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까,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는 기억속 고향 풍경들이 눈물나게 그리울 때가 있어요. 하교하고선 산으로 들로 다니며 보던 다슬기, 가재, 달팽이, 그러다보면 펼쳐진 논밭 너머 산등성이로 넘어가던 붉은 햇살 이제 그랬던 동네는 부자들이 은퇴하고선 살러 오는 값비싼 전원주택 단지가 되었더라구요. 아직도 여름밤마다 나오던 반딧불이, 장수풍뎅이가, 그리고 그 노을이 눈에 선한데...
가사 한마디가 한마디가 예쁜노래~~ 아빠가 돌아가신지 벌써 10년 아빠가 어린시절 검정고무신 이야기 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곳에서 편히 잘 계시죠? 저희는 잘 있어요! 저희 걱정 마시고 편히 쉬세요!! 다음 생애 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아빠❤😊
6학년 담임 선생님 그곳에서 잘 계시는지요? 선생님이 저희에게 매번 들려주시고 선생님이 가장 즐겨들으시던 노래를 고등학생인 제가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선생님과 현장체험학습을 떠나 선생님 옆에서 짜장면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 추억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을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고 그리운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 그곳은 어떠신가요? 편안하신가요? 6학년 한학기동안 저의 담임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선생님을 회상하면서 부끄럽지않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푹 쉬십쇼❤
이 노래를 들으면 울 언니 생각이나요. 20년전 언니 싸이월드에 방문하면 항상 이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는 진짜 돈독했는데 지금은 사이가 많이 멀어졌죠. 하지만 그때 소중했던 추억은 변하지 않기에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내 언니가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2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언니가 생각날거 같아요..
5살 손자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 이노래 알아? 하며 흥얼거려서 찾아서 들어 봤는데 마음이 아려요 손자녀석과 이제 떨어져 지내는데 가끔 그녀석 생각하며 불러본답니다
저는 저희 할머니가 정말 정말 좋아요. 아마 그 손자님도 똑같이 생각할 거예요 ㅎㅎ
좋은노래죠
동감
❤❤❤
할무니의 사랑의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손자가 참 보고 싶으시겠어요 ♡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하며 듣고있었는데 아이들이 노래부르는 부분에서 뭔가 울컥해서 울었어요...
잇지 못한 인연의
진한 그리움이 남아있어서겠지요...
@@keithcho4535
오염되지 않은 당신의 모습이 매우 값진 것입니다
지금은 12살 되어갑니다 5살때부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잤어요 이걸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요 엄마보고싶다는 생각도 안 들었죠 2주정도마다 엄마가 오는데 그래도 보고싶어서 매일밤마다 울면서 잤는데 이 노래가 갑자기 들려서 찾았는데 여전히 좋네요ㅎㅎ
12살에 이런 사고방식이 있는 학생들도 있구나....참된아이야..
토닥토닥😊
이런 노래들은 시대를 안타는듯...
언제들어도 너무 좋다!!
이 노랠 들을 때마다 때 묻은 영혼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든다
서정적으로 그림처럼 음악을 만드는것 천재임!!!
세월이 넘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소녀 소년이 검은 머리가
흰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그리운 그시절이 넘 아쉅습니다
이노래 들으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노래 듣는 모든이들이
건강하세요 ~^^
전 지금 15살인데 중학교에서 이 노래 배우네요
@@문혁-t7d 저는 초등학생 4학년인데 학교에서 배워서 유튜브에서 찾아보고있어요
토닥토닥~~이쁜 우리 나라의 기둥들~~
@@이진훈-h2s 아 진짜 말씀하시는거 너무따듯하고 스윗해요..
이노래 만들고 20대 노래 부르신 예민님도 50대 중반을 넘엇죠 어린시절 보고자란 산골에 징검다리 고무신 노을 꽃을 보고 이노래 만드셧다지요. 잊혀지지않을 노래.
왠지 이노래를 들으면 슬픔
사는게 바빠서 60대가 되어서 이곡을 접하게 됐어요
이렇게 순수한노래를 듣고 그옛날 국어시간에 배운 소나기가 생각났어요
아름다운 가사와 몔로디에 맘이 맑아졌네요
60대에 저도 들어봐야겠어요^^
항상 행복하셔요~
뮈 그리 바빠서 60에 이 곡을 접하서요
행복하세요
이 노래 만드신 음악가는 소설 소나기를 읽고 영감을 받아 이 명곡을 만들었습니다.
이곡을 부른 예민님의 활동을 안해서 뭍혀버린 ..꽃이바람에게 전하는말..이곡도 좋읍니다 먼가 찡함이 오는 노래에요
03년생이라 이런 시절 겪어본적 없지만 초등학교 음악시간이던가 국어시간이던가 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뭔지모르게 아련함이 깊네
와 이런 담담하고 아름다운 노래 이 가을 너무 좋다 가창력만 뽐내는 그런 노래들 이제 지겨운데 마음이 정화되는 이 노래 넘 좋다
아빠의 소중한 옛날추억이 이젠 너희들의 시간이 돼었구나~가슴에 오랫토록 간직 하여라.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보려고 왔네요.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듯 이제 40대후반인데 예전에 들었고 노래방에서도 즐겨 불렀었던 노래가 감회가 새롭네요
넘 감성돋네요 진짜 추억 소환
급 울고 있습니다 옛날 생각에
아 옛날이여
그립다 그시절~~~
나의 소중한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이야기
국어에서 소나기 배우니 음악에선 동무생각 끝나자마자 바로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로 넘어옴ㅎㅎ. 중2들, 모든 학생들 중간 ㅎㅇㅌ
27살 청년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짝사랑하던 친구가 오카리나로 연주했던 노래가 이 곡이었어요
멜로디를 들으니 그 시절 순수한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아름다운 선율에 제목도 모르고 친구만 바라봤었는데 그 때가 눈앞에 선하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적 살았던 시골 고향이 생각난다. 마을앞 냇가에서 놀던 때, 소 풀 먹이러 산으로 들로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다.
넘 청순한 노래말이 눈물나게 좋다.
헐 저도 소먹이러 다니던때가 그리운 사람인데요
우와 신기해요.. 정말 산뜻한 추억이네요
저는 염소요 염소 풀먹인다고 산에 끌고댕겼어요
저노래들으면 90년대인 국딩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저노래를 마지막승부서 들었죠
@@최성준-g5o지금 말씀 하면 초딩 인가요 옛날에는 초등학생을 국민학생 라고 한것 같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마음에 소나기가 쏟아내리는 것 같고 참 편안해집니다.
지금은 35의 아저씨지만....그 옛날 유치원 다니던 시절 좋아했던 친구와 함께 들은 노래...지금은 연락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넌 잘 지내고 있니? 그립구나...많이 좋아했었어...ㅎㅎ
전주만 흥얼거리어도 눈시울이 떨려오고 콧잔등이 뜨거워집니다.
다들 저리도록 그리움을 품고 살다보니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가 봅니다.
옛날 옛날 한옛날
이음악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세월속에서
두근거리는 마음
지금 불러보고 있습니다
윤정
평생 순수함을 가지고 살고싶었다
제발 그러길요..^^
저울었어용
지렁이 뭥미.
이미 사회로 나온 순간 없어짐
😅@@천하통일-g6t
팩트 폭격 😅ㅍㅎㅎ
나이를 먹으니까,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는 기억속 고향 풍경들이 눈물나게 그리울 때가 있어요.
하교하고선 산으로 들로 다니며 보던 다슬기, 가재, 달팽이,
그러다보면 펼쳐진 논밭 너머 산등성이로 넘어가던 붉은 햇살
이제 그랬던 동네는 부자들이 은퇴하고선 살러 오는 값비싼 전원주택 단지가 되었더라구요.
아직도 여름밤마다 나오던 반딧불이, 장수풍뎅이가, 그리고 그 노을이 눈에 선한데...
새벽에 들으니 기분이 몽글몽글 해져요 ㅠㅠ
가사가 마음을 착하게 만드는 노래.
어릴적 짝사랑하던 애가 그립고,
전학간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울던
생각난다. 추억이 송글송글..
어렸을때 들었던 노래가 20년이 흘러 서른살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불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영혼이 맑아지는 노래
마음에 위로를. 위하여
우리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맨날 불러준 노래 ㅋㅋ
중2 국어 문제집에 이 노래 관련된 게 나와서 찾아봤는데 진짜 너무 예쁜 노래네요... 울컥하고 갑니다
듣다가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
그림이 그려지는 가사와. . . .
동화속 같은. .
아이들의 목소리. ,
그립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순수한 사람은
이노랠 들으면
감동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명상-o1d 전 순수한 어린이가 아닌가봐요
@@voalhovoalho4486
ㅎㅎㅎ순수한
사람이 들어도
때론 감동을
안 할수도 있답니다..^^
어떻게 이런노래에 감동을 안할수가 있을까요...
삶이 녹록지 않아 이 노래 가사처럼 순수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눈물이 흐르는구나.
나 죽기 전 이 노래를 무한반복해서 들으며 그 시절 그 순수함을 떠올리며 눈 감고 싶다.
아직은 가슴 한켠 깊숙이 숨기며 살아갈게.
제 맘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왜돌아오지못할까요 연어들처럼 때가되면 돌아오면 좋을텐데
눈물나요
와..시인이십니까
서글프다
시골소년이 벌써 오십을넘겼어요 도시사람들은 모르는 산골시절이 그립네요
어렸을 때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21살에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조용
@@시끄러운거시러 ㅋㅋ
21살에.눈물이..감성이 풍부하네요
환갑이내일모레인데 마음깊은 곳엔 아직 다소곳이숨어있는 어릴적작은사랑이 묻어 있어요 ㅎㅎ 나이는 먹어도 옛 그리움이 몽실몽실 살아숨쉬는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노래에요 언제 들어도 또 듣고 싶어요
영혼이맑은분이니까 이렇게 노래를 표현하고 부르시는거임..❤
31년전 고2였던 1993년 알게 된 노래. 약간 빠르고 경쾌한 가요나 클래식 스타일을 좋아했던 내가 슬프지만 자꾸 듣는건 왜인지. ㅎ
우리 막둥이 재울때 트는 음악이에요 ㅎ
이거틀면 노래끝나기전에 코~~잠들어버리는 마법이 생김ㅋ
벌써28년이 흘럿네요 ㅡㅡ 내가좋아했던소녀는
아줌마가되었어요
그녀가 행복하길 바래요
행복해 세상에서가장 행복한사람이되길바랄게
옵빠... 전 아직 혼자에요... 보고 싶어요...
@@muso4382 자라 이년아
가사가너무예쁜한폭의그림을연상시키는노래네요.귀호강하고갑니다.
요즘에 나오는 비트신나고 영어 많이들어간 노래도 좋은데 이런 옛날노래의 그 특유의 서글픔이 너무 좋음 비록 아직 너무 어린나이지만 요즘노래보다 일기예보,이문세,예민 가수님들 노래같은 순수한 노래가 너무 좋아
너무 인정합니다. 저도 이제 막 04년생 오늘 수능이었죠. 아직 어립니다.
병상에 누워계신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다음 면회엔 꼭 들려드려야지..
엄마 보고싶어.
어머니 지금은 어떠세요?
저도 나이들어가며 부모님이 너무 애뜻한데 혹여나 편찮으시면 가슴이 철렁하네요ㅜ
추억생각에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따스한 감성이 참좋네요
노래가사가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은 거 같은 언제 들어도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노래~^^.
가수와 배경과 노래가
혼연 일체가 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노래 입니다.^^
초등학교때 즐겨들었던노래...고등학생때 다시 찾아올줄 몰랐네 진짜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
미투
미투
어릴적 추억이 아른거리는 노래를 ᆢ딸을 통하여 듣고있노라니 ㆍ그립기만 순수했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
미투
지금 제 모습 같네여 초딩때 듣던곡 새벽감성에 생각나서 왔는데 여전히 좋네여
아아~~ 어렸을 적의 고향 그때가 생각난다!!!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어릴적의 소년으로 되돌아가서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노랫소리에 눈물 쏟고갑니다
천재 임!!!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아마도 많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테죠... 가수 예민 님....
이런 노래 들으면 한국이란 나라는 정말 대단한 나라...
슬픈건 아닌데 뭔지모르게 외로운감정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요
냇가에서 붕어잡던 생각 드 넓은 벌판을 마구달리던 그 시절이 엄청생각납니다 다시는 그 시절이 안올텐데 고향생각날때면 늘 듣는 노래가슴에 영원히 남을겁ㄴ
기말때문에 국어 공부하고있었는데 책에 가사가 있고 노래제목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수업시간에 들을거랑 혼자들은거랑 다르네요 혼자들으니까 더 슬퍼요 수업시간에도 슬펐지만 혼자들으니까 마음껏 울수 있어서 좋네요
기타배우다 우연하게들었는데 새삼 왜케 가사가 예쁜가요
한편의 예쁜영상이. 흘러가며 까닭없이 눈물이흐르네
나이를 먹어감서 너무 많은것들을 잊고살았나싶기도하구ㅡ
이런 노래들음서 눈물질수있음이 아직은 이쁜맴이. 남아있는걸까 위로해보기도하구
하튼 비도내리고
맘도 촉촉해지구
눈물도 흘러주구
이건 몬가싶다
나도 기타배우면서 더 자주듣고 옛날 기억도 더듬어보고 맘껏즐깁니다
외국노래들도 아름답지만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노래
좋은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주말 잘보내세요^^
아 진짜 눈물나네
폭풍 공감 👍 💯
61살된 신랑의 신장암 수술 날짜잡고 오는 차안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듣자니 유년시절 추억이떠오르며 눈가가 젖어오네요ㆍ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 뭉쿨해집니다
어릴 때 소나기 연극 보고 옛날에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완전 추억이네요ㅠㅠㅠ
한번 들었는데
중독성있는 노래에요
졸업식생각나요
저가8살인데요..
저와 함께했던 친구들이
생각나내요ㅠㅠ
친구들아! 보고싶어!
졸업식생각난다ㅠㅠㅠㅠ
순수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아이들도 커가길 바래봅니다♡
넘 귀여워여 ㅎㅎ
가사가 너무아름답고 서정적이고 순수했었던 어린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좋은노래네요 오늘갑자기 듣고싶어서 들으러왔어요
저도 갑자기 듣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옛시골 시냇물에서 발장구 치고 산골짜기서 물고기 잡으며 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오랫만에 들으니 좋아요
산울림의 안녕을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 들어왔어요. 중학생때 참 좋아했던 곡이에요.
넘좋아서 들으러옴💛정겹구 쓸쓸해지고 슬퍼지는데 그냥 좋다.🥹
가끔씩 생각나는 노래
언제 들어도 정겨운 노래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
하루에 몇번씩 이노래 들어요
황순원의 소나기가 떠올려지구요 ㅎ
한컴 타자 연습에서 황순원의 소나기를 칠때 슬프고 먹먹한 느낌이었는데 그때 그 감정이 그대로 기억나네요
나도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세월이 참 속절없다..
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들으면 우울증 올거 같다
2003년 초등학교 5학년때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이 악보를 나눠주시면서 다같이 따라부르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는곳도 시골이고 한반에 15명밖에 없는 작은학교였는데 그래서 이노래가 더 애틋해고 어울렸던것같습니다. 순수했던시절 친구들이 그립고 그때의 감성과 낭만을 다시 느껴보고싶습니다 돌아가고싶습니다..
25살인데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인데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틀어주셨던
기억이.. 제대로 들어보니 노래가 좋네요
저도
나두
멋저요 처음듣는대 넘좋이요~~^^
전 아빠가 차에서 틀어서 알게됐어요 ㅋㅋ 운전하는데 맑은 느낌이 인상적이어서 찾아봤네요
예민님은 좀처럼 tv에 안나오는데 영상보니 세상 예쁘게 여리여리해요.외모처럼 미성인데 젊을때라 완존 미성이네요. 노랫말도 왜케 다 이쁜지요. 반면에 베짱이 대단. 분교음악회나 뮤뮤스쿨 일궈나간거 보면 존경스럽죠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서~ 어느새 60아란 나이를 훌쩍.... 아득한 추억~
어릴때 듣고 지금까지 잊지 못한 노래
이름은 모르지만 찾고싶던 노래
다시금 들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눈물 흘리기 위해 다시 또다시 듣는다
머리가 크고 보니 세상이 어지러워요. 가끔 이 노래 들으러 오는데 요즘따라 많이 들으러 오게 되네요. 모두가 세상을 이 노래처럼만 살아가면 좋겠는데. 무서워요.
대두인가요?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나 좋으다❤
이건 가사가 머 한편의 시
이시대를 격아보진 못했지만 가슴이 아리네요
언제들어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머물어요♡
군대에서 이걸 듣고있는 내인생이 레전드닼ㅋㅋㅋ
앜ㅋㅋ 힘내세요!
이걸 거서 왜들어?
걸그룹노래나 듣짘ㅋㅋ
힘내세요
고생하시네요 군인분들 화이팅 !!
ㄹㅇㅋㅋㅋ
공중 전화기로 들려주던 노래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준 그녀
언제나 행복하게 잘살으면 좋겠네요...
노래를 외모처럼 평가하자면 이토록 귀엽고 순수할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내 감성 전체를 흔들어놓을 정도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노래는 퇴색되지 않는다!!
초딩때 선생님이 들려주신 노랜데 너무 좋아서 아직도 기억한다ㅜㅜ.. 지금 보니까 뭔가 소나기 같기도 하고.. 너무 아련하네 특히 애기들이 부르는 부분
@@치치-t5j 이 노래가 소설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황원순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게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치치-t5j ㅋㅋ 개웃김
황순원 아닌가요?
가사 한마디가 한마디가 예쁜노래~~
아빠가 돌아가신지 벌써 10년
아빠가 어린시절 검정고무신 이야기 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곳에서 편히 잘 계시죠?
저희는 잘 있어요! 저희 걱정 마시고 편히 쉬세요!! 다음 생애
태어나도 아빠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아빠❤😊
6학년 담임 선생님 그곳에서 잘 계시는지요? 선생님이 저희에게 매번 들려주시고 선생님이 가장 즐겨들으시던 노래를 고등학생인 제가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선생님과 현장체험학습을 떠나 선생님 옆에서 짜장면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 추억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을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고 그리운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 그곳은 어떠신가요? 편안하신가요? 6학년 한학기동안 저의 담임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선생님을 회상하면서 부끄럽지않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푹 쉬십쇼❤
정말 너무 눈물나게 좋네요😭
마음이 맑아서
그래요😭
오늘따라 이노래를들으니 눈물이나네요. 배경 그림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들을때마다 힐링되는노래입니다.
내 마음도 치유됩니다! 아름다운 노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아멘
노래에 마음을
맑게하는
순수가 서려
있습니다.
ㅇㅈ...
내 어린시절의 갬성
참으로 쉽지않은 인생...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네요...들으면서 눈물흘리니...얼었던 마음도 풀리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사랑한다.
맞아요 어찌어찌 세월이 흐르고 이제 60을 바라보고, 인생이 뭔지 지친 몸과 마음 이 노래로 마니 위로 받네요
영상 너무 슬프게 잘 만들었어요..울고 싶을때마다 잘 감상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울 언니 생각이나요.
20년전 언니 싸이월드에 방문하면 항상 이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는 진짜 돈독했는데 지금은 사이가 많이 멀어졌죠.
하지만 그때 소중했던 추억은 변하지 않기에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내 언니가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2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언니가 생각날거 같아요..
산골에서 자랐고 지금도 가끔 시골의 옛추억이 몹시 그립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시골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더욱 가슴이 먹먹합니다..
와 초1때 여울초 백진화 선생님께서 매일 들려주시던 노랜데 벌써 중1이네요😢
이노래 들으면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소나기 가 생각난다 ^^ 넘넘 이쁜 노래다^^
너무 노래 좋아용 완전 최고 난 10번 넘게들었어 ㅋㅋㅋㅋ 완전 좋음 ㅋㅋ 냇물이 만이 나오네 ㅋㅋㅋ 아우 좋아라 ㅋㅋ
와..너무 추억이다...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이 노래로 리코더 불었었는데...노래가 너무 좋아서 집에 오면 리코더로 열심히 연습하고 그러다 지치면 혼자 악보 보면서 더듬더듬 노래로도 따라 부르고.. 진짜 그때가 그립다..
언젠가 지금 오늘이 그리울 때가 올 거예요
행운을 빌어요
ㄹㅇ
11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섭이-g1g 44ㄱ4ㄱ4ㄱ4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네요
옛생각이 많이나네요
더러워진 내 마음을 정화시키고 싶을때 들으러 옵니다♡
현명한 생각 입니다.
저두요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 노래..가슴속에 깊숙이 담아둔 노래..
어릴 때 (8~9년 전 정도) 어린이집에서 이 노래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목을 몰라서 궁금했는데 찾아보려하다가 계속 까먹어서 아직까지 못찾다가 이제 알았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너무 기분좋아지는 순수한 느낌
들으면 따뜻해지고 첫사랑이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ㅠㅜ 살아만 있어주기를 기도합니다 💖💖💖
제가 유치원때 엄마랑 같이 들었는데 지금 너무 추억이 돋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