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반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리말 아~ 발음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설명한 분은 아~ 발음에 오~ 발음을 혼합해주는 방법, 즉 입과 혀의 모양은 오~ 이지만, 발음은 아~~ 로 하라는 것이고, 또다른 해세은 아~ 오~ 발음의 중간 위치에서 아~ 발음을 해주라는 것이고, 두 번째 설명한 분은 (발음기호가 거꾸로 된 오메가 모양의) 우~ 발음 모양에서부터 아~~발음을 시작해 진짜 아~ 발음 위치로 입모양을 만들어주면서 아~ 발음을 완성하는 것~! 이~ 발음도 실제 이~ 발음 모양으로 하면, 혀 뿌리 쪽 공간 확보가 어려워, 공명이 거의 불가능이기 때문에 공명이 좋은 (발음기호 거꾸로 된 오메가 모양 발음의) 우~ 발음 위치에서 이~ 발음을 해 줘야 하고, 에~ 발음도 마찬가지로 혀 뿌리 쪽 공간 확보가 어려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거꾸로 된 오메가 발음인) 우~~ 발음 위치에서 에~ 발음을 시작해, 실제 에~~ 발음 위치로 혀와 입 모양을 옮겨 가라는 것~~! 위와 같은 뜻으로 영상 초반 내용을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파바로티 생애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파바로티가 이탈리아,유럽 공연 후 처음으로 미국에 가 서덜랜드와 함께 공연을 위해 연습하던 중 서덜랜드가 마스케라를 쓰는 법을 파비로티에게 가르쳐주었다는 내용과 파바로티가 다시 이것을 이탈리아에 와서 프레니와 공연연습 할 때 가르쳐주었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음. 자세히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책에 기술되어 있지 않았는데 파바로티나 프레니에게 배우는 계기였다고 쓰여있었음.서덜랜드가 왜 이런 마스케라 쓰는 방법을 시도하지 않냐고 했다니. 근데 개인적으로 서덜랜드의 마스케라 쓰는 법은 동양인 구강안면구조를 가진 나에겐 안맞는다고 생각함.청중들도 자연스러운 얼굴표정과 명확한 발음, 청명한 공명소리를 원함.단지 하나의 마스케라 쓰는 방법 이해보단 좋은 소리를 내는 복합적 이해 중 하나로 연결되어 마스케라 이해 접근하는게 더 편할 듯, 이탈리아어 자체가 영어, 프랑스,독일어보다 자음 모음이 더 명확하며 공명을 더 주기에 잇점이 있다고 생각함. 즉 모국어로 이탈리아 를 자연습득한 사람들에겐 벨칸토창법으로 노래하기에 유리, 이탈리아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 확실한 인토네이션까지 (즉 높고 낮은 음, 길고 짧은 음, 각 단어 속 음절 발음 시 공기 압력이 다른 언어에 비해 뚜렷함, 횡경막을 더 사용).이탈리아 언어와 더불어 벨칸토 창법이 이탈리아에서 발생했기에 이탈리아 성악가들에겐 유리한게 사실. 노래하는 사람의 구강구조, 안면구조의 크기, 공명사용에 유리한 이목구비, 정확한 발성과 발음, 평소 말하는 모국어 습관, 풍부한 자연스런 얼굴표정과 연기가 마스케라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성악가는 청중과 본인에게 최대만족을 만들 듯, 또 같은 성악가라고 해도 각각의 곡에 따른 해석과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거기에 따라 마스케라의 움직정도도 달라질 수 있다(무거운 곡인지 가벼운 곡인지...빠른 곡인지 느린 독인지.. 어떤 색체로 표현하고 싶은지). 피아니스트가 건반 위에서 바른 손모양의 원리는 중요하나 똑같은 각도의 손가락 형태로 모든 곡을 연주하는게 넌센스인 것과 비슷한 원리, 성악가의 얼굴은 악기의 일부이며 각 성악가의 발음과 공명의 차이는 학습과 더불어 다른 구강구조와 성악가의 모국어 발음과 관련 될 수도, 누군 턱이 길고 짧고 누군 코가 높고 낮고 누군 혀가 길고 짧고 누군 눈이 크고 작고 누군 입이 크고 작고 누군 윗입술 구강구조이 더 돌출되거나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누르는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고 정확한 피치로 말하는 발성 좋은 사람도 있음.마스케라를 너무 적게 사용하면 답답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광대 같은 부자연스러움도 줄 수 있어 마스케라 사용은 성악가 얼굴과 연주가 자연스러워야
부끄럽지만 지난 18년동안 취미라기엔 꽤 진지하게 혼자서 이리저리 노력해온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긴 시간동안 여러 강좌를 보고서 노력했었지만, 잘 되지 않아 절망적인 감정을 느낀 일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아마 노래를 좋아하는 많은 나홀로연구가 들은 깊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동그미님 채널 영상들 덕분에 흩어져있던 부분들이 통합되면서 근래에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되고 보니 참 간단한데.... 틀린 연습방법, 또는 거의 정석에 가까웠으나 한가지 요소가 빠진 방법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었던것이 이해가 됩니다... 진작 이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아마 더 일찍 노래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 연습들로 몸에 여러부분들이 단련되어있었을 거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합니다. 귀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마스께라를 쓰는 가수분들 소리가 빛나는거 같아요.저는 원래 마리아칼라스만 좋아했었는데요.요즘 아그네스 발차 이분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디아나 담라우 이분도 좋지만요 특히 카르멘에서 아그네스 발차 이분 소리가 정말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성으로 얼른 끼우는 건 마릴린 혼… 자연스럽지 않게 억지로 만든 메조소리이다 보니 막상 그 느낌 그대로 고음으로 연결이 안되어 얼른 놓아서 두성을 보내버리는 창법이 전형적인 소프라노인데 메조를 하는 예… 흉통을 잘 쓴다고요? 페도라 바르비에리나 에베 스티냐니 같은 가수를 듣고도 마릴린 혼이 흉통을 훌륭이 쓴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i→e→a←o←u 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지금처럼 엠프가 없던시절 마스께라는 엠프의 역활을 합니다. Amplificazione amp죠 마리아 칼라스의 소리는 남자의성량을 버금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쥬세뻬 디 스테파노와 많은 오페라를 할수밖에 없죠 그 성량을 받쳐줄수 있는, 파바로티의 소리는 70년대초와 후반의 소리가 바뀜니다 후반의 소리가 더 밝게나오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레슨 받을때 가장 많은 듣는소리 뭘까요? 말하듯이 이 의미를 잘 이해하세요 한국말 하듯이가 아니라 이태리말 하듯이라는거 동그미님 재밌게 보고갑니다
쉽게 말하면 마스께라는 광대랑 미간쪽 공간을 많이 사용하는거고 반대의 경우는 목 뒷공간과 입 안을 더 많이 공명시키는거임 정도의 차이지 완벽하게 둘을 따로 생각할수 없고 어느정도는 섞이게 되어 있음 아무거나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본인 신체구조(얼굴)에 어떤게 잘 맞는지 스스로 찾아야함
마릴린혼은 마스께라가 아닌 과다한 비음과 속안에 인골라 공명의 시원한 마지막 릴리즈가 불가하다고 비교영상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명성은 어떻게 얻은걸까요? 불호의 소리긴 하나, 늘 메조 대가의 반열엔 항상 언급되오던 분이라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론 마릴린혼보다는 셜리베럿같은 웅장하고 시원한 소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하아... 플룻을 하는 동안 정말 힘들고 어렵게 익혔는데. 이 영상 하나로 허탈감이 밀려올정도로 더욱 이해가 쉽고 피드백이 잘 되었습니다. 발성기관이 '성대' 인가 '헤드조인트' 이냐 차이지 정말 플룻과 성악은 너무나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간의 숱한 시행착오가 있었기에..더 이해가 잘 가는거라고 믿고싶습니다.. ㅠㅠ
날카롭고 차가운 소리에는 마스케라 안쓰는 소리가 좋을수도 있는데. 풍성하고 공간감 있는 소리를 선호한다면 마스케라 있는 소리가 좋아 보입니다. 흉성 배음이 섞이는 것에 차이가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 덕에 2024년에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케라는 성악 발성에서 소리의 위치/placement/sensation/color of voice 등을 뜻하는 거지 소리를 크게 내는 작용은 그리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소리의 근본은 후두에서 시작해 인두의 공명을 통해 소리의 울림이 시작된다고봅니다 인두의 울림을 흉성이나 두성과 호흡을 통해 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습니다 "아" 나 모든 모음은 후두와 인두의 울림이 소리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마스케라의 중심을 두면 오히려 소리가 더 작아집니다 Sutherland 같은 경우엔 소리의 위치를 마스케라쪽으로 높게 잡아 인두를 제대로 울리지 않는 발성을 하므로 파바로티와 두엣을 할때 묻혀버리는 상황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Agnes Baltsa의 경우 마스케라를 이용해서 풍부한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후두를 내리고/열고 인두에서 울리는 소리를 흉성과 두성의 공명 그리고 호흡을 이용해서 발성하므로서 웅장한 소리가 난다고 봅니다 마스케라는 개개인의 두상의구조로 소리의 크기 보다는 열린 느낌/울림을 좌우하는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Marilyn Horne은 후두가 올라가 있어 인두의 울림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비음으로 막힌 소리를 낸다는 동그미씨랑 동의합니다 마스케라 발성시 본인 한텐 크고 열린 느낌이 들지만 듣는 이에게는 Mix sound로 들리지 크게 들리진 않다고 보고 자연스러운 마스케라는 인두에서 울린 소리를 얼굴 앞으로 보내는 열린 느낌/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스케라의 중심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코렐리가 마스케라 발성은 목이 좁혀지게 하기 때문에 잘못된 발성이라고 말했습니다
혼은 최고의 메조라고 생각합니다. 마스케라를 쓰지 않으면 더 뽀죡한 느낌을 받아서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마스케라를 사용하면 소리가 볼륨이 있죠. 그런데 저 두 사람은 최고의 메조들이기에 비교하며 무엇이 좋은지 생각하는건 쫌 아닌거 같아요. 마스케라를 사용하지 않아도 혼은 너무 대단한 가수니까요.
굳이 마스카라를 쓰고 안쓰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얼굴 근육이 릴렉스하게 떨어진 상태서 적절한 압력이 붙으면 소리는 원래의 올바른 방향을 때려 소리를 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에 여기 가수들 레코딩과 비디오를 봐왔써서 아는데...여기 가수들 보면 라이나 카바이 반스카 같은 경우는 비브라토가 심하며 소리가 내츄럴하지 못하고 부자연스러우며 결점을 많이 나타내고 서덜랜드 같은 스타일은 기교파로 코에 걸쳐 소리를 내서 빠른 리듬에는 기민하게 움직일순 있지만 파워풀한 스핀토나 드라마틱 역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마리아 칼라스 같은 경우도 심한 압력으로 인해 전성기가 짧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리아 앤더슨은 말씀하신 것처럼 소리가 뒤에서 머무르며 아그네스 발챠가 고음을 잘 내는 훌룡한 메쪼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서 가장 이상적 발성을 보여준 가수는 미렐라 프레니의 후반기이며 파바로티도 후반기에 좋은 발성의 발란스를 보여줬는데... 지금 여기의 영상은 초기 커리어로 폭이 좁고 고음에 갈수록 더욱 펼쳐치지 않는 좋지않은 발성 스타일입니다 프레니나 파바로티 둘다 80년대 중반 나이가 40중반을 넘기며 소리를 자연스럽게 놔 주었고 이로인해 얼굴전체를 울리는 풍성한 울림을 갖게 되며 어려운 부분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커리어를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든 이름이 알려졌다 해서 좋은 방법을 갖고 있는게 아니고 생명력이 긴게 아닙니다. 좋은 가수의 레코딩을 들어야 하고 좋은 소리와 방법을 이미지 시켜야 합니다. 소리를 듣다보면 그 소리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노래의 컨디션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마스케라 사용 여부와 스타일에 관한 내용이라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나이가 많았어도...매우 왕성히 활동하고 있었을 때라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결정적으로...적절한 영상 찾기가 어려웠어요...ㅎㅎㅎ
학창시절 꿈 중 하나가 오페라 연출가였는데, 오페라에는 사랑과 미련만 가득 안고 그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연출가님을 알게 되어 반가운데, 한편으로는 오랜 미련이 저를 또 들쑤시네요..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번 영상에서Baltsa의 마스케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주 다뤄주시면 더 감사.. :)
🌿🕊 Stupende Arie .Di..LIRICA&TEATRO INSIEME in alcuni Spezzoni I protagonisti MIMANO mentre cantano gli ATTEGGIAMENTI che avrebbero Tenuto nella VERSIONE per TEATRO...con abiti di scena ( Vexchia Scuola era più Impegnativa non richiedeva flessioni Caput A B C ..ecc Durante il Brano SOLO cantato quindi di più facile Esecuzione , Pavarotti per Esempio ondeggia mentre con le mano si appoggia su spalle di lei ed il Volto esprime ciò che Avrebbe fatto in Teatro 🌿🕊💓🎵🎵🎵 Un Genere che deve piacere ...perché c'è una storia più complessa dietro L'aria Personalmente ho Arie ed Opere Preferite liriche Teatrali Lirico Teatrali come i ...Vecchi Spezzoni Pur se non in abiti di scena...Cantano e recitano a differenza di Solo Cantare..Difficoltà lì aumenta ( TERMINE Vecchio era VERSIONE Lirica Teatrale e non solo Lirica perché i personaggi oltre CANTARE con il CORPO ne ESPRIMEVANO pure la parte TEATRALE pur dovendo rimanere in RESPIRAZIONE ADDOMINO TORACICA ) ⚓💨⛵⭐ Ciao a Roma Italia
마스케라를 쓰라고 마스케라를 직접 울리면 소리 열림이 깨지지요 결국은 비강의 소리가 아닌 코소리가 걸쳐서 나기에 답답함을 유발시키지요 어린아이들이 비강을 쓰나요 그 밝고 말은 소리가 나는데 비강을 쓰나요 아니지요 그런데 소리도 크지요 비강을 안쓰는 것도 아닙니다 비강에 소리가 흘러가는 느낌이 있으면 족한데 그리 보내느라 힘이 가서 자연스러운 울림이 깨지게 됩니다 자연스런 비강울림을 찾아야 스테파노 파바로티 칼라스 질리 분덜리히 디그카우 같은 테크닉이 나오는데 다들 비강을 사용해야 한다고 비강에 소리를 걸게 해서 자연스러움이 살지게 만들지요 도밍고만이 일부로 비강을 쓰기에 성악가들이 제일 소리 공부하는데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비강을 이야기하는 모순이 있지요
그래서 성악병에 걸린 사람 아니고선 왠만한 성악가들이 그냥 꽥꽥 거리는 것처럼 들리는거군요... 오묘한 발음이 난해한 발음이되어 결국 눈감고 귀감고 그리해서 이게 제대로라고 말하는것 같........ 간단한 아에이오우도 제대로 안들리는걸.... 그래서 파바로띠가 좋아요!!! 차라리 웅얼거리면서 잘 난다고 우길거면 코렐리처럼 웅장하기라도 하던가... 이상한 곳이에요..ㅜㅜ 마스께리가 종교화되는 성벽을 쌓아가는 시간들...중세 암흑기와같은 분야..
영상 초반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리말 아~ 발음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설명한 분은 아~ 발음에 오~ 발음을 혼합해주는 방법, 즉 입과 혀의 모양은 오~ 이지만, 발음은 아~~ 로 하라는 것이고, 또다른 해세은 아~ 오~ 발음의 중간 위치에서 아~ 발음을 해주라는 것이고,
두 번째 설명한 분은 (발음기호가 거꾸로 된 오메가 모양의) 우~ 발음 모양에서부터 아~~발음을 시작해 진짜 아~ 발음 위치로 입모양을 만들어주면서 아~ 발음을 완성하는 것~!
이~ 발음도 실제 이~ 발음 모양으로 하면, 혀 뿌리 쪽 공간 확보가 어려워, 공명이 거의 불가능이기 때문에 공명이 좋은 (발음기호 거꾸로 된 오메가 모양 발음의) 우~ 발음 위치에서 이~ 발음을 해 줘야 하고,
에~ 발음도 마찬가지로 혀 뿌리 쪽 공간 확보가 어려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거꾸로 된 오메가 발음인) 우~~ 발음 위치에서 에~ 발음을 시작해, 실제 에~~ 발음 위치로 혀와 입 모양을 옮겨 가라는 것~~!
위와 같은 뜻으로 영상 초반 내용을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딩동댕~♡ 모범생👏👏👏👏👏
수업시간에 퍼질러 자다가 공부잘하는 친구 필기 읽으면서 수업 대신한 기분이다 ㅎㄷㄷ
아~~
파바로티 생애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파바로티가 이탈리아,유럽 공연 후 처음으로 미국에 가 서덜랜드와 함께 공연을 위해 연습하던 중 서덜랜드가 마스케라를 쓰는 법을 파비로티에게 가르쳐주었다는 내용과 파바로티가 다시 이것을 이탈리아에 와서 프레니와 공연연습 할 때 가르쳐주었다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음. 자세히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책에 기술되어 있지 않았는데 파바로티나 프레니에게 배우는 계기였다고 쓰여있었음.서덜랜드가 왜 이런 마스케라 쓰는 방법을 시도하지 않냐고 했다니. 근데 개인적으로 서덜랜드의 마스케라 쓰는 법은 동양인 구강안면구조를 가진 나에겐 안맞는다고 생각함.청중들도 자연스러운 얼굴표정과 명확한 발음, 청명한 공명소리를 원함.단지 하나의 마스케라 쓰는 방법 이해보단 좋은 소리를 내는 복합적 이해 중 하나로 연결되어 마스케라 이해 접근하는게 더 편할 듯, 이탈리아어 자체가 영어, 프랑스,독일어보다 자음 모음이 더 명확하며 공명을 더 주기에 잇점이 있다고 생각함. 즉 모국어로 이탈리아
를 자연습득한 사람들에겐 벨칸토창법으로 노래하기에 유리, 이탈리아어는 다른 언어에 비해 확실한 인토네이션까지 (즉 높고 낮은 음, 길고 짧은 음, 각 단어 속 음절 발음 시 공기 압력이 다른 언어에 비해 뚜렷함, 횡경막을 더 사용).이탈리아 언어와 더불어 벨칸토 창법이 이탈리아에서 발생했기에 이탈리아 성악가들에겐 유리한게 사실. 노래하는 사람의 구강구조, 안면구조의 크기, 공명사용에 유리한 이목구비, 정확한 발성과 발음, 평소 말하는 모국어 습관, 풍부한 자연스런 얼굴표정과 연기가 마스케라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성악가는 청중과 본인에게 최대만족을 만들 듯, 또 같은 성악가라고 해도 각각의 곡에 따른 해석과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거기에 따라 마스케라의 움직정도도 달라질 수 있다(무거운 곡인지 가벼운 곡인지...빠른 곡인지 느린 독인지..
어떤 색체로 표현하고 싶은지). 피아니스트가 건반 위에서 바른 손모양의 원리는 중요하나 똑같은 각도의 손가락 형태로 모든 곡을 연주하는게 넌센스인 것과 비슷한 원리, 성악가의 얼굴은 악기의 일부이며 각 성악가의 발음과 공명의 차이는 학습과 더불어 다른 구강구조와 성악가의 모국어 발음과 관련 될 수도, 누군 턱이 길고 짧고 누군 코가 높고 낮고 누군 혀가 길고 짧고 누군 눈이 크고 작고 누군 입이 크고 작고 누군 윗입술 구강구조이 더 돌출되거나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누르는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고 정확한 피치로 말하는 발성 좋은 사람도 있음.마스케라를 너무 적게 사용하면 답답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광대 같은 부자연스러움도 줄 수 있어 마스케라 사용은 성악가 얼굴과 연주가 자연스러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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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적어도 여기 나오신분들은 우리가 논할 대상이 아닌 당대 최고의 디바들이네요 모두모두 최곱니다
부끄럽지만 지난 18년동안 취미라기엔 꽤 진지하게 혼자서 이리저리 노력해온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긴 시간동안 여러 강좌를 보고서 노력했었지만, 잘 되지 않아 절망적인 감정을 느낀 일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아마 노래를 좋아하는 많은 나홀로연구가 들은 깊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동그미님 채널 영상들 덕분에 흩어져있던 부분들이 통합되면서 근래에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되고 보니 참 간단한데.... 틀린 연습방법, 또는 거의 정석에 가까웠으나 한가지 요소가 빠진 방법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었던것이 이해가 됩니다... 진작 이런 것들을 알았더라면 아마 더 일찍 노래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 연습들로 몸에 여러부분들이 단련되어있었을 거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합니다. 귀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나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고 기분이 참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ㅠ 동그미님 감사합니다
내가 보기엔 듣는사람 취향에 따라 다른듯
대가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지고있는 최선의 목소리를 발휘한듯~
각자의 소리에 맞게 테그닉을 구사하는것이 중요
서덜랜드 또한 마스케라 울림이.잘 연결되고있습니다.
'아~' 발음에서 해결 안되는 부분 있었는데, 초반의 내용에서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아 시원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좋은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대가들 얘기하는거 많이 올려주세요. 마스케라쓰면 소리가 많이 앞으로 나오고 맑은 소리가 나네요. 물론 서더랜드, 혼 두 분다 아름다워요.
비음은 단순히 코 안쪽에서 진동이 시작되는 느낌이라면 마스케라는 광대를 상승시켜 코 안쪽에 공간을 만들고, 이미 만들어진 소리를 흐르게 하는 느낌이네요. 마치 관악기처럼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ldh3863 누군가는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
알아도 오랜시간 동안 레슨 받으면서 교정 받아야 겨우 장착되는 기술이죠 비기너들이 잘못 따라하면 굉장히 위험하잖아요.. 호흡이랑 연결이 안되면 쉽게 목이 상하니 발성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선 좋은 스승을 만나는게 진짜 해답...
선생님 마스께라를 쓰는 가수분들 소리가 빛나는거 같아요.저는 원래 마리아칼라스만 좋아했었는데요.요즘 아그네스 발차 이분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디아나 담라우 이분도 좋지만요 특히 카르멘에서 아그네스 발차 이분 소리가 정말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르멘해석은신중해야할듯요
아그네스발차는 마스께라가훌륭하다기보다는
창법자체가 진성위주에
저음에서 체스트긁고 본인의
빠사에서 두성으로 얼른끼우는데
학생들이 본받을소린아닌듯요.
마를린혼은
워낙 골라를잡는부분도있지만
몸전체 특히 하복부.흉통
너무훌륭히잘쓰고있어요
마스께라가 안되는게아니라
특화된지점이 다른듯요
두성으로 얼른 끼우는 건 마릴린 혼… 자연스럽지 않게 억지로 만든 메조소리이다 보니 막상 그 느낌 그대로 고음으로 연결이 안되어 얼른 놓아서 두성을 보내버리는 창법이 전형적인 소프라노인데 메조를 하는 예… 흉통을 잘 쓴다고요? 페도라 바르비에리나 에베 스티냐니 같은 가수를 듣고도 마릴린 혼이 흉통을 훌륭이 쓴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모든 대가들 소리 다 좋습니다~ 뭐가 맞다 틀리다 할수 없을정도로 다 매력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 감사해여😍
i→e→a←o←u
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지금처럼 엠프가 없던시절
마스께라는 엠프의 역활을 합니다.
Amplificazione
amp죠
마리아 칼라스의 소리는
남자의성량을 버금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쥬세뻬 디 스테파노와 많은 오페라를 할수밖에 없죠
그 성량을 받쳐줄수 있는,
파바로티의 소리는 70년대초와 후반의 소리가 바뀜니다
후반의 소리가 더 밝게나오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레슨 받을때
가장 많은 듣는소리
뭘까요?
말하듯이
이 의미를 잘 이해하세요
한국말 하듯이가 아니라
이태리말 하듯이라는거
동그미님 재밌게 보고갑니다
비교가 산뜻합니다ㆍ감사
쉽게 말하면 마스께라는 광대랑 미간쪽 공간을 많이 사용하는거고
반대의 경우는 목 뒷공간과 입 안을 더 많이 공명시키는거임
정도의 차이지 완벽하게 둘을 따로 생각할수 없고 어느정도는 섞이게 되어 있음
아무거나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본인 신체구조(얼굴)에 어떤게 잘 맞는지 스스로 찾아야함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공중에 떠서 흘러가듯이(비음) vs 묵직하듯, 퍼져나가는 소리? 마지막예를 들으니 확실히 알겟지만서도 아마추어로서....미춰버리게따ㅠㅠㅋㅋㅋㅋ 열심히 영상보구 연구하구 따라하구 잇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테크닉이있었다니.. 완전 고급정보!!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습연습하겠습니다ㅎ
마릴린혼은 마스께라가 아닌 과다한 비음과 속안에 인골라 공명의 시원한 마지막 릴리즈가 불가하다고 비교영상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명성은 어떻게 얻은걸까요? 불호의 소리긴 하나, 늘 메조 대가의 반열엔 항상 언급되오던 분이라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론 마릴린혼보다는 셜리베럿같은 웅장하고 시원한 소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를린 혼은 G음부터 소리가 너무 답답해요 아무리 메조라 해도 심각하던데, 어떻게 대가 반열에 오른 걸까요? 여러면에서 셜리 베렛이 우월합니다.
제 느낌인데 이태리에서 유학한 사람들은 마스께라를 적극적으로 쓰는데 독일쪽은 상대적 덜쓰는 느낌이 듬~
그런경향이있죠 ㅎㅎ 잘하시는분은 이미 발성안에 다 있지만 여튼 굳이 비교하자면 그런것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다빈치와 같이 연구해야 해야하는데 선생님의 배려와영상으로 많은 덕을 보내요^^
참 좋은 자료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Leyila Gencer 라는 소프라노 완벽합니다. 물론 완벽한 연주자는 없지만 벨칸토 창법의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소프라노를 십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와~~아~~😀이런 차이였네요~👏👍👍👍❤
하아... 플룻을 하는 동안 정말 힘들고 어렵게 익혔는데. 이 영상 하나로 허탈감이 밀려올정도로 더욱 이해가 쉽고 피드백이 잘 되었습니다. 발성기관이 '성대' 인가 '헤드조인트' 이냐 차이지 정말 플룻과 성악은 너무나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간의 숱한 시행착오가 있었기에..더 이해가 잘 가는거라고 믿고싶습니다.. ㅠㅠ
비교해서들어보니 마스케라를공부해야하는이유를 더 선명하게알게됐어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세상에 대가분들 노래에도 이런 차이점이 있었네요... 지금까지 고음에서는 턱을 들면 안 좋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마스께라 차이였군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짱유익했어요오 감사합니다♡
초반에 우어아 진짜 개 꿀팁이네 와 해보는데 효과 쩌네요... 우 대신 무로 해보니깐 더 나은듯 물론 혼자만 느끼는거일수도 잇음
자음이 없는게 발성연습에 가장 유리하고 자음을 넣으면 성대접촉이나 압력조절에 용이하지용
아그네스 발차님 소리에 반했습니다.
그동안 들어왔던 메쪼의 어두운 소리와 달리 빛깔이 느껴집니다.
소프라노하셨어도 될듯...
다크한 메조는 아니죠..소리 방향성이나 공명..음악성 다 끝내주죠..ㅎ 아마 소프라노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사실 마스케라를 기본으로 쓰기위해선 유연하고 탄력있는 코어 호흡이 매우 중요하죠.
서덜랜드는 턱이 크기 때문에 턱에 힘을 빼야하니 턱을 들어준 듯
턱큰사람은 턱누르면 100프로 목잡이 됩니다 특히 고음에서
6:44 메쪼들 비교에서 비음과 인골라로 마무리된 소리가 더 듣기 좋은 건 왜인지 ㅠㅠ
제 경험에 빗대보자면 (우) 이 (우) 에 에서 우의 목적은 후두의 안정화를 위한 것 같네요. 호흡을 통해 성대조절이 가능해지고 후두를 안정시킬줄 알게되니 피치조절이 가능해지고 피치조절이 가능해지니 마스께라가 걸리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
날카롭고 차가운 소리에는 마스케라 안쓰는 소리가 좋을수도 있는데. 풍성하고 공간감 있는 소리를 선호한다면 마스케라 있는 소리가 좋아 보입니다. 흉성 배음이 섞이는 것에 차이가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 덕에 2024년에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프레니 발차 최고지요.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보겠습니다
마스케라를 사용하면 곡전체가 풍부해지고 부드러워지는느낌 사용하지않으면 특정부분에서 찌르는듯한느낌 특정부분만 강조하는듯한느낌???고음부분이라고해도 좋을듯하네요 개인적으로 마스케라한표!!ㅋㅋㅋㅋ일단 파바로티자나요....??ㅎㅎㅎㅎㅋㅋㄱㅋ
너무 조아요오오🥰 비음과 마스케라의 차이 확실히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교 영상으로 해주시니 훨씬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오페라 스트리밍을 간간히 보는데요, 제가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게 마스케라였군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조수미 쌤 발성과 호흡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 영상도 보고 싶네요.. 워낙 없어서..
실제로 들어봐야죠. 공명을 어떻게 잘 시켜서 울리는지 마는지는 실제로 가서 들어봐야 알아요
소리가 가지는 울림,힘에 있어서 칼라스의 창법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타고난 저음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확실히 칼라스가 je veux vivre 같은 프랑스 가곡 부를 때는 발음이 뭉치더라구요..어떤 부분은 가사가 아예 안 들릴 정도로.. 흥미롭네용
잘 보고갑니당ㅎ
서덜랜드는 턱이 커서 살짝만 고개들어도 더 확연히 보이는것같네용
비교영상을 보니 많은 공부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이런 실 영상을 예시로 해주시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이 초보자이거나 성악을 잘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에
꽉찬 설명이 영상 플레이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케라는 성악 발성에서 소리의 위치/placement/sensation/color of voice 등을
뜻하는 거지 소리를 크게 내는 작용은 그리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소리의 근본은 후두에서 시작해 인두의 공명을 통해 소리의 울림이 시작된다고봅니다 인두의 울림을 흉성이나 두성과 호흡을 통해 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습니다 "아" 나 모든 모음은 후두와 인두의 울림이 소리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마스케라의 중심을 두면 오히려 소리가 더 작아집니다
Sutherland 같은 경우엔 소리의 위치를 마스케라쪽으로 높게 잡아 인두를 제대로 울리지 않는 발성을 하므로 파바로티와 두엣을 할때 묻혀버리는 상황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Agnes Baltsa의 경우 마스케라를 이용해서 풍부한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후두를 내리고/열고 인두에서 울리는 소리를 흉성과 두성의 공명 그리고 호흡을 이용해서 발성하므로서 웅장한 소리가 난다고 봅니다 마스케라는 개개인의 두상의구조로 소리의 크기 보다는 열린 느낌/울림을 좌우하는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Marilyn Horne은 후두가 올라가 있어 인두의 울림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비음으로 막힌 소리를 낸다는 동그미씨랑 동의합니다 마스케라 발성시 본인 한텐 크고 열린 느낌이 들지만 듣는 이에게는 Mix sound로 들리지 크게 들리진 않다고 보고 자연스러운 마스케라는 인두에서 울린 소리를 얼굴 앞으로 보내는 열린 느낌/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스케라의 중심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코렐리가 마스케라 발성은 목이 좁혀지게 하기 때문에 잘못된 발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마스께라=인체건강한발성
대박영상이네요 캬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마무리장면에서 소름돋았습니다!!!!
혼은 최고의 메조라고 생각합니다. 마스케라를 쓰지 않으면 더 뽀죡한 느낌을 받아서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마스케라를 사용하면 소리가 볼륨이 있죠. 그런데 저 두 사람은 최고의 메조들이기에 비교하며 무엇이 좋은지 생각하는건 쫌 아닌거 같아요. 마스케라를 사용하지 않아도 혼은 너무 대단한 가수니까요.
굳이 마스카라를 쓰고 안쓰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얼굴 근육이 릴렉스하게 떨어진 상태서 적절한 압력이 붙으면 소리는 원래의 올바른 방향을 때려 소리를 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에 여기 가수들 레코딩과 비디오를 봐왔써서 아는데...여기 가수들 보면 라이나 카바이 반스카 같은 경우는 비브라토가 심하며 소리가 내츄럴하지 못하고 부자연스러우며 결점을 많이 나타내고
서덜랜드 같은 스타일은 기교파로 코에 걸쳐 소리를 내서 빠른 리듬에는 기민하게 움직일순 있지만 파워풀한 스핀토나 드라마틱 역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마리아 칼라스 같은 경우도 심한 압력으로 인해 전성기가 짧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리아 앤더슨은 말씀하신 것처럼 소리가 뒤에서 머무르며 아그네스 발챠가 고음을 잘 내는 훌룡한 메쪼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서 가장 이상적 발성을 보여준 가수는 미렐라 프레니의 후반기이며 파바로티도 후반기에 좋은 발성의 발란스를 보여줬는데...
지금 여기의 영상은 초기 커리어로 폭이 좁고 고음에 갈수록 더욱 펼쳐치지 않는 좋지않은 발성 스타일입니다
프레니나 파바로티 둘다 80년대 중반 나이가 40중반을 넘기며 소리를 자연스럽게 놔 주었고 이로인해 얼굴전체를 울리는 풍성한 울림을 갖게 되며 어려운 부분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커리어를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든 이름이 알려졌다 해서 좋은 방법을 갖고 있는게 아니고 생명력이 긴게 아닙니다.
좋은 가수의 레코딩을 들어야 하고 좋은 소리와 방법을 이미지 시켜야 합니다.
소리를 듣다보면 그 소리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견식이 부족해서 어떤 디바분이 마스케라를 사용하는것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데 혹시 정확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2:42
펜트하우스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적인 메조 메릴린 혼을 까다니 제정신인가... 오디오 음질의 차이지 메스께라의 차이가 아니다.. 정신 나가셨네..
06:58 굿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늘 느껴지는건,발음이 참 깨끗하시고 명확해서 귀에 정확히 전달되어요.
단어하나 놓치지 않고 청강할수있어요.👍🏻
개인적으로 라트라비아타는 서덜랜드와 베르곤지 조합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천한 제 생각에는 비슷한 나이 있으면 더 좋았을걸 같습니다, 한쪽은 세월의 긴시간을 훌쩍 넘은 연상이고 한쪽은 젊은 시절영상이라 단순 비교에 약간의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노래의 컨디션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마스케라 사용 여부와 스타일에 관한 내용이라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나이가 많았어도...매우 왕성히 활동하고 있었을 때라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결정적으로...적절한 영상 찾기가 어려웠어요...ㅎㅎㅎ
👍👍👍👍👍
감사합니다
마리아칼라스와 비교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선더랜드니까 가능한..
재미져요 동그미쌤ㅎ
오호호호호~즐감하셨다니 기쁘용♡
와...다시 봐도 멋진...크...
어떤 이들은 저 소리를 마스께라가 아닌 자연스러운 소리라 하고 어떤 이들은 마스께라라고 하고
아고 울 서들랜드 할매는 발음이 옹알옹알~~ 칼라스 할매는 다 좋은데… 끝음이 살짝 # 이 되는 음정불안 ㅜㅜ
좋은 글이 많으니, 댓글 읽기
08:03
마스케리 사용 카르멘 부르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나용
발차입니다. Agnes Baltsa 입니다^^
1:35
학창시절 꿈 중 하나가 오페라 연출가였는데, 오페라에는 사랑과 미련만 가득 안고 그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연출가님을 알게 되어 반가운데, 한편으로는 오랜 미련이 저를 또 들쑤시네요..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번 영상에서Baltsa의 마스케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주 다뤄주시면 더 감사.. :)
아...그러시군요. 연출가의 길을 늦게라도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요..ㅎㅎ취미로 공부하시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발차...정말 좋은 가수죠~기회가 되면 또 발차를 모셔오도록 하겠습니다~ㅎ
@@dongmiinalps4587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전혀 다른 길을 준비중이라 오페라 연출가에 관해 잘 모르기도 하고 궁금한 게 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DM 드려도 될까요?
@@thegreatagnesbaltsa3948 네~이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확실이 고음에서 차이가 있긴하네요.
플로이드 메이웨동 ㄷㄷ
7:00분에 나오는 소프라노 이름을 알고싶어요..!!
Agnes Baltsa 이고, 메조 소프라노입니다^^
🌿🕊 Stupende Arie .Di..LIRICA&TEATRO INSIEME in alcuni Spezzoni
I protagonisti MIMANO mentre cantano gli ATTEGGIAMENTI che avrebbero Tenuto nella VERSIONE per TEATRO...con abiti di scena ( Vexchia Scuola era più Impegnativa non richiedeva flessioni Caput A B C ..ecc Durante il Brano SOLO cantato quindi di più facile Esecuzione , Pavarotti per Esempio ondeggia mentre con le mano si appoggia su spalle di lei ed il Volto esprime ciò che Avrebbe fatto in Teatro
🌿🕊💓🎵🎵🎵 Un Genere che deve piacere ...perché c'è una storia più complessa dietro L'aria
Personalmente ho Arie ed Opere Preferite liriche Teatrali Lirico Teatrali come i ...Vecchi Spezzoni
Pur se non in abiti di scena...Cantano e recitano a differenza di Solo Cantare..Difficoltà lì aumenta ( TERMINE Vecchio era VERSIONE Lirica Teatrale e non solo Lirica perché i personaggi oltre CANTARE con il CORPO ne ESPRIMEVANO pure la parte TEATRALE pur dovendo rimanere in RESPIRAZIONE ADDOMINO TORACICA )
⚓💨⛵⭐ Ciao a Roma Italia
마스께라 확실히 좋음
마스케라를 쓰라고 마스케라를 직접 울리면 소리 열림이 깨지지요 결국은 비강의 소리가 아닌 코소리가 걸쳐서 나기에 답답함을 유발시키지요
어린아이들이 비강을 쓰나요
그 밝고 말은 소리가 나는데 비강을 쓰나요 아니지요
그런데 소리도 크지요
비강을 안쓰는 것도 아닙니다
비강에 소리가 흘러가는 느낌이 있으면 족한데
그리 보내느라 힘이 가서 자연스러운 울림이 깨지게 됩니다 자연스런 비강울림을 찾아야 스테파노 파바로티 칼라스 질리 분덜리히 디그카우 같은 테크닉이 나오는데 다들 비강을 사용해야 한다고
비강에 소리를 걸게 해서 자연스러움이 살지게 만들지요
도밍고만이 일부로 비강을 쓰기에 성악가들이 제일 소리 공부하는데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비강을 이야기하는 모순이 있지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괜히 천서진이 마스께라 한게 아니라구요!!
궁금 해서요
여성 가수분 이름 알수있을까요?
여러명이 등장 하는데...누구 말씀 하시는거죠?ㅎ
-2분 등장 하는 2분
@@dondevoy6268 화면을 멈춰서 보시면 등장인물 전에 이름을 다 표시해 두었습니다~^^ 두 분씩 나오시는게 총 3번 있어서 어느분 말씀인줄 모르겠어요..ㅎ
조앤 서덜랜드/마리아 칼라스
마릴린 혼/아그네스 발차
입니다..^^
Agnes Baltsa 확인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칼라스 언니 소리 별룬데...
Saioa hernandez 라는 소프라노입니다. 이 분이 부르는 방식은 옛 대가들을 연상시킵니다
ua-cam.com/video/gxKjAM6jLqQ/v-deo.html
박효신이 노래할때 발음이 좀 이중으로 들리는 이유가 여기에 해당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박효신을 두성장인이라고...
ㅈㄴ어렵네
그래서 성악병에 걸린 사람 아니고선 왠만한 성악가들이 그냥 꽥꽥 거리는 것처럼 들리는거군요...
오묘한 발음이 난해한 발음이되어
결국 눈감고 귀감고 그리해서 이게 제대로라고 말하는것 같........
간단한 아에이오우도 제대로 안들리는걸....
그래서 파바로띠가 좋아요!!!
차라리 웅얼거리면서 잘 난다고 우길거면 코렐리처럼 웅장하기라도 하던가...
이상한 곳이에요..ㅜㅜ
마스께리가 종교화되는 성벽을 쌓아가는 시간들...중세 암흑기와같은 분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자료네요~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정보나눠주시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