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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의 상우도, 올드보이의 이우진도 정말 좋아해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유지태씨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는 이우진을 가장 좋아하지만 두 작품의 캐릭터 모두 한국 영화의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태씨는 선한 얼굴, 악한 얼굴 모두 다 잘 어울리고 목소리도 멋있으셔서 정말 매력적인 배우 같아요:)
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망치 씬 찍은 직후였는지 부산에서 (가짜) 피를 뚝뚝 흘리며 탈진한 모습으로 걸어가시는 최민식 님과 어떤 거대한 사람이 제 옆을 지나가셨어요. 바닥에 묻은 피를 보며 정말 신기하군... 생각했습니다. 당시 부산은 영화의 고장이 아니었거릉요. 20대 기억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날은 간다는 정말,, 질투는나의힘과 더불어 (특히 남성들을 위무하는) 원톱 연애영화인듯 합니다. 개봉관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선후배 그룹이 고르게 섞여서 영화를 봤는데, 연애 경험과 성찰도가 다른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자기 이야기처럼 해석하고 지난 연애를 추억하던게 기억나네요. 집에 가서 혼자 술을 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며칠 후에 운전을 하다 난데없이 왈칵 눈물을 쏟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서로 다른 경험치를 가진 사람들을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 것처럼 묶어내는 클래식인듯.
배우인 한 인간으로 살아내는 캐릭터가 순수하고 성실해서 감동을 주시는 분 같습니다, 유지태씨는. 인터뷰 고수이신 평론가님이 물론 잘 끌어내신 부분도 있겠지만, 유지태씨는 제가 좋아하는 단어authentic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 같아요. 최고의 한국영화 얘기 또 내면의 얘기들을 풀어내주신 유 배우님, 감사합니다. 울 평론가님의 특기는 책처럼 사람도 편견이나 벽없이 잘 읽어내시는 분이란 생각을 오늘 또 해봤습니다. 저는 오늘 할 감사의 분량을 다 끝낸 것 같습니다. ㅎㅎ
거의 영화 연기 및 캐릭터 구축에 교과서가 될만한 콘텐츠네요 상우와 우진의 캐릭터 접근 및 표출의 서로 다른 측면을 극명하게 대조하여 보여주십니다 두 편 영화의 스토리 축조술에 대해서도 새로운 영감까지 던져주시네요 파이아키아 채널 목적에 비춰 감히 최고의 퀄리티인 거 같아요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평론가님, 배우님, 피디님 모두 최고십니다요!!!^^
유년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해 왔고 영화를 좋아해 온 입장에서, 2002년에 수험생이었던 사실은 너무나도 서글펐지만 2003년이 대학 새내기였던 건 너무나도 운이 좋았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아마도 저와 동갑내기 분들이라면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클래식,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장화, 홍련, 실미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러브 액츄얼리, 매트릭스 리로디드&레볼루션, 니모를 찾아서 이 모든 영화를 20대의 시작과 동시에 극장에서 모두 봤던 사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삶의 추억들 중 하나입니다.
많이 모르는 거 같은데 봄날은 간다를 봤으면 허진호 감독의 다음작 까지 보셔야 합니다. 봄날은 순수한 남자와 나쁜 여자의 사랑과 이별이라면, 행복은 반대로 순수한 여자와 나쁜 남자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입니다. 두 작품에서 지난 내 과거 모습이 다 담겨있더군요. 허진호 감독의 진수가 여기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박감독님과의 작업은 확실히 여느 작품들과는 결이 조금 달랐고 그 과정도 꽤나 쉽진 않았다는 느낌이 말씀에서 보여지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당연히 배울 점이 많았던 듯 싶습니다.. 젊은 시절의 청춘과 열정이 고스란히 보이는 작품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감사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인터뷰 풀영상] 정우성 "본분은 영화배우, 영화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고 생각해"](http://i.ytimg.com/vi/SXkrpBBRPbI/mqdefault.jpg)
![[인터뷰 풀영상] 정우성 "본분은 영화배우, 영화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고 생각해"](/img/tr.png)
![그동안 하정우로부터 못 들은 진지하고 멋진 연기 철학 [20년차 대배우 하정우 필모]](/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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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봄날은 간다] - bit.ly/47KL4fn
[올드보이] - bit.ly/3K29BE0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bit.ly/47IcToG
[뚝방전설] - bit.ly/3IiP90n
[심야의 FM] - bit.ly/3QTIvRr
[남극일기] - bit.ly/40QaS7y
[8월의 크리스마스] - bit.ly/4a2kYGX
배우님께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가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입니다. 출연해주셔서 정말 너무 진심으로 굉장히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연기력과 품격을 모두 갖춘 유지태 배우님. 귀한 한국영화계의 자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에서 뵐 수 있어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독립 영화에 대한 배우님의 애정과 소신있는 목소리 정말 든든합니다.
봄날은 간다의 상우도, 올드보이의 이우진도 정말 좋아해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유지태씨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는 이우진을 가장 좋아하지만 두 작품의 캐릭터 모두 한국 영화의 보배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태씨는 선한 얼굴, 악한 얼굴 모두 다 잘 어울리고 목소리도 멋있으셔서 정말 매력적인 배우 같아요:)
늘 반가운 내 친구 지태.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한다. 화이팅!
남극일기때 송강호 배우님이 유지태에게 내가 압도당했다는 인터뷰하신 기억이 나요.
진짜 20대의 유지태는 알수없는 신비로움과 응축된 에너지를 가진 특별한 배우였던거 같아요.
아점먹으며 보다가 이야기에 완전 빠져서 안 끊고 끝까지 봤네요. 유지태 배우님 나긋나긋 조곤조곤 말씀 잘 하세요
본인 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네요 멋진배우
유지태님 말을 참 잘하시네요 멋있어지셨고,,^^ 동진님도 오늘 편안해 보이시고. 오늘 인터뷰 참 좋네요.
제가 대학생이었을 때, 망치 씬 찍은 직후였는지 부산에서 (가짜) 피를 뚝뚝 흘리며 탈진한 모습으로 걸어가시는 최민식 님과 어떤 거대한 사람이 제 옆을 지나가셨어요. 바닥에 묻은 피를 보며 정말 신기하군... 생각했습니다. 당시 부산은 영화의 고장이 아니었거릉요. 20대 기억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지적인 배우님과 김으로 밥찍어먹는거까지 디테일하게 보시는 예리한 평론가님의 만남이라니 ㅠㅠ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후속작으로 봄날은 온다로 한편 더 찍으셨으면 ㅋㅋㅋ
배우라는 커리어적으로도 그렇고 직업을 떠나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같은 남자로서 본받고싶은 분이었는데 이렇게 장시간 인터뷰는 첨이라 생소하면서도 반갑고 그러네요😊😊 좋은 특집 고맙습니다
봄날은 간다의 상우는 진짜 제 인생에서 꼽을 수 있는 연기였습니다. 라이스보이슬립스 상영회때 뵀는데 정말 아직도 멋있으시고 친절하시더군요.. 행보를 응원합니다!
유지태 배우님은 여전히 너무 멋있으시네요,,,,, 감독으로 활동하시는 줄은 몰랐는데 좋은 영화도 많이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영화 두편도 다시 봐야겠네요
봄날은 간다
아직까지도 한국 멜로 영화의 교과서이자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멜로 영화는 클래식이지 새꺄
컨디션이 한결 나아진 작가님을 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봄날은 간다는 정말,,
질투는나의힘과 더불어 (특히 남성들을 위무하는) 원톱 연애영화인듯 합니다.
개봉관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선후배 그룹이 고르게 섞여서 영화를 봤는데, 연애 경험과 성찰도가 다른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자기 이야기처럼 해석하고 지난 연애를 추억하던게 기억나네요.
집에 가서 혼자 술을 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며칠 후에 운전을 하다 난데없이 왈칵 눈물을 쏟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서로 다른 경험치를 가진 사람들을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 것처럼 묶어내는 클래식인듯.
진짜 고급지다 라는 말이 맞는 영상
순수와 야성의 얼굴이 다 있는 유지태 배우.
봄날은 간다
어린 시절 저를 설레고 영화를 하고 싶게 만든 영화
고마워요❤😊
유지태 배우의 깊이를 느끼게 해준 인터뷰였습니다. 유지태 배우는 대체제가 떠오르지 않네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터뷰 잘 하는 사람 = 이동진 평론가님
최근에 본 어떤 인터뷰보다 좋았습니다! 이렇게까지 진솔하면서 깊이있게 연륜을 쌓아가는 배우이신걸 새삼 발견했네요
!
내가볼때 유지태형님은 전성기 한번더온다 개떡상각임
평론가님 얼굴이 더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봄날은간다 20년후 찍어주세요
유지태 배우가 직접 말하는 봄날은 간다라니!!! 파이아키아에 출연하시는 배우분들이 갈수록 다양하네요❤
동진형이 소개하며 이렇게 미소짓는거 처음봐요
유지태 좋아하는 배우! 동감 때부터~
😊
거장 감독들의 작업 방식 엿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 ❤ 유지태 배우님 교수로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
“영화는 좋은 추억 만들기다” 멋진 말이네요…
독립영화에 대한 마지막 멘트도 인상깊었습니다 👍
ㅋㅋㅋㅋ유지태 배우 감독님 흉내 내시는거 너무 웃겨요
거론하신 두 작품에서의 유지태 연기도 좋았고 정말 아름다웠죠!
오 근데 이 분 말씀도 잘 하시네요!
어우 이런 인터뷰라니!! 너무 좋다🙂
봄날은간다 잊을수없는 영화죠
배우인 한 인간으로 살아내는 캐릭터가 순수하고 성실해서 감동을 주시는 분 같습니다, 유지태씨는.
인터뷰 고수이신 평론가님이 물론 잘 끌어내신 부분도 있겠지만, 유지태씨는 제가 좋아하는 단어authentic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 같아요. 최고의 한국영화 얘기 또 내면의 얘기들을 풀어내주신 유 배우님, 감사합니다. 울 평론가님의 특기는 책처럼 사람도 편견이나 벽없이 잘 읽어내시는 분이란 생각을 오늘 또 해봤습니다. 저는 오늘 할 감사의 분량을 다 끝낸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고입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 김사합니다
유지태 배우님 너무 멋있으시다...
1:00:16 멋있다... 진짜 멋있다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다 그렸다~!!" 때 부터 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유지태 배우님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라는 연극 무대에서 처음 실제 모습을 보았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도 멋지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영화배우들 나온 것들 중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봄날은 간다 에피소드 넘 재밌어요 😃
너무 잘봤습니다.비하인드스토리도 좋고 배우님 평론가님 앞으로도 좋은 영화, 해석 부탁드립니다
이동진님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최근 유지태씨 인터뷰들 보면서 이렇게 진중하고 생각 깊은 분인지 알아갑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유지태 배우님 ^^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바질란테 넘 멋지게 나와서 좋아요
올드보이에서 봤을때는 뭔가 여리여리한 느낌이었어서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비질란테에서 피지컬이 엄청나서 충격받음ㄷㄷ
영화를 깊게 아시는 두분의 대화라 정말 좋았습니다 종종 오시면 좋겠어요!!
하 진짜 생각이 너무 멋있어...
이런게 시네필이고 배우죠 많이 배웁니다
한번더 그런 명작 영화 찍어줬으면….
소위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몇분 계시죠.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 그 배우분들 사이에 끼지는 않지만 유지태 배우님은 분명 유지태 배우님만이 풍기고 보여지는 그 품격이 있습니다. 여러모로요.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농도 짖은 인터뷰 좋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두 영화의 비하인드를 보는거 같았어요 유지태배우 너무 멋지십니다😊
와... 감히 이 나이에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느껴지게 만든 시간
비질란테 홍보 열심히 하시네요❤ 여기서도 보니 반가워요
어쩌면 그 동안 가장 과소평가 된 배우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지태님 앞으로도 좋은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인터뷰이를 무장해제 시켜서 진솔한 답변을 이끌어내시는 최고의 인터뷰어 이동진 작가님! 오랜만에 인터뷰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사족>올드보이 이우진 역의 첫번째 후보는 한석규 배우님이 아니셨을까 상상해봅니다.
아,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두고 이야기하는, 좋아하는 두 분.
둘다 명작은 맞지만 저걸 넘어서는 다른 대표작이 나오는걸 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인터뷰네요 ❤ 평론가님, 파이아키아 채널 오래오래 해주세요~
배우로서도 정말 멋지시지만, 한국 독립영화계의 키다리 아저씨로도 유명하신..
생각의 깊이가 너무 좋다
같이 술한잔 기울이고 싶은 사람
올드보이 엔딩 권총 손 장면에서 셔츠의 길이까지 완벽히 아름다웠던 배우
이동진님 영향으로 올드보이, 봄날은 간다 보게 되었고 유지태 배우님의 매력을 알게 되어서 저한텐 이 영상이 도파민 파티 입니댜🥹
이것은 마치 부메랑 인터뷰 유지태 배우님편 같아요! 깊이 있는 인터뷰 너무 좋습니다. 파이아키아 최고!
유지태 배우님 말씀도 잘하시고 꿀보이스입니다🤙🏻
성품이 참 온후해보여 유배우님❤❤❤❤❤
거의 영화 연기 및 캐릭터 구축에 교과서가 될만한 콘텐츠네요 상우와 우진의 캐릭터 접근 및 표출의 서로 다른 측면을 극명하게 대조하여 보여주십니다 두 편 영화의 스토리 축조술에 대해서도 새로운 영감까지 던져주시네요 파이아키아 채널 목적에 비춰 감히 최고의 퀄리티인 거 같아요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평론가님, 배우님, 피디님 모두 최고십니다요!!!^^
올드보이 유지태는 진짜 최고였다..
아트나인 나레이션 덕에 친근한 유지태 배우 ㅎㅎㅎ 너무 좋아요
와..유지태 배우님 오랜만에 뵙네요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시간짜리 유지태 특별전
유년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해 왔고 영화를 좋아해 온 입장에서, 2002년에 수험생이었던 사실은 너무나도 서글펐지만 2003년이 대학 새내기였던 건 너무나도 운이 좋았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아마도 저와 동갑내기 분들이라면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클래식,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장화, 홍련, 실미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러브 액츄얼리, 매트릭스 리로디드&레볼루션, 니모를 찾아서 이 모든 영화를 20대의 시작과 동시에 극장에서 모두 봤던 사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삶의 추억들 중 하나입니다.
인생영화 2편을 유지태 배우와. 이건 아껴봐야. 저는 봄날의 간다 OST 중 직접 부르신 요즘도 듣네요
봄날은간다 진심 명작이죠
와 한시간짜리 영상인데 전혀 길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저유지태님 진자 평생이상형이에요 사람으로서도 너무멋있어요 하지만! 배우로서 진짜… 대한민국에서 대체불가능한 배우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아하고 청아하고 묵직하고 섹시하고 강렬하고 다 다됨 다…! 다…… 다되는배우 난다긴다하는 배우들 너무 많지만 현실에 붙어있는것부터 판타지적인 에너지도 갖고계시는 너무멋진배우세요😭😭😖😖
이우진 못잊어....
이동진님과 유지태님의 조합 너무 좋아요! 두분이 계속 나와줬으면!!!
올드보이 거절했을 법한 대배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한석규님밖에 안 떠오르네요. 나이 같은 캐릭터 설정도 딱 맞고, 최민식님과의 인연도 맞고요. 만약에 한석규님이 1순위었고 그 캐스팅을 조력했다면 유지태님의 연기할 때의 부담감이 엄청 컸을 게 납득이 돼요…
최민식 배우님이 본인이 한석규 배우 추천 했다고 인터뷰에서 여러번 밝히셨죠 ㅎㅎ
@@차유자-q1e 헉 정답이 있었다니요!!
서울의 봄 빨리 해주셨으면.
김성수 감독님 아니면 정우성씨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봄날은 간다 2편 기대해요 ❤
많이 모르는 거 같은데 봄날은 간다를 봤으면 허진호 감독의 다음작 까지 보셔야 합니다. 봄날은 순수한 남자와 나쁜 여자의 사랑과 이별이라면, 행복은 반대로 순수한 여자와 나쁜 남자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입니다. 두 작품에서 지난 내 과거 모습이 다 담겨있더군요. 허진호 감독의 진수가 여기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봄날은 간다 같은 영화는 리메이크 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물론 유지태 감독님으로요 ^^
올드보이 보고 아 이분 광인 역 제대로 하는거 보고싶다 했었는데 사바하에서 눈물흘리는 씬 보고 진짜 소름 돋았었던 기억이.. 유지태는 진짜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묵직한 참배우죠
14:01 북마크
는 영화관 1열에서 봤고 는 일부러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와 영화감독은 장재현 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품격 있는 배우. 응원합니다.
아니 썸네일 때문에 1편이 언제 올라왔었지? 하고 한참 찾았네 ㅋㅋㅋ
유지태 배우는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배우인 것 같습니다. 남자로서 나이가 들수록 더 멋진 분 같아요.
이런 인터뷰는 영어 자막 해줘도 좋을거같아요
이동진 평론가님, 이제부터 내가 반말을 해도 되겠습니까?
이우진역에 유지태말고는 상상할수없다
❤❤❤❤❤
봄날은 간다 후속으로 가을은 온다 어떨까요? 그립네요
이제야 알았네 나와 본이 같은 강릉 유씨 ㅎ 멋있는 배우
박감독님과의 작업은 확실히 여느 작품들과는 결이 조금 달랐고 그 과정도 꽤나 쉽진 않았다는 느낌이 말씀에서 보여지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당연히 배울 점이 많았던 듯 싶습니다.. 젊은 시절의 청춘과 열정이 고스란히 보이는 작품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감사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