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에서 나온 말이 맞았네.. 남미인들이 발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미개해서가 아니라.. 그냥 유럽인들이 (노력도 하기야 했지만) 지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운이 좋고 최적의 환경 이었던거다... 현대에도 극복하기 힘든 정글, 산악지대를 신석기 수준의 고대인들이 어떻게 극복하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남미 어느나라에서 유학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미에서 백인 비율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가장 많은 인종 1위가 백인인 나라 브라질,칠레,파라과이,코스타리카 등 원래 살던 토착민들은 산악 지대로 쫓겨나고 유럽 이민자들에 의해 해안가나 평원 등 비옥한 땅을 뺏기게 되었죠 결국 자신들의 기원이 유럽이라 생각하는 정치,경제을 쥐고 있는 백인들은 자신들의 어머니 국가라 생각하게 되는것이죠
윗분말이 맞아요. 토착민이랑 이주민이랑 사이좋게 살아가는 나라는 뉴질랜드가 유일할겁니다. (물론 수십~백몇년의 크고작은 전쟁과 다툼때문에 비로소 동등한 관계로 인정된 것이지만) 호주나 캐나다도 왜 모두 지폐에 영국여왕이 있고, 영국여왕을 따르는지(대우하는지)도 비슷한 이유죠
@Bruce Lee 흠.. 제가 좀 제대로 안 썼네요.. 물론 남미에도 문명국은 있었지만, 마치 유럽의 로마처럼 남미 전체에 문명을 퍼뜨리지 못한채 스페인한테 멸망당했고, 그 자리를 유럽 열강들이 채워 문명을 남미에게 퍼뜨려 남미의 문명국이 아닌 유럽 열강들을 자국의 시초로 여긴다의 의미로 썼던 겁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소 돼지 말 같은 가축으로 쓸만한 동물이 없어서 농사가 힘들었다는 점이 빠졌습니다. 식량 생산 능력이 떨어져서 인구가 많이 늘기 어려웠고, 먹고 사는데 급급하다 보니 문명이 쉽게 발전하기 못했죠. 4대 문명도 다 농사가 쉬운 비옥한 땅에서 발생했습니다.
@O O 아즈텍이랑 마야는 지금 지도로 놓고 보면 엄청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 저랬던 상태는 몇 년 안되는 기간 뿐이었음. 아즈텍이 성장하고 제국이 되고 바로 뒤에 스페인이 쳐들어 왔던 상황임. 그러니 제국이 되고 주변에 더 넓힐 땅을 찾고 내정을 안정 시키려고 하던 찰나에 스페인이 쳐들어 온 것이라 영상에서 말하는 정치가 개판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스페인이 그렇게 만든 것이라 봐야함.
고구려인들(맥이족)이 살던곳ㅠ 멕시코 유물에 태극문양도 그대로 남아 있음. 아시아 인이 멕시코 원주민이었다는건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원주민 언어도 한국말과 비슷한게 많음. 좋다=조타 아이=아시키 내집=내집 그리고 팽이치기 말뚝박기 등 전통놀이 또한 똑같음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user-bg5cj9pp9c 그 시대에 스페인이 선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고 아즈텍도 인간농장 운영하며 인육 공급 받던 아즈텍 '제국' 조졌으니 제국vs 제국이라 생각해요ㅋㅋ 그리고 아즈텍이 발린거죠 업보입니다 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한테 나대다 털린거처럼요 불쌍할게 없는데 프레이밍을 그렇게 해놨네요
중남미에 대형 반추동물 없어서 고기 먹을라고 종교로 포장했다고도 하더라구요. 피를 쫙 뺀 시체는 제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밑에 해체를 담당하는자들이 해체했고 이 고기를 배급해줬다고 하네요. 실제로 식인행위가 자행되었다는 증거로 뼈에서 고기를 바른 흔적이라던가 불에 적당히 스테이크처럼 구운 흔적이 발견되었구요.
@@fullmoonlong5366 역사라는게 흥미를 북돋는 이런 심도있는 재미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방면 즉 학식이 아니라 지식인 영역의 역사가 있고 학식에서 배우는 역사는 5살떄부터 역사공부를 재밌어서 해왔던 저조차도 재미가없음. 지금의 학식은 가르치는 사람조차 재미가 없을뿐더러 흥미유발하는게 힘듬.삼국시대 땅따먹기나 재밋지 삼국시도 제도와 정비 고려 신라 조선 등등 이런 부분들어가면 진짜 줫같이 재미없어지는게 역사공부라 간디효님은 억양이나 특색이 이런 지식적 역사에 최적화된 분 이신것 같습니다
@@hosung4157 아즈텍의 기술적 괴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게 바로 아즈텍 전사들의 호각(호루라기)입니다. 세공품처럼 정교하게 세공되어 있어서 처음 발굴했을 때는 그 용도를 몰랐으나 내부를 촬영해보니 인간의 성대와 동일한 형태로 조각된 호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후에 학자들이 한 번 불어보니 마치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듯한 소리가 나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 조사를 했고 가장 유력한 학설이 다수의 아즈텍 전사들이 주변 부족민을 사냥할 때 호각을 불어 정글에서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는 것처럼 하여 공포심을 주고 몰이사냥을 할 때 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사람의 비명을 흉내낼 정도로 성대와 유사한 호각을 제조하는 기술이 만들어질 때까지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의 인체를 해부하고 성대를 갈라 비교해가며 만들었을지 상상도 안된다는 점이죠.
남미는 유사에 접어들기이전 선사시대인채로 토착문명이 끝나버려서 이전 역사를 알기 힘들죠. 결국 문자가 체계화되지 못하고 보급되어 널리 쓰이지 못한게 이런 문제의 원인인데. 이건 단순히 이렇게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좀 더 많은 생각의 여지를 주는데. 문자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라는것은 말입니다 국가의 크기를 결정하게 되요. 문자를 쓰지 못한다면 서울에서 부산을 같은 국가로 관리하는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해집니다. 기본적인 세금파악도 제대로 안되고 예산관리같은건 꿈도 못 꾸게 되죠. 문자라는 제약에 걸리면 사람이 외워서 전달할 수 있는 말 이상을 서로 소통하기 불가능해져요. 이 때문에 실제 아즈텍, 잉카, 마야 등등을 제국이 어쩌고 하지만 제국은 커녕 국가라고 하는게 가능한지조차 의문이예요. 저 정도 영역을 실제로 지배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지배란 그곳을 실질 통제하고 있어야 성립하는 얘긴데 문자가 없어 기록이란게 존재하지 못하니 실질적으로 통제한다는게 불가능하잖아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느슨한 부족 동맹체 수준이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막까기틀,다기린이,다마치니,다지왈태백,치솟빠 멕시코 고대어 막까기틀은 무기이름이고 다기린이는 화가 다마치니는 점쟁이 치솟빠는 치솟은 남새빠의 줄임말이고 물에 떠 있는 밭을 칭하는 말인데 빠는 우리말로 밭이고 남새는 경상도에서 채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아즈텍은 아침땅이란 의미고 우리나라말 아사달도 아침땅이란 뜻입니다 다지왈태백은 멕시코의 피라미드 이름입니다 그냥 옛날 경상도사투리알면 저쪽 고대어 배우기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악지형으로 인한 교류단절이 걸림돌이긴 했지만 그게 주 원인이였으면 북미 평야지대에선 왜 제대로된 문명국가가 발현이 안됐는지 설명이 안되죠. 아메리카 대륙은 가축화할 대형 동물이 거의 없고 남북으로 긴 대륙의 기후가 제각각이라 작물을 개량하기 힘들어 제국이 등장할만한 인구가 될 때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애초에 시작부터가 늦었던게 문제지 종교나 문화에 문제가 있었다 보긴 힘듭니다. 그리고 초기 팽창시기에 주변 거주민들에게 가혹하지 않았던 제국이 얼마나 됐을까요. 청동기시대 수준의 문명을 그 시대의 시각으로 봐야지 너무 현대인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네요.
1. 스타팅지역의 지형이 드러웠다. 2. 그런데 작물 상태도 메롱이었다. (밀이나 쌀 대신 옥수수;; 그리고 좌우가 아니라 남북이 길면 종류는 많아도 물량은 못뽑음) 3. 덕분에 수렵에서 정착농업으로 넘어가도 효율이 똥이다. 4. 테크트리 올릴 핵심 자원(대표적인 철 등등) 들을 대부분 아마존이 깔고 앉아 있었다. 5. 그 와중에 신기한 방향의 수학 천문학을 곁들인 석기 테크트리를 끝판왕까지 신나게 올려서 자기들끼리 나름 잘 살았다. 6. 그렇게 지지고 볶으며 낭만 즐겜 솔플을 하는 중에 빡시게 pvp 전문화 찍은 놈들이 온갖 병균까지 달고 와서 물리적 깽판+펜데믹까지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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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컨텐츠를 가져가시는거죠?
ㅗ
ㅋㅋㅋ
머야머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균쇠에서 나온 말이 맞았네.. 남미인들이 발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미개해서가 아니라.. 그냥 유럽인들이 (노력도 하기야 했지만) 지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운이 좋고 최적의 환경 이었던거다... 현대에도 극복하기 힘든 정글, 산악지대를 신석기 수준의 고대인들이 어떻게 극복하나..
행운이죠.. 경작가능지의 유무 최상위 포식자의 위협 빈도 같은.. 사실상 지구가 갈라지기 시작했을때부터 생겨난 뽑기느낌 ㅋㅋ
어차피 세상은 결과중심이다.
명백히 불리한 조건이든 말든 알 바 없고
무조건 결과가 중요하다.
세상은 너의 명백한 불리함엔 관심도 없고 오직성공한 사람의 결과를 더 치켜세워주기 때문
@@sksinfndkxk7 그건 당연하지
그런데 그게 인종과 관계있는건 아니라고
@@sksinfndkxk7 뭐라는거야 이 아저씨는..
@@mason7645 하지도 않은 인종 얘기는 왜 꺼냄? 정신 하자 있음?
남미에서 중고대학교 다녔는데 학교에서 역사시간에 스페인 통치 이전 역사는 안가르쳐줍니다... 본인들도 잘 모르거든요 ㅋㅋㅋㅋ
몇 백년간 통치 했던 스페인을 엄마의 나라라고 생각 하는게 참 특이했어요...
중미, 남미 그리고 필리핀에서 스페인과 폴투는 유럽에서 로마같은 입장이죠.
근데 그 이전에는 남미에는 문명국이 있었어도 로마처럼 주변에 문명을 퍼뜨리질 못해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죠 남미 어느나라에서 유학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미에서 백인 비율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가장 많은 인종 1위가 백인인 나라 브라질,칠레,파라과이,코스타리카 등
원래 살던 토착민들은 산악 지대로 쫓겨나고 유럽 이민자들에 의해 해안가나 평원 등 비옥한 땅을 뺏기게 되었죠
결국 자신들의 기원이 유럽이라 생각하는 정치,경제을 쥐고 있는 백인들은 자신들의 어머니 국가라 생각하게 되는것이죠
윗분말이 맞아요. 토착민이랑 이주민이랑 사이좋게 살아가는 나라는 뉴질랜드가 유일할겁니다.
(물론 수십~백몇년의 크고작은 전쟁과 다툼때문에 비로소 동등한 관계로 인정된 것이지만)
호주나 캐나다도 왜 모두 지폐에 영국여왕이 있고, 영국여왕을 따르는지(대우하는지)도 비슷한 이유죠
@Bruce Lee 흠.. 제가 좀 제대로 안 썼네요.. 물론 남미에도 문명국은 있었지만, 마치 유럽의 로마처럼 남미 전체에 문명을 퍼뜨리지 못한채 스페인한테 멸망당했고, 그 자리를 유럽 열강들이 채워 문명을 남미에게 퍼뜨려 남미의 문명국이 아닌 유럽 열강들을 자국의 시초로 여긴다의 의미로 썼던 겁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소 돼지 말 같은 가축으로 쓸만한 동물이 없어서 농사가 힘들었다는 점이 빠졌습니다. 식량 생산 능력이 떨어져서 인구가 많이 늘기 어려웠고, 먹고 사는데 급급하다 보니 문명이 쉽게 발전하기 못했죠. 4대 문명도 다 농사가 쉬운 비옥한 땅에서 발생했습니다.
대형 포유류는 (소수지만)몇몇 있긴했으나 결국 가축화에 성공한 대형 포유류는 산악지대에서 화물 운반용으로 쓰이는 라마나 알파카 정도밖에..
글쿤요 굴쿤요
작물의 영향도 있지 않나요
주로 먹던게 지력 엄청 잡아먹는 옥수수였다던지..
총 균 쇠에 자세히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마야는 그렇게 고립되다 못해 서로 찢어지고 인구가 적어지니 근친으로 결국 셀프자폭했을거라고도 합니다.
실제로 마야랑 아즈텍은 거리상 정말 가까웠는데도 불구하고 서로의 존재에 대해 몰랐대죠
@O O
아즈텍이랑 마야는 지금 지도로 놓고 보면 엄청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 저랬던 상태는 몇 년 안되는 기간 뿐이었음.
아즈텍이 성장하고 제국이 되고 바로 뒤에 스페인이 쳐들어 왔던 상황임.
그러니 제국이 되고 주변에 더 넓힐 땅을 찾고 내정을 안정 시키려고 하던 찰나에 스페인이 쳐들어 온 것이라 영상에서 말하는 정치가 개판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스페인이 그렇게 만든 것이라 봐야함.
@@xzxzxzxz9892 설민석은..
@@Camperlm 본인이 재밌게봤다는데 뭘 또 거기에 설민석은... 이러고 앉아있냐
@@Camperlm 니 보다 많이 알아
@@user-rw9du8kn8z 이상한거 많이 아는 거보단 모르는게 더 좋을듯
고난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를 세계사를 통해 또 한번 배웁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진짜 딱인듯해요
@@bongjunko3071 고급 용어로 위곧기법이라고 하죠
@사람 줄여서 뭉탱이죠
줄여서 유리게숭이라고 하죠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시편 119:71
고구려인들(맥이족)이 살던곳ㅠ
멕시코 유물에 태극문양도 그대로 남아 있음.
아시아 인이 멕시코 원주민이었다는건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원주민 언어도 한국말과 비슷한게 많음.
좋다=조타
아이=아시키
내집=내집
그리고 팽이치기 말뚝박기 등
전통놀이 또한 똑같음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스페인들이 아즈텍 문화를 보고 기겁을 하고는 모든 문화를 땅에다가 다 묻어버려서 역사가 끊긴것도 있죠. 그것들이 지금 고고학적으로 하나씩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발굴되는것마다 경악할만한 것들...
사람 대가리 기둥..
스페인도 당시 오지는 쓰레기였는데 걔들이 봐도 아즈텍은 아니다 싶었겠죠ㅋㅋ
강자는 왜 항상 쓰레기 취급을 받고
약자는 왜 항상 천사인냥 대우하는걸까
당시 스페인같은 최고의 문명국가가 미개야만족들 족친게 잘못이라는건가
@@user-bg5cj9pp9c 그 시대에 스페인이 선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거 같고 아즈텍도 인간농장 운영하며 인육 공급 받던 아즈텍 '제국' 조졌으니 제국vs 제국이라 생각해요ㅋㅋ 그리고 아즈텍이 발린거죠 업보입니다 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한테 나대다 털린거처럼요 불쌍할게 없는데 프레이밍을 그렇게 해놨네요
@@user-bg5cj9pp9c 그시대 스페인도 노예시장을 목표로 포루투갈에 대항해서 세력확장하던시기고 반인륜적인 행위로 사람을 노예취급함. 나쁜넘들 맞음
머쉬베놈 형 이제 역사강의도 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처음이분 목소리들었을때 머쉬베놈인가?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jjy-g4n 엇
@@jjy-g4n 이름이 신기해서 ㅎㅎㅎ
어떻게 사람 이름이 윤지효ㅋㅋㅋ
어떻게 사람 이름이 윤지호ㅋㅋㅋ
형 돌아온 것도 고맙고 내용도 다 좋은데 간다효가 되면서 소리가 좀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ㅠㅠ 마이크를 바꾸거나 아니면 마이크랑 좀 거리를 두거나, 음질을 좀 조정하면 편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요? 저는 그런 느낌은 못 받았는디
저도 그래요 ㅎ 거리두던지 게인좀 낮춰야할듯ㅜ
녹음 상태 안 좋은 거 맞음.
효사기 시절 톤 이라서 저는 정겹고 좋네요ㅎㅎㅎ
클리핑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건데 이렇게 재미있게 유투브로 복습하니까 너무 좋네요
중남미에 대형 반추동물 없어서 고기 먹을라고 종교로 포장했다고도 하더라구요.
피를 쫙 뺀 시체는 제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밑에 해체를 담당하는자들이 해체했고 이 고기를 배급해줬다고 하네요. 실제로 식인행위가 자행되었다는 증거로 뼈에서 고기를 바른 흔적이라던가 불에 적당히 스테이크처럼 구운 흔적이 발견되었구요.
ㅎㄷㄷㄷ
거기서 파생된 단어가 카니발리즘인가요?
지나가던 역사학도인데 유튜버하기 아까울정도의 실력이네요 억양이느 포인트 요점 간결함 완벽합니다 가르치는 강사로서의 재능이 출중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말하시는게 마치 강사가 유투버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에 찌들어있네요?
유튜버 하기 아까운게 아니라 유튜버 하기에 최고의 재능인듯!
텍스트를 전달하는 목소리가 찰져야 귀에도 찰떡같이 박히는거죠. 설민석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도 그런점이 컷기때문 아닐까싶음
@@fullmoonlong5366 역사라는게 흥미를 북돋는 이런 심도있는 재미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방면 즉 학식이 아니라 지식인 영역의 역사가 있고 학식에서 배우는 역사는 5살떄부터 역사공부를 재밌어서 해왔던 저조차도 재미가없음. 지금의 학식은 가르치는 사람조차 재미가 없을뿐더러 흥미유발하는게 힘듬.삼국시대 땅따먹기나 재밋지 삼국시도 제도와 정비 고려 신라 조선 등등 이런 부분들어가면 진짜 줫같이 재미없어지는게 역사공부라 간디효님은 억양이나 특색이 이런 지식적 역사에 최적화된 분 이신것 같습니다
@@카이로스-g8r 유튜브는 아무나 참여하는 플랫폼일 뿐이니 유튜버의 평균과 직업강사의 평균을 생각해보자면 똑같이 보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요. 그리고 원댓글 쓰신 분은 호평의 일환으로 말씀하신 것 뿐인데
심지어 칼을 안만든이유가 피때문이죠 포로를 많이 잡아야하니
어? 칼이 있는데 몽둥이로 싸우네 ㅋ
@@ssibal-why-hanguel-andoe 산채로 제압만 해서 데려와서 피를 뽑아야하니까...
@@j.s.a4873 오오메 시벌 차라리 죽여....
근데 그냥 몽둥이가 아니라 흑요석 칼날이 박힌 몽둥이임. 이 흑요석 칼날은 면도날처럼 예리하기 때문에 충분히 피를 낼 수 있었음
@@UpanddownQ 그럼 몽둥이가 아니라 돌도끼잖아요
총균쇠가 전하고자 하는 얘기를 예쁘게 영상으로 옮겨 놓은 것 같네요
ㅋㅋㅋㄱㄲ영상 제목 보자마자 총균쇠 읽은거 생각나서 바로 왔어요ㅋㅋㅋㅋㅋ
ㄹㅇㅋㅋ
3:11 문명의 발전이 더뎠다기보다는 각 분야의 수준이 너무 극과 극이었던거죠 무기나 갑옷같은 건 석기에 가죽 등을 쓰는 등 정말 석기시대 수준이었지만 의외로 건축술, 세공술, 외과술같은 건 정말 당시 기준으로 뛰어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종교의 특징이 아니였을까요? 피라미드는 건축이고, 종교장신구는 세공, 인신공양은 외과술로 발달하는거지만 반대로 종교와 관련이 적거나 정치에 방해가 된다 생각하면 다 뿌리 뽑아버리는... 생각해보면 강력한 통치 수단 하나가 아즈텍문명 전체를 방해한;;
@@hosung4157 아즈텍의 기술적 괴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게 바로 아즈텍 전사들의 호각(호루라기)입니다.
세공품처럼 정교하게 세공되어 있어서 처음 발굴했을 때는 그 용도를 몰랐으나 내부를 촬영해보니 인간의 성대와 동일한 형태로 조각된 호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후에 학자들이 한 번 불어보니 마치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듯한 소리가 나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가 조사를 했고 가장 유력한 학설이 다수의 아즈텍 전사들이 주변 부족민을 사냥할 때 호각을 불어 정글에서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는 것처럼 하여 공포심을 주고 몰이사냥을 할 때 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사람의 비명을 흉내낼 정도로 성대와 유사한 호각을 제조하는 기술이 만들어질 때까지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의 인체를 해부하고 성대를 갈라 비교해가며 만들었을지 상상도 안된다는 점이죠.
@@hosung4157 그런 문화를 석기로 발전시켰다는 게 더 놀라워요!
무려 돌로 외과술을 발전시킨 금손 손기술 장인들 ㄷㄷㄷ
외과기술이 발달할수밖에없지.... 1년에 2만명씩 찢어죽이는데 인체 구조나 뭐 이런거에 빠삭할수밖에...
ㄹㅇ 설명 개재밌게하시네 ㅋㅋ 세계사 강의 이분한테 들었으면 1등급나왔다
다른사람도 1등급 너도나도 다 1등급이 가능한겁니까
아즈텍에는 타부족 이름 딴 요리도 있었음 약간 지금으로치면 미국인머리국밥 이런거. 지금도 당시에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님
멸망해서 다행이다. 무조건 정복자들을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딴 나라가 지금까지 남아있었으면 북한보다 더했을듯
@@invest_myself6965 사람 죽이는 축제하던 나라여서 문명화되지 못하고 빨리 멸망된게 다행임
남미는 유사에 접어들기이전 선사시대인채로 토착문명이 끝나버려서 이전 역사를 알기 힘들죠.
결국 문자가 체계화되지 못하고 보급되어 널리 쓰이지 못한게 이런 문제의 원인인데.
이건 단순히 이렇게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좀 더 많은 생각의 여지를 주는데.
문자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라는것은 말입니다 국가의 크기를 결정하게 되요.
문자를 쓰지 못한다면 서울에서 부산을 같은 국가로 관리하는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해집니다.
기본적인 세금파악도 제대로 안되고 예산관리같은건 꿈도 못 꾸게 되죠.
문자라는 제약에 걸리면 사람이 외워서 전달할 수 있는 말 이상을 서로 소통하기 불가능해져요.
이 때문에 실제 아즈텍, 잉카, 마야 등등을 제국이 어쩌고 하지만 제국은 커녕 국가라고 하는게 가능한지조차 의문이예요.
저 정도 영역을 실제로 지배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지배란 그곳을 실질 통제하고 있어야 성립하는 얘긴데
문자가 없어 기록이란게 존재하지 못하니 실질적으로 통제한다는게 불가능하잖아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느슨한 부족 동맹체 수준이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말을 정말 맛깔나게 잘하셔 톤부터 크으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였는데...! 반갑습니다
??? : 왜이리 시끄런 것이냐
아무곳또!!! 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말투 중독성 개쩌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재밌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말 참 찰지게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6:57 오픈행사 8만명에서 빵터졋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효형 잉카와 아즈텍 그리고 마야문명 유적보면 절대 문명발전이 더뎠던게 아니라 그냥 문명 자체가 언밸런스했던 것 같아
유적 스텟만 찍은듯
@@user-ko468 그러게요 유적 풀강화
무기 1렙
8:50 거의 아틀란티스 아님?
아즈텍이 저 ㅈㄹ 해서 멕시코 마약 카르텔들이 목따는게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네
쟤들 입장에서는 진짜 우주인 보는 느낌이었겠다.
결국 전쟁이었던 거임
싸우면서 지지 않을려고 더더 발전 더더욱 발전 시키면서 문명이 되는거임
전쟁은 사람이 죽는것만 빼면 가장 좋은 발전수단이다
아즈텍, 잉카와는 달리 마야는 도시별로 조각조각 쪼개진, 8세기 이후로 맛탱이가 완전히 간 상태여서 스페인에게 박살났다고 하긴 뭐합니다. 그리고 제국도 도시국가들끼리 각자도생이라 帝國이 아닌 諸國으로 불러야 할 정도임
청주의 자랑 효
다들 빨리
다음 편을 기대해달라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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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두구두구두구두구두
ㄷㄱㄷㄱ
학교에서 역사배울땐 재미없었는데 이렇게보니까 재밌네요 ㅋㅋ
솔직히 코르테스는 아즈텍을 매우 온건한 방식으로 점령,통치했음. 위인전에 콜럼버스가 아니라 코르테스가 실려야 했음.
오픈행사로 8만명... 웃으면 안되는데 터졌네...ㅋㅋㅋ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 듣다보니 머쉬베놈 목소리였네
보자보자 어디보자
'숨지마라 머쉬베놈!'
첨 보는데 학생 때 재밌는 역사쌤이 들려주는 이야기 듣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ㅋㅋ
오픈행사 에서.. 빵터졌어요👍🏼
0:37 '되' 좀 '돼'로 고쳐줘 제발 ㅠㅠ..
영화 아포칼립토 생각나네
선생님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채널 진짜 재밌넼ㅋㅋㅋㅋ
아포칼립토 영화에나오는 장면이군요.ㅎㅎㅎ
알고리즘이 날 불렀다 이분 말하는거 너무 재미있네요
세삼 느껴지는데 영상편집 기술이 아주 수준급임...
영화 멜깁슨의 " 아포칼립토" 보시면 아즈텍 종교를 이해할수 잇습니다.... 목 오지게 따고 피 심장 다 꺼내고.... 졸잼. 재규어의발톱
헐 완전 추천합니다 아포칼립토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정말 인상 깊게 봤어요! 아직도 심장 꺼내는 장면이 생생하네요...
효기심 부케가 나타났군...
바로 구도꾸 조하효 대끄르 아임니꺼
말투랑 억양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ㅋ 인트로 특히(랩해도될듯))
ㄹㅇ 머쉬베놈같음
어디보자 어디보자 넌 담에보자
어 남미 효뭐시기 유튜버한테서도 봤는데
ㅎㅎ
설명 너무 재밌어요!👍👍
멕시코인들이 잔인한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막까기틀,다기린이,다마치니,다지왈태백,치솟빠
멕시코 고대어
막까기틀은 무기이름이고
다기린이는 화가
다마치니는 점쟁이
치솟빠는 치솟은 남새빠의 줄임말이고
물에 떠 있는 밭을 칭하는 말인데
빠는 우리말로 밭이고
남새는 경상도에서 채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아즈텍은 아침땅이란 의미고 우리나라말 아사달도 아침땅이란 뜻입니다
다지왈태백은 멕시코의 피라미드 이름입니다
그냥 옛날 경상도사투리알면 저쪽 고대어 배우기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로 부터
사람 난도질해서 어따 매달거나
사람들 보기 좋은것에 집어던지는걸 좋아하누
@@hajonghyuck 환빠임?
이 채널이 효기심인가 뭐시기 보다 더 꿀잼이네!
뭐죠 이 컨텐츠....완전 빠져드네요 지루하기 그지없던게 역사였는데ㅋㅋㅋ
오늘 처음 봤는데 맛깔나게 이야기하시네요 ㅋㅋ
지정학이 진짜 절묘한듯..ㄷㄷ;
말씀을 너무 재밌게하셔서 댓글남깁니다. 정보도 유용한 편이네요
세계최초 다중인격 유튜버!!
너무 재밋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시 돌아온거죠? 너무 반갑네요 기대합니다~~~ 번성하세요~~!!
정보좋고 액션좋은데 목소리가 넘 귀아파요
유튜브 처음이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100만 유튜버도 금방 되시겠어효.
엥? 오래됨. 왜 댓글이 없지? 예전 효만 들어가는 이름으로 수십 만 유튜버였음.. 역사 채널이 유튜버에 젤 많고 내용도 풍부.. 와 새 세계.. 그 때 거의 탑 수준.. 시작은 5년 전에서 10년 전 사이였었던 걸로
진찌 찐 재미있다.___
산악지형으로 인한 교류단절이 걸림돌이긴 했지만 그게 주 원인이였으면 북미 평야지대에선 왜 제대로된 문명국가가 발현이 안됐는지 설명이 안되죠.
아메리카 대륙은 가축화할 대형 동물이 거의 없고 남북으로 긴 대륙의 기후가 제각각이라 작물을 개량하기 힘들어 제국이 등장할만한 인구가 될 때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애초에 시작부터가 늦었던게 문제지 종교나 문화에 문제가 있었다 보긴 힘듭니다.
그리고 초기 팽창시기에 주변 거주민들에게 가혹하지 않았던 제국이 얼마나 됐을까요. 청동기시대 수준의 문명을 그 시대의 시각으로 봐야지 너무 현대인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봐도 중간중간 효기심 목소리가 들린거같아서 댓글보려니까 ㄹㅇ이였내ㅋㅋㅋㅋ 구독합니다!
오빠 영상 보기도 전에 구독 눌렀쎀ㅋㅋ 내가 미치도록 사랑햌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덜렁~
1. 스타팅지역의 지형이 드러웠다.
2. 그런데 작물 상태도 메롱이었다. (밀이나 쌀 대신 옥수수;; 그리고 좌우가 아니라 남북이 길면 종류는 많아도 물량은 못뽑음)
3. 덕분에 수렵에서 정착농업으로 넘어가도 효율이 똥이다.
4. 테크트리 올릴 핵심 자원(대표적인 철 등등) 들을 대부분 아마존이 깔고 앉아 있었다.
5. 그 와중에 신기한 방향의 수학 천문학을 곁들인 석기 테크트리를 끝판왕까지 신나게 올려서 자기들끼리 나름 잘 살았다.
6. 그렇게 지지고 볶으며 낭만 즐겜 솔플을 하는 중에 빡시게 pvp 전문화 찍은 놈들이 온갖 병균까지 달고 와서 물리적 깽판+펜데믹까지 일으킴.
아즈텍은 전쟁의 목적이 사람을 죽여 없애는게 아니라 사람 그 자체였어서 살상을 위한 칼같은 날붙이무기가 아니라 곤봉과 같은 무기를 썼다고 들은것같아요
와 진짜 빠져든다. 오케이 구독!!
아즈텍은 단순히 종교제례로 죽이기만 한게 아니라 인육농장을 운영하던 식인마들이었죠
아이러니한건 식인마들이라 스페인에서 빡쳐서 멸종시켰을것 같지만 잽싸게 현실파악하고 스페인에 빌붙어서 나중엔 오히려 우대를 받죠
그들의 후손이 지금의 멕시코시티 인근 주민들입니다
말도 잘하고 재밌어!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마야, 잉카, 아즈텍 문화 말고도 올멕, 테오티아칸, 돌텍 등 비슷한 큰 문화권도 있었다고 옛날에 교양과목에서 배웠던거 같은데 언급 안된 이유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문명들은 아즈텍 이전의 문명들이고 그나마도 동시대에 공존한 게 아닙니다
그 문명이라는 애들도 구대륙의 문명처럼 문자 농경사회 전제왕권 이런게 아니라 잠깐 생겼다 없어졌어요 거의 전승이 안됐죠
조금은 시끄럽지만 지루하지않고 재미있네. 시원한 청량음료 같아.
아즈텍 식인문화 ㄷㄷㄷ 고원 사람들이 밑으로 내려가 인간사냥해와서 피라미드에 제물로 바쳤죠. 스페인군대가 갔을때 해골이 ㄷㄷㄷ 새로운 왕 즉위했다고 일식때까지 인간사냥하고 피로 ㄷㄷㄷ
심지어 아즈텍과 잉카는 서로 존재를 몰랐다죠
간다효 진짜 핵꿀잼,,,, 정주행으로 다보고 또 바로 봅니다 으으 빨리올려쥬ㅓㅇ!!! 기다리기힘들어요 뿌 뿌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당♠♠♠
6:19 문화상대주의: 아 이건 좀.. ㅋㅋ
기승전 지리인듯요
인신공양이 많이 이뤄진 땅일수록 그 지역에서 뭐가 잘 될수가 없음ㅋㅋㅋ
인신공양은 우리도 고대사회에서는 이뤄졌을거임 근데 남미는 왜 1500년 다되도록 있었냐 농사를 짓기에 부적합하기때문에 발전이 이루어질수가없음 발전을 할려면 필수적으로 농사릉 지어야하는데 남미는 그럴환경이 안되니깐
@@손준혁-e2f 조선왕조실록 같은 고문서에 인신공양 이뤄졌던 섬들이랑 기록들 여럿있음ㅇㅇ지금은 사람 못사는 무인도 들이고
오늘도 좋와요 씨게 박는다
잘보고 가횽👍
어? 효기심 목소리 인디???ㅋㅋ
와 진짜 재미따...
말 진짜 재밌게 한다 너무 부다..
딕션도 너무 좋고 짱 부럽다
아즈텍이 무기가 왜 몽둥이였나..??이유는 인간제물이 필요로 해서 포로들을 죽이면 안됐기때문에 상처만 입히고 산채로 잡을려고 그리 발전했다함. 참고
오
맞아요;;;
제철기술이 없어도 뾰쪽한 흑요석 칼이나 창 뭉둥이에 돌박아서 살상력이 있는 무기는 충분히 만들수있었음;;
근데 포로가 죽으면 안되니 죽지않고 잡을 정도의 뭉둥이 그물 볼라(던져서 다리감는 덪같은 투척무기)위주로 발전함
너무재미 있어요~감사
존나 얼탱이 없겠네ㅋㅋ 지들끼리 돌몽둥이 들고 신전에 제사지내고 있는데 존내 큰 배 조낸 들어오더니 온몸에 번쩍거리는거 두르고 있는 놈들이 모가지 썰러들어옴ㅋㅋㅋ
지나가다 얼결에 들어왔는데..친숙한 목소리가....ㅎㅎ 구독 꾸욱!! 갑니다..^^::
스페인이 아즈텍 점령하고 바로 잉카로 넘어간줄 알았는데 중간에 마야를 득템했군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4:20 한국거주 네팔분이 말씀하시길 " 한국은 등산갈 때 저렇게 풀옵션을 장착하는데, 네팔은 뒷산이 히말라야인데도 바지랑 운동화만 신고 다닌다고..."
당시 아즈텍의 수도였던 테노치틀란이
지금의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 입니다.
정주행한가 핵꿀잼이네
아 영화 아포칼립토에 나온장면이 실제였구나 ㄷㄷ
통치수단으로 생사람 배갈르고
그랬구나..
이거..진짜루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잼나게 잘들었습니다.
아놔~~~ 재밌어
나 남미 십년 살았는데 역사를 알면 남미 원주민들 불쌍하지. 스페인 사람들에게 침략당하고 땅 빼앗기고. 인구는 스페인과 혼혈이 많은데 원주민들의 습성을 물려 받아서 그런지 낙천적이고 자연인 처럼 살려는게 있어서 앞으로도 발전 할거 같지는 않음
오 ㅋㅋㅋㅋ 마지막 바꿨네요
가다가~우뚝
가다가 우뚝!? 우뚝!?ㅋㅋㅋㅋ
고정댓글보고 갑자기 이중인격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관련컨텐츠 기대해도 될까요?
양자역학 가즈아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왔군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진리 같네요 ㅋㅋ 흑백 목소리만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