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해결할수 있었던 방법과 기회는 많았다고 보는게 징베: 애초에 합류 안하고 따로 활동하면서 중요할때만 오는 조력자동료였으면 이렇게 안됨 브록: 우타 극장판때 분량이랑 활약 좀 추가하고 서사 추가했으면 해결됬음 우솝: 정당한 인생한방 저격말고 전처럼 비겁과 권모술수로 싸우자 프랑키: 너말고 아이스버그가 왔어야했어 ㅅㅂ
소울킹 되고 인기떨어진거같음 포지션이 애매해짐 초반에야 조로랑 다른 느낌의ㅈ검사로 등장하여 전투원으로 활약하면서 음악가도 겸비한 느낌인데 소울킹된 이후 되도 않는 음악공격하는게 ㅈㄴ 유치해졌음... 바이올린연주하더니 적들춤추는게 ㅈㄴ 웃김... 악마의 열매면 납득하는데 그것도 아니잖어 음악으로 공격한단 컨셉이 생기니 검사포지션이 너무 애매해졌음 안그래도 검사가 한명있어서 애매모호했는데 그동안 검술훈련안하고 음악질만하고 다녀서 남들 전투원으로 2년훈련할때 브룩은 검술실력이 2년전이랑 그대로임... 그러다보니 검술실력도 어중간 음악은 관련능력자도 아니라 애매모호... 컨셉자체가 애매해졌음ㅜ 하지만 나중 홀케이크아일랜드편에서 부활부활능력의 힘을 마음껏 사용하여 하드캐리를 해버림. 포네그리프사본을 떠온게 진짜 역대급 하드캐리였다... 그래서 이젠 유령화 후 잠입미션과 비밀임무 첩보를 담당한단 역할이 생겼기에 꼭 필요한 맴버가되기도함 기존 상디가 맡던걸 이제 좀더 확실한 컨셉으로 더 잘 수행할수있게된거지 이제 그놈의 시대에 안 맞는 팬티드립만 안치면 인기 떡상할거같음 상디도 그런 선은 안넘는데 지금 시대가 언제인데 팬티드립임ㅋㅋ 그것빼면 진짜 능력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동료다
우솝의 고잉 메리오 캐삭빵은 당시에 우솝의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메리호에 자기자신을 이입해 일어난 일이고, 또 그러면서도 본인의 인기요소인 '소중한것을 위해 싸울때만큼은 강해진다'를 루피와의 전투에서 잘 보여줬기에 첨 봤을땐 씁쓸했지만 납득도 이해도 갔었음. 우솝이 인기가 없는건 배틀물에서 저격을 담당하던 애를 2부에서 자꾸 근접전투에 밀어넣고 컨셉도 식물술사로 바꿔버려서 매력이 없음...
솔직히 2부 프랑키는 처음엔 거부감 있었는데 지금은 딱히 신경 안 쓰이긴 함 근데 한편으론 안타까운게 프랑키는 루피 동료로 들어오기 위한 서사도 너무 좋았고 깡도 있고 전투도 꽤 잘 하는데 디자인만 잘 됐으면 충분히 인기 있을 수 있는 캐릭터였을 듯.. 우솝도 안타까운게 밀짚모자 해적단 근본 5인방중 하나인데 루피 조로 상디는 말 할 것도 없고 나미는 싸움은 잘 못 해도 항해사라는 중요한 직책이 있는데 우솝은 뭔가 쩌리가 된거 같은 느낌 저격수도 중요하다면 중요한데 저격수로서 우솝이 크게 활약한게 워터세븐이랑 그나마 드레스로자 뿐이라 개인적으로 징베는 좋음 앞으로 수중전도 기대되고 뭔가 밀짚모자 일당에 무게감을 주는 진짜 어른이 온 느낌이라 브룩은 1부 컨셉이 더 좋긴한데 조커로서 활약하는 건 좋은거 같음
그냥 브룩은 컨셉 자체가 억울한 개그캐여서 인기 없는건 사실상 작가 의도여서 쩔수없음 ㅋㅋㅋ 징베도 캐릭터 자체는 ㅆㅌㅊ인데 밀집모자 마지막 멤버로 기대 겁나 많이 한 자리에 너무 무난한애가 들어와서 팍 식은 케이스고 근데 우솝 프랑키처럼 아무리 밀어줘도 계속 인기 바닥인 애들이 ㄹㅇ 비호감 와꾸 못생긴거도 좀 크고
징베나 프랑키 우솝을 멤버로 끌고갈꺼면 차라리 그 셋은 해상전으로 쓰면 좋겠음(저격왕 포지션도 살아나고 벌벌떠는것도 좀 덜보겠지 ) 해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대포로 하는 해상전인데 써니호에 온갖 대포나 설정 달아놓고서는 제대로 쓰는 걸 못봄 불필요하게 쿠드 버스터같은거 있으니까 나미도 비중이 확 줄어버리고 추격전이나 위기상황때마다 날아다니니 1기때 느꼈던 긴박함이 없어져버려서 실망임.
요약하면 징베: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낯설고 어인이라서 디자인이나 위치가 애매하다. 써니 호: 메리호 같은 서사가 없다. 브룩: 나온 에피소드가 인기가 없고 그 후에는 하필 정상전쟁 에피소드라서 묻혔다. 프랑키: 디자인이나 하는 행동이 비호감이다. 거기에 로빈하고 엮이는 것도 마이너스다. 우솝: 선장에게 반발한 전적이 있고 저격왕 같은 용감함이 없어졌다. 특히 2부 되어서 제법 강해졌어도 겁쟁이인게 문제다. 징베는 이번처럼 애매한 간부진 말고 적의 사최간 3인자랑 붙으면 될 것 같고, 써니 호는 메리 같은 기적의 배가 되는 서사를 가지고, 브룩은 라분하고의 개쩌는 서사가 다시 나오면서 활약하고, 프랑키는 디자인 하고 행동 좀 고치고, 우솝은 엘바프 에피소드 나오면서 진정한 바다의 용사로 각성하면 되겠다.
징베 요소는 필수적인게 루 조 상은 항상 전투신이 있는 성장형 캐릭 , 그래서 파워인플레를 나눌때 항상같이 성장 시켜줘야하는데. 하지만 징베는 전칠무해에 스팩에 온전한 전투력이 나오지않아 급나누기 싸움할때 로우 처럼 가져다쓰기편함. 결국 중간캐로 써도 편하고 나중에 원래는 쌧다, 혹은 성장했다 썻도 뒷말이 적게나오기때문에 쓰는듯, 사실 후반부가면서 분량은 끝이없는데 세계관은 적게 나가고 , 독자들이 생각치못하는 방향을 가야되니 이런캐릭터들이 많이나오는듯?
우솝은 사실 거지같은 식물탄좀 작작쓰고 이제 다시 여러가지 총알 쓰면 됨 원피스 일당이 보통 어느 집단과 싸울때 보통 뿔뿔이 흩어지는데 그때 이제 루피 고전할때 우솝이 저격왕 가면쓰고 나타나서 "오랜만이다 루피!" 한마디 내뱉은다음 강화된 화염탄같은거 한번 촤르륵 던져주면서 상대 보스급 한번 기회 만들어주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바로 호갑도 수직상승임 물론 죽이는게 편하긴 하죠
근데 진짜 브룩은 왜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음 뜬금없는 타이밍에 한방씩 크게 터뜨려주는 조커 루피에 대한 충성심 아픈 과거를 성숙함으로 이겨낸 서사 죽은 전 동료들과의 마지막 약속이자 목표 천박한 개그캐 그 자체지만 진지할땐 누구보다 성숙한 어른 캐릭터 걍 어떤 만화에서도 주인공 씹어먹고도 남을 완벽한 캐릭턴데 이정도로 인기 없는게 이해 안될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
우솝의 또다른 문제는 무기에 있다고 봅니다. 새총.. 그것도 근접 사격이 아닌 저격을 하는 캐릭터인데, 기본적으로 패싸움이 아닌 1대1로 싸우는 원피스에서 원거리 딜러, 탱커의 역할분담 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근거리로 싸우는 애들이 점점 파워업해서 무슨 칼로 섬을 반토막 내버리고, 주먹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을 때려잡는 판국에 새총을 쏴봤자 별로 큰도움이 안됩니다. 이제 남아있는 적을 생각해보면 검은수염이랑, 이무정도인데, 우솝이랑 싸우게될 캐릭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독자들은 원피스의 극후반부의 악역 캐릭터가 고작 저격을 맞아 죽는걸 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솔직히 징베는 동료 떡밥도 워낙 많았고 루피와의 인연도 깊은데다가 어인동료는 꼭 있었으면 했기에 필요한 캐릭터라 생각함. 조타수라는 포지션도 있고. 전직칠무해로 강한전투력이 있지만 굳이 그걸 어필안해도 활약할 요소는 많음. 애초에 최대의 적인 검은수염의 맴버들 전투력 개개인이 정말 강한걸 생각하면 징베급 캐릭터가 필요하기도했고 그래도 모자르단생각든다. 그걸 떠나서 어인이란 속성은 물에 약한 루피에게 꼭 필요한 동료속성이기도하고 차후 해상전에 활약할요지도많음. 바다에서 생활하고 전투할수있단점은 엄청난 장점이지. 향후전투에서 꼭 필요함. 이번 로우와 검은수염매칭에서 노스블루출신의 로우동료들이 해상전 활약한거 보면 ㄹㅇ이지 근데 프랑키가 비호감이 진짜 쎄네... 사실 현재의 비주얼 초창기에 봤을때 더이상 인간이 아니고 아예 로봇이 된걸보고 엄청 충격먹긴했어. 해적물에 안맞는 찐 최첨단 사이보그 나오니까 괴리감도 생겼음... 그걸 이제 10년동안 보다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비주얼자체는 아무렇지않긴한데... 다른사람은 아니구나 냐 솔직히 너무 오랜기간봐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않음 애초에 프랑키가 해적단에 도움되는 역할을 많이함. 잠수함도 개발하는 등 여러도움을 주는거보면 꼭 필요하기도해 근데 사실 진짜 아쉬운건 야마토가 동료안된거임ㅜ
난 동료보다는 조력자 포지션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어인 동료가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징베가 활약할 수 있는 에피소드에서 가끔 등장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함. 어디 치러갈 때 루피가 도와달라 하면 달려오고. 인맥을 이용해 루피의 위험을 미리 인지하고 알아서 도울 수도 있음. 이 정도만 해도 지금보다 인기 더 많았을 듯.
난 그래두 프랑키 좋아하는데. 극장판 골드에서 프랑키랑 루피가 어디 분쇄기 같은 곳 들어갔는데 루피가 위험에 처할때 프랑키가 진짜 목숨걸고 루피 캐리함. 진짜 아빠같다라고 느낌. 그때 처음으로 프랑키 멋있어보였다. 확실히 이상한 짓 덜하고 오히려 진지한 면모를 보여준다면 인기 상승할 캐릭이긴함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키 좋아합니다~ 비중이 적어서 아쉬울따름... 레이져빔 쏘는것도 멋있고 프랑키장군 변신하는것도 로보트의 낭만이있음.. 이번 에그해드편에서 한층더 업그래이드 되서 미래기술까지 흡수하면 떡상 쌉가능~ 엄청 거대한 프랑키 황제라도 만들면 좋겠당.. 망상으로 하는 나머지 맴버 떡상 가능성 시나리오. 우솝: 패왕색 레알로 각성 하거나, 견문색 레벨업해서 압도적인 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연출이 나오면 떡상가능. 검은수염 저격수와 전투에서 이기고 야솝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함. 브룩: 부활부활 열매 각성능력 으로 전투로 사지로 내몰린 루피, 조로 등등을 되살리면 떡상가능. 아마 조로가 유력한 후보자. 와노쿠니에서 조로는 사신을 보는 경험을 했는데 다음번에 진짜 죽을려고 할대 브룩이 딱 나타나서 도와주면 개꿀. 징배: 음...모르겠음. 징배가 가장 애매한 포지션인듯
이야... 분석 정확ㅋㅋㅋㅋ 징베는 워낙에 첨부터 다른 해적단사람이란 인식이 있어서 동료되는 썰 나왔을때 에이 그건 아니고 그냥 조력자다~ 했었음, 그래도 어인포지션 하나 있으니 좋지. 브룩은 서사 생각하면 찌통이라서 미워할수가 없는데 검술이 조로처럼 대단한것도 아니고 팬티드립이나 쳐서 뭔가 애매함 근데 중요한 역할은 계속 해주고있음. 프랑키도 뭔가 나름 역할이 있는데 갈수록 붕뜨는 기분... 우솝은 견문색도 익히고 슬슬 언더독포지션으로 떡상할때됐는데 계속 머물러있는 느낌
로빈 이후로 나온 애들은 분량확보의 어려움과 육다 대리연재 사건 때문에 낭만있는 장면을 어필하지 못한게 큰듯... 2부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워낙 사방팔방에서 정신없이 서술되고, 또 뭔가 역사책 읽어주듯이 지나가버려서 감흥이 없어서 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큰 역할을 했는데 만화를 읽고있을때는'아~ 이렇게 해결됐구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됨 ㅋㅋ 말하자면 감동이 없음ㅠ 근데 우솝은 왜?
이 캐릭터들 문제는 2부 스토리 구조의 문제가 제일 큼. 1부는 상대적으로 섬하나로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음 섬에서 새로운 등장인물을 맞이했는데, 2부는 빌드업이 펑크헤자드부터 와노쿠니까지 이어지다 보니까, 주인공(루조상) 못지 않게 비중을 줘야 할 캐릭터의 수가 늘어나서, 밀짚모자 일당의 나머지 일행이 공기가 되어버려서 생긴 문제들임. 해적단 대 해적단 싸움의 정점이 될 거라 보이는 밀짚모자 일당 vs 검은수염 해적단 에서는 폭발해주리라 믿는다 오다..
징베 : 바다속에서 써니호를 노리는 잡몹들과 간부 몇 명이 해군잠수부대라던가 했으면 징베밖에 싸울 수 없는 상황을 오게 만들면서 조금씩 독자들이 징베밖에 못하는 일이구나 하면서 인식좀 시커줘야함 프랑키 : 적들도 분명 네임드 가진 배(ex)모비딕호)같은 성능대결하면서 자신이 만든 물건들을 최대한 다 발휘해야만 혼자서 배를 잘 지키다는 느낌을 오게 만들면서 인식을 줘야함 우솝 : 애는 그냥 노력이야 그냥 독자들이 우솝이 2년 전에 좀 실수를 해도 지금은 저격수인식 주게 해서 총알에 패기 담고 루피가 해야할 일에 잡몹이나 쩌리가 가로 막는 길을 저격하면서 루피가 신경하나 없이 앞으로 가야할 길을 만들어 주기만해도 인정받는 애 브록 : 요즘 상디가 조커 역활을 못 하는 것 같아서 애가 조커역활을 할 것 같아는데 뭔가 좀 아쉬워 아니면 루피가 해야할 일에 해적왕의 강림이라는 음악이나 하나 연주하면서 저희 선장의 날개들을 상대할려면 최소 저를 이기고 가야할 것 입니다. 라는 느낌과 함께 뭔가 슬슬 루피도 5황으로 받는데 어느 정도 수준이 아니면 상대 못 하게 하는 수문장 하나 있어야할 것 같음 자 희생없이 딱 저 정도만 해도 애들 인식은 어느 정도 벗어난다고 보는데 뭔가 아닌 것 같으면 지적해주세요
밀해 멤버중에 징베만 가능한 역할 수행이 있는데 그건 바로 수중에서의 활동임 물론 상디도 수중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전투 수행도 가능함 그러나 밀해 멤버 구성을 보면 루피 쵸파 브룩 로빈 4명이나 능력자임 얘네들 물에 빠지면 상디혼자 케어 못함 그리고 물속에서는 상디보다 징베가 훨씬 더 빠르고 더 강함 현상금 10억의 넘는 강자에 지상에서도 강하지만 수중에선 일단 스피드가 확 올라가고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숨쉬는게 가능함 . 일단 그리고 신세계 어딜 찾아봐도 현상금 10억 이상의 전투원은 귀해서 이런 멤버 한명 두명 더 있다는건 사황 해적단으로서도 엄청난 플러스임
개인적이지만 우솝:과거엔 겁이 많아도 동료를 위해 용기내는 모습이 보였고, 로빈 구출때도 깃발태우기나 멀리서 저격하면서 로빈 구출에 자신보다 강한 루피,조로,상디가 못하는 특별한 역활이 있었는데, 이제 저격수보다는 식물술사에 가까워보여서 걍 직업도 식물학자로 바꿔야할거 같음. 이번 와노쿠니에서도 제대로된 싸움도 없는데 와전되서 백수해적단 간부 두명잡았다고 허풍치고 현상금 오른것도 비호감. 차라리 비슷한 부분으로는 버기의 경우 샹크스의 친구, 해적왕의 선원, 사황의 라이벌과 전 칠무해를 부하로 삼았다는 등 억빠할수 있는 재밌는 캐릭터성이라도 있는데, 우솝은 재주는 동료가 부리고 돈은 자기가 버는 밉상같은 느낌임. 이전처럼 최약체라도 동료들 서포트만 잘해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우솝, 징베, 브록, 프랑키 방안 1. 침찬맨도 언급한건데 우솝은 루피 해적단 내에 초기부터 독보적인 사격실력하고 우수한 거짓말 능지전을 2년"에서 매우 줄이고 이상한 식물 얻어서 중거리 서바이벌 전 캐릭터로 변경당했는데 오다도 이건 게릴라 군인을 착안했을 거리 보는데 문제는 그런 전투는 심리적 긴장감과 대치를 해야하는데 분량을 잡아먹는게 심하니 루피해적단 유일 저격수에서 뭔가 초장거리대신에 자꾸만 식물탄 가지고 근접캐 약캐 맴버 도우러 근거리로 가는 이상한 디버퍼가 되었고 임팩트 있는 루피해적단 유일 저격수라는 활약할 분량도 적어지며 인기가 이상해짐 우솝은 식물탄 버리고 야솝, 이스트블루에 현상금 사냥꾼 아재한테 처맞더라도 저격수 루트 다시타야 한다고 봄 2.징베 솔직히 징베는 죽는것 외에 상승 가능성도 보임 다만 그러러면 징베에 종특 장기인 해전을 해야하는데 그런 경우가 드물었음 써니호에 지박령 해야된다봄 3.브록에 문제는 +)원피스 내에서 임팩트 있는 음악할 기회가 적음= 여러 악기를 다룬다지만 그 비중도 적고 비중을 높이면 우솝에 게릴라전 처람 분량 엄청 먹음 )애마하지만 좋은 전투력 을 활약할 대가 없음 거기에 루피에 소꿉 여친 "우타"가 등장했다는 거임 브록에 상위 호환 걍 우타 성우가 노래 부르면 그만임 위 영상처럼 희생이 정말 베스트 답 맵버임 4.프랑키는 꽉툰님 발언이 맞는 말임 워터세븐때 형님 사나이, 조선공 무기 장인 이미지인데 각종 기행이 난무함 거기에 프랑키 전투력을 높이면 원피스에 파시피스타, 세라핌 등장한 해군들처럼 원피스 약소 맴버 전투력이 활약 분량이 줄어들며 전투 분량이 해병화될 가능성이 높음 디자인적으로 워터세븐보다 더 복잡해지고 크기는 커서 배경으로 인식되기도 함 그나마 이번 배가펑크편에서 희망적인게 샤카 같이 폼있는 외형이나 건담 착안한 디자인이나 약간 리젠트 다시 살려서 보보보에 군함 같은 양아치 로봇이나 릴리스 등으로 여체화도 좋다봄
개인적으로 전 고잉메리호 랑 써니호 의 차이는 조선공의 차이.... 우솝이 수리할땐 이번엔 어찌 변할까?? 어찌 전개될까?? 하는 궁금증밖에 유발안됐는데 조선공 생기니까 이젠 아 고쳤네... 그냥 이거뿐임 ㅋㅋㅋㅋ 솔직히 고잉메리호 하늘섬갈때 배에 그렇게 날개달거라고 예상한사람 있음?? ㅋㅋㅋ 절대없을거임 배에 날개가 왜있음 ㅋㅋㅋ 그런데 프랑키가 이미 거기 있었으면 그거 타고 올라갈때 올라가다가 이미 한번더 2단 부스트 써서 날라가 있었을 거임 ㅋㅋ 아니 기대할것이 줄었음 고잉메리호 고생했다... ㅠㅠ 망가질만했어... 임팩트 다이얼로 그... 해군 섬에서도 빠져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배 바닥이 뚫려있지않았나 ㅋㅋㅋ 그리고 우솝 솔직히 이젠 해군 중장 수준 정도는 상대 해줘야하지않나 ㅡㅡ 해군 쫄병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수십 수백명을 이기면서 중장수준 의 적은 한명도 상대할 "생각" 조차 안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애니만 봐온 결과 요즘은 사황과 겨뤘으니까 칭찬할게 ㅋㅋ
다른 선원들은 확고한 자기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전투력이 약해도 어느정도 용납이 되는 경향이있는데 우솝은 전투원이면서 겁쟁이라 싸워야할때 도망만 다니고 게다가 고잉메리호 사건때는 배 수리에 필요한 돈도 도둑 맞고는 어느염치인지 선장한테 바락대들고 가장 결정적인거누선장이랑 싸울때는 루피마음 약한걸 이용해서 피토하는척 하면서 싸웠던게 가장 비호감이었어
솔직히 우솝은 스탬피드 보고서 좀 괜찮아졌고 브룩은 검을 쓰더라도 냉기쪽으로 써서 차별점이 있어서 괜찮은데 진짜 프랑키는... 외형때문에 첨엔 괜찮아했다가 이젠 비호감 되버렸고 징베도 솔직히 맘에 안 들어서... 징베가 처음 들어왔을때 루조징이 될거라는 말에 상처를 받은 상디,로우 최애 라서요... 징베야 미안하다......
징베-조타수 전투력-사최간 패기사용, 어인가라데 외모-불쾌한 골자기(어인족) 행적-임펠다운, 어인섬, 빅맘전 모두 작전을 짜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전부 처음부터 루피와 같이 하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있다가 중간에 합류하여 최종전에서만 보임 (임펠다운-탈출+배 탈취작전, 어인섬-진짜 숨어 살다가 연기 작전짬, 빅맘전- 루피 붙잡힐때까지 안보이다가 감금상태일때 구해주고 뱃지랑 연맹제안, 카이도우전- 진짜 딱 최종전에서만 싸움) 충성심- 루피에겐 몇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은인, 의리도 좋다......정상결전,현혈 결론- 최상위 전투력에 비호감 외모 하지만 작전을 생각하고 루피를 다수 구해준적이 있으며 충성심도 높음. 하지만 평상시에는 안보이다가 위급해질때만 나와서 좋은 활약을 보임. 동료보단 조력자 느낌임. +징베는 루피대신 죽을뻔 했는데 이 인기임...죽었어도 인기가 많진 않았을 것 같음
원피스는 너무 다 동료로 끌어들일려는게 문제인듯 이게 초창기때만 해도 감성돋고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오리려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되는 요소라고 생각이 들음 동료가 되는것보던 중간중간 조력의 느낌으로 나오는 편이 멋이 사는 캐릭 존재하는데 원피스는 그런 캐릭마저 동료에 넣는 느낌임
징베 - 놀랍게도 특정 성소수자층에 수요가 큼. 듬직하고 덩치 큰 몸뚱이, 남자다운 성격, 바다의 협객, 무술가 등 설정이 그 분들 취향에 맞은 듯. 그래서 걍 내둬도 될 거 같음 우솝 - 1부 때처럼만 가도 괜찮아짐. 1부 때는 츄, 미스터4 등 담당 상대가 있었고, 전투 방식도 개성 있었으며, 겁쟁이여도 동료를 소중히 대한다는 점이 괜찮았음. 근데 2부부터는 최약 캐릭터에 집착해서 전투 상대도 할당 안 해주고, 동료를 소중히 대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비호감 캐릭으로 변형됨. 한 것도 없으면서 현상금은 높은 게 진짜 비호감. 프랑키 - 리메이크가 존나 빡센 캐릭터. 그나마 가능한 건 닥터 베가펑크와 연결 지어서 좀 더 외모랑 능력을 SF스럽게 가꾸는 거 밖에 없을 듯 브룩 - 우솝 프랑키에 가려져서 비호감은 아닌데, 쟤들보다 더 리메이크가 빡셀 듯. 솔직히 걍 답이 없음. 존재감이 없다는 건 사실 상 없어도 된다는 뜻이기 때문. 애당초 등장할 때부터 전투 능력은 조로와 겹치는 검술이었고, 변태 같은 개그 컨셉도 상디 프랑키와 겹쳐서 캐릭터성이 애매했음. 첫 등장 시 호감 요소가 있기는 했던 우솝 프랑키와 달리 얘는 첫 등장도 별로 임팩트가 없었어서 답이 없음.
9:10 근데 우솝이랑 맞다이 깐거땜에 비호감인건 좀 억까인게 세상에 내지분 80%인 배로 친구들이랑 창업했는데 친구놈들이 배 그지같이 써서 만든지 2년도 안된걸 수리불능수준으로 만들어서 그거가지고 좀 얘기하자니까 꼬우면 우리회사에서 나가든가를 창업같이한친구놈이랑 새로들어온놈들까지 단체로 시전하는데 우솝입장에서 안빡치겠음? 근데 2년후는 ㄹㅇ 퇴화한거맞음.....
!['원피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자. [기승전모]](http://i.ytimg.com/vi/CYt97DlefW8/mqdefault.jpg)
사실 가장큰이유는
1부까지는 흝어지긴해도 동료들끼리
도와가면서 싸우는씬들이 많아서
모난부분이 딱히없었는데
2부들어와서는 로우.키드.루피.조로 &섬에피소드 핵심인물외 들러리
수준으로 루피동료들이 굳이 저기에
있어야하나 싶을정도로 안보일때도많고 함께싸운다는 느낌이 별로안듬
멤버가 너무 많아져서 흩어져서 각자 적 맡아서 싸우다보면 한 화에 아예안나올정도로 분량도 흩어져버림
우솝은 2년전에 모자란 힘을 잔머리 굴리고 상대방 도발하고 이런걸로 이기는게 더 매력적이었고 프랑키는 반사이보그+리젠트컷의 행실불량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형님일때가 더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진짜 씹인정.. 우솝이랑 프랑키 최애 캐릭터 1,2위였는데 신세계 넘어가면허 매력이 수직 하락함..
그래도 우솝 드레스로자 캐리할때는 멋있었음
확실히 우솝은 2부컨셉 잘못잡음 어디 농장에서 식물 재배하다온 농사꾼도 아니고 이상한 식물만 쳐 날려대고 있으니
우솝 아론해적단이 ㄹㅇ 유머캐에다가 전략까지 완벽햇는데
@@우와우왕진짜 견문색 하나는 쩔 것처럼 빌드업 다 짜놓고는 저격 장면이 안나와서 기대 다접게 만든...
전부 다 죽여서 해결하는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죽어도 해결이 안되는 프랑키는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쓰려고 했는데 있네
다 죽이고 싶내고 ㅋㅋ
죽이면 어떻게든 미화가 되긴 함 ㅋㅋ 에이스도 안죽었으면 흰수 해적단 홀라당 말아먹고 지는 살았다고 욕 개많이 먹었을 듯ㅋㅋ
종나웃기네ㅋㅋ
딴 건 반진담 반 개그로 받아들여졌는데 프랑키는 개공감.. 아이스버그랑 틱틱되면서 놀때 와꾸 그대로 컸으면 이렇게는 안됐다
틱틱대면서....
시발 내 쇼타가
브룩 스토리 나만 너무 좋았나?
'뭡니까 반주만 남기고....'
그냥 뼈일뿐이다.
@@착해질뻔 자기도 지방일 뿐인 나미 가슴 좋아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Eight-j5m
요호호호~~요~호호~호~~~
나도 좋았는데.....
브룩은 진짜 잘하면 떡상 가능할것 같은데
바다위 걷고 차가운 검술에 빠른 공속
해골인거 빼면 타만화 차애 포지션인 경우가 많은데 브룩도 진짜 잘만 손보면 될듯
ㄹㅇ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면 뽕차는 캐릭되고 좋을텐데
조로와는 다르게 상대도 못보는새에 지나가 걸어가며 썰어버리는게
간지라 진지할땐 쨩죠음
@BottleGod. 갠적으론 그게 취저임
뼈라는 컨셉도 잘맞고
@@정지안-x7d 공감. 화려하고 대단한 검술은 조로가 보여주고, 대신 브룩은 간결하고 깔끔하게.. 싹뚝 잘라내는 검술로만 보여줘도 충분할듯.. 스릴러바크때도 꽤 멋있었는데...
해골이라는 점에서 뭘해도 인기 멤버까지는 안될 듯
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진짜 만화볼때 현실성이나 다른 측면으로 해석하는거보면 진짜 재밌고 기가막힐때 많음 저같은 생각 가진 사람 많아져서 구독자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루피덕후 보고오세여 퀄차이 ㄷㄷ
@@가나다라마-n9k 난독증이신가 루피덕후채널은 완전히 분석채널이고 여기 쥔장은 다른식의 해석으로 웃음을 주는 채널이잖슴
@@가나다라마-n9k 둘이 다루는 분야가 다른데 뭘 루덕을 보고오래ㅋㅋㅋ지능적 안티냐 얘는
아 진짜 😂😂😂
@@가나다라마-n9k 애정을 일방적으로 갈구하면서
못 받아왔었던 인간은
사랑 받으면서 살고 있는
인간의 삶을 모르는 거임
루피덕후랑 꽉툰이 너보다 못하겠냐
왜 둘을 놓고 우리한테 펼쳐놓지?
지가 주도권은 꼭 쥐어야겠다는
감정으로 구는 게 측은함
개인적으로 해결할수 있었던 방법과 기회는 많았다고 보는게
징베: 애초에 합류 안하고 따로 활동하면서 중요할때만 오는 조력자동료였으면 이렇게 안됨
브록: 우타 극장판때 분량이랑 활약 좀 추가하고 서사 추가했으면 해결됬음
우솝: 정당한 인생한방 저격말고 전처럼 비겁과 권모술수로 싸우자
프랑키: 너말고 아이스버그가 왔어야했어 ㅅㅂ
난 프랑키가 아니라 파울리가 들어올줄 알았는데 밧줄로 싸우는 캐릭터
우솝은 비겁말고 메인딜러가 아니라 서포터로 하면 될듯
브록은 에초에 팬싱,속도형이라 조로랑 별로 겹치지도 않고 가끔 껄덕거리는거 말고는 딱히 뇌절도 없고 간지나고 동료 소중히 여기고 낭만있고 스토리서사 튼튼하고 재미있고 의외로 전투력도 쎄고 명장면도 생각해보면 꽤 많지만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없음.
생긴걸봐라 인기가 있을수가 없지
심지어 몇 안되는 지능케인데 ㅜㅜ
브룩 떡상좀 ㅜㅜ
소울킹 되고 인기떨어진거같음 포지션이 애매해짐 초반에야 조로랑 다른 느낌의ㅈ검사로 등장하여 전투원으로 활약하면서 음악가도 겸비한 느낌인데 소울킹된 이후 되도 않는 음악공격하는게 ㅈㄴ 유치해졌음... 바이올린연주하더니 적들춤추는게 ㅈㄴ 웃김... 악마의 열매면 납득하는데 그것도 아니잖어 음악으로 공격한단 컨셉이 생기니 검사포지션이 너무 애매해졌음 안그래도 검사가 한명있어서 애매모호했는데 그동안 검술훈련안하고 음악질만하고 다녀서 남들 전투원으로 2년훈련할때 브룩은 검술실력이 2년전이랑 그대로임... 그러다보니 검술실력도 어중간 음악은 관련능력자도 아니라 애매모호... 컨셉자체가 애매해졌음ㅜ
하지만 나중 홀케이크아일랜드편에서 부활부활능력의 힘을 마음껏 사용하여 하드캐리를 해버림. 포네그리프사본을 떠온게 진짜 역대급 하드캐리였다... 그래서 이젠 유령화 후 잠입미션과 비밀임무 첩보를 담당한단 역할이 생겼기에 꼭 필요한 맴버가되기도함 기존 상디가 맡던걸 이제 좀더 확실한 컨셉으로 더 잘 수행할수있게된거지
이제 그놈의 시대에 안 맞는 팬티드립만 안치면 인기 떡상할거같음 상디도 그런 선은 안넘는데 지금 시대가 언제인데 팬티드립임ㅋㅋ 그것빼면 진짜 능력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동료다
@@배지훤 소울킹이 뭔지도 모르겠고 예전에 보다가 원피스 안본지 꽤 된 독자인데 브룩은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인기가 없어진게 아니라 합류할때부터 인기가 없었음 합류할때 한숨 푹 쉬었음 시발 이딴게 루피해적단이라고?
@@배지훤 음악 공격은 악마의 열매 능력 맞음 영혼을 담은 연주라 디버프 거는 거라던데 개억지긴한데 그게 오다식 아니겠음?
해결책이 사망....그것도 그냥 죽는게 아니라 타이밍 잘 노려서 비벼야 되는 헬난이도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죽을거면 남들보다 빨리 죽는게
날카로운 분석에 재밌는 말빨까지 다 좋은데 왜 해결책이 다 죽는다 인건뎈ㅋㅋㅋㅋㅋㅋ
브룩 개그스타일이 mz스럽다니
드래곤볼 오룡이나 할법한 팬티 개그부터 딱 들어도 아 오다가 역시 그 세대 사람이긴 하구나 싶은게 확 느껴질 정도로 ㅈㄴ 일본의 틀개그 스타일이었는데
대놓고 반어법 mz자너 ㅋㅋ
브룩도 그냥 외모때문임
우솝의 고잉 메리오 캐삭빵은 당시에 우솝의 자존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메리호에 자기자신을 이입해 일어난 일이고, 또 그러면서도 본인의 인기요소인 '소중한것을 위해 싸울때만큼은 강해진다'를 루피와의 전투에서 잘 보여줬기에 첨 봤을땐 씁쓸했지만 납득도 이해도 갔었음.
우솝이 인기가 없는건 배틀물에서 저격을 담당하던 애를 2부에서 자꾸 근접전투에 밀어넣고 컨셉도 식물술사로 바꿔버려서 매력이 없음...
ㅇㅇ 이게 맞음 루피랑 싸워서 싫어하는 애들은 걍 우솝이 싫은 애들이거나 상황이해 못하는 애들
우솝은 1부때도 저격이 돋보인건 에니에스로비 편뿐 아닌가? 아론 간부 츄거리는 금붕어입 어인잡을때도 망치 알라바스타편 미스터4 두더지아지매 팀과 붙을때도 거짓말 10톤망치 페로나 이길때는 바퀴벌래 장난감 근접캐인데?
인기없다해도
그래도 4캐릭터 다 매력있고 너무좋음
(근데 프랑키 디자인은... 그래도 과거가 좋음...
과거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솔직히 2부 프랑키는 처음엔 거부감 있었는데 지금은 딱히 신경 안 쓰이긴 함 근데 한편으론 안타까운게
프랑키는 루피 동료로 들어오기 위한 서사도 너무 좋았고 깡도 있고 전투도 꽤 잘 하는데 디자인만 잘 됐으면 충분히 인기 있을 수 있는 캐릭터였을 듯..
우솝도 안타까운게 밀짚모자 해적단 근본 5인방중 하나인데 루피 조로 상디는 말 할 것도 없고 나미는 싸움은 잘 못 해도 항해사라는 중요한 직책이 있는데 우솝은 뭔가 쩌리가 된거 같은 느낌
저격수도 중요하다면 중요한데 저격수로서 우솝이 크게 활약한게 워터세븐이랑 그나마 드레스로자 뿐이라
개인적으로 징베는 좋음 앞으로 수중전도 기대되고 뭔가 밀짚모자 일당에 무게감을 주는 진짜 어른이 온 느낌이라
브룩은 1부 컨셉이 더 좋긴한데 조커로서 활약하는 건 좋은거 같음
요약 비인기선원은 다죽여라ㅋㅋ
프랑키 개조 전 디자인이었으면 루조상이랑 어깨 나란히 했을거임 개존잘
우솝이 아직하고있으연 써니호 박살나고 바꾸웠음
원피스는 우솝이 딸거임
원잘알..
그냥 다 외모 때문임. 만약 로우가 들어왔다면 전투씬 없어도 인기 많았을듯
로우가 들어와 버리면 개인적으로 좋긴했을텐데 로우가 조로보다 쎄가지고 에바인 듯
근데 사황치곤 조촐한거 아님?
맞긴 함ㅋㅋ 핸콕 들어왔으면 전투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일상물에서만 나와도 인기 ㅈㄴ 많을듯
이게 맞음 카이도우 딸래미 동료로 넣어달라고 양덕들이 얼마나 지랄했는데
@@iris-wb1nr핸콕들어갔으면 이미 파워밸런스가 검은수염도 압살가능한수준되버려서 ㄹㅇ
우솝이1부 초중반 저격수겸 조성공+발명가 포지션 이였는데 프랑키가 들어오고 포지션이 겹치니까 2차각성을 요상한 식물술사로 만들어서 뭔가 어정쩡 해지고 프랑키는 1부시절은 그나마 약간 조악하지만 이 시대상 나올법한 느낌이여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2부 비주얼이 씹창나고 브록은 1부 합류하자마자 바로 2부넘어 같지만 2부에 약간 마검사 포지션을 잡아서 조로랑 차별점이 생겨 그나마 까도 없는듯
ㄹㅇ식물술사 진짜ㅋㅋㅋㅋㅋ 견문색 각성도 했는데 좀 더 저격수 포지션이 부각됐으면 했는데ㅠㅠ 새총 파브르로 만들어놨음
숲숲열매 하위호환…
브룩이 빠도 까도 없을수밖에 없는게 10년도 더 전에 등장한 캐릭터지만 스릴러파크이후로 밀집모자해적단 찢어지고 임펠다운+정상해전 거치면서 몇년을 등장 못했는데 드레스로자편에서도 '조'찾아간다고 그대로 몇년을 또 사라져버려서 브룩은 친밀감이 안생기는거 같네요
그냥 브룩은 컨셉 자체가 억울한 개그캐여서 인기 없는건 사실상 작가 의도여서 쩔수없음 ㅋㅋㅋ 징베도 캐릭터 자체는 ㅆㅌㅊ인데 밀집모자 마지막 멤버로 기대 겁나 많이 한 자리에 너무 무난한애가 들어와서 팍 식은 케이스고 근데 우솝 프랑키처럼 아무리 밀어줘도 계속 인기 바닥인 애들이 ㄹㅇ 비호감 와꾸 못생긴거도 좀 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얘 뭔가 한게 있나? 싶음 진짜 없어도 그만인 캐릭
빅맘이 가지고 있는 포네그리프 사본도 직접구해주고 활약은 꽤 많음
@@Toshinori-UVU 억지
@@넌D졌다-z7r 팩트 맞잖음 포네그리프 사본까지 구한거 1부는 몰라도 2부에선 1인분 이상은 했잖아
징베는 해적단내에서 부족한 해상전의 주력이고 이건 애그헤드전때 들어났고
그리고 오니가시마전때 보여준 전투후 뒤처리를 해주는 역활을 조로 상디를 대신해주는 케릭으로 해주는듯 해요
써니호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해상전도 필요하고 밀짚모자해적단의 전용 배도 필요하다보니
프랑키는 참 아쉬운게 명대사도 날리고 승률도 좋고 활약도 좋은 비주얼이 전부 깍아먹은 스타일
당장 배가펑크 7명이 프랑키를 개조해야합니다
프랑키는 ㄹㅇ 외형만 빼고 보면 갓캔데,,,그 캐릭터를 어떻게 비호감으로 만들지
물론 난 호감임
역활X 역할O
@@lee_777 진짜 인기캐 반열에도 올라갈 수 있는애를 이정도로 망쳐놓는것도 재능이긴함ㅋㅋㅋㅋㅋㅋㅋ
역활이아니라 역할임
ㄹㅇ생김새꼬라지가 기가막힘
나만 우솝 좋아하나 진짜 새총들고 웃기게 싸우다가 워터세븐부터 강해지는거 보면 조로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인데
1부의 우솝은 정말 매력적이고 개성도 강해서 좋아하는 캐릭 이었는데 2부에 갓우솝은 흠…
슈가 담당일진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여서 나는 제일 좋던데
약골 겁쟁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용기를 내고 잔머리 굴리면서 자신만의 싸움방법을 가지고 있는 멋진 캐릭터였는데 모든 문제는 개 ㅈ같은 풀떼기 쳐날리면서 개망해버림.. 그래도 우솝.. 좋아한다..
초록성 ㅅㅂ 지금이라도 없애라 이해할테니까 ㅋㅋ
징베나 프랑키 우솝을 멤버로 끌고갈꺼면 차라리 그 셋은 해상전으로 쓰면 좋겠음(저격왕 포지션도 살아나고 벌벌떠는것도 좀 덜보겠지 ) 해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대포로 하는 해상전인데 써니호에 온갖 대포나 설정 달아놓고서는 제대로 쓰는 걸 못봄 불필요하게 쿠드 버스터같은거 있으니까 나미도 비중이 확 줄어버리고 추격전이나 위기상황때마다 날아다니니 1기때 느꼈던 긴박함이 없어져버려서 실망임.
요약하면
징베: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낯설고 어인이라서 디자인이나 위치가 애매하다.
써니 호: 메리호 같은 서사가 없다.
브룩: 나온 에피소드가 인기가 없고 그 후에는 하필 정상전쟁 에피소드라서 묻혔다.
프랑키: 디자인이나 하는 행동이 비호감이다. 거기에 로빈하고 엮이는 것도 마이너스다.
우솝: 선장에게 반발한 전적이 있고 저격왕 같은 용감함이 없어졌다. 특히 2부 되어서 제법 강해졌어도 겁쟁이인게 문제다.
징베는 이번처럼 애매한 간부진 말고 적의 사최간 3인자랑 붙으면 될 것 같고,
써니 호는 메리 같은 기적의 배가 되는 서사를 가지고,
브룩은 라분하고의 개쩌는 서사가 다시 나오면서 활약하고,
프랑키는 디자인 하고 행동 좀 고치고,
우솝은 엘바프 에피소드 나오면서 진정한 바다의 용사로 각성하면 되겠다.
그동안 평생 루조상으로 상디가 3위 잡는 포지션이 있는데 징베가 그걸 깨면 욕만 먹을수밖에 없음
@@user-min06 사최간 3인자면 전체 4위잖음.
브룩은 진짜 시기가 너무 나쁜듯.
개인적으론 조로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ㅜ
프랑키는 그냥 디자인이 씹창.
@@yo452316 그래서 딱 해군쪽 전력이 원수랑 그 아래 삼대장이잖음
@@계정-r2e 루피는 아카이누랑 붙고, 후지토라는 조로, 키자루는 상디, 료쿠규는 징베랑 붙으면 딱이다.
뭔가 해설이 내 인생같다… 1부와 2부… 낭만이
사라지고 긴장과 설렘보다는 스트레스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극히 공감
징베는 초기 등장인물답게 간지가 있어서 호감임
징베 요소는 필수적인게 루 조 상은 항상 전투신이 있는 성장형 캐릭 , 그래서 파워인플레를 나눌때 항상같이 성장 시켜줘야하는데. 하지만 징베는 전칠무해에 스팩에 온전한 전투력이 나오지않아 급나누기 싸움할때 로우 처럼 가져다쓰기편함. 결국 중간캐로 써도 편하고 나중에 원래는 쌧다, 혹은 성장했다 썻도 뒷말이 적게나오기때문에 쓰는듯, 사실 후반부가면서 분량은 끝이없는데 세계관은 적게 나가고 , 독자들이 생각치못하는 방향을 가야되니 이런캐릭터들이 많이나오는듯?
우솝은 사실 거지같은 식물탄좀 작작쓰고 이제 다시 여러가지 총알 쓰면 됨
원피스 일당이 보통 어느 집단과 싸울때 보통 뿔뿔이 흩어지는데 그때 이제 루피 고전할때 우솝이 저격왕 가면쓰고 나타나서
"오랜만이다 루피!" 한마디 내뱉은다음 강화된 화염탄같은거 한번 촤르륵 던져주면서 상대 보스급 한번 기회 만들어주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바로 호갑도 수직상승임
물론 죽이는게 편하긴 하죠
아니 시작부터 징베로 논문 쓰는 거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왜 죽여 ㅋㅋㅋㅋㅋㅋㅋㄱㅋ
말 존나잘하네 진짜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브록이 가장 애매하다고 생각함 전성기인 1부 시절 합류 직후 바로 해어져서 뭔가 정감이 안가고 2부에서도 큰 활약은 없어서 징베는 정상결전 공로라도 있는데
무려 사황 빅맘을 아가씨 취급하고 포네그리프 탁본까지 떠간 게 브룩인데 활약이 없다니...
게다가 군인 출신이라 그런가 루피랑 친구처럼 지내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주군과 신하같은 관계로 충성심 계속 내보이는 것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함
원피스피셜 해적엔 음악가는 필수인걸로 아는데
활약없음(사황 본거지에서 혼자 포네그리프 구함)
근데 진짜 브룩은 왜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음
뜬금없는 타이밍에 한방씩 크게 터뜨려주는 조커
루피에 대한 충성심
아픈 과거를 성숙함으로 이겨낸 서사
죽은 전 동료들과의 마지막 약속이자 목표
천박한 개그캐 그 자체지만 진지할땐 누구보다 성숙한 어른 캐릭터 걍 어떤 만화에서도 주인공 씹어먹고도 남을 완벽한 캐릭턴데 이정도로 인기 없는게 이해 안될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
우타vs브록
갑분싸만드는 아재개그
맨날 뇌절 빤쓰드립 ㅋㅋ
우솝의 또다른 문제는 무기에 있다고 봅니다. 새총.. 그것도 근접 사격이 아닌 저격을 하는 캐릭터인데, 기본적으로 패싸움이 아닌 1대1로 싸우는 원피스에서 원거리 딜러, 탱커의 역할분담 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근거리로 싸우는 애들이 점점 파워업해서 무슨 칼로 섬을 반토막 내버리고, 주먹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을 때려잡는 판국에 새총을 쏴봤자 별로 큰도움이 안됩니다. 이제 남아있는 적을 생각해보면 검은수염이랑, 이무정도인데, 우솝이랑 싸우게될 캐릭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독자들은 원피스의 극후반부의 악역 캐릭터가 고작 저격을 맞아 죽는걸 원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검은 수염의 저격수 '반 오거' 는
과거 하늘섬 가는 도중 갈매기를 맞추며
'한 마리는 즉사시키지 못했군'
'우솝'은 드레스로자에서
견문색으로 슈가를 기절시킵니다.
불가항력 이지만 흰수염 죽일 땐
완전 근접 공격이었죠
승패를 떠나
둘이 한 번은 맞붙을 겁니다^ ^
샹크스가 루피 시험해본다고 붉은머리 해적단vs밀짚모자 해적단
구도에서 아빠와 아들 싸움 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근듸 야솝 총은 저격총이라서 맞으면 뒤지니까 루피vs샹크스만 나오려나
현실에서도 친구 무리 5명 넘어가면 다같이 모이는 일이 흔치 않음….친구들 각각 다른 친구들이 있으니까….원피스도 각 캐릭터 분량이 적당하게 있으면서 메인 스토리 풀어가려면 몇 명 없어야 된다 생각함…
솔직히 우솝, 프랑키같은 비인기 애들은 2호선 만들어서 거기다 태워 딴데로 보냈다가
정상결전같은 이벤트일때만 잠깐 등장하는게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너무하네
말이 돼는 소리만 해라
솔직히 징베는 동료 떡밥도 워낙 많았고 루피와의 인연도 깊은데다가 어인동료는 꼭 있었으면 했기에 필요한 캐릭터라 생각함. 조타수라는 포지션도 있고. 전직칠무해로 강한전투력이 있지만 굳이 그걸 어필안해도 활약할 요소는 많음. 애초에 최대의 적인 검은수염의 맴버들 전투력 개개인이 정말 강한걸 생각하면 징베급 캐릭터가 필요하기도했고 그래도 모자르단생각든다. 그걸 떠나서 어인이란 속성은 물에 약한 루피에게 꼭 필요한 동료속성이기도하고 차후 해상전에 활약할요지도많음. 바다에서 생활하고 전투할수있단점은 엄청난 장점이지. 향후전투에서 꼭 필요함. 이번 로우와 검은수염매칭에서 노스블루출신의 로우동료들이 해상전 활약한거 보면 ㄹㅇ이지
근데 프랑키가 비호감이 진짜 쎄네... 사실 현재의 비주얼 초창기에 봤을때 더이상 인간이 아니고 아예 로봇이 된걸보고 엄청 충격먹긴했어. 해적물에 안맞는 찐 최첨단 사이보그 나오니까 괴리감도 생겼음... 그걸 이제 10년동안 보다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비주얼자체는 아무렇지않긴한데... 다른사람은 아니구나 냐 솔직히 너무 오랜기간봐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않음 애초에 프랑키가 해적단에 도움되는 역할을 많이함. 잠수함도 개발하는 등 여러도움을 주는거보면 꼭 필요하기도해
근데 사실 진짜 아쉬운건 야마토가 동료안된거임ㅜ
해상전까진 좋음 근데 전투할때 위치가 애매한게 징베가 강함은 사최간급인데 루조상이 3인자 기본으로 데려가서 남는게 4인자랑 간부들 밖에 없어서 비등비등한 싸움이 전혀 안 나옴
@@user-min06 루피 vs 아카이누 조상징 vs 삼대장 구도 딱 나오는데 검수 해적단도 시류 빼면 간부들 수준 비슷비슷해서 문제 될 거 없어보이고
@@kimjongho_form_crazy 현 시점에선 아카이누는 루피랑 대치할 급이 안됨 아카이누는 원수된 이후 일만 해서 루치랑 카쿠처럼 강하게 나올 가능성도 적은데 온갖 너프 받은 흰수한테도 결국 리타이어 된 아카이누인데 니카랑 제대로 싸울수도 없지
걍 징베는 루피 피 부족할때 보충해주는 hp셔틀 역할 쌉가능
난 동료보다는 조력자 포지션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어인 동료가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징베가 활약할 수 있는 에피소드에서 가끔 등장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함.
어디 치러갈 때 루피가 도와달라 하면 달려오고.
인맥을 이용해 루피의 위험을 미리 인지하고 알아서 도울 수도 있음.
이 정도만 해도 지금보다 인기 더 많았을 듯.
징베는 근데 난 다르게 생각함
오히려 동료되서 좋음
그리고 동료영입빌드업을 임펠다운부터
해와서 언제 동료되나 기다렸음
솔직히 우솝은 ㅈㄴ 낭만이 있는 캐릭터인데 우솝이 사최간 두뇌랑 저격으로 이기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나는 정주행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오히려 고잉메리호 에피소드 때 우솝 행동이 이해도 되고 마지막에 반성하고 성장하는 거 보고 감동적이었는데..
ㅇㅈ 우솝이 발암이엿다고는 한번도 못느껴봄
@@고대현-g3o드레스로자에서 소인족 통수치고 도망갈 때 진짜 추했음... 2년간 충분히 강해졌을텐데 ㅜ
예전엔 저격만으로 싸울때가 낭만 있었는데 요즘은 지금 특기인 저격 비중이 식물한테 밀리는게 그냥 안타까움
반오거랑 싸울때는 예전처럼 쓸수 있는 모든 방법 총동원해서 싸워줬으면 좋겠음...
하늘섬 다이얼이라던지 연막탄, 해루석, 눈속임, 기타 등등..
식물쓰는건 진짜 맥락없고 간지도 안남 진짜 최악의 설정
웬만하면 구독 안하는데 지적하는 부분이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난 그래두 프랑키 좋아하는데. 극장판 골드에서 프랑키랑 루피가 어디 분쇄기 같은 곳 들어갔는데 루피가 위험에 처할때 프랑키가 진짜 목숨걸고 루피 캐리함. 진짜 아빠같다라고 느낌. 그때 처음으로 프랑키 멋있어보였다. 확실히 이상한 짓 덜하고 오히려 진지한 면모를 보여준다면 인기 상승할 캐릭이긴함 ㅋㅋㅋ
원피스가 지금까지 이어진건 사실 주요 인물들 서사랑 들어오게 된 경위가 나름 강렬해서임 그게 없는 후반 캐릭은 한계가 있지
그리고 1년 후 엘바프 에피소드 직전에 우솝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사망할 것이라는 수많은 썰이 나돌고있다ㅋㅋㅋㅋㅋ
브룩은 죽는게 맞다
"나 이미 스릴러바크에서 죽은 몸이었다." 하면서 죽을 멋진 대사도 준비 되어있음
그러고는 요호호호거리면서 유쾌하게 희생하면 완벽하다
그러기엔 라분 하나만 보고 50년을 혼자 버틴 놈이라 개연성이 좀 딸림
@@권지민-s1e "라분... 미안해, 결국 약속은 못 지킬 것 같아..." 크으 비극적 서사까지 완성
그러니까...해결방안이 다 작렬하게 뒤지기네요...
장렬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키 좋아합니다~ 비중이 적어서 아쉬울따름... 레이져빔 쏘는것도 멋있고 프랑키장군 변신하는것도 로보트의 낭만이있음.. 이번 에그해드편에서 한층더 업그래이드 되서 미래기술까지 흡수하면 떡상 쌉가능~ 엄청 거대한 프랑키 황제라도 만들면 좋겠당..
망상으로 하는 나머지 맴버 떡상 가능성 시나리오.
우솝: 패왕색 레알로 각성 하거나, 견문색 레벨업해서 압도적인 거리에서 저격을 하는 연출이 나오면 떡상가능. 검은수염 저격수와 전투에서 이기고 야솝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함.
브룩: 부활부활 열매 각성능력 으로 전투로 사지로 내몰린 루피, 조로 등등을 되살리면 떡상가능. 아마 조로가 유력한 후보자. 와노쿠니에서 조로는 사신을 보는 경험을 했는데 다음번에 진짜 죽을려고 할대 브룩이 딱 나타나서 도와주면 개꿀.
징배: 음...모르겠음. 징배가 가장 애매한 포지션인듯
우솝 패왕색은 개에바고 견문색 ㅈㄴ 단련해서 저격하는게 답인듯
징베는 전직 칠무해답게 강하기도 하고 한때는 냉정해지지만 남을 생각하는 그 포용심이란 게 있어서 해적단에 이런 캐릭터는 있어야지 또 루피의 정신적 지지주로 꼭 필요해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징베가 제일 좋드라~
@@user-oh4pq8on6q오다 왈 일당 내에서 견문색 짱은 상디가 될거랬어서 힘들듯ㅠㅠ
2년전 프랑키가 컨셉도 성격도 외형도 훨 나은것 같음. 악랄하게 적 쳐부수는 컨셉이 지금의 조건부상남자 컨셉보다 나은듯
이야... 분석 정확ㅋㅋㅋㅋ
징베는 워낙에 첨부터 다른 해적단사람이란 인식이 있어서 동료되는 썰 나왔을때 에이 그건 아니고 그냥 조력자다~ 했었음, 그래도 어인포지션 하나 있으니 좋지.
브룩은 서사 생각하면 찌통이라서 미워할수가 없는데 검술이 조로처럼 대단한것도 아니고 팬티드립이나 쳐서 뭔가 애매함 근데 중요한 역할은 계속 해주고있음.
프랑키도 뭔가 나름 역할이 있는데 갈수록 붕뜨는 기분...
우솝은 견문색도 익히고 슬슬 언더독포지션으로 떡상할때됐는데 계속 머물러있는 느낌
브룩 막대사 정해놓은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우솝은 원래 잡머리 싸움이였는데 2부에서는 아무래도 사황 같은 강적이라 싸우니깐 잡머리 싸움도 소용없어지고 걍 도망가기만 하는듯... 우솝 버프 좀...
로빈 이후로 나온 애들은 분량확보의 어려움과 육다 대리연재 사건 때문에 낭만있는 장면을 어필하지 못한게 큰듯... 2부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워낙 사방팔방에서 정신없이 서술되고, 또 뭔가 역사책 읽어주듯이 지나가버려서 감흥이 없어서 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큰 역할을 했는데 만화를 읽고있을때는'아~ 이렇게 해결됐구나~'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됨 ㅋㅋ 말하자면 감동이 없음ㅠ
근데 우솝은 왜?
솔직히 브룩은 인기가 없을수가 없게 간지나고 마음을 울리는 캐릭터라 생각
근데 팬티 드립 좀 없엤으면 좋겠음
“뭡니까….반주만 남기고….”
징베: 최근 쓸데없는 개그가 늘었는데,
걍 진지하고 루피랑 선원들이 의지할수 있는 과묵하고 능력있는 상남자 형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비인기 캐릭들을 죽음으로 정리하시면 안되죠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랑키는 어차피 등치크고 기계컨셉이니까 누구 지켜야할때 탱커역할하면서 날아오는 투사체
아이언돔처럼 미사일로 다 막는 역할하면
멋있고 좋지않을까요? ㅋㅋㅋ
솔직히 갠적으로 비인기 멤버를 나만 다좋냐 ㄹㅇ 솔직히 밀해얘들은 진짜 거의다좋고 그나마 아쉬운게 우솝인데 그래도 우솝도 간지장면 좀있고 우솝은 솔직히 원래 원거리 전투를해야하는데 만화특성상 근거리전투를 해야하기떄문에 ㄹㅇ 억까임 그래서 결론은 우솝 무장색이라도 배워야함 ㄹㅇ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됐는데 씹다의 원피스 만화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통찰력과 그걸 표현하는 감각이 매우 훌륭하시군요. 구독박습니다.
앞으로도 이 폼 꾸준히 유지해서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난 다 좋아해서 아픈 손가락들임ㅠ 징베 들어오길 루피만큼 손꼽아 기다렸음ㅠ 브룩도 라분 서사 완벽하고 워터세븐 챕터 담으로 최애 챕터가 스릴러바크ㅠ 브룩도 나름 개그캐에다가 빅맘 편에서도 대 활약ㅠ 우솝도 진정한 성장캐에다가 에니에스로비 드레스로자편 찐 MVP라 넘 좋아함ㅠ 안타까울 따름ㅠ 많이 좋아해 달라구ㅜ 흐엉ㅠ
7:52 상디 분노하는짤 쓰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원피스 정주행했는데 처음부터 겁이 많지만 중요할때 용기내는 우솝이 진짜 너무 멋있어서 제일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개쩌리취급 하면서 싸우는 장면도 안나오니까 ㅈㄴ 서운함;
이 캐릭터들 문제는 2부 스토리 구조의 문제가 제일 큼. 1부는 상대적으로 섬하나로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음 섬에서 새로운 등장인물을 맞이했는데, 2부는 빌드업이 펑크헤자드부터 와노쿠니까지 이어지다 보니까, 주인공(루조상) 못지 않게 비중을 줘야 할 캐릭터의 수가 늘어나서, 밀짚모자 일당의 나머지 일행이 공기가 되어버려서 생긴 문제들임. 해적단 대 해적단 싸움의 정점이 될 거라 보이는 밀짚모자 일당 vs 검은수염 해적단 에서는 폭발해주리라 믿는다 오다..
징베 : 바다속에서 써니호를 노리는 잡몹들과 간부 몇 명이 해군잠수부대라던가 했으면 징베밖에 싸울 수 없는 상황을 오게 만들면서 조금씩 독자들이 징베밖에 못하는 일이구나 하면서 인식좀 시커줘야함
프랑키 : 적들도 분명 네임드 가진 배(ex)모비딕호)같은 성능대결하면서 자신이 만든 물건들을 최대한 다 발휘해야만 혼자서 배를 잘 지키다는 느낌을 오게 만들면서 인식을 줘야함
우솝 : 애는 그냥 노력이야 그냥 독자들이 우솝이 2년 전에 좀 실수를 해도 지금은 저격수인식 주게 해서 총알에 패기 담고 루피가 해야할 일에 잡몹이나 쩌리가 가로 막는 길을 저격하면서 루피가 신경하나 없이 앞으로 가야할 길을 만들어 주기만해도 인정받는 애
브록 : 요즘 상디가 조커 역활을 못 하는 것 같아서 애가 조커역활을 할 것 같아는데 뭔가 좀 아쉬워 아니면 루피가 해야할 일에 해적왕의 강림이라는 음악이나 하나 연주하면서 저희 선장의 날개들을 상대할려면 최소 저를 이기고 가야할 것 입니다. 라는 느낌과 함께 뭔가 슬슬 루피도 5황으로 받는데 어느 정도 수준이 아니면 상대 못 하게 하는 수문장 하나 있어야할 것 같음
자 희생없이 딱 저 정도만 해도 애들 인식은 어느 정도 벗어난다고 보는데 뭔가 아닌 것 같으면 지적해주세요
5:06 메리호 본심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형이야... 일주일 하나 에서 앞으로 5일에 하나로 차근차근 해보자구!
조로가 개처절하게 싸우는 사무라이 전사 느낌이면 브룩은 발도술위주의 속도감있고 깔끔한 암살자포지션으로 밀었으면 어떨지.. 원피스 자체가 개쌈하면서 피튀기는 긴 전투만 있다보니 우솝 브룩 로우처럼 양학으로서 간지를 보여주는 캐릭들이 밀릴수밖에
브룩은 전투력은 좀 늘려서 조로보다 약하지만 속도만큼은 더 빠르게 해도 괜찮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영상 진짜 재밌어 번창하세요
오 대본 왜케 재밌게 잘쓰세요 ㅋㅋ 컨설팅 탁월
밀해 멤버중에 징베만 가능한 역할 수행이 있는데 그건 바로 수중에서의 활동임
물론 상디도 수중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전투 수행도 가능함
그러나 밀해 멤버 구성을 보면
루피 쵸파 브룩 로빈 4명이나 능력자임
얘네들 물에 빠지면 상디혼자 케어 못함
그리고 물속에서는 상디보다 징베가 훨씬
더 빠르고 더 강함
현상금 10억의 넘는 강자에
지상에서도 강하지만
수중에선 일단 스피드가 확 올라가고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숨쉬는게 가능함 .
일단 그리고 신세계 어딜 찾아봐도
현상금 10억 이상의 전투원은
귀해서 이런 멤버 한명 두명
더 있다는건 사황 해적단으로서도
엄청난 플러스임
프랑키는 ㄹㅇ 외모 말고는 깔데가 없는데 외모 때문에 까임
오우 통찰력 장난 아닙니다요 ㄷㄷ
개인적이지만
우솝:과거엔 겁이 많아도 동료를 위해 용기내는 모습이 보였고, 로빈 구출때도 깃발태우기나 멀리서 저격하면서 로빈 구출에 자신보다 강한 루피,조로,상디가 못하는 특별한 역활이 있었는데, 이제 저격수보다는 식물술사에 가까워보여서 걍 직업도 식물학자로 바꿔야할거 같음.
이번 와노쿠니에서도 제대로된 싸움도 없는데 와전되서 백수해적단 간부 두명잡았다고 허풍치고 현상금 오른것도 비호감.
차라리 비슷한 부분으로는 버기의 경우 샹크스의 친구, 해적왕의 선원, 사황의 라이벌과 전 칠무해를 부하로 삼았다는 등 억빠할수 있는 재밌는 캐릭터성이라도 있는데, 우솝은 재주는 동료가 부리고 돈은 자기가 버는 밉상같은 느낌임.
이전처럼 최약체라도 동료들 서포트만 잘해주면 좋겠다.
기획 단계에서 식물학자 캐릭 따로 있었는데 그걸 우솝이랑 무리하게 합쳐버려서 그럼 ㅋㅋ 덕분에 우솝 캐릭터성 개박살남
@@kimjongho_form_crazy 차라리 초파한테 식물학자 컨셉 주지
럼블볼 위력도 예전에 비해 활약성이 떨어지고 우솝은 저격왕 컨셉 그대로 가져갔어야
@@BlueSky_8149 근데 그러면 문제는 우솝은 불딱총쏘기 불딱총 연속발사밖에 할게없는데 어캄 ㅜㅜ
나도 이게 비호감이던데
자꾸 현상금 올려치기 되는데 우솝이 또 근본없이 즐기고있음 그러고 싸울때되면 다 런하고..
역할
역활이라는 단어는 없다
프랑키는 진짜 다른건 몰라도 헤어 스타일만 1부 시절로 돌려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우솝, 징베, 브록, 프랑키 방안
1. 침찬맨도 언급한건데
우솝은 루피 해적단 내에 초기부터 독보적인 사격실력하고 우수한 거짓말 능지전을
2년"에서 매우 줄이고 이상한 식물 얻어서 중거리 서바이벌 전 캐릭터로 변경당했는데
오다도 이건 게릴라 군인을 착안했을 거리 보는데 문제는
그런 전투는 심리적 긴장감과 대치를 해야하는데
분량을 잡아먹는게 심하니
루피해적단 유일 저격수에서
뭔가 초장거리대신에 자꾸만
식물탄 가지고 근접캐 약캐 맴버 도우러 근거리로 가는
이상한 디버퍼가 되었고
임팩트 있는 루피해적단 유일 저격수라는 활약할 분량도 적어지며 인기가 이상해짐
우솝은 식물탄 버리고 야솝, 이스트블루에 현상금 사냥꾼 아재한테 처맞더라도 저격수 루트 다시타야 한다고 봄
2.징베 솔직히 징베는 죽는것 외에 상승 가능성도 보임 다만 그러러면
징베에 종특 장기인 해전을 해야하는데 그런 경우가 드물었음
써니호에 지박령 해야된다봄
3.브록에 문제는
+)원피스 내에서 임팩트 있는 음악할 기회가 적음= 여러 악기를 다룬다지만 그 비중도 적고 비중을 높이면 우솝에 게릴라전 처람 분량 엄청 먹음
)애마하지만 좋은 전투력
을 활약할 대가 없음 거기에
루피에 소꿉 여친 "우타"가 등장했다는 거임
브록에 상위 호환
걍 우타 성우가 노래 부르면 그만임
위 영상처럼 희생이 정말 베스트 답 맵버임
4.프랑키는
꽉툰님 발언이 맞는 말임
워터세븐때 형님 사나이, 조선공 무기 장인 이미지인데 각종 기행이 난무함
거기에 프랑키 전투력을 높이면
원피스에
파시피스타, 세라핌 등장한 해군들처럼
원피스 약소 맴버 전투력이 활약 분량이 줄어들며 전투 분량이 해병화될 가능성이 높음
디자인적으로 워터세븐보다 더 복잡해지고 크기는 커서 배경으로 인식되기도 함
그나마 이번 배가펑크편에서 희망적인게
샤카 같이 폼있는 외형이나
건담 착안한 디자인이나
약간 리젠트 다시 살려서 보보보에 군함 같은
양아치 로봇이나
릴리스 등으로 여체화도 좋다봄
여체화는 씹 ㅋㅋ
프랑키성격상 여장안할듯
근데 뭐 그놈의 우타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본편에 등장할 일이 없는 캐릭터인데 극장판 애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병열매 능력에 당했다고 하고 바꾸면 될듯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솝 농담아니고 우솝도 먼치킨 캐임
저격수라는 포지션이라서 근접전이 진짜 너무 약해서 그렇지
견문색 없이도 강자들도 놀랄만한 먼 장소에서도 100발100중의 미친 능력의 소유자임 심지어 작중 맷집도 좋음
프랑키는 그냥 다음에 버리는게 맞고, 우솝은 야솝급으로 실력을 만들어야한다. 브룩은 뭐 존재감이 크게 없어서 딱히 신경 안 쓰고, 징베도 뜬금없이 들어온거라 참..
프랑키는 개그캐가 아니라 마초 스타일의 터프가이였어야 함
그 도플라밍고 패밀리 그 쪽쪽이 아저씨 처럼
그리고 여캐 빼고 조로 상디 다음으로 브룩이 멋있는데 왜 인기가 없는걸까
빅맘이랑 맞다이 상황에 안도망 간거 개멋잇었는데
적 보스랑 1대1 매치만 고집하는 것도 문제인듯. 2대1이나 3대1로 레이드 뛰는 장면을 넣으면 해결될 문제도 많아보임
근대 다 팩튼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전 고잉메리호 랑 써니호 의 차이는 조선공의 차이.... 우솝이 수리할땐 이번엔 어찌 변할까?? 어찌 전개될까?? 하는 궁금증밖에 유발안됐는데 조선공 생기니까 이젠 아 고쳤네... 그냥 이거뿐임 ㅋㅋㅋㅋ 솔직히 고잉메리호 하늘섬갈때 배에 그렇게 날개달거라고 예상한사람 있음?? ㅋㅋㅋ 절대없을거임 배에 날개가 왜있음 ㅋㅋㅋ 그런데 프랑키가 이미 거기 있었으면 그거 타고 올라갈때 올라가다가 이미 한번더 2단 부스트 써서 날라가 있었을 거임 ㅋㅋ 아니 기대할것이 줄었음 고잉메리호 고생했다... ㅠㅠ 망가질만했어... 임팩트 다이얼로 그... 해군 섬에서도 빠져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배 바닥이 뚫려있지않았나 ㅋㅋㅋ 그리고 우솝 솔직히 이젠 해군 중장 수준 정도는 상대 해줘야하지않나 ㅡㅡ 해군 쫄병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수십 수백명을 이기면서 중장수준 의 적은 한명도 상대할 "생각" 조차 안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애니만 봐온 결과 요즘은 사황과 겨뤘으니까 칭찬할게 ㅋㅋ
프랑키 루피랑 약 5년간 대화 안했을거라고 하는게 개 웃김 ㅋㅋㅋㅋㅋㅋ
다른 선원들은 확고한 자기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전투력이 약해도 어느정도 용납이 되는 경향이있는데 우솝은 전투원이면서 겁쟁이라 싸워야할때 도망만 다니고 게다가 고잉메리호 사건때는 배 수리에 필요한 돈도 도둑 맞고는 어느염치인지 선장한테 바락대들고
가장 결정적인거누선장이랑 싸울때는 루피마음 약한걸 이용해서 피토하는척 하면서 싸웠던게 가장 비호감이었어
프랑키 설명할 때 왤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정리해고 명단을 두고 비주류멤버들의 고과를 논하는 인사과 직원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카야가 행복해진데ㅋㅋㅋㅋ
행복해진대
브룩은 그래도 홀케이크편에서 나름 호감스택 많이 쌓았다고 생각함
우솝 쓰발럼은 미운 정이라도 있고
진짜 노답인건 프랑키 징베 ㅋㅋㅋㅋ
프랑키는 지금 모습이 너무 비호감임
솔직히 우솝은 스탬피드 보고서 좀 괜찮아졌고 브룩은 검을 쓰더라도 냉기쪽으로 써서 차별점이 있어서 괜찮은데 진짜 프랑키는... 외형때문에 첨엔 괜찮아했다가 이젠 비호감 되버렸고 징베도 솔직히 맘에 안 들어서... 징베가 처음 들어왔을때 루조징이 될거라는 말에 상처를 받은 상디,로우 최애 라서요... 징베야 미안하다......
진짜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브룩은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나온 타이밍이 하필 스릴러바크라 분량이 아작 나버려서 독자들 뇌리에 깊게 박힐만한 장면을 많이 못보여준게 큰거같음.
내가 프랑키까지는 인정하는데
징베 이새끼는 ㄹㅇ 뭐임???
징베-조타수
전투력-사최간 패기사용, 어인가라데
외모-불쾌한 골자기(어인족)
행적-임펠다운, 어인섬, 빅맘전 모두 작전을 짜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전부 처음부터 루피와 같이 하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있다가 중간에 합류하여 최종전에서만 보임 (임펠다운-탈출+배 탈취작전,
어인섬-진짜 숨어 살다가 연기 작전짬,
빅맘전- 루피 붙잡힐때까지 안보이다가 감금상태일때 구해주고 뱃지랑 연맹제안, 카이도우전- 진짜 딱 최종전에서만 싸움)
충성심- 루피에겐 몇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은인, 의리도 좋다......정상결전,현혈
결론- 최상위 전투력에 비호감 외모 하지만 작전을 생각하고 루피를 다수 구해준적이 있으며 충성심도 높음. 하지만 평상시에는 안보이다가 위급해질때만 나와서 좋은 활약을 보임. 동료보단 조력자 느낌임.
+징베는 루피대신 죽을뻔 했는데 이 인기임...죽었어도 인기가 많진 않았을 것 같음
난 우솝이 젤좋은데..
ㄹㅇ cp9 에피는 안잊혀짐
원피스는 너무 다 동료로 끌어들일려는게 문제인듯 이게 초창기때만 해도 감성돋고 좋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오리려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되는 요소라고 생각이 들음 동료가 되는것보던 중간중간 조력의 느낌으로 나오는 편이 멋이 사는 캐릭 존재하는데 원피스는 그런 캐릭마저 동료에 넣는 느낌임
징베 - 놀랍게도 특정 성소수자층에 수요가 큼. 듬직하고 덩치 큰 몸뚱이, 남자다운 성격, 바다의 협객, 무술가 등 설정이 그 분들 취향에 맞은 듯. 그래서 걍 내둬도 될 거 같음
우솝 - 1부 때처럼만 가도 괜찮아짐. 1부 때는 츄, 미스터4 등 담당 상대가 있었고, 전투 방식도 개성 있었으며, 겁쟁이여도 동료를 소중히 대한다는 점이 괜찮았음. 근데 2부부터는 최약 캐릭터에 집착해서 전투 상대도 할당 안 해주고, 동료를 소중히 대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비호감 캐릭으로 변형됨. 한 것도 없으면서 현상금은 높은 게 진짜 비호감.
프랑키 - 리메이크가 존나 빡센 캐릭터. 그나마 가능한 건 닥터 베가펑크와 연결 지어서 좀 더 외모랑 능력을 SF스럽게 가꾸는 거 밖에 없을 듯
브룩 - 우솝 프랑키에 가려져서 비호감은 아닌데, 쟤들보다 더 리메이크가 빡셀 듯. 솔직히 걍 답이 없음. 존재감이 없다는 건 사실 상 없어도 된다는 뜻이기 때문. 애당초 등장할 때부터 전투 능력은 조로와 겹치는 검술이었고, 변태 같은 개그 컨셉도 상디 프랑키와 겹쳐서 캐릭터성이 애매했음. 첫 등장 시 호감 요소가 있기는 했던 우솝 프랑키와 달리 얘는 첫 등장도 별로 임팩트가 없었어서 답이 없음.
ㅈㄹ 게이도 징베보다는 조로 좋아함 퍼리충이나 좋아하지 퍼리충도 징베보다는 초파 좋아할 듯
그나마 각자 컨셉에 충실 하기라도 하지 우솝은 저격수 주제에 간지도 안나 무기는 총도 아님 새총 ㅋㅋㅋㅋ
써니호가 진짜 아쉬운게 메리호땐 모험하는 거 처럼 나미가 지시내리면 쵸파나 그런 애들이 조종하면서 빠져나가는 느낌이 있던 거 같은데 써니호로 바꿔면서 그 꾸드 버스턴가? 그걸로 그냥 빠져나가니까 좀 재미가 없음..
개인적으로 오히려 브록은 루피일행 따라가기 보단 그자리에서 헤어지고 스핀오브식으로 라분 찾아가는 스토리 만들었으면 인기가 오르지 않았을까 싶음
9:10 근데 우솝이랑 맞다이 깐거땜에 비호감인건 좀 억까인게 세상에 내지분 80%인 배로 친구들이랑 창업했는데 친구놈들이 배 그지같이 써서 만든지 2년도 안된걸 수리불능수준으로 만들어서 그거가지고 좀 얘기하자니까 꼬우면 우리회사에서 나가든가를 창업같이한친구놈이랑 새로들어온놈들까지 단체로 시전하는데 우솝입장에서 안빡치겠음? 근데 2년후는 ㄹㅇ 퇴화한거맞음.....
갠적으론 후레쉬맨 같은거 보면 색깔 별 큰 갭차이가 없었음
왜냐하면 쎈놈 하나 다 같이 뚜까 패서가 아닐까 싶음
원피스도 인기 없는 동료들 모아서 쎈놈 하나 잡는 그림이 어떻겠음? 막타는 징베 브룩 같은 힘좀 쓰는 애들이 치는 그림으로 ㅋㅋㅋㅋㅋ
죄다 죽으라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