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을 각오로 선 넘는 조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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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븅스타 @comicoreano
    븅강의 "아뜨거 첫경험 스페인어" www.ahotspanish...
    븅서적 "오늘의 불행은 내일의 농담거리" www.yes24.com/P...
    븅의 스페인 오디오 가이드 www.tourlive.c...
    (모두 제가 직접 만든 코미꼬 굳즈들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481

  • @zldwm
    @zldwm 8 місяців тому +476

    [발로 차지. 한국인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를 먹지. 더 부드럽거든" 이후 최고의 개그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미랸타
      @미랸타 8 місяців тому +68

      맞아요 ㅋㅋㅋㅋㅋ
      개를 먹는다는 듯한 농담도 사실 선에 간당간당한건데 고양이로 확 틀어서 농담인걸 느끼게 한것처럼
      발로 찬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의 조크로 느껴졌어요 ㅋㅋ

    • @user-hd1sb9me9c
      @user-hd1sb9me9c 8 місяців тому +63

      ​@@미랸타이게 선넘는 개그에서 핵심인듯
      선넘는 개그는 순간적으로 이게 농담으로 안 느껴지는 게 분위기가 싸해지는 원인인 거 같음
      그걸 한술 더 뜨고 비틂으로써 청중들한테 이게 농담이라고 각인시켜주는듯

    • @비투비컴퍼니
      @비투비컴퍼니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혹시 이 농담 어디서 나왔었는지 기억하시나요?ㅜㅜ

    • @user-nt5xc9pp7s
      @user-nt5xc9pp7s 8 місяців тому

      @@비투비컴퍼니 여기 유튜브 인기영상 스탠드업 코미디 보다보면 많이 나와요 자주 나오는 멘트임

    • @user-nt5xc9pp7s
      @user-nt5xc9pp7s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멕시코 남자들 입장에선 선넘고 기분 나쁠수 있는 개그인데 나는 한국인이라서 발로찬다 이러니까 남자들은 웃고 멕시코 여자들이 학을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n9kh4vh2w
    @user-fn9kh4vh2w 8 місяців тому +53

    너희 나라 남자들 여자 패잖아(경악) → 근데 난 한국인이라 발로 차(폭소)
    상대를 비하했다가 자신을 그것보다 더 아래로 추락시키며 사이다를 제공하다니,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 ㄷㄷ
    진짜 선 타기 장인 아니면 엄두도 못 낼 기교인 듯 ㅎㅎ

  • @점근선과만남을추구
    @점근선과만남을추구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조크할때 사회적 분위기와 선을 파악하는것도 큰 능력이죠... 그 점에서 이 채널 주인장은 진짜 실험정신도 대단하고 선타는 능력도 변수 대처능력도 뛰어나다 생각됩니다

  • @Mjkimkr1
    @Mjkimkr1 8 місяців тому +196

    검증된 조크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새로운 조크도 시도해보고 늘 발전하려는 모습이 진짜 멋지십니다...! 멕시코 최고의 코미디언이 되는 그날까지...(가정폭력드립은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turkey_sy5106
    @turkey_sy5106 8 місяців тому +91

    개그맨에게 빼야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분위기 전환에 좋았던것 같아요

    • @user-co5cg4rh5k
      @user-co5cg4rh5k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ㅎ 정말 공감합니다 ㅋ

  • @mandoobaek
    @mandoobaek 8 місяців тому +109

    언뜻보면 마냥 웃고 떠들 수 있는 분위기처럼 보이는 멕시코 개그도 아이나 가정폭력 얘기가 들어가면 상당히 살벌해지네요 ㄷㄷㄷ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맙습니다^^

  • @balla2000
    @balla2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이번 영상에서 참 많은게 느껴지네요, 고충도 보이고… 저도 해외사는 한국인으로써 동질감도 느껴집니다. 소통하려는 목소리가 듣기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맣이 자주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user-aosdi8adifu0sdfa
    @user-aosdi8adifu0sdfa 8 місяців тому +63

    멕시코 분들은 다 웃어주길래 어지간한 개그는 다 받아줄 줄 알았는데, 몇 년해도 선 찾기 쉽지않군요…

  • @user-ne7ue4oc6d
    @user-ne7ue4oc6d 8 місяців тому +488

    싸늘해졌는데 한국인이라고한거 진짜좋았네욬ㅋㅋㅋㅋ

    • @uptownfunk5
      @uptownfunk5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이야 맵다매워 ㅋㅋㅋㅋ

    • @NANA-zz2ps
      @NANA-zz2ps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도 딱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 @jaeyuuuu
      @jaeyuuuu 8 місяців тому +36

      안그랬으면 고개 절레절레 한 사람들중에 한명이 총 꺼냈을수도

    • @user-qe8he6xu1e
      @user-qe8he6xu1e 8 місяців тому +43

      ​@@jaeyuuuu총알 살 돈이 없음ㅋ

    • @doodaebal
      @doodaebal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태권 까지 ㅋㅋ

  •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호스트가 마지막까지 웃겨주넹 ㅋㅋ “미친 중국놈 ㅋㅋㅋㅋㅋㅋ” 뭘 발로 찬다고? ㅋㅋㅋㅋㅋ

  • @nokyeongbom
    @nokyeongbom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선넘는 조크에 약간 애드립 을 끼워서 웃겨야.. 선넘는 조크가 농담이였구나 라고 느낄정도가 되어야 할듯 멕시코는 무섭잖아요 ㅋㅋ 형 ㅋㅋ

  • @user-fc9pv7kx7n
    @user-fc9pv7kx7n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일단 건강해지셔서 다행이구요.
    여기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미국이나 남미 쪽이 되게 우리에 비해 되게 쎈 농담도 다 웃고 넘어가길래 엄청 자유로운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의 선은 있었군요.
    어디서나 개그맨은 아슬아슬한 선을 타는 직업이네요. 저 같으면 쫄려서 도저히 못할 것 같은데 개그맨분들은 참 대단하십니다.

  • @user-chaeyooo
    @user-chaeyooo 8 місяців тому +57

    스페인어로 능숙하게 진행하는거 멋있어요!! 저런 무대가 있는것도 정말 신기하네요 도전정신 응원합니다❤❤

  • @yune.0000
    @yune.00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엘찌노 형님 덕분에 오늘도 한바탕 웃고가요ㅋㅋㅋㅋ
    농담과 웃음 앞에 당당해질 수 있는 문화가 부러울 따름이에요ㅋㅋ
    다름아닌 코미디를 대하면서 정색하고 선민의식 챙기기 바쁜 군상들을 보다보면 멕시코가 문화적으로는 더 성숙한건가 싶기도 하고요ㅋㅋ

  • @TJKIM1007
    @TJKIM1007 8 місяців тому +107

    병선이형 이번 영상 너무 재밌어서 벌써 4번이나 돌려보고 있어

    • @user-vt5zh3id1u
      @user-vt5zh3id1u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 업로드 1분전

    • @user-id9kc2zb8x
      @user-id9kc2zb8x 8 місяців тому +4

      👆🤓🤓

    • @newlife3965
      @newlife3965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야 오늘 진짜 총맞을까봐 무대분위기 살펴보고 긴장 한게 느껴진 무대였다. ㅋㅋㅋㅋ

    • @Gafield
      @Gafield 8 місяців тому

      ㅎㅎㅎ​@@newlife3965

  • @Junghwan80
    @Junghwan80 8 місяців тому +68

    역시 변화구가 최고의 유머패턴인거 같아요. 안 웃으면 웃을때까지 계속 꺾으면 결국 걸리는거 같습니다 ㅋㅋ

  • @Min_ddol
    @Min_ddol 8 місяців тому +44

    와 싸해지는거 정신이 아득해지긴하네 ㅋㅋㅋㅋㅋㅋ 형 순간 당황하는 모습도 재밌네 ㅋㅋㅋ 그래도 잘 꺾은듯

  • @llollapalooza
    @llollapalooza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게 참 어렵고 철학적인 부분도 있네요.
    코미디 라는게. 먼가 무대 전 후로 개그 생성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 간접적으로나마 코미디라는게 쉽지 않다는걸 깨닿고 갑니다..

  • @seung_junlee6426
    @seung_junlee6426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현장에서 속으로 당황했었다는걸 후기에선 느껴지는 설명이었어요 근데 전 편집본을 들어서 그런가 야유할 정돈지는 잘 모르겠는데... 솔적히 예전에 쓰리썸 조크가 더 쎗던거 같음 ㅋㅋㅋㅋ 잘 봣습니다 오늘도!!!

  • @user-rg7nk1yh3i
    @user-rg7nk1yh3i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든 농담은 조롱에 뿌리를 가졌죠. 다만 조롱당한 사람도 웃긴다면 그것이 농담인거죠. 사람마다 다른 그 웃음 포인트 그 미묘한 선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병선님이 멋집니다.

  • @mo.dolive
    @mo.dolive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븅선이형 영상은 끊을 수가 없어ㅠㅠ
    형의 개그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형 자체가 좋아졌어 (덜렁)

  • @ianyi329
    @ianyi329 8 місяців тому +9

    10:25 남자 성기는 개그 소재로되나 여자 성기는 말할 수 없는 부분 in 꼬레아

  • @user-et9sk8dw4d
    @user-et9sk8dw4d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계속 코미디하는 영상만 보다가 코미디 소재를 찾고 발전시키는 과정의 측면에서 코미디를 하는 영상을 보니까 흥미로운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unsukim6914
    @junsukim6914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완쾌하셔서 다행이네요~
    어렵겠네요. 선이 각자 조금씩 다르니 공감대를 이끌어 내야하는데 그 각자 다른 선을 건드려야 하니... 화이팅~!!

  • @user-zb9ye2ft3f
    @user-zb9ye2ft3f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비단 코미디 뿐만 아니라 코미꼬님 애티듀드에 항상 감탄해요
    코디미 파트는 너무 재밌고 그 뒤에 이야기 하시는걸 들으면 진짜 많이 배웁니다

  • @kimbreed2241
    @kimbreed2241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와 맥시코에서 검증된 필살기를 보험삼아 살살 선을 넘어보는 형 대단한거같아. 선을 넘고 거기서 또 대응하는것도 엄청 대단한것 같고

  • @cmadltmf
    @cmadltmf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 ㅄ님이 먼나라까지 가서 자신의 개그를 만들어 내는게 정말 리스펙,인정하는게
    우리나라에서 그 넓은 범위가 허용이 안됐던 거자나요..
    사실 개콘이 점점 힘들어졌던게 개그 소재에 제한성 ,규제 이런것들 때문이였고...
    언어 문제가 있긴하지만 잘 극복하실거라 생각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뽜이팅입니다!

  • @user-sm1cj4kf1d
    @user-sm1cj4kf1d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아픈건 괜찮아 지셨나요?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가장이니까요!

  • @user-co5cg4rh5k
    @user-co5cg4rh5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특성상 소재 자체의 문제보단 너무 날것으로 훅 들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어울리는 조크를 만들고 뒤에 애드립처럼 넣는식의 설계는 어떨까 생각도듭니다,
    매운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야지 -> 매콤한 음식에 불닭소스로 파워업. 같은요 ㅎㅎ
    애청자입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하는 소리라 생각해주세요 ㅎㅎㅎㅜㅜㅜㅜㅜ
    자극적인 유머도 즐기는편이라, 조크들이 버려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
    유머는 유머일 뿐!!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user-gp6jx2lv1e
    @user-gp6jx2lv1e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와 뇌 녹는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드립 진짜 세다

  • @user-bn9id3om6u
    @user-bn9id3om6u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미국 코메디언도 이런 민감한 드립을 친다음에 항상 "농담이야. 너네도 알잖아 멕시코 가정 폭력이 문제인거" 이런식으로 부연 설명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제생각에는 배치를 "아내는 같이 나눠맞을 사람이 생겨서 좋아했다" 이후에 "당연히 농담이야. 너희도 알잖아 멕시코 가정폭력이 문제인거"(주먹질 모션) 그리고 이어서 "나는 멕시코 남자가 아니야. 한국 남자라서 주먹으로 안때리고 발로 차"(태권도 모션)
    이런식으로 중간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인만 주고 뒤이어 조크로 들어가면 관객들도 마음편히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멕시코가 아무리 오픈마인드라고 해도 민감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부분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에 대해서 내성이 없어서 즉, 해당 문화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아직은 어색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코미코님이 앞장서서 이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농담에서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배우고 학습하며 고쳐나가는 문화라니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bynever
      @bynever 5 місяців тому

      문제의식을 의식하고 있다는 표현을 한다기 보다 농담을 이해하기 쉽도록 배경지식을 주는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있다 보니까요

  • @바다소리들려
    @바다소리들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타기. 그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그 모든것이.. 다른사람들을 웃고 행복하게 해주는..
    노력인것에 존경스럽습니다.

  • @nolang_ssaem
    @nolang_ssae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남을 웃게 만드는 직업은 하늘이 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병선씨는 하늘의 일을 하고있네요~그 것도 타향에서.
    최곱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user-gk7fq1nc8o
    @user-gk7fq1nc8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을 넘는 농담 후에는 상대를 띄워주고, 다시 농담을 하는 식으로 계속 티키타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처음 한 말이 진짜 농담 이 되니까요.
    가난해서 스페인어 배우러 멕시코에 왔다(공격) --> 그게 아니고 솔직히 정에 굶주려서 왔어, 한국에선 멕시코 사람들 정이 많다고 생각해(칭찬) --> 근데 정이 많아서 부인도 둘, 남편도 둘이더라 (공격) 이런 식으로 티키타카 하면 처음 선을 다소 넘는 농담이 전략적으로 기폭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Gafield
      @Gafield 8 місяців тому

      👍👍👍

  • @user-we2lk6yn6u
    @user-we2lk6yn6u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급스럽고요
    자극적이고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사회풍자이고 유익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많은 계산이 들어갔지만 야간 꼬았으면서도 직관적이고 최고였어요

  • @lindts
    @lindt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야 선이 진짜.. 간당간당...하네요ㅎㅎ 싸함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 때 한국인 태권으로 꺾어서 다행ㅠ

  • @user-ku2oo6ry5o
    @user-ku2oo6ry5o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미꼬횽 이번영상 완전 재밌다 ㅋㅋ 아픈건 어때요?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음 ㅋㅋ

  • @qkdkdf223
    @qkdkdf223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한 친구를 놀렸을 때 그 친구가 처음에 기분 나쁜 표정이었다가 지가 생각해도 웃기니까 웃음 터질 때.
    결국 그 놀리는 거에 대한 기분 나쁨보다 거기에서 나오는 웃음이 더 클 때 그 농담의 선도 같이 넓어지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 @charm_27
    @charm_2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몸이 많이 괜찮아지셨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아프지 마시고 재밌는 영상 쭉~ 보여주세요 ㅋㅋ 응원합니다

  • @edps3348
    @edps3348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멕시코로 잘 가셨어요. 외국 체질이신게 같아 거기 문화에 잘 맞는거 같아요. 정말 재밌게 빵 터졌어요. 한국말로 들어도 정말 배아프게 웃었습니다. ❤❤ 특히 공원에서 키타 치면서 돈 받는 상황이 너무 리얼해서 미친 듯이 5분동안 웃음.

  • @chichi-video
    @chichi-video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발로 차는 농담 재밌네요 ㅎㅎ 엄마 뱃속에 있었을때도 발로 찼다고 하면 더 재밌었을아요? ㅎㅎㅎ

    • @jake2hustler
      @jake2hustler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딸도 한국사람이라 나한테 맞을거 대비해서 뱃속에서 반항하더라고 엄마 발로차면서' 정도? ㅋㅋ

  • @Rat.Hammer
    @Rat.Hammer 8 місяців тому

    더 웃기게만든다 이건 무슨의미인지 알수있을거같아요. '판사님도 웃으셨잖아요' 에 해당하는 모욕같은게 되겠네요ㅋㅋㅋㅋ

  •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렇게 선을 많이 넘는 조크를 하는 해외 개그맨들도 보면 빌드업+자학 개그로 어느정도 잘 풀어주고 나서 하고 그 이후에 뒷 마무리도 자학 or 반응이 좋으먀ㅏㄴ 조금더 세게. 이런식이더라고요. 오늘 한국인이라고 말하면서 풀어주는 플롯 너무 좋았습니다 :)

  • @changsooyu4558
    @changsooyu455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관객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은데욧!! ^^ 저는 중국인 아냐 너무 웃겼어요 ㅋㅋ 그 뒤는 부정 안하고 ㅋ

  • @Phs.JD.y
    @Phs.JD.y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실험하는 멘트할때 내가 다 긴장됨 ㅋㅋ

  • @leechanghyun
    @leechanghyu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눈치보면서도 더 웃기려고 하나씩 넣는게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ㅋ 한국인이라 태권도로 찬다는건 ㄷㄷ 진짜 선 조금 벗어나면 바로 분위기 싸해질거 같은데 애초에 앞뒤로 터트려놓고 자연스럽게 시도를 하니까 넘어간거 같기도 하다... 순간 그 싸해짐은 당사자가 제일 잘 아는데 얼마나 떨렸을까... 어쩌면 기존 선을 두고 새로운 선을 긋는 느낌도 났네 ㅋㅋ 물론 코미꼬 채널을 지속적으로 봤으면 블랙코미디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ㅋㅋㅋ

  • @youngheungahn
    @youngheungah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국코미디에서 가장 안좋은케이스 안웃긴 것 보다도 관객을 불쾌 하게 하는 경우. 어느곳이나 마찬가지겠죠. 굳이 테스트할 필요는 없을듯.
    예전 개콘 등등에서도 특정 관객 바보 취급하고 타관객 웃는 식은 최악이였죠. 얼마나 많은 관객 비하가 방송되지 못했늘까요. 외국인이라 용서되는 경우 많겠지만 외국인이라 용서할수 없는 경우도 있을테니... 타지에서 몸ㅈ심하세요.

    • @RandomLifeee
      @RandomLifeee 8 місяців тому

      관객을 불쾌하는 선이 나라 마다 달라서 테스트 한다는거죠....
      이 채널 많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랑 달리 관객이랑 서로 놀리면서 바보취급하는건 오히려 관대합니다
      섹드립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관대하고요...
      아마 그런 섹드립도 우리나라에서 했다면 불쾌한 관객이 많았겠죠..
      코미꼬님도 이건 선을 넘을것같지만
      해보자고 한것이고
      이 경험이 앞으로 활동에 도움이 되겠죠...

  • @user-er3fd4xe3g
    @user-er3fd4xe3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콘보고 인상썻는데
    이 영상하나보고 웃다가 구독박고 갑니다

  • @CrushOn20
    @CrushOn2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네요.
    몇달전에는 '어? 이거 했던거 아닌가?' 했었는데
    최근에는 계속 래퍼토리가 늘어나고 시도를 하시네요
    정말 잘 되시길 바랍니다

  • @liteneon9019
    @liteneon901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죠 심각하거나 민감한 것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은 전설이 되죠. 지미 카나 Anthony jeselnik. 피터 러셀이나 지미 양 그리고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미국 9/11 테러 사태를 조크하여 엄청난 웃음을 뽑아내는 분이나!

  • @user-hs4pd2zi6v
    @user-hs4pd2zi6v 8 місяців тому

    나날히 새로운걸 시도하고 또 복습하고 그러면서 발전시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제 일에 그런 열정을 느껴본지 오래되었는데 다시금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 @BornToBeGeneral
    @BornToBeGenera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솔직히 가정폭력이 현실인 사람이 앞에 앉아있을 확률이 낮은편이 아니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 자신에게는 현실이 아닐지라도 교양이 있다면 절대 웃지 못할겁니다 내 웃음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있다는걸 알기때문입니다

  • @user-pl3xf8pl1f
    @user-pl3xf8pl1f 8 місяців тому

    맞지 맞지 진짜 해외코미디언으로 그 설정과 연습을 진짜 잘 잡은듯 하내요 진짜 많이 연습하고 나라따라 포인트가 다르니까 ?? 진짜 연습들 많이 해서 진짜 유명해졌음 좋겠다 진짜 화이팅

  • @JYDF71
    @JYDF7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선 살짝 넘으면서 웃기는게.. 그리고 외국문화까지 이해하고 해야하는 조크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웃으며 봤네요.. 만국공통

  • @user-zo3qq8nl9t
    @user-zo3qq8nl9t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첫번째 방법이 무슨 얘길 하는건지 알것같아요
    언젠가 실패한 농담을 한적이 있는데, 그날 하루종일 상황이 될때마다 그 농담 한마디를 끼워파는
    소위 뇌절을 했더니 결국은 웃긴 농담이 된 경험이 있거든요
    뇌절, 그러니까 반복도 농담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인거겠죠

  • @user-kp5wd3du1e
    @user-kp5wd3du1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가 꼬미꼬를 좋아하는 이유...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한계를 넘어가려는 정말 극소수의 선구자같은 느낌임.. ㅎㅎ 계속 두드려 주세요..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 정말 극찬합니다.. 에이 "자지"가가가...

  • @user-ed1yu4mo2f
    @user-ed1yu4mo2f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막나가는 사회인듯 하나 역시 사람 사는 곳이면 어느정도 유교가 있구나 싶네요. 어렵겠어요. 선이 없는데 있는... 아무튼 오래 보고 싶어요.

  • @IllllIlllIlllIl
    @IllllIlllIll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루이스ck처럼 현지인이 선넘는 드립칠때는 아 저거 뉴스보고 비꼬는거구나 이러고 받아들일텐데 왠 해외에서 온 치노가 그 드립을 치면 ㅅㅂ 저거 미친놈 아님? ㅋㅋ 이 먼저 생각날것같긴함.
    그 친구들 입장에건 동양인은 일단 뭔가 더 험블하고 샤이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왠 특이한 치노가 덮밥 드립을 치니까 ‘ 재 저거 진심으로 말하는건가? 장난이지?‘ 그 생각을 먼저 할것같음
    자국민이 하면 농담인데 외국인이 하면 저거 진담으로 하는 말이여? 하는 케이스같음

  • @fickdich12345
    @fickdich12345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정폭력 건은 저는 풍자와 해악이 넘쳤다고 생각해요.
    그 조크가 사람들로하여금 가정폭력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이끌어내는 하나의 수단이 된거잖아요 ㅎㅎ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정폭력의 주된 가해자?인 남성?을 비판한것도 있기 때문에
    '난 맥시코 남자가 아니야' 라고 했을때 어떤 여성분이 빵터진겁니다.
    그리고 '나는 한국인이라 발로 차지' 했을 때도 셀프디스를 한것으로 받아드릴수 있어서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잘봤습니다!!!

  • @user-ge8fc2xd6b
    @user-ge8fc2xd6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검증된 농담도 지역, 나라에 따라서 또 검증해야하고
    새로운 농담도 만들어야하는게 압박이네요
    아무도 안웃을 때 너무 무섭다에요

  • @rosy_1067
    @rosy_1067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로 차지 한국인이잖아 다음에 태권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하다가 진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lupuscanis6713
    @lupuscanis67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탠드업 코미디 정말 오랜만인데 넘 잼나네요.

  • @uselessgong
    @uselessgong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가진거 다 내놔랑 궁댕이 만지는 부분에서 빵터짐ㅋㅋㅋㅋ

  • @tommy4065
    @tommy406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맥시코를 비하하는 코미디의 대처법은 영상에서도 하셨던 것처럼 한국 비하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니들은 멍청해. 근데 알고보면 내가 더 멍청해. 이런 삭 말고는 웃음 뒤에 씁쓸함을 줄 것 같은데요.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ㅋㅋ

  • @mistyblue9895
    @mistyblue9895 8 місяців тому

    블랙코미디 시사풍자는 불쾌하게 느낄 수 있는 선 그선을 넘지 않고, 말그대로 선을 밟고, 해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물처럼 적시고 가는 유머는 말라서 사라지지만, 젖었다는 현실인식은 우리를 다시금 그 선안쪽이 가진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니까요.
    (장난으로 끼얹은 찬물은 웃음을 주지만, 그렇지 않은 찬물은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것처럼요.)
    코미꼬님의 개그는 그 선을 확실하게 밟고 넘지 말아야한다는 단단한 인식하에 이루어지기에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 @Resolver6
    @Resolver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태!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ominicck7979
    @dominicck79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언제까지 모두가웃긴개그를할순없으니 이런검증도 너무좋아보입니다 행님

  • @keumjungki6037
    @keumjungki603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몇 번 더 해보시면서 현지인들도 개그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 가실 듯^^ 코미꼬님 파이팅~~!!

  • @ddasigi7
    @ddasigi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리 100만추카🎉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honghong0909
    @honghong0909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오랜만에 형 영상봤는데 한국인이봐도 웃긴조크도 많이 생겼고 마지막은 형도 하면서 긴장많이한거 같앴음 저번보다 오늘이 더성장하는
    바보같은 chino형 너무멋지다❤❤

  • @MrChohunsoo
    @MrChohunsoo 8 місяців тому

    큰 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ianyi329
    @ianyi329 8 місяців тому

    feliz vispera migo~! 형 채널 되게 재밌게 보는 한량이 오늘 민재 강인 축구 보고 신나서 잠시 들렸다갑니당

  • @Joshepchi
    @Joshepchi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선의 느낌이 이건 것 같아요. 흑인은 흑인 농담 가능한데, 백인이 하면 싸해지죠... 멕시코에서 봤을 때, 우리는 서로 놀려도 되는데, 너가?? 우리를 무시해? 이런 느낌으로 느껴졌어요.
    같은 멕시칸 끼리는 농담이 되는데, 타인종이 하면 안 되는.. 그런 느낌이요.ㅋ
    그걸 또 재미 있게 뛰어 넘으리라 믿어요.

  • @Anuh0
    @Anuh0 8 місяців тому

    멕시코인들 중에서도 좀 선이 낮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닌가? 멕시코 직접 겪어본게 아니라, 영상 보면서 수위 높은 드립 잘 치던 멕시코인을 봐서 그런지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시면서 하는 모습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 @seongbaego1302
    @seongbaego1302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형! 블랙코미디하다가 막혀도 그 뒤에 '태권' 같은 변화구도 준비한거에요?ㅋㅋ 아님 애드립이에요?? ㅋㅋㅋㅋ

  • @armstrongpark1364
    @armstrongpark136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번 잘보고있어요 뵹! 100만 가즈아~~ 미리 축하드려요 ㅎㅎㅎ

  • @yejikim2913
    @yejikim2913 6 місяців тому

    단점을 개그소재로 써도 웃고 넘기는 멕시코인들이 훌륭합니다! 한국인들 국뽕 반성 좀 합시다. 병선님 코미디에 빠져서 구독하고 자꾸 보고 있어요. 어쩌다?ㅋㅋ 멕시코까지 가셨는지 ㅋㅋ 스페니쉬 연습하려면 스페인도 있는데 돈없어서요?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대니조와 친구이신가요? 대니조 시청했더니 유튜브가 병님의 세계로 안내해주네요^^

  • @tks1190
    @tks119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에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을 때 매주 가족이랑 다 같이 개콘을 봤는데 재밌게 웃다가 최효종인가? 그 개그맨이 가난에 대한 개그할 때마다 분위기 싸해지면서 가족들이 애써 웃고 자릴 떠날 때 그 상황이 너무 상처였음ㅠ
    상처 줄만한 건 신중히 하셨음 하네요

  • @koseyarng3122
    @koseyarng3122 8 місяців тому

    1.뛰어넘는거 /2.살짝건드리는거 / 3.버리는거 / 외에 / 4.유인하는거 / 가 있죠.
    청중 스스로 의도한곳 까지 가도록 만드는거죠.
    예를들어 "남자한테 참~ 좋은데 설명할수가 없네. 여자한테는 더 좋아~" 처럼...

  • @YT-lu7ct
    @YT-lu7ct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눠 맞을 사람이 필요했거든 -> 물론 내가 맞는 쪽이야 로 돌리면 어떨지요?!

  • @gigngsp3304
    @gigngsp330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병선님 영상시청할때마다 웃겨서 배 아파서 배에 문제있는 줄 알고 병원 다녀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rma0518
    @thrma0518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자였으면 스페인갔겠지 라는 농담뒤에 .. 가봤더니 xxx이 있더라는 식으로 조크 방어하면 되겠죠

  • @chul4jang
    @chul4j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꽁트는 꽁트일뿐 오해하지 말자" 개그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개그는 개그일뿐 웃어 넘기면되지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envy1423
    @envy1423 8 місяців тому

    스페인어를 모른다는 선입견에 할줄안다는 개그를 넣어서 하시는거라 첫번째와 두번째를 융합해서 이게 맞는 말이니 식으로 가셔도 될듯한데요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 @paperclip1379
    @paperclip1379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오늘거 다 새롭고 재밌었다. 항상 발전하는 모습 멋져 쀼웅

  • @user-ht5ki7zx8c
    @user-ht5ki7zx8c 8 місяців тому

    절래절래 반응하긴해도 속으로는 개웃기네 하시는 분도 있을꺼에요 ㅋㅋㅋ
    물론 현장 분위기는 꼬미꼬님이 더 정확히 알겠지만 선이 높은 제 기준엔 다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해요.

  • @user-hd1sb9me9c
    @user-hd1sb9me9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발로 차지로 비튼 건 진짜ㅋㅋㅋㅋㅋㅋ 동양인 무술 선입견 이용해서 분위기 반전 성공한 거 같은데요ㅋㅋㅋ

  • @user-ue7ph3kc8y
    @user-ue7ph3kc8y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매 번 보는데 여자 3명이랑 자는 로망이 딸 태어나면서 이뤄진 조크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잠을 자다 = 성교를 하다 이 단어가 서로 매끄럽게 멕시코에서 호환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오히려 한국 말 조크로는 확실히 터트려지는데 메끼코에서는 반응이 확실히 약한 듯 해요.

  • @user-gk9ly3lh4g
    @user-gk9ly3lh4g 8 місяців тому

    코미디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하는 일관련해서 소재가 될 지는 모르겠어요. 경험적으로 인도에 출장을 갔었는데 제 나이가 담당하고 관리 직원의 모친이 저랑 동갑.....그래서 농담으로 저를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니 엄청 웃으며 좋아했어요. 오픈마이크 등 여러 곳에서 애드립+ 강한 이야기를 해도 인종차별 하냐고 조금 더 강하게 말하셔도 웃으며 이해하지 않을까요? 일단 외국인, 외노자?니까.ㅋㅋ

  • @jayyoo8888
    @jayyoo8888 8 місяців тому

    돈이 있다면 스페인가지 여길왔겠어? 라는 늬앙스보다는 보다는 스페인가기에는 돈이 좀 부족했어 라는 늬앙스가 좀 순한맛 일까요? ㅋ

  • @ianyi329
    @ianyi329 8 місяців тому

    9:30 아마 장애인 조크를 받아들이는 문화차이(?) 말씀하신 것 같네요. 코미꼬형 언제나 응원해요

  • @Hesed_Rain
    @Hesed_Rain 8 місяців тому

    항상 잼있게 잘보고 있어요 ㅎㅎ 근데 제 생각엔 폭력에 대한 농담은 멕시코뿐만 아니라 어느나라나 예민한 주제이지 않을까해요.

  • @elvenisar
    @elvenisa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계속 안주해서는 머물러 있을수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안전을 생각하셔서 다음부턴 개그맨이 많은 무대에서...😅

  • @KoeatechE
    @Koeatech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야. 한국사람이 들어도 재미있네요.ㅋㅋ.개콘보다 재밌네요.

  • @johnedward5168
    @johnedward5168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 느낌은 잘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또 선 넘는다길래 옛날 택시아저씨 조언을 잊고
    그런쪽 개그치면 어쩌나 걱정 했네요.ㅋㅋ
    그럼 진짜 총맞는다고~
    진짜 대단한것같아요bb

  • @BYRT7
    @BYRT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싸커킥 달인 김병선씨 응원합니다!!!

  • @minipolenet
    @minipolene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응 싸할때 태권도로 틀어버리는 적응력 미쳤음

  • @bmmk1993
    @bmmk1993 8 місяців тому

    주제가 역사나 종교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다 해결해나갈 방법이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Ecoclouds
    @Ecoclouds 4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 너무 유쾌한 개그! 멕시칸들도 이해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ㅋㅋ

  • @user-pw6fi5dh3b
    @user-pw6fi5dh3b 7 місяців тому

    구걸인지알고 5페소 받다가, 가진 것 다 내놔,하는 에피소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