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뚜벅이 워홀러 집구하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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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위니펙에서 뚜벅이 워홀러가 집을 구하면 좋을 동네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선정 기준은 단순히 제가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제가 여기서 살게 된다면 이사를 가야겠다는 장소로 선정을 했어요ㅎㅎ..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워홀 #위니펙워홀 #위니펙뚜벅이 #집구하기 #아파트구하기 #코리든에비뉴 #그랜트파크 #Theforks #린덴우즈
가족과 위니펙 이민 준비중입니다. 주변 풍경은 지도로도 안보여서 답답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이런 정보가 필요했어요.
캐나다 입국부터 관심있게 보았는데 지역이 어찌되었든 잘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글쓴이 분도 위니펙 이민 준비 파이팅하세요 !! 가족단위면 다운 타운 근처보다는 조금 안전한 남쪽으로 추천드립니다! 영상에서는 말씀안드렸는데 St.Vital 이란 동네에도 한국 사람들이 좀 사는 거 같더라구요 :) 거기도 한번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린덴우드(Linden Woods) 설명해 주실 때, 제가 살고 있는 콘도가 보였네요. ^^;;
개인적인 경험으로 추가적인 의견을 드린다면...
어루리씨는 혼자 사시는 것을 추천하셨지만
2 Bed 이상의 경우 2명~3명 정도 같이 산다면, 훌륭한 집을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 각 주거형태별 간단한 요약을 하자면
(1) 콘도 (한국의 아파트 개념, (월 평균 1,700 CAD~2,200 CAD))
- 대체로 유틸리티(수도, 전기 등) 비용이 월세에 포함이 됩니다.
- 세탁기 등 생활 가전 제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2) 아파트 (월 평균 1,500 CAD~2,000 CAD)
- 대체로 수도세는 렌트비에 포함이 되나, 전기세는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 세탁기가 갖춰져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3) 하우스
- 유틸리티 비용은 대부분 별도입니다.
- 잔디깎기, 눈치우기 등 집을 관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지역 관련 ( 직장을 어디에 구하느냐가 관건일 수 있습니다)
(1) St. Vital (St Mary, St Anne)
- 위니펙 남쪽에 위치하고, 아파트나 콘도가 꽤 있습니다
- 다운타운쪽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지역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다운타운까지 10분~20분 내외 소요)
- 한국인들이 꽤 살고 있습니다.
(2) 다운타운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특히 여성분
- 노숙자, 술에 취한 원주민, 마약에 취한 원주민 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 특히, 저녁 8시~9시가 지나면, 걸어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공간의 제약으로 이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 직장 동료들은 CO-OP 이라는 차 공유 시스템을 이용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ST. James Assiniboine 주변도 괜찮은거 같아요.
오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혹시 한인잡을 찾으신건가요?
거기 공장 일자리는 없던가요? ㅠ
안녕하세요 :) 위니펙에서는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타주로 이사갑니다. 제가 구하던 분야가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공장 일자리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친구들은 어디서 사귀신건가요? 외국에서 친구들 사귀는 방법도 공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네네 조만간 외국에서 친구 사귀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