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kbo역사상 손에꼽는 2루수인데 왜이렇게 평가가 박한지.. 기아 내야수 안치홍나간 후에 멸망한 수준인걸 김선빈이라는 이름 하나로 끌고왔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김도영 박찬호가 사람구실한지 얼마나됐다고 김선빈 쳐내자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기아우승 코시mvp 김선빈! 야잘알 선언합니다^^
김선빈 현재 수비범위가 너무 심각해서 그렇지 빠따는 다 믿죠. 특히 abs 하이볼 손해 본거 생각하면 아주 영리하게 잘 이용할거라 봐서... 영상에서도 나왔듯 공을 워낙 잘 보는 선수라 시너지 효과나서 120 이상 칠거 같아요. 다만 번외로 저는 윤도현 타격 능력을 굉장히 고평가해서 당장 올해 밖아두면 100 이상 칠거라 생각하곤 있습니다. 이선수 장타력이 30홈런 포텐이라 봐서.. 홈런 타자는 생산성 올리기가 굉장히 쉽죠. 뭐 올해 그렇게 기용할 가능성이야 높진 않겠지만 ㅋㅋ 당장 올해 fa로 잡은 선수이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윤도현 포텐셜을 홍세완 이상으로 봅니다. 아쉬운 건 지난 2년을 부상으로 날렸다는 건데, 차라리 2군이라도 계속 뛰었으면 리그 소화하는 요령을 터득했을 겁니다. 기량이야 뛰어나지만 어린 선수가 144경기를 소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엄청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1군 경기를 올해 얼마나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변우혁 황대인에 대한 실망을 이 선수를 통해 보상 받겠다 싶은 요즘입니다.
김선빈을 저평가 할 필요가 없다는 점 공감합니다 23시즌 수비범위는 부상 중에 김종국의 욕심으로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출전하게 된 점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해서 윤도현이든 박민이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된다면 좋겠네요 그러나 윤도현, 박민이 김선빈 기록에 근접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즉 지금의 김도영 정도의 타격이 나오면 세대교체가 되는 건데, 그러면 신인왕 먹는거죠. 제발 김선빈 밀어낼 수 있는 실력을 뽐내어서 신인왕 먹었으면 좋겠네요 다시 말해서 신인왕 먹을 기록 내기 전까지는 김선빈 저평가 좀 하지 맙시다
진심으로 김선빈이 밀릴거라고 생각하는건 기아팬 한지 1~2년 정도밖에 안된 그마져도 야구 매일 챙겨보지도 않고 하이라이트로 보는 사람들일거같은데 김선빈은 주전임 무조건 윤도현 박민 등등을 주전으로 써야된다는 사람들은 말이 안된다 걔네들은 현실적으로 1군 올라오는것도 안될수도있음 그만큼 얘네는 경험치도 없고 실력도 확실한 임팩이 없다는거임 그럼 김선빈 빽업으로 누가 서냐가 김선빈 후계자가 천천히 경험치를 쌓으면서 정해지는거고 걔들은 김선빈 보면서 타격이나 수비도 배우는거고 유리몸은 말이 안된다 김선빈 그동안 해준걸 생각해야지 쫌 부상 당했다고 그러면 기아팬 하면 안되지 살 쫌만 빼도 주루나 수비능력 무조건 전성기까지는 아니여도 충분히 올라올수있음 그리고 윤도현은 지금 김선빈이 아니라 김규성 박민 서건창이랑 경쟁을 해야하는 상대라는거임 시범경기 잘한다고 개막후 잘하는것도 확실치 않고 이범호 감독도 당연히 김선빈 풀주전쓸거임 체력 쫌 안되면 가끔 윤도현이나 유망주들이 대수비 대주자로 나오겠지
현존 우리나라 에서 컨택능력 밀어치기 최고의 신의경지에 오른 선수는 김선빈 이선수 가 최고임니다 김선빈이 타석에 있으면 기아 선수 누구보다 믿음직함니다 저의 야구팬 60년 을 보면서 나성범 기도영 소크라테스 그누구 보다 김선빈이 타석에 설때 기대감 안도감이 제 일 임니다
기아팬들은 김선빈을 왜이렇게 저평가하죠? kbo 역대 2루수중에 top에 드는 선수인데요 물론 수비범위는 부상으로인해 줄어들었지만 타격만큼은 여전히 리그에서 탑찍는 선수입니다 컨택률은 누구나 인정하는 투수들이 제일싫어하는 타자중에 하나죠 김선빈 없었으면 기아를 이렇게까지 끌고오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김선빈을 좋아하고 사랑하는팬들이 대다수이지만 소수의 기아팬들은 너무 김선빈을 끌어내리려고 하는거같습니다. 제가 단언코 말하지만 김선빈 없으면 올해 대권도전이고 윤도현같은 유망주도 그냥 망주될껍니다 윤도현 올해 주전으로 박아버렸다가 못하면 또 김규성이네 마네 같은 소리 튀어나올꺼고 결국 팬들은 김선빈 찾을겁니다 최소한 김선빈은 윤도현이 주전으로 나올 경험치가 쌓일동안은 고참,같은 포지션의 선배로써 윤도현을 이끌어 줄 선배가 되야합니다 결론은 김선빈은 윤도현이 경험치먹을동안 2루수 자리에서 수비가 불안하지만 지금같은 타격으로 팀을 이끌어줘야 합니다 윤도현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도 시간이 많으니 그때 되면 김선빈도 은퇴를 준비하고 자리를 넘겨주면 되는거죠 지금은 너무 이릅니다.
프로에서 거져 물려 받는 건 없죠. 안치홍도 김선빈도 다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전성기에서 내려올무렵 스스로 실력으로 그 자리 쟁취하고 성장한 겁니다. 당연히 윤도현, 박민, 정해영 다 그 수순을 밟게 될 겁니다. 김선빈의 타격 생산력이 이 정도로 무시 당할지는 몰랐는데 좀 놀랍긴 합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겠지요? ㅎㅎ
@@놀고싶다 어우 놀고싶다님이 설명을 못한게아니라 김선빈 같은 유형의 컨택형 타자는 평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김선빈은 WAR이고 OPS도 항상 7할대를 넘겨버리는 타자니까 똑딱이도 아니고 장타율도 은근히 꽤 됩니다 하지만 발이 느려지고 수비 범위가 줄어들면서 평가가 갈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김선빈의 타석을 매번 보면 저런타자가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항상 ㅋㅋㅋㅋㅋㅋ
김선빈 수비 안좋다 안좋다 소리는 신인때부터 계속 나오던 거지만 막상 스탯 까보면 지금까지중에 실책 갯수가 제일 많은 시즌의 실책이 14개.. 동 나이대 각팀 유격수였던 김상수 오지환 등등이랑 비교해봐도 전혀 밀리질 않죠 요샌 나이먹고 수비범위가 좀 줄어서 2루로 포변했지만 그래도 2루에 김선빈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유격수였을때 보면 크보 역사상 유일한 통산 3할 유격순데 대체 왜 이렇게 내려치기 당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김선빈은 본인이 체중 감량을 하던 뭘하던 더 이상은 수비 능력 ,수비 범위 떨어지지 않게 노력을 해야죠 솔직히 말해 젊었을때 유격수를 보는 김선빈이 아닌 나이 먹고 나서 2루를 보는 김선빈의 수비 능력은 기대보다는 별로 입니다 그나마 컨텍 능력은 아직 쓸만하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수비 이닝은 줄여주면서 대타 카드로 활용 가능한 선수입니다 이건 김선빈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과 미래를 말하는 겁니다
밀어치고 당겨치고 좌우 자제로 치는 선수는 김선빈이 최고다. 김선빈 단점은 장타와 나이에 따른 주루 플레이가 예전 만큰은 아니라는 것이다. 솔직히 김선빈 정도의 성적을 내기는 어렵지만 소총수들로 모여 있는 몇시즌 때문에 김선빈도 빛을 보지 못한 것이다. 지금 정도 장타자가 포진 하면 김선빈 선수 가치는 덩달아 올라 갈거다. 어짜피 단타 치는 선수는 수비와 장타자의 도움이 있어야 함께 그 효과를 보는 것이다. 단타 위주로 3할 치고 도루 안하고 득점이 평이 하면 효능이 떨어진다. 몇시즌 동안 기아의 가장 큰 문제인 거다. 최형우,소크라테스 빼고 믿을 홈런 타자가 없었다. 작년 나성범,김도형 있을때 기아는 정말 무서웠다.
올시즌 초에 구독을 했더라도 전 이런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윤도현은 건강관리부터 하자 풀타임 한번이라도 뛰고 비교질해야지 입단 3년차에 매시즌 부위별로 다양하게 부상 당하면서 1군에서 자리도 못잡는 선수랑 김선빈을 비교하심꽈? ㅋㅋㅋ 김도영 윤도현 지명당시 김도영보다 윤도현에게 더 기대를 많이 했던 어리석은 팬이본 시점 입니다
@@놀고싶다 윤도현이 지금 페이스를 보인다면, 니가 감독이면 김선빈 쓸래 윤도현 쓸래. 윤도현은 신인이니까 아직 불확실해서 못쓰는 거지 저런 재능이면 최대한 빨리 교체되기를 바라는 게 오히려 팀을 위한 마인드다. 당장 교체하자는 게 아니고 너같은 것들의 심보는,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방법을 찾자는 방향성도 못마땅한 거잖아 니가 개인팬이냐 신인들에 큰 기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개인팬이냐 뻔뻔하게 적반하장질은 ㅉㅉ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일단 김선빈의 타격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팀 타순 연결고리로서도 너무 좋은 선수입니다 fa도 혜자로 잡았고요 다만 유격에서 2루로 옮겨오면서 수비가 더 둔해지고 일단 나이도 나이인지라 후계자를 대비해야 하는데 기아가 유망주 기용에 엄청 박한 팀입니다 그래서 대체자로 키워야 할 박민,윤도현에 더 격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이거말고도 더 있을듯 합니다
반이라도 맞다고 해주시니 일단 감사합니다. 기아가 그간 워낙 야수 유망주를 못키웠습니다. 그쪽으로 재능이 없는 것도 맞고요. 다만 기회를 준 애들 조차 거의 대부분 망했습니다. 황대인을 나름 밀어줬지만 역시 현재로서는 망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유망주라고 부르는 애들이 확률상 이렇습니다. 김도영이 신인 시절 찍었던 우르크 88도 사실 대단한 겁니다. 과연 윤도현이 올해 신인시절 김도영 만큼의 타격 생산성을 보일 수 있을까요? 그래주면 좋겠지만 사실 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르크 113을 찍은 김선빈을 넘어 주전 자리를 꿰찬다. 저는 거의 SF소설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진짜 레전드급 선수, 과거 홍현우 같은 선수가 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갖고있는 포텐셜은 대단한 친구입니다. 스윙의 완성도가 정말 훌륭하고, 잘만 크면 리그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게 당장 올해 이뤄질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타격도 타격이고 수비도수비고.. 주력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야구는 센스입니다. 그만큼 큰경기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윤도현이고 박민이고 비할바가 아니죠. 그냥 뎁스가 단단해졌다 작년 김규성이 말아먹어서 티비박살경기꼴은 안볼거 같으니 흐뭇해하기만 될거같아요. 유투버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김선빈은 WAR이 3에 가까운 3인분을 한 선수인데 5강 못간 거에 한몫했다니 평가가 너무 박하네요. 오히려 나성범 김도영 막판에는 최형우까지 쓰러졌는데도 시즌끝까지 야수진을 이끌었는데요. 작년 5강 못간 건 그지같은 외국인 투수 놈들 때문이라는 걸 챔필 맥주 파는 알바생도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도현이 도현이 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5강 못간 원인이 김선빈의 부상이라고 적었네요. 그럼 대부분의 경기를 못 뛴 나성범이나 김도영, 중요한 타이밍에 부상당한 박찬호는 원인이 아닌가요? 부상당했어도 2루를 채워줄 백업이 마땅하게 없어도 완치 덜된 몸으로 경기나간 선수가 원인이라고 치부해버리네요. 제대로 파악합시다. 김선빈을 5강탈락의 원인으로 지목하려면 1점차승부도 제대로 못한 김종국부터 코치들 부상당한 야수들 2루 백업도 못한 김규성, 1루에서 헤멘 초원준까지 팀선수 모두 목내놓고 죽어야 합니다 팀을 위해 희생한 선수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당신이 진짜 이상한 겁니다
놀고 있네 기존의 고참들의 자리를 신인들로 빨리 대체되었으면 하는 심리의 뿌리가 뭔지 아냐? 팀이 더 강해기지를 바라는 기대감이야. 고참들 자리를 신인이 대체한다는 건 기존의 고참을 신인의 기량이 추월했다는 의미니까 오히려 신인들을 평가절하하며 기존의 고참들에게 집착하는 게 팀보다는 개인팬의 마인드지 한 번 물어보자 기존의 고참들을 신인들이 대체하게 되면 팀이 강해지는 상황이냐 아니냐. 고참들이 갑자기 퇴보해버렸다는 전제가 아니라면 말이다 반면, 신인들이 고참을 대체하지 못하고 고참들 나이만 늙어간다면, 그 팀은 강해지고 있는 거냐 아니면 정체되거나 오히려 약해지고 있는 거냐 너같은 것들이 팬심에 눈이 멀어 있으면서 오히려 남들에게 적반하장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악행을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야 ㅉㅉ 평생 그렇게 사회에 해악만 끼치며 살아가겠지
어떻게는 강한 전력으로 교체되기를 바라는 팬들이 바램을 개인팬으로 매도해서 공격하는 적반하장 ㅋㅋ 실제는 지네들이 개인팬이면서 지금 기아가 2강으로까지 거론되는 건 어떻게 해서 가능해졌을까? 나성범이 들어오고, 김도영이 성장하고, 여러 젊은 투수들이 합류하고 성장해서야. 결국 강한 선수들이 기존의 포지션을 대체해 왔기 때문이라고 김선빈이 교체되는 게 싫고, 타격 약한 박찬호 자리에 더 강력한 타자가 교체되는 걸 싫어하는 인간들이 더 팀을 위하는 마인드냐 아니면 어떻게든 더 나은 선수들로 교체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더 팀을 위한 마인드냐 양심이 있다면 본인을 좀 돌아보길
일단 야구 실력을 떠나 팬을 그것도 어린이 팬을 개무시한 영상때문에.... 난 김선빈 볼 때 그 어린아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처음에는 기대에 찬 얼굴에서 점점 실망하는 얼굴이.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기아는 응원하지만 김선빈은ㅍ응원하기가 거시기한 엿같은 심정으로 야구를 본다
김선빈은 kbo역사상 손에꼽는 2루수인데 왜이렇게 평가가 박한지.. 기아 내야수 안치홍나간 후에 멸망한 수준인걸 김선빈이라는 이름 하나로 끌고왔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김도영 박찬호가 사람구실한지 얼마나됐다고 김선빈 쳐내자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기아우승 코시mvp 김선빈! 야잘알 선언합니다^^
원래 오늘 처음 본 여자가 가장 매력적인 것처럼 야구 팬이라면 유망주 뽕이 그득그득한 게 자연스러운 일이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최소 2년 간은 김선빈이 주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격은 좋죠
근데 수비하는 꼬라지나 주루 능력이 너무 떨어짐
형우 은퇴하면 선빈이 지타 뛰어야될정도
@@숙제-i4z현실 적으로 타격은 탑급으로 연결을 잘시키고 타점도 잘해줌 수비나 주루는 살빼면서 잘될거임 살이 너무 쪘었음 ㅋㅋ
파워툴 없음 주루툴 없음 수비툴 적음
잘하는거 선구+정확이고 사이즈 작은선수는 에이징커브가 빨리온다는 데이터만 봐도 기대가 윤도현한테 갈수밖에 없죠
기아 하위타선의 중추에 쉬어갈곳 없는 타선의 핵심인데 ㅋㅋ 배가불렀구만 다들.. 김선빈 대신 신민재라고 생각해보세요 뭐가 더 나은지 ㅋㅋ
김선빈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는 성실한 선수였고
성적 또한 장타력이 미흡한 것 말고는 나무랄 부분이 전혀 없는데 실력에 비해 매우 저평가된 선수다.
팬서비스 하는거 못봤니 ㅋㅋ
해태왕조 시절부터 ~~ 최고의 2루수는 김선빈 입니다~ 클러치 기회에서 .. 거의 최형우 다음 능력치 갑입니당~~
김선빈 현재 수비범위가 너무 심각해서 그렇지 빠따는 다 믿죠. 특히 abs 하이볼 손해 본거 생각하면 아주 영리하게 잘 이용할거라 봐서... 영상에서도 나왔듯 공을 워낙 잘 보는 선수라 시너지 효과나서 120 이상 칠거 같아요. 다만 번외로 저는 윤도현 타격 능력을 굉장히 고평가해서 당장 올해 밖아두면 100 이상 칠거라 생각하곤 있습니다. 이선수 장타력이 30홈런 포텐이라 봐서.. 홈런 타자는 생산성 올리기가 굉장히 쉽죠. 뭐 올해 그렇게 기용할 가능성이야 높진 않겠지만 ㅋㅋ 당장 올해 fa로 잡은 선수이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윤도현 포텐셜을 홍세완 이상으로 봅니다. 아쉬운 건 지난 2년을 부상으로 날렸다는 건데, 차라리 2군이라도 계속 뛰었으면 리그 소화하는 요령을 터득했을 겁니다. 기량이야 뛰어나지만 어린 선수가 144경기를 소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엄청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1군 경기를 올해 얼마나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변우혁 황대인에 대한 실망을 이 선수를 통해 보상 받겠다 싶은 요즘입니다.
김선빈을 저평가 할 필요가 없다는 점 공감합니다
23시즌 수비범위는 부상 중에 김종국의 욕심으로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출전하게 된 점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해서 윤도현이든 박민이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된다면 좋겠네요
그러나 윤도현, 박민이 김선빈 기록에 근접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즉 지금의 김도영 정도의 타격이 나오면 세대교체가 되는 건데,
그러면 신인왕 먹는거죠.
제발 김선빈 밀어낼 수 있는 실력을 뽐내어서 신인왕 먹었으면 좋겠네요
다시 말해서 신인왕 먹을 기록 내기 전까지는 김선빈 저평가 좀 하지 맙시다
정확하게 제 마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빈 저평가하는 사람들은 진짜 야구 볼 줄 모르는 사람들임..
김선빈보다 컨텍능력 뛰어난 사람은 아직 기아 안엔 없다
수비 주루 홈런은 어쩔겨ㅋㅋ
@@수근김-v8n 그때마다 대수비,대주자,대타 써야죠 ^^ㅋㅋㅋ
잘봤습니다.100%동의해요~ 전 작년에 입덕한 뉴비라 미디에서 기아3강 이러면 설레발치는데, 주변에 오래된 갸팬들은 일희일비안하더라구요, 윤도현 넘 기대되지만, 울 선빈이 기아 프차입니다! 자연스레 후배한테 잘 넘겨주고 아름다운 은퇴식하길...
작년부터 야구봤는데 선빈이 안나오는 날 미친듯이 불안했던 기억나네요.
올해는 선빈이 쉬어도 도현이 볼수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요...설레네요.
야구는 일희일비 하는 맛에 보는 건데 ㅎㅎ 좋은 선배가 있어야 강한 경쟁 속에서 또 훌륭한 후배가 클 수 있는 법이지요. 김선빈 윤도현 둘 다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김선빈이 밀릴거라고 생각하는건 기아팬 한지 1~2년 정도밖에 안된 그마져도 야구 매일 챙겨보지도 않고 하이라이트로 보는 사람들일거같은데 김선빈은 주전임 무조건 윤도현 박민 등등을 주전으로 써야된다는 사람들은 말이 안된다 걔네들은 현실적으로 1군 올라오는것도 안될수도있음 그만큼 얘네는 경험치도 없고 실력도 확실한 임팩이 없다는거임 그럼 김선빈 빽업으로 누가 서냐가 김선빈 후계자가 천천히 경험치를 쌓으면서 정해지는거고 걔들은 김선빈 보면서 타격이나 수비도 배우는거고 유리몸은 말이 안된다 김선빈 그동안 해준걸 생각해야지 쫌 부상 당했다고 그러면 기아팬 하면 안되지 살 쫌만 빼도 주루나 수비능력 무조건 전성기까지는 아니여도 충분히 올라올수있음 그리고 윤도현은 지금 김선빈이 아니라 김규성 박민 서건창이랑 경쟁을 해야하는 상대라는거임 시범경기 잘한다고 개막후 잘하는것도 확실치 않고 이범호 감독도 당연히 김선빈 풀주전쓸거임 체력 쫌 안되면 가끔 윤도현이나 유망주들이 대수비 대주자로 나오겠지
어우, 이분 입담이 참 끝내주네요.
금방 구독자 팍팍 늘어날 예감....!!
어우 형님 그런 극찬을 해주시니 황망합니다
@@놀고싶다 한화 팬에 기아 영상인데도 영상 내내 정신없이 흡입되서 보게 됩니다.ㅎㅎ
김선빈이 최근에 잔부상이 잦고 나이도 좀 먹어서 윤도현이랑 4.5: 1.5? 정도로 출전해도 괜찮겠네요
윤도현이 시범경기도 아니고 연습경기 때 잘한다고 김선빈을 저평가할 이유 1도 없어요
네, 저도 굳이 김선빈이 120경기 이상 출전할 이유는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선빈은 신인 지명 때부터 저평가받던 선수였죠.
맞습니다. 모든 편견과 부정적 여론을 실력으로 잠재웠던 좋은 선수!
현존 우리나라 에서 컨택능력 밀어치기 최고의 신의경지에 오른 선수는 김선빈 이선수 가 최고임니다 김선빈이 타석에 있으면 기아 선수 누구보다 믿음직함니다 저의 야구팬 60년 을 보면서 나성범 기도영 소크라테스 그누구 보다 김선빈이 타석에 설때 기대감 안도감이 제 일 임니다
최소 2년은 더 건재한 모습 보일거라 봅니다
함평한번 가십시다
함평 한우 츄릅!
김선빈 대체불가 주전 2루수고 3루에 김도영 윤도현 경쟁이 맞는듯
어쩌면 윤도현이 1루 백업으로 갈 수도 있겠어요.
속시원한 주제예요.. 완전공감하고잘봤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시즌 개막인데 즐거운 한시즌 됐으면 좋겠어요!
기아팬들은 김선빈을 왜이렇게 저평가하죠? kbo 역대 2루수중에 top에 드는 선수인데요
물론 수비범위는 부상으로인해 줄어들었지만 타격만큼은 여전히 리그에서 탑찍는 선수입니다
컨택률은 누구나 인정하는 투수들이 제일싫어하는 타자중에 하나죠
김선빈 없었으면 기아를 이렇게까지 끌고오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김선빈을 좋아하고 사랑하는팬들이 대다수이지만 소수의 기아팬들은 너무 김선빈을 끌어내리려고 하는거같습니다.
제가 단언코 말하지만 김선빈 없으면 올해 대권도전이고 윤도현같은 유망주도 그냥 망주될껍니다
윤도현 올해 주전으로 박아버렸다가 못하면 또 김규성이네 마네 같은 소리 튀어나올꺼고 결국 팬들은 김선빈 찾을겁니다
최소한 김선빈은 윤도현이 주전으로 나올 경험치가 쌓일동안은 고참,같은 포지션의 선배로써 윤도현을 이끌어 줄 선배가 되야합니다
결론은 김선빈은 윤도현이 경험치먹을동안 2루수 자리에서 수비가 불안하지만 지금같은 타격으로 팀을 이끌어줘야 합니다
윤도현 나이도 어리고 앞으로도 시간이 많으니 그때 되면 김선빈도 은퇴를 준비하고 자리를 넘겨주면 되는거죠
지금은 너무 이릅니다.
프로에서 거져 물려 받는 건 없죠. 안치홍도 김선빈도 다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전성기에서 내려올무렵 스스로 실력으로 그 자리 쟁취하고 성장한 겁니다. 당연히 윤도현, 박민, 정해영 다 그 수순을 밟게 될 겁니다. 김선빈의 타격 생산력이 이 정도로 무시 당할지는 몰랐는데 좀 놀랍긴 합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겠지요? ㅎㅎ
@@놀고싶다 어우 놀고싶다님이 설명을 못한게아니라 김선빈 같은 유형의 컨택형 타자는 평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김선빈은 WAR이고 OPS도 항상 7할대를 넘겨버리는 타자니까 똑딱이도 아니고 장타율도 은근히 꽤 됩니다 하지만 발이 느려지고 수비 범위가 줄어들면서 평가가 갈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김선빈의 타석을 매번 보면 저런타자가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항상 ㅋㅋㅋㅋㅋㅋ
김선빈 수비 안좋다 안좋다 소리는 신인때부터 계속 나오던 거지만 막상 스탯 까보면 지금까지중에 실책 갯수가 제일 많은 시즌의 실책이 14개..
동 나이대 각팀 유격수였던 김상수 오지환 등등이랑 비교해봐도 전혀 밀리질 않죠
요샌 나이먹고 수비범위가 좀 줄어서 2루로 포변했지만 그래도 2루에 김선빈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유격수였을때 보면 크보 역사상 유일한 통산 3할 유격순데 대체 왜 이렇게 내려치기 당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망해도 우르크 100이 보장되는 야수 가치를 사람들이 너무 몰라주네요. 지나고 나면 그리워 할 겁니다.
기아에는 전설이 있어요 윤도현이라는 선수인데 볼수가 없네요...전설의 포켓몬같은
김선빈을 저평가하는건 야알못이 맞다. 영결급 레전드가 맞다. 영결컷이 엄청나게 높아서 그렇지
기아타이거즈 2루수는 금년 치열한 경쟁구도라서 팬으로써 행복합니다 선빈이가
왕년의 붙박이 2루라고 하지만 문제는 실력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2루수는 선빈이
와 서건창 윤도현 박민등 여려명의 피터지는 경쟁구도입니다 선빈이도 피나는 노력
을해야 합니다 여러말 필요없어요 2루수는 실력으로 증명된 선수만이 기용됩니다
맞습니다. 경쟁에서 이기면 누구도 할 말이 없지요.
로봇심판덕분에 김선빈은 올해 더 이득을 볼것입니다 존이 더 좁아지기 때문이죠 항상 하이존에 손해를봤었습니다
저도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야구는 사람이 하는 거다 방구석 ㅈ문가 부분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진짜 방구석 ㅈ도 모르는 것들이 감놔라대추놔라도 적당히 해야지
특히나 타이거즈는 팬층이 두텁고 오래된 팬이라 야구지능에 자부심도 높아서 그런지
유독 심해요. ㅈ문가질이...
원래 그맛에 노는 겁니다 ^^ 너무 자기 말만 옳다고 우기지만 않으면 얼마나 재미납니까 돈드는 것도 아닌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난 왜케 서건창이 일낼꺼같지? 도현아 1루 준비도 꼭 해야한다
서건창 기대해볼만하지요!
김선빈.화이팅.😊
화이팅!
김선빈은 본인이 체중 감량을 하던 뭘하던 더 이상은 수비 능력 ,수비 범위 떨어지지 않게 노력을 해야죠
솔직히 말해 젊었을때 유격수를 보는 김선빈이 아닌 나이 먹고 나서 2루를 보는 김선빈의 수비 능력은 기대보다는 별로 입니다
그나마 컨텍 능력은 아직 쓸만하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수비 이닝은 줄여주면서 대타 카드로 활용 가능한 선수입니다
이건 김선빈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과 미래를 말하는 겁니다
네, 저도 길어야 주전 2루수로 뛰는 건 2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업 자원 마련이 시급하지요. 그런데 아직 검증된 플랜B도 없는데 당장 방빼라고 종용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제 쓸만한 얼라들 왔으니 하나 둘 저울에 올려놓고 들여다 봐야지요.
최근 몇시즌 보면 김선빈은 빠달. 컨택이 최고치에 달한 느낌임
컨택도 컨택이지만 저는 늘 그 눈야구가 경이롭습니다. 사실 몽골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ㅎㅎ
기아 질투하는 타팀팬들이 참 김선빈 저평가 많이 하죠ㅋㅋㅋ 인기구단의 숙명인가🤮
우승할건데 좀 참으시지요 ^^ V12
와 진짜 속시원하네요. 선빈, 찬호 무시하는 팬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적당히좀 하세요 제발.
뭔가 근거를 갖고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최소한의 논리도 없는 무지성 억까는 참 보기 힘드네요 ^^ 그래도 참아야 겠지요?
기성용 축구 국가대표 시절
팬들의 성화에 오죽하면
니가 하던지 했을까?
기아 팬 너희 생각이라면 무조건 우승이고
무조건 3할이냐? 엥간히 해라 뭐라해도
김선빈은 기아 에이스 급이다.
밀어치고 당겨치고 좌우 자제로 치는 선수는 김선빈이 최고다.
김선빈 단점은 장타와 나이에 따른 주루 플레이가 예전 만큰은 아니라는 것이다.
솔직히 김선빈 정도의 성적을 내기는 어렵지만 소총수들로 모여 있는 몇시즌 때문에 김선빈도 빛을 보지 못한 것이다.
지금 정도 장타자가 포진 하면 김선빈 선수 가치는 덩달아 올라 갈거다.
어짜피 단타 치는 선수는 수비와 장타자의 도움이 있어야 함께 그 효과를 보는 것이다.
단타 위주로 3할 치고 도루 안하고 득점이 평이 하면 효능이 떨어진다.
몇시즌 동안 기아의 가장 큰 문제인 거다.
최형우,소크라테스 빼고 믿을 홈런 타자가 없었다.
작년 나성범,김도형 있을때 기아는 정말 무서웠다.
오, 시너지 부분 동감입니다
올시즌 초에 구독을 했더라도 전 이런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윤도현은 건강관리부터 하자
풀타임 한번이라도 뛰고 비교질해야지
입단 3년차에 매시즌 부위별로 다양하게 부상 당하면서 1군에서 자리도 못잡는 선수랑 김선빈을 비교하심꽈? ㅋㅋㅋ
김도영 윤도현 지명당시
김도영보다 윤도현에게 더 기대를 많이 했던 어리석은 팬이본 시점 입니다
아직은 기아 타이거즈에 필요한 선수 죠 ~~
맞습니다~!
자기 입맛대로 자기가 원하는 답변만 듣고 깊어 댓글 관리할꺼면 반박글 환영이라는 말을 하지 말더낙 웃기는 유튜버네 ㅋㅋㅋ
김선빈 신인때랑 지금 윤도현이랑 비교해보면 다알지~선빈이가 벌써 몇년차인데 스텟을 따집니까?
베테랑은 스탯이 있으니까 스탯을 따지는 게 당연한 거고, 루키는 스탯이 없으니까 스몰 샘플로 직관적인 미래를 예측하는 게 자연스러운겁니다만...
@@놀고싶다 윤도현이 지금 페이스를 보인다면, 니가 감독이면 김선빈 쓸래 윤도현 쓸래. 윤도현은 신인이니까 아직 불확실해서 못쓰는 거지
저런 재능이면 최대한 빨리 교체되기를 바라는 게 오히려 팀을 위한 마인드다. 당장 교체하자는 게 아니고
너같은 것들의 심보는,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방법을 찾자는 방향성도 못마땅한 거잖아
니가 개인팬이냐 신인들에 큰 기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개인팬이냐
뻔뻔하게 적반하장질은 ㅉㅉ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일단 김선빈의 타격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팀 타순 연결고리로서도 너무 좋은 선수입니다 fa도 혜자로 잡았고요
다만 유격에서 2루로 옮겨오면서 수비가 더 둔해지고 일단 나이도 나이인지라 후계자를 대비해야 하는데 기아가 유망주 기용에 엄청 박한 팀입니다 그래서 대체자로 키워야 할 박민,윤도현에 더 격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이거말고도 더 있을듯 합니다
반이라도 맞다고 해주시니 일단 감사합니다. 기아가 그간 워낙 야수 유망주를 못키웠습니다. 그쪽으로 재능이 없는 것도 맞고요. 다만 기회를 준 애들 조차 거의 대부분 망했습니다. 황대인을 나름 밀어줬지만 역시 현재로서는 망할 가능성이 높지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유망주라고 부르는 애들이 확률상 이렇습니다. 김도영이 신인 시절 찍었던 우르크 88도 사실 대단한 겁니다. 과연 윤도현이 올해 신인시절 김도영 만큼의 타격 생산성을 보일 수 있을까요? 그래주면 좋겠지만 사실 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르크 113을 찍은 김선빈을 넘어 주전 자리를 꿰찬다. 저는 거의 SF소설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진짜 레전드급 선수, 과거 홍현우 같은 선수가 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갖고있는 포텐셜은 대단한 친구입니다. 스윙의 완성도가 정말 훌륭하고, 잘만 크면 리그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게 당장 올해 이뤄질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타격도 타격이고 수비도수비고.. 주력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야구는 센스입니다. 그만큼 큰경기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윤도현이고 박민이고 비할바가 아니죠. 그냥 뎁스가 단단해졌다 작년 김규성이 말아먹어서 티비박살경기꼴은 안볼거 같으니 흐뭇해하기만 될거같아요. 유투버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작은거인 은 영구결번 급이죠 3번이 벽에 걸려야죠❤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죠ㅋ
근데 웃긴게 작년 선빈이 부상으로 나락갔을때 김규성이 나와서 얼마나 많이 해처먹었는지 다들알꺼고 ~선빈이 규성이가 5강 못간거에 한몫한것도 있다고봅니다~또한 선빈이 부상은 본인 몸관리 못해서 당한거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주전2루수라는게 문제임~그래서 사람들이 도현이 도현이 하는거임~저는 2년동안 도현이 오기만 기다렸네요~도현이 신인상 가즈아~~
김선빈은 WAR이 3에 가까운 3인분을 한 선수인데 5강 못간 거에 한몫했다니 평가가 너무 박하네요. 오히려 나성범 김도영 막판에는 최형우까지 쓰러졌는데도 시즌끝까지 야수진을 이끌었는데요. 작년 5강 못간 건 그지같은 외국인 투수 놈들 때문이라는 걸 챔필 맥주 파는 알바생도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도현이 도현이 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적어도 5강안에 못든걸 김선빈 선수 탓하는 기아팬분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아 야구를 15년정도 봐온 찐팬인데 저번시즌 5강탈락의 원인중 하나를 김선빈선수를 꼽는다하면 전 적어도 기아팬이 아니시거나 아님 작년시즌을 보지 않으셨거나 라고 생각해요.
@@user-cq2xb4kz8h김선빈 못나올 때 규성이 백업이면 그 날 경기 발암이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윤도현 박 민을 볼 수 있으니 기대됩니다.
5강 못간 원인이 김선빈의 부상이라고 적었네요. 그럼 대부분의 경기를 못 뛴 나성범이나 김도영, 중요한 타이밍에 부상당한 박찬호는 원인이 아닌가요?
부상당했어도 2루를 채워줄 백업이 마땅하게 없어도 완치 덜된 몸으로 경기나간 선수가 원인이라고 치부해버리네요.
제대로 파악합시다.
김선빈을 5강탈락의 원인으로 지목하려면 1점차승부도 제대로 못한 김종국부터 코치들 부상당한 야수들 2루 백업도 못한 김규성, 1루에서 헤멘 초원준까지 팀선수 모두 목내놓고 죽어야 합니다
팀을 위해 희생한 선수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당신이 진짜 이상한 겁니다
5강 못간건 용병만 잘뽑았어도갔음 무조건
대처는 윤도현 중학때부터 스타역다 김선빈이는 똑딱 단추여
음채널괜찮게봤는데 니가무조건
옳은것도아니다 지금선빈은
아쉬워진 수비가문제지
작년처리나범위 다
제가 무조건 옳은 건 당연히 아니지요. 완전 인정합니다.
새로 기아팬 유입 된 애들이 까는 경우가 대부분임 한마디로 야알못들
에이, 그래도 같은 팬인데 고인물 vs 뉴비 이런식으로 야알못 매도는 좀 ㅎㅎ 저도 야알못입니다.
김선빈이 타격은 좋지만 주루가 너무 ... 너무 느려져버려서
막 들
24년에는 더좋았는데.. ㅎㅎ
유튜버양반 폐활량이 솔찬허요
자제하세요 김선빈 박찬호 알럽❤❤❤
문제는 ”발“입니다
센스 있는 컨택형 타자가 발이 죽으면 사망선고예요
지금까지 해준건 고맙죠 근데 언제까지 과거에 취해서 미래를 맡겨야하나요
발이 죽은 컨택형 타자는 쓸모가 없습니다
보지마그냥
프로는 선착순이 아니라 실력순이다 몬 개소리냐.
저기요ㅋ 김선빈선수 매년 시즌때마다 부상 많네요 올시즌 몰라도 내년시즌부터 윤도현선수 2루수 주전하는게 맞네요 솔직히
부디 내년부터 윤도현이 실력으로 김선빈을 밀어낼만큼 거대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기요ㅋ 부상으로 결장한 거 따지면 윤도현이 부상 훨씬 많고 길어요 ㅋㅋ
솔직히 윤도현은 지금 1군 백업이든 2군 레귤러든 부상 없이 1년 보내는 게 목표에요. 주전 도약은 그 다음이고 ㅋ
놀고 있네
기존의 고참들의 자리를 신인들로 빨리 대체되었으면 하는 심리의 뿌리가 뭔지 아냐?
팀이 더 강해기지를 바라는 기대감이야. 고참들 자리를 신인이 대체한다는 건 기존의 고참을 신인의 기량이 추월했다는 의미니까
오히려 신인들을 평가절하하며 기존의 고참들에게 집착하는 게 팀보다는 개인팬의 마인드지
한 번 물어보자
기존의 고참들을 신인들이 대체하게 되면 팀이 강해지는 상황이냐 아니냐. 고참들이 갑자기 퇴보해버렸다는 전제가 아니라면 말이다
반면, 신인들이 고참을 대체하지 못하고 고참들 나이만 늙어간다면, 그 팀은 강해지고 있는 거냐 아니면 정체되거나 오히려 약해지고 있는 거냐
너같은 것들이 팬심에 눈이 멀어 있으면서 오히려 남들에게 적반하장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악행을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야 ㅉㅉ
평생 그렇게 사회에 해악만 끼치며 살아가겠지
계속 말하는데 윤도현이 김선빈보다 더 뛰어난 걸 증명하면 됩니다~
@@피많이나는데피많이나 여기윤도현 김선빈으로 데체가능할까?에 글써놓고 나몰라라 ㅋㅋ
도영맘들 적당히 하자
니들이 감독이냐
김썬빈은. 백업으로 써라
김선빈을 백업으로 쓸 정도로 유망주들이 팍팍 자라준다면 그것도 고마운 일입니다.
야구하려거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라. 돈벌기 쉽다.쉬워
야구하지 그러셨어요 ㅠㅠ
돈벌기 쉬운거냐?? 90%는 너보다 돈 못번다
다 옛날이다
화무십일홍이다
저기 작년 일인데요...
기아는 김선빈을 포기했어야 한다 프렌차이즈스타라 아쉽긴하지만 윤도현 서건창이 있다 나는 윤도현이 연습경기에서 활약하기전부터 윤도현을 2루수 강력한 유망주로 유트브에 올렸었다 내생각이 맞았다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어떻게는 강한 전력으로 교체되기를 바라는 팬들이 바램을 개인팬으로 매도해서 공격하는 적반하장 ㅋㅋ
실제는 지네들이 개인팬이면서
지금 기아가 2강으로까지 거론되는 건 어떻게 해서 가능해졌을까?
나성범이 들어오고, 김도영이 성장하고, 여러 젊은 투수들이 합류하고 성장해서야. 결국 강한 선수들이 기존의 포지션을 대체해 왔기 때문이라고
김선빈이 교체되는 게 싫고, 타격 약한 박찬호 자리에 더 강력한 타자가 교체되는 걸 싫어하는 인간들이 더 팀을 위하는 마인드냐
아니면 어떻게든 더 나은 선수들로 교체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더 팀을 위한 마인드냐
양심이 있다면 본인을 좀 돌아보길
윤도현이 김선빈보다 잘하면 교체되는 거 쌉인정~!
새로유입됀 팬들 모르면 그냥보기만해 글싸질르지말고 알아서 잘하는애가 주전 돼긋지 니들이 평생 야구한 감독코치만 하겠냐 08년부터본나도 가만있는다
일단 야구 실력을 떠나 팬을 그것도 어린이 팬을 개무시한 영상때문에.... 난 김선빈 볼 때 그 어린아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처음에는 기대에 찬 얼굴에서 점점 실망하는 얼굴이.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기아는 응원하지만 김선빈은ㅍ응원하기가 거시기한 엿같은 심정으로 야구를 본다
아, 그런 이유가 있다면 그건 100% 공감합니다. 비록 과거의 일일지라도 그건 김선빈이 백번 잘못한거죠. 요즘은 김선빈도 그렇고 아내분도 그렇고 팬들 위해서 노력 많이 한다고 해요.
@@놀고싶다 네 달라졌다니 저도 선입견에만 너무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시월의말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