감사합니다. ^^ 파프리카는 초기에 자랄 때 거름을 조금 넉넉하게 주셔요~. 그럼 계속해서 큼직한 파프리카 늦가을까지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나중에 가을이 끝날 때 작고 못생겨서 먹기 힘든 것들도 화분에 그대로 묻어 보셔요. 다음 해 봄에는 모종 구입하지 않아도 수북하게 올라 올겁니다. ^^
조미정님 반갑습니다. ^^ 모종은 봄이 되면 여기저기 판매하는 곳이 많이 생길거에요~. 상토만으로는...ㅜㅜ 음식물 쓰레기도 흙에 섞어 흙으로 잘 덮어 주면 벌레 꼬이지 않아요~. 상추나 열무 같은 잎 채소와 달리 열매를 달아야 하는 채소는 영양분이 많이 있어야 해요. 상토를 사용하시더라도 음식믈을 상토랑 섞어 사용해 보셔요. 그럼 훨씬 작물이 잘 자랄겁니다.
하늘님 고맙습니다~. ^^ 등기로 보내면 본인 싸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혹여 불편을 끼칠까 걱정이 되어 일반 우편으로 보냈는데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ㅎ 작약은 직파 하는 것보다 키친 타올에 발아시켜 심어 보셔요.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발아가 잘 되었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선미님 반갑습니다. ^^ 다른 야채값보다는 파프리카가 많이 비싸던데요. ㅎㅎㅎ 사서 먹으면 이만큼 먹어보지 못했을건데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보니 고추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
머니님 반갑습니다~.^^ 저도 색이 변하면서 물러 지는 것이 여러 개 있었어요. 그래서 초록일 때 따서 먹어 버렸습니다. ㅜㅜ 그래도 맛을 좋았어요. ㅎㅎ 댓글에 끝에 뾰족한 것은 파프리카가 아니고 피망이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 계셨어요. 올해 다시 파프리카를 키워보니 이것과는 확실히 달라요~. 혹시 . . . . 저처럼 모종상에서 파프리카 모종 구입하신 것인가요? 저도 분명히 파프리카 모종을 구입햇었는데. 올해 구입해 키우는 파프리카는 열매가 커지면서 바로 착색이 되고 있어요. 생김새도 끝이 뾰족하지 않고 넓적하구요. 혹시 저처럼 파프리카 모종을 구입한 것이 피망이 아닐까요? 작년에 키울 때 착색도 아주 오래 걸리고 착색이 되면서 물러지는 것이 많았는데 올해는 바로 착색이 되고 있거든요. ^^
쑥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ㅎㅎ 저는 작년에 옥상 농사를 야심차게 시작하였지만 거의 다 실패했습니다. ㅠㅠ 물줄 여건도 안좋았고, 무엇보다 36층 꼭대기라 강풍피해가 너무 심했어요. 피우던 아스파라거스는 지주에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꺾여 사망하였습니다.. ㅠㅠ 봄이 오니 다시 뭔가 시작해보고 싶은데.. 그나마 키가 크지 않은 것들로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에요. 파프리카는 별로 키가 크지는 않은 거 같은데.. 어떤가요? 다른 채소도 강풍을 이겨낼 수 있는 뭔가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Jiyoung Suh 님 반갑습니다. ^^~ 긴 답글을 썼는데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ㅠㅠ 간단하게 다시 적어 볼게요. 바람의 방향을 보고 작물의 키나 특성을 보고 자리를 잡아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파프리카는 아스파라거스와는 키가 비교도 안되죠. ㅎ 그래도 열매의 무게가 있어 지지대에 단단히 묶어 흔들리지 않게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키워본 작물들을 보면 키가 작은 잎채소들은 어떨까요? 상추도 바람에 잎이 찢겨 버리나요? 부추도 한번 심어 오래 먹을 수도 있고 바람에 강할 것 같구요. 깻잎도 아주 강해요.' 바람에 줄기가 부러져도 곁순이 넉넉하게 자라는 식물이라 금방 다시 자라 깻잎 넉넉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바질은 키워보니 키를 작게 만들 수는 있어도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나니 잎에 상처가 나서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렸거든요. 저의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작물의 특성을 잘 살펴 좋은 작물 고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yang yang님 고맙습니다. ^^ 파프리카 모종이라고 더 비싼 값을 주고 구입했는데 . . . . ㅠㅠ 평소에 가끔식 먹던 채소라 키우면서 궁금해서 구분법을 찾아 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었엇어요 피망과 파프리카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파프리카 모종이라고 구입했는데 피망일 수도 있겠네요. 판매상에서는 빨강 노랑은 파프리카고 초록은 피망이라면서 가격 차이를 두고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거든요.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요~~.^^
grace kim 님 반갑습니다. ^^ 흙을 바닥에 깔고 쓰레기만 모아서 그냥 심었어요. ㅠㅠ 제 영상 곳곳에 있을거에요.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흙과 섞어 주거나 바닥에 깔고 흙을 조금 덮어 그냥 심어만 줘도 작물이 끝날 때 즘이면 모두 흙으로 변해 있어요. 이 화분의 쓰레기도 어떻게 변해 있는지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드릴께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223👍1년이란 노력속에서 거름이되고 양분을먹고자란 파프리카 열흘에한번씩 수확을하고 지인과 나눔하며 점점 많이익어가는모습에 역시 거름을 많이해서 열매가 많이열리는것같아요
오래따먹을수있네요
재미있어요👍👍
오솔길부엌님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피망은 고추처럼 끝이 조금 뾰족? 하고
파프리카는 끝이 둥그렀습니다
아하~.
정말 감사합니다. ^^
분명히 파프리카 모종을 구입했는데 . . . . ㅠㅠ
잘 살펴 보고 구분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
계분은없고 님유박 유기질비료있는데 그거줘도될까요?
답글 늦어 죄송해요~.
주셔도 될겁니다.
파프리카가 이쁘게 익었었네요.
정말 많이도 열렸습니다.
저도 내년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화분에 찌꺼기 넣어주고 있습니다.^.^~
보리수맘님 고맙습니다. ^^
많이 추워지려 하고 있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건강도 조심하셔요~~. ^^
대박이네요ㆍ지도 올해 화분에 5포기 심어볼려고 합니다ㆍ
감사합니다. ^^
파프리카는 초기에 자랄 때 거름을 조금 넉넉하게 주셔요~.
그럼 계속해서 큼직한 파프리카 늦가을까지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나중에 가을이 끝날 때 작고 못생겨서 먹기 힘든 것들도 화분에 그대로 묻어 보셔요.
다음 해 봄에는 모종 구입하지 않아도 수북하게 올라 올겁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가지치기는 안했나요~?
계분만 주었나요~?
잭슨님 반갑습니다. ^^
저는 계분 한 가지만 사용합니다.
과일 껍질이나 야채 다듬은 부산물이나 텃밭 부산물도 거름으로 얹어 주고 키우고
다른 거름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
파프리카가 초록색에서 빨강, 노랑 예쁜색으로 변하는 거였군요.
열린 파프리카가 너무 탐스럽고 싱그럽네요! 예쁜 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옥상텃밭 부러워요!
구글님 감사합니다. ^^
먹는 즐거움보다 보는 즐거움이 더 큰 것 같아요`.
즐거운 연휴 되셔요~.
파프리카잎두 고춧잎처럼 먹어도되나요?
용장님 반갑습니다. ^^
파프리카 잎을 먹는다는 생각은 못해 봤습니다. ㅜㅜ
먹어도 되는지는 알아보지 못했구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최고!!^^
쑥이님 영상 보면서 제대로 힐링 합니다
아우 파프리카 주렁주렁 ~ 올해는 심을라구요 빨강 노랑 꽃심던 베란다 걸이대에 파프리카를^^
아래는 화단인 1.5층높이라 가능할것 같아요
도전!!^^
알콩달콩님 반갑습니다. ^^
도전 응원합니다. ^^~
애써키운 작물이 병들면 마음이 아픕니다
고생하셨어요 내년엔 병들지 않고 잘 키우길 바래요 ~
현미님 감사합니다. ^^
병들어 버리기 아까워 착색이 되기도 전에 먹어버렸답니다. ㅎㅎ
내년에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현미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파프리카가 많이도 열렸네요.
옥상텃밭엔 없는거 빼곤 다 있는
야채가게 같아요. 무슨 농사던지 잘
지으시는 쑥이네님 옥상텃밭을 응원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코스모스님 고맙습니다. ^^
옥상 덕분에 야채는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
코스모스님 늘 감사드리구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셔요~~. ^^
요즘 ... 쓰레기모은곳 저도 사방을 흐트려놓는 새들 ㅋㅋㅋ 그것마저도 귀여워서 ㅋㅋ 과일들 조금씩 놔두고있어요 ㅎㅎ
새들이 말썽꾸러기죠? ㅎㅎ
과일 껍질만 줘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ㅋㅋ
진딧물은 응애는 토양에서 숨어 추운 겨울을납 니다
작물을 심기전 토양을 뒤집기 로터리할때 할때 토양살충제 (마늘,양파 파종전에 뿌리는 약제를 )조금 고루 뿌려두고 흙을 덮고 모종을 심으시면 { "해충:진딧물 ,응애"}가 작물 식물에 덜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고추나 파프리카 모종을 구입해서 텃밭에 심을때 밭에 모종을 정식 심기 작업하는당일에
진딧물약제를 노동조정해서 미리예방 방제 히시면 진딧물 발생시점을 지연시키고 진딧물,응애 피해를 예방 할수있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쑥이네옥상님 행복한 11월 이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렌지 사랑님 감사합니다. ^^
진딧물은 물로 씻어 주기만 했는데도 지금까지 별다른 피해 없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시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셔요~. ^^
쑥이님 이웃에살며 배우고 밭도매주고 ㅎ 얻어먹기도 했음 좋겠네요
옥순님~~.
저도 가까이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
와~
역쉬~
하늬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
모종은 어기서 구입하셨나요
전 음식물은 벌레 꼬일까봐 상토사서 심으려구요
조미정님 반갑습니다. ^^
모종은 봄이 되면 여기저기 판매하는 곳이 많이 생길거에요~.
상토만으로는...ㅜㅜ
음식물 쓰레기도 흙에 섞어 흙으로 잘 덮어 주면 벌레 꼬이지 않아요~.
상추나 열무 같은 잎 채소와 달리
열매를 달아야 하는 채소는 영양분이 많이 있어야 해요.
상토를 사용하시더라도 음식믈을 상토랑 섞어 사용해 보셔요.
그럼 훨씬 작물이 잘 자랄겁니다.
@@rooftopfarmofKorea 감사해요
오늘부터 과일껍데기 모아 흙속에 묻었어요 ㅎ
Saludos desde Ecuador....me encanta el contenido de tu canal
Thank You~. ^^
guau
gracias IVONNE TSUKANKA ^^
Que tengas un feliz fin de semana.
영상에서 보면 음식물 쓰레기라해도 야채 다듬고 남은거나 과일 껍질 같은거 사용하시던데 밥남은거나 나물 반찬 이런거는 퇴비만들거로 사용하면 안되겠죠?
ㄱㄴㄷㄹ ㅁㅅ님 반갑습니다. ^^
썩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처리하고 있습니다.
조리된 음식은 물로 한번 씻어 처리하고 있어요~.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영상 모두 찾아보고 있는데 힐링되고 있습니다. 재작년 심은 기지모가 왜 안컸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올해 야심차게 다시 테라스 농사 시작했어요.
저 오늘 팔강 노랑 파프리카 샀어요.
씨앗 바로 발아 시켜보려구요.?~~
올해 텃밭 시작이니 영상보며 도움 많이 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홍이꽃순이님~
씨앗 발아 꼭 성공하셔서 넉넉한 수확까지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요. ^^~
올리신 영상은 빠지지않고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감탄사가 저절로^^ 음식 쓰레기도 모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계분은 어떤걸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히힛님 감사감사합니다~. ^^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것 만으로도 돈 버는 것 같아요. ㅎㅎ
계분은 발효시켜 판매하는 것 있어요.
그걸 구입해 사용한답니다.
가격도 싸고 괜찮아요~.
쑥이님 영상 구독하며 옥상텃밭 가꾸기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지난번 작약씨앗 줄서서 5명 당첨됐어요ㅡ일하다보니 오늘 우편함에 정상스레 이쁘게 포장된 작약씨앗보고 행복합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이쁜포장에 나팔꽃씨앗까지 보내주셔서 감동입니다. ~^^ 저도 꽃피워 내년에 나눔할수있음 좋갰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하늘님 고맙습니다~. ^^
등기로 보내면 본인 싸인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혹여 불편을 끼칠까 걱정이 되어 일반 우편으로 보냈는데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ㅎ
작약은 직파 하는 것보다 키친 타올에 발아시켜 심어 보셔요.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발아가 잘 되었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rooftopfarmofKorea 네~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세요^^
벌써 파종해도 되나보네요 저도 이번 주말 따라해봐야겠어요. ^^
하늘님 반갑습니다. ^^~
파종해 놓아도 발아가 되기까지 시간이 있으니 ...ㅎ
잠시 추워졌지만
이번 추위가 지나고 나면 꼭 파종해 보셔요~.
몇포기를 키우신거예요?
전 올해 두포기 심어봤네요 ㅎ
행복한 미소님 반갑습니다. ^^
두 포기 심은 것입니다.
올해는 몇 포기 더 늘려 심었습니다. ㅎㅎㅎ
파프리카가 어느정도 자라더니 열매 껍질이 썩어들어가는데 왜그럴까요? ㅠㅠ 잘커서 이쁜 색으로 변하길 바랬는데, 색바라기도 전에 껍질이 썩어가네요 ㅠ
히히님 반갑습니다. ^^
저도 올해는 비가 많이 왔을 때 껍질이 물러져 버리는 것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따 버렸더니 그 다음부터는 더 이상 그런 것이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rooftopfarmofKorea 아 그렇군요 혹시나 탄저병이 아닐까해서 석회좀 뿌려봐랴겠어요 ㅎㅎ
@@아마구단 탄저병도 아시고 저보다 더 많이 아시네요~. ㅎㅎ
좋은 날 되셔요~~.^6^
올해 처음으로 식물생활 시작한 초보입니다.
이곳저곳 영상보다가 옥상에서 화분에 식물키우시는게 저랑 같아 구독 눌렀어요.
이제 천천히 영상 둘러보며 많이배워 내년엔 쑥이님처럼 잘 키워보겠습니다.
미경님 반갑습니다. ^^
식물 생활 입문 환영합니다~.
키우다 보면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네. 감사합니다~~^^
올리신 영상 보면서 도시농부를 꿈꾸고 있네요 ㅎㅎ ^^
jaebin you 님 반갑습니다. ^^
도시농부 응원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ㅎ
혹시 병든 파프리카는 어디로 버리셨나요?
거름으로 쓰진 않죠?
경아님 반갑습니다.^^
영상에 화분에 던져 놓은 모습 보이는데...
거름으로 사용해요~.
그래도 아무 이상 없었어요. ㅎ
파프리카의 수확량이 대단하네요~
그런데 파프리카 가격이 비싼지..ㅜㅜ
넉넉히 수확은 하셨지만 병충해가 말썽이네요...
건강한 먹거리~^^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선미님 반갑습니다. ^^
다른 야채값보다는 파프리카가 많이 비싸던데요. ㅎㅎㅎ
사서 먹으면 이만큼 먹어보지 못했을건데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보니
고추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
난 파프리카 색이변하면서 썩어요 거름도 주고 매일 물도 줐는데 왜죠?
머니님 반갑습니다~.^^
저도 색이 변하면서 물러 지는 것이 여러 개 있었어요.
그래서 초록일 때 따서 먹어 버렸습니다. ㅜㅜ
그래도 맛을 좋았어요. ㅎㅎ
댓글에 끝에 뾰족한 것은 파프리카가 아니고 피망이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 계셨어요.
올해 다시 파프리카를 키워보니 이것과는 확실히 달라요~.
혹시 . . . .
저처럼 모종상에서 파프리카 모종 구입하신 것인가요?
저도 분명히 파프리카 모종을 구입햇었는데.
올해 구입해 키우는 파프리카는 열매가 커지면서 바로 착색이 되고 있어요.
생김새도 끝이 뾰족하지 않고 넓적하구요.
혹시 저처럼 파프리카 모종을 구입한 것이 피망이 아닐까요?
작년에 키울 때 착색도 아주 오래 걸리고 착색이 되면서 물러지는 것이 많았는데 올해는 바로 착색이 되고 있거든요. ^^
그럴수도 있네요 넘 감사합니다
쑥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ㅎㅎ 저는 작년에 옥상 농사를 야심차게 시작하였지만 거의 다 실패했습니다. ㅠㅠ 물줄 여건도 안좋았고, 무엇보다 36층 꼭대기라 강풍피해가 너무 심했어요. 피우던 아스파라거스는 지주에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꺾여 사망하였습니다.. ㅠㅠ 봄이 오니 다시 뭔가 시작해보고 싶은데.. 그나마 키가 크지 않은 것들로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에요. 파프리카는 별로 키가 크지는 않은 거 같은데.. 어떤가요? 다른 채소도 강풍을 이겨낼 수 있는 뭔가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Jiyoung Suh 님 반갑습니다. ^^~
긴 답글을 썼는데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ㅠㅠ
간단하게 다시 적어 볼게요.
바람의 방향을 보고 작물의 키나 특성을 보고 자리를 잡아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파프리카는 아스파라거스와는 키가 비교도 안되죠. ㅎ
그래도 열매의 무게가 있어 지지대에 단단히 묶어 흔들리지 않게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키워본 작물들을 보면
키가 작은 잎채소들은 어떨까요?
상추도 바람에 잎이 찢겨 버리나요?
부추도 한번 심어 오래 먹을 수도 있고 바람에 강할 것 같구요.
깻잎도 아주 강해요.'
바람에 줄기가 부러져도 곁순이 넉넉하게 자라는 식물이라 금방 다시 자라 깻잎 넉넉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바질은 키워보니 키를 작게 만들 수는 있어도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나니 잎에 상처가 나서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렸거든요.
저의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작물의 특성을 잘 살펴 좋은 작물 고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ooftopfarmofKorea 긴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쑥이님 저는 아스파라거스 자리에 당근이나 파프리카를 생각해보고 있어요^^ 상추는 실내에서 수경을 시작했습니다. 깻잎은 작년에 실패했어요 ㅠㅠ
쑥이님 영상보면서 내년 옥상텃밭은 성공하려고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음식물쓰레기가 퇴비가 되면서 정말 풍성하게 자라는게 너무 신기해요 ㅎㅎㅎ 내년엔 저도 꼭 성공하겠습니다!
Ciela L 님 응원합니다~.
그런데 어려운 것 없어요.
편하게 하나씩 하다보면 Ciela L 님 만의 요령이 생길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저렇게 끝이 약간 뾰족한 것은 피망이고, 파프리카는 끝 부분이 좀 더 둥글넓적 합니다. 맛은 파프리카가 더 달고 과즙이 많은 편입니다. 아무튼, 잘 키우셨네요..^^
yang yang님 고맙습니다. ^^
파프리카 모종이라고 더 비싼 값을 주고 구입했는데 . . . . ㅠㅠ
평소에 가끔식 먹던 채소라
키우면서 궁금해서 구분법을 찾아 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었엇어요
피망과 파프리카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파프리카 모종이라고 구입했는데 피망일 수도 있겠네요.
판매상에서는 빨강 노랑은 파프리카고 초록은 피망이라면서 가격 차이를 두고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거든요.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셔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 역시 옥상에서 키워봤는데 파프리카가 이렇게 열매가 많이 맺는 나무인지 몰랐습니다.
전 내년에 다시 심을 생각으로 먹고 씨앗을 채종해 놓았습니다.
모종도 비싸서 5월 정도면 씨앗으로 발아시킬 수가 있답니다^^
하울님 반갑습니다. ^^
저도 처음 텃밭 시작했을 때는 한 두개 달리다 병들어 버려 키우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내공이 쌓였는지 제법 잘 키웠죠? ㅎㅎ
모종 발아까지 대단하셔요~.
따뜻한 곳이 있다면 한해살이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 키워도 될 것 같아요.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만드는 걸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grace kim 님 반갑습니다. ^^
흙을 바닥에 깔고 쓰레기만 모아서 그냥 심었어요. ㅠㅠ
제 영상 곳곳에 있을거에요.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흙과 섞어 주거나
바닥에 깔고 흙을 조금 덮어 그냥 심어만 줘도 작물이 끝날 때 즘이면 모두 흙으로 변해 있어요.
이 화분의 쓰레기도 어떻게 변해 있는지 영상으로 만들어 보여드릴께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음식물 이젠 버리지말고
열심히 모아둬야겠어요
흙은안뿌리고계속쌓아두면되는거죠~~
내년엔 파프리카심어봐겠어요.
블루베리는 이제 멀칭해야되겠지요?
인터넷 으로소나무껍질살까하는데 맞는거죠?
쥬디닌 반갑습니다. ^^
조리된 음식물이 있으면 벌레가 생기기 쉬워요.
날씨가 완전히 추워지면 덜하지만...
흙을 덮어 주면 벌레가 생기거나 파리가 꼬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아니면 통으로 덮어 주셔도 되구요.
블루베리는 특별히 멀칭하는 시기라기 보다는...
화분에서 키우고 있다면
소나무 껍질도 좋지만 굳이 구입해서 멀칭하는 것보다는
여분의 피트모스가 있다면 피트모스를 보충해 주셔도 좋아요~~ ^^
저도 해마다 파프리카를 심었지만
대부분 착색되는 과정에서 병들어 버리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미련이 남아 두포기씩은 꼭 심게 되네요.
착색되기 전에 수확하면 되는군요ㅋ
엄마의 힐링라이프님 반갑습니다. ^^
착색되기전의 초록 파프리카도 요리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ㅎ
병들어 버리기는 너무 아까웠거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어떤건 아예 열매도 안맺네 우쉬
조금 더 기다려 보셔요~.
늦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지도 . . . ^^
네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