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가수고 아이돌이고 넘쳐나는 시대에... 뭐랄까 그냥 나하고 싶은 이야기 작곡하고 작사해서 다른 가수들에 툭 건냈을때 가수들이 아마도 악뮤는 "얘네들은 진짜 음악을 하는 애다" 이런 생각이들지 않을까? 심오하기도 난해하기도 하지만 뭔가 일관되게 내가 하고 싶은 말, 생각을 끊임없이 노래로 만든다는건... 진짜 뮤지션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할듯~
진짜 공감… “서태지 이후” 처음이라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개인적으로 악뮤 잔나비 이런 뮤지션들이 현재 한국 최고의 뮤지션이 아닐까 싶네요. 가수는 흘러넘쳐도 진정한 ‘아티스트’는 찾아보기 힘든 요즘 악뮤가 그 역할을 잘 하고 있는거같아요.. 이찬혁의 작곡능력은 상상을 초월할정도
노래만 듣다가 뮤비까지 같이 보니까 의미전달이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 각자 다른 개성,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똑같이 기계적인 춤을 추는 댄서분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답이라고 말하는 똑같은 가치(물질, 명예 등등)를 쫓기 위해,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현대인들을 표현하는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이 곡은, 그 모든 것들보다 꽃과 나무, 바람 등 내 주변을 이루고 있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행복, 비싼 슈트를 입고도 벤치 위에 막 드러누울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자유,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알고 찾아가는 자유 등, 이번 앨범 소개처럼 나를 속박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초월적인 자유를 노래하는 거 같네요ㅎㅎ 찬혁이는 이 모든 걸 가만히 벤치에 앉아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듯이, 세상의 굴레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며, 정해진 굴레처럼 획일화된 가치로만 삶을 재단하고 행복을 재단하는 세상이 가엽고, 점점 삭막해지고 사랑없는 세상이 되어감을 깨닫고, 좀 더 우리는 그 모든 것에서 자유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요!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보다 내면의 가치를 좀 더 귀기울여봐야겠어요😘
뒤에 춤추는 댄서들과, 전혀 상관안하고 벤치에 앉아있는 찬혁/자이언티의 모습은 마치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를 통달/해탈하고 벤치위에서 평화를 누리는 모습 같다 이 노래 처음 들을때부터 좋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듯.. BENCH랑 STUPID LOVE SONG .. 이 두 곡 이 제일 좋다 ㅠㅠ
낙하와 이 곡은 정말, 초월자유라는 말이 어울리는 곡 같아요. 이 곡은 벤치에 앉아 있는 한 철학자를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성이 존재하는 세상이지만 모두 같은 춤을 추고, 같은 것에 손가락질을 하는 사회에 비판적인 시각이 느껴지네요. 진정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만드는 곡입니다. 초월자유라는 문장을 계속 곱씹으면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철학자 중 소로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이번 엘범이 초월자유에 관한 것이라더니 이 곡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유가 무엇인지 앎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위해 나에게 다가오는 현실을 참아내고, 빳빳한 재킷과 건들건들거리는 춤, 철새처럼 이별하는 법을 앎을 통해 현실에서만 만족하고 현실에서 있던 일을 잊어주는 사람의 곡인것 같다.
Hard to believe that three days ago, I'd never even heard of AKMU. Everything I've seen so far has been impressive, and this is no exception. Well done. You earned another fan.
For me the lyrics depict the freedom of someone that has freely chosen a life that is different from others. It heavily implies being homeless but being happy nonetheless. I think Chanhyuk has expressed this sentiment last album with FREEDOM too, and this is a continuation of it. There’s a lot more layers that I probably can’t fathom yet but that is my take. Chanhyuk done and made ART. 👏🏼
'Because I want peace. Because I want to love. I wake up on the bench early in the morning and forget everything.' What a simple but meaningful lyrics. This made me think that if you sat on a bench alone, you're always in deep thoughts. Or waiting. Or is it just me So unique as always!!! So creative! AKMU is the bestest!!!
the last scene proves that its kinda really about homeless. but not how most people see the homeless, i can imagine chanhyuk maybe watching a homeless person one day and having these thoughts thats what i often get, that maybe sometimes the things people label as bad isnt that bad for some people, its a metaphor for searching for the smallest freedom in a world where everyone wants to hold you captive. im so amazed by the whole album! i love the thoughtchain of chanhyuk
Ummm.. that's true! I thought this song was talking about someone who woke up on a bench in the morning after a long night of drinking and doesn't remember anything! Especially if you notice in the beginning there are bottles of alcohol on the bench. Maybe I'm just an alcoholic 😅😅
Anything by or with AKMU is going to be great, with Zion.T even better, from the Michael Jackson Black and White guitar and 80s feel, to the same street set from Hey Kid Close Your Eyes (expecting to see explosions over the houses in back), seeing AKMU is always like going home...
The lyrics made me cry. Yes, people kept on blaming us for not doing the same as they did. Yet, everyone has diff way of think about happiness. Love this kind of song who has deep meaning in the lyrics!
yes, not everypeople could be the same or have the same fate, everyone has their own way and their own happiness, we couldn't judge easily.. Love this song and the lyrics too
Yoo hee yeol also mentioned this in his show. Zion.T said, "We just didn't officially register it, but our team is already formed. The team name is 'Funny Friend'. But that doesn't mean I am from the same 'breed' [as Chanhyuk]. I don't think we are the same at all."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초월한 듯한 느낌을 주는 가사. 신나는 비트이지만 그 안에 많은 삶의 경험들이 농축되있음이 느껴지는 멜로디. 단조롭지만 모든 것을 초월한 듯이 흐느적대는 댄서들의 움직임. 왠지모르게 기쁘면서도 허탈하며 위로의 눈물이 납니다.... 찬혁님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웃음거리로 비추어지기도 하지만, 노래를 듣고 보니 얼마나 많은 상황들을 거쳐 단단해져왔는지, 얼마나 많이 성장해왔는지, 그로인해 얼마나 근거 있는 자신감인지가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이 구절에서 교훈을 얻어 갑니다.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인간관계, 그리고 그 관계 속에 있는 나에 대한 험담이나 좋지 않은 시선 등 이런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으로부터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다"는 모습으로 대응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요번 앨범 곡들 다 정말정말 좋지만 듣고 있으면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자이언티님의 목소리, 그리고 찬혁님의 주옥같은 가사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묘하게 위로가 되어서 힘들 때마다 희망을 준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감사해요 요번 앨범 최고 💛 악뮤 최고! 👍 :)
가끔은 벤치 따위에 누워 하루만 잠들었다가 깨면 모든 것이 내게 사라진 채로 거리를 걷고 싶어 제일 비싸고 편한 슈트를 사 입고 천장 없는 내 집을 누비며 나무와 꽃이 내 친구 중 전부라면 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거야 Baby 가여운 이 세상이 Baby 죽어버린 사랑이 나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제일 빳빳한 가죽 재킷을 사 입고 건들 건들 거리는 춤추며 철새처럼 이별하는 법을 안다면 난 더 이상 후회하지 않을 거야 Baby 가여운 이 세상이 Baby 죽어버린 사랑이 나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Damn the lyrics just hit so hard.. Everybody nowadays want to escape the stressful life and live freely.. Chanhyuk is a genius portraying this feeling into this wonderful song... Also the house at 3:15 is the same house as in "Hey Kid close your eyes" I might be wrong.. but it's really interesting how this mv is made at night while hey kid close your eyes is made during the day (it appears so even tho it's b/w) I guess I find it really amusing that at night people want freedom and just want to be outside doing nothing, sleeping, have no worries etc... But the next morning they have to go to war (aka go to work/ once again study to get placement in a college etc) Damn I really want all the mvs to be released asap so that I watch them in order and right an essay on how this album is the best album of the century..
If you ever write an essay in youtube comment, dont forget to inform me.. excited to read other opinion regarding the mvs. I will definitely read it!!!
![[Playlist] 눈빛만 봐도 알면서 💘 | AKMU(악뮤)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kopXaho2SOo/mqdefault.jpg)
요즘같이 가수고 아이돌이고 넘쳐나는 시대에... 뭐랄까 그냥 나하고 싶은 이야기 작곡하고 작사해서 다른 가수들에 툭 건냈을때 가수들이 아마도 악뮤는 "얘네들은 진짜 음악을 하는 애다" 이런 생각이들지 않을까? 심오하기도 난해하기도 하지만 뭔가 일관되게 내가 하고 싶은 말, 생각을 끊임없이 노래로 만든다는건... 진짜 뮤지션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할듯~
이거 완전 항해의 freedom 연장선같다 ㅋㅋㅋ 벤치에 누워서 잠도 자구 좋아하는 책도 읽고 스테이크도 썰어먹고 술도 마시고 즐기다가 훌쩍 떠나기도 하는데, 그전에 자기가 가지고있던 소중한(?) 신문지 덮어주고가기 ㅋㅋㅋ 너무 귀엽다
나 진짜 40대인데 간만에 앨범이란걸 다 챙겨듣는다 진짜.. 농담아니고… 곡들이 너무 좋은데 정말 뒷통수를 치는듯한 멜로디라인과 가사들….. 앨범구성도 정말 최고… 서태지앨범이후 이런 느낌은 정말 백만년만~ 진심
진짜 공감… “서태지 이후” 처음이라는게 너무 공감되네요. 개인적으로 악뮤 잔나비 이런 뮤지션들이 현재 한국 최고의 뮤지션이 아닐까 싶네요. 가수는 흘러넘쳐도 진정한 ‘아티스트’는 찾아보기 힘든 요즘 악뮤가 그 역할을 잘 하고 있는거같아요.. 이찬혁의 작곡능력은 상상을 초월할정도
저도요 낼모레 오십되는 아줌인데 다찾아듣고있어요 하루온종일 무한반복중..
음악에 40대의 추억이 들어있음
악뮤는 사랑 세대초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가장 위로가 되는 느낌
뭐든지 다 내 탓이 되는 세상 속에서 좀 편하게 살면 어떠냐고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다
이찬혁 진짜 천재 ㅠㅠㅠㅠㅠㅠㅠㅠ
찍는 뮤비 내는 노래마다 명작이고… 노래마다 피처링하는 가수들이랑 찰떡이니..
어떻게 악뮤를 안 좋아할 수가 있어,… 수록곡들까지도 명작인 앨범들,,,❤️❤️🥰🥰🥰😍😍😍
진짜..미치겠네
내말이💚
노래만 듣다가 뮤비까지 같이 보니까 의미전달이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
각자 다른 개성,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똑같이 기계적인 춤을 추는 댄서분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답이라고 말하는 똑같은 가치(물질, 명예 등등)를 쫓기 위해,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현대인들을 표현하는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이 곡은, 그 모든 것들보다 꽃과 나무, 바람 등 내 주변을 이루고 있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행복, 비싼 슈트를 입고도 벤치 위에 막 드러누울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자유,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알고 찾아가는 자유 등, 이번 앨범 소개처럼 나를 속박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초월적인 자유를 노래하는 거 같네요ㅎㅎ
찬혁이는 이 모든 걸 가만히 벤치에 앉아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듯이, 세상의 굴레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며, 정해진 굴레처럼 획일화된 가치로만 삶을 재단하고 행복을 재단하는 세상이 가엽고, 점점 삭막해지고 사랑없는 세상이 되어감을 깨닫고, 좀 더 우리는 그 모든 것에서 자유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 같아요!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보다 내면의 가치를 좀 더 귀기울여봐야겠어요😘
최소 길을 걸어가는 분
해석 감사합니다ㅠㅠ 노래가 더 좋아졌어요!!🥺💗
이찬혁:오 그런뜻이..
해석 너무 좋은데... 그런데... 저분들춤 너무 따라추고 싶지 않음? ㅋㅋㅋ
뒤에 춤추는 댄서들과, 전혀 상관안하고 벤치에 앉아있는 찬혁/자이언티의 모습은 마치 치열하게 경쟁하는 사회를 통달/해탈하고 벤치위에서 평화를 누리는 모습 같다
이 노래 처음 들을때부터 좋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듯.. BENCH랑 STUPID LOVE SONG .. 이 두 곡 이 제일 좋다 ㅠㅠ
헐 저도 이 두곡 최애곡이에요 …. 진심 너무좋아서 무한 반복…….
헉 그러면 뮤비 공개 순서도 의미있겠다...🙊
낙하와 이 곡은 정말, 초월자유라는 말이 어울리는 곡 같아요. 이 곡은 벤치에 앉아 있는 한 철학자를 보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성이 존재하는 세상이지만 모두 같은 춤을 추고, 같은 것에 손가락질을 하는 사회에 비판적인 시각이 느껴지네요.
진정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만드는 곡입니다. 초월자유라는 문장을 계속 곱씹으면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철학자 중 소로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진짜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드디어 뮤비!! 벤치 들을 때마다 매번 생각하는데 자이언티 목소리가 이 곡이랑 엄청 잘 어울려요. 너무 좋아서 인상 찡그리게 되는 그런 곡이에요.. 이런게 취향 저격 당해버렸다는 거군요ㅠㅠ
하지만 인상은 가급적 펴고 사는 게 좋습니다.. 이만 총총
노래 진짜 좋다. “나무와 꽃이 내 친구 중 전부라면 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거야.” 찬혁이는 천재야.
이번 엘범이 초월자유에 관한 것이라더니 이 곡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유가 무엇인지 앎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위해 나에게 다가오는 현실을 참아내고,
빳빳한 재킷과 건들건들거리는 춤, 철새처럼 이별하는 법을 앎을 통해 현실에서만 만족하고
현실에서 있던 일을 잊어주는 사람의 곡인것 같다.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개성에 대해 무지한 소리를 늘어놓더라도 신념대로 계속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정말 멋있는 악뮤 이찬혁 짱!!! 무엇이 진실인지 잘 알고 있는 이찬혁 최고!!! 🥰
섭외하신 가수분들이 다 깔맞춤이에요.. 역시 이찬혁
+뮤비에서 원하는 핏이 있어서 운동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특히 이 뮤비일 것 같네요
진짜 이번 콜라보 앨범 들으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과도기를 거쳐 더 완성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사운드 완성도가 너무 좋아.
진짜 이번 앨범 하나하나 뮤비 내주는거 너무 좋다...뮤비 나오는 날마다 너무 행복함
가사 내용도 그렇고
경쾌하게 깔리는 기타 루프가
마이클잭슨 오마쥬 느낌이 물씬 난다
팍팍한 요즘
평화와 사랑과 행복을 노래하는 악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와 나도 그 생각했는데… 마이클잭슨 오마쥬…
악뮤 노래는 처음엔 '어?' 하다가 두번째 들으면 '오..?' 하고, 세번째 이상 들으면 '이야..' 밖에 안나옴..ㅎ😊😊
악뮤 노래는 가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듯...
가사를 외울 수 밖에 없어..
와 딱 맞는말
전 지금 오… 단계입니다
@@jiseok_cat ㄹㅇ이요..
@@엘트로 감삼당ㅎㅎ
가사와 소갯말을 듣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런 사람이 있다면 이미 보살 아닐까요? 득도해서 해탈하여 열반에 들 거 같은데. 하지만 세상의 손가락질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는 사람이라면 극락보다는 지상에 있는 게 더 세상을 밝게 비추는 길일 거 같아요.
신선한 충격이라는 말을 이 때 쓰는거구나.. 전혀 처음 보는 노래와 시각적 표현들 클리셰없이도 빠져서 봤어요! 천재..
이번 앨범의 주제인 '초월자유'를 잘 풀어낸 노래. 이게 타이틀이어도 납득 갔을듯 게다가 노래존좋 ㅠ
악뮤는 정말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이 안 간다...
찬혁아 이번 앨범 또한 실력으로 발랐구나
확실한건 찬혁이는 천재라는거얌
와 엘범에 있는 노래 다 뮤비 찍어주는거야? 개쩐다. 와쥐가 팍팍 밀어주네.
이거 안무 찬혁님이 짠 것 같은 바이브 ㅎㅎ 아이유의 팔레트에서의 낙하 발짓과 유사한 너낌 ㅎㅎ 악뮤 사랑해요! 응원해요!! 빌보드 가즈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악뮤랑 묘한 목소리 자이언티랑 이리 어울릴지 몰랐다~~ 찬혁이 갈수록 노래 더 잘하네~~ 너무 좋다~~~ 찬혁이 머리 걸친 썬그라스 툭 떨어지는 거 쳐다보며 자이언티 웃는 것도 너무 좋고~~~^^💞💚💞💛💞🧡💞❤
Hard to believe that three days ago, I'd never even heard of AKMU. Everything I've seen so far has been impressive, and this is no exception. Well done. You earned another fan.
There is NO bad songs in this album! AKMU gives us everything! STAN AKMU STAN TALENT!
코로나 끝나고 악뮤 콘서트가서 꼭 듣고싶은 노래 ㅜㅜㅜㅜ 음악 소리랑 보컬이 다 너무 완벽해서 그 벅차오르는 기분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찬혁님은 정말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한 번이라도 찬혁님이 쓴 선글라스를 껴 보고 싶어요
보이지 않는 걸 보는 사람들이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더라요..
머야...!!!! 어케찾았어
안경에 휴지를 끼고 봐보세요
유재하님의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젤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데 벤치도 넘좋아요
Popular Opinion: AKMU isn’t chasing after Talent. Talent is chasing them.
Yehahhhh
Omg, I haven’t seen an iKONIC😩
@@JPsWife I’m one too😩
What is that even supposed to mean lol quit begging for likes with comments that make no sense
I agree with you...
"난 평화를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걸 잊고있어"
그리스도 안에서 점점 성장하는 이찬혁을 응원합니다!!
For me the lyrics depict the freedom of someone that has freely chosen a life that is different from others. It heavily implies being homeless but being happy nonetheless. I think Chanhyuk has expressed this sentiment last album with FREEDOM too, and this is a continuation of it. There’s a lot more layers that I probably can’t fathom yet but that is my take. Chanhyuk done and made ART. 👏🏼
100% agree! Was thinking this too
'Because I want peace. Because I want to love. I wake up on the bench early in the morning and forget everything.'
What a simple but meaningful lyrics. This made me think that if you sat on a bench alone, you're always in deep thoughts. Or waiting. Or is it just me
So unique as always!!! So creative! AKMU is the bestest!!!
the last scene proves that its kinda really about homeless. but not how most people see the homeless, i can imagine chanhyuk maybe watching a homeless person one day and having these thoughts thats what i often get, that maybe sometimes the things people label as bad isnt that bad for some people, its a metaphor for searching for the smallest freedom in a world where everyone wants to hold you captive. im so amazed by the whole album! i love the thoughtchain of chanhyuk
Ummm.. that's true!
I thought this song was talking about someone who woke up on a bench in the morning after a long night of drinking and doesn't remember anything!
Especially if you notice in the beginning there are bottles of alcohol on the bench.
Maybe I'm just an alcoholic 😅😅
200% agree.
Anything by or with AKMU is going to be great, with Zion.T even better, from the Michael Jackson Black and White guitar and 80s feel, to the same street set from Hey Kid Close Your Eyes (expecting to see explosions over the houses in back), seeing AKMU is always like going home...
이번 수록곡 하나하나가 너무 좋은듯....악뮤 버전도 나왔으면.....
악뮤는 항상 역대급 사람들이랑 콜라보를 하는 구나ㅠㅠ 거기에도 절대 안밀리는게 너무 대단혀..ㅠㅠ
The lyrics made me cry.
Yes, people kept on blaming us for not doing the same as they did.
Yet, everyone has diff way of think about happiness.
Love this kind of song who has deep meaning in the lyrics!
yes, not everypeople could be the same or have the same fate, everyone has their own way and their own happiness, we couldn't judge easily..
Love this song and the lyrics too
아 진짜 이 노래도 좋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루트가
낙하 - 전쟁터 - 째깍째깍째깍 - 낙하 - 낙하 -
세수하기 - 전쟁터 - 낙하 - 낙하 - 째깍째깍째깍 - 낙하였는데,
벤치도 추가되겠네 아.. 악뮤 진짜 천재만재 사랑해
악뮤 노래는 진짜 레전드.. 이번 피처링앨범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노래 딱 들었을때 마이클잭슨 생각이
그러다 90년대 노래느낌도 나고
근데
세련되고 신나고 좋다 ~~
보컬들이 찰떡이네
The whole album literally screams no skip album of the century
I totally agree.
Absolutely ! It's been on repeat
It's their "White Album!"
It really hard to skip a yg artist album tbh at least for me...
You are right.
악뮤의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일까융~기타소리에 자이언티 목소리까지♡ 노래마다 뮤비 찰떡!
코로나로 참 힘든 시기에 당신의 음악을 듣고 힘내고 있습니다! 곡마다 재미난 뮤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푹 쉬세요
To. 김일오님…부디 무지한 저를 뮤비해석으로 구원하소서…
악뮤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 모르는이가 없게해주소서ㅠㅠㅠㅠ 뮤렐루야ㅑ!!!😭🎼❤️❤️
수현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없어 ㅋㅋㅋㅋㅋ 신선하다. 찬혁이랑 언티 듀엣. 정말 얄미울만큼 사운드 잘뽑네. 전곡 뮤비 만든 이유를 알겠다.
이 노래 너무 신선한데 좋아서 멜론으로 듣는 중.. 이찬혁 천재..
이번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벤치! 같은 배경과 카메라 돌아가는 걸로만 이뤄져있는게 너무 좋음 ㅜ
ㄹㅇ 악뮤는 전설이다.. 자이언티랑 콜라보 쩐다..
와... 이건 진짜 찬혁 스타일이다 ㅋㅋㅋㅋ 노래, 안무, 동작, 옷, 분위기...
Lee Chanyuk and Zion T should make UNIT or something.. their chemistry daebak and their voice also suit ...
I AGREE
Daebak..? 대박이긴 하죠
Yoo hee yeol also mentioned this in his show. Zion.T said, "We just didn't officially register it, but our team is already formed. The team name is 'Funny Friend'. But that doesn't mean I am from the same 'breed' [as Chanhyuk]. I don't think we are the same at all."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초월한 듯한 느낌을 주는 가사. 신나는 비트이지만 그 안에 많은 삶의 경험들이 농축되있음이 느껴지는 멜로디. 단조롭지만 모든 것을 초월한 듯이 흐느적대는 댄서들의 움직임. 왠지모르게 기쁘면서도 허탈하며 위로의 눈물이 납니다....
찬혁님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웃음거리로 비추어지기도 하지만, 노래를 듣고 보니 얼마나 많은 상황들을 거쳐 단단해져왔는지, 얼마나 많이 성장해왔는지, 그로인해 얼마나 근거 있는 자신감인지가 조금은 느껴지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이 구절에서 교훈을 얻어 갑니다.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생기는 인간관계, 그리고 그 관계 속에 있는 나에 대한 험담이나 좋지 않은 시선 등 이런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으로부터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다"는 모습으로 대응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네요..
아니 진짜 이번에 찬혁오빠 완전 멋져...🤓
나는 이번 앨범 수록곡들이 너무 좋다… 처음 벤치를 들었을 때 시원하면서 노을이 지고 있는 숲속에 있는 줄 알았어 그 노래가 왜인지 모르게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던… 이래서 내가 악뮤를 안 사랑할 수가 없어
요번 앨범 곡들 다 정말정말 좋지만 듣고 있으면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자이언티님의 목소리, 그리고 찬혁님의 주옥같은 가사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묘하게 위로가 되어서 힘들 때마다 희망을 준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감사해요 요번 앨범 최고 💛 악뮤 최고! 👍 :)
이제는 무슨 노래가 나올까 기대하고 있읍니다..🙈 노래 겁나 조아부려..
가끔은 벤치 따위에 누워
하루만 잠들었다가 깨면
모든 것이 내게 사라진 채로
거리를 걷고 싶어
제일 비싸고 편한 슈트를 사 입고
천장 없는 내 집을 누비며
나무와 꽃이 내 친구 중 전부라면
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거야
Baby 가여운 이 세상이
Baby 죽어버린 사랑이
나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제일 빳빳한 가죽
재킷을 사 입고
건들 건들 거리는 춤추며
철새처럼 이별하는 법을 안다면
난 더 이상 후회하지 않을 거야
Baby 가여운 이 세상이
Baby 죽어버린 사랑이
나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해
난 평활 원하기 때문에
사랑하고 싶기 때문에
이른 아침 벤치 위에서 깨어나
모든 걸 잊고 있어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악뮤랑 자이언티랑 콜라보임 행복해
Damn the lyrics just hit so hard..
Everybody nowadays want to escape the stressful life and live freely.. Chanhyuk is a genius portraying this feeling into this wonderful song...
Also the house at 3:15 is the same house as in "Hey Kid close your eyes"
I might be wrong.. but it's really interesting how this mv is made at night while hey kid close your eyes is made during the day (it appears so even tho it's b/w)
I guess I find it really amusing that at night people want freedom and just want to be outside doing nothing, sleeping, have no worries etc... But the next morning they have to go to war (aka go to work/ once again study to get placement in a college etc)
Damn I really want all the mvs to be released asap so that I watch them in order and right an essay on how this album is the best album of the century..
If you ever write an essay in youtube comment, dont forget to inform me.. excited to read other opinion regarding the mvs. I will definitely read it!!!
!!!!!! Yes!
Please share this essay......I am very interested too😀😀
The kids also appear in Nakka
AKMU's third name: No bad songs
Or let's say their middle name 😅
@@_amaliana akdong musician
이 곡은 아침에 운동 나갈때 듣기 좋음ㅠㅠㅜ 특히 햇빛 쨍쨍한 날
그냥 들을 때마다 신나게 힐링되는 기분..? 되게 시원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ㅎㅎ
악뮤음악의 감성은 섬세하고 세대와 시대를 넘나드는 자유롭고 때묻지 않은 귀중한 음악이다~~40대 아줌마인데 요즘 나의 감성에 맞는 노래가 없어 딱히 들을 노래를 찾지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었는데
악뮤의 음악을 만나서 딱 이거다 하고 빠져있는중~
수현이가 유스케에서 기타친거 본 이후에 이 노래 들으면 기타 소리가 귀에 확들어와ㅜㅜ 너무 좋다!!
저두요~~ㅠㅠ 일렉기타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대단하다~~ 이런 생각 뿐이에요. ㅎㅎ
Chanhyuk never produce a bad song. Every song he made is MASTERPIECE
This whole album was art
although, i’m surprised that YG give ‘em a video for every song of it. This CB was one of the best in Akmu history.
I imagine them as one continuos storyline... because they seem to like to give AKMU cinematics~
Actually except the title song, all other mvs were pretty low budget compare to normal YG scale. I think that’s the reason they can have 7 mvs…
Low budget but very AKMU feel!! All these MVs, they didn't downgrade their talent, it suited them. Perfectly.
@@WL-cu2ek even being low budget, I'm still happy with Akmu's management this year, they really shined in their album and videos.
they gave them a M.A.D.E album & budget since like BigBang AKMU is YGs representatives group in SK while BP Internationally
악뮤 사랑해😍😍🤣 찬혁이 보컬 너무멋지고 이번 앨범에서 전쟁터랑 벤치가 내 최애곡👍👍👍
At this point akmu will release every single thing is our daily life. What about a song with 'food' tittle? Im anticipating it
there's Ramen song of akmu
edit: fried egg soon coming out by sunhyun (IU's bday present)
They did release a song before about ramen.
Is it ramen? - AKMU
There’s Chocolady!
Fried eggs - chanhyuk already wrote a song named this and gifted to IU
@@cherryblossom3868 I'm looking forward to this after watching their IU's Palette episode
우리나라는 akmu 보유국...뮤비 보니까 뭔가 Sia도 생각난다 진짜 악뮤 보면 국내에 이런 아티스트 또 나올까 싶음,,,
한편의 뮤지컬 같네요. 좋은 곡과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너무 좋아요!
진짜 노래마다 피처링한 가수들과 너무 찰떡이네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들..
전쟁터랑 같은 세트장인데 이거도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아 진짜 의심병 미치겠다
이번 앨범 곡 전부 같은 세계관이래요~ 같이보면서 해석하는 재미가있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쟁터에서는 저 배경에서 사람들이 서로 죽고 죽이면서 아등바등 살아가잖아요
벤치의 화자는 그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나 마치 영화 관람하듯이 그 모습을 관망하는 것 같아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휴리 372-7" 여기 아닐까요??? 평택미군 렌탈하우스라던가? 그런 이름 같더군요...
이번 앨범 최애인듯
요번 앨범에선 이게 꽂힌다
찬혁이랑 쟈언티 조합 좋은데 Good
I would like to see Akmu to do an album in English to reach more audience, because they are soo soo good
이 곡 이찬혁 음색 미쳤다
개조아,,, 유스케 라이브 보고 반해서 찾아왔어요…사랑해여 악뮤 자이언티😭😭😭
AKMU really said, "we only do quality music." Y'all they don't have bad songs-
뮤비가 너무 짧다고 느껴지네...
좋다.. 노래도 뮤비도.. 다..
왠지 안무 찬혁이가 짰을 것 같다ㅎ
노래 넘나 좋음
악뮤 폭주기관차야... 오피셜뮤비가 대체 몇개야 와우❤
12시에는 악뮤 노래 듣기 💙💙
근데 와 뮤비 엔딩 미쵸따.. 벤치에 앉아있는 또 다른 사람들.!..!
I love how Chanhyuk made sure that all featured artists fit the songs they're in. Bench has Zion. T written all over it.
대 상 혁
벤치 역시 중독성이 아주 강하네요 크으.....
이 노래가 진짜 좋은데 왜 히트가 그저그런지몰라도 최고좋음
성경책📕이라니!! 찬혁이 답다ㅋㅋㅋ🥰
도입부부터 너무 좋아서 계속 귀에서 맴돈다 ㅠㅠ
the best song of the album chanhyuk really outdid himself on this
이찬혁은 천재다.
춤 중독성 대박ㅋㅋㅋㅋ 알사탕 눈썹 킬포
가사도 좋고 자이언티 목소리도 찰떡이네요!!! 자유롭고 싶어지는 노래🥺
the collabs in this comeback are INSANE! crush, IU, and Zion omg couldn't become anymore legendary-
칼군무 폭발적인 고음도 좋지만, 찬혁이 같이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 너무 좋다..
This album is a MASTERPIECE.
Well, all of their albums was.
But this one is anoooother level
Yes right
Sailing was gorgeous though... An absolute jewel.
ㅠㅠ 이번 앨범 모든 곡이 미쳤지만 개인적으로 이 곡에 꽂혔어요..😭 악뮤 체고
찬혁이형도 보컬 너무 좋고 해솔이형도 지렸습니다…
악뮤 사랑해요!! 이 곡 몇 시간째 듣고 있어요. 춤추면서,ㅎㅎ
노래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