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부사관 복무동안 상관에게 간부로 와줘서 고맙다 너희가 있어서 조국이 안전하다 이런이야기 들어보신분? 어떤 장군은 병장이 군에서 가장 고귀하고 높은 계급이다. 억지로 끌려와서 군생활 하는것이 얼마나 고귀하냐 이따위 소리나 하고 앉았고 모 사단장은 너희가 선택해서 온거 아니냐? 라는말로 각종 기본권 제한하는걸 우습게 알고 간부들이 조금만 목소리 내면 자질이없다는둥 니가 나가면 뭐할거냐는 둥 널 품어줄곳은 군 뿐이라는 둥 그러지 않았나요 작금의 사태는 모두 선배님들이 잘못하신겁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전역하신 선배님들 당신들이 들어와서 다시 희생하고 메꾸세요. 100시간 넘게 근무해도 28시간 초과근무만 인정하고 그것도 많다고 훈련나가서 텐트에서 취침하는 시간은 초과근무에서 빼버리고 당직근무서고 퇴근하면 장교가 무슨 퇴근이냐고 일시키고 그래놓고 병장이 고귀해요? 스스로 간부를 선택한게 죄인가요? 희생하려고 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강요하는게 정상인가요? 7년이상 근무하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들어본적 없고 그냥 그게 당연한거 아니었나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너네 나가면 뭐할건데? 할거없이? 너희같은 개 돼지들은 군대밖에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대해도 돼 라고요 그들에게 병사들은 무서운 존재지만 건부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가축이죠. 집에 키우는 개한테 밥을 줬는데 강아지가 밥이 적다며 짖는다면 강아지한테는 밥을 더 주겠지만 간부들한테는 그게 뭐가 부족하냐며 혼내기만합니다. 개새끼보다 못한 대접을 해놓고도 아직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선조가 이순신장군이 부산포로 나가지 않는다 해서 선전관을 보내 압송해온뒤 죽기직전까지 고신해놓고 원균이 칠천량에 패전하자 조정에서 이순신장군을 다시 내려보내며 선조가 비망기에 뭐라고 썼던가요?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으리오 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잘했다고 초급간부 간담회에서 애들한테 애국심 운운하며 가스라이팅 하고계시던데 이런 자들이 남아있는 한 군은 변하지 않습니다.
각종 군 유튜버 댓글 돌아다니며 수집해서 민심좀 봐봐라 꼰대들아. 바꿀 생각이 있다면 중소위, 하사 불러서 말을 시키는게 아니고 전역한 대위 전역한 중상사 불러서 들어봐야지 너희 인참부 국방부가 하는건 그냥 쇼다. 한심한 작자들아. 또 뭐 읽으면서 이런 생각하겠지 니가 뭘아냐고 그런 내가 물어보자 니넨 뭘 그렇게 잘 알아서 이지경으로 만들었냐 소방 경찰이 10대1이 훌쩍 넘어가는데 저출산 문제로 군 지원률이 떨어지는거냐? 지능이 부족한게 아니면 이런 발상이 가능할까?
예비역대위인데 소름 돋을 정도로 제가 느낀 감정과 완전 비슷합니다 지금은 전역하고 너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설렙니다. 소위중위때는 그런 부당한 지시,통제,대우가 당연하고 선배들도 그렇게 하니 나도 당연히 해야되는거라 느꼈고 모든건 애국심 사명감으로 극복가능했는데 중대장부터는 너무도 불합리한 지시, 과연 내가 이런 친구들데리고 중대장으로써 적과 싸워 이길수있을까? 의문드는 순간 전역준비했습니다.
초급 간부들의 대우는 예전에도 형편없었습니다. 그동안 인식을 못한 이유는 비교 대상이 병들이었기때문입니다. 병사들이 먹는 식사가 형편 없었으니 간부식당에서 돈 내며 먹으면서도 불만이 없었고 몇만원(제가 복무시 만원이하) 받으며 자유시간도 보장도 잘 되지 않고 자다가 근무를 서러 나가는 병사들과 비교하면 당직 근무비에 대한 불만이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생활을 한 사람들이 지금 군 수뇌부에 있으니 현재 초급 간부들의 심정을 이해를 하기 힘듭니다. 지금 병들에 대한 대우가 확 바뀌니 초급 간부들이 그동안 본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걸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병들에 대한 대우를 중지하면 초급 간부들에 대한 대우는 어느 선에서 멈출거라 봅니다. 병들에 대한 복지는 꾸준히 증대시키고 간부들에 대한 대우도 증대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진짜 쓸데없는 행정 없애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옷이 땀에 젖도록 훈련시키고 더운물 샤워에 자유시간 보장해줘야 합니다. 고급 간부 포함 매일 3km 구보시키고 시간 측정하여 강한 군대 만들어야합니다. 부모들이 훈련 빡세다고 민원내면 '빡센 훈련을 해야 전쟁에서 당신 아들이 살 가능성이 높다'라는 설명으로 마무리하고 더 이상의 변명하지 말아야합니다.
병사용으로 BTL 왜 만드냐고 ㅋㅋㅋ 에어컨주고 tv주고 6인에서 8인실이 적당합니다. 너무 나눠버리면 인원관리도 힘들고요. 노오프신 분들이 야전의 현실을 모르니까 계속 만드는거 아닙니까! 훈련도 힘들긴 하지만 실전에 필요한 총을 사용을 안하잔아요. 전투시 탄 100발이상 수류탄 유탄등 실질적으로 보급하고 훈련한적이 있나요? 실탄이 어려우면 공포탄으로 주면 상관없는데 그것마저 안주잔아요... K3기관총에 공포탄 20발만 주면 뭐한다는건지..그마저도 나오면 다행이지 현실은 입총..자대가서 얼마나 현타가 왔는지 모르갰네요ㅜ.하..전시에 체력도 체력이지만 탄을 보급하고 얼마나 사용을 하면 탄이 떨어지는지 아는 병사 간부가 있을까요?? 훈련소 때도 1번 던지는 수류탄 안던자는 병사들 천지입니다!! CS탄 터트리고 방독면 쓰고 화생방 훈련은 자대가면 안하잔아요!여러모로 한심합니다..
처우도 문제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당직은 24시간 3일치 일을 하는데 하루만 오프하고, 당직근무비도 공무원과 차이나고, 초과근무도 경찰,해경 이랑 차이나고, 인원이 없어 휴가도 잘 못나가고,(인원 충원률이 모자른게 한참인데 하는일은 더 넘처나는게 현실),숙소는 엉망,그리고는 숙소준다고 생색,병사 이야기는 귀기울이면서 초급장교 및 부사관 이야기는 전혀 반영이 안되는 부조리, 거기다 군생활은 줄어서 숙련도는 떨어지는....지금이 2023년 인데 위에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 사고는 80년대에 머물러 있음. 지금 병사들이 어떤지...초급간부들이 어떤지 전혀 모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폭탄....군인연금....아!!! 무섭네요 이제는....전역 러쉬가...
안녕하십니까. 연출자 박현석 감독 입니다.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군이 전투력 및 업무력으로 평가 받는 조직을 향해 국방본색은 더디더라도 전진하겠습니다. 국민 여론이 조성되야 정치권과 국방부도 좀 더 본질 원인에 접근하리라 봅니다. 초급간부에 대한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 부여와 그에 따른 적정 보상이 될 때까지 우리 모두 화아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나"의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별을 몇개 달수 있는가보다 이 나라를 지켜야 할 군대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은 현실에 대한 고민을 생각해보고 있는지가 중요한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점형(전시용)군대가 아닌 야전(전투준비 태세가 완전한)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병중심 부대가 아닌 간부중심(장교와 부사관)의 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18개월 복무기간을 재고하기 어렵다면 18개월 이상 근무하고자 하는 장기지원 희망자와 장기지원 자격을 얻은 사람들에 대해 급여를 현실적으로 개선해주는 게 중장기 과제일 겁니다. 징병제 + 모병제가 바람직한 것입니다.
많은 댓글속에 현재 우리군대의 문제들이 가감없이 드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하나의 답으로 해결될게 아니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기에 군대 국민 정부 국회등 같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우개선도 시급하고 군대문화변화도 시급합니다. 특히 최근 수년간 우리사회가 겪은 갑질문화 가스라이팅 부동산으로인한 벼락거지 탄생 영끌 연금개혁등 각기다른 부분들이 모여서 군복무하는 직업군인들이 더이상 보람과 가치를 느낄수 없는 군대가 된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군대는 결코 건강한 조직은 아닙니다. 이번에 이렇게 공론화되고 목소리가 나올때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창군한다는 마음으로 민관군이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많은 언론과 기사 유트브등에서 처우개선과 초급간부수급 병사월급 역전등을 다루고 있으나 솔직히 국민이나 국회 그리고 정부의 우선순위에 들지도 저는 부정적입니다. 1.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입니다. 병사는 본인의 경험도 투영되고 내 자식 가족이기에 공감하고 분노하며 군대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투표로 표출됩니다. 그러나 군 간부는상대적으로 그 영향력이 적고 공감대도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2. 전쟁을 전투를 하지 않고 관리만 하고 있는 군대로 너무 오랜기간 있다보니 규정과 법이 너무 올드합니다. 이제는 한계인데도 통제하는 간부는 옛날 규정으로 누르고 감독해야하면서도 갈수록 커지는 괴리감에 포기하게 됩니다. 3. 군내 대형사고나 폭로가 군을 변화시켰어도 그 특유의 시스템과 문화는 그대로 입니다. 특히 관료화되고 공무원화된 군대가 되니 책임회피가 상하급자 신분상관없이 만연하게 되고 전우라는 개념은 그냥 하나의 단어가 된것 같습니다.
국방부 이전비용이엇으면 진작에 해결하고도 남앗을겁니다. 위에선 정말 아래가 어떤지 모름니다. 그리고 장군들도 어케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습니다. 진급할려고 말도안되는 지시를 반론없이 따르는 상층부와 그에 갈려나가는 실무진. 그러면서 가족도 있는데 진급해야지 하면서 가스라이팅이나 시키면서 본인은 칼퇴하고 테니스나 골프치거 실무진한텐 낼아침에 책상에 올려놔 하고 가버리니 새벽에 퇴근, 출근합니다. 그리고 그걸 능력이라 생각하지요. 처우개선도 시급하시만 상층부에 대한 혁신도 필요합니다.
육사교장이 꼭 3성 장군이나요?? 2성 장군이면 않되나요?? 행정조직 군조직 장군들 계급을 1계급씩만 다 낮추어도 그 비용이 얼마일까요?? 이런것은 다 장군같은 육사출신들이 당신들 자리만 만드니까 이와같은 상황이 만들어진것입니다..육사출신 장군들 군조직을 전투형군대 만드는데 제일 문제가 되는게 당신들입니다..당신들 자리만 만드니까 이런문제가 생기는거요...육사 동문에서 적극 나서서 제대군인에 대한 가산점만이라도 법으로 제도화 시키면 내가 당신말에 적극 동참하겠오~~쓸떼없는소리 마시고 장군들부터 반성하시오..당신들 그동안 병사들 꽁짜로 갔다썼잖아
의사: 미국과 비교해서 의사 대우 너무 열악하다. 이러다 의료 붕괴된다. 판사: 미국과 비교해서 업무량은 많은데 처우가 열악하다. 이러니 누가 법원에 남겠나? 삼전: 구글은 초봉이 1억인데 우린 그 절반도 안된다. 한전: 1년 365일 매일 전기 공급하는데도 이런 열악한 대우 받는다. 공무원: 삼전이나 공기업 가면 우리 몇배는 받는데 우리도 제대로 평가해달라 교사: 공무원은 승진이라도 하지 우린 그냥 호봉만 올라간다. 정당한 평가 바란다. 여태까지 직장인들, 전문직들 불평불만 안하는거 못 봤음. 그런 요구 다 들어주다간 진짜 나라 망한다 망해..
애국심으로 군사학과 졸업후 공군을 입대한 제게는 귀한 막내딸입니다 자대를 가니 위치상 자차가 필요하다 하여 차는 제가 사주었는데..월급을 타보니 세금 떼고 백오십칠만원..."엄마..난 정말 자긍심과 애국심으로 군에 왔는데 이 월금 같고는 생활이 안되네. "마음이 몹시 아팠지만 딸의 마음을 다독이고 말았습니다. 출산율 최하위 국가라 호들갑을 떠는 분들..무엇에서 답을 찾아야하는지 장군님께서 큰 목소리로 알려주십시요
캡틴김상호 : 매운맛
앗싸참수리 : 알싸한맛
정항래장군 : 순하고 깊은맛
똑같은 문제를 다루는데 확실히 장군출신이셔서 그런지 구체적 방안과 해법을 제시해주시는것이 인상깊습니다.
맞습니다. 매운맛과 알싸한 맛도 중요하지만 깊고 진한맛이 일품이지요.
울 성님은 진국입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채널의 방향은 근본 원인 규정과 실질. 점진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군 혁신 을 모색하겠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ㄹㅇㅋㅋ
김상호랑 참수리랑 맛이 바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확실히 문제점만을 지적하는 느낌의 두 채널과는 다르게 확연한 해법까지 제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모이지면 분명 바뀔수있습니다
전시도 아닌데 간부만 골라서 없애는중 엘리트 저격수 이종섭 파이팅
우리 부대에는 국방부에서 TF로 나와서 초급간부 간담회하는데 초급간부선정해서 사령부로가는데 ㄷㄷㅈ이 가서 말하지마라 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캡틴 김상호님...사랑하는 군을 바꾸려는 열정과 노고들이 결실을 가져올 것입니다.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조만간 봅시다. 굿럭 기원합니다.
@@OoToO.. 아직도 그짓거리들을 하는군요 제가 군생활할때 선임들과 지역대장이 지들 비행이 걸릴까봐 대대장님이 물어보면 단답식으로 답변하라고 했죠 ㅎㅎㅎㅎ 그 지역대장놈 어디서 근무하는지 궁금하군요^^
진짜 핵심을 딱 짚어주시네요 현 군 시스템의 문제를
장교 부사관 복무동안
상관에게 간부로 와줘서 고맙다 너희가 있어서 조국이 안전하다
이런이야기 들어보신분?
어떤 장군은 병장이 군에서 가장 고귀하고 높은 계급이다. 억지로 끌려와서 군생활 하는것이 얼마나 고귀하냐
이따위 소리나 하고 앉았고
모 사단장은 너희가 선택해서 온거 아니냐? 라는말로 각종 기본권 제한하는걸 우습게 알고 간부들이 조금만 목소리 내면 자질이없다는둥 니가 나가면 뭐할거냐는 둥 널 품어줄곳은 군 뿐이라는 둥 그러지 않았나요
작금의 사태는 모두 선배님들이 잘못하신겁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전역하신 선배님들 당신들이 들어와서 다시 희생하고 메꾸세요. 100시간 넘게 근무해도 28시간 초과근무만 인정하고 그것도 많다고 훈련나가서 텐트에서 취침하는 시간은 초과근무에서 빼버리고
당직근무서고 퇴근하면 장교가 무슨 퇴근이냐고 일시키고
그래놓고 병장이 고귀해요?
스스로 간부를 선택한게 죄인가요?
희생하려고 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강요하는게 정상인가요?
7년이상 근무하며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들어본적 없고 그냥 그게 당연한거 아니었나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너네 나가면 뭐할건데? 할거없이?
너희같은 개 돼지들은 군대밖에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대해도 돼 라고요
그들에게 병사들은 무서운 존재지만
건부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가축이죠.
집에 키우는 개한테 밥을 줬는데
강아지가 밥이 적다며 짖는다면
강아지한테는 밥을 더 주겠지만
간부들한테는 그게 뭐가 부족하냐며 혼내기만합니다.
개새끼보다 못한 대접을 해놓고도
아직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선조가 이순신장군이 부산포로 나가지 않는다 해서
선전관을 보내 압송해온뒤 죽기직전까지 고신해놓고
원균이 칠천량에 패전하자 조정에서 이순신장군을 다시 내려보내며
선조가 비망기에 뭐라고 썼던가요?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으리오 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잘했다고 초급간부 간담회에서
애들한테 애국심 운운하며 가스라이팅 하고계시던데
이런 자들이 남아있는 한
군은 변하지 않습니다.
각종 군 유튜버 댓글 돌아다니며 수집해서 민심좀 봐봐라 꼰대들아. 바꿀 생각이 있다면 중소위, 하사 불러서 말을 시키는게 아니고 전역한 대위 전역한 중상사 불러서 들어봐야지
너희 인참부 국방부가 하는건 그냥 쇼다.
한심한 작자들아.
또 뭐 읽으면서 이런 생각하겠지
니가 뭘아냐고
그런 내가 물어보자
니넨 뭘 그렇게 잘 알아서 이지경으로 만들었냐
소방 경찰이 10대1이 훌쩍 넘어가는데
저출산 문제로 군 지원률이 떨어지는거냐?
지능이 부족한게 아니면 이런 발상이 가능할까?
예비역대위인데 소름 돋을 정도로 제가 느낀 감정과 완전 비슷합니다 지금은 전역하고 너무 행복하고
매일매일이 설렙니다. 소위중위때는 그런 부당한 지시,통제,대우가 당연하고 선배들도 그렇게 하니 나도 당연히 해야되는거라 느꼈고 모든건 애국심 사명감으로 극복가능했는데 중대장부터는 너무도 불합리한 지시, 과연 내가 이런 친구들데리고 중대장으로써 적과 싸워 이길수있을까? 의문드는 순간 전역준비했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이네요 😢
@@eustwggs 저도 그랬어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강요해야하고 아래에 치이고 위에 치이고 여단장 사단장은 너네 할거없어서 여기와있는거 아니냐는 기적의 발언을 전 간부 회의때나 하고
제정신 아닙니다 이 사람들
사이코패스에요.
장교들이 아직도 부사관을 노비로 보나요?
장군님 말씀이 정답이내요ㆍ
당직근무비가 개판이니까! 봉급도 개판이니까!당연히 일도 개판이지! 최전방 부대는 모르겠지만 전방은 개판입니다!
야간엔 당직사령 당직사관 당직부사관 반쯤 자고 있어요!! 03~04 처들어 가도 모릅니다 간부가 힘들어 처자니까 당연히 병사도 잠을 자고
지통실 CCTV? 밤엔 소용 없습니다. 컴컴해서 안보이거든요! 100날 봐도 거기서 거기이고 돈은 쥐꼬리만큼 주는데 누가 일하겠습니까?
조만간 밤에 전방에 간첩 내려오면 부대 털려버려요! 이건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전해주어 감사합니다. 더 많이 고민해야 겠네요.
초급 간부들의 대우는 예전에도 형편없었습니다.
그동안 인식을 못한 이유는 비교 대상이 병들이었기때문입니다.
병사들이 먹는 식사가 형편 없었으니 간부식당에서 돈 내며 먹으면서도 불만이 없었고
몇만원(제가 복무시 만원이하) 받으며 자유시간도 보장도 잘 되지 않고 자다가 근무를 서러 나가는
병사들과 비교하면 당직 근무비에 대한 불만이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생활을 한 사람들이 지금 군 수뇌부에 있으니 현재 초급 간부들의 심정을 이해를 하기 힘듭니다.
지금 병들에 대한 대우가 확 바뀌니 초급 간부들이 그동안 본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걸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병들에 대한 대우를 중지하면 초급 간부들에 대한 대우는 어느 선에서 멈출거라 봅니다.
병들에 대한 복지는 꾸준히 증대시키고 간부들에 대한 대우도 증대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진짜 쓸데없는 행정 없애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옷이 땀에 젖도록 훈련시키고 더운물 샤워에 자유시간 보장해줘야 합니다.
고급 간부 포함 매일 3km 구보시키고 시간 측정하여 강한 군대 만들어야합니다.
부모들이 훈련 빡세다고 민원내면 '빡센 훈련을 해야 전쟁에서 당신 아들이 살 가능성이 높다'라는 설명으로 마무리하고
더 이상의 변명하지 말아야합니다.
모두 100% 댓글 내용 동의합니다. 잘돼야 될텐테.... 큰일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화이팅입니다.
충성 21사단장님 한번 초대해주십시요 썰좀 풀어드리겠스버다
와 나 21사 있었는데 그때 사단장이 이분이었는데
이분이 유튜브에 나오네 ㄷㄷ
병사용으로 BTL 왜 만드냐고 ㅋㅋㅋ 에어컨주고 tv주고 6인에서 8인실이 적당합니다. 너무 나눠버리면 인원관리도 힘들고요. 노오프신 분들이 야전의 현실을 모르니까 계속 만드는거 아닙니까! 훈련도 힘들긴 하지만 실전에 필요한 총을 사용을 안하잔아요. 전투시 탄 100발이상 수류탄 유탄등 실질적으로 보급하고 훈련한적이 있나요? 실탄이 어려우면 공포탄으로 주면 상관없는데 그것마저 안주잔아요... K3기관총에 공포탄 20발만 주면 뭐한다는건지..그마저도 나오면 다행이지 현실은 입총..자대가서 얼마나 현타가 왔는지 모르갰네요ㅜ.하..전시에 체력도 체력이지만 탄을 보급하고 얼마나 사용을 하면 탄이 떨어지는지 아는 병사 간부가 있을까요?? 훈련소 때도 1번 던지는 수류탄 안던자는 병사들 천지입니다!! CS탄 터트리고 방독면 쓰고 화생방 훈련은 자대가면 안하잔아요!여러모로 한심합니다..
답답한 마음 이해 됩니다. 무엇인가 ㅎ확실하게 변해야 할 것 같네요
분명 지휘관및 지휘부문제지만 아랫사람 문제로만들고 또뭔 서류작성하게하겠지
정항래장군님이 국방부장관으로 임명 되셔야 합니다
관계자가되면 오히려 시야가
흐려지는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똑똑한 사람도 정치인 감투만
쓰면 변하더군요
목소리 내는 사람을 무조건 감투 씌운다고 되는게 아님 목소리 낼 사람은 자기 자리에서 지금처럼 내면 되는거임
초급간부 처우개선은 출발점이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격려와 동의 감사합니다.
처우도 문제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당직은 24시간 3일치 일을 하는데 하루만 오프하고, 당직근무비도 공무원과 차이나고, 초과근무도 경찰,해경 이랑 차이나고, 인원이 없어 휴가도 잘 못나가고,(인원 충원률이 모자른게 한참인데 하는일은 더 넘처나는게 현실),숙소는 엉망,그리고는 숙소준다고 생색,병사 이야기는 귀기울이면서 초급장교 및 부사관 이야기는 전혀 반영이 안되는 부조리, 거기다 군생활은 줄어서 숙련도는 떨어지는....지금이 2023년 인데 위에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 사고는 80년대에 머물러 있음. 지금 병사들이 어떤지...초급간부들이 어떤지 전혀 모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폭탄....군인연금....아!!! 무섭네요 이제는....전역 러쉬가...
관심과 격정 이해됩니다. 이런 안타까움이 모여 또 변화를 이끌어 가지 않겠습니까? 홧팅입니다.
정장군님 국방부장관 적극 추천합니다
군의 몰락? 국방부가 근원적인 대책을 내 놓을지 또 형식적으로 끝날지 기대 되네요.
양안시 되시는분이 이런걸 이해하실까요 ? 건의한다고 인식을 지데로 하실까요 ?
지금 별 달고 있는 인간들 퇴출 시키면 가능성이 조금 보임.
정항래 예비역 장군님 군무원에게 사격 시키는 상황도 업로드해줄 수 있나요?
헐~~ 군무원이 왜 총을 쏴요~?
@@DL-rg4oe 총 쏠 군인들이 부족하니까요.
이 일은 군무원들을 군인들의 공백이나 채우는 인력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은 지휘관들이 시킨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출자 박현석 감독 입니다.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군이 전투력 및 업무력으로 평가 받는 조직을 향해 국방본색은 더디더라도 전진하겠습니다. 국민 여론이 조성되야 정치권과 국방부도 좀 더 본질 원인에 접근하리라 봅니다. 초급간부에 대한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 부여와 그에 따른 적정 보상이 될 때까지 우리 모두 화아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박현석 감독 올림
국회 간담회 추진도 필요합니다.
"나"의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별을 몇개 달수 있는가보다 이 나라를 지켜야 할 군대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은 현실에 대한 고민을 생각해보고 있는지가 중요한 화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점형(전시용)군대가 아닌 야전(전투준비 태세가 완전한)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병중심 부대가 아닌 간부중심(장교와 부사관)의 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18개월 복무기간을 재고하기 어렵다면 18개월 이상 근무하고자 하는 장기지원 희망자와 장기지원 자격을 얻은 사람들에 대해 급여를 현실적으로 개선해주는 게 중장기 과제일 겁니다. 징병제 + 모병제가 바람직한 것입니다.
장군님 께서 나서 주셔야 할때 입니다
장군단에서 이슈화 해서 중지를 모아 주십시요
장군님 께서는 하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고민 열심히 하겠씁니다.
이 상태로는 전투못합니다. 군대가 유치원 되어버린지 오래 되었고 사기는
바닥입니다. 지휘관이
법과 규정대로 지휘 해야하고 지휘관 재량이란 지휘도
없어져야 그나마 군대가 변할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5대기는 진짜 최악임. 주말없이 180시간 근무하는데 밥값내고 나면 초과 수당 17만원 남는다
동의합니다. 이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간부중심으로 군에 축을 바꿔야 된다는 말씀 계속 목소리 내어 주세요~감사합니다
장관님.총장님제발간부처우.복지개선해주세요
관심과 격려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와서 소통 부탁드립니다.
간부 중심으로 바뀌어야하는게 정답입니다. 나무를 보는게 아니라 숲을 봐야합니다.
동의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앗싸 참수리님 영상 중 최근 상사 폭행 사건 영상 봐주세요~ 이런 것부터가 사람들 인식이 잘못됐고 처우 개선해야한다고 봅니다.
조삼모사도 아니고 당직비 3만원도 너무 열악합니다
장군들 스스로 혁신하고 국방부에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면 국방부도 움직이겠죠.
병사*부사관*초급장교 들에게 전투형 강군이 되기 위해서는 권한과 책임을 정확히 나눠주고 팀웍 강화를 위해 공정한 보상을 기대합니다.
국회의원들이 국익을 생각해야 하는데 표만 생각것도 문제고 ,현재 행정군대로 변해버린 것을 바꾸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군은 정말로 제2의 창군을 해야 합니다 정말 위기 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투표 잘하면 해결되요!
정치인들은 표에 움직이지요 아쉽지만 아직 국민 대다수는 직업군인 처우 개선보단 군인연금 개혁, 병 봉급 200, 병 복무기간 단축에 관심이 많습니다^^
국개랑 기재부가들어줄때까지 국민공감과 언론이 터져줘야할텐데
초급간부들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국방부에 있는 장군님들이 공감하고 있을가요? 다들 본인 입신양명만 생각하고 있는 듯 해 보여 걱정입니다.
간부 처우개선은 당연한거고, 그 전에 280장관의 그 발언에 대한 사과부터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많은 댓글속에 현재 우리군대의 문제들이 가감없이 드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하나의 답으로 해결될게 아니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기에 군대 국민 정부 국회등 같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우개선도 시급하고 군대문화변화도 시급합니다.
특히 최근 수년간 우리사회가 겪은
갑질문화 가스라이팅 부동산으로인한 벼락거지 탄생 영끌 연금개혁등 각기다른 부분들이 모여서 군복무하는 직업군인들이 더이상 보람과 가치를 느낄수 없는 군대가 된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군대는 결코 건강한 조직은 아닙니다. 이번에 이렇게 공론화되고 목소리가 나올때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창군한다는 마음으로 민관군이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많은 언론과 기사 유트브등에서 처우개선과 초급간부수급 병사월급 역전등을 다루고 있으나 솔직히 국민이나 국회 그리고 정부의 우선순위에 들지도 저는 부정적입니다.
1.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입니다.
병사는 본인의 경험도 투영되고 내 자식 가족이기에 공감하고 분노하며 군대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투표로 표출됩니다.
그러나 군 간부는상대적으로 그 영향력이 적고 공감대도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2. 전쟁을 전투를 하지 않고 관리만 하고 있는 군대로 너무 오랜기간 있다보니
규정과 법이 너무 올드합니다.
이제는 한계인데도 통제하는 간부는 옛날 규정으로 누르고 감독해야하면서도 갈수록 커지는 괴리감에 포기하게 됩니다.
3. 군내 대형사고나 폭로가 군을 변화시켰어도 그 특유의 시스템과 문화는 그대로 입니다. 특히 관료화되고 공무원화된 군대가 되니 책임회피가 상하급자 신분상관없이 만연하게 되고 전우라는 개념은 그냥 하나의 단어가 된것 같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대단한 관심과 열정이십니다. 참고해서 더욱 좋은 프로그램 제작에 활용하겠습니다. 굿럭입니다.
결국 장관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강한 의지가 있는가! 더 이상 군도 신분 이동의 수단이 될 수 없다면 사회 기준에 부합한 처우를 하시길 바랍니다.
국방부 이전비용이엇으면 진작에 해결하고도 남앗을겁니다. 위에선 정말 아래가 어떤지 모름니다. 그리고 장군들도 어케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습니다. 진급할려고 말도안되는 지시를 반론없이 따르는 상층부와 그에 갈려나가는 실무진. 그러면서 가족도 있는데 진급해야지 하면서 가스라이팅이나 시키면서 본인은 칼퇴하고 테니스나 골프치거 실무진한텐 낼아침에 책상에 올려놔 하고 가버리니 새벽에 퇴근, 출근합니다. 그리고 그걸 능력이라 생각하지요. 처우개선도 시급하시만 상층부에 대한 혁신도 필요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현역때는 해결해주시지 않았나요?
해결해주는척 하시지말고 당신같은 장군출신들 김일생 예비역 중장처럼 생각해주는척 중사8호봉짜리라고 하대하고 지금와서 이러지마세요~~
이 글의 목적이 뭡니까?
사령관님 말씀처럼 절반이라도 바뀌어야하는데 제발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말아야
좋겠습니다
충성
군무원 다 현역으로 바꿔주세요. 현역과 똑같이 훈련하고 당직서고 위수지역 통제받는데 대우가 다르잖아요? 그럴바엔 싹 현역전환 해주세요.
문제는 부사관 입장에서 이 문제를 풀 힘 국방부 내에 없지 않나요? 장교 몇몇 머리에서 어떤 해법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우주의 기운이 필요합니다. 자주 찾아와서 의견주세요
대한민국 군대의 문제점을 명확히 진단해 주시고
해결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다행이네요
대한민국 군은 아직도 기회는 있어요.
제발 국방부 장관님은 개인영달을 내려놓고
구호로만 외치고 쇼는 이제 그만하시고
진정으로 강한 대한민국 육군을 위해
헌신하시길 바랍니다 🙏
ㅠ.ㅠ. 너무 경직 되어 있죠..사관학교 강의나가는데 제약사항은 점점 늘어나고 강사료는 제일 적고 처우는 ㅠ.ㅠ. 그냥 안가는것이...감사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추고 꺼내는 사람은 잡음을 만든다고 진급을 누락시키려고 하고
문제를 덮고 쉬쉬하려는 사람은 잡음 없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진급시키려 함
이러니 자정작용이 고장나는 거지
이래서 하급자 평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중령/대령급에서는 더더욱...
결국 국방부장관은 노력하지 않았다
요즘 지휘관을 유치원원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
군대는 군대로써의 기능을 거의 잃어가고 있습니다
육사교장이 꼭 3성 장군이나요?? 2성 장군이면 않되나요?? 행정조직 군조직 장군들 계급을 1계급씩만 다 낮추어도 그 비용이 얼마일까요?? 이런것은 다 장군같은 육사출신들이 당신들 자리만 만드니까 이와같은 상황이 만들어진것입니다..육사출신 장군들 군조직을 전투형군대 만드는데 제일 문제가 되는게 당신들입니다..당신들 자리만 만드니까 이런문제가 생기는거요...육사 동문에서 적극 나서서 제대군인에 대한 가산점만이라도 법으로 제도화 시키면 내가 당신말에 적극 동참하겠오~~쓸떼없는소리 마시고 장군들부터 반성하시오..당신들 그동안 병사들 꽁짜로 갔다썼잖아
의사: 미국과 비교해서 의사 대우 너무 열악하다. 이러다 의료 붕괴된다.
판사: 미국과 비교해서 업무량은 많은데 처우가 열악하다. 이러니 누가 법원에 남겠나?
삼전: 구글은 초봉이 1억인데 우린 그 절반도 안된다.
한전: 1년 365일 매일 전기 공급하는데도 이런 열악한 대우 받는다.
공무원: 삼전이나 공기업 가면 우리 몇배는 받는데 우리도 제대로 평가해달라
교사: 공무원은 승진이라도 하지 우린 그냥 호봉만 올라간다. 정당한 평가 바란다.
여태까지 직장인들, 전문직들 불평불만 안하는거 못 봤음.
그런 요구 다 들어주다간 진짜 나라 망한다 망해..
전역자니까 이런말도 해주실수있는거죠. 군인들 문제가 개선되는건 국가와 국민들의 안보 문제가 개선되는거와 같습니다.
애국심으로 군사학과 졸업후 공군을 입대한 제게는 귀한 막내딸입니다
자대를 가니 위치상 자차가 필요하다 하여 차는 제가 사주었는데..월급을 타보니 세금 떼고 백오십칠만원..."엄마..난 정말 자긍심과 애국심으로 군에 왔는데 이 월금 같고는 생활이 안되네. "마음이 몹시 아팠지만 딸의 마음을 다독이고 말았습니다. 출산율 최하위 국가라 호들갑을 떠는 분들..무엇에서 답을 찾아야하는지 장군님께서 큰 목소리로 알려주십시요
제2의 창군?! 병, 부사관, 장교 간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책임소재도 확실히 더 중요한 건 그에 맞는 대우!!! 공정한 군대가 되어야 전투력이 높아집니다.
정작 장성으로 복무하실땐...
‘의무’라는 이름의 갚어치의 변동이 근본 문제라고 본다.
지금 한국군 싸울수 있는 군대라고 생각을 하는 가 군 현실을 당신들이 얼마나 알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