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고 꼭 챙겨보는 프로거든요 남의 불행을 주로 다루는 프로인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아하고 재밌게 보는 프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어느순간 아이러니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 프로를 볼 때는 최대한 뭘 먹으면서 보거나 영화 보듯이 가볍게 보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전 오늘도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뉴스를 보고 채널을 돌리기 바빴습니다 정말 현실을 외면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정말 반성하고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 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함께 그 고통을 이겨나갈지 고민하고 행동해서 고통 없이 행복한 세계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진짜 사랑이 있는 세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 화이팅 하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타인의 고통이 언제고 내 일이 될 수 있음을 많이들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일부는 내 일처럼 보는 사람들에게 되려 ‘너무 감수성 넘친다, 오버한다’ 하기도 하죠. 많은 기사가 또 사람들이 경쟁하듯 자극적인 얘기들을 늘어놓습니다. 그에 익숙해져 고통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세계적으로는 코로나 또 안으로는 n번방 사건 같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일을을 매일매일 인터넷 뉴스로만 그저’소비’했던 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공감.. 지금 내 앞에 놓여진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것과 함께 꼭 잊어서는 안되고 더 연습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수잔 손택은 보통인간들의 타인의 고통에 대한 외눈박이 시야를 두눈으로 보고 공감 하여야만 하고 행동도 같이 따라야 된다는 메세지를 주네요.무거운 주제임에도 귀에 쏘옥 들어와 맘에 와 닿을수 있게 함은 설선생님의 명료한 강독을 통해 인간감성의 무지함을 갈고 닦게 하여 주심과,전현무씨의 EQ랑 IQ 모두 영재임에 틀림없는 재치로 정답을 말하고 있는😆 두분의 캐미도 한몫 합니다 .항상 잼있게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진과 자극적인 영상들이 판을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어떤 이면이 있는지의 판단은 오로지 본인만이 할수 있으며 본인이 그동안 접해온 깊고 얕은 지식과 인성 사상 등 한 개인에게 있는 수많은 요소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행해집니다. 내 생각이 있는것처럼 상대의 생각도 인정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설민석샘 감사해요.
만명이든 2만명이든 꽤 많은수가 존재하는건 팩트입니다. 반대로 인구 전체로보면 우리 사회 전체에서 극단적인 일부에 불과합니다. 전세계 어떤 나라도 이런것들이 존재하지만 크게 언론에 드러나지 않았고 자극적으로 방송에 노출되고 표현되지 않았을뿐.. 부정적인것에 집중하게되는 순간 사실에서 멀어집니다. 이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죠 팩트풀니스 부정본능. 선하고 훈훈한 이야기로 사람들의 조회수가 더 잘뽑아지면 아마 이런 뉴스들은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럼 맨날 좋은 얘기들만 뉴스에 나온다고 저런일들이 존재하지않느냐? 그건 아니죠. 처벌을 더욱더 강화하고 이런 일들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잠깐 반짝한 이슈에만 법이 개정되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많은데 생각보다 우리 법은 구멍이 숭숭 뚫린곳이 너무 많죠..
평소 자극적인것, 잔인한것을 취미로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저 백인들과 뭐가 다른지 의문이 드며 숙연해지네요. 전쟁과 타인에 고통에 대해 조금 숙연해 졌습니다. 이 채널을 보고 있으면 제가 몰랐던 모순점같은 것도 발견하고, 삶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실질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세계시민으로써 어떻게 봐라봐야 하는지는 알겠네요
20세기에는 티비만 틀면 온통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이 흘러나왔다 난 내 인생도 너무 힘들어서 평소에도 심하게 울며 지냈는데 잊으려고 티비켜면 또 온갖 슬픈 내용들이 넘쳐났다 우리는 모두 도울수 있으면 도우려 하지 않는가? 그때도 많은 분들이 후원했던걸로 기억한다 타인의 고통이라니 관음증이라니 세상에 이타적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많았는데..?
영상 말미에선 눈물이 살짝 고였습니다. 동정과 연민에서 외면하는 그 시혜적인 태도와, 그 감정을 느끼고 아파할줄 아는 나에대한 인정과 만족.. 전 이걸 동물학대에 대한 기사에서 그동안 참 많이 그 무력감과 창피함을 느껴왔습니다. 항상 기사 이미지와 텍스트 상 너머의 진실로 존재할 고통과 끔찍함을 견디기 싫어서, 그들의 고통이 내게 전이된 게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동물학대죄에 대한 강력한 형벌을 지지하는 청원에 동의합니다 서명을 하고 이 실태를 주변에 알리는 것에만 그쳤습니다. 그래놓곤 안심을 해요. 내가 한 이 작은 행동으로 나중엔 더 많은 동물이 인간에 의해 끔찍한 고통을 느끼지 않는 날이 올것이다 하면서요... 그렇게 내 마음의 안식을 위해 아주 작은 실천을 하고는, 위 영상의 예처럼 다시 재밌는 영상을 보며 웃고나 있습니다.
제국주의 시절 백인이 전 세계를 수탈하며 해악을 끼쳤고 그로 인해 자신들은 잘 살게 되었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나라들은 지금도 여전히 가난에 허덕이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부채 의식을 느끼는가 보네. 나로썬 본문 내용이 잘 공감가지 않고 과도한 해석이 아닐까 느껴졌었는데 마지막 타인의 고통에 자신들의 지분이 있다는 문장에서 본인이 백인으로써의 부채 의식과 양심의 가책을 느낌에서 나오는 감정임이 비로소 이해가 가네. 맞지 맞는 말이지 양심 있고 의식 있는 유럽 혹은 미국 일본인이라면 저런 가책이 느껴지겠지. 그렇다고 같은 인간인 백인종을 지구의 암덩어리다 라고 까지 일컫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전세계에 해악을 끼쳤던건 분명하지. 세계는 여전히 그 휴유증으로 신음하고 있고 그에 대해 유럽 미국 일본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지 현재까지도.
2014.4.16 이날을 나는 잊지 못한다 그 차갑고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 산체로 수장된 그 사람들을 도저히 잊을수가 없다 그들의 그 고통이 내게 1도 느껴지지 않지만 나는 다만 잊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나를 두고 누군가는 말했다 "야 아직도 세월호 얘기냐?" 나는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정말 무서운 말이 아닌가? 아직도라니 ... 진부한 반문이지만 당신의 가족이 그 배안에 타고 있엇더라도 그말을 그리쉽게 할수 있을까? 아니 어쩌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피가섞인 한가족이 아닌가? 옆집에 살던 누구누구의 딸 아들 친구 .. 그들이 남인가? 잊지말자 2014년4월16일 오전 8시50분 그시간 우리와 함께했엇던 소중한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노동의 종말] 설민석 강독 풀버전★ 전 세계 노동시장의 판도를 바꾼 독보적 고전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9 #집에서함께해요](http://i.ytimg.com/vi/3Da91uCN1wI/mqdefault.jpg)
![★[노동의 종말] 설민석 강독 풀버전★ 전 세계 노동시장의 판도를 바꾼 독보적 고전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9 #집에서함께해요](/img/tr.png)
![★[페스트] 설민석 강독 풀버전★ 죽음의 공포! 감염병 앞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 |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3](http://i.ytimg.com/vi/9f4cEDyCb_E/mqdefault.jpg)
![역사 속 인물로 알아보는 설민석의 한국사 1시간, 풀버전 3편 | 장희빈 | 명성황후 | 신사임당 | 허난설헌 | 안용복 | 독도 | 세종 | 설민석의 [포에버 한국사] 몰아보기](http://i.ytimg.com/vi/KRe9ZEHc1As/mqdefault.jpg)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설민석 강독 풀버전★ '악의 평범성'에 관한 보고서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7](/img/n.gif)
이걸 보고 나니 왜 그토록 서양이 코로나로 큰 타격을 맞았을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냥 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나에게 오지 않을 타인의 고통이였을뿐 자신들에게 닥쳐올수 있는일이 아니라는 생각
그러네요~~~~ㄷㄷ
공감합니다..
소름..
그냥 마스크쓰면 병자라는 생각때문인거 같은게
@@sinderelah1494 ㄱ4777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진짜 전쟁 사진 중에 백인들의 적나라한 사진이 없다는 걸 인식조차 못했다..ㅜㅜ
전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의 의도대로 내가 조종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불쾌하다
jd1 jj 저 역시 무의식적으로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 라고 생각했을까봐 스스로를 돌아봤네요... 책 내용도 참 소름이 돋고 설민석 선생님의 강독도 소름이 돋네요
한마디로 우리가 모두 속은거죠.세상 믿을넘 하나 없다더니 ..아이고오..
@@맑음광주-j6c ㅡㅈㄷㅈㅎ8ㄹㅅㄴㅅㄴ
이 프로그램으로 엄청난 돈을 얻게되는 기분이다 제발 장수해주세요
ㄹㅇ
남에 거 따라하네
@@지영-y9k 남의 것 따라하네
'불행포르노'라는 말이 있죠.
타인의 고통을 보며 가슴아파하는게 진짜 슬픔이라해도, 그게 불행포르노일수있다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수전손택작가님이 비판하는 동정과 연민이라는 태도와 같죠.
저도 그 단어가 생각났어요
가난포르노
저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고 꼭 챙겨보는 프로거든요
남의 불행을 주로 다루는 프로인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아하고 재밌게 보는 프로,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어느순간 아이러니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 프로를 볼 때는 최대한 뭘 먹으면서 보거나 영화 보듯이 가볍게 보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어요
@@mmnm4330 ~~ 그래서 전 , 어느순간 그 프로 끊었어요 . 사람마다 적절한 때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다 따로 있는 거 같아요 .
그 선택과 조절은 내가 하는 거고요 , 왜 ? 내 인생 내가 책임져야 하 니 깐 ㆍㆍㆍ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건 ㆍ 제가 시력이 안좋아 영상을 계속 보기가 그래서 소리를 주로 듣는 입장이라ㆍ 자막처리되는 부분도 음성으로 지원되면 감사하겠습니다 ^^
ㅇㅈ 자면서 보는데 중간 자막나오는 부분 궁금하니까 눈떠져서 잠을 못잡니다
@@뤼미에르-w2x 저두ᆢㅋ 자막이 궁금해서 눈떠서 봄
별그대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공감합니다. 지금 자면서 들으려고 누워서 듣다가 궁금해서 한시간째 잠들지못하고있어요 ㅠㅡㅠ
진짜 설민석선생님 돈 많이 주시고 오래오래 "책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 해주세요!!!
설민석 선생님은 다른 강의만 해줘도 돈 많이 버십니다.
하지만 시간을 쪼개서 돈도 덜 버는 교양을 우리에게 가르켜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폐지됨....
@@별별대별왕-f2u ㅡㅜ안타까움..
최고세요
이 프로 진짜 장수프로그램 되면 좋겠어요ㅜㅠㅜㅠ
유니세프 같은 채널 보고 아 불쌍해 하고 채널 넘기는 내가 보여서 정말 뼈 맞았다...
아.. 이 프로그램 성지순례를 넘어서 전설이 될 것 같다
이프로그램은 제발 장수해 주세요
🙏
진짜 너무 좋은 프로그램임
인정... 제바알,,,,
이미......끝났습니다....ㄴㅇㄱ
@@이서윤-v3h 시즌2로 돌아오길...
설민석이 같은 얘기도 재밌게 해주는
이야기재주꾼인데
설민석쌤 이야기가 재밌어요
언제나와요?
이제 나와도~~
하...어 떤초등학생은 아프리카의 영향실조에걸린아이의 사진을 보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쓰세요 라는 문제에 '타인의 고통을 보고 나의행복을 느끼고싶지 않다'라고썼다네요.. 저흰초드학생보다못한어른이었어요...+기뜩
초등학생 맞나요?
아마 초등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악필 때문에 그렇게 알려진듯
어쨌든 그걸 떠나서 맞는 말이죠...
대댓글 보고 댓글 답니다
사진의 허점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전 오늘도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뉴스를 보고 채널을 돌리기 바빴습니다 정말 현실을 외면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정말 반성하고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 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함께 그 고통을 이겨나갈지 고민하고 행동해서 고통 없이 행복한 세계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진짜 사랑이 있는 세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 화이팅 하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보면 이런 고통 받는 사람들이 교과서에 실려서 이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 쓰라는 거 보이곤 했는데. 진짜 타인의 고통을 보고 우리의 행복을 생각한단게 얼마나 바르지 않은 자세인지 그 사람들이 어떨지 가늠이 안 가네요.
대단하다 ~~~ 설민석 진짜 강의 능력자네!!!!! 다시 티비에 나오면 좋겠다 !!!
저도 그렇지만, 타인의 고통이 언제고 내 일이 될 수 있음을 많이들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일부는 내 일처럼 보는 사람들에게 되려 ‘너무 감수성 넘친다, 오버한다’ 하기도 하죠.
많은 기사가 또 사람들이 경쟁하듯 자극적인 얘기들을 늘어놓습니다. 그에 익숙해져 고통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설민석형님 강의듣고나면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는 감각과 기준이 달라짐...진짜 멋진분이야..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중인데 이 영상보면서 대입이 되네요..
설민석 선생님 TV에서 다시 뵙고싶어요 알기쉽게 설명도 잘하시고 저의 최고의 명강사 이십니다 TV에서 다시 뵐수있기를 꼭 꼭바래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설쌤의 최대장점은 그동안 무관심 지겨운 역사공부, 지루한 책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관심을 깨우는 거라고 본다. 그것도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역사와 어려운 도서들에 관심을 갖게 하는것 만으로도 대단한것은 맞음
설민석... 정말 강의력으로는 깔 게 없다.
여러분들 제발 전현무씨 욕하지 말아주세요 밑에 댓글 몇번 보시면 자꾸 전현무 짜증난다, 꼽다 이런식으로 욕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제가 볼땐 설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이프로그램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댓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것도 좋구여 근데 그냥 무심코 싫다고 댓글을 달면 당사자 입장에선 조그마한 악픙에도 얼마나 힘들겠어요ㅜㅜ 제발 무작정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자주보는 이프로그램의 영상엔 깨끗하고 수준높은 댓글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ㅆㅇㅈ 현무씨 그냥 귀엽기만함
인정 재미있고 무계감 조금 내려주고 좋은데 왜ㅡ 전현무가있어서 프로그램이 더 재미있음
프로그램 상에서는 잘 하는데. 그나마도 싫을 수도 있지만 그냥 전현무 싫어서 욕하는 것 같음
맞아요 전현무가 재미를 더한거 같아요
그냥 전체적으로 이상한 말만 하는거같아보여서 별로..
설민석 이분은 천재야 자막좀 읽어주세요
집안일할때 무선이어폰끼고 화면볼수가없어요^^;;
맞습니다. 자막도 읽어주면 좋겠어요.
그니까요 ^^
정말 재미와 의미 ㅋㅋ 모두 갖춘 프로에요~ 이런 예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요즘 세계적으로는 코로나 또 안으로는 n번방 사건 같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러한 일을을 매일매일 인터넷 뉴스로만 그저’소비’했던 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공감.. 지금 내 앞에 놓여진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것과 함께 꼭 잊어서는 안되고 더 연습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수잔 손택은 보통인간들의 타인의 고통에 대한 외눈박이 시야를 두눈으로 보고 공감 하여야만 하고 행동도 같이 따라야 된다는 메세지를 주네요.무거운 주제임에도 귀에 쏘옥 들어와 맘에 와 닿을수 있게 함은
설선생님의 명료한 강독을 통해 인간감성의 무지함을 갈고 닦게 하여 주심과,전현무씨의 EQ랑 IQ 모두 영재임에 틀림없는 재치로 정답을 말하고 있는😆 두분의 캐미도 한몫 합니다 .항상 잼있게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우리나라 의식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설쌤과 프로그램 넘 감사해요~
설민석님 진짜 감사드립니다.
집에 바보상자 없앤지 10년도 넘는지라 tv프로그램 아예 모르고 살았는데 ㆍ유튜브에서 우연히 접한 Tvn 방송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서 일부러 찾아보기까지 하네요 ㆍ 교육방송보다 나은 듯 ㅎㅎㆍ 앞으로도 지성과 교양을 두루 갖춘 품격 높은 방송 많이 부탁드립니다 ^^
죄를 안 짓고도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게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일이라고 그저 연민만 하기보다 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아파하고 고민하는 것이 앞으로 이 세상의 과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개인의 삶에만 관심있고, 다른 이들과 사회에 대햄 무디어진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런 사건들이 정말로 경고의 메시지이자, 발전해 갈 수 있는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업데이트 됬으면🙏
정말 큰 울림을 전하는 책이네요... 이런 좋은 책은 전 국민이 다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진과 자극적인 영상들이 판을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어떤 이면이 있는지의 판단은 오로지 본인만이 할수 있으며 본인이 그동안 접해온 깊고 얕은 지식과 인성 사상 등 한 개인에게 있는 수많은 요소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행해집니다. 내 생각이 있는것처럼 상대의 생각도 인정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설민석샘 감사해요.
[타인의 고통]풀버전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네요ㅠㅜ 짱입니다!!
ㅇㅈ
이 프로그램 계속해주세요
이 프로그램 진짜 멋지다.
설민석 선생님. 진짜 존경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자신이 아무리 타인의 고통에 공감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관음증 환자라니, 타인의 고통이 담겨있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관음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하나라도 주의하면서 보겠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재방 정주행해야겠어요 최고!
책을 읽지 않는 저에게 요즘 이 프로그램에 빠져있어요! 꼭 장수해주세요 👍🏻
이해가 잘 돼네요
오늘도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도를 잡는다는 것은 뭔가를 배제한다는 것이다.
엠넷: 뜨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연민과 동정은 결코 비극적이지 않다. 이들은 느끼는 사람이 그 참상 속으로 들어가지 않을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과 자신들이 운명 공동체라는 의식이 피어나면 연민과 동정은 사라지고 참견과 질타가 생긴다.
요즘 이런 프로그램 너무 재밌네요!
제발 오래오래 방송했으면❤
설민석쌤 이야기에 푹빠지게 되요❤❤
(광고가 좀 많은것만 빼면 정말좋은..ㅎㅎ)
전현무 진심 똑똑하다..
좋다~ 한 회 한 회 뼈가 있고 얻어가는 게 있네요
우리가 어디까지 도와야하는 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부분의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부터 지키고 보호할 수 밖에 없죠.
너무 좋은영상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17:10 고통을 나누면 그게 누군가의 공격을 당할 수 있는 본인의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어느 누군가의 질투심과 미움을 살 수 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1분부터 현시대 문제점을 콕 찔러줘서 눈물이 나네요 팬이 안될수가 없네요
진짜 소중한 깨달음을 주시네요.
이시국에 딱 n번방 26만명 저격 아닌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타인의 고통을 구경하고 즐긴 인간들. 얘네는 단순 관음증도 아님. 피해자를 고문하는데 가담한 가해자들 꼭 다 잡아서 신상공개하길.
26만명인게 아니라 누적 접속자가 26만명인거 아닌가요 ?
@@rnelson1662 네 단순취합한게 26만이긴한데 일단 그런거 제외해도 ㅈㄴ많은건 사실 그리고 관음증아니고 정신병임 이거는 ㅅㅂ
그럼 실질적으로는 한 1000~5000명 정도 되려나? 많네;
@@ackb7358 ㄴㄴ 그래도 몇만이래요 암튼 존재한다는게 에바지
만명이든 2만명이든 꽤 많은수가 존재하는건 팩트입니다. 반대로 인구 전체로보면 우리 사회 전체에서 극단적인 일부에 불과합니다. 전세계 어떤 나라도 이런것들이 존재하지만 크게 언론에 드러나지 않았고 자극적으로 방송에 노출되고 표현되지 않았을뿐.. 부정적인것에 집중하게되는 순간 사실에서 멀어집니다. 이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죠 팩트풀니스 부정본능. 선하고 훈훈한 이야기로 사람들의 조회수가 더 잘뽑아지면 아마 이런 뉴스들은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럼 맨날 좋은 얘기들만 뉴스에 나온다고 저런일들이 존재하지않느냐? 그건 아니죠. 처벌을 더욱더 강화하고 이런 일들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잠깐 반짝한 이슈에만 법이 개정되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많은데 생각보다 우리 법은 구멍이 숭숭 뚫린곳이 너무 많죠..
최고네요 좋은프로 설명이 너무 좋아요
설쌤 넘 감사합니다~ 현무씨가 있어 더 쉽게 이해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유럽및 미국의 고통스럽고 혼란스런 사진이나 영상보면서 묘한 쾌감을 얻고 있네요. 심지어 전 독일 사는 교민인데도요.
아마 지금까지의 백인이 저런 감정이었겠죠. 씁쓸하네요
재난이 나면 걱정도 하지만 한편으로 궁금해 미치죠 보고싶으니
전현무 선생님은 정말 방송을 잘 살려주시는 소중한사람인거같습니다. 설민석선생님,전현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현무씨 좋아하지만 선생님까지는..
제작진분들께서 브금을 정말 잘 설정해주시는 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네요
정말 좋은 내용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소 자극적인것, 잔인한것을 취미로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저 백인들과 뭐가 다른지 의문이 드며 숙연해지네요. 전쟁과 타인에 고통에 대해 조금 숙연해 졌습니다.
이 채널을 보고 있으면 제가 몰랐던 모순점같은 것도 발견하고, 삶에 대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실질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세계시민으로써 어떻게 봐라봐야 하는지는 알겠네요
지식도 지식이지만 올해 51세 되는 사람의 외모가 아니다 ㄷㄷ
올해 25세 입니다
@@shinijisik ㅇㄱㅁㄸ
전한길 썜이랑 동갑입니다..
분명 우리아빠보다 젊어보이는데 ..
ㄹㅇ 30대 사촌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정과 연민 이야기 크게 공감합니다 본인의 무고함을 스스로 느끼는 것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제가 뉴스를 싫어하고 안보게 된 시점이 이 이유였네요.. 무의식의 의식화를 알게 된 시간였습니다.뉴스 안의 타인의 고통을 불편해 하며 보다가 나의 일처럼 느껴지게 된 사건이 바로 세월호 참사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끝까지 그 진실을 파헤쳐 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하네
@@indexu99 ㅇㅁㅂ~
정말 좋은방송♡
좋은글이고 좋은 방송이군요
요즘 제가 고민하던 주제와 꼭 닮아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덕분에 좋은 책 소개 받았어요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 오래오래 해주세요
명성만 듣다가 최근 들어서 영상 몇 편 보았는데, 선생님은 강의와 지식 이전에 따뜻한 인류애를 가지신 듯 합니다. 바른 방향으로 승화시킨다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민석 명강의 굿!!!
힘내세요좋은일가득하세요 이또한지나가리라 힘내세요^^ 건강이최고행복하세요
20세기에는 티비만 틀면 온통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이 흘러나왔다
난 내 인생도 너무 힘들어서 평소에도 심하게 울며 지냈는데
잊으려고 티비켜면 또 온갖 슬픈 내용들이 넘쳐났다
우리는 모두 도울수 있으면 도우려 하지 않는가?
그때도 많은 분들이 후원했던걸로 기억한다
타인의 고통이라니 관음증이라니
세상에 이타적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많았는데..?
공감 합니다👍
평상시 가끔 생각했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사러 가야겠다
나오자 이제
설민석쌤 얘기가 재밌다
소름돋는다
평상시에 연민이라는 감정을 어딘가모르게 불편하게 느꼈던 나는 정확히 어떤 언어로 그걸 표현해야할지 몰랐는데 딱 이거같다
거기에 더해서 그런 자극적인걸 즐기고있는거라 생각하니까 더욱 소름돋는다
설쌘 덕분에 엿사가 재미 있어졌어요 ~
설쌤 ~~~~~~~영원하라~~~~~^^*♡♡♡♡♡♡
공감 인정 본인이 느끼네요
영상 말미에선 눈물이 살짝 고였습니다. 동정과 연민에서 외면하는 그 시혜적인 태도와, 그 감정을 느끼고 아파할줄 아는 나에대한 인정과 만족.. 전 이걸 동물학대에 대한 기사에서 그동안 참 많이 그 무력감과 창피함을 느껴왔습니다. 항상 기사 이미지와 텍스트 상 너머의 진실로 존재할 고통과 끔찍함을 견디기 싫어서, 그들의 고통이 내게 전이된 게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동물학대죄에 대한 강력한 형벌을 지지하는 청원에 동의합니다 서명을 하고 이 실태를 주변에 알리는 것에만 그쳤습니다. 그래놓곤 안심을 해요. 내가 한 이 작은 행동으로 나중엔 더 많은 동물이 인간에 의해 끔찍한 고통을 느끼지 않는 날이 올것이다 하면서요... 그렇게 내 마음의 안식을 위해 아주 작은 실천을 하고는, 위 영상의 예처럼 다시 재밌는 영상을 보며 웃고나 있습니다.
진정 내막을 알때 동정과 연민과 사랑이 태아난다~ 눈속임 프로그램이 전부인 세상 똑바로 살아가야겠어요
설명넘 잘하세요~~
20년동안 찾아 헤맨 이상형이예요^^ 만날수 없으니 방송에서 실컷 보고 웃고 또 울며~\^^/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요 수고하세요~
많은 도움이됩니당👍
설민석님 넘좋와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오래 오래 보고싶어요
부탁드립니디
제국주의 시절 백인이 전 세계를 수탈하며 해악을 끼쳤고 그로 인해 자신들은 잘 살게 되었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나라들은 지금도 여전히 가난에 허덕이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부채 의식을 느끼는가 보네. 나로썬 본문 내용이 잘 공감가지 않고 과도한 해석이 아닐까 느껴졌었는데 마지막 타인의 고통에 자신들의 지분이 있다는 문장에서 본인이 백인으로써의 부채 의식과 양심의 가책을 느낌에서 나오는 감정임이 비로소 이해가 가네. 맞지 맞는 말이지 양심 있고 의식 있는 유럽 혹은 미국 일본인이라면 저런 가책이 느껴지겠지. 그렇다고 같은 인간인 백인종을 지구의 암덩어리다 라고 까지 일컫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전세계에 해악을 끼쳤던건 분명하지. 세계는 여전히 그 휴유증으로 신음하고 있고 그에 대해 유럽 미국 일본 과거 제국주의 국가들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지 현재까지도.
저는 타인의 고통을 그래서 볼수가 없어요 ㅠ 행동하는 성격이라 ㅠ ㅠ 마음이 너무 너무 오랫동안 내일처럼 아파요
좋은 프로그램임
타이탄 도 읽어 주세요 !!
누구나 봐야 할 영상
2014.4.16 이날을 나는 잊지 못한다 그 차갑고 어두운 바다 한가운데 산체로 수장된 그 사람들을 도저히 잊을수가 없다 그들의 그 고통이 내게 1도 느껴지지 않지만 나는 다만 잊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나를 두고 누군가는 말했다 "야 아직도 세월호 얘기냐?" 나는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정말 무서운 말이 아닌가? 아직도라니 ... 진부한 반문이지만 당신의 가족이 그 배안에 타고 있엇더라도 그말을 그리쉽게 할수 있을까?
아니 어쩌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피가섞인 한가족이 아닌가? 옆집에 살던 누구누구의 딸 아들 친구 .. 그들이 남인가?
잊지말자 2014년4월16일 오전 8시50분 그시간 우리와 함께했엇던 소중한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너는 그럼 니 자식들한테도 4월16일에 슬퍼하라고 강요나 해라
언제까지 그지랄할래?
세월호사건은 그냥 교통사고야
최지훈 단순 교통사고라기엔 세월호 주변에서의 문제가 연루되어있어서,,
저 인간은 같은인간인데 어떻게 그런 말을 쉽게뱉냐..;; 이 강독 끝까지 들었음..?봐놓고 저러는거면 다시보길;;
야 아직도 세월호 얘기냐? ㅋㅋ
@@닥눈삼관심하나줄게 소름돋는인간아 ㅋ
타인의 고통.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이야기네요
설민석 샘을 다시 돌려 주세요!
최애프로그램 입니다. 장수해주세요. 아쉬운점은 운전시는 듣기만 하는데 글을 못읽으므로 해결해주셨으면 해요. ㅎ
다음에 언젠가 파울로코엘료님의 연금술사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번 읽었지만 뭔가 깔끔히 이해되지가 않아서 설쌤 설명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