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들 적자는 맞을 겁니다. 다만 본사들에서 적자인 걸 신경을 안 쓰겠죠. 플래그쉽 스토어라고 그냥 상징적인 점포들이라서요. 점주들도 자영업자가 아니라 그냥 월급쟁이들일거라서 노상관중... 댓글들에 뭐 낮에 몇명 차타고 온 고객 몇이 매출 수억씩 다 올려줘서 걱정없다 이건 좀 틀린 식견이고 약간 부유층에 대한 과한 환상까지 있네요 ㅋㅋ 저 동네는 고객이 그 몇명 조차도 없을텐데 부자들도 아무리 부자라도 저기 좋아할 부자가 몇이나 될까요 웬만하면 백화점이 훨씬 낫지
제가 앞으로 1년후에 청담동거리가 어떻게 될지 말해줄께요??? 앞으로 1년후에는 이제 은행대출도 안되 아무리 부지동네고 부자라고 해도 국내기업 절반이 이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현재 삼성전자도 힘들다고 하니 다른 기업들은 볼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은행이자도 내지 못해 어렵다고 하네요!!! 그럼 과거 일본처럼 한국도 일반상가는 75%까지 폭락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장사가 안되니 건물값이나 임대료가 폭락할수 없는 것입니다!!! 장사가 안되니 임대료를 내려도 장사가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빈상점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은행대출도 안되 현금이 돌지 않으니 부동산도 폭락할수 없는것 입니다!!! 이번엔 imf금융위기정도 가볍게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되니 강남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전멸할것 같네요???
청담동 명품거리는 평일 낮시간에 그나마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유흥가가 아니기 때문에 주말 저녁은 유동인구가 별로 없습니다 평일낮에도 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이나 전용주차장을 이용하고 혹은 직원들이 대신 주차를 해주는 서비스를 하기에 길거리엔 많이 없습니다...어떠한 브랜드를 구입할지 미리 생각하고 오는지라서 일반 아울렛처럼 사람이 붐비지는 않고 하이엔드 상위1%로를 위한 그런 곳입니다...
ㅎㅎㅎ 안들어가는것 같지만 한번 들어가면 어지간한 식당이나 가게의 한달매출 이상을 쓰고나오는곳입니다…특히 오후에는 실구매자들이 호텔 사우나나 디너를 즐기러 가는 시간대라 안갑니다.ㅎㅎ모백화점 정기휴무일에 실시하는 MVG들의 프라이빗데이만해도 발렛한다고 평소보다 차가 더막혀요. 그날 선결재만 1인당 수천만원씩 하고 나오는고객들이 수두룩합니다… 일반인들은 모르는 별세상입니다.요즘 삼성이 어렵다지만 이재용 재산 걱정할 필요없듯이 ㅎㅎ
저 동네가 망했다는 건 대한민국 명품시장이 붕괴된거와 동일합니다. 원래 사람이 거의 안다녔고 밤새도록 조명을 켜 놓고 청담동에 매장이 있다는 브랜드 홍보장소입니다. 손님이 예약하면 그 시간대에는 아예 예약을 안 받고 그냥 지나가는 손님은 받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손님을 기다리는게 아니고 예약없이 그냥 들어 오려는 손님을 제지하려고 서 있는 겁니다. 중국인 등 외국 손님은 예약이 어려워 받지도 않고 예약하고 오더라도 소개받아 오는 곳입니다. 저도 가끔 예약을 하고 선물용 시계 사러 가고는 하는데 동네 특성을 알고 영상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혹시 알고리즘이 강제로 떠서 그런 건지 몰라도 명품족이 불황 지역을 찾아서 전국을 떠도는 이 채널을 찾은 사실 자체가 경이롭네요. 만약 자발적으로 이 채널을 찾아 상세한 댓글까지 단 것이라면 한국의 부유층이 아직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에서 나오는 아우성에 귀를 닫지 않고 있다는 셈이니 한국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에 희망이 남아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고요.
청담동은 원래 걸어 다니는 사람들 없습니다. 내가 옛날에 차타고 청담동 지나다닐 때 명품 가게들은 즐비한데 사람들이 안보여서 저래가지고 장사 되겠나 걱정해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손님 하루 몇 명만 들어와도 가격이 워낙 비싸 놓으니 매출이 충분히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에르메스 가방 주문품은 10억대도 있습니다. 1억은 껌값이올시다.
백화점 명품샵 플로어만 가봐도 인파가 별로 없지요. 심지어 미국하고 일본의 럭셔리샵들 근처 가봐도 사람이 많은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저게 정상인거고 워낙 객단가가 높기 때문에 손님이 바글바글한 일반매장보다도 높은 매출이 나오는거죠. 애초에 명품샵을 운영하는 브랜드들 정책상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도록 관리도 합니다 ㅋ
만약 유명 화가가 동그라미 하나 달랑 그려놓고 작품 가격이 수 억 원에 팔린다면 강남의 돈만 많은 호사가들은 너도 나도 명화라며 추켜 세워줄 겁니다. 그 동그라미 하나가 세상 만사를 비밀조종하는 이중 인격자인 국제하늘놈악마그룹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을 뜻하는 건지도 모르는 채 말이지요(알면서 그런다면 나쁜 놈이고요). 그래서 싸이의 '캉남스타일' 춤 중에 자신의 영혼이 빠져 제 정신이 아니고 하늘놈악마가 독심조종술로 그 마음 속에 들어와 조종하는 강시(좀비) 장면이 명품 가게가 즐비한 강남을 소재로 하지 않겠습니까?
소위 명품숍이라는게 서민이 상류층의 호사를 잠시 누릴려고 평생에 한두번 들르는 곳입니다 상류층의 명품은 우리가 그 이름도 생소하고 잘 모르는 브랜드가 즐비합니다 진짜 명품 구두는 한켤레 3000만원쯤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명품은 서민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지금 경기에선 안되겠죠 명품하고 지하철타고 다니면 누가 알아나 볼까요…짝퉁도 얼마나 잘나오는데… 소비자에게 환상을 맛보게하는것이 그들의 마케팅이죠 상류층이 아무리 사준다고해도 ..그들만의 리그로는 버티지 못합니다 청담 논현 압구정..지금 장사안돼 접을래도 못접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부자가 뭔걱정하겠어..생각하겠지만 부자일수록 더 힘듭니다 생활수준을 쉽게 낮출수도없고…대부분 은행빚이 엄청 나거든요..의외로 사기도 잘당하고요 체면에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사람사는 세상은 의외로 공평합니다
예전 개나소나 명품에 미쳐서 몇개월치 월급을 때려 붓거나,할부로 구입하는 행태가 요즘은 덜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막말로 고가품 들고 다닌다고 부러워 하는 시대도 지났고, 아무리 고가품인들 내 손에 들어오면 그냥 그렇고 그런 물건하고 똑 같은거라... 무엇보다 너무 뻥튀겨서 물건값을 매기니 진짜 돈은 많고 쓸데가 없는 사람들이나 구입해서 들고 다니기에는 딱 좋은게 이런 고가품이지.
사실 명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죠 오래전 장인들이 수작업 하던 시절은 오래전에 끝났고 중국이나 동유럽에서 거진 찍어 내다시피 해서 메이커만 달아서 팔아 먹는건 이젠 지나가는 개도 알 정도로 매체에서도 나왔지만 수백, 수천만원 호가하는 물품 원가가 10만원도 안하는 유명 명품 메이커들이 대량으로 가저와서 팔아먹는건 이젠 비밀도 아닙니다ㅋ 이젠 명품은 돈 많은 사람들이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불황 지역을 찾아 전국을 떠돌며 취재하는 이 개인 유튜브 채널 특성 상 일반 구독자 눈높이에서 취재 보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봅니다. 사실 나도 청담동이란 데가 부자 동네로 신문에 조그많게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하던 '80년대 중반 매일 저 근처를 시내버스 타고 지나면서 마치 이 방송처럼 저렇게 인적과 손님이 드문데도 저 비싼 땅에 저렇게 띄엄띄엄 마네킹 한 두 개 세워놓고 어떻게 점포 유지를 하는지 늘 궁금했는데 이런 적극적인 개인 유튜브 방송 덕에 댓글로 다중지성의 효과 덕을 봐서 내막을 알게 되니 그게 유튜브의 순기능 아니겠습니까?
@@oldboymodel_kr 어지러운 문답 속에 제가 여러 번 곱씹어 본 댓글이네요. 어찌 이리 정갈하게 글을 쓸 수 있는지요??... 감탄하며 댓글 답니다~ 저는 글과 말의 표현이 고르지 못해 이를 바로 잡고자 바른 글귀를 보고 따라 쓰는 연습하는데 좋은 예제가 되었습니다. 붙어 다니고 싶네요 ㅎㅎ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YS스틸은 노무현 정부의 헐값 매각입니다. 일본 야마토 그룹에1200억에 팔았는데 해마다 400억씩 남겨먹다가 지상물만 YKS스틸 만들어서지분 51%를 468억원에 팔았습니다. 충남당진에 본사있는 대한제강에요. 그리고 땅가지고 있는 YK스틸은 여전히 100% 일본 야마토 그룹 소유이고 땅값만 1조~2조합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수억 원 핸드백과 팔찌, 귀걸이 걸친다고 명품 되나? 자존감 낮은 한심한 인간들이 겉멋에 가는 곳... 나도 30년 전 1996년 동궁타운 예식장 뒷편 청담동 빌라에 살았지만 전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곳이다 허세가 아닌 실속을 차려야 한다 😊🌆🌇🕋🎢🏭⛽🏬🏩🏪
![건설 공화국의 비참한 현실 | 세종보다 심각한 유령도시 [재방송]](http://i.ytimg.com/vi/YGTw8hv3T6Y/mqdefault.jpg)
![건설 공화국의 비참한 현실 | 세종보다 심각한 유령도시 [재방송]](/img/tr.png)
![자산 10조 자수성가 재벌이 하루 20만원짜리 호텔에서 지내는 이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1부]](/img/n.gif)
예전부터 사람없던거 맞네요ㅜㅜ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210
호발아재 ㅋㅋㅋㅋ서울놈들도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니 더 발작하는겁니다. 신경쓰지마시고 묵묵하게 가십시다 😂😂 악플 수준이 해운대족들이랑 다를바가 없네
@@강발TV 명품거리 저도 10년전에 여친 데리고 종종 다녀서 아는데 20년전부터 없었다 원래 그런 곳이다 피의 쉴드 치는 서울분들은 도대체 😂😂😂😂
가진거라고는 아파트밖에 없는 강남애들 건드리면 이토록 발작한다는 증거 ㅋㅋㅋㅋ
@@sck9682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고 매장안에 사람도 없는거 아재가 보여주는거 아님? 뭐 틀린말 했나 아재가 ㅋㅋㅋ 하여튼 인정하기 싨어가지구
@@king-kz1rw 정신나간거죠.. 다른 지방 망하는거 보여주면 팔짱끼고 재밌게 보면서 자기네 기득권 관련된 얘기나오면 게거품 무는 ㅋㅋㅋ
동네가 걱정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저 명품이라 불리우는 브랜드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실제적으로 저걸 구입하는 대부분은 부호들보다는 중산층들이 구매를 많이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매출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보다 내년이 더위험하지않을까 싶네요
하도 댓글들 난리라 검색해보니 매출이 2020년 대비 42% 작년대비로도 24%감소했고 구매력 낮은 20대 30대 구매가 줄었다고 하니 확실히 감소세가 크네요 경제가 내년이 더 안좋다는 전망이 많으니 내년은 더하겠지요
매일 밥먹고 지나가는곳인데 십수년전부터 원래 사람없었어요.😅😅 고객층도 한정적이고 보통의 돈모아서 사는 경우 명품은 백화점에서 사는게 대부분이고 명품거리로 와서 사는 수요는 극히 한정적인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 해도 귀를 막아서 안듣더라구요 구독 취소
요즘 누가 명품을 사. 바보도 아니고. 그냥 사기 당해주는 거지. 누가 보면 금으로 가방 만들었는 줄 알겠네. 가방 사서 누구 보여줄라고? 집에 전시 해놓을라고? 의미 없는 거. 돈 아무리 많아도 안 사지.
강호발이 아재님아 이곳은 걱정할필요가 없는곳입니다
^^~
코로나때 거의다 비어가다가...지금 거의 다 찼죠...그것만 봐도..여긴 보통시장과는 다른곳입니다. 사람없다는걸로 판단하심 안돼요...ㅎㅎㅎ...고객 1명이 일반고객 100명값합니다..
@@shyoon1515 그니까요 30년전에도 저기는 한산했고 부자들이 알아서 다 사갔었으니까 ..ㅋ
명품족들은 안걸어 댕기고 차타고 댕겨요 ㅋㅋㅋㅋ
다 차타고 땡기고 짚신신고 산남고 다니냐
ㅋㅋㅋㅋㅋㅋ
웃긴다 ㅡ뭘 차타고 매장드가니ㅡㅡㅋㅋㅋ
@@이정아-p8r발렛하죠.. 저기언덕넘어가면 압구정현대아파트나옴요..
저동네는 걱정하는 동네가 아님....
예전에는 저런 브랜드 부러워했는데.. 요즈음은 사람들 별로 신경 안쓰는것같다.. 너무 개인주의가 심해져서 남들에게 신경안쓰는듯.
저곳들 적자는 맞을 겁니다. 다만 본사들에서 적자인 걸 신경을 안 쓰겠죠. 플래그쉽 스토어라고 그냥 상징적인 점포들이라서요. 점주들도 자영업자가 아니라 그냥 월급쟁이들일거라서 노상관중...
댓글들에 뭐 낮에 몇명 차타고 온 고객 몇이 매출 수억씩 다 올려줘서 걱정없다 이건 좀 틀린 식견이고 약간 부유층에 대한 과한 환상까지 있네요 ㅋㅋ 저 동네는 고객이 그 몇명 조차도 없을텐데 부자들도 아무리 부자라도 저기 좋아할 부자가 몇이나 될까요 웬만하면 백화점이 훨씬 낫지
찐부자들은 백화점 안가요
리워드등급 에누리 신경안쓰고 플래그쉽갑니다
이게 제일 맞는말같은데요 ^
영상 재밌게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매장앞에 주차한 외제 차량은 아마 그 매장사장 차량 인듯요 ㅋㅋㅋㅋㅋ
전시용입니다.
현대차 타는 사람은 얼씬도 하지말라는...쪼그만 파우치 디올백이 자꾸 생각나서 ㅎ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밋어요!
근데 명품 시장은 원래 항상 사람없어요. 극소수의 일부가 매출 90%를 올려주는 사업구조라서 ㅋㅋㅋ
그 내용은 영상에서도 언급했어여 ㅋㅋ^^💙🌿💚
@@강발TV 저 말도 틀린 말이에요 양적완화 시기엔 극소수가 아니라 보통 일반인들이 더 많이 삽니다
일부 상류층 외 상당수가 아파트 대출 갚느라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소비가 활성화되고 경제가 살아나겠는지
강호발님,부산할매, 청담동 처음봤어요. 고맙습니다. 친척 아지매한명이 살았던 동네였어요.
제가 앞으로 1년후에 청담동거리가 어떻게 될지 말해줄께요???
앞으로 1년후에는 이제 은행대출도 안되 아무리 부지동네고 부자라고 해도 국내기업 절반이 이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현재 삼성전자도 힘들다고 하니 다른 기업들은 볼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은행이자도 내지 못해 어렵다고 하네요!!!
그럼 과거 일본처럼 한국도 일반상가는 75%까지 폭락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장사가 안되니 건물값이나 임대료가 폭락할수 없는 것입니다!!!
장사가 안되니 임대료를 내려도 장사가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빈상점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은행대출도 안되 현금이 돌지 않으니 부동산도 폭락할수 없는것 입니다!!!
이번엔 imf금융위기정도 가볍게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되니 강남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전멸할것 같네요???
음... 조금 후면 알 수 있겠네요! ^^💙🌿💚
1.여기에 한솔도시락매장이 1층에 있어요. 이곳을 지나갈때마다 땅값 비싼곳에 한솔도시락매장이 왜있을까?궁금해합니다 돼지불고기도시락 갯수한정4900원
2.청담동은 명품들의 안테나샾같은곳인듯.
침대매장 덕시아나. 커피명품가게도 청담동에 있어요.
건물주들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3.이면도로들어가면 동네주민들도 있도 그나마 저렴한음식점들도 있어요
강호발님 응원헙니다~,항상건강하시고요 ~^^😂
은숙님도 삼시 세끼 잘 챙겨 자시고 옷 따시게.... 감솨합니다^^💙🌿💚🌸
수년전 공항 면서점에서 맘에들어 심플하게 보이는 가방하나 골랐더니 700만원 인가 ㆍ너무 놀라 나왔는데 간판보니 에르메스 ~ㅎ 보는 눈은 있나봅니다
명품의 목표는 "상류층의 로망을 중산층에게 판다"
😂😂😂😂👍🏻
저런 매장은 거의 낮에 고객들이 가죠. 밤엔 그냥 전시용이고
하루 한두개만 팔아도 되지 않겠어요.
커피 매장은 수백잔을 팔아야 하지만
보통 신제품 출시나 기다리던 재고 들어왔을때 오픈런 뛰죠 밤에는 손님이 없는게 맞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40년 살았지만 이거리는 본래그래요 ㅋㅋㅋ
명품소비가 줄긴 했는데 여긴 남들 일할 때 사람들 쇼핑하거나 매장 들어가서 이거 달라고하면 다른 매장에서 가져오거나 다음날 구해둠 ㅎㅎ 유니크한건 셀러가 빼둔후 연락하고 신상 나오는날 원래 안 알려주는데 알려주면 가서 사오고 끝
저 동네 가봤는데 저기는 건물들 하나하나가 평범한 건물이 아니고 독특한 디자인의 예술작품 같은 건물이 많더라구요.
여긴 한마디로 그사세라 사람없는게 당연한거고 걱정할필요가 1도 없는곳입다..ㅎㅎ
통계보니 매출이 계속 감소중인데 무슨ㅋㅋㅋ😂
저도 이번 영상 통해서 알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 동네는 원래 전성기에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목이 좋은 동네도 아니었습니다.
명품 살 사람들은 걸어다닐 이유가 없거니와...
브랜드들이 자기 브랜드 위상을 고려해서 과시성으로 매장을 내는 경우도 있거든요...
파리 샹제리제 거리는 항상 사람 많던데요?
@강발TV 샹제리제 거리는...
서울로 치면 세종대로에 명품샵을 잔뜩 모아둔 거와 같습니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죽 이어져 있어서 가장 노른자위 땅이고요.
청담동은 부촌 이미지때문에 명품샵들이 몽땅 들어와 있지만 접근성부터 샹제리제 거리와는 넘사벽이죠 ㅇㅅㅇ
@@sovereigntylux 제가 청담 40년째 사는데요.. 잘 모르고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13년전까지만 해도 같은 동네 사람들도 다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고 단골 하고 그렇게 살았었습니다
그럼 샤넬가서 차타도 이동해서 루이비통가고 또 차타고 가서 발렌가고 막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드라마를 본거지?
@@강발TV 관광의도시하고 한국하고 동일선상으로 보노..
이 영상을 건물주들이 싫어합니다.
덕분에 갈일없는동네 구경잘했습니다 조금은 부유층들이 사는동네 다녀오셨군여
여긴 걱정할곳이 아닌듯...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 걱정해야지.
강호발 님~~오늘도 유익하고 졿은 영상 잘 감상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 잼나게 보고갑니다~ 내 인생 저기서 뭐 사 볼 일은 없을꺼같네여 ㅋㅋㅋ 덕분에 저 동네 명품샵 외관구경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기 다니는분들 다 직업이 뭘까 명품에는 관심없다만 그 여유있는 주머니가 부럽습니다~😅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 💞
가방의 역할은 물건을 담는 기구입니다.
그래서 동대문,남대문가서 5만원짜리면 충분합니다.
명품가방 사는인간들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가방 1개에 1억이라~~그 가방에 물건 넣으면 금덩어리가 나오는건 아닐까요??^^
그나마 가장 마지막으로 개발된 연남동이나 성수동이나 화이트칼라 일번지인 종로나 적선시장 이태원쪽도 한번 취재해주심 좋을듯.😊
맞아 ㅎㅎ 직원이 더 많아 😂
지하 주차하고 매장에 방문하죠. 여긴 다른 세상임.
청담동에 사람많이 오면 뭐해요?사람들이 물건살 생각이 없는데..!
청담동 명품거리는 평일 낮시간에 그나마 사람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유흥가가 아니기 때문에 주말 저녁은 유동인구가 별로 없습니다
평일낮에도 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이나 전용주차장을 이용하고 혹은 직원들이 대신 주차를 해주는
서비스를 하기에 길거리엔 많이 없습니다...어떠한 브랜드를 구입할지 미리 생각하고 오는지라서
일반 아울렛처럼 사람이 붐비지는 않고 하이엔드 상위1%로를 위한 그런 곳입니다...
저기는 낮에 장사 잘된다는 댓을 세고 있습니다요 10개 넘으면 즈가 이깁니다 계속 응원해 주세여^^💙🌿💚
저기는 원래 특정 소수만을 위한 장사죠. 일반 서민들 대상이 아닙니다.
상류층의 열등감을 가진 서민들을 위한 장사
와 청담동이구나 영상통해서 보는거지 서민은 못싸요 명품은 눈으로만 😊😊😊
과거에는 장인들이 만들었다고 하면 지금은 그냥 자동화 공장에서 만듬.......
명품 거리 걱정 마세요.
보여주는곳임.
청담은 ㅋㅋ 낮에 차타고 쇼핑 많이하죠
6:52 길건너 한솥도시락도 사람이 없네요 ㄷㄷ
명품 매출도 많이 줄었다는건 사실 맞습니다. 이유는 단순. 정상화?의 느낌이죠.
불황으로 중산층 여력이 없어지면서 그들의 매수 심리가 낮아짐.
단가가 너무 비싸진 것도 원인이고요.
전국 여러 곳을 관광하는 기분입니다. 청담동에 가 보고 싶었는데 자세히 보여 주셔서 안 가 봐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도 댓글들 난리라 검색해보니 매출이 2020년 대비 42% 작년대비로도 24%감소했고 구매력 낮은 20대 30대 구매가 줄었다고 하니 확실히 감소세가 크네요 경제가 내년이 더 안좋다는 전망이 많으니 내년은 더하겠지요
와… 긴자 오모테산도 비교하면 진짜 천지차이네요. 저는 도쿄에 살고있지만 이번 청담동 영상은 충격적이네요.
방갑습니다 😁 근데 저래 엄연한 사실앞에 많이들 불편해 하네여 ㅎ^^💙🌿💚🌸
@ 긴자와 청담동은 여러모로 닮은점이 많지만 긴자거리는 규모가 청담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큼에도 발디딜틈 없이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청담은 뭐 아예 사람이 없네요. 중국를 위시한 외국인들의 명품쇼핑고 엄청납니다.
@ 불편해하시는 분들 그냥 정신승리하는거예요. 긴자>오모테산도(아오야마)>신주쿠>시부야>롯본기>…>청담동일듯요 이건 진짜 팩트입니다.
@ 청담동이 원래 사람이 별로 없는건 맞는데 그게 우리나라 부자들의 구매력이 일본부자들에 비해 엄청나게 부족하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거리에 사람없는건 그렇다 치고 매장안에도 사람이 너무 없네요
ㅎㅎㅎ 안들어가는것 같지만 한번 들어가면 어지간한 식당이나 가게의 한달매출 이상을 쓰고나오는곳입니다…특히 오후에는 실구매자들이 호텔 사우나나 디너를 즐기러 가는 시간대라 안갑니다.ㅎㅎ모백화점 정기휴무일에 실시하는 MVG들의 프라이빗데이만해도 발렛한다고 평소보다 차가 더막혀요. 그날 선결재만 1인당 수천만원씩 하고 나오는고객들이 수두룩합니다… 일반인들은 모르는 별세상입니다.요즘 삼성이 어렵다지만 이재용 재산 걱정할 필요없듯이 ㅎㅎ
저 동네가 망했다는 건 대한민국 명품시장이 붕괴된거와 동일합니다.
원래 사람이 거의 안다녔고 밤새도록 조명을 켜 놓고 청담동에 매장이 있다는 브랜드 홍보장소입니다.
손님이 예약하면 그 시간대에는 아예 예약을 안 받고 그냥 지나가는 손님은 받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손님을 기다리는게 아니고 예약없이 그냥 들어 오려는 손님을 제지하려고 서 있는 겁니다.
중국인 등 외국 손님은 예약이 어려워 받지도 않고 예약하고 오더라도 소개받아 오는 곳입니다.
저도 가끔 예약을 하고 선물용 시계 사러 가고는 하는데 동네 특성을 알고 영상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혹시 알고리즘이 강제로 떠서 그런 건지 몰라도 명품족이 불황 지역을 찾아서 전국을 떠도는 이 채널을 찾은 사실 자체가 경이롭네요.
만약 자발적으로 이 채널을 찾아 상세한 댓글까지 단 것이라면 한국의 부유층이 아직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에서 나오는 아우성에 귀를 닫지 않고 있다는 셈이니 한국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에 희망이 남아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고요.
후회 할일은없죠 6천원 짜장면이나 4만원짜리 짜장면이나 군만두5피스에 3만원이나…그사세에는 후회란없죠 없는 우리네 생각이죠!…
청담동은 원래 걸어 다니는 사람들 없습니다.
내가 옛날에 차타고 청담동 지나다닐 때 명품 가게들은 즐비한데 사람들이 안보여서 저래가지고 장사 되겠나 걱정해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손님 하루 몇 명만 들어와도 가격이 워낙 비싸 놓으니 매출이 충분히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에르메스 가방 주문품은 10억대도 있습니다. 1억은 껌값이올시다.
ㅋ 죽을때 관짝에 그 가방들고 가야겠네요
10억짜리 가방은 듣도 못했는데 아까워서 어찌 죽을까
10억짜리 좀보고싶네여 사진좀올려주세여@@mm-kb1ho
월세?
대부분 자기건물입니다.
건물 평가차익만 기본 수백억 이상이랍니다.
누가 수백억에 사줘야 수백억이지 자기 혓바닥으로 수백억 수천억 날름날름 거려봤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ㅋㅋㅋ
콘크리트
저기가 입점 브렌드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 월세가 아무리 뻥튀기 되어도
명품 매장이 하나씩은 들어가 있는 동네인것일겁니다.
매출이 월세의 1/10이 되어도 감당할 수 밖에 없겠죠.
강호발이 아재요. 청담 명품거리는 옛날부터 원래 사람이 많이 많이 다니진않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ㅋ맞아요 저기 거리는 vip들이 차들고와서 발렛 맡기고 바로 쏙 들어가는 시스템이니꺈요~ 강남은 대부분 그렇쵸.. 연앤들 샵들어갈때도 차에서 내려서 바로 들어가니깐 강남에 그 많은 샵주변 길거리에서 연애인을 쉽게 볼수없는 이유이죠. 😬
여기는 사람이 없는게 좋음. VIP는 사생활 노출을 꺼리니까.
명품들의 안테나샵 거리입니다. 샵 자체가 광고판입니데이. 월세가 3~5천만원 정도 하는데 매출은 그닥 많지 않아요. 저 자리에서 돈 벌려고 샵 내는 곳 아닙니데이~
경상도 틀딱 쵼넘이 뭐 얼마나 알것소?
네 맞아요 그쪽에 일했는데 저거리는 90년대부터 브랜드흥보용입니다.매출도 좋은곳도 있지만 흥보에 목적이 크죠 예를 들어 랄프로렌 퍼플라벨이 들어왔는데 너무 장사가 안되서 두산임원들(랄프로렌이두산에서수입했음)만 사입다 철수했죠
형님 청담동 사모님들은 저녁에 저런대는 안갑니다. 낮에 가요
맞습니다 ㅎㅎㅎㅎ
저 곳은 판매를 위한 샵이 아닙니다 ^^
백화점 명품샵 플로어만 가봐도 인파가 별로 없지요.
심지어 미국하고 일본의 럭셔리샵들 근처 가봐도 사람이 많은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저게 정상인거고 워낙 객단가가 높기 때문에 손님이 바글바글한 일반매장보다도 높은 매출이 나오는거죠.
애초에 명품샵을 운영하는 브랜드들 정책상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도록 관리도 합니다 ㅋ
아주 맞는 말씀만 하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강발님, 여기는 매장가서 구경하며 사는 곳이 아닙니다. 사는 사람들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곳 입니다. 물건 좀 볼까요? 하면 물건가지고 고객님 집에 방문하는 시스템이 즐비한 곳 입니다. 이곳 걱정은 노노~~~ 평민이 사는 동네 아님. 전혀 다른 세상 ㅎㅎ
강호발이 한향거리 관광 오셨내요오 축하해용.....😂😅
1억짜리 가방구경을 강호의 발바닥님 덕분에 잘봤네요~
ㅂ지 껍데기로 만들었음
미쳣어
얼마전에 방송에 나오는데 구씨가방 원가 8만5천원에 만들어, 그걸 3백이상에 팝니다..ㅋㅋㅋ
소위 명품이라는것을 들고다니면 자기가 명품이 되는줄 아는 여자들이 고객이죠.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허긴머 넘이 신던 찢어진 냄새나는 신발도 명품이라고 환장하는걸보면 할말다했죠.
구찌 아니고 디올
18만원 아니고 8만원
뭐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으면서 씨부리노
요새는 해외명품을 현지 장인이 아닌, 불법체류 중국인 노동자들이 대량으로 찍어내듯이 만들어서 품질도 예전만 못하고 희소성 역시 떨어진지 오래.
특히 이탈리아에 중국인들이 많죠. Made in Italy by Chinese.
만약 유명 화가가 동그라미 하나 달랑 그려놓고 작품 가격이 수 억 원에 팔린다면 강남의 돈만 많은 호사가들은 너도 나도 명화라며 추켜 세워줄 겁니다.
그 동그라미 하나가 세상 만사를 비밀조종하는 이중 인격자인 국제하늘놈악마그룹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을 뜻하는 건지도 모르는 채 말이지요(알면서 그런다면 나쁜 놈이고요).
그래서 싸이의 '캉남스타일' 춤 중에 자신의 영혼이 빠져 제 정신이 아니고 하늘놈악마가 독심조종술로 그 마음 속에 들어와 조종하는 강시(좀비) 장면이 명품 가게가 즐비한 강남을 소재로 하지 않겠습니까?
이 뉴스 애기 마누라하고 딸한테 애기해주니... 지들 자존심건드린다고 ... 무섭게 대드는데.... 진짜 30년만 옛날이어도 죽빵 날렸을텐데요 지금은 바로 경찰이 와서 수갑채우니 ㅎㅎㅎ
하루 서너개만 팔아도 유지됨 명품샵은 대부분 건물전체가 명품회사거라 합니다. 원래 손님 본적 없어요-계절마다 밤에 인테리어 린뉴얼함
ㅎㄷㄷ;; 청담동 명품거리는 15년전 부터 사람들 원래 안다니고 원래 없습니다.
90년대도 없었어요 ㅋ
난 그나마 가오잡느라 청담동 금거래소는 가봤음 리즈시절 압구정&논현동에서 옷가게하며 놀았는데 같이놀던 친구가 일본이민가 이태원에서 놀았음 당시 도곡동apt에삶
저기는 요ㆍ 원래 사람이 없어요 ㆍ VVVIP 가 가끔 오는곳 입니다ㆍ한번 오면 500만 1000만 2000만 1억 씩 쓰고 가는 곳 이에요ㆍ
10년전만해도 사람 많았어요 저도 여친이랑 다니던 시절인데
@king-kz1rw 말뜻을 이해 못하시네요 저기는 사람 많든 적든 상관 없는곳 입니다 ㆍ어차피 물건 살 분들은 정해져 있어요ㆍ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저곳은 사람이 적엇어요.
이해하기 쉽게 알려 드리죠 ㆍ있잔아요ㆍㆍ 저기 건물빼고ㆍ 매장 땅값만 150억 200억 정도합니다 이렇게만 말씀 드릴께요ㆍ
@@대따큰별 그래서 넌 뭐하는데 😂
가방하나만 팔면 몇명 직원 월급이 나오는데 직원이 많을수밖에요
감사합니다. 해외 교포로서 고국의 현실을 이해 하는데 참 도움됩니다.
전국을 다니시는데 숙소비용은 나오는지요? 덕분에 좀비도시 잘 보고 있사옵니다😊😊
숙소에 묵을 노자돈이 없으면 차에서 하룻밤 자면 아늑하니 좋습니다
하늘아래 어데든 내집입니다 시청 감솨합니다^^💙🌿💚
@강발TV 역시 그러실것 같았어요. 저도 여행다니면 싼숙소 없으면 차에서 잡니다. 그게 맘 편해요.
@@강발TV낭만 있네요~ 차 안에서 내 몸 뉘이면 그게 바로 내 집이죠
소위 명품숍이라는게 서민이 상류층의 호사를 잠시 누릴려고 평생에 한두번 들르는 곳입니다
상류층의 명품은 우리가 그 이름도 생소하고 잘 모르는 브랜드가 즐비합니다
진짜 명품 구두는 한켤레 3000만원쯤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명품은 서민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지금 경기에선 안되겠죠
명품하고 지하철타고 다니면 누가 알아나 볼까요…짝퉁도 얼마나 잘나오는데…
소비자에게 환상을 맛보게하는것이 그들의 마케팅이죠
상류층이 아무리 사준다고해도 ..그들만의 리그로는 버티지 못합니다
청담 논현 압구정..지금 장사안돼 접을래도 못접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부자가 뭔걱정하겠어..생각하겠지만 부자일수록 더 힘듭니다
생활수준을 쉽게 낮출수도없고…대부분 은행빚이 엄청 나거든요..의외로 사기도 잘당하고요
체면에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사람사는 세상은 의외로 공평합니다
댓글들 보면 걱정할 곳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은 당연 없죠 ㅋㅋㅋ
저기에서 중요하게 볼 건 청담동 명품거리의 이미지와 더불어 장소 자체가 몰락하고 있는 건 팩트입니다.~^^
매장앞에 서서 구경하면 점원이 저리가라고 할텐데.. 20년 전에도 그랬음. 앞에 이상한 사람들 어슬렁거리는걸 싫어함. vip들이 프라이빗을 좋아하니
명품이 아무나 살 수 있는 거면 명품이 아니죠... 돈 모아서 바글 거리면서 걸어서 사는 곳은 다른 곳이면 충분해요.. 오늘 강호발님 헛다리 짚었거나 , 아니면 서울을 모르신다고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Thank you for posting this video !!!
예전 개나소나 명품에 미쳐서 몇개월치 월급을 때려 붓거나,할부로 구입하는 행태가 요즘은 덜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막말로 고가품 들고 다닌다고 부러워 하는 시대도 지났고, 아무리 고가품인들 내 손에 들어오면 그냥 그렇고 그런 물건하고 똑 같은거라... 무엇보다 너무 뻥튀겨서
물건값을 매기니 진짜 돈은 많고 쓸데가 없는 사람들이나 구입해서 들고 다니기에는 딱 좋은게 이런 고가품이지.
경기침체 타격 1순위는 패션입니다
네. 옷부터 안 사니까.
대한민국 상위 1%의 소비 패턴이 이런 기괴한 거리 모습을 만들어 놨군요. 저 문앞에 대기하고 있는 직원들이 반은 경비원들 같습니다. 들어가려는 사람이 돈이 있는지 없는지 걸러내는... 마치 옛날 나이트 앞에서 폭탄들 걸러내는 기도들 같이.
@@jjl1790 못들어오게 하려고 있는거 맞음
사실 명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죠 오래전 장인들이 수작업 하던 시절은 오래전에 끝났고 중국이나 동유럽에서 거진 찍어 내다시피 해서 메이커만 달아서 팔아 먹는건 이젠 지나가는 개도 알 정도로 매체에서도 나왔지만 수백, 수천만원 호가하는 물품 원가가 10만원도 안하는 유명 명품 메이커들이 대량으로 가저와서 팔아먹는건 이젠 비밀도 아닙니다ㅋ 이젠 명품은 돈 많은 사람들이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행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수십년전 직장 다닐때 매장들에 별로 사람이 없었..낮에도 글치만 밤에도요 길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조용했달까? 근데, 음식점이나 유흥쪽 주변에는 좀 달랐고
안녕하십니까 내가 사랑하는 강호발님
이번 취재는 잘못됐나봅니다.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5박4같은 분들이 오시는곳...
ㅋ 😅
불황 지역을 찾아 전국을 떠돌며 취재하는 이 개인 유튜브 채널 특성 상 일반 구독자 눈높이에서 취재 보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봅니다.
사실 나도 청담동이란 데가 부자 동네로 신문에 조그많게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하던 '80년대 중반 매일 저 근처를 시내버스 타고 지나면서 마치 이 방송처럼 저렇게 인적과 손님이 드문데도 저 비싼 땅에 저렇게 띄엄띄엄 마네킹 한 두 개 세워놓고 어떻게 점포 유지를 하는지 늘 궁금했는데 이런 적극적인 개인 유튜브 방송 덕에 댓글로 다중지성의 효과 덕을 봐서 내막을 알게 되니 그게 유튜브의 순기능 아니겠습니까?
@@oldboymodel_kr 어지러운 문답 속에 제가 여러 번 곱씹어 본 댓글이네요. 어찌 이리 정갈하게 글을 쓸 수 있는지요??... 감탄하며 댓글 답니다~ 저는 글과 말의 표현이 고르지 못해 이를 바로 잡고자 바른 글귀를 보고 따라 쓰는 연습하는데 좋은 예제가 되었습니다. 붙어 다니고 싶네요 ㅎㅎ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동네는 30년 전에도 저랬어요.
30년 전에도 매장에서
발렛해 주는 사람 있었어요.
저 매장에 사람 많으면
불편해요.
ys스틸 없어도 잘 먹고사는 곳이니
걱정 마세요.
imf 때에도 이대로 외치던 곳이에요.
YS스틸은 노무현 정부의 헐값 매각입니다. 일본 야마토 그룹에1200억에 팔았는데 해마다 400억씩 남겨먹다가 지상물만 YKS스틸 만들어서지분 51%를 468억원에 팔았습니다. 충남당진에 본사있는 대한제강에요. 그리고 땅가지고 있는 YK스틸은 여전히 100% 일본 야마토 그룹 소유이고 땅값만 1조~2조합니다.
@@사랑인가 애는 뭐야 ㅋ
부산 YS스틸 가지고 말 많은 이유를 대강 알겠네 일베들의 조국 일본국 기업을 감히 내 보냈다 이거지 ...
30년전에도 발렛
내가 사랑하는 강호발님 너무잼나여
경민님 공일에도 삼시 세끼 잘 챙겨 자시야 합니다 감솨합니다^^💙🌿💚
한국인들 허세는 중국인과 맞먹죠 ~ 정말 같은 한국인이지만 허세 허풍 허영심 쩔고 그러니 사기도 많이 당하죠[주식 투자 분야 ]
어느 정신 의학 자가 그러더군요 내 욕망의 끝에는 사기꾼이 기다리고 있다
맞슴더맏고요 소돔과고모라의도시
중국인보다 더 함
서민들이 이용하기 부담스런 고급이죠~
비싼 명품만을 사는 부층들이 있죠~
가격이 저렴하면 제품이 좋아도 안사요~
돈쓰는 그들만의 재미이죠~
브랜드 쪽에서 홍보 차원에서~~~
강호발님 수고 많습니다 조은 영상 멘트 감사합니다 인간들 중에는 삐딱한 인간들이 많으니 기분 상하지 마시고 항상 조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성원 감솨디립니다 화링^^💚🎄💙
저기 가는 사람들은 다 차끌고 다니고 길거리 안 걸어다님ㅋㅋㅋㅋ 그리고 밤에 안 다님ㅋㅋㅋㅋㅋ 낮에 남들 일할 때 매장감. 그리고 제품 들어올때 미리 연락 돌려서 예약제로 물건 팔아서 방문 손님이 더 적음. 방문쪽은 백화점 매장쪽으로 감.
이분이 정답이네요^^
맞아요. 주문예약 대기타고 물품도착하면 찿아감
여긴 매장에 예약손님들 한명(팀)씩 들어와서 쇼핑하는 곳입니다
매장에 다른 손님있는거 싫어하는 vip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룸이 있어서 당연히 밖에서는 사람이 안보이죠 ㅋㅋㅋ
이야... 못사는것들이 청담동 부자는 억수로 띄워주네 나참 가관이로다 ㅋㅋㅋㅋㅋ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수억 원 핸드백과 팔찌, 귀걸이 걸친다고 명품 되나? 자존감 낮은 한심한 인간들이 겉멋에 가는 곳... 나도 30년 전 1996년 동궁타운 예식장 뒷편 청담동 빌라에 살았지만 전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곳이다 허세가 아닌 실속을 차려야 한다 😊🌆🌇🕋🎢🏭⛽🏬🏩🏪
에휴... 진짜 부자들은 럭셔리 브랜드는 겉멋도 아니고 허세도 아닌 일상입니다
캐쥬얼이라고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님처럼 근거없이 타인을 얕잡아 보는 사람을 뜻하지요
@@smartbee_3498진짜 인정 하는말입니다 그건 허세가 아니라 우리보다 돈을 10배 20배 버니까 입는 옷이 10배 비싼옷을 입는겁니다 비웅신
이양반아 돈벌어봐 싼옷 싼가방이 들어지는지
별걸로 싸우시네 능력되는대로 명품사는거고 안되면 안사는거지
이거지 @@smartbee_3498
저기는 초초 부자들만 가는 곳이라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이해할수 없는 곳이죠.일반인들이 걸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니.
맞아여 아마 지하 비밀 통로가 있어서 아무도 모르게 출입할거에여 그건 기본이죠 ㅋㅋ^^💙🌿💚
오우 이번건 좋아요. 우리가 아는 서울 경기 인천 주점부터 옷가게 다녀주세요..그럼 정말 눈에 보일거 같습니다.
어찌 가는곳 마다 사람이 없네요 😂
제가 저거리를 30년가까이 걸어보았는데 발렛파킹이 많고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명품샵은 대부분 예약해서 들어가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명품은 즉흥구매는 드물죠 전날 생각해놨다기 가장편한 시간대 점심먹고난뒤 한가한 시간에~ 밤늦게 쇼핑안해요
잘 보셨습니다
명품은 사치품이죠
청담 사거리 , 학동 사거리 , 영상의 명품 거리....사람들이 코로나 이후에 확 줄었어요.
저는 할인점에서 10만원대 가방쓰기로 정한 사람이외다. 비싼 가방 살 돈도 없고 그것에 맞출 옷도 없고..그것 과시하며 나갈 모임도 없어서요..
10마넌 가방값으론 그것도 좀 비싼 가격 아닌가여? ㅎ^^💙🌿💚
청담동 명품샵에서 고급차 타고오면 문앞에대고 상품실어주고 90도로 인사하는거 보려면 낮에가야합니다. 그리고 정말부촌은 으리으리한 집두 3년 넘게 그냥 비워둡니다. 전세나 월세 안 놓고요. 몇푼 받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더군요. . . 그 사세도 조금 이해를. . . .
압구정 맛이 간지 2-3년 넘었다.
사실 어떤 곳이라고 해도 독불장군 없다.
신사 가로수길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