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번역) Jack stauber - Cheeseburger Family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Original: • Cheeseburger Family
오역은 캡션으로 수정해뒀습니다
역시나 이번 노래도 번역하는데 상당히 어려웠네요
오역이 몇 개 있을 것 같은데 양해 부탁드립니닷
구독과 좋아요는 번역에 큰 보탬이 됩니다!
open.spotify.c...
잭 스타우버 후원하기↓
/ jackstauber
jackstauber.com/
가사 (Lyrics):
[Verse 1]
On the side, or below it
옆이나 아래 있는
No use counting nothing
아무데도 쓰잘데기 없는
There it was, below it
그 곳에 있었지, 그 아래
Only farther right
유일한 머나먼 권리
Say grace and move on
먹기 전에 기도 올리자
And the kids are havin' children of their own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기르고 있어
So you know
알잖아
You know the recipe stays alive
그 요리법은 사라지지 않아
(Like a butterfly!)
(마치 나비처럼!)
[Chorus]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독창성 없는 내 정장
Arigato family!
고마워요, 가족!
I'll be dancin' till dinner time
저녁 시간까지 춤 출 거예요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독창성 없는 내 정장
Arigato family!
고마워요, 가족!
I'll be dancin' till dinner time
저녁 시간까지 춤 출 거예요
(Hey, what do ya know, tomato tomato!)
(야, 그거 알아? 토메이토와 토마토!)
(What's the difference?)
(그게 뭐가 다른데?)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Then why wouldn't you say so?)
(그럼 왜 안 말해주는 거예요?)
(I don't know)
(나도 몰라)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Verse 2]
From the time you were born
네가 태어났을 때
Flowers have blossomed, trees have grown
꽃이 피어나도 나무가 자라났단다
You, oh and I
너, 그리고 나
Different in my sight
내 관점은 좀 달라
As with I, and the lord
나는 군주로서
It's kinda something special
뭔가 조금 특별해
To close the fight (What?)
싸움을 끝내기에 (뭐?)
Nothin' more divine
성스러울 뿐이야
(Oh, what'cha doin-doin?)
(어, 뭐, 뭐하는 거야?)
(Dinnertime!)
(저녁 시간이야!)
[Chorus]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독창성 없는 내 정장
Arigato family!
고마워요, 가족!
I'll be dancin' till dinner time
저녁 시간까지 춤 출 거예요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독창성 없는 내 정장
Arigato family!
고마워요, 가족!
I'll be dancin'
춤 출 거예요
[Verse 3]
Five in the morning, kids are still snoring
아침 5시, 아이들은 여전히 잠들어있고
Dad's in the kitchen
아빠는 부엌에 있네
Have you ever seen such a meal
뭐 먹을 거리 못 봤니
Black coffee baby, beef can bring gravy
블랙 커피, 고기는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서
Moment to be lazy
게을러지는 순간
Have you ever seen such a meal
뭐 먹을 거리 못 봤니
Backyard daisies, sleeping healthy baby
뒷마당에 있던 꽃, 잠 자는 건강한 아기
Lettuce and tomato
상추와 토마토
Have you ever seen such a meal
뭐 먹을 거리 못 봤니
Dad sees the babies growing up slowly
아이들이 천천히 자라는 걸 아빠는 알아
Holds on softly
얌전히 기다려
Have you ever seen suchㅡ
뭐 먹을 거리ㅡ
[Bridge]
It's a combo sized meal (it's a combo meal)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콤보 사이즈예요)
It's a family deal (it's a family deal)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패밀리 사이즈예요)
It's a combo sized meal (it's a combo meal)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콤보 사이즈예요)
It's a family deal (it's a family deal)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패밀리 사이즈예요)
It's a combo sized meal, it's a family deal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It's a combo sized meal, it's a family deal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It's a combo sized meal, it's a family deal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Outro]
(Oh, Cheeseburger Family!)
(오, 치즈버거 가족!)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독창성 없는 내 정장
(Arigato family!)
(고마워요, 가족!)
(Dancin' dinnertime)
(저녁시간에 춤 춰요)
걍 치즈버거 4개 사서 먹을생각에 존나 신난거같은데
중간에 지익 소리는 봉투 찢는소리
애기는 덜커서 재워놓고 햄버거 다먹어버리기ㅋㅋ
이게 마따
치즈버거 4개는 인정이지 ㅋㅋ
내 갬성 어디
어린이의 동심을 지키고
잭팬들의 동심을 깨는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 보면서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Jack : 역시 치즈버거는 맥날이지 노래나 만들까
시청자 : 살인사건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사건이야!!!!!!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이압! 100번째 좋아요는 내가 가져가지
@@silverq3253 ㅣㅣㅣㄱ 101번째는 내가 가져간닷
@@gmay0815 101 not found
일하면서 아기들을 혼자 키우느라 힘들고 우울한 싱글대디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치즈버거 먹는 이야기 같음... 초반에 언급된 레시피는 치즈버거 레시피고, 이 아빠는 오래 전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먹은 치즈버거를 떠올리면서 요리해보려 하지만 넘 피곤하고 귀찮아서 결국 가게에서 사먹는 거임ㅋㅋ 마지막에 이건 패밀리사이즈, 이건 콤보 사이즈 하는 건 자기 먹을 것만 사갈까 애기들 먹을것도 같이사갈까 고민하는거
오...이 해석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이거 그럴듯하다 뭐 쓸데없이 끼워맞춘것도 없고
참된 아버지
잭 스타우버의 치즈버거 패밀리 가사 희망편..ㅂㄷㅂㄷ
시조새
1:11 자막 없을때는 이건 어느나라 말이여 하면서 못 알아들었는데 아리가또 씹ㅋㅋㅋㅋ
난 아리핫도그 패밀리 라고 들었는디 ㅋㅋㅋ 아리가또는 씹 ㅋㅋㅋㅋ
해석이 어떻든간에 잭 노래가 좋은 이유는 이 몇가지의 사운드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함
환하게들리다가 가사를알면 우울해보이고.
브금을들으면 다시환하게들리고 해석하니 우울해보이는 그런 짬뽕류..
뭔가 치즈가 눈물같이 생겼네ㅋㅋㅋ 조은 노래 잘 듣고 가욥ㅎㅎ
좋아요가 333이라 누르지 않앗다
와 눈물 같다는거 보고 다시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생각치도 못한 관점이라 넘 좋아요
저도 그렇게 느겼어요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셨군요
찢었다
그냥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게끔 하는게 아닐까 ㅋㅋ
찐이다
@@유튜브계정3 왜?
@@WildHunter-n6r 진짜 라는 뜻의 찐 아닐까
그렇게하길의도한것도 많다들은거가테요
그럴수도 있네요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1:09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이 부분에서 Dad, Mom, Brother, Sister 이렇게 자막이 뜨길래 정말 가족 구성원이나 말하는 건줄 알았는데...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트릭이었습니다. 세상에 이걸 9개월이 지나서야 알다니 ㄷ 자막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헉 그건 저도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정말 유사하네요; 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맞는것같아요 소름돋네요
헐 ㅁㅊ 댓글 보고 들었는데 개소름이네요....
ㄷㄷ... 대박이네요
와이씨 소름....
이 노래 한 곡이 어떤 사람한텐 치즈버거 맛있게 먹는 가족이야기로 들리고 어떤 사람한텐 가정폭력 이야기로 들린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음... 별개로 노래도 좋아서 맨날 들으면서 댓글보러온다ㅜㅜ 희귀종 구구구님 잭스타우버 한국에 퍼트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해석도 항상 감사해용❤️
잭 스타우버의 노래는 마치 거울같아서 무엇을 보고 비추든 자신만의 해석으로써 거울처럼 비춰지는거죠.
잭 노래는 해석이 넘침 해석 하지 말고 노래 자체를 느끼자는 주장부터 넘치고 넘침 그래서 노래 듣기 더 재미있는 것 같기도...여러 해석 읽는 거 재미있음
복잡하게 해석하며 듣는건 아닌데 2:48 되게 레시피에 들어갈 재료 부르는 것처럼 '자고 있는 아기'가 들어가있네요 잭 스타우버 내 뇌에 무슨짓을
2:59
@@낑깡-h9x 이거 ㄹㅇ
음악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말이 이런 뜻이였구나...
내가하던건 술에 절인 발라드였어...
잭 스타버 영상은 그냥 마약같음 은유적 그런거 없고 ㄹㅇ 그냥 마약한 기분
ㅇㅈㅋㅋㅋ노래가 약간 몽롱한데 신남
평범한물
혹시?
@@Recurrence_Theorem 이용이용
가사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가난해도 사랑을 대물림하면서 살아가는 내용인거같은데..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도 물려받은 나의 슈트와 타이라는 뜻이 강하고
( Say grace and move on
감사기도를 올리고 먹자
And the kids are havin' children of their own
그리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를 가질거야- are having은 현재보단 약간 미래의 뉘앙스..
So you know, the recipe stays alive
너도알잖아, 레시피는 사라지지 않아
- Hand me down suite and tie처럼 자식에게 물려주니까요.)
후반에 뭐 살인해서 버거만들었다고 추측들 하는 부분은.. 아빠가 아이들 자는사이에 가족대대로 내려오는 치즈버거를 만들어서 아기들 먹이는 내용인거같음. 비프패티, 그레이비소스, 양상추와 토마토는 버거 재료고 ..
아이 굶기고 학대했다고 해석하시는 분도있는데 Have you ever seen such a meal?은 먹을것 본적 있니? 보단 이런 식사 본적 있니?임. 애기들 잘때 한상 잘 차려놓고 으쓱 했겠죠..
니가 태어난 후로 꽃과 나무가 자라났다는 가사와 뒷뜰 데이지, 건강하게 코고는 아기들, 푹 자고 천천히 먹으라는(게을러질 시간이야)대사나 아이들이 천천히 자라는걸 기다리는 아빠같은 평화로운 풍경을 보면 아이를 사랑스럽게 여기고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이 포장뜯고 먹는장면인듯 ㅎㅎ 이건 패밀리사이즈에요~이건 콤보사이즈에요 하고 자기가 아버지에게 배웠듯이 아이에게 치즈버거를 가르쳐주고 아이는 그걸 배우는중..
여러가지 해석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끄적여 봅니다 또한 해석을 조금 모아 보았습니다.
1. 단순히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치즈버거란 치즈가 있는 버거여서 이지만 치즈버거의 재료가 모이지 않으면 치즈버거라 할 수 없고 치즈버거의 재료들이 치즈버거라고 생각을 하면 이 또한 가족이라는 의미도 마찬가지 이다. 엄마, 아빠, 나, 동생 등등 구성원들이 모여야 그제서야 가족 즉 치즈버거라고 살 수 없다. 가사중 "토마토는 토마토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은유적으로 만든 것 같다. "가족은 가족이야"라는 느낌
2. (해외 해석) 이 노래는 포장된 가족의 느낌이 크다. 치즈버거는 맛있어 보이고 먹기 좋아 보이지만 사실상 먹으면 건강에만 나쁘다. 이처럼 여기 나온 치즈버거 가족은 겉으로 보았을 때 가족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실상 서로서로 가 족같은 생활을 하는 가족 일 것이다. 따라서 이 치즈버거 가족은 포장된 가족이다.
3. 걍 아빠가 출근하기 전에 가족 다 죽이고 치즈버거로 만든 후 저녁까지 그 위에서 춤추고(놔두고) 치즈버거로 만들어서 나누어 주었다. 예시로 후반부에 반주만 나오는 부분
다양한 해석들이 있네요! 이맛에 잭 스타우버 노래 듣는듯 ㅇㅅㅇ
와 중독됐다
일주일째 칮ㅈ버거쀄밀리~하면서 매일들으러옴
자기전에도 생각나 어떡해요
저도...
우울증을 앓고있는 아빠께서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견뎌내는 것 같아요
후반부에 아이들이랑 주말에 즐겁게 버거집 놀이해주시면서 회사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것 같아요
고맙다는 말을 일본어(아리가또) 라는 가사로 쓰신게 인상깊어요
No se si entiendas lo que digo XD , pero en la música si dice arigato
저녁시간까지 춤춘다는 그거 되게...... 관련성은 거의 없는데 밑바닥에 있던 누군가가 밧줄에 목 매달고 바둥거리는 걸 저녁시간까지 춤춘다는 걸로 표현한 것 같아서 소름돋음
묭ッ 아 맞아요 외국어로 Dance in the air 가 공중에서 춤추다(교수형 당하다 이거여서 뭔가 맞는것같애요,,
와씨 이건 좀 무섭네
그리고 ua-cam.com/video/Ja2QEKEwxc4/v-deo.html (원본영상) 의 27초 보면 바닥에 있지않고 떠있는것을 봐서 맞을것 같습니다 .
@@채널레쿠니 와 뭔가 하고있는데
발자세가 공중에 떠있는 자세네요... 마지막 그몇초도 안되는걸 어캐알으셨지....ㄷㄷ
@@채널레쿠니 +이 계정의 부계정입니다. 18개 좋아요 감사합니다.
뭔가 "독창성 없는 내 정장"이라고 할때 다른 해석들도 보면서 생각난거인데 아마 애들이 죽거나 너무 커버린것이 아닌지 아이들은 아무대나 낙서하거나 그러잖아요 애들이 자기 정장에 자주 낙서를 했는데 이젠 독창성있는 정장을 만들어줄 애들이 떠났다는 소리같음
그냥 가난하고(싼치즈버거) 이기적이고(새벽5시에 아기들몰래 주방에서 먹을거찾음) 무능하고 무식한(나도몰라) 섬세하지못해(토마토 토메이로 차이를 모름)아기를 돌볼줄 모르는 아버지밑에서 자란 섬세한 잭스타우버의 심리적인 괴로움을 나타낸거임(영상의 치즈버거는 울고있고 노래음이 슬픔)
고맙다는건 반어법임 하나도 안고마움
해석이 여러가진데 가사만보지말고 노래에서 주는 감정을보면
주인공은 슬프고 괴롭운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빠는 게으르고 신나고 무심한 목소리임
와 존나 이것도 해석 잘했다 ㅜㅜ
이거닷!!
가정폭력이고 자시고 이게 맞는거같다 난
그래서 토마토랑 토메이로 차이가 뭐임?
@@밈밈밈미-j2n 발음차이
나도 처음에는 잭 스타우버 곡들에 대한 다른 사람들 해석보면서 좀 심각하게 봤는데 이제는 잭 스타우버의 치명적인 귀여움과 노래에 빠져서 이 노래는 그냥 한 집안의 가장이 치즈버거 먹고 신나서 주방에서 춤추는 느낌임
개인적으로는 가정폭력으로 해석했을때 다르게 들리는데 치즈버거 자체가 미국에서는 가장 저렴한 정크푸드니까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쓰레기같은 환경을 뜻하는 거 같아요
가정폭력범인 아빠는 사회에서 권리도 없는 듯한 아래인 사람이지만 집안에서는 유일한 권리를 가진다라고 들리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먹는다라는건 가정폭력은 그 아이가 크면 그 아이도 똑같이 저지른다라는 뜻 같아요 그래서 그 레시피는 사라지지 않는다하고
독창성 없는 내 정장은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가 커서 어른일때의 옷차림같아요 양복 한 벌 밖에 없는 상황..? 저녁 시간까지 춤춘다는건 손찌검을 할때 손을 올리고 그러니까 그걸 춤춘다로 표현한거 같고요
너 그리고 나 관점이 달라 이 부분은 어릴때 가정폭력을 당했을때 관점과 커서 똑같이 하고 있는 자식의 관점이 다르다라고 하는거고요 그래서 지금의 자신은 자신의 집에서 군주로 특별하다 하는거 아닐까요
이건 애매하긴한데 가정폭력의 주 이유가 알코올 중독이지 않을까 하는게 5시까지 아이들은 자고 있다는데 알고보면 아이들은 떨고 자는 척을 하는 건가 싶어요 부엌에서 아빠는 술을 마시고 어슬렁 거리는건 누가 눈이 띄면 때리기 시작할거라는 증조처럼 들리네요
아이들은 크는 걸 알고 얌전히 기다리는건 자신도 이렇게 컸기에 내 자식들도 나처럼 클 걸 알고 얌전히 과거의 나처럼 가만히 있어라? 이런 의미로 들렸어요
콤보 사이즈는 사실 배우자만 때리다가 패밀리 사이즈는 이제 범위가 자식들에게 간다라고 들렸고요ㅠ
제일 그럴듯한 해석같아요
오오
이거인듯
이거다 ㄹㅇ
아무튼 이게 맞는듯함
개인적인 추측인데요 초반에 유일한 머나먼 권리,라는것은
유일한(보통 아내는 한명)
머나먼(죽음)
권리(가족의 행복할권리)
사고로 하늘로 떠나버린 아내같구요
애들키우는 싱글대디가 커가는아이들 보며 사실은 슬프지만 아이들때문에 밝은척(?)하는 노래를 부르는것같아요
만들수 있는 요리가 아내가 죽기전에 가르쳐준 치즈버거밖에 없어서 매일 그거만 먹느라 치즈버거 패밀리라는거 같구요
'아이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먹고있어' 라고하잖아요 애들이 아빠랑 같이 치즈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먹은것같아요
'그 요리법은 사라지지않아' 라는것은
'사고로 당신이 떠났어도 내 기억속엔 영원히 당신이 남아있어' 같은 느낌..? 아내를 사랑한만큼 그리워하는 이야기같구요
'나는군주로서 뭔가조금특별해 싸움을끝내기에 성스러울뿐이야' 자신이 가장이라서, 자신의 슬픔때문의 주변사람이나 아이들이 걱정할까봐 일찍이 성숙하게 아내의 죽음을 수용하고 받아드리려 한것 같아요
'그럼 왜 말안해주는거에요?' 이부분은
엄마의 죽음을 알리기가 힘들어서 아빠가 엄마가떠났다고 얘기해서 아이가 어디로갓냐고 추긍하는부분같음 아빠의대답 '나도몰라'
아침5시 나른한날에 요리 귀찮아서 햄버거 사먹으러 갔더니 원래 콤보사이즈먹는데 직원이 패밀리(가족)사이즈라고 설명하는걸 듣고 무심결에 아내떠올라서 무너진게 아닐까 싶어요
햄버거 가게안에서 얼굴가리고 펑펑울고있을 아빠의모습 떠올라서 맘아파요
헐 I don't know부분 그렇게 해석하신 거 진짜 개대박이에요..무슨 뜻이 있을까 엄청 생각했었는데...
@Betang Gal 그렇다면... 제 추측글이 머쓱타드가 되어버리네요... 머쓱머쓱^v^;;
@Betang Gal 마치 '헉!!! 님드라 이거아님!?!?' 하고 주접스런 제 글에 비해
딱 간단명료하고 심플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가'
하고 납득이가니까 갑자기막 부끄렁우엉유으힝ㅎ으우///ㅁ///
아 이해석 너무 슬퍼요ㅠㅠ
@@MKUMA95 그럼 삭제해여
진짜 처음 들었을땬 ㅅㅂ 이게 뭐여 뭐 이딴 뉴래 가있찌? 이렸는데 갑자기 자고인나니깐 존나 듣고싶고 지금은 ㅅㅂ 이건 띵곡이다 인류의 유산이야 이러고 있어
아진짜잭스타우버최애곡,,,,비둘기님해석올려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질리지는않겠지만질릴때까지맨날들을거에요
치즈버거 그냥 멜로디고 분위기고 효과음이고 다 와작작우드득콰직씹어드셨다 너무 좋다!!!
저는 개인적으로 2절이 조금 더 취향인거 같어요,,
똥땅거리는거 진짜 좋아해서 최애구간 2:09
애아빠가 힘들게 애들 재워놓고 새벽에 혼자 이렇게 노래부르며
음흠응 ~ ♫ 치즈버거 ~ ♬ 콤보사이즈 치즈버거 ~ 패밀리사이즈 치즈버거 ~♫
하면서 애들 돌보느라 못때운 첫끼로 치즈버거 요리하는게 아닐까
이 세상의 가장들과 맞벌이가족의 삶에 공감하면서 위로해주는 노래같은데요.
아이들을 유난히 강조하고 아빠, 성스러움, 군주와 같은 구절들을 보면 가장의 무게가 떠오르구요.
다들 섬뜩하게들 해석하는 아이들은 아이들을 먹는다는 부분은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큰다(싸우면서, 또는 화해하면서, 서로의 배울점을 배우면서)라고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독창성없는 양복은 똑같은 직장생활을 의미하는데,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뭐죠? 바로 퇴근시간이죠(저녁시간까지 춤을출꺼야)
그런데 기다리던 저녁시간이 되니까 막상 내가 먹을건 치즈버거 밖에 없는거에요
(일을 늦게 끝마치니까..밥해줄 가족은 자고 남은건 24시간 여는 패스트푸드점밖에 더있나요)
푸념을 하면서 아침 5시에 냉장고를 뒤적거리며 그레이비 소스에 고기같은 제대로 된 식사에 게으름도 부리고싶지만
아이들은 천천히 자라기때문에.. 그리고 아빠는 그사실을 알기때문에
콤보사이즈로(맞벌이로) 패밀리사이즈로 열심히 일하면서 살거다!
아리가또 패밀리는 말그대로 가족에 대한 사랑, 고마움으로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해석을 해야 정상인데 사람들은 다 부정적인 해석만 하고 자극적인 내용만 찾으려 한다
@@the-end-is-nigh 음
@@the-end-is-nigh 비정상이라기보다는 그냥 관점의 차이 아닌가요?
@@the-end-is-nigh 이 댓글에도 그렇게 해석할수 있다는거지 확실한건 아닌것 같아요
@@the-end-is-nigh 자극적인게 머릿속에 깊이 박히는것 같긴 하네요
따뜻한 해석 보고 노래 들으면 따뜻라게 느껴지고 쓸쓸한 해석 보고 들으면 쓸쓸하게 느껴지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고 재밌게 느껴지기도 함 난 해석 보면서 듣는것도 좋던데 해석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보여서 슬프다.. 아무 해석 없이 들어도 좋긴 한대 해석 보고 들으면 또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잭스타우버도 솔직히 팬들이 자기 노래 해석하는거 즐기는거 같은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망상증 환자는 너무하지 않냐 kpop뮤비해석은 재밌게 보면서...
치즈버거 패밀리 다음에 아리가또 패밀리
이 부분 난 all we got to family로 들린닫
오 대박
와
ㅎㄷㄷㄷ
약간 저 부분 발음이
Oh, Cheeseburger family(오, 치즈버거 가족)
Dad, Mom, Brother, Sister(아빠, 엄마, 오빠, 누나)
All we got to family(우리 가족 전부)
로 들리게끔 유도한듯
@@bruselee5654 와 진짜 천재세요
1:11
아리가또 발음이
All we get to랑 비슷한데
All we get to family(우리가 가족에게 얻는 모든 것들)
Arigato family(고마워요 가족)
둘을 합하면 우리가 치즈버거 가족에게 얻는 모든 것들이 고마워요!
라는 뜻이 되네요 ㅎㅎ
심지어 그 전 가사
Hand me down my suit and tie는
소릴 들어보면 dad,mom,bro,sister로 들리는데요.
이렇게 보면 가사가 되게 자연스러워지네요ㅎㅎ
아마 잭 스터버가 노린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딱딱 들어맞는걸보면
기자:이 노래의 뜻이 뭐죠?
잭스타우버: 01:40
이 노래를 듣고 갑자기 two time? 그 노래가 생각나서 혹시나 했는데 같은 분이였네요.. 분위기가 엄청 독특해서 기억하고 있던 노래였는데 신기하네용 ㅋㅋㅋ
헐 저도용
후반부에 가사없이 백그라운드 소리만 나오는 구간에서
따따따딴 하는 키보드 소리는 살인을 하면서 올라가는 심박수 소리
촹 하면서 나오는 북소리는 칼을 내려찍을 때 소리같네요 ㄷㄷ...
그리고 가끔씩 도잉도잉 하는 소리는 피 뚝뚝 떨어지는 소리..
이해나 몇 초예용?
@@최정혜-n6t 3:10 때 부터 나옵니다
해석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세요..전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넣은 줄 알았는데 소름돋네요
@@O잉예저도 사실 코코니님처럼 하이라이트로 넣은 부분인줄 알았는데 해석이랑 더해지니까 소름 돋더군요 ㄷㄷ..
이 댓글 본 이후로 노래들을때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듣다가
아 이부분 나올때당!하고 기다려져요...ㅋㅋㅋㅋㅋㅋ
저 치즈버거 촉감 되게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서 만드신 촉감일 것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내 최애곡!
내 최애곡은 투 타임!
노래 정주행 중이에요
번역 항상 감사합니다
ㅠ 영알못인데 맨날 그냥 가사 알고싶어도 안나와서 포기하고 노래만 열심히 들었는데 번역해주신걸 이제야 발견하다뉴 ㅠㅠㅠ 열심히 다 보겠습니다 !! ㅠㅠ
???: 가족이서 먹자 패밀리 버거!
해석은 각자 하기나름이지만 멜로디나 중독성은 정확하게 *개쩐다고* 말할 수 있다
가사 전문 해석입니다.
옆이나 아래 있는 아무데도 쓰잘데기 없는 그 곳에 있었지, 그 아래 유일한 머나먼 권리
→항상 곁에 있던 아내의 죽음을 표현한 듯합니다.
먹기 전에 기도 올리자
→아내에 대한 묵념 + 식전 기도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먹고 있어
→치즈버거를 만들 때, 자신들의 몫을 먹고 있다
알잖아? 그 요리법은 사라지지 않아
(마치 나비처럼!)
→저는 여기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확정 지은 게 여기서 나오는 나비라고 생각하는게, 여기서 나비는 박제된 나비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박제된 나비는 머리속에 남겨진 기억.
아내가 알려준 치즈버거 요리법은 기억 속에 남아 잊지 않는 것이죠.
(이 다음은 코러스.)
이 코러스에서는 말장난과 함께 이 노래의 주제가 드러납니다.
오, 치즈버거 가족!
→여기서 치즈버거 가족은 자신과 가족들, 또는 자신들이 먹을 햄버거를 의미합니다.
Hand me down my suit and tie (Dad, Mom, Brother, Sister.)
독창성 없는 내 정장 (가족 구성원인 아빠'나', 엄마'아내', 아들, 딸)
Arigato family! (All we got to family!)
고마워요, 가족! (우리 가족 전부!)
I'll be dancin' till dinner time
저녁 시간까지 춤 출 거예요
→여기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놓아서 감탄했습니다.
말장난으로 두 문장을 각기 달리 해석할 수 있고, MV로 말한 가사와 달리 본편으로 올린 가사가 후술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니 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직장에서 일하는 화자는 아내의 죽음에도 저녁시간때까지 일한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만, Jack은 특정 단어를 노래마다 어떠한 은유로 비유합니다.
ex) 커피 = 마약, 마약과 같은 중독적인 무언가
여기서 Jack은 저녁 시간을 '살아가는 것, 인생'으로 비유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Dinner is not over]에서 그 은유를 빌려오기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코러스에 들어간 대화.
(야, 그거 알아? 토메이토와 토마토!)
(그게 뭐가 다른데?)
(그럼 왜 안 말해주는 거예요?)
(나도 몰라)
→아이들이 아내의 죽음을 묻자 얼버무리는 화자.
사고, 멀리 떠나다 같은 말로 얼버무렸었지만, 결국 아내의 죽음을 직접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힘들어 하는 군요.
(여기부턴 2절입니다.)
네가 태어났을 때 꽃이 피어나고 나무가 자라났단다
→행복했던 기억의 회상이군요.
너, 그리고 나
내 관점은 좀 달라
→자식과 부모의 입장은 다르지요.
나는 군주로서
뭔가 조금 특별해
→아내를 잃은 남자, 홀아비이기에 자신들을 키워야하는 책임을 떠맡고 있습니다.
싸움을 끝내기에 (뭐?)
→책임을 견뎌내기 힘들어 죽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는 군요.
작게 들리는 목소리는 책임감이 만들어내는 목소리라 생각됩니다.
성스러울 뿐이야
(어, 뭐, 뭐하는 거야?)
(저녁 시간이야!)
→죽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하지만 책임감에 정신을 차립니다.
지치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일합니다.
(이 다음은 코러스.)
이번 코러스 파트에는 대화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위에서 한 해석을 그대로 차용해서 상황을 해석하면 [나는 가족들을 위해 '다시' 일하러 간다]는 말이 되겠네요.
(여기 부턴 3절입니다)
아침 5시, 아이들은 여전히 잠들어있고
아빠는 부엌에 있네
뭐 먹을 거리 못 봤니
→아내 없이 일어나 아침을 먹는 화자.
하지만 먹을 거리는 없군요.
블랙 커피, 고기는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서
게을러지는 순간
뭐 먹을 거리 못 봤니
→아내가 있었다면 아침을 차려줬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는 화자는 먹을 거리를 찾아봅니다.
뒷마당에 있던 꽃, 잠 자는 건강한 아기
상추와 토마토
뭐 먹을 거리 못 봤니
→아까 해석한 비유, 꽃은 과거, 상추와 토마토를 '사고로 떠난 아내'를 대입하면 문장이 자연스레 이어지게 됩니다.
행복했던 과거와 자신의 곁에 남은 자식들, 멀리 가버린 아내.
그런 상황을 생각하며 화자는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천천히 자라는 걸 아빠는 알아
얌전히 기다려
뭐 먹을 거리ㅡ
→앞으로 자식을 위해 살아가야하는 화자.
화자는 자식들에게 책임있게 말하듯, 배를 채우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갑니다.
하지만, 결국 울어버리는 모양입니다.
[여기부터 Bridge입니다.]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콤보 사이즈예요)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패밀리 사이즈예요)
이건 콤보 사이즈예요, 이건 패밀리 사이즈예요
→이 문장들이 계속 반복됩니다.
콤보사이즈는 홀아비인 자신의 상황.
패밀리 사이즈는 아내가 있던 시절의 상황.
그것에 PTSD가 일어난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 파트가 끝나고 아웃트로로 넘어가는 걸 보니 햄버거를 사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아웃트로입니다.)
다시 코러스의 가사들이 흘러나옵니다.
가족들을 위해 저녁때까지 일하는 화자.
그는 모두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 또한 치즈버거 패밀리니까요.
희망적인 느낌이 강한데 Jack은 트리거를 유발시키는 경향이 강하군요.
(트리거 - 언급만 해도 특정 개인에게 어떠한 기억이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것)
어찌되었든, 가장은 위대합니다는 것으로 말을 마무리 하며, 해석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운드가 참 좋다... 신나기도 하면서 향수를 자극함
댓글들 보면서 영상 다시보다 깨달은건데 0:49 부분에 only farther right : 유일한 머나먼 권리는
only father right : 유일한 아빠의 권리(권력)이 될 수도 있을듯...
잭이 발음을 일부러 뭉개 중의적으로 표현한 걸 보니(예:hand me down suit and tie - dad mom brother sistet) 이 부분 또한 그런 식으로 노려서 연출한 것 같음.
사실 이것들 말고도 또다른 의미가 숨겨진 다른 가사들이 더 있을수도...
약간 의아한 가사들 싹 추려보면 의외로 많이 나올듯
팬케이크 가족 레딧괴담 글 보면서 이 노래 생각이나서 연관지어서 해석해봤는데
팬케이크나 버거나 결국 겹겹이 쌓아서 만드는거니까...
"치즈버거 가족. 아빠 엄마 형제 자매." 이렇게 나오는게 동격으로 표현하는 것 같음. 치즈버거=가족
댓글 해석중에 비트 통통통 하는 부분이 살인범이 가족들 찌르는, 피 뚝뚝 흐르는, 아니면 심장박동 소리인 것 같다는 것도 있었는데 이 해석이랑 연관지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니면 통통거리는 비트가 치즈버거로 요리하기에 앞선 재료손질 과정의 통통통 칼질소리를 표현했을수도 있고...
3:09 에서 갑자기 말 끊기는 게 영 의미심장함. 갑자기 살인범이 쳐들어 온 게 아닐까?
3:45 부터 나오는 가족들의 목소리도 마치 죽었다는 걸 암시하는듯 흐릿하게 연출이 되고...
너무 억지일수도 있긴한데 그냥 뭐 여러 해석이 나올수록 재밌다고 생각함^^
I barely know what it means in English without subtitles so I’m surprised you made subtitles in a different language as well
Thanks for compliment!
(전부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니 안맞으신다면 무시해주세요)
55초 가사를 아이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을 기르고있어 쪽으로 해석하면
가정폭력이나 가부장제(혹은 집안에서 권력이 높은 이의 폭력)를 비유한 가사 같기도 하네요
치즈버거는 겹겹이 층으로 쌓여있는 구조라 집안의 권력차를 상징하는 거 같고 화자는 수트나 군주라는 표현을 봐서는 가부장적 아버지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farther right 부분이 아버지의 권리의 말장난같기도 하고요
첫 가사인 옆이나 아래 있는 아무데도 쓰잘데기 없는 그곳에 있었지, 그 아래라는 가사가 버거 아래 깔린 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업신여기는 화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먹는다는 표현은 화자가 자기 권력으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을 깔아뭉개는 비유같기도 해요 저녁시간이라는 것도 화자가 자기 맘대로 가족들을 휘두르는 시간 같고요
그 요리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 그걸 보고 자란 애들이 똑같이 하게 된다는 의미같고요
중간중간 들어가는 이상한 대사들도 화자가 자기 아이들의 항의를 궤변으로 무시하는 느낌입니다
전 이 해석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
딱 맞는 해석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이 해석이 맞다 아니다 하려고 진지하게 올린 건 아니고 살해식인 얘기만 많아서 올린 다른 해석입니다
솔직히 이거 그냥 잭 스터버가 치즈버거 먹으면서 괜히 묘하게 작곡한 노래같아요ㅋ 의미가 있어도 가벼운 풍자같은 느낌이겠죠 전 그냥 신랄하지만 신나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0:49 farther right 머나먼 권리 혹은 아버지의 권리...일수도 있겠네요
오우 참신
중간에 자기는 군주로서 너랑 의견이 달라 => 지금 뭐하는거야? => 난데없이 (저녁타임!!)
지 의견하고 다르면 죽여서 먹는거임? ㄷㄷ;???
아니면 아이들이 케찹이나 소스같은것들을 마구 뿌려놓고 저녁이다! 이런 느낌도 드네요
마지막에 콤보 사이즈! 가족 사이즈! 반복 하는데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린것 같아보이넹용
내 잭스타우버 최애곡ㅠ 해석은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랑 잔잔한 음이 최고임
이럴 때만큼 유튜브 알고리즘이 고마울 수가 없다니까
나도 음악 하는 사람이지만 잭 스타우버는 사운드에 대한 이해가 진짜 좋은 것 같음. ㄹㅇ...
잭 노래는 다양한 해석 보는게 정말 즐거워요.
그냥 맛잇는 치즈버거 먹눈다~하는 송인줄 알앗는데 나만 혼자 먹을가 아님 가족것두 사갈가... 이러면서... 패밀리사이즈 콤보사이즈를 사람 머리 크기로 햐석하지 않나 다들 무섭네 ㄷ
쫄보미르 폰 바꾸고 키보드가 넘 작아성 오타가 많이 나네요 ㅋ
와 진짜 대박... 저 이 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감사해요 ㅜㅜ
I'm happy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enjoy his music.
He's a talented person, that's why
Congrats you found a comment that's in English!
진짜 스타우버노래는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지신의 의견이나 뇌피셜을 주고받는게 마치 캠버스갖다..
이노래 진심으로 나만 좋냐? 매일 들으러온다
약간 쓸쓸하면서도 애써 긍정적으로 노래하는 아버지의 느낌이 나서 긴 여운이 남는 노래네요 ㅎㅎ
너무 좋다..피페해지가 좋은 노래..내취향이야..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this song triggers that reaction in me where i want to start crying sometimes and idk why
english comment-
His songs has deep meanings
Most of his tracks are sad histories
중간 코러스에 나비처럼 이라는 부분에서 나비효과같이 햄버거로 인한 여러 피해가 다시 인간에게 돌아오고 가장 가까운 가족과 다시 먹음으로써 치즈버거 가족이 완성되는 걸 말하고 있는 듯이 보이네요
버터컵 다음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ㅠㅠㅠㅠ 가사 해석보고 바지적삼 축축하게 적셨지만 멜로디는 최고...^_^;;👍👍
상징적인 것만 보면 아이들이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가사는 아무레도 대를 물려주는 똑같은 인생을 말하는거같은데...
아이가 아빠가되고 그 아들이 아이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 아이가 커서 아빠가되고 그 아들이 아이의 자리를 가짐 다만 그 아들은(언제나 아들들은) 좀 특별함(너가 태어났을때 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었지... 나도 똑같았지만 난 좀 관점이 달라 그래서 특별하고 너 또한 너의 관점에서 특별할꺼야)같은?
그냥 들으라는 사람도 있지만 갠적으로 해석 해주는 사람이 많은게 좋은듯 해석 하고 하다보면 뭔가 잭이 노래에서 자기가 표현하려는것이 드러나는 느낌이 듦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 들으라는 사람도 있는데 원작자였다면 그냥 듣는거보다 유추하거나 자기 감상얘기하는 편을 더 좋아할듯 ㅇㅇ
@프랭클린클린턴 노래를 그만큼 집중해서 들으니까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분은 유명해졌으면..
대충 해석이 있었는데 자꾸 태클 걸어서 내린다는 내용
오오 스토리 최고네
소름돋는구만
오 해석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ㅋㅋㅋ
? 해석은 자유니까 머
?? 정신병자면 다 살인하나
여기에 정신병 관련 암시가 없는데
정신병은 빼도 좋을듯
연쇄살인범에게 정신병이 있을거라건 사회적 편견임
오히려 비율로 봤을때
정신병자의 범죄율이 훨 낮아요
계속 머리에 맴돌아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
겠네
🥴
아무리 들어도 띵곡....하.........
독특하다..정말..(또들어야지)
3:44 이부분 너무좋음
이것보다 더 중독성있는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음
Thanks I couldn’t find any other English lyrics
와 이분 근성 대단하시네..4년 지났는데도 하트꾹꾹이라니..매일 듣는데 약에 취한 느낌이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I love this song!
진짜 제 취향노래 대박적 사랑해 치쥐버걸
0:55 에 아이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을 먹고 있어가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을 기르고있어 (자식들이 커서 자신들의 아이를 가진다) 라는뜻 아닌가요?
Have dinner이라고 하듯이 Have가 뭔가 먹거나 식사할 때 쓰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L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을 것 같아요
펀치라인같네요
자기 아이들(버거들)
가사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무서워서 못 듣겠음....ㅠㅠㅠㅠㅠㅠ
1년전 댓글에 뒷북이지만 고정댓처럼 걍 아빠가 애들 재우고 몰래 치즈버거 먹는거라고 생각하면 재밌는 노래 ㅋㅋ
뭔가 특이한데 노래도 좋고 특이해서 끌린다 ㅋㅋㅋ
살인마가 어느 한 가정이든 지네 가정이든 애들 말살 시켜놓고 시체를 햄버거 패티로 만들면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졸라 사이코같ㅇ...
그냥 어렸을 때 가족이랑 치즈버거를 즐겨먹던 화자가 아버지가 되고 아이들에게 치즈버거를 만들어주고 싶어 레시피를 찾았지만 결국 귀찮아서 매장가서 사먹는다 이런 이야기 같음
조타아ㅏㅏㅏ
처음엔 진짜 뭔가 싶다가도 조용한 방안에서 조그만전등만 켜놓고 앉아있으면 유니콘이
무지개싸는거 볼수있음
1:58에 꽃이 피어나고 나무가 자랐단다 아닌가요 🤣🤣 영알못이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아이고 지송합니다;; 오타 체크 나름 꼼꼼히 하는 편인데 이건 못 봤네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닷 ㅎㅎㅎ
존나 중독성있어...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게 이 가수가 원하는 방향인듯
이걸 번역을...
대단해
왜 이 노래들으면 뭔가 울거같지 ㅋㅋㅋ
뭔가 돌아갈수없는 내 어린시절로 돌아간느낌?
낡은 창고에서 먼지쌓인 카세트를 찾아서 내 어린시절의 영상을 찾아서 틀어보는느낌이네요
근데 중독성이 엄청나다..
( 내가 ) 잭 스타우버의 노래를 듣는 방법
1 , 가사 한글 번역 영상으로 온다
2 , 한번 가사를 보며 쭉 듣는다 ( 댓글을 보지 않고 노래에 집중한다 )
3 , 노래가 끝나면 다시 틀어놓고 댓글창에 있는 해석들을 찾아본다
4 , 그리고 노래를 다시 한번 듣는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10분이 날아갑니다 ! 와 !!
가족이서먹자 패밀리버거!
히익히익히익히익
1:12 아무 생각 없을 땐 당연히 가사가 영어라 고마워요 치즈버거! 라 되있는줄 알았는데
아리가토라 되있네.;;
진짜 중독성 오진다 노래
처음부분에 옆이나 아래에 있는 쓰잘데기 없는 그곳이 시체가 있는곳..아닐까요 게다가 아빠가 자기의 권위?같은걸 나타내기 살인 한 것 아닐까요..중간중간에도 권위얘기 나오긴하지만..아 모르겟다
잭 스타우버:햄버거 마시쩡 냠냠
시청자:범인은 이안에 있어!!!!!!!!
잭 스타우버:...
🍔
Thanks for the lyrics
사람들 댓글 많은거 신기하다 이런 마이너 장르에 ... 대단하다
오오...아니 가사를 볼 땐 별 생각 없었는데 해석들을 보니까 소름 돋고 약간 피폐공포느낌이.. 가사뿐만 아니라 이분 노래는 약간 피폐한 장기하노래..??? 뭐라해야돼지?? 여러 관점에서 느낄수있는 노래라 갱장히다양하지만 희망차진 않은 해석보면서 들으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오.. 그리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내 손은 자꾸만 잭의 다른 노래를 누르고 잇다.. .
내 귀에서 치즈가 흐르는 것 같아
그래도 몇개월에 한 번씩은 댓글 있는거 보면 팬층이 진짜 탄탄하긴 한가보다...
There's a a bit of a mix-up, when I translate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먹고 있어
", it comes up in English as "Children are eating their children" instead of the correct sentence "Children are having children of their own", meaning it's about the continual cycle of birth instead of cannibalism lol. Another significant loss in meaning is "The recipe never goes away" which is actually English" You know the recipe stays alive". In general the song is about the typical American household and family, but I think some things were translated too literally so non-english speakers get mixed up on the message.
Yes, I knew that translation was weird after I translate this song and It was my mistake. maybe I was misunderstand that sentence. I hope you understand about it. Thanks for your attention.
이런 노래 너무 좋다
중간에 확 바뀌는거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