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무지의 어떠한 사람도 깊은 의식 밑바닥에서 이르는 말은 있는 법입니다. 저에게 동학도 그랬습니다. 학제속에서 만난 동학은 왠지 갈증만 더해주었기에,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실향민처럼 그리웠지요. 수많은 유투버 채널 중 어느날 문득 보현 tv가 눈에 들어왔고 도올선생님의 동경대전 소개를 들으며 의식이 순식간에 대우주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내 전생의 어느 한 시기에 수운선생의 가르침을 직접 받았다는 것을. 그것은 현상너머의 일이라 증명할 수 없습니다만, 증명되지 못하는 확신에의 신뢰를 선생님께서는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근거로 들 수 있는 것중 하나가 깊은 명상 속에서 보이는 상들입니다. 지난 삼일절 전날은 명상속에서 흰옷 입는 떼거리의 군중이 반대편의 무력적 기운에 밀려 쓸려가는 영상과, 상투튼 젊은 사내가 면적삼에 바지차림으로 개다리 소반을 들고 격자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고개를 숙여야 들어갈 수있는 문이마 위로 초가 처마가 선명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게 된 건, 출가 직전 꿈속에서 본 장면 에서 얻게 된 화두를 풀기위한 노력의 끝이었습니다. 작은 암자의 승방에 앉아 경책을 읽고 있는데 동자승이 하얀 사발에 청수 한그릇을 올렸는데 그것을 받고서 그토록이나 가슴 벅찼더랬습니다. 그 청수 한사발... 의미를 찾으려 얼마나 헤맸는지요. 선생님의 동경대전을 읽고서야 답을 찿았습니다. 동자승은 혼탁하기 이전의 순수 불교요. 청수 한그릇은 하느님이요. 백사발은 백의라는 것을. 고로, 순수 불교가 저를 동학의 가르침으로 인도하였다는 뜻이지요. 이후 영화 '개벽'을 10번 이상 돌려보며 대화 한마디 놓치지 않고 타이핑 했고, 지난 5월 11일 선포하신 '동학선언문' 역시 10번 이상 듣고 타이핑하여 블로그에 탑재하였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가르침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행동하겠습니다. 현재의 우리에게 도올 선생님이 계심은 하늘님의 뜻입니다. 진정한 다시개벽의 시작을 천명하신 것입니다. 엎드려 큰 절 올립니다.
자주 듣지 못하는데 가끔 들어도 정신이 맑아지는듯 상쾌합니다. 태극기부대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몰라도 그들이 과연 지성적인 탐구를 하고 살아왔는지는 의문입니다. 서구에 대한 역사 가치관 비판, 우리 정신문화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이곳에서나 느껴보는 도올티비는 민족의 소중한 보배곳간입니다.
태극기부대에 지식이 많다는 말씀에 동의를 드리고 그 이유가 서양 사상에 심취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이햐할만합니다. 더불어 어느 순간 지식을 더이상 받아 들이지 않고 스스로 문을 닫아버리고 변화를 수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씀도 덧붙혔으면 더 정확한 설명이 아니었을까 소견을 올려봅니다. 죄송스럽게도....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그게 항상 기저에 깔려 있었죠. 오늘 강의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21세기에도 여전히 16세기에 성취된 신학에서 한걸음도 앞으로 못나간 채 답보하고 있는 것은 결정적으로 텍스트의 문제인 듯 합니다. 텍스트의 문제를 건드리지 못하니 미신 수준의 기독교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죠. 텍스트의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면 남의 말에 휘둘리다 끝난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죠. 옆으로 고개 한번 돌리면 될 것을 무슨 큰 일이나 나는 줄 알고 호들갑을 떨죠. 안타까운 마음에 한 자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텩기부대'가 지식과 교양을 갗춘 자들인지는 처음 듣네요. 종로에서 그들은 지나가는 여성들을 빙둘러 가두고 성추행해댔고 온갖 더티한 톡을 남발.. 지식과 도덕이 머리에서 행동으로 발현되는 Bildung 이란 적어도 성추행과는 거리가 멀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동학 공부 첫시간에 왜 태끼부대가 나왔는지 의아했습니다. 텍스트는 comprehensive understanding 을 위한 필수라 봅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모든 책의 서문이 바로 그런 것. 그래서 그 분도 흩어졌던 것들이 제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른지요. 🙂
백낙청선생님과 도올선생님께서 태극기부대를 너무 후하게 평가하신 듯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좌우 문제를 다음의 문장으로 간단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수는 신념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다'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록 이 명제가 사실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aaba0125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표적수사 과잉수사 보복수사를 한 까닭은 다름이아니라 조국이 검찰개혁의 선봉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을 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검찰의 보복수사는 조국을 검찰개혁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조국을 응원하면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겁니다.
요즘 국제사회에서는 착취당하는 지역 = 약소국가들...... (소국과민??? ) 그럼 북한은??? 약소국이라기보다 능력이 너무 뛰어나 경계하고 소외되는 국가아닐까여... 국가나 기업 등등을 넘어 도올 같은 분들이 빛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작은시냇물들이 바다로 모이는 것처럼요....... 착취로 대국이나 영향력을 행사하는자들이 아닌...... 소국과민????
녹두장군 전봉준과 해월선생간의 갈등과 대립이 선생님이 시나리오 작업을 한 영화인 "개벽"에 나오는데요, 녹두장군의 노선과 해월선생의 노선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어쩌면 동학의 핵심을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선생님께서 두 사람의 패러다임의 차이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강의는 좋은데 인간 지식의 편견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본다. 정치란게 내가 먹겠단걸 공정이니 민주로 포장하는 사기질이 본질이라면 정치인의 평가는 그가 죽을 때 후손들에게 무얼 남기고 갖는지가 중요하다. 공정, 민주, 서민을 부르잦던 무수한 정치인이 직계 자손에게 많은 재산을 남기고 떠났다. 솔직히 당신이 비난하는 이승만은 남기고 간 사적 재산이 없다. 도지사들도 봐라 실상 자기편만 왕창 먹겠단 정책으로 일관한 자가 오히려 큰소리 치는 세상을 당신이 합리화하고 있지 않는가? 통치자란 얼마나 자기희생을 했느냐로 판단해야 한다고본다.
"지식인들이 대부분 태극기 부대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처음 듣는 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과연 균형잡힌 지식인일까요? 그분들이 하는 일들을 보면 그분들이 지식인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질 않스버다. 언감생심 지성인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지식도 아주 일천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최근 들어 유독 태극기부대 언급을 자주 하시고, 옹호하는 듯한 멘트도 곁들이시는데 예전과 많이 다른 모습이심.. 물론 거기엔 각양각색의 부대원들이 있을 테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폭력을 전방위에 내세운 그들' 말고 후방 지원팀을 말씀하시는 건지 뭔지 좀 혼동이 됩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도올.백낙청 당신들이 있어 우리 인생의 지식이 진수성찬속에서 풍부해집니다
일자무지의 어떠한 사람도 깊은 의식 밑바닥에서 이르는 말은 있는 법입니다.
저에게 동학도 그랬습니다.
학제속에서 만난 동학은 왠지 갈증만 더해주었기에,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실향민처럼 그리웠지요.
수많은 유투버 채널 중 어느날 문득 보현 tv가 눈에 들어왔고 도올선생님의 동경대전 소개를 들으며 의식이 순식간에 대우주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내 전생의 어느 한 시기에 수운선생의 가르침을 직접 받았다는 것을.
그것은 현상너머의 일이라 증명할 수 없습니다만,
증명되지 못하는 확신에의 신뢰를 선생님께서는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근거로 들 수 있는 것중 하나가 깊은 명상 속에서 보이는 상들입니다.
지난 삼일절 전날은 명상속에서 흰옷 입는 떼거리의 군중이 반대편의 무력적 기운에 밀려 쓸려가는 영상과, 상투튼 젊은 사내가 면적삼에 바지차림으로 개다리 소반을 들고 격자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고개를 숙여야 들어갈 수있는 문이마 위로 초가 처마가 선명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게 된 건,
출가 직전 꿈속에서 본 장면 에서 얻게 된 화두를 풀기위한 노력의 끝이었습니다.
작은 암자의 승방에 앉아 경책을 읽고 있는데 동자승이 하얀 사발에 청수 한그릇을 올렸는데 그것을 받고서 그토록이나 가슴 벅찼더랬습니다.
그 청수 한사발...
의미를 찾으려 얼마나 헤맸는지요.
선생님의 동경대전을 읽고서야 답을 찿았습니다.
동자승은 혼탁하기 이전의 순수 불교요.
청수 한그릇은 하느님이요.
백사발은 백의라는 것을.
고로, 순수 불교가 저를 동학의 가르침으로 인도하였다는 뜻이지요.
이후 영화 '개벽'을 10번 이상 돌려보며 대화 한마디 놓치지 않고 타이핑 했고,
지난 5월 11일 선포하신 '동학선언문' 역시 10번 이상 듣고 타이핑하여 블로그에 탑재하였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가르침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행동하겠습니다.
현재의 우리에게 도올 선생님이 계심은 하늘님의 뜻입니다.
진정한 다시개벽의 시작을 천명하신 것입니다.
엎드려 큰 절 올립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 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중학교책에서 인내천을 본기억이 난다 단순히 외우기만 했지 정확하게 잘 몰랐다 도올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원래 알고 있는걸 바로잡는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다
아~~~~~~~~~~~~~~ 이게 원래 이런 거였구나
동경대전 오늘부터 정주행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백낙청 선생님 사랑합니다 💜
도올선생님..선생님이 계셔서 길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사셔서 우리 민족의 앞길을 밝혀주십시오..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민주화운동
고문과 옥고를 치르셨군요
아름다우신 님💜
귀하신분
국보급으로 존경합니다
도올 김용옥 교수님 ♡🧡💚💜🧡💚💜♡
지식인들이 엘리트주의에 빠져 권력을 갖으려는 것이 문제라 봅니다
지식인들은 민중에게 알리고 깨우치게 해야 하는 군자의 자세가 필요한것이 아닐까요
권력을 탐하는게 아닌 교육자의 양심으로 민중에게 가르침을....!!!
도올 선생님, 👍👍👍👍👍👍👍
동경대전 주문하고 강의 듣습니다
도올선생님 집필한 용담유사, 동국대전1,2 구입해서 보며,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경대전 구입해서 강의 듣고 있습니다
자주 듣지 못하는데
가끔 들어도 정신이 맑아지는듯 상쾌합니다.
태극기부대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몰라도 그들이 과연 지성적인 탐구를 하고 살아왔는지는 의문입니다. 서구에 대한 역사 가치관 비판, 우리 정신문화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이곳에서나 느껴보는 도올티비는 민족의 소중한 보배곳간입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기재부
금융위원회 등
고위직을 두루 거치면서
감독을 해야할 공무원이 사적이익만 충실히 해서
LH😎사건이 생긴것이다
유튜브에서 이렇게 도올선생님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고난의 시간을 통해 저희들은 이 시간을 갖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길을 잃고 헤매이는 현실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가야 방향을 잡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서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UA-cam를 통한 선생님의 강의 대부분을 크게 공감하면서 때론 아리송하게 느끼면서 지금까지 따라 왔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도올 김용옥교수님 💕😄👍😁🙏😊💕
다시 개벽 ㅡ
동경대전 ㅡ
열심히 읽고 청강 하렵니다 ㅡ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꾸벅 ^^
노자109강 끝나고 동경대전 도 열심 들어야 겠습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백낙청 선생님과 언제 만나시나 기대했습니다.
한국(조선)인의 정체성을 일깨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게 한 것은 두 분 가르침입니다.
백낙청 선생님에게서는 가능한 모든 현실참여를 배웠고
도올 선생님 덕에 황당한 종교적 사기, 미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회의 가장큰 문제중 하나는 지식인들이 매너리즘에 깊이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
노자 109강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들었습니다 절대로 그냥넘어갈수 없었어요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금과옥조 같은 느낌 입니다
빛고을 천년문화재 작가 원산 조기종 올림
감사합니다. ㅍㅎㅎㅎ
동경대전강의는 알람이 뜰때마다 설레입니다
태극기 부대는 없어요. 태극기 모욕 부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소 도올선생
😁
😍😍😍👍👍👍🙏🙏🙏
등대와 같은 도올선생님
선생님이 계셔 가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땅에 도올 선생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저 하느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태극기부대에 지식이 많다는 말씀에 동의를 드리고 그 이유가 서양 사상에 심취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이햐할만합니다. 더불어 어느 순간 지식을 더이상 받아 들이지 않고 스스로 문을 닫아버리고 변화를 수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씀도 덧붙혔으면 더 정확한 설명이 아니었을까 소견을 올려봅니다. 죄송스럽게도....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그게 항상 기저에 깔려 있었죠. 오늘 강의도 마찬가지고요.
도올선생님은 어디에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는걸까.
다시개벽, 촟불시민혁명만이 동학천도다~*&*
또 촛불들고 광화문에서 광란의 난장판을 만들자는 거냐?
도울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지식의 틀에 갇힌 불쌍한 사람들..... 틀을 깨고 나오면 정말 자유로울텐데요.
그것이 엄청 어렵죠ㆍ
하고나면 쉬운데ᆢ
줄없이 뛰는 번지점프랑 같아요
5.18 새벽 아침에 동학과 개벽,
백낙청선생님 말씀을 듣는 이 순간이 무척 홀황합니다.
이 시대의 스승이자 거두이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국학을 배우고 닦겠습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도올의 존재감=내가 사는 이유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21세기에도 여전히 16세기에 성취된 신학에서 한걸음도 앞으로 못나간 채
답보하고 있는 것은 결정적으로 텍스트의 문제인 듯 합니다.
텍스트의 문제를 건드리지 못하니 미신 수준의 기독교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죠.
텍스트의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면 남의 말에 휘둘리다 끝난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죠.
옆으로 고개 한번 돌리면 될 것을 무슨 큰 일이나 나는 줄 알고 호들갑을 떨죠.
안타까운 마음에 한 자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한밝 변찬린 선생의 "성경의 원리"사부작을 읽어보시면 댓글을 새로 쓰셔야 할 것입니다. 참고바랍니다. 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67
그 미신적 수준에서 머물러야 기독교계가 장사가 되지요. 신화적인 미신수준을 벗어 던지는 순간 여태 누려왔던 한국기독교의 권세는 사라지는데 과연 그렇게 할까요?
👍👍🙇♂️🙇♂️
선생님. 다스뵈이다에 나와주세요~~~
'텩기부대'가 지식과 교양을 갗춘 자들인지는 처음 듣네요. 종로에서 그들은 지나가는 여성들을 빙둘러 가두고 성추행해댔고 온갖 더티한 톡을 남발.. 지식과 도덕이 머리에서 행동으로 발현되는 Bildung 이란 적어도 성추행과는 거리가 멀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동학 공부 첫시간에 왜 태끼부대가 나왔는지 의아했습니다.
텍스트는 comprehensive understanding 을 위한 필수라 봅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모든 책의 서문이 바로 그런 것. 그래서 그 분도 흩어졌던 것들이 제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른지요. 🙂
응원함니다
선생님저서 구입해서 대략한50권쯤 읽은사람으로서 제생각엔 이제 글과씨름은 쉬시고 예술작품하시는거 강추합니다 사회운동으로 이사회가 바뀌지않는다고 애초기대도안하시는분인데 농촌운동으로 마무리하시는것은 너무나 의미있는행위인거같습니다
훌륭한 강의가 생활이 되는 건 속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아웃?
존경합니다....
👍🥰👍
두근두근~ 개봉박두~!
민중심판 기반의 투명한 알권리를 중심으로 정치를 세분화해야됩니다 파트별로 잘게 쪼개야 합니다
백낙청선생님과 도올선생님께서 태극기부대를 너무 후하게 평가하신 듯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좌우 문제를 다음의 문장으로 간단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수는 신념이 아니라 지능의 문제다'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록 이 명제가 사실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국 수호 하는 진보 대깨문 수준은 괜찮은 줄 아시네요 ㅋㅋㅋ
@@aaba0125일개 장관 임명 청문회와 국민들이 재수없어하는 엉터리 대통령 탄핵하는거랑은 비교가 안되는데.대깨문들이 얼마나 있는지 또 있다고 쳐도 태극기부대처럼 천박하고 무식하게 개독교와 결탁해 논리에도 안맞는 개소리 억지부리는거 같지는 않더라
@@aaba0125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해서 표적수사 과잉수사 보복수사를 한 까닭은 다름이아니라 조국이 검찰개혁의 선봉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을 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검찰의 보복수사는 조국을 검찰개혁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조국을 응원하면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겁니다.
두당 이 권력만 탐하고 제대로 하는건 있는지? 대통령 이 되면 바보가 되는 신기한 현상ㆍ
창비 사상사시리즈 인트로를
선생님께서 다이제스트하게 유튜브 강좌 녹취로 풀어 주셔도 흥미롭겠습니다
문화유산답사기 형식의 '우리 사상사' 생각만으로 가슴 벅찹니다.
지식은 사람을 좁게 만든다.
원균이 전라우수영을 계속 지켰다면 지켜낼 수 있었을까요? 김윤휴가 아니었다면 처인부곡과 충주성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제갈량과 방통을 대표로하는 형주세력과 법정의 촉한이 없었다면 유비가 뿌리를 내릴 수 있었을까요?
요즘 국제사회에서는 착취당하는 지역 = 약소국가들...... (소국과민??? )
그럼 북한은??? 약소국이라기보다 능력이 너무 뛰어나 경계하고 소외되는 국가아닐까여...
국가나 기업 등등을 넘어 도올 같은 분들이 빛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작은시냇물들이 바다로 모이는 것처럼요.......
착취로 대국이나 영향력을 행사하는자들이 아닌......
소국과민????
무슨 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ㆍ
태극기부대와 오빠부대의 공통점 - 지속력이 낮다는 것
동학을 하는 입장 이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 인지요 지금 돌이켜 그러 신건지 예전부터
인지
간악구별
자나깨나 검찰조심 가족사기단
좋은 밀씀----공자 2572년전 석가 2500년전 예수 2021년전-------세상 많이 달라 졌나요----모든 강의 거의 들었는데------세상은 달라지지 않고-----발등에 불이 먼저-----------이제 실증이 난다----
세상이 달라졌는가를
묻기 전에
님께서 달라졌는지를
묻는 게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경 죽입니다
British novelist D H Lawrence can be said to be just late korean professor Ma Kwang Su.
녹두장군 전봉준과 해월선생간의 갈등과 대립이 선생님이 시나리오 작업을 한 영화인 "개벽"에 나오는데요, 녹두장군의 노선과 해월선생의 노선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어쩌면 동학의 핵심을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선생님께서 두 사람의 패러다임의 차이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소태산의 삶도 도울선생이 소개해야 할 역사적 과업이 아닐까요?
다마스커스는 칼이름입니다 소워드
시리아의 수도.
@@지금뽕이필요해 예
언론플레이를 지탄하는것이 아니라 본질 향연의 추구 다마스쿠스 로 가는길입니다 정련과정입니다
강의는 좋은데 인간 지식의 편견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본다. 정치란게 내가 먹겠단걸 공정이니 민주로 포장하는 사기질이 본질이라면 정치인의 평가는 그가 죽을 때 후손들에게 무얼 남기고 갖는지가 중요하다. 공정, 민주, 서민을 부르잦던 무수한 정치인이 직계 자손에게 많은 재산을 남기고 떠났다. 솔직히 당신이 비난하는 이승만은 남기고 간 사적 재산이 없다. 도지사들도 봐라 실상 자기편만 왕창 먹겠단 정책으로 일관한 자가 오히려 큰소리 치는 세상을 당신이 합리화하고 있지 않는가? 통치자란 얼마나 자기희생을 했느냐로 판단해야 한다고본다.
조금만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설픈 지식이 사람을 점점 좁게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정녕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의 1단계는 자기가 아는 지식이 알아야 할 지식 양에 비해 어느 정도냐 부터 알게 되겠죠
놀라운 혜안이 계심에도선생님 연세가 많으신데 이를 이어받을 후배들이 안보이는 것은 서운합니다.
"지식인들이 대부분 태극기 부대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처음 듣는 말입니다. 그런 분들이 과연 균형잡힌 지식인일까요? 그분들이 하는 일들을 보면 그분들이 지식인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질 않스버다. 언감생심 지성인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고, 지식도 아주 일천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백락청은 신경숙 표절 가지고 실드 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죠 ㅋㅋ
최근 들어 유독 태극기부대 언급을 자주 하시고, 옹호하는 듯한 멘트도 곁들이시는데 예전과 많이 다른 모습이심.. 물론 거기엔 각양각색의 부대원들이 있을 테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폭력을 전방위에 내세운 그들' 말고 후방 지원팀을 말씀하시는 건지 뭔지 좀 혼동이 됩니다.
태극기부대는 애국자들의 모임입니다. 당신들 보다 적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카메라 촛점이나 앵글을 자꾸 바꿔서 강의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카메라 촛점과 앵글을 강의 끝날때까지 그대로 두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론이 너무길다.
지금은 결론부터내고
설명을해야지
듣는사람이 짜증을
안내는데...
이분 예전에 유튜브 엄청 폄훼하더니 자기도 유튜브하네 ㅎㅎ
인터넷 째째째 한다고 흉내까지 내가며 안좋게 예기하지 않았나?? 그러게 함부로 부정하면 안되지.. 내로남불소리를 그래서 듣는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