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사장님...이였으면 좋겠는..8년째 지방 중대규모 꽃집에서 일하는 노역자(?)입니다. 지금것 심은 화분이 족히 1만개, 죽은 화분을 가져오신 손님의 화분을 해체해 드린것만 1천개는 넘는다고 자부합니다. 얼마전 한 손님께서 '전문가가 스티로폼 넣는짓은 나쁜것'이랬다며 끝끝내 매장내 화분을 해체해 스티로폼을 전부 제거하고 흙으로 채워달라 고집을 부리시며 이 영상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이 영상에 대해 거의 종교적 신뢰를 가지시고 스티로폼을 채워넣은 저희를 악덕 사기꾼마냥 몰아가신탓에 참 화도 많이 났었지만 제작자께서 꽃가게들 엿먹일 목적으로 영상을 만들진 않았을것이라 생각하며 영상자체나 이 고정댓 수정 or 삭제를 권해드립니다 화가남님(?)께서 저보다도 전문가이실순 있겠지만, 나름 준 전문가라 자부하는 제 경험상 스티로폼이나 난석, 땅콩껍질등의 이물질들 없이 흙만으로 심은 식물은 배수와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썩어서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편하려고?단가가 저렴해서? 이물질을 넣는게 절대 아닙니다. 고급 상토 대량(3팔레트 이상)으로 구매할경우 50l한봉지에 3천원미만에 배송까지해줍니다. 질 낮은 흙의 경우 상토값의 반도 안들구요. 쨌건 그거 한봉지면 화분 몇개를 심는데 굳이 따로 주문 넣어야하고, 흙과는 달리 비 안맞게 해줘야하고 쪼개고 자르고 정전기때문에 골치아픈 스티로폼을 넣는건 꽃집 사람들이 바보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해피트리나 행운목, 고무나무 종류같은 경우 영상 내용처럼 굵고 길게 뿌리가 나와 스티로폼을 뚫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과도한 스티로폼 사용은 자제해야지만 영상속 모습을 보면 스트로폼을 과하게 넣은것도 아니고 그냥 분갈이 시기가 너무 지났을 뿐입니다..안스리움 스투키 산세베리아 금전수 극락조 등 배수와 환기가 정말 중요한, 배수가 안될경우 순식간에 썩어버리는 식물들도 많습니다. 식물을 정말 사랑해주시는건 좋지만.. 꽃집 업자들을 죄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처럼 몰아가는듯한 이런 내용은 좀 더 신중하셨으면 싶네요
조회수가 3만이 넘네요. 화분속에 스트로폼을 넣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화분은 땅이 아니다. 보통의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토양의 구성은 고상50% 액상25% 기상25% 가 갖추워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토양은 2mm이하의 입자를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물이 사는 땅은 넓게 분포되어있고 미생물 및 생물, 비, 눈, 등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물리적인, 인공적인 이유로 인해 토양의 액상과 기상이 바뀌어가며 순환되어가며 식물의 뿌리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분속에서는 밀폐된 공간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액상과 기상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액상과 기상을 얼마나 잘 맞추냐를 보고 식물 기르는 전문가를 판단하지요. 뿌리가 호흡을 하며 생장을 하는데 호흡에 필요한 기상은 당연 산소이고, 이를 소비하여 새로 나오는 것이 이산화 탄소입니다. 하지만 비좁은 화분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갈 곳이 많이 없지요. 그래서 그 공간을 난석, 스티로폼 등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석을 사용할때와 스티로폼을 사용할때, 어떤것이 더욱 효율적인지는 키워보시면 아시겠지요. 스티로폼으로 식재를 하였을때 동영상과 같이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뚫습니다. 이때 식물의 뿌리가 물을 머금고 있는 스티로폼에 물리적으로 뚫기 때문에 식물에는 스트로폼으로 인한 영향은 없습니다. 만약 식물이 화학적으로 스트로폼을 분해하여 식물로 스티로폼의 구성원소가 사용되어지면 식물에 반응이 오겠지요. 현존하는 그 어느 논문에서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거나 스티로폼에만 존재하는 화학원소가 식물로 흡수가 되어진 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식물을 원소를 흡수하는 형태가 있으니 못하지요. 난석으로 밑 공간을 채워버리면 뿌리가 난석으로 뻗질 못합니다. 그이유는 난석은 물을 잘 흡수 하지 않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화분아래 있어도 건조가 빠릅니다.) 뿌리가 물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려가질 않습니다. 뿌리가 쭉쭉뻗으면서 공간안의 영양소를 흡수하여하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난석은 영양분이 없고 수분도 없거든요. 수분이 있어야만 양분이 분해되고 수분과양분이 있는곳에 뿌리가 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무게입니다. 난석과 스티로폼의 무게차이는 어마어마 하지요. 해보셔서 아실텐데.... 세번째로 업사이클링입니다. 스티로폼과 난석 외에 가벼우면서도 아래쪽 공극을 만드는 물질은 이 세상에 찾으면 많이 존재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굳이 스티로폼이 있는데 그걸 대체한다구요? 스티로폼은 분해되는데만 500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인간이 스티로폼없이 살 수 있을까요? 그럼 그 스티로폼을 쓰레기로 버리고 500년을 방치한다면 와우,,,, 답이 없습니다. 스티로폼은 제품을 보호 해주지만 반드시 그 형태로만 쓰일 수가 있어서 형태가 망가지면 무쓸모이고 어딘가에 버려져 500년이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태워서 대기로 날라가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던지요. 이 인간이 만든 이러한 분해되는데 500년이나 걸리는 스티로폼을 식물에 해가 가지않고 무게로써 인간에게 이로운 화분에 사용하는건 좋은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분 분갈이를 왜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식물을 키우는 목적 목적부터 아셔야 합니다. 관상이 목적인지 키우는 것이 목적인지, 재배가 목적인지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관상과 공기정화 등 식물의 효과 때문이지요. 그러면 식물을 보기 좋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두번째 어떻게 키워야 목적을 달성하는가 이쁘고 싱싱하게 키워야 하지요. 이쁘게 키우는 방법은 가지치기 잎 닦아주고 통풍, 광조건을 맞춰주고 물주기를 잘 조절해 주는 방법이 있고, 또 중요한것은 근건부(뿌리환경)을 잘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화분이라는 공간인 밀폐되고 작은 공간이라 미생물 및 영양분들이 순환을 하지 못하기에 인공적으로 해주는 것이 분갈이 입니다. 한 식물이 밀폐된 토양에 오래 서식하면 영양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미생물의 개체수도 줄어들지요. 양분은 비료나 영양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비, 기비를 해주면 양분으로 인해 분갈이를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속 뿌리가 가득차 있다면 수분흡수가 빠르고 그만큼 양분의 흡수도 빨라지죠. 하지만 가정에서의 식물은 무한하게 자라는 것보다 관상으로 이쁘게 성장하길 원합니다. 그럼 뿌리푸르닝을 해주어야 합니다. 뿌리를 잘라주는 것이지요. 뿌리치기를 해야하는데, 이건 뿌리부분의 공부를 또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의 부피를 줄이고 영양분이 고루 갖추고 토양의 삼상이 잘 갖추게 만들기 위해 분갈이를 해주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전달할때는 충분하게 학습을 하시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왜그렇게 해야 하고 왜 하고 있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충분히 학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스치로폼을 넣는 이유는 1. 물빠짐이 좋으라고(배수층) 2. 공기층(통풍)이 잘되라고 3. 무거운화분을 조금 가볍게(분갈이,이동)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스치로폼은 물을 머금는 성질도 없어서(난석,우드칩,숫등은 보비력이좋아, 대형화분의 경우 환기가 잘안되는곳에서 물주기를 실패하면 뿌리가 썩어금방 고사합니다.) 보수력과, 통기가중요한 식물과 대형화분에 밑에 어느정도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뿌리가 스치로폼을 뚫고 들어가고, 분갈이타이밍을 놓치고 있던 와중에 스치로폼을 뭐라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흙이 딱딱해진 이유는 씻지않은 마사토를 배합하고 상단(꾸밈돌대신)역시 세척하지않은 마사토를 올려놓아 물을 주면 마사토의 붙어있던 진흙이 물과 함께 씻겨내려가며 마르며 석화현상이 생기는것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조회수가 3만이 넘네요. 화분속에 스트로폼을 넣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화분은 땅이 아니다. 보통의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토양의 구성은 고상50% 액상25% 기상25% 가 갖추워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토양은 2mm이하의 입자를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물이 사는 땅은 넓게 분포되어있고 미생물 및 생물, 비, 눈, 등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물리적인, 인공적인 이유로 인해 토양의 액상과 기상이 바뀌어가며 순환되어가며 식물의 뿌리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분속에서는 밀폐된 공간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액상과 기상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액상과 기상을 얼마나 잘 맞추냐를 보고 식물 기르는 전문가를 판단하지요. 뿌리가 호흡을 하며 생장을 하는데 호흡에 필요한 기상은 당연 산소이고, 이를 소비하여 새로 나오는 것이 이산화 탄소입니다. 하지만 비좁은 화분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갈 곳이 많이 없지요. 그래서 그 공간을 난석, 스티로폼 등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석을 사용할때와 스티로폼을 사용할때, 어떤것이 더욱 효율적인지는 키워보시면 아시겠지요. 스티로폼으로 식재를 하였을때 동영상과 같이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뚫습니다. 이때 식물의 뿌리가 물을 머금고 있는 스티로폼에 물리적으로 뚫기 때문에 식물에는 스트로폼으로 인한 영향은 없습니다. 만약 식물이 화학적으로 스트로폼을 분해하여 식물로 스티로폼의 구성원소가 사용되어지면 식물에 반응이 오겠지요. 현존하는 그 어느 논문에서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거나 스티로폼에만 존재하는 화학원소가 식물로 흡수가 되어진 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식물을 원소를 흡수하는 형태가 있으니 못하지요. 난석으로 밑 공간을 채워버리면 뿌리가 난석으로 뻗질 못합니다. 그이유는 난석은 물을 잘 흡수 하지 않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화분아래 있어도 건조가 빠릅니다.) 뿌리가 물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려가질 않습니다. 뿌리가 쭉쭉뻗으면서 공간안의 영양소를 흡수하여하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난석은 영양분이 없고 수분도 없거든요. 수분이 있어야만 양분이 분해되고 수분과양분이 있는곳에 뿌리가 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무게입니다. 난석과 스티로폼의 무게차이는 어마어마 하지요. 해보셔서 아실텐데.... 세번째로 업사이클링입니다. 스티로폼과 난석 외에 가벼우면서도 아래쪽 공극을 만드는 물질은 이 세상에 찾으면 많이 존재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굳이 스티로폼이 있는데 그걸 대체한다구요? 스티로폼은 분해되는데만 500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인간이 스티로폼없이 살 수 있을까요? 그럼 그 스티로폼을 쓰레기로 버리고 500년을 방치한다면 와우,,,, 답이 없습니다. 스티로폼은 제품을 보호 해주지만 반드시 그 형태로만 쓰일 수가 있어서 형태가 망가지면 무쓸모이고 어딘가에 버려져 500년이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태워서 대기로 날라가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던지요. 이 인간이 만든 이러한 분해되는데 500년이나 걸리는 스티로폼을 식물에 해가 가지않고 무게로써 인간에게 이로운 화분에 사용하는건 좋은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대체재를 말씀해 달라고 하시는데,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만 스티로폼을 사용한다? 우리나라가 정말 업사이클링으로 환경적인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구요. 스티로폼을 사용하는 나라는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유럽 여러나라도 스티로폼이나 안쓰는 화분을 아래 깔지요.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정원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화분을 가정으로 잘 들여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실내에서 식물을 많이 키우는 나라 입니다. 다른나라는 밖에서 키우죠. 기후도 알맞고 환경이 좋으니깐요. 주택에 대부분 거주하기도 하고, 그리고 비대칭적으로 긴화분이나 큰 화분을 실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고 또한 다른 나라들은 정말 전문가들이 적어도 원예를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들이 건물의 화분등 가꾸고 있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무튼 스티로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대체재는 생각을 깊이 해봐야겠고 식물이 자라는 밀폐된 화분속 토양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전부다 흙으로 채워도 식물은 잘 살구요. 반대로 전부다 스티로폼으로 키워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펄라이트를 이용한 수경재배 아시죠? 수분에 식물영양소만 잘 맞추어 공급만 잘하면 그 어떠한 곳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아! 광조건과 온도 습도의 조건이 붙긴하지만요. 화분 분갈이를 왜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식물을 키우는 목적 목적부터 아셔야 합니다. 관상이 목적인지 키우는 것이 목적인지, 재배가 목적인지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관상과 공기정화 등 식물의 효과 때문이지요. 그러면 식물을 보기 좋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두번째 어떻게 키워야 목적을 달성하는가 이쁘고 싱싱하게 키워야 하지요. 이쁘게 키우는 방법은 가지치기 잎 닦아주고 통풍, 광조건을 맞춰주고 물주기를 잘 조절해 주는 방법이 있고, 또 중요한것은 근건부(뿌리환경)을 잘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화분이라는 공간인 밀폐되고 작은 공간이라 미생물 및 영양분들이 순환을 하지 못하기에 인공적으로 해주는 것이 분갈이 입니다. 한 식물이 밀폐된 토양에 오래 서식하면 영양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미생물의 개체수도 줄어들지요. 양분은 비료나 영양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비, 기비를 해주면 양분으로 인해 분갈이를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속 뿌리가 가득차 있다면 수분흡수가 빠르고 그만큼 양분의 흡수도 빨라지죠. 하지만 가정에서의 식물은 무한하게 자라는 것보다 관상으로 이쁘게 성장하길 원합니다. 그럼 뿌리푸르닝을 해주어야 합니다. 뿌리를 잘라주는 것이지요. 뿌리치기를 해야하는데, 이건 뿌리부분의 공부를 또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의 부피를 줄이고 영양분이 고루 갖추고 토양의 삼상이 잘 갖추게 만들기 위해 분갈이를 해주는 것입니다. 동영상에 관수에 관한 내용도 조금 있는데요. 흙이 굳는다,,,,, 토양은 굳지 않습니다..............상토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라는 것 때문인데 이 두가지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상층부에 막을 형성하여 순간방수재질이 됩니다. 그래서 물이 흡수가 되지않고 옆으로 새는 것이지요. 이 두 아이는 수축과 팽창을 합니다. 수분을 포함하여 아주 오랜시간을 보내고 나서요. 따라서 피트모스와 코코피트가 많이 들어간 화분은 관수할때 물을 천천히 골고루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토양 대부분에 흡수가 되지요. 또 수분의 양은 토양에 25퍼 센트를 맞춰 주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전달할때는 충분하게 학습을 하시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왜그렇게 해야 하고 왜 하고 있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충분히 학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식물 불쌍하면 frp 나 시멘트 롱 화분이나 쓰지마세요 스트로폼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롱 화분이 문제예요 물구멍 3cm 안되는데 바닥부터 길이 45-60 ;; 뿌리정리 기존흙 정리 않하는 분갈이는 무슨 의미; 분갈이 후 물 주냐 않주냐는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 기존 흙 해체를 하셔야죠 나중에 화분 뽑아보면 가운데만 쏙 빠져요 ; 공극이 중요한데 저런식의 분갈이는 공극을 저하시켜요 지금 스트로폼이 문제가 아니라 분갈이 실력이 문제
저는 집에서 대형화분을 갈때 일부러 스티로폼을 조각내서 넣습니다. 일단 물빠짐이 좋고 대형이다 보니 마사토나 자갈로 채웠을 때는 무게가 장난 아니라 이동이 어렵거든요. 마사토나 자갈도 어차피 물빠짐 좋으라 넣는 거지 영양분으로 쓰라고 넣는 것도 아닌데~~ 저는 화원하는 사람이 아닌 20대후반부터 40대후반까지 20년간 취미로 원예로 시작해서 지금은 분재하는 사람입니다. 그사이 실패도 엄청많았고 원예 초보일때는 화가남님처럼 스티로폼이 쓰레기인줄 알았다가 이유를 나중에 알았습니다. 동영상보니 스티로품이 주렁주렁 매달렸는데요 그거 뿌리가 너무 길거나 많아도 식물에 안좋아요~ 가지치면 더욱 잘자라듯 뿌리도 분갈이 할때 잘라줘야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은 단열재 잖아요~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뜨겁거나 차거운 기운을 완화시켜 식물에도 좋겠죠~
큰화분에 스티로폼을 배수층으로 넣으면 안됩니다. 나무와 흙의 무게 때문에 스티로폼이 눌려져서 아랫부분이 꽉 막힙니다. 처음엔 배수가 잘 되는 듯 하다가 결국에는 배수가 더 안되요. 스티로폼이 눌려져서 꽉 막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스티로폼이 눌려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죠. 바로, 스티로폼을 잔뜩 넣어서 흙이 거의 없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배수만 되고 영양가는 없어서 ㅋㅋㅋㅋㅋ 결국 죽게 되거나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1. 큰 화분에 스티로폼을 아래쪽에만 넣는다. -> 나중에 배수층이 꽉 막혀서 뿌리가 다 썩는다. 2. 큰 화분에 스티로폼을 잔뜩 넣는다. -> 화분 안에 영양가가 하나도 없어서 식물이 죽는다. 즉, 큰 화분일수록 스티로폼을 넣으면 안되는 겁니다.
난석이 물을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어서 뿌리가 썩을수도 있어요.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는 화분 주인분이 선택하시는 거구요 다만 이 유튜버님은 화원에서 무슨 나쁜짓이라도 한 듯양 "스티로폼좀 넣지 마세요"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리셔서 댓글 달아보았어요 막상 설명하시는걸 들어보면 "식물에 안좋을것 "같아요" 라거나,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라는 어물쩡한 설명으로만 일관하시구요.. 잘 모르시면 객관적인 증거를 찾아서 확실하게 말씀을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동영상 제목은 이세상에서 제일 단호한데 설명은 막상 희미한.. 참고로 제가 난석으로 많이 심어보았는데 토분이나 돌화분에서 백화현상이 엄청 많이 일어나서 화분 외관이 굉장히 지저분해 집니다. 전 화원에 꼭 스티로폼으로 넣어달라고 하고 일년에 한번씩 분갈이 합니다~ 그럼 식물 건강하게 잘 커요
물을 들이 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뿌리 썩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뿌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는게 스티로폼이죠 누구나 다아는 사실을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그렇게 뿌리 과습이 걱정되면 세척 마사토 좀 넣어도 되구요 굳이 친환경적이지 않은 스티로폼을 왜 넣겠다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뿌리가 화분에서 차지해야할 공간을 스티로폼이 막고 있는데 식물한테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명화작품 잘모르면 스스로 공부를 해보던가 스스로 입을 닫던가 ㅉㅉ 난석이나 마사가 물 머금는 성질이 있다고 댓글에서 뻔히 알려주고 있는대도 뿌리과습이 걱정되면 세척마사를 넣으면 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지능에서 나온 말인지? 확실히 좋은 머리는 아닌듯 ;; 앞으로도 그냥 난석 마사 열심히 깔고 과습으로 식물 다 죽이면서 키우세요~
고무나무 잎관리 보러왔다가 분갈이까지 보고있네요 ㅎㅎ 이달 초에 구입을 했는데 스티로폴 많이 넣으시더라구요.... 벌써 분갈이를 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물빠짐 때문에 넣는다 하셨지만 사실 물도 잘 빠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베란다에서 창문을 다 열어놓고 키우는데도 말이죠 첫 나무 잘 키우고 싶은데ㅠㅠ....
스치로폼을 쓰는 이유는 저렴해서 일수도 있고. 마땅히 채울 것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흙 다채워서 배달가면 꽃집분들 허리 다 나갑니다. 입장바뀌 저거들고 배달 해주는게 쉬운가요? 꽃집분들 대부분 허리 디스크 달고삽니다. 그리고 대부분 꽃집은 아가씨 아님 아줌마가 운영하시는데 그걸 어케 들어요. 너무 현실성 없는 이야기인듯~ 그리고 저렇게 무거운건 배달원들도 시킴 안좋아합니다.솔찍히 무거워도 배달비 몇만원씩 받음 할수도 있겠죠.근데 소비자들이 과연 그걸 줄사람 있을까요? 분갈이야 원하는데로 해드려도 과연 소비자가 들고 가실지요?스치로폴 싫타고 하지 마시고요 꽃집현실이 그렇습니다. 싫음 직접하면 돼요. 꽃집보고 뭐라 하는건 아닌듯~~!
아레카야자는 다른 관엽식물에 비해서 예민한게 사실이에요. 뿌리 스트레스도 좀 더 받고, 괜히 번식 하려고 뿌리 건드렸다가 고사하는일도 많은 식물이라 정말 예민합니다. 화분에서 뿌리를 완벽하게 (스트레스받지않게) 뺄 자신이 없다면 화분을 깨서 식물을 살리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쪼록 2년이 되셨으면 흙속에 있는 양분이 많이 빠지긴해서 분갈이 시기는 되셨을것 같아요.
배수를 위해 밑에 난석만 깔아도 되나요? 선물받은 돈꽃이 5년 넘으니까 뿌리가 넘쳐서 기존 화분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분갈이를 하게 됐는데, 기존화분을 망치로 깨서 확인해보니 스티로품이 절반정도 채워져있길래 전 '이게 뭐지?' 하면서 싹다 버렸습니다;; 일단 계획이... 바닥에 배수용으로 난석 18L 깔고 나서 돈꽃은 가운데 칼로 자른뒤 39*40cm 화분과 32*36cm 두개 나눠서 옮겨심은 생각이에요
애마하게아시는분이 신념을가지면 더 무섭다는말이 실감이되네요 폐기물? 저희도 직접 사온 새 스트로폼가지고와서 힘들게 가루날리는데도 부셔서씁니다. 대체제?있죠 근데 그것들보다 스트로폼이 훨씬 더 좋아요. 대부분의사람들이 과습으로 식물을 죽이는데, 그나마 빨리 배수가되면 그 확률도 낮아지니까 그리고 스트로폼 뿐 아니라 별의별걸 다넣는다니..ㅎ 모든화원이 그런건 아닐텐데 영상보면 그냥 화원은 그렇다는식으로말을하시네요 그리고 식물이 불쌍하다면 위에 마사,난석깔지마세요 위에마사는 사람보기좋으라고, 흙도 물줄때 파지지말라고깔지 식물에게 도움 1도안되고 오히려 흙이 늦게말라서 더 않좋은데요? 폐기물이라니 나참 잘 알지도못하면서 별소리를다하네요 더 공부하세요. 모든화원들 싹다 쓰래기만들고있네
댓글에 출처도 모르는 쓰레기 스티로폼 이라도 하는데 스티로폼을 토기집에서 같이 판매도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난석으로 가능한 식물도 있지만 배수가 잘 안되면 썪는 식물도 많구요 이 영상 제작한 분말대로 쓰레기 처리를 위해 넣는용도가아니에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큰화분 식재할때 스티로폼 썻엇어요..
유명하신 전문가 티비에나오고 화원하시는분은 절대로 스티로폼을 사용하지않음...숫 깔고 난석깔고 분갈이흙에 펄라이트를 많이썩어서 펄라이트도 종류가많음 비율을 높게해서 대형화분에 무게도 줄이고 물빠짐도 좋게 한다고 하더군요...아무때나 물을줘도 과습이 오지않는다더군요..펄라이트 비율을 많이하고 숫과 난석을 이용하면 스티로폼 필요없음...개소리임
화원하시는 사장님들 싫어요 누르시는것은 좋은데 그냥 가지마시고~ 반박 의견을 말씀해주고 가세요!
'싫어요'에 넘 신경쓰지마셔요 ㅎㅎ 온라인의 특성이잖아요^^
좋다싫다 피드백이 된다는건 그래도 좋은거잖아요 😊😊
화원 사장님...이였으면 좋겠는..8년째 지방 중대규모 꽃집에서 일하는 노역자(?)입니다.
지금것 심은 화분이 족히 1만개, 죽은 화분을 가져오신 손님의 화분을 해체해 드린것만 1천개는 넘는다고 자부합니다.
얼마전 한 손님께서 '전문가가 스티로폼 넣는짓은 나쁜것'이랬다며 끝끝내 매장내 화분을 해체해 스티로폼을 전부 제거하고 흙으로 채워달라 고집을 부리시며 이 영상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이 영상에 대해 거의 종교적 신뢰를 가지시고 스티로폼을 채워넣은 저희를 악덕 사기꾼마냥 몰아가신탓에 참 화도 많이 났었지만 제작자께서 꽃가게들 엿먹일 목적으로 영상을 만들진 않았을것이라 생각하며 영상자체나 이 고정댓 수정 or 삭제를 권해드립니다
화가남님(?)께서 저보다도 전문가이실순 있겠지만, 나름 준 전문가라 자부하는 제 경험상 스티로폼이나 난석, 땅콩껍질등의 이물질들 없이 흙만으로 심은 식물은 배수와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썩어서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편하려고?단가가 저렴해서? 이물질을 넣는게 절대 아닙니다.
고급 상토 대량(3팔레트 이상)으로 구매할경우 50l한봉지에 3천원미만에 배송까지해줍니다.
질 낮은 흙의 경우 상토값의 반도 안들구요.
쨌건 그거 한봉지면 화분 몇개를 심는데 굳이 따로 주문 넣어야하고, 흙과는 달리 비 안맞게 해줘야하고 쪼개고 자르고 정전기때문에 골치아픈 스티로폼을 넣는건 꽃집 사람들이 바보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해피트리나 행운목, 고무나무 종류같은 경우 영상 내용처럼 굵고 길게 뿌리가 나와 스티로폼을 뚫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과도한 스티로폼 사용은 자제해야지만 영상속 모습을 보면 스트로폼을 과하게 넣은것도 아니고 그냥 분갈이 시기가 너무 지났을 뿐입니다..안스리움 스투키 산세베리아 금전수 극락조 등 배수와 환기가 정말 중요한, 배수가 안될경우 순식간에 썩어버리는 식물들도 많습니다.
식물을 정말 사랑해주시는건 좋지만.. 꽃집 업자들을 죄다 돈에 눈이 먼 사람들처럼 몰아가는듯한 이런 내용은 좀 더 신중하셨으면 싶네요
조회수가 3만이 넘네요.
화분속에 스트로폼을 넣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화분은 땅이 아니다.
보통의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토양의 구성은 고상50% 액상25% 기상25% 가 갖추워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토양은 2mm이하의 입자를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물이 사는 땅은 넓게 분포되어있고 미생물 및 생물, 비, 눈, 등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물리적인, 인공적인 이유로 인해 토양의 액상과 기상이 바뀌어가며 순환되어가며 식물의 뿌리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분속에서는 밀폐된 공간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액상과 기상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액상과 기상을 얼마나 잘 맞추냐를 보고 식물 기르는 전문가를 판단하지요. 뿌리가 호흡을 하며 생장을 하는데 호흡에 필요한 기상은 당연 산소이고, 이를 소비하여 새로 나오는 것이 이산화 탄소입니다. 하지만 비좁은 화분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갈 곳이 많이 없지요. 그래서 그 공간을 난석, 스티로폼 등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석을 사용할때와 스티로폼을 사용할때, 어떤것이 더욱 효율적인지는 키워보시면 아시겠지요. 스티로폼으로 식재를 하였을때 동영상과 같이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뚫습니다. 이때 식물의 뿌리가 물을 머금고 있는 스티로폼에 물리적으로 뚫기 때문에 식물에는 스트로폼으로 인한 영향은 없습니다. 만약 식물이 화학적으로 스트로폼을 분해하여 식물로 스티로폼의 구성원소가 사용되어지면 식물에 반응이 오겠지요. 현존하는 그 어느 논문에서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거나 스티로폼에만 존재하는 화학원소가 식물로 흡수가 되어진 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식물을 원소를 흡수하는 형태가 있으니 못하지요.
난석으로 밑 공간을 채워버리면 뿌리가 난석으로 뻗질 못합니다. 그이유는 난석은 물을 잘 흡수 하지 않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화분아래 있어도 건조가 빠릅니다.) 뿌리가 물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려가질 않습니다. 뿌리가 쭉쭉뻗으면서 공간안의 영양소를 흡수하여하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난석은 영양분이 없고 수분도 없거든요. 수분이 있어야만 양분이 분해되고 수분과양분이 있는곳에 뿌리가 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무게입니다.
난석과 스티로폼의 무게차이는 어마어마 하지요. 해보셔서 아실텐데....
세번째로 업사이클링입니다.
스티로폼과 난석 외에 가벼우면서도 아래쪽 공극을 만드는 물질은 이 세상에 찾으면 많이 존재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굳이 스티로폼이 있는데 그걸 대체한다구요? 스티로폼은 분해되는데만 500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인간이 스티로폼없이 살 수 있을까요? 그럼 그 스티로폼을 쓰레기로 버리고 500년을 방치한다면 와우,,,, 답이 없습니다. 스티로폼은 제품을 보호 해주지만 반드시 그 형태로만 쓰일 수가 있어서 형태가 망가지면 무쓸모이고 어딘가에 버려져 500년이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태워서 대기로 날라가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던지요.
이 인간이 만든 이러한 분해되는데 500년이나 걸리는 스티로폼을 식물에 해가 가지않고 무게로써 인간에게 이로운 화분에 사용하는건 좋은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분 분갈이를 왜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식물을 키우는 목적
목적부터 아셔야 합니다. 관상이 목적인지 키우는 것이 목적인지, 재배가 목적인지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관상과 공기정화 등 식물의 효과 때문이지요. 그러면 식물을 보기 좋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두번째 어떻게 키워야 목적을 달성하는가
이쁘고 싱싱하게 키워야 하지요. 이쁘게 키우는 방법은 가지치기 잎 닦아주고 통풍, 광조건을 맞춰주고 물주기를 잘 조절해 주는 방법이 있고, 또 중요한것은 근건부(뿌리환경)을 잘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화분이라는 공간인 밀폐되고 작은 공간이라 미생물 및 영양분들이 순환을 하지 못하기에 인공적으로 해주는 것이 분갈이 입니다. 한 식물이 밀폐된 토양에 오래 서식하면 영양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미생물의 개체수도 줄어들지요. 양분은 비료나 영양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비, 기비를 해주면 양분으로 인해 분갈이를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속 뿌리가 가득차 있다면 수분흡수가 빠르고 그만큼 양분의 흡수도 빨라지죠. 하지만 가정에서의 식물은 무한하게 자라는 것보다 관상으로 이쁘게 성장하길 원합니다.
그럼 뿌리푸르닝을 해주어야 합니다. 뿌리를 잘라주는 것이지요. 뿌리치기를 해야하는데, 이건 뿌리부분의 공부를 또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의 부피를 줄이고 영양분이 고루 갖추고 토양의 삼상이 잘 갖추게 만들기 위해 분갈이를 해주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전달할때는 충분하게 학습을 하시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왜그렇게 해야 하고 왜 하고 있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충분히 학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르는 분이 분갈이 하셨군요 ㅎ 직업이 무엇인가요 ? 분갈이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가진분에게 무슨 설명을 할까요~~ 화원하는 사장님들이건 아니지 않냐 라는 말까지 하는데 설명하면 믿나요? ㅎ ㅎ 잘키우시고 본인의 직업을 말해보세요 ㅎ
대박.. 어디서 얼마나 있던 건지 뭘 담았던 건지도 모르는 폐스티로폼을 집에 두라구요? 물 주면 배수가 너무 잘 되서 흘러 넘칠 때도 있는데요..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해서 넣으시나요? 환경호르몬 검사는요? ^^;;;
영상잘보았습니다.
스치로폼을 넣는 이유는
1. 물빠짐이 좋으라고(배수층)
2. 공기층(통풍)이 잘되라고
3. 무거운화분을 조금 가볍게(분갈이,이동)
크게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스치로폼은 물을 머금는 성질도 없어서(난석,우드칩,숫등은 보비력이좋아, 대형화분의 경우 환기가 잘안되는곳에서 물주기를 실패하면 뿌리가 썩어금방 고사합니다.)
보수력과, 통기가중요한 식물과 대형화분에
밑에 어느정도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뿌리가 스치로폼을 뚫고 들어가고, 분갈이타이밍을 놓치고 있던 와중에 스치로폼을 뭐라고 하는건 앞뒤가 안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흙이 딱딱해진 이유는 씻지않은 마사토를 배합하고 상단(꾸밈돌대신)역시 세척하지않은 마사토를 올려놓아 물을 주면 마사토의 붙어있던 진흙이 물과 함께 씻겨내려가며 마르며 석화현상이 생기는것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스티로폼 말고 다른 대체제는 또 뭐가있을까요?
@@TV-jj8gy 스티로품 쓰기 싫으면 자갈을 써야지요.
green noah 빙고~
엄청 큰 대형화분 같은 경우는 마사나 난석으로 다 채워버리면 나중에 화분이 깨져버리는 현상까지 나옵니다
적당한 스티로폼은 소비자든 공급자든 식물이든 유해하지않아요
또한..화분은 땅이 아닙니다..
@@TV-jj8gy 제가아는방법으로는 빈화분을 뒤집어서넣어두는것입니다.
그럼물빠짐도좋고
뿌리무름이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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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속에 스트로폼을 넣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화분은 땅이 아니다.
보통의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토양의 구성은 고상50% 액상25% 기상25% 가 갖추워 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토양은 2mm이하의 입자를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물이 사는 땅은 넓게 분포되어있고 미생물 및 생물, 비, 눈, 등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물리적인, 인공적인 이유로 인해 토양의 액상과 기상이 바뀌어가며 순환되어가며 식물의 뿌리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분속에서는 밀폐된 공간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액상과 기상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액상과 기상을 얼마나 잘 맞추냐를 보고 식물 기르는 전문가를 판단하지요. 뿌리가 호흡을 하며 생장을 하는데 호흡에 필요한 기상은 당연 산소이고, 이를 소비하여 새로 나오는 것이 이산화 탄소입니다. 하지만 비좁은 화분속에서는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갈 곳이 많이 없지요. 그래서 그 공간을 난석, 스티로폼 등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석을 사용할때와 스티로폼을 사용할때, 어떤것이 더욱 효율적인지는 키워보시면 아시겠지요. 스티로폼으로 식재를 하였을때 동영상과 같이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뚫습니다. 이때 식물의 뿌리가 물을 머금고 있는 스티로폼에 물리적으로 뚫기 때문에 식물에는 스트로폼으로 인한 영향은 없습니다. 만약 식물이 화학적으로 스트로폼을 분해하여 식물로 스티로폼의 구성원소가 사용되어지면 식물에 반응이 오겠지요. 현존하는 그 어느 논문에서 식물의 뿌리가 스티로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거나 스티로폼에만 존재하는 화학원소가 식물로 흡수가 되어진 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식물을 원소를 흡수하는 형태가 있으니 못하지요.
난석으로 밑 공간을 채워버리면 뿌리가 난석으로 뻗질 못합니다. 그이유는 난석은 물을 잘 흡수 하지 않고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화분아래 있어도 건조가 빠릅니다.) 뿌리가 물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려가질 않습니다. 뿌리가 쭉쭉뻗으면서 공간안의 영양소를 흡수하여하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난석은 영양분이 없고 수분도 없거든요. 수분이 있어야만 양분이 분해되고 수분과양분이 있는곳에 뿌리가 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무게입니다.
난석과 스티로폼의 무게차이는 어마어마 하지요. 해보셔서 아실텐데....
세번째로 업사이클링입니다.
스티로폼과 난석 외에 가벼우면서도 아래쪽 공극을 만드는 물질은 이 세상에 찾으면 많이 존재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굳이 스티로폼이 있는데 그걸 대체한다구요? 스티로폼은 분해되는데만 500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인간이 스티로폼없이 살 수 있을까요? 그럼 그 스티로폼을 쓰레기로 버리고 500년을 방치한다면 와우,,,, 답이 없습니다. 스티로폼은 제품을 보호 해주지만 반드시 그 형태로만 쓰일 수가 있어서 형태가 망가지면 무쓸모이고 어딘가에 버려져 500년이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태워서 대기로 날라가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던지요.
이 인간이 만든 이러한 분해되는데 500년이나 걸리는 스티로폼을 식물에 해가 가지않고 무게로써 인간에게 이로운 화분에 사용하는건 좋은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대체재를 말씀해 달라고 하시는데,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만 스티로폼을 사용한다? 우리나라가 정말 업사이클링으로 환경적인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구요. 스티로폼을 사용하는 나라는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유럽 여러나라도 스티로폼이나 안쓰는 화분을 아래 깔지요.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정원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화분을 가정으로 잘 들여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실내에서 식물을 많이 키우는 나라 입니다. 다른나라는 밖에서 키우죠. 기후도 알맞고 환경이 좋으니깐요. 주택에 대부분 거주하기도 하고, 그리고 비대칭적으로 긴화분이나 큰 화분을 실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고 또한 다른 나라들은 정말 전문가들이 적어도 원예를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들이 건물의 화분등 가꾸고 있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무튼 스티로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대체재는 생각을 깊이 해봐야겠고
식물이 자라는 밀폐된 화분속 토양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전부다 흙으로 채워도 식물은 잘 살구요. 반대로 전부다 스티로폼으로 키워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펄라이트를 이용한 수경재배 아시죠? 수분에 식물영양소만 잘 맞추어 공급만 잘하면 그 어떠한 곳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아! 광조건과 온도 습도의 조건이 붙긴하지만요.
화분 분갈이를 왜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식물을 키우는 목적
목적부터 아셔야 합니다. 관상이 목적인지 키우는 것이 목적인지, 재배가 목적인지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관상과 공기정화 등 식물의 효과 때문이지요. 그러면 식물을 보기 좋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두번째 어떻게 키워야 목적을 달성하는가
이쁘고 싱싱하게 키워야 하지요. 이쁘게 키우는 방법은 가지치기 잎 닦아주고 통풍, 광조건을 맞춰주고 물주기를 잘 조절해 주는 방법이 있고, 또 중요한것은 근건부(뿌리환경)을 잘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화분이라는 공간인 밀폐되고 작은 공간이라 미생물 및 영양분들이 순환을 하지 못하기에 인공적으로 해주는 것이 분갈이 입니다. 한 식물이 밀폐된 토양에 오래 서식하면 영양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미생물의 개체수도 줄어들지요. 양분은 비료나 영양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비, 기비를 해주면 양분으로 인해 분갈이를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속 뿌리가 가득차 있다면 수분흡수가 빠르고 그만큼 양분의 흡수도 빨라지죠. 하지만 가정에서의 식물은 무한하게 자라는 것보다 관상으로 이쁘게 성장하길 원합니다.
그럼 뿌리푸르닝을 해주어야 합니다. 뿌리를 잘라주는 것이지요. 뿌리치기를 해야하는데, 이건 뿌리부분의 공부를 또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뿌리의 부피를 줄이고 영양분이 고루 갖추고 토양의 삼상이 잘 갖추게 만들기 위해 분갈이를 해주는 것입니다.
동영상에 관수에 관한 내용도 조금 있는데요.
흙이 굳는다,,,,, 토양은 굳지 않습니다..............상토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라는 것 때문인데 이 두가지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상층부에 막을 형성하여 순간방수재질이 됩니다. 그래서 물이 흡수가 되지않고 옆으로 새는 것이지요. 이 두 아이는 수축과 팽창을 합니다. 수분을 포함하여 아주 오랜시간을 보내고 나서요. 따라서 피트모스와 코코피트가 많이 들어간 화분은 관수할때 물을 천천히 골고루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토양 대부분에 흡수가 되지요. 또 수분의 양은 토양에 25퍼 센트를 맞춰 주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전달할때는 충분하게 학습을 하시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 왜그렇게 해야 하고 왜 하고 있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충분히 학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긴화분 속 에 스티로폼 이유를 알게되서 기뻐요~^^
문제는 스치로폼을 너무 많이넣는다는거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사업자가 아닌 개인 가드너들은 이렇게나 유용한! 스티로폼을 새로 사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업사이클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on_strandmon 저는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에서얻어요~
남편이 초록초록하고 큰식물을좋아해서 신혼때부터 많은비용들였었는데요. 분갈이를 제때못해서 여럿 보냈습니다. 나름, 관리잘한다고 했는데...서서히죽어가는 분을 열어봤더니, 화가남님처럼 스티로폼에 뿌리가박혀서 문제였더라구요. 당시엔 왜 스티로폼이 나오지?흙아끼려고 그랬나했었는데 큰화분은 너~무무거우니 이해되더라구요. 큰화분 구매후, 첫 분갈이는 가급적 좀 빨리 해야겠더라구요. 며칠전, 군자란 큰화분도 마찬가지 경험...저도 난석을 채워 분갈이했답니다. 구독자들에게 좋은팁이 된거같아요~~좋은정보 최고!!👍👍🤗🤗
맞아요 분갈이 할때마다 느꼈었는데 분명히 스티로폼은 폐기물인데 식물한테 좋을것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가벼운게 없을까 하고 생각했던게 난석이였는데 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저는 지저분하기도 하고. 그래서 스티로폼 절대 안써요...대신 산에 가면 널린 솔방울 가져와서 발로 지근지근 밝아서 넣습니다
난석은 비용 발생도 하고. 효과는 솔방울 도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벌레도 같이 오는거 아닌가요?
@@오뎅엄마 햇빛에 함 말려야죠
좋은 방법같아요. ^^
식물 불쌍하면 frp 나 시멘트 롱 화분이나 쓰지마세요 스트로폼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롱 화분이 문제예요
물구멍 3cm 안되는데 바닥부터 길이 45-60 ;;
뿌리정리 기존흙 정리 않하는 분갈이는 무슨 의미;
분갈이 후 물 주냐 않주냐는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
기존 흙 해체를 하셔야죠 나중에 화분 뽑아보면 가운데만 쏙 빠져요 ; 공극이 중요한데 저런식의 분갈이는 공극을 저하시켜요 지금 스트로폼이 문제가 아니라 분갈이 실력이 문제
뿌리가 꽉 차서 팽창하게되면 스티로폼이 완충을 해줘서 화분이 깨지지 않는 장점도 있나봐요.
저는 그리 나뻐보이지 않던데요.
특히나 저렇게 깊은 화분에는 포트 화분을 엎어 넣거나 스티로폼 쓰는거..
나름 지혜라고 생각해요.
근데 님 영상보니 굻은 난석도 좋아 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집에서 대형화분을 갈때 일부러 스티로폼을 조각내서 넣습니다. 일단 물빠짐이 좋고 대형이다 보니 마사토나 자갈로 채웠을 때는 무게가 장난 아니라 이동이 어렵거든요. 마사토나 자갈도 어차피 물빠짐 좋으라 넣는 거지 영양분으로 쓰라고 넣는 것도 아닌데~~ 저는 화원하는 사람이 아닌 20대후반부터 40대후반까지 20년간 취미로 원예로 시작해서 지금은 분재하는 사람입니다. 그사이 실패도 엄청많았고 원예 초보일때는 화가남님처럼 스티로폼이 쓰레기인줄 알았다가 이유를 나중에 알았습니다. 동영상보니 스티로품이 주렁주렁 매달렸는데요 그거 뿌리가 너무 길거나 많아도 식물에 안좋아요~ 가지치면 더욱 잘자라듯 뿌리도 분갈이 할때 잘라줘야 더욱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은 단열재 잖아요~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뜨겁거나 차거운 기운을 완화시켜 식물에도 좋겠죠~
스치로폴의장점도있지만단점도있습니다. 스치로폴대신휴가토를이용해서배수층만들기를권해드립니다.
저도 구매했는데 스티로폼 넣은거 보고 좀당황했어요 기타 낙엽 등등
휴가토가 좋은거 같아요 사용해 보니
굳이 스티로폼 아니더라도 화원에서 어떤 흙을 썼을지 모르니 집에 데려오고 분갈이는 필수인것 같아요~ 웬만하면 플라스틱 포트에 들어있는걸로 데려오는게..ㅋㅋ
스티로폼 극혐. 화분살때 꼭 물어보고 사야겠네요.
분갈이 영상보니까 스티로폼을 당연히 쓰라고 알려주는거보고 깜놀했어요.
댓글에 전부 스티로폼 지적이였음.
분리수거도 어려운게 스티로폼인데 말이죠.
화원에서 화분을사거나 선물받은 대형화분은 반드시 분갈이 해주지않으면 스츠로폼이 많이들어가서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그런것 같아요 ㅠㅠ 분갈이 해야할게 많네요
대형화분 분갈이 저도 해보고 너무무거워서 스츠로폼 쓰고잎장에서 기분은 별로지만 재횔용차원이나 가벼워서 하는수없이 쓰는중 ㅜㅜㅜ 그냥심으면 무거워서 들을수가 없어요 ㅋㅋㅋ 행복한 일요일되세요🤗
고맙습니다^^
무슨근거로 쓰지마라는건지요?ㅎㅎ난석이나 스티로폼이나배수층만드는 역활이고 스티로폼으로 해도 식물들이 뿌리를 다내립니다~^^그리고 상토만으로 식재하시는데 물 몇번주면다 가라 앉는데 그건 아시겠죠?그리고 난석 물먹으면 무겁습니다.
이 채널의 재미는 화가남님의 생긴것(?!)과 다르게 꼼꼼하고 소녀소녀한 감성이 묻어나기 때문이죠 ㅋ
식물들 뿐만 아니라 화가남님 집 구경이랑 일상생활도 vlog 로 올려주세요 엄청 재밌고 유쾌할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vlog라.... 저랑 어울릴까요? ㅎㅎ
스치로폼 사용 이유는 원가절감 다루기 쉽다는점과
기능성 3가지인데 장기적으로 식물에 좋을리 없으니
판매할때 스치로품 사용여부를 꼭 밝히고 판매하세요
동의합니다
좀 더 무겁겠지만 스치로폼은 저도 반대합니다!^^
숯을 배수층에 깔고 펄라이트로 숯이 안보일정도로 덮어주고 배양토로 심으면 잘자란데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 이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입는 옷도 비슷해요 누가 요즘 면옷만 입어요 다 석유섬유지 보기에 안좋을 것 같다 막연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보기에 흙 보다 스티러폼을 너무 많이 넣은 건 문제라고 봅니다.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식물을 사랑하는분이시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옮겨심을때 기존 화분에 붙어있는 흙을
조금 떼어내고 옮겨심으면 좋아요
그대로 옮기면 분갈이 의미 없죠
그게 좀 아쉽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석은 뜨거운데 있으면 열기를 품는거 같은데...여름에 조심하시길...그리고 생각보다 물기가 잘 안빠지는듯 합니다
시원하게 너무 잘하셨어요
멋진 화분으로 탄생했네요 ᆢ ㅎㅎ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에있던 스티로폼을 제거해줘서 제가 마음이 너무 후련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화기남님 분갈이 넘 잘배우고갑니다 담에또 보여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꾹꾹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많이 찾아주셔요^^
으~~~~~~~~ㅠ.ㅠ
스티로폼!!
저도 경험 많이 했어요
확실히 스티로폼 깔았던 화초는
언젠간 부실하게 됨을 느낍니다
그래서 뿌리를 확인해보면 영락없이 안좋아요
공감합니다~~^^
지당하신말씀입니다^^
오늘 개업화분으로 들어왔던 드라세나 분갈이를 했는데요 윗부분에 마사토는 땐땐 엉겨붙어있고 그밑에 상토가 종이컵 3컵정도 들어있고 그밑에부터 연탄재 덩어리와 스티로폼 부서진거 콜라보로 끝까지 들어가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영상처럼 뿌리가 스티로폼을 뚫고내려가 빈공간에서 말라 비틀어져있었네요 지금 완전 말라죽어가는거 물다라에 담궈뒀는데 정말 분을 빨리 엎어볼걸 엄청 후회합니다
대형화분 분갈이 한다고 수고 많아네요 저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스치로폼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아이를 빼는데 악소리가 나더라구요.아이뿌리가 안되더라구요.영상 잘 봤습니다
그쵸.. 스티로폼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ㅠㅠ
큰화분에 스티로폼 사용하는 것은 가볍고 물빠짐이 좋아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난석을 배수층으로 하면 난석이 물을 머금는 성질이 있지 않나요?
물을 머금는 성분이 있다고 해도 배수층에 있는거라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의외로 금방 마른답니다. 다공질의 느낌이라서요 ㅎㅎ
큰화분에 스티로폼을 배수층으로 넣으면 안됩니다. 나무와 흙의 무게 때문에 스티로폼이 눌려져서 아랫부분이 꽉 막힙니다. 처음엔 배수가 잘 되는 듯 하다가 결국에는 배수가 더 안되요. 스티로폼이 눌려져서 꽉 막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스티로폼이 눌려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죠. 바로, 스티로폼을 잔뜩 넣어서 흙이 거의 없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배수만 되고 영양가는 없어서 ㅋㅋㅋㅋㅋ 결국 죽게 되거나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1. 큰 화분에 스티로폼을 아래쪽에만 넣는다. -> 나중에 배수층이 꽉 막혀서 뿌리가 다 썩는다.
2. 큰 화분에 스티로폼을 잔뜩 넣는다. -> 화분 안에 영양가가 하나도 없어서 식물이 죽는다.
즉, 큰 화분일수록 스티로폼을 넣으면 안되는 겁니다.
저도 분갈이때 난석으로 바꿔야겠네요.
가볍다는 이유하나로 스치로폼 넣었거든요.
네 엄밀히 말하면 폐기물인데 아무래도 난석이 좋아보여서요^^
화가남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 아닌 분갈이 하신 화분 사이즈 4개 하려면 흙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또 분재석은 얼마나 필요한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스티로폼좀 넣지 않았음 좋겠어요. 아님 설명이라도...해주시는 사장님이 있으면 좋겠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거든요.
난석 쓰면 안되요 난석이 물을 머금고 있어서 안에서 뿌리가 많이 썩어요. 돈아까워서 난석 안쓰는거 아닙니다.난석 가격보다 스트로폼 한판이 더 비싸요.. 몇십년씩 화원하시는분들 절대 난석 안써요... 우리나라에서 화분 밑돌로 쓸만한건 그나마 지금은 스티로폼이 나아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스티로폼이 더 비싸면 그냥 난석 넣는게 좋겠네요 . 친환경적이지 않은 비싼 스티로폼 넣어서 식물 생육에 않좋은 짓을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난석이 물을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어서 뿌리가 썩을수도 있어요.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는 화분 주인분이 선택하시는 거구요 다만 이 유튜버님은 화원에서 무슨 나쁜짓이라도 한 듯양 "스티로폼좀 넣지 마세요"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리셔서 댓글 달아보았어요 막상 설명하시는걸 들어보면 "식물에 안좋을것 "같아요" 라거나,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라는 어물쩡한 설명으로만 일관하시구요.. 잘 모르시면 객관적인 증거를 찾아서 확실하게 말씀을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동영상 제목은 이세상에서 제일 단호한데 설명은 막상 희미한..
참고로 제가 난석으로 많이 심어보았는데 토분이나 돌화분에서 백화현상이 엄청 많이 일어나서 화분 외관이 굉장히 지저분해 집니다. 전 화원에 꼭 스티로폼으로 넣어달라고 하고 일년에 한번씩 분갈이 합니다~ 그럼 식물 건강하게 잘 커요
물을 들이 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뿌리 썩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뿌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는게 스티로폼이죠
누구나 다아는 사실을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그렇게 뿌리 과습이 걱정되면 세척 마사토 좀 넣어도 되구요
굳이 친환경적이지 않은 스티로폼을 왜 넣겠다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뿌리가 화분에서 차지해야할 공간을 스티로폼이 막고 있는데 식물한테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명화작품 잘모르면 스스로 공부를 해보던가 스스로 입을 닫던가 ㅉㅉ 난석이나 마사가 물 머금는 성질이 있다고 댓글에서 뻔히 알려주고 있는대도 뿌리과습이 걱정되면 세척마사를 넣으면 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지능에서 나온 말인지? 확실히 좋은 머리는 아닌듯 ;; 앞으로도 그냥 난석 마사 열심히 깔고 과습으로 식물 다 죽이면서 키우세요~
마사토 대신 난석을 넣는건가요?
화가남 다른 영상 라돈 관련 영상 보고 와서용ㅜㅜ
그리구 제가 몇일 전에 식물을 구입했는데 그 사장님도 스티로폼 넣는건 안좋은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뿌리가 아프다 죽거나 분갈이 다시 해줘야 한다고 자기도 그렇게 작업을 안한다네여😆
스티로폼 안좋단거 예상하던 바인데, 영상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펄라이트를 배수층으로 깔아도 좋은가요? 저면관수 가능할까요?
큰화분 분갈이하기 힘들어서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ㄷㄷ
화가남님은 등치도 좋고 힘이 있으시니 집에 큰 화분들이 많군요
그리고 처음 본 영상에서 정장이 컨셉인줄 알았는데 아니시네요ㅎㅎ
너무 더워서 정장입고 촬영이 힘드네요 ㅠ 갑자기 너무 더워진것 같아요 ㅠ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유트브에 제목이 화분 스티로폼이 뜨길래 동영상을 봤더니 역시 잘못알고 계신분들 많으시네요~ 스티로폼은 아래글과 같고요~ 댓글에 연탄재 들어갔다고 하시는분도 계신대 연탄재는 배수층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알칼리성입니다. 원예식물과 작물에 아주 좋아요~ 텃밭에 연탄재를 섞으면 아주 잘자라요~
고무나무 잎관리 보러왔다가 분갈이까지 보고있네요 ㅎㅎ
이달 초에 구입을 했는데 스티로폴 많이 넣으시더라구요....
벌써 분갈이를 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물빠짐 때문에 넣는다 하셨지만 사실 물도 잘 빠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베란다에서 창문을 다 열어놓고 키우는데도 말이죠
첫 나무 잘 키우고 싶은데ㅠㅠ....
우선 화원에서 심어오셨을텐데 흙속에 양분은 많이 있을거에요 분갈이 궂이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나~중에 하시면 됩니다. 다만 좀 꺼림칙하면은 남자분 동원(?)해서 하시면 될것같아요 ㅎㅎ
저렇게 깊이가 있는 화분은 아랫쪽에 다 흙으로 해줄 필요 없지않나요? 무게도 그렇고 저도 우리집 식물들 높은 화분은 바닥에 스티로폼이랑 이껏저것으로 채우고 망 올리고 흙 넣는데 다들 예쁘게 자라고 있습다.
난석은 곰팡이가 생긴다던데 어떤가요?
저두 지금 귀면각 분갈이 준비중인데 고민중입니다.
배양토보다 '배합토'로 표현하시는게더 맞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초보자들도 많으니.. 상토는 영양분이 없다시피 하지 않나요?^^
그래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도 스티로폼쓰는데요? 헛소문퍼트리지마세요^~^
오늘도 멋진방송 잘봤어요 ^^
고맙습니다. 꾸벅 ^^;
스치로폼을 쓰는 이유는 저렴해서 일수도 있고. 마땅히 채울 것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흙 다채워서 배달가면 꽃집분들 허리 다 나갑니다. 입장바뀌 저거들고 배달 해주는게 쉬운가요? 꽃집분들 대부분 허리 디스크 달고삽니다. 그리고 대부분 꽃집은 아가씨 아님 아줌마가 운영하시는데 그걸 어케 들어요. 너무 현실성 없는 이야기인듯~ 그리고 저렇게 무거운건 배달원들도 시킴 안좋아합니다.솔찍히 무거워도 배달비 몇만원씩 받음 할수도 있겠죠.근데 소비자들이 과연 그걸 줄사람 있을까요? 분갈이야 원하는데로 해드려도 과연 소비자가 들고 가실지요?스치로폴 싫타고 하지 마시고요 꽃집현실이 그렇습니다. 싫음 직접하면 돼요. 꽃집보고 뭐라 하는건 아닌듯~~!
화가남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아레카야자 대형화분을 2년전에 선물 받았는데 분갈이 할때가 된것 같아요..아레카야자는 뿌리가 손상되면 죽을 수 있다고 하는데 분갈이 해야 할까요?? 화분이 비싼거 같아 깨기가 아깝네요ㅠㅠㅠ
아레카야자는 다른 관엽식물에 비해서 예민한게 사실이에요. 뿌리 스트레스도 좀 더 받고, 괜히 번식 하려고 뿌리 건드렸다가 고사하는일도 많은 식물이라 정말 예민합니다. 화분에서 뿌리를 완벽하게 (스트레스받지않게) 뺄 자신이 없다면 화분을 깨서 식물을 살리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쪼록 2년이 되셨으면 흙속에 있는 양분이 많이 빠지긴해서 분갈이 시기는 되셨을것 같아요.
@@TV-jj8gy 답변 감사드립니다...일단 흙 보충 좀 하고 지켜보구 정 안되겠으면 깨는게 좋을거 같습니다...큰 화분은 보기는 좋은데 드루기가 힘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배수를 위해 밑에 난석만 깔아도 되나요?
선물받은 돈꽃이 5년 넘으니까 뿌리가 넘쳐서 기존 화분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분갈이를 하게 됐는데, 기존화분을 망치로 깨서 확인해보니 스티로품이 절반정도 채워져있길래 전 '이게 뭐지?' 하면서 싹다 버렸습니다;;
일단 계획이...
바닥에 배수용으로 난석 18L 깔고 나서 돈꽃은 가운데 칼로 자른뒤 39*40cm 화분과 32*36cm 두개 나눠서 옮겨심은 생각이에요
좋은 생각입니다^^
워드님이 여기 계셨네
난석은 가벼운 편인가요??
저도 스티로폼 대신에
사용해보려구여
네 매우 가볍습니다^^
@@TV-jj8gy
방금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볍긴 한데 가격이 만만찮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애마하게아시는분이 신념을가지면 더 무섭다는말이 실감이되네요
폐기물? 저희도 직접 사온 새 스트로폼가지고와서 힘들게 가루날리는데도 부셔서씁니다.
대체제?있죠 근데 그것들보다 스트로폼이 훨씬 더 좋아요. 대부분의사람들이 과습으로 식물을 죽이는데, 그나마 빨리 배수가되면 그 확률도 낮아지니까
그리고 스트로폼 뿐 아니라 별의별걸 다넣는다니..ㅎ 모든화원이 그런건 아닐텐데 영상보면 그냥 화원은 그렇다는식으로말을하시네요
그리고 식물이 불쌍하다면 위에 마사,난석깔지마세요 위에마사는 사람보기좋으라고, 흙도 물줄때 파지지말라고깔지 식물에게 도움 1도안되고 오히려 흙이 늦게말라서 더 않좋은데요?
폐기물이라니 나참 잘 알지도못하면서 별소리를다하네요 더 공부하세요.
모든화원들 싹다 쓰래기만들고있네
집이 정말 깨끗하시네여 ㅋㅋㅋ 대단하셔요 혹시 벌레는 안생기나요? 뿌리파리 너무 고민입니당
뿌리파리... 사실 어느정도 집에 화분을 듷여놓으면 하나도 안볼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몇 마리 봤는데 아직은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관망(?)하는 중이긴 합니다. 조금 더 보인다면 이제는 액션(?)이 필요하겠지요^^
그냥 비오킬 쓰세요. 세상 편하고 순하게 희석한거라 그렇게 독하지 않아요. 3번정도 쓰시면 싹 없어져요
아니면 끈끈이 팔아요. 그거 쓰세요
스티로폼도 극혐이지만 연탄재가 더 최악이죠. 분갈이용토값 아낄려고 그러는거 같은데....화원 대부분이 연탄재 쓰더군요. 그러니 화분 사오면 몇달지나면 시들시들하죠. 식물이 농원에서 출고될때 포트에 연탄재 든거 보셨어요? 연탄재에서도 잘 산다면 농원에서 애초에 쓰겠죠. 화원에선 서비스차원에서 심어주는거라며 무료로 해주는대신 온갖 화분에서 분갈이하고 나온 산성화된 흙에 연탄재 섞어서 스티로폼 깔고 심어줍니다. 진짜 공들여 키울 식물이라면 꼭 추가금주고 새분갈이용토에 심어달라고 하세요. 몇천원 더주면 화가남님처럼 난석으로 배수층 깔고 새분갈이용토에 심어줍니다. 꼭 지켜보시구요~ 그래야 2~3년 정도는 건강하게 키웁니다.
이후에 또 새흙으로 분갈이해줘야 식물도 양분을 충분히 받아 잘큽니다.
화원주인들도 팔면 장땡이라 여기지 마시고 흙값,난석값 따로 받고 심어드릴까 물어보세요. 맨위에 화장토와 이끼등등 장식은 그럴듯하게 해주면서 젤 중요한 흙은 왜 눈속임 하십니까??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 연탄재는 배수층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알칼리성입니다. 원예식물과 작물에 아주 좋아요~
연탄재 옛날에는 밭에다 뿌려줬어요. 스티로폼보다 오히려 연탄재가 더 나을것 같은데요?
화가남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투키 있잖아요 제가 키우고 싶어서 생활마트에 가서 어미3개 새순3개 있는걸 우리 외할머니 집(2층있는 주택)에서 키우는데요 새순이 엄청 잘크네요 1개가 아기 2번째 손가락 만큼 컸어요 그거를 1개 만 욺겨 심어야 돼나요? 안그러면 3개가 다 크면 3개다 욺겨 심어야 돼나요?
새순 한꺼번에 옮겨심어주세요 두번에 나눠서 해도되는데 귀찮을수도 있고 분갈이 몸살을 앓을수도 있기에 한번에 조치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TV-jj8gy 넹^^ 알겠습니다^^ 좋은 아침보네세요^^
아놔 화원하는 분 영상보고 스티로폴 넣고 분갈이 했는데 내년에 다시 해얄듯요. 좀 일찍 찾아볼 걸... 집이 넘나 깨끗. 흰 카페트 위에서 분갈이하시는 저 자신감 어쩔 ㅋ
ㅋㅋ 판매자와 소비자의 입장은 늘 다르지요^^ 고맙습니다.
대형화분은 스티로폼 너어 몇년 분갈이 안해도 질만살든디 ㅠ
한국에는 가벼운 화분 밑돌이 없어요. 누가 좀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동감합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요 난석에는 라돈이 안나오나요?
난석에서 라돈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측정은 안해봤습니다^^ 하지만 난석이 나온다 하더라도 라돈 영상에서 보셨듯이 큰 문제가 없기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저는 스티로폼대신 무엇을 쓸수있을까 고민하다가 난석을 사용해봤네요^^
@@TV-jj8gy네
답변 감사합니다. 큰 화분통에는 좀 커서 할수없어서 밑에 스티로폼 좀 깔 았는데 걱정입니다 ^^
자라는데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ㅎㅎ
보턴고사리를 이겨울에 잘 키울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자꾸만 잎이 누렇게 됩니다.
화분(흙)에서 키우시는거면 여름과 동일하게 물을 주실필요는 없으세요^^
화분이 놓여진 상황에 따라 다르긴한데 일반적으로 여름처럼 물을 주신다면 잎이 금방 다 노래질거고 과습으로 죽을 수 있어요 ㅠㅠ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긴화분에 스치로폼 사용했는데 저면관수때 물이 잘안올라오더라구요.
그후론 안씁니다
잘보구갑니다
그렇죠 ㅎㅎ 대형화분을 저면관수 하기에 쉽지않겠죠 ㅎㅎ
개업화분들어왔는데 스치로폼반도더넣어서리정말실망식물이시름시름엎어보니스치로폼 그러구선 삼일에한번씩물주래
ㅠㅠ 듣기만해도 속상하네요
화가남님은 화초를 정말로 좋아하나봐요...ㅎㅎ 분갈이 할때
시원하게 하시네요...ㅎㅎ 오늘도 동
영상 잘보고갑니당!! 그럼 다음에도
좋은동영상 잘부탁드립니다? 😁 👍 👍
ㅎㅎ 스티로폼 속에 박혀있는 뿌리들볼때마다 늘 마음이 아팠는데 언젠가는 이걸 한번은 이야기 하고싶었거든요. 오늘은 참다 참다가 홧김에그만 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형화분 나무가 갑자기 죽어서 분해하다가 어처구니 없었네요.
안에 스티로폼이 3분의2가 들어있어 그거 치우는데도 어찌나 짜증나던지 거기다 버리는데 제활용봉지 하나 다 쓰고 흙도 다 버려야해서 ㅆㅂㅆㅂ했네요.
댓글에 출처도 모르는
쓰레기 스티로폼 이라도 하는데 스티로폼을 토기집에서 같이 판매도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난석으로 가능한 식물도 있지만 배수가 잘 안되면 썪는 식물도 많구요
이 영상 제작한 분말대로 쓰레기 처리를 위해 넣는용도가아니에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큰화분 식재할때 스티로폼 썻엇어요..
공감입니다.무거워서라고변명하시는분들 식재아끼느라고양심껏 사세요.
맞아요
스티로폼은 영 아닙니다
난석은 따로 세척없이 바로 사용해도되나요??
네 바로 사용하셔도되고 세척 후 사용해도 됩니다. 큰 문제 없어요^^
글음 영양제를 주던가.
잘봤슴다
분갈이 영상에 스치로폴 넣는걸 당연한듯 영상찍으시는분들있던데 혼좀 내주세요 ㅜㅡㅜ
100프로 동감이예요! 물빠짐땜에 어쩌구 ...이런거 거짓말... 원가절감.. 글구 배달할때 가벼워 힘이 덜 들기 때문이예요.화원에서 화초 살때는 싱싱한데 집에나 사무실에서 오래가지 않아 죽는것은 스치로폼 때문이예요. 대형화분에 어떤것은 7할이 스치로폼 들었더라구요.... 그런데마사토는 라돈 나오는데 난석은 안나오는지요?
난석은 체크해보진 않았어요. 실험 결과에서 말씀드린대로 마사토에서 라돈이 나와도 주변에는 나오질 않아 크게 신경쓰고있지 않습니다 ㅎㅎ
난석은몇리터사셨는지궁금해욤
난석은 10리터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선물 놓고갑니다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 꾹 부탁합니다 같이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홧팅 입니다 🔔🔔🔔
잘보고 가요 구독 좋아요 꾸욱~~^^
스티로폼
너무 좋아요 ㅋㅋㅋ
스티로폼 너무 싫어용
저 화분크기면 몇리터사면되나요ㅠㅠㅠ?!
저도 화분이 가볍길래 물어보니 스티로폼 넣었다하더라구요 다음에 살때 키울꺼라고 스티로폼 넣지말라고 했는데 4년지난 지금 스티로폼 넣은 화분이 더 잘자라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웃하고요 또뵈요
쓰레기 폼 쓰지 마세요, 식물이 싫어합니다,
유명하신 전문가 티비에나오고 화원하시는분은 절대로 스티로폼을 사용하지않음...숫 깔고 난석깔고 분갈이흙에 펄라이트를 많이썩어서 펄라이트도 종류가많음 비율을 높게해서 대형화분에 무게도 줄이고 물빠짐도 좋게 한다고 하더군요...아무때나 물을줘도 과습이 오지않는다더군요..펄라이트 비율을 많이하고 숫과 난석을 이용하면 스티로폼 필요없음...개소리임
니체격에 그리 무거운데
스티로폼 말고 뭐넣어야하냐
저 여리여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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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원래 채널이 성장하다보면 개나소나 다 몰리기 때문에 화원하는 사장님들 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 채널 경쟁자들, 원래 태생이 비관인애들, 별별 애들이 다 싫어요 누르고 지나갑니다 ㅋ 그러니까 너무 싫어요에 상처받지 마세요 ㅋㅋㅋㅋ (외모랑 안어울려욬ㅋㅋㅋㅋㅋ)
아 그런가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구독과좋아요누르고갑니다
저도 구독과좋아요부탁해요
화내지망시발 무서워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왜 분리수거쓰레기를 화분에 넣어서 돈을받고 팔죠? ㅋㅋ 이해가안되네요
대형화분이 무거워서 스티로폼을 쓴다고요? 그럼 대형화분이 무겁지. 가벼운게 더이상한거아닌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