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카스를 처음 접하고 한국인이 거의 없는 아시아서버에서 솔랭만 하다가 900시간만에 저도모르게 이런 기초 운영을 익혔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너무 좋게 정리해주시니 fps를 처음 접하거나 플레이를 얼마 안하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fps는 서든 말고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ㅎㅎ 정통 fps를 알려줄 사람도 없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fps 유저층이 넓어지고 카스나 발로란트 같은 정통fps 유처층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12살 서든어택을 시작으로 12년동안 안해본 fps가 없을정도로 fps를 즐겨해 온 유저입니다. 카스 글옵을 뒤늦게 시작하여 초기영상으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어왔고, 이번 영상 메세지도 저와 비슷한 철학을 갖고 계신 것 같아 많은 동감이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카스실력은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 더 열심히 연구하고, 배우며, 노력해 볼 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고생했던게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저도 예전엔 알려줄려고 노력하고 맞춤형 오더도 고민해보고 클랜전, 랭킹전에서 세트 플레이도 짜서 숙지하게 해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많이 배우면서 자체 업그레이드도 했었는데. 결국 회사에서 용병술 관련해서 배웠던 말 하나만 남는 것 같았습니다. "안되는 애를 붙잡고 아무리 잘하라고 해봐야 방법이 없다. 가진 걸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라" 운영, 전술 개념을 알려주고 센스와 판단을 알려주는 것, 정말 힘든 일이더라구요. 교차사격이 방어에서 가장 핵심 개념이라는 거 하나만 설명하는데도 정말 힘든데 진도를 언제 다 빼겠습니까. 게임의 목적도 승리가 아니고 즐겜인 사람, 내 힘으로만 해야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남의 말 안들음) 등 다 다른데 말이죠.
글옵 2000시간 하다가 새로운 게임 해보고 싶어서 발로란트를 했는데 발로란트 유저들 대부분은 오더를 내려도 약간 너가 먼데 오더내리냐 라는 마인드로 게임 하는 유저가 너무 많습니다 영상 마지막 말 처럼 한섭 발로 유저들은 자기 스탯 관리 하기에 바쁘더라구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말 안통하는 불곰 형님들이랑 할때도 근거있는 플레이가 나오는데 발로란트는 고티어들도 몇명 빼곤 에임만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kd로 싸우고 이 영상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이영상 진짜 공감하면서 봤는데 지금와서 다시봐도 진짜 꿀같은 정보만있네요,. 저는 카스 플레이어이지만 이런 플레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감가는게 많은것같습니다. 시야가 1인칭라서 내게 들어오는 정보는 한정적이라 더 크게 보는걸 몰라서 그런건가 생각들때도 있었어요. 지금에 와서는 에임 운영 양쪽다 중요하다 생각들떄가 많은것같습니다. 결국 한쪽만 잘하는게 아닌 양쪽 전부 잘하는것이 이게임을 잘하는 그런 방법이 아닌가 생각들어요. 화려한 개인 플레이는 게임의 전략을 터트리고 좋은 팀워크는 화려한 개인플레이를 제합하고 좋은 팀워크는 결국 전략과 운영에 잡아먹히는 이게임이 전 너무 재밌는것같습니다.
말로표현하기 어려운것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아는 친구들과 발로두달차 인데 저는 FPS경력이 좀되고 다른사람들은 접은지 15년은 되서 게임할때마다 운영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항상 뒤돌던 칭구가잇는데 말로 설명하기 너무 어려운거 있죠? 그래도 이거덕에 말해주기 편해졋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또는 분석일을 조금 해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FPS는 전부 체스게임인거 같습니다. 주인장님이 영상 초반에 운영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 때 저는 제 주위 사람들에게 2가지만 당부하는데 그걸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1. 체스게임이라고 생각해라 2. 모든 것은 전선이 존재한다 / ex) 서부전선, 동부전선 ---> A전선, 미드전선, B전선 체스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땅따먹기와 전술의 복합체이고, 전선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땅따먹기에 기반이 되는 전선이 유지되는 곳의 보급로를 끊어서 아군 땅을 늘려주기 위한 교전상황 분석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어디로 와? 어디서 와??? 같은 질문을 통한 전선이 어떻게 만들어지겠다는 것을 생각해둔다면 아마 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롤에 미아핑이라는 것이 있듯이 말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기본기에 가까운 내용이기에 무의식적으로는 알아도 의식적으로 플레이 하는 친구들이 적은데 영상을 보고 한 번 쯤 다시 생각해보기에 좋은 내용이네요 원래 이런 내용들을 알고는 있어도 남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근데 저티어분들은 이런 영상을 보고 납득하시고 깨닫는분들도 계실거고 ㅈ까고 내 방식대로 오더 안 듣고 간다 이런분들도 대다수라 저도 발로란트 실버부터 불멸까지 글옵은 에케부터 슈프림까지 해왔던 유저인데 많은 경험을 해오면서 운영이나 실력부분이나 정말 수많은 유저도 빌런도 많이 만났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내가 오더 안 해도 우리팀이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이런 마인드에서 또 오더를 안 들어주면 최악입니다.. 가장 안 좋은 마인드인 것 같아요 오히려 전 제가 그 게임을 알아가고 배우고 독학해서 팀원들을 위해 오더하는 스타일이라 이게 저한테 가장 좋다고봅니다 다들 건전한 게임문화 이어가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내가 아무리 기본을 알아도 솔랭에선 남들이 모름 솔랭으로 팀원들이 이 팁을 알정도로 티어를 올릴려면 몇십~백판은 박아야 함 본인도 이 영상 덕분에 상당히 복습 매우 잘 되었고 뉴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상당히 수준 높은 팁임 하지만 어쨋든 저티어일 수록 절대로 솔랭을 돌리지 않는 걸 추천함 저티어는 진짜 무지성 피지컬 싸움임 전략이 전혀 존재하질 않음 카스 실버 노바 에케, 발로 브실골이라도 5인 팀원 구해서 이 영상 보여주고 시작하는게 훨씬 빠르게 티어 올라갈 듯
표현이나 컨셉이 공격적으로 보여서 그렇지, 사실 다 맞는 말 같습니다 ㅋㅋㅋㅋ 은연중에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짚지 못해서 신경 쓰이던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특히 끝맺는 말은 진짜.. 어쭙잖게 자극적인 조회수빨이 영상 속 그럴 듯한 궤변 하나둘 주워듣고, 그게 진리인 양 설파하며 고집 피우는 걸 주위에서 자주 봤는데 묵힌 앙금이 싹 내려가네요. 사실 그들도 악의는 없겠죠. 사람마다 코드가 다르니 유동적인 플레이가 어려울 수밖에 없기도 하고, 원래 신념과 사이비는 한 끗 차이니까요. 도믿이 아니라면 포교 활동도 결국 이타심 아니겠어요? 혼자 프로 리그 덕질하다가 랭크 욕심은 없지만 재능 있는 친구한테 설파해서 키워주고 싶은데 뭔가 너무 오지랖 같고.. 유사과학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영상으로 뽑아서 볼 사람들한테 보여줘야지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뭐 저한테는 완벽 취적이지만요. 흡입력 있는 개요에 검증된 기초 내용, 적당히 유머러스한 이미지, 거기에 재밌게 봤던 경기 장면을 더한 주관적인 설명으로 사심까지 채우며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웰메이드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야 나 뭔가 FPS 제대로 하고 싶은데" 하는 친구들이 있을 때, 제 언변으로는 오히려 접을 수도 있으니 재생 목록에 넣어 놨다가 링크만 하나씩 던져 주고 질의만 받아야겠습니다. 저도 반성할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오늘 만큼은 형식적인 말이 아니겠죠. 영상 잘 봤어요.
@@로스카 레이나 잡고 캐리만 해도 되는 구간이라지만 그렇게만 하면 상위 구간가서는 발로란트라는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듬 샷 자체는 카스보다 쉽다지만 스킬의 존재 때문에 어떤면에선 카스보다 전략성이 상당히 강한 게임임 그리고 글엘 자체가 수준이 상당이 떨어진것도 한몫함 일단 중국애들을 포함한 아시아 애들 수준 자체가 매우 낮고 잘하는 애들도 사설 서버에서 겜하니 카스 mm이 진짜 짬통임 그리고 몇달전에 발로에서 롤하고 최대한 유사하게 할려는지 랭크 시스템을 상당히 가학적으로(?) 개편한것도 있음 개편전이면 충분히 플-다는 무난히 찍었을 듯
저도 글옵, 레식 유저로써 이런 영상을 제작해준 점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사족 조금만 보태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레식에선 우리팀이 죽거나 교전 후 재정비를 위해 빠지는 동안 그 자리를 메꾸는 플레이를 라고 표현을 합니다. IEM 시카고 경기에서라면 '미드를 채운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죠 이런 fps를 많이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라는 개념이 얼마나 소중한 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은 글옵과는 다르게 "공간" 을 체킹할 수단이 있습니다. 소바의 드론, 스카이의 댕댕이, 사이퍼의 캠 같은 것들이죠. 이런 수단이 있는 게임에서는 수비든 공격이든 "공간"에서 빈 틈이 생기는 것에 대한 반응이 좀 더 예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쉬 스킬이 있는 발로란트에서는 공간의 빈틈이 보이기라도 하면 그곳으로 레이즈가 더블점프를 하든, 제트가 연막 대쉬를 하든 찔러들어올테니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fps에선 소통이 중요하고 "어디서 내가 죽었는데 몇명이 보였다, 여기에 작업이 들어온다" 같은 디테일한 브리핑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시x 아다리, 얘가 왜 여기있어 같은 푸념 말고요 내가 어디서 누굴 봤고 이 근처 사이트에 작업이 되어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까지 말해서 백업 오는 속도를 높여주는 브리핑의 디테일 또한 이런 운영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초적이지만 프로팀도 경기 중 놓치는 디테일을 쉽게 설명해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따봉까지 드립니다. 솔랭은 논외로 하고, 다인큐에선 단순히 '여기 몇 명' 말고, '상대가 몇 명인데 어떤 의도인 것 같다'는 브리핑이 정말 큰 차이를 가져다주죠. 그게 곧 리딩의 시작점이니까요. 글옵 같이 하는 팀원들한테 제가 항상 강조하던건데 여기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보게되니 감격스럽네요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FPS를 즐겨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많이될 영상이지만.. 재능으로 케이크먹듯 랭커찍는 일반인이 아닌 하위티어분들은 이런 디테일 까지 공부는 절대 안하고 눈앞에 게임에만 보느라 급급한게 참 답답합니다.. 저도 밑바닥부커 랭커초입까지 찍어보면서 영상처럼 이론공부를 많이 했던지라.. 티어를 올리고 싶은분들은 부디 이런 영상들을 보고 참고하고 실행해 보세요. 게임의 승률 KDA 모든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보이스를 사용하실때 본인 혹은 팀원에게 죽자마자 “아, ㅅㅂ, 아니, 뭔헤드야” 하고싶어도 간결하게 ”A숏 한명, 백업한명더있음, 섬광탄 하나빠짐“ 등 팀원이 운영할수있게 얘기해보세요 정말 팀승률이 올라갑니다..!
진짜 cs2 하다 중국인들 생각없이 혼자 각개전투 하다 죽고 보이스로 욕하는거 보자마자 ... 정신이 어지럽던데 fps 게이머라면 적어도 한명이 앞에 보고 있으면 다른 한명이 옆에 대신 보고 다른 한명은 미드보고 이래야 하는데 체스에서 말 아무거나 앞으로 이동시키면서 헤헤 움직인다 이러다 다 죽고 하는 말이 "나 체스 할 줄 알아" 이러는거랑 똑같더라고요... 진짜 저거 모르는애들이 팀에 들어오면 정신 나갈거 같아요 ㄹㅇ
이런 운영에 관한 글이나 영상 볼때마다 '게임할때 생각하면서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게 됨 . . . 그래도 이런 밀리터리 FPS는 에임으로 해결되는 게 많고, 정석이라 부를 수 있는 운영법이 존재하지만, FPS 중에서 오버워치가 진짜 훨씬 더 지옥이라고 생각되는게 맵만 많은 것 뿐만 아니라 맵마다 운영법 다 다르고, 적팀에 특정 캐릭터 하나 있는지 없는지로 운영법이 바뀌고 하다보니 운영의 정석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음... 그렇다고 에임만 좋으면 뭐든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닌 환장할 게임
![[카스 글옵] 싸움의 기술](http://i.ytimg.com/vi/gQXxyl9oV74/mqdefault.jpg)
![[카스 글옵] 싸움의 기술](/img/tr.png)
![히스이의 중심에서 재키를 외치다, 아오자이 양재 하이라이트 [이터널 리턴]](http://i.ytimg.com/vi/UxG6wXZgv44/mqdefault.jpg)
어우 tlqkf 이거 제작한다고 주말 쉬지도 않고 2주 썼습니다...오랜만에 문화생활 좀 하려는데 괜찮은 품번 알고 계신 분은 댓글좀요
Foxtrot-Sierra-Delta-Sierra-Sierra-Six-Two-Seven
Stars 260
sam-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화생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ppyrosunseng샘오취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카스를 처음 접하고 한국인이 거의 없는 아시아서버에서 솔랭만 하다가 900시간만에 저도모르게 이런 기초 운영을 익혔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너무 좋게 정리해주시니 fps를 처음 접하거나 플레이를 얼마 안하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fps는 서든 말고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ㅎㅎ 정통 fps를 알려줄 사람도 없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fps 유저층이 넓어지고 카스나 발로란트 같은 정통fps 유처층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친구들은 전통 FPS 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친구들이 대다수더군요, 그나마 카스 카피품인 발로란트가 선방하고 있기는 한데 여전히... 이런쪽으로도 다들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발로가 왜 전통이죠?
발로는 전통 fps라고 하기엔...
12살 서든어택을 시작으로 12년동안 안해본 fps가 없을정도로 fps를 즐겨해 온 유저입니다.
카스 글옵을 뒤늦게 시작하여 초기영상으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어왔고,
이번 영상 메세지도 저와 비슷한 철학을 갖고 계신 것 같아 많은 동감이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카스실력은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
더 열심히 연구하고, 배우며, 노력해 볼 수 있게 동기부여 해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고생했던게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저도 예전엔 알려줄려고 노력하고 맞춤형 오더도 고민해보고 클랜전, 랭킹전에서 세트 플레이도 짜서 숙지하게 해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많이 배우면서 자체 업그레이드도 했었는데.
결국 회사에서 용병술 관련해서 배웠던 말 하나만 남는 것 같았습니다.
"안되는 애를 붙잡고 아무리 잘하라고 해봐야 방법이 없다. 가진 걸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라"
운영, 전술 개념을 알려주고 센스와 판단을 알려주는 것, 정말 힘든 일이더라구요.
교차사격이 방어에서 가장 핵심 개념이라는 거 하나만 설명하는데도 정말 힘든데 진도를 언제 다 빼겠습니까. 게임의 목적도 승리가 아니고 즐겜인 사람, 내 힘으로만 해야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남의 말 안들음) 등 다 다른데 말이죠.
레식유저로서 맛있는 영상이네요 잘먹겠습니다~
게임의 흐름이 빨라서 캐치하지 못한 디테일을 한 라운드를 예시해서 하나하나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석한 유익한 영상이였네요! 이런 영상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기초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카스 3000시간정도 해서그런지 다 이론적으론 알고있는 부분이지만 cs2가 나오고 유입도 조금 있을거라 생각돼서 다 봐줬으면 하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살아있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네요.
글옵 2000시간 하다가 새로운 게임 해보고 싶어서 발로란트를 했는데 발로란트 유저들 대부분은 오더를 내려도 약간 너가 먼데 오더내리냐 라는 마인드로 게임 하는 유저가 너무 많습니다 영상 마지막 말 처럼 한섭 발로 유저들은 자기 스탯 관리 하기에 바쁘더라구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말 안통하는 불곰 형님들이랑 할때도 근거있는 플레이가 나오는데 발로란트는 고티어들도 몇명 빼곤 에임만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kd로 싸우고 이 영상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브리핑도 너무 안하는게 아쉽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FPS 게임 즐기는건 좋으나 팀원이랑 할때 서로서로 엄호하면서 아군의 뒤는 서로서로 봐 주세요 매너이자 지켜주면 서로 고마워하고 친밀감 생깁니다.
이영상 진짜 공감하면서 봤는데 지금와서 다시봐도 진짜 꿀같은 정보만있네요,. 저는 카스 플레이어이지만 이런 플레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감가는게 많은것같습니다. 시야가 1인칭라서 내게 들어오는 정보는 한정적이라 더 크게 보는걸 몰라서 그런건가 생각들때도 있었어요. 지금에 와서는 에임 운영 양쪽다 중요하다 생각들떄가 많은것같습니다. 결국 한쪽만 잘하는게 아닌 양쪽 전부 잘하는것이 이게임을 잘하는 그런 방법이 아닌가 생각들어요. 화려한 개인 플레이는 게임의 전략을 터트리고 좋은 팀워크는 화려한 개인플레이를 제합하고 좋은 팀워크는 결국 전략과 운영에 잡아먹히는 이게임이 전 너무 재밌는것같습니다.
말로표현하기 어려운것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아는 친구들과 발로두달차 인데
저는 FPS경력이 좀되고 다른사람들은 접은지 15년은 되서 게임할때마다 운영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항상 뒤돌던 칭구가잇는데 말로 설명하기 너무 어려운거 있죠? 그래도 이거덕에 말해주기 편해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옵 경기 분석해주는 영상 너무 좋네요.. 도움 많이됫어요! 너무재밋다
참 이 생각하면서 게임을 한다는 게
잘 되다가도 안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선수들의 판단의 근거를 쉽게 알려줘서 엄청 이해가 잘 되네요👍👍👍
제가 게임을 하면서 또는 분석일을 조금 해보면서 느끼는 점인데 FPS는 전부 체스게임인거 같습니다.
주인장님이 영상 초반에 운영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 때 저는 제 주위 사람들에게 2가지만 당부하는데 그걸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1. 체스게임이라고 생각해라
2. 모든 것은 전선이 존재한다 / ex) 서부전선, 동부전선 ---> A전선, 미드전선, B전선
체스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땅따먹기와 전술의 복합체이고, 전선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땅따먹기에 기반이 되는 전선이 유지되는 곳의 보급로를 끊어서 아군 땅을 늘려주기 위한 교전상황 분석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어디로 와? 어디서 와??? 같은 질문을 통한 전선이 어떻게 만들어지겠다는 것을 생각해둔다면 아마 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롤에 미아핑이라는 것이 있듯이 말입니다.
저는 저티어 솔랭에서도 이 방법으로 브->골,플 까지 가는 분들을 몇몇 보았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처음 보는데 내용도 편집도 영상 퀄 자체가 엄청 높네요 ㄷㄷ
형님 영상퀄리티 뭡니까..맛있게 먹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기본기에 가까운 내용이기에 무의식적으로는 알아도 의식적으로 플레이 하는 친구들이 적은데
영상을 보고 한 번 쯤 다시 생각해보기에 좋은 내용이네요
원래 이런 내용들을 알고는 있어도 남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형님 뼈때리는 강의영상 너무 마음에듭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근데 저티어분들은 이런 영상을 보고 납득하시고 깨닫는분들도 계실거고 ㅈ까고 내 방식대로 오더 안 듣고 간다 이런분들도 대다수라 저도 발로란트 실버부터 불멸까지 글옵은 에케부터 슈프림까지 해왔던 유저인데 많은 경험을 해오면서 운영이나 실력부분이나 정말 수많은 유저도 빌런도 많이 만났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내가 오더 안 해도 우리팀이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이런 마인드에서 또 오더를 안 들어주면 최악입니다.. 가장 안 좋은 마인드인 것 같아요 오히려 전 제가 그 게임을 알아가고 배우고 독학해서 팀원들을 위해 오더하는 스타일이라 이게 저한테 가장 좋다고봅니다 다들 건전한 게임문화 이어가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퀄좋은 영상 잘봤읍니다!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 박고갑니당 아섭 레디 도전중인데 정말 유익하네요
양질의 영상이네요. 한국에도 이런 영상이 있다니..
편집 깔~끔합니다~~
이야 좋네요
너무나 당연한 기본인데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乃
와 영상 퀄리티 대단하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때 쌍케까지 찍을만큼 애정이 있었던 게임이라 한국어 해설을 곁들이고 다시 보니 더욱 맛있네요 ㅎㅎ
발로란트만 하지만 정말 좋은 내용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좋은듯 가끔 다른사람들 관전하다보면 장전할때 엄폐를 안한다던가 진짜 봇같이 하는 경우 많음
아주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 주변에 많이 추천했습니다 !! 편집에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서 이해가 쉬웠고 이렇게 1편으로 끝나지 않고 시리즈가 진행되기를 바래봅니다. 2주 고생하셨으면.. 1달에 2편은 나오겠네요?^^🎉🎉
죄송합니다 아다리 부분이 너무 찰져요
내용도 좋아요
주관적인 생각이라지만 정석에 가까운 팩트뿐이라는게 함성
6:27 여기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뭔지 알 수 있나요?
csgoboard.com/
마지막에 나오는 성당 느낌의 신화 그림처럼 나오는 그래비티 영상들 뭐라 치면 나오나요
최근 발로 솔랭하다 느낀 건데..ㅋㅋ 인게임 소통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마이크로 스킬브리핑, 삥이나 연막요청, 인원수체크만 해줘도 승률이 올라가더군요..그에 비해 소통이 전혀 없이 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하다가 말리게되고 그러더라구요
속이 다 시원하네🍾🍾🍾🍾🍾
내가 아무리 기본을 알아도 솔랭에선 남들이 모름
솔랭으로 팀원들이 이 팁을 알정도로 티어를 올릴려면 몇십~백판은 박아야 함
본인도 이 영상 덕분에 상당히 복습 매우 잘 되었고
뉴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상당히 수준 높은 팁임
하지만 어쨋든
저티어일 수록 절대로 솔랭을 돌리지 않는 걸 추천함
저티어는 진짜 무지성 피지컬 싸움임 전략이 전혀 존재하질 않음
카스 실버 노바 에케, 발로 브실골이라도 5인 팀원 구해서 이 영상 보여주고 시작하는게 훨씬 빠르게 티어 올라갈 듯
슬프게도 그게 비방용 진실이긴 하죠..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강의 영상 찾아보면 대부분 에임만 강조하길래 누군간 운영도 언급해줘야할 것 같아서 욕 먹더라도 총대 메는 느낌으로 제작하게 됐네요. 피드백 감사하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게임은 읽어야 하는군요..
카스중에 영어로 말해달라니 돌아온 러시아인의 셧업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원격포맷은 지룡자🕷
표현이나 컨셉이 공격적으로 보여서 그렇지, 사실 다 맞는 말 같습니다 ㅋㅋㅋㅋ 은연중에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짚지 못해서 신경 쓰이던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특히 끝맺는 말은 진짜.. 어쭙잖게 자극적인 조회수빨이 영상 속 그럴 듯한 궤변 하나둘 주워듣고, 그게 진리인 양 설파하며 고집 피우는 걸 주위에서 자주 봤는데 묵힌 앙금이 싹 내려가네요.
사실 그들도 악의는 없겠죠. 사람마다 코드가 다르니 유동적인 플레이가 어려울 수밖에 없기도 하고, 원래 신념과 사이비는 한 끗 차이니까요. 도믿이 아니라면 포교 활동도 결국 이타심 아니겠어요?
혼자 프로 리그 덕질하다가 랭크 욕심은 없지만 재능 있는 친구한테 설파해서 키워주고 싶은데 뭔가 너무 오지랖 같고.. 유사과학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영상으로 뽑아서 볼 사람들한테 보여줘야지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뭐 저한테는 완벽 취적이지만요.
흡입력 있는 개요에 검증된 기초 내용, 적당히 유머러스한 이미지, 거기에 재밌게 봤던 경기 장면을 더한 주관적인 설명으로 사심까지 채우며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웰메이드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야 나 뭔가 FPS 제대로 하고 싶은데" 하는 친구들이 있을 때, 제 언변으로는 오히려 접을 수도 있으니 재생 목록에 넣어 놨다가 링크만 하나씩 던져 주고 질의만 받아야겠습니다.
저도 반성할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오늘 만큼은 형식적인 말이 아니겠죠. 영상 잘 봤어요.
글옵 초창기 글엘 유저인데 영상 잘만드셨네
안녕하세요?
언수외탐….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말이군요
94님 혹시 글옵 2 테섭 영상도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
글옵이 뭐였죠..?
개재밌네요
내가 하고싶은말을 영상에 다 때려박으셨네
fps 레식만 하는 유저입니다
레식은 피지컬보단 뇌지컬이 비중이 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계속 생각하면서 게임하려고 하는데
버티컬이 있는 게임특성상 루트가 많은만큼 매판 생각하면서 루트짜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잘 봤습니다 이제 일부공개로 바꿔주세요 너무 중요한내용들을 다 공개해버리니…
정보) 하위구간은 뇌지컬도 낮다.
정보 이런댓글쓰는애들은 하위구간이다
@@9woo7뇌지컬 낮고 전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없으면 하위구간인데 당연하지
뇌지컬이 받쳐주면 중간은 감
노장들은 뇌지컬이 7,8할임 뇌자컬만 있어도 ㅈ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근데 솔랭이고 저티어면 뇌지컬이든 뭐든 쓸데없긴해
사장님… 요즘은 언어가 아니라 국어입니다…
피지컬 + 감으로 어찌어찌 초월까진 갔는데.. 뇌지컬에서 부족한것같아 운영방법도 연구를 해야겠더라구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영상 중간중간에 비속어가 많이 나오는데 강의하시는 영상에는 조금만 줄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스강좌 더 만들어주쇼용... 카스2 정식출시인데 형님이 나설 시간입니다
안그래도 연막 처음처보는듯한 플삼 브림보고 개빡쳤었는데... 이영상이...제게 조금의 위안은 됩니다..... 캐릭숙련도는 적어도 갖추자.... 진짜... 브실골까지는 그렇다치고 플 다 는 그래야되지 않겠나...
0:43 요즘은 언수외 가 아니라 국영수😅
알빠노
알빠노
그걸 다 아시는분이 왜 골드에 계시지 흠..진짜 궁금함 헤드라인을 못 잡으시나
16:56 이게 문제점인듯, 또 글옵 글엘 찍으셨던 분이라 헤드라인 문제로는 안보임
@@nfrax2흠.. 브실골은 팀이 못해도 레이나잡고 캐리하면 되는구간이고 글엘인데 골드에서 헤매는것도 이해가안가네요..
@@로스카 레이나 잡고 캐리만 해도 되는 구간이라지만 그렇게만 하면 상위 구간가서는 발로란트라는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듬
샷 자체는 카스보다 쉽다지만 스킬의 존재 때문에 어떤면에선 카스보다 전략성이 상당히 강한 게임임
그리고 글엘 자체가 수준이 상당이 떨어진것도 한몫함
일단 중국애들을 포함한 아시아 애들 수준 자체가 매우 낮고 잘하는 애들도 사설 서버에서 겜하니
카스 mm이 진짜 짬통임
그리고 몇달전에 발로에서
롤하고 최대한 유사하게 할려는지
랭크 시스템을 상당히 가학적으로(?) 개편한것도 있음
개편전이면 충분히 플-다는 무난히 찍었을 듯
@@로스카 솔직히 과장 좀 보태서 요즘 글엘은 발로로 따지면 다이아 근처 가기도 힘들듯
@@nfrax2글엘 ㅈ밥허벌인데 발로 초월유지도 힘듬 글옵자체가 걍 쉬운겜
한참 아바할때 맵출력해서 전술 짜고 실제로 해봤는데
적 움직임 생각하는대로 움직이고 승리 ㅋㅋㅋ
진짜 짜릿했음
카스 서든 아바 배그 20년 했지만 진짜 fps는 샷빨은 기본이고 그담 뇌지컬(센스) 임
나도 중샷 좋아하지만 집탄률이랑 사거리 너프 필요하긴 함 이게 샷건인지 스나인지 ㅋㅋ
저도 글옵, 레식 유저로써 이런 영상을 제작해준 점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사족 조금만 보태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레식에선 우리팀이 죽거나 교전 후 재정비를 위해 빠지는 동안 그 자리를 메꾸는 플레이를 라고 표현을 합니다. IEM 시카고 경기에서라면 '미드를 채운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죠
이런 fps를 많이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라는 개념이 얼마나 소중한 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은 글옵과는 다르게 "공간" 을 체킹할 수단이 있습니다. 소바의 드론, 스카이의 댕댕이, 사이퍼의 캠 같은 것들이죠.
이런 수단이 있는 게임에서는 수비든 공격이든 "공간"에서 빈 틈이 생기는 것에 대한 반응이 좀 더 예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쉬 스킬이 있는 발로란트에서는 공간의 빈틈이 보이기라도 하면 그곳으로 레이즈가 더블점프를 하든, 제트가 연막 대쉬를 하든 찔러들어올테니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fps에선 소통이 중요하고 "어디서 내가 죽었는데 몇명이 보였다, 여기에 작업이 들어온다" 같은 디테일한 브리핑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시x 아다리, 얘가 왜 여기있어 같은 푸념 말고요
내가 어디서 누굴 봤고 이 근처 사이트에 작업이 되어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까지 말해서 백업 오는 속도를 높여주는 브리핑의 디테일 또한 이런 운영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초적이지만 프로팀도 경기 중 놓치는 디테일을 쉽게 설명해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따봉까지 드립니다. 솔랭은 논외로 하고, 다인큐에선 단순히 '여기 몇 명' 말고, '상대가 몇 명인데 어떤 의도인 것 같다'는 브리핑이 정말 큰 차이를 가져다주죠. 그게 곧 리딩의 시작점이니까요.
글옵 같이 하는 팀원들한테 제가 항상 강조하던건데 여기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을 보게되니 감격스럽네요
숟가락으로 입벌려 하고 음식넣어주는데.. 이 영상보고도 느낀게 없거나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게임 하시길 진심으로 권장합니다. fps가 샷이 기본이지만 이면서도 샷만 쏘는 게임이 아닌 팀플로 풀어가는 아주 교과서 적인 csgo입니다.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FPS를 즐겨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많이될 영상이지만.. 재능으로 케이크먹듯 랭커찍는 일반인이 아닌 하위티어분들은 이런 디테일 까지 공부는 절대 안하고 눈앞에 게임에만 보느라 급급한게 참 답답합니다.. 저도 밑바닥부커 랭커초입까지 찍어보면서 영상처럼 이론공부를 많이 했던지라.. 티어를 올리고 싶은분들은 부디 이런 영상들을 보고 참고하고 실행해 보세요. 게임의 승률 KDA 모든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보이스를 사용하실때 본인 혹은 팀원에게 죽자마자 “아, ㅅㅂ, 아니, 뭔헤드야” 하고싶어도 간결하게 ”A숏 한명, 백업한명더있음, 섬광탄 하나빠짐“ 등 팀원이 운영할수있게 얘기해보세요 정말 팀승률이 올라갑니다..!
진짜 cs2 하다 중국인들 생각없이 혼자 각개전투 하다 죽고 보이스로 욕하는거 보자마자 ... 정신이 어지럽던데 fps 게이머라면 적어도 한명이 앞에 보고 있으면 다른 한명이 옆에 대신 보고 다른 한명은 미드보고 이래야 하는데 체스에서 말 아무거나 앞으로 이동시키면서 헤헤 움직인다 이러다 다 죽고 하는 말이 "나 체스 할 줄 알아" 이러는거랑 똑같더라고요... 진짜 저거 모르는애들이 팀에 들어오면 정신 나갈거 같아요 ㄹㅇ
아스트랄리스가 전성기때 운영 끝판왕이었는데..
와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레디언트를 찍고 했어도 몸으로 체득할뿐 이론화시키지 못해서 기복이 나름 있던 편인데 이런 운영에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게되니까 게임을 좀 더 편하게 할수있을거같아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94일생 이분이랑 알티갓님이랑 실력적으로 누가 더잘함 ??
형님 언수외탐 아니고 국수영탐입니다,,,화이팅..!
더2 초반 미드 p90 러쉬를 할 수 있는 정당성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추가로 미라지 커넥터 러쉬도 나름 쏠쏠합니다 ㅋㅋㅋㅋㅋ T베이스에서 윈도우 연막 바로 깔고 가면 의외로 예상 못 하더라고요
언수외탐 크흠... 요즘은 국수영탐입니다.. 크흐흠 어르신 크흐흐흐흠
영상에 욕이 너무 많아요
아무도 솔랭에서 보이스를 안켜서 채팅으로 말해도 각자도생이지
팀합을 맞추지를 않아요ㅠㅠ 팀합맞추고 들어가고싶은뎅😓
글옵은 최근 거의 안 해서 잘 모르겠는데 발로는 열에 두 세 번 정도는 기본기 있는 팀원들 만나는 것 같더라고요
@@Number_k. 티어가 높으신 것 같습니다아👍🏻
저는 실골에서 노는데, 소통을 안하는 사람이 70%인 것 같네용😓
@@Number_k.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오
티배깅 당하기 전까진 모두에게 계획이 있지
이런 운영에 관한 글이나 영상 볼때마다 '게임할때 생각하면서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깨닫게 됨 . . .
그래도 이런 밀리터리 FPS는 에임으로 해결되는 게 많고, 정석이라 부를 수 있는 운영법이 존재하지만, FPS 중에서 오버워치가 진짜 훨씬 더 지옥이라고 생각되는게 맵만 많은 것 뿐만 아니라 맵마다 운영법 다 다르고, 적팀에 특정 캐릭터 하나 있는지 없는지로 운영법이 바뀌고 하다보니 운영의 정석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음...
그렇다고 에임만 좋으면 뭐든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닌 환장할 게임
god video
이사람에게서 팬치냄새가 난다
한국은 유럽 카스할때 서든이나 하고있으니 fps에 기본이 안돼있음
이 남자 섹시하다..
ㄱㅅ!
에이펙스도 강의 해주세요 마딱이에서 살고있어요
발로란트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썸넬에 EBS라고 써진줄;;
어? 카스에 유인 수류탄이 생겼네. 유인 수류탄은 뭔가요?
원래있던겁니다 뿌려놓으면 거기서 총소리가나요
@@travie31669 원래 언제부터 생긴건데요? 글옵 첫버전? 총소리라니 신기하네요.
배그랑 옵치는 왜안나오냐
배그는 배틀로얄이고 옵치는 하이퍼fps고
옵치도 결이 좀 비슷함
우리팀이 공격인데 우리가 들어가는길에 연막좀 깔지말자 ㅅㅂ....
챕터3내용은 발로란트 한국섭 기준 최소 불멸은 돼야 실천하는 내용들이네요 유익합니다
다만 저티어 유저들은 혼자서 저거 하는것보다 피지컬위주의 기본기를 먼저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형 이제 복귀하자....형은 에이롱 진입때 엔트리로 잡고 카 잡고 사이트 잡고 플랜 할때가 가장 멋있어..
C발로란트
기본은 알고 하자
어렵네요 ㅍ
thumb up
영상 잘봤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영상 제작하신거 이해는가지만 못하는 사람이 이걸 본다고 달라지긴할지.. 제가 볼때는 그냥 능지이슈
저도 처음부터 운영할 줄 알았던건 아니라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카 스 2 얼 른 해 보 고 싶 다
걍 겜을 ㅈㄴ 많이하세요 아는만큼 봉입니다
발로란트 골딱이가 뭔 강의질이노ㅋㅋ
글옵 글엘인데 할만하지
내가 그래서 메시지에 집중하랬잖아 ㅋ 자연수 1 더하기 1이 2인걸 대학 교수만 알려줄 수 있는거냐? 내용을 반박하든가 메신저만 공격하고 있냐
@@Number_k.캬
뭫 하던 너보단 위야 비응신스웩키야
방구석찐띠뇬이 말 더럽게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