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뮌헨봐왔던 팬으로써 코바치시절이 떠오르는 경기였습니다. 일단 나겔스만이 빌드업과정에서 로지컬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파메카노가 기본적으로 발밑이좋아서 빌드업상황에서 올라가줄수있었고 키미히가 공격시에 후방에 내려앉아서 롱볼을 줄려는 과정자체는 선수 개개인능력을 잘활용한거라봤는데 개인적으로 사네가 맨시티에서도 좋았던시절은 좌측에서 직선적인 플레이을 할때였고 뮌헨은 왼쪽에서 직선적인 플레이를 해주는 풀백인 폰지가 둘이 움직임이 겹치는 스쿼드에서 필요한 영입이였나에서 의문이들고 1차전과달리 우측에서 자네한테 큰공간을 주는경기였는데 개인적으로 그정도로 큰공간을 주는 게임에선 그나브리가 훨씬 좋은 기용이 아니였을가 생각이듭니다. 결과적으로 뮌헨은 아무리 부족한 감독이 와도 모든선수가 개인능력으로 볼을 위로올려서 가둬놀수있는 스쿼드인데 볼을 끌어올려놓고 공격작업에서 효율적이고 유효한 공격작업이 전혀 존재하지않았다고 느꼈는데요 비슷하게 가둬놓고 팰수있는 맨시티와 비교했을때 뮌핸의 공격옵션은 크로스헤더밖에 없었단점에서 이 훌륭한 스쿼드를 갖고 이런경기를 본다는것에 대한 참담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파바르를 올려쓰질못하고 우파메카노의 발밑이 좋으니 쓰리백을 쓴거자첸 필요했다보지만 결국은 공격적인 우측풀백의 보강도 꼭 필요해보이고 1차전에도 느꼈지만 발이느리고 공간이 필요한 뮐러와 발은 더빠를지몰라도 똑같이 빈공간이 요구되고 볼컨트롤이 아쉬운 무시알라를 꼭 둘이 같이 쓰는게 꼭 필요했나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드네요 결국은 1차전에서도 뮐러가빠지고 고레츠카를 기용하면서 공격력이 더 좋았다고 느꼈구요 1차전에서 직선적인 움직임을 갖는 폰지에 맞춰서 안쪽으로 들어올수일는 나브리를 배치했지만 오른쪽공간을 뮐러에게 주기위해 레비가 왼쪽아래로 내려오면서 나브리와 움직임이 겹친게 매우 아쉬웠는데 2차전은 1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디테일이 해결된게 아닌 단순한 측면크로스를 더 잘할수있게만 해결책이 나온거같아서 정말 씁쓸한경기였습니다. 전임이 한지플릭이라는 훌륭한 감독이였어서 더 슬픈경기였네요.
저도 뮌헨을 오래 봐오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약팀에서 성적을 높여가는 감독과 강팀을 잘 이끌어 최고를 만드는 감독은 다르다는 거였습니다. 뮌헨에 필요한 감독은 후자고 나겔스만 감독은 전자에 가까웠던것 같아요. 나겔스만도 좋은 감독이지만 뮌헨의 스타일에는 하인케스나 플릭처럼 강팀의 축구를 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느끼게 된 올 한 해입니다.
뮌헨은 후반기부터 맛이 좀 간게 사실이긴 함. 특히나 키미히가 코로나 걸려서 못나오는 공백기와 복귀해도 완전하게 풀핏인 상황은 아니라... 그런데 나겔스만이 백3를 쓰던, 백4를 쓰던, 변형 백3~4를 쓰던. 핵심은 결국 키미히였죠. 결국 후방플메 원볼란치 키미히 두고. 옆에 고레츠카 같이 피지컬을 보완해주고 수비를 덜어주는 선수를 한 명 붙여줘서 나머지 선수들은 상대진영에 그득그득 집어넣고 압도적으로 밟아버리는 축구를 하는건데. 이게 선수단 퀄리티 차이가 좀 나면 약간 문제가 있어도 그냥 밟아버릴 수가 있죠. 리그 전반기는 이게 통했는데. 코로나로 키미히 나가리되면서, 우파메카노도 단점이 명확해졌죠. 더구나 사네 그나브리 이놈들은 스텟으로 불법세탁소를 차린 애들이었으니... 사실상 밀러와 레반도프스키가 막히면 득점이 힘든 팀이긴 했죠(리그에선 어지간 한 상황 아니면 막히질 않지만) 그리고 왜 좌측에 사네 안쓰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네는 이제 왼쪽이고 오른쪽이고 그냥 개같이 멸망한 수준입니다. 맨시티 시절 왼쪽 후려먹던 애가 아니에요. 그때도 혼자 드리블하다 번번히 턴오버 자주 말아먹었는데, 잘나가던 시즌은 성공한 경우가 더 많았으니 가려진거고. 뮌헨 와서는 감독들이 이것저것 다 시도했으나 턴오버만 남은 선수가 되었죠. 그럼에도 팀 스쿼드 자체가 리그내 타팀에 비해 강력하다보니 (거기에 선수 사기전문가 나겔스만이 있으니) 퍼포먼스는 점점 나락을 가는데 스텟은 꾸준히 채우는 기현상을 보게되었죠. 사네가 왼쪽에서 뛰었더라도 그곳에서 크게 변하는건 없었을겁니다. 다만 오른쪽에서 정발로 코망이 뛰니 거기서는 차이를 만들수 있었겠죠.
코망, 자네를 안으로 접게 들어가게 했으면 4백을 써서 옆에서 도와주거나 수비를 벌려주거나 했어야 했는데 전반 자네 혼자 사이드에서 생쇼 하는 것 같이 답답했음. 골도 상대 실수에서 나온 거고 슈팅 대비 유효슈팅도 너무 낮았음. 레반이 최근 바이언에게 갖는 전술 불만을 이해할 수 있었음.
데이비스의 폼이 올라오지 않았고 사네와 코망을 쓴다면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가 두 선수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 실제로 비야레알의 집중력이 좋아서 그렇지 괜찮은 기회도 몇 번 만들긴 했었고.. 그러나 득점을 못 하고 역습 당하면 결국 실패한 전략이라고 평가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
@@주영-e7f 극단적 텐백일 때 역발쓰는 윙어를 써야함 극단적으로 텐백할 때 애초에 정발 윙어가 폭을 넓히든 말든 그냥 중앙만 막기 때문에 역발을 써야함ex)맨시티vs토튼넘 경기에서 초반 맨시티의 공격 전개가 개망한 이유가 맨시티가 정발로 두는데 토트넘이 541 극단적 수비로 선수들이 정발 윙어를 무시하고 올리는 크로스만 막으니 답이 없어짐
!['공격적인 352' 나겔스만은 어떤 전술을 쓸까? [나겔스만 전술 몰아보기]](http://i.ytimg.com/vi/eSJFfkkfYbM/mqdefault.jpg)
![[전술분석] 나겔스만이 '공격형 미드필더' 두 명을 두는 이유](/img/n.gif)
오랫동안 뮌헨봐왔던 팬으로써 코바치시절이 떠오르는 경기였습니다. 일단 나겔스만이 빌드업과정에서 로지컬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파메카노가 기본적으로 발밑이좋아서 빌드업상황에서 올라가줄수있었고 키미히가 공격시에 후방에 내려앉아서 롱볼을 줄려는 과정자체는 선수 개개인능력을 잘활용한거라봤는데 개인적으로 사네가 맨시티에서도 좋았던시절은 좌측에서 직선적인 플레이을 할때였고 뮌헨은 왼쪽에서 직선적인 플레이를 해주는 풀백인 폰지가 둘이 움직임이 겹치는 스쿼드에서 필요한 영입이였나에서 의문이들고 1차전과달리 우측에서 자네한테 큰공간을 주는경기였는데 개인적으로 그정도로 큰공간을 주는 게임에선 그나브리가 훨씬 좋은 기용이 아니였을가 생각이듭니다. 결과적으로 뮌헨은 아무리 부족한 감독이 와도 모든선수가 개인능력으로 볼을 위로올려서 가둬놀수있는 스쿼드인데 볼을 끌어올려놓고 공격작업에서 효율적이고 유효한 공격작업이 전혀 존재하지않았다고 느꼈는데요 비슷하게 가둬놓고 팰수있는 맨시티와 비교했을때 뮌핸의 공격옵션은 크로스헤더밖에 없었단점에서 이 훌륭한 스쿼드를 갖고 이런경기를 본다는것에 대한 참담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파바르를 올려쓰질못하고 우파메카노의 발밑이 좋으니 쓰리백을 쓴거자첸 필요했다보지만 결국은 공격적인 우측풀백의 보강도 꼭 필요해보이고 1차전에도 느꼈지만 발이느리고 공간이 필요한 뮐러와 발은 더빠를지몰라도 똑같이 빈공간이 요구되고 볼컨트롤이 아쉬운 무시알라를 꼭 둘이 같이 쓰는게 꼭 필요했나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드네요 결국은 1차전에서도 뮐러가빠지고 고레츠카를 기용하면서 공격력이 더 좋았다고 느꼈구요 1차전에서 직선적인 움직임을 갖는 폰지에 맞춰서 안쪽으로 들어올수일는 나브리를 배치했지만 오른쪽공간을 뮐러에게 주기위해 레비가 왼쪽아래로 내려오면서 나브리와 움직임이 겹친게 매우 아쉬웠는데 2차전은 1차전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디테일이 해결된게 아닌 단순한 측면크로스를 더 잘할수있게만 해결책이 나온거같아서 정말 씁쓸한경기였습니다. 전임이 한지플릭이라는 훌륭한 감독이였어서 더 슬픈경기였네요.
이번 경기는 안봤는데... 세상에 중머장 시절이 떠오를 정도라구요? 워매
훌륭한 분석이네요 잘 봤습니다
플릭 감독 시절을 생각하면 고레츠카가 올라와서 측면 공격수 도와주고, 뮐러가 빠지면서 측면 공간 만들고 하는 디테일한 공격 작업이 있으니 유기적인 공격작업이 물 흐르듯 연결되었는데, 새벽 경기는 그냥 사네 코망에게 측면 맡기고 크로스.. 전술이라 많이 비교되더라구요 😂
코바치가 개 ㅈ으로 보이냐?
저도 뮌헨을 오래 봐오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약팀에서 성적을 높여가는 감독과 강팀을 잘 이끌어 최고를 만드는 감독은 다르다는 거였습니다. 뮌헨에 필요한 감독은 후자고 나겔스만 감독은 전자에 가까웠던것 같아요. 나겔스만도 좋은 감독이지만 뮌헨의 스타일에는 하인케스나 플릭처럼 강팀의 축구를 할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느끼게 된 올 한 해입니다.
뮌헨은 후반기부터 맛이 좀 간게 사실이긴 함.
특히나 키미히가 코로나 걸려서 못나오는 공백기와 복귀해도 완전하게 풀핏인 상황은 아니라...
그런데 나겔스만이 백3를 쓰던, 백4를 쓰던, 변형 백3~4를 쓰던.
핵심은 결국 키미히였죠.
결국 후방플메 원볼란치 키미히 두고. 옆에 고레츠카 같이 피지컬을 보완해주고 수비를 덜어주는
선수를 한 명 붙여줘서 나머지 선수들은 상대진영에 그득그득 집어넣고 압도적으로 밟아버리는 축구를 하는건데.
이게 선수단 퀄리티 차이가 좀 나면 약간 문제가 있어도 그냥 밟아버릴 수가 있죠.
리그 전반기는 이게 통했는데. 코로나로 키미히 나가리되면서, 우파메카노도 단점이 명확해졌죠.
더구나 사네 그나브리 이놈들은 스텟으로 불법세탁소를 차린 애들이었으니...
사실상 밀러와 레반도프스키가 막히면 득점이 힘든 팀이긴 했죠(리그에선 어지간 한 상황 아니면 막히질 않지만)
그리고 왜 좌측에 사네 안쓰냐 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네는 이제 왼쪽이고 오른쪽이고 그냥 개같이 멸망한 수준입니다.
맨시티 시절 왼쪽 후려먹던 애가 아니에요. 그때도 혼자 드리블하다 번번히 턴오버 자주 말아먹었는데,
잘나가던 시즌은 성공한 경우가 더 많았으니 가려진거고.
뮌헨 와서는 감독들이 이것저것 다 시도했으나 턴오버만 남은 선수가 되었죠.
그럼에도 팀 스쿼드 자체가 리그내 타팀에 비해 강력하다보니
(거기에 선수 사기전문가 나겔스만이 있으니)
퍼포먼스는 점점 나락을 가는데 스텟은 꾸준히 채우는 기현상을 보게되었죠.
사네가 왼쪽에서 뛰었더라도 그곳에서 크게 변하는건 없었을겁니다.
다만 오른쪽에서 정발로 코망이 뛰니 거기서는 차이를 만들수 있었겠죠.
최애 축구채널 전 이거만봅니다 ㅋㅋㅋ
트레블 할 때의 인테르 vs. 바르샤 경기 보는 것 같았어요
1분전은 못참지~
코망, 자네를 안으로 접게 들어가게 했으면 4백을 써서 옆에서 도와주거나 수비를 벌려주거나 했어야 했는데 전반 자네 혼자 사이드에서 생쇼 하는 것 같이 답답했음. 골도 상대 실수에서 나온 거고 슈팅 대비 유효슈팅도 너무 낮았음. 레반이 최근 바이언에게 갖는 전술 불만을 이해할 수 있었음.
factos 👀 👍
확실히 한지플릭이 바이언에 잘 어울린다. 바이언이 어찌 그저그런팀 같이 보이는거지? 항상 강력해보였던 팀인데... 지거나 비겨도 불운이 껴서 그랬던적이 많은데 요샌 독보적으로 보이지 않음.
이정도 영혼이 담긴 텐백은 거의 예술의 경지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비야레알도 수비 집중력이 참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뮌헨은 선수에 전술을 맞출 수 있는 감독이 와야 할 거 같네요...
한지 플릭때랑 너무 비교됨....코망 자네 측면에서 크로스 기용...
나겔스만은 어떻게 할 건지를 똑바로 정해야될듯 싶습니다. 마지막에 잘하던 뤼카를 빼고 폼이 안오른 데이비스를 아무리 공격한다해도 왜 넣었는지 싶었어요.
뤼카 부상이었어요
나겔스만 전술이 한 시즌 내내 뭔가 자리를 못 잡은 모습이죠 😂
맨날 사네 사네 그랬지만 이번엔 사네가 혼자 세명 상대하는거보고 안쓰럽더라구요. 그럼에도 위협적인 크로스 올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키미히좀 쉬게해줘 제발 ㅠ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사네 접고 들어올 때 측면으로 나가주는 선수 한 선수 정도는 있었어야..했다고 생각해요 😂
@@새벽의축구전문가 2차전 전반엔 그래도 고레츠카가 도와줘서 좋은 기회들을 만들었는데 나중엔 고레츠카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사네가 완전히 고립되더라구요 ㅠㅠ
좌사네-우코망이 더 나았을것 같네요..
코망은 그래도 직선돌파 후,왼발 크로스도 되는데,사네가 무조건 접고 왼발이니 답이 없음;;;
차라리 사네 빼고,그나브리를 우측윙으로 돌리지..
비야레알 두줄수비 정말 질식하는줄..at전성기 모습같았네요
코망 사네 둘다 좌우 다 가능한 선수들인데 왜 우사네 좌코망만 고집했는지.. ㅠ
@@새벽의축구전문가 그러게요..우사네면 주구장창 접고 왼발 크로스;;; 차라리 위치 바꾸고,사네 돌파 안됨 그나브리나 차라리 무시알라를 좌측에 배치했음 어땠을까 싶네요;;;
플릭때와는 다르게 선수들 부분전술도 없다시피하고;;; 통하지도 않는 전술을 90분동안 계속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나겔스만 정도의 감독이라면 비야레알 수비가 밀집하면 넓게 윙을 벌리는 전술을 썻을법한데 왜 밀집수비속에서도 저런 전술을 내세웠을까요??
데이비스의 폼이 올라오지 않았고
사네와 코망을 쓴다면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가 두 선수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
실제로 비야레알의 집중력이 좋아서 그렇지 괜찮은 기회도 몇 번 만들긴 했었고.. 그러나 득점을 못 하고 역습 당하면 결국 실패한 전략이라고 평가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
@@새벽의축구전문가 역시 전술에 대한 평가는 결과론적인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우승컵 들어올리는 감독은 따로 있는듯
지금 비야레알은 잘나갈때 알레띠를 떠오르게 함
뮌헨축구에서는 실수를 한것같아요 감독인 나겔스만감독님이 코망선수는 양측면소화가능하지만 크로스 올리때는 오른쪽이 뛰는게 헐씬나요 왜냐 코망선수가 오른발 잡이니까 아무래도 왼쪽으로 뛰면 약발이 왼발이기에 중앙로 접는이유 오른발를쓰기 위해 사네는 왼쪽이 뛰는것도 좋은 선택
사네도 심지어 맨시티에서 정발로 뛸 때가 가장 위협적이었죠 ㅠㅠ
@@새벽의축구전문가 사네 왼쪽에 서는게 훨씬 나아서 팬카페에서도 말이 많습니다..좌사네가 더 잘하는데ㅜㅜ
사네를 왜써어어ㅓ어허허러ㅓ어어더넝엎머ㅠ냐
맨날 코망왼쪽 사네 오른쪽 나와서 이긴게 더 많은데 한경기 졌다고 이것 때문에 졌다고 말하면 그동안 이긴건 어떻게 설명할수 있나요? 그동안 팀들은 뮌헨 상대 맞불놔서 졌나요? 이긴거랑 진거랑 전술이 달라진거로 예시를 들어야되지 않나요?
너무 결과론적인 이야기라서 좀 그렇네요. 텐백일때는 무조건 역발 윙어 쓰면 지는건가요?
달수네까지 같이하면서 요즘 방송 깊이가 많이 떨어지는게 좀 느껴져서 좀 안타깝습니다.
근데 강팀인데 이긴게 더 많은게 기본적으로 정상아님? 물론 전술 달라진건 예시로 들어야 했지만
@@주영-e7f 극단적 텐백일 때 역발쓰는 윙어를 써야함 극단적으로 텐백할 때 애초에 정발 윙어가 폭을 넓히든 말든 그냥 중앙만 막기 때문에 역발을 써야함ex)맨시티vs토튼넘 경기에서 초반 맨시티의 공격 전개가 개망한 이유가 맨시티가 정발로 두는데 토트넘이 541 극단적 수비로 선수들이 정발 윙어를 무시하고 올리는 크로스만 막으니 답이 없어짐
좌 코망 우 자네 나오던 다른 경기들도 자네 폼 많이 안 좋았었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