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람들이 잘되면 대부분 얼굴이 나아짐 특히 연예인들 개그맨들 유해진 오달수 류승범 옥동자 남희석 박지성 싸이 류준열 등등 얼굴 좆같이 생겼었음...반대로 잘생긴 사람이 실패하고 사고 치면 얼굴에 그늘이 지고 삭아버림..그 잘생긴 변우민 김원준 장혁 한재석 송승헌 김성민 최종훈 김준영 등등 사건 연류되고 얼굴보면 인상이 안좋음
98년이가 99년인가 백운기 결승전 광양제철고 v 부평고 경기를 직관한 적 있습니다. 같이 그 경기를 보던 사람들 모두 한목소리로 저 특이하게(?) 생긴 선수 분명슈퍼 스타 될거다라고 했죠. 좌석이 필드와 가까운 쪽이긴 했지만, 그래도 거리가 좀 있었음에도 정말 눈에 띄는 멋진 선수였습니다.
@@thebestmusic7639 최태욱이 고교때 훨씬 잘했다는걸 누가 몰라? 하지만 그 당시에 이천수가 누구고 최태욱이 누군지 어떻게 알아?스카우터 아니면 아는 사람도 없을걸? 단지 그날 경기에 정말 특이하게 생긴 선수가 발에 공을 붙이고 뛰어다녀서 또렷하게 기억하는거임. 그리고 백운기를 왜 내가 직관했을까? 그건 광양제철의 지원하에 광양시가 주최하는 대회고 광양이 내 고향지역이라 표들이 많이 돌아서 가서 본거임. 당연히 고향지역 학교 제철고를 응원하다가 특이하게 생겼지만 잘한 선수 보고 경기를 즐겼음.(어차피 내 모교는 옆동네 순천고 였음)
@@thebestmusic7639 아 그리고 모든 경기를 최태욱이 이천수보다 더 잘했을까? 그럴리 없잖아. 내가 직관한 백운기는 이천수가 훨씬 더 잘했다고. 애초에 당시에는 이천수가 누구고 최태욱이 누군지는 모르고 발에 공을 붙이고 다닌 선수가 결승골인가 넣고 끝난거로 기억하고 있음.
고교시절 이천수는 그냥 역사상 최고 천재였음. 인간이 본판이 워낙 겸손하고 인간적이라서 저리 말하지 천재성 자체로 보면 그 나이 최순호, 차범근, 김병수, 고종수 같은 천재성있던 선수 그 위 였음. 최태욱선수를 많이 띄워주고 넘을 수 없던 라이벌로 표현하지만 이천수는 천상계였음. 운동선수는 잘하면 잘생긴거임ㅋ
천수씨 반가워요. 부평고 2년 선배인 동문입니다. 당시 내 위에 선배님은 김남일. 안효연. 서기복 선수가 있었고.. 후배들은 이천수. 최태욱. 박용호선수가 있었어요. 당시에 우리 부평고가 전국우승을 휩쓸던 때라 너무 행복했어요. 천수씨를 학교에서 자주 보지는 못했는데 부평 일번가에서 본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ㅎㅎㅎ
부평고 3인방 진짜 당시에 어마어마 했다 뉴스에 연일 보도될 정도로 매스컴에도 많이 나옴. 말 그대로 전국구 스타였음 3인방중 한명인 박용호도 잘생긴 얼굴에 주장이고 체격 조건도 좋고 정말 유명했음 3인방 1년 후배가 김정우 박병규 등등 암튼 그때 부평고는 그냥 역대급 팀이었다 이천수가 프로를 안가고 고려대 진학한다는게 뉴스에 계속 나올정도로 그때 이천수 정말 대단했음 부평고 스승이 고려대 코치로 가면서 같이 간걸로 알고 있음 솔직히 그때 당시에는 고려대가 왠만한 프로팀보다 더 가치가 높았음 축구로 고려대 간다는거 자체가 고교 선수들에게는 꿈 그 자체였음 천수형님 그때 당시 최강 부평고 썰좀 마니 풀어주세여 그리고 저 농구선수 열애 썰은 두분다 지금 감독 한분은 좌영표 우xx 한분은 여농 3점슛 레전드 박xx 인정?
둘리랑도 친했나 보네 ㅋㅋㅋ 같이 농구보러 갈 정도였으면 ㅋㅋ 박용호가 대표팀 인연이 없어서 거론이 잘 안 되는데 아마 프로생활은 가장 무난하게 오래하지 않았나.. 지금도 코치생활중이고. 82 라인에서 김정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박병규도 울산에서 잘하던 선수였는데 아마 불미스러운 일로 사라진 걸로...
우리 천수가 얘는 진짜 인사성도 바르고 착했어 그건 내가 보증해. 내가 옛날에 인천 만수동에 살았었는데 이천수가 나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았었거든. 2001~2003년 월드컵 전후때 아주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몇 번 마주 친적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보자마자 어깨를 손으로 토탁거리면서 "어~~이 이천쑤~이~ 아자아자 화이팅~~!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하면 천수가 "네~ 감사합니다. (꾸벅~)" 하면서 인사받아주더라고 ㅋㅋㅋ 그 당시 사실 미디어를 통해서 내가 천수보다 나이가 두 살더 많은건 아는데(나 23, 이천수 21살), 이천수는 내 나이를 모르니까(또 내가 좀 얼굴이 동안이거든) 순간 욱할 수도 있었을텐데 얘가 참 예의바르고 착하더라고. 그래서 언론이 막 이천수 공격할때도 나는 댓글로 우리 천수 그런얘 아닙니다. 썻다가 나도 대댓글로 욕 엄청먹었다니까 ㅋㅋㅋ 이천수가 축구공 가지고 담력훈련했다던 공동묘지가 바로 만수터널 뒤에 있는 그 공동묘지야.
@@에딘손 실제로 연대 축구부가 부평고에 와서 연습 경기하고 그랬는데, 결과는 기억 안 나는데, 경기 중에 연대 코치가 선수 불러서 뺨 때리는 건 봤네요. 우리 학생들이 창문으로 연습 경기 보다가 그거 보고 막 야유하고 그래서 코치가 우리들에게 막 욕하고.. 아마 연대는 1학년들 중심이었던 같고...
아,, 이래서 부평이 잘 했구낭.. 서울에서 가장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 고등학교 중에선 단연 대신고, 이 시기 대신고에는 장차 국대가 될 조재진, 조성환 등이 있었지만... 부평고에 상대가 안 되었던 기억..그 후로 3년 뒤쯤 괴물 같은 애가 하나 대신에 들어와서 다시 명문이 될 것 같았는데,,, 천재라고 불리우는 삐쩍마른 공격수에게 다시 밀림, ㅋㅋ 괴물은 정조국 천재는 박주영
부평고 시절 이천수가 전라도에 한번 내려왔는데 당시 학생들이 이천수라는 이름을 물어봐서 다 알았음. 이천수라는 사람이 계속 운동장을 쓸고 다녔음. 천수형 나는 그때 운동장에서 형 경기 보고 있었어. 형 때문이야 지금 생각해보니 ㅋㅋㅋ 형 가고 나서 애들이 갑자기 축구 안하고 야구하더라.
이거... 이천수가 진짜 현명한 거임. 자기 객관화 안되는 인간들 태반임. 당시 어린대도 인정하고 자기 잘하는거 집중한다는게 참 대단한거
어중간하면 객관화 힘들수있는데 근데 이사람은 이천수니까..
자기객관화가 쉬울거같으면서도 어려움. 인간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그건 아닌것 같은게 잘 할라고 해도 안되는 분야는 포기를 할 수밖에 없게됌
ㅋㅋㅋㅋ 뭐라노 전세계 축구선수 중에 못생긴 2등 하면 그냥 ㅇㅈ 해야 됨 현명한게 아님
@@lllllllllllll494 ㅋㅋㅋㅋ 솔직히 일반인들 일렬종대로 세워놓고 순위 먹이면 객관적으로 이천수보다 못한 놈 수두룩함.
전세계적인 축구선수라 하면 너무 협소한 시험군이지. 하물며 K리그 1군에 들어가지도 못한 선수들이 태반이거늘...
이천수 멋있네. 의외로 자기객관화가 일찍부터 된 사람이었구나...리스펙
ㅋㅋㅋㅋㅋ 개나빠
예전에도 없는소리 하는 사람은 아니었음ㅋㅋ
있는소릴 ㅈ같이 할뿐이지
그래서 20대땐 연애 신나게 했나보네
진짜 뚱뚱하고 눈찢어진애가 잘생긴형님한테 래퍼 산체스같이 귀걸이 끼고 다니는 이상한놈 닮았다고 했던거 보고 기가차서 말이안나왔었음. 못생긴애들은 잘생긴사람 구분도 못하는듯
고등학교 때 연애 못했다는 말이 100% 신빙성 있게 느껴지네....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개웃기네 아 ㅋㅋㅋㅋㅋㅋ
실화임
알아서 공격 부탁
유머있는사람들 연애잘하던데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형님ㅋㅋ
저희 아버지가 타워호텔 지배인 이셨습니다ㅎㅎ
제기억엔 파주 nfc생기기전까지
대표팀 공식 숙소였고
소집,해산 전부 타워호텔에서
한걸로 압니다ㅎㅎ
축구협회에서 초청행사같은것도
타워호텔에서 많이해서
아버지께서 마라도나,카니자
친필 싸인도 받아주셨고
홍명보선수도 타워호텔에서
결혼한걸로 압니다ㅋㅋ
거두절미하고
천수형님이 말씀안하신
형님 썰한번 풀어볼까요?ㅋㅋㅋㅋ
부평고 1년 후배입니다. 당시 부평고 축구경기와 특히 천수형 덕분에 고등학교 자부심이 컸었어요! 이천수 최태욱 박용호 김정우 선수~ 더 올라가면 노정윤선배님 김남일 선배님 이상헌 선배님 등!!
이야 하나같이 쎈캐들이다 ㄷㄷㄷㄷ
와 무슨 프로팀 하나 전체를 고등학교에 다 넣어둔것 같네여ㅋㅋㅋㅋㅋㅋ 대학팀 패고 다녔다는 천수형 말 납득가넹 ㅋㅋ
ㄷㄷ 지금 마흔한살이시겠네
이상헌 ㄷㄷ
노정윤! 산프레체의 아이콘
이천수 장난아니었지... 넘사벽 재능
이렇게 자기 객관화 잘되고 솔직한 인터뷰는 난생 처음
제가 휴가 나와서 집에서 TV를 틀었는데 고교 축구 중계를 해주더군요.
당시 케이블 방송도 없던 세상이라 지상파 방송이 전부 였습니다.
당시 누군가가 휩쓸고 다니면서 골을 막 넣는데
와..감탄사를 유발하던 선수가 이천수 였습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점심때쯤 티비로 봤습니다
부평고 우승 했는데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두골 넣었는데 이천수 기억해뒀는데...신기
근데 천수형은 진짜 나이들어서 인상이 훨씬 좋아졌어요 잘생겼다곤 못하겠지만 지금은 인상 진짜 좋으심
그냥 못생겼다해요
어릴때 진짜 양치기 소년 느낌
무도 못친소 페스티벌때 보면 잘생겨보임
못생긴 사람들이 잘되면 대부분 얼굴이 나아짐 특히 연예인들 개그맨들 유해진 오달수 류승범 옥동자 남희석 박지성 싸이 류준열 등등 얼굴 좆같이 생겼었음...반대로 잘생긴 사람이 실패하고 사고 치면 얼굴에 그늘이 지고 삭아버림..그 잘생긴 변우민 김원준 장혁 한재석 송승헌 김성민 최종훈 김준영 등등 사건 연류되고 얼굴보면 인상이 안좋음
인상이 나아진 게 아니라 돈 벌어서 빈티가 덜나는거임
천수형 본인 얘기 하실 때가 제일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평고 후배로써 항상 언급되는 레전드 리춘수 행님 자랑스럽습니다!!
98년이가 99년인가 백운기 결승전 광양제철고 v 부평고 경기를 직관한 적 있습니다.
같이 그 경기를 보던 사람들 모두 한목소리로 저 특이하게(?) 생긴 선수 분명슈퍼 스타 될거다라고 했죠.
좌석이 필드와 가까운 쪽이긴 했지만, 그래도 거리가 좀 있었음에도 정말 눈에 띄는 멋진 선수였습니다.
거리가 멀었음에도 외모는 눈에 띄었군요
최태욱이잘햇죠~
이거 100% 검색해보고 쓴 댓글임
부평고 시절에 이천수가 잘했다??? 개소리임
당연히 팀내 제일 잘한느 선수였겠으나
최태욱에 밀려서 그닥 빛 못봤었음, 왜냐면 최태욱은 골을 넣었거든
이천수는 고등학교때는 그냥 인천정도만 씹어먹는?? 그런 수준이었음
그당므에 고려대 들어가서 대학리그 혼자서 다털어먹고 뜬 케이스임
히딩크도 극 ㅓ보고 박지성보다는 이천수다 이러면서 들여왔으니까
@@thebestmusic7639 최태욱이 고교때 훨씬 잘했다는걸 누가 몰라? 하지만 그 당시에 이천수가 누구고 최태욱이 누군지 어떻게 알아?스카우터 아니면 아는 사람도 없을걸?
단지 그날 경기에 정말 특이하게 생긴 선수가 발에 공을 붙이고 뛰어다녀서 또렷하게 기억하는거임.
그리고 백운기를 왜 내가 직관했을까? 그건 광양제철의 지원하에 광양시가 주최하는 대회고 광양이 내 고향지역이라 표들이 많이 돌아서 가서 본거임. 당연히 고향지역 학교 제철고를 응원하다가 특이하게 생겼지만 잘한 선수 보고 경기를 즐겼음.(어차피 내 모교는 옆동네 순천고 였음)
@@thebestmusic7639 아 그리고 모든 경기를 최태욱이 이천수보다 더 잘했을까? 그럴리 없잖아. 내가 직관한 백운기는 이천수가 훨씬 더 잘했다고. 애초에 당시에는 이천수가 누구고 최태욱이 누군지는 모르고 발에 공을 붙이고 다닌 선수가 결승골인가 넣고 끝난거로 기억하고 있음.
다른거 둘째치고 졸라 솔직해서 졸라 좋다 천수형 앞으로도 잘될겨
형 나 요즘 많이 힘든데… 오늘도 울고 왔는데 이거보고 살아갈 힘을 얻고가… 고마워! 힘낼께!
화이팅이에요
어떤일로 힘이든지 모르지만 다 잘 될거에요..하늘은 본인이 견딜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 했습니다. 힘내시고 다 잘되서 기쁨의 눈물로 ..화이팅 입니다.
@@디즈니-z9f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jaewon2706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힘내!! 꼭 잘될거야!!
고교시절 이천수는 그냥 역사상 최고 천재였음. 인간이 본판이 워낙 겸손하고 인간적이라서 저리 말하지 천재성 자체로 보면 그 나이 최순호, 차범근, 김병수, 고종수 같은 천재성있던 선수 그 위 였음. 최태욱선수를 많이 띄워주고 넘을 수 없던 라이벌로 표현하지만 이천수는 천상계였음. 운동선수는 잘하면 잘생긴거임ㅋ
니가 뭘안다고 ?
@@abcdefg-kl4be 꼭 시비거는 찐따가 있어
@@abcdefg-kl4be 네 제가 축구 40년 넘게 봐서 좀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showmethemoney8282 관종짓 하기엔 강남에서 비키니에 웃통까고 오토바이 질주할 용기는 없고 저~어기 뒷구석에 숨어서 티도 안날 자갈이나 던질정도의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한정도의 비루한 찐따죠.
스피드 하나는 진짜 최태욱인데 나머지 킥이나 패스 체력 악바리 근성이 천수형한테 좀 미비해서 아쉽
난 고등학교 결승이라면 야구건 축구건 무조건 생방을 보는 사람인데..
부평고 전국대회 결승에 올라서 중계하는데..
이천수를 보고 중계진이 "저 선수는 당장 국대에 뽑혀도 될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러는데
나도 공감했음. 진짜 잘하더라.
청소년대표 이탈리아랑 하는거봣는데.. 충격.. 이태리는 당시 이길수없는 국가엿는데 이천수 맹활약하고 골도넣고.. 20살이전에 최고유망주엿음.. 이동국, 고종수도 잇엇지만 상당히 느린선수들이엇고 압박심하면 아무것도 못함.. 이천수는 드리블과 스피드로 유럽선수들을 무너뜨렷던 선수
천수랑 동창 같은반이었습니다 당시 천수는 걍 쌉인싸 축구는 타교에서 버스타고 원정오면 10대0 15대0 무슨 야구도 아니고 천수가 뛰는 상대는 개패듯이 두들겨 맞고 갔습니다 이미 고등학교때 부터 성인 이상의 실력이었음
아 진짜 요즘 유트버 중에 제일 재미있어요!!
천수형님.. 들리는 소문엔
부평고 학생시절 모 아파트 앞에 있는 상당한 각도의 언덕길을 훈련삼아 뛰어다니고
그리고 02 월드컵 때 모 아파트 입구에 현수막이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천수형님👍
내가 고등학교 선출인데, 부평고와 두번 만났었지, 전반전이 끝날 때 마다 우린 감독 선생님의 사랑과 진심이 담긴 사랑봉을 피할 수 없었고,,,,,흑흑, 진심 그때 당시 부평고는 외계인들이었지 ㅋㅋ
1:18
ㅋㅋㅋ
진짜 누가봐도
축구 정말 잘하게 생겼네
저때 부평고 전설이었음. 천수형 또래인데, 서울까지 소문이 엄청났음 서울에는 듀오로 알려졌는데 트리오였군여
이천수를 처음본게, 이천수 고등학생시절 무슨4개국 초청 대회인가? 제 기억에는 이태리랑 게임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티비속에 이천수 혼자만 보이더군요.
정말 어마어마 했음.
의외로 거짓말 안한다는 자막이 늘 웃김ㅋㅋㅋㅋ
진짜 입만열면 구라창조될거 같은데..ㅋㅋ늘 진실만 얘기한단 말이지~😯😯
천수형,영상 업데이트되면
늘 바로바로 클릭해서 보고있지만
정말,너무너무 재미있고 유머러스하심.
군대스리가도 잘 보고있습니다^^
홧팅!!
영상 길게 올려주세요ㅠ
이천수는 솔직해서 너무좋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좋다 축구도 그런식으로 해서 너무 좋았다.. 아직까지 국내 프리킥은 이천수보다 잘 하는 선수는 없는거같아...아까운건 인종차별 가장심한리그인 라리가로가서 안타까웟지만 프리미어리그로갔음 더 크게 성공했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서울 대신에서 축구했었는데 코치님들이 이천수님이랑 비슷한 동년배라 어땠냐고 여쭤보니까 그냥 축구신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춘수형 썰 푸는 것도 맛나게 잘하시네여 ㅋㅋㅋㅋㅋ
아 진짜 천수형 너무 좋다♡ 영상 자주 올려줘요!!!
저때 부평고 3인방은 그냥 전설 레전드 그자체였지ㅋㅋ
썰 재밌네요 ㅋㅋ 천재가될수밖에없던 천수형
천수횽 생각보다 소름끼치게 객관적인 사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잘하는걸 올인한게 대단하고 멋있고
또 이뤘기에 더 대단하다
자기가좋아하는걸 아는것만으로도 인생이 바꼈네... 👍
이천수가 성공한 이유중 한가지는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천수씨 반가워요. 부평고 2년 선배인 동문입니다. 당시 내 위에 선배님은 김남일. 안효연. 서기복 선수가 있었고.. 후배들은 이천수. 최태욱. 박용호선수가 있었어요. 당시에 우리 부평고가 전국우승을 휩쓸던 때라 너무 행복했어요. 천수씨를 학교에서 자주 보지는 못했는데 부평 일번가에서 본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군요 ㅎㅎㅎ
이천수는 옛날 하이라이트 봐도 현대 현역 선수들이랑 좀 다른게 있음 잘함
부평고 3인방 진짜 당시에 어마어마 했다
뉴스에 연일 보도될 정도로 매스컴에도 많이 나옴.
말 그대로 전국구 스타였음
3인방중 한명인 박용호도 잘생긴 얼굴에 주장이고 체격 조건도 좋고 정말 유명했음
3인방 1년 후배가 김정우 박병규 등등
암튼 그때 부평고는 그냥 역대급 팀이었다
이천수가 프로를 안가고 고려대 진학한다는게
뉴스에 계속 나올정도로 그때 이천수 정말 대단했음
부평고 스승이 고려대 코치로 가면서 같이 간걸로 알고 있음
솔직히 그때 당시에는 고려대가 왠만한 프로팀보다
더 가치가 높았음
축구로 고려대 간다는거 자체가
고교 선수들에게는 꿈 그 자체였음
천수형님 그때 당시 최강 부평고 썰좀 마니 풀어주세여
그리고 저 농구선수 열애 썰은
두분다 지금 감독
한분은 좌영표 우xx
한분은 여농 3점슛 레전드 박xx
인정?
아 ㅋㅋㅋ모를수가없네
둘리랑도 친했나 보네 ㅋㅋㅋ 같이 농구보러 갈 정도였으면 ㅋㅋ 박용호가 대표팀 인연이 없어서 거론이 잘 안 되는데 아마 프로생활은 가장 무난하게 오래하지 않았나.. 지금도 코치생활중이고.
82 라인에서 김정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박병규도 울산에서 잘하던 선수였는데 아마 불미스러운 일로 사라진 걸로...
이천수 나이쯤까지가 연고대 축구부 야구부가 국대로 넘치던 시절 아닌가요 ㅋㅋ 그 이후로는 농구 배구 빼면 프로직행하고
연상연하? 맞나요?
@@boojay5647 40대 가까워야 알걸요 ㅋㅋ
요새 천수형 얘기가 제일잼남
우리 천수가 얘는 진짜 인사성도 바르고 착했어 그건 내가 보증해.
내가 옛날에 인천 만수동에 살았었는데 이천수가 나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았었거든.
2001~2003년 월드컵 전후때 아주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몇 번 마주 친적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보자마자 어깨를 손으로 토탁거리면서
"어~~이 이천쑤~이~ 아자아자 화이팅~~!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하면
천수가 "네~ 감사합니다. (꾸벅~)" 하면서 인사받아주더라고 ㅋㅋㅋ
그 당시 사실 미디어를 통해서 내가 천수보다 나이가 두 살더 많은건 아는데(나 23, 이천수 21살), 이천수는 내 나이를 모르니까(또 내가 좀 얼굴이 동안이거든) 순간 욱할 수도 있었을텐데
얘가 참 예의바르고 착하더라고. 그래서 언론이 막 이천수 공격할때도 나는 댓글로 우리 천수 그런얘 아닙니다. 썻다가 나도 대댓글로 욕 엄청먹었다니까 ㅋㅋㅋ
이천수가 축구공 가지고 담력훈련했다던 공동묘지가 바로 만수터널 뒤에 있는 그 공동묘지야.
천수형과 몇살 차이 안나는 중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천수형 그때도 축구잘해서 유명하긴 했어요. 국대 발탁 전에도., ,
96년 대통령금배 결승 보러 서울 갔었던 동래고인 입니다. 2년연속으로 부평고한테 결승에서 물먹었는데 진짜 당시 부평고 스쿼드 어마어마했습니다 ㅠㅠ
재수하던 00년도 여름, 부평고 졸업한 친구들 따라 부평고 놀러갔을 때 리춘수 혼자 훈련하던 모습 나까지 3명이 봄
우리의 레젼드 이천수.. 화이팅
이천수 형님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이미 천재고 스타였음
내 고등학교 모교(당시 본인은 초딩)로 원정 왔었을때 당시 어머니가 급식조리원 이셔서 천수형 한테 사인 받았는데
고등학생인데도 사인이 연예인급으로 화려했음 ㅋㅋ
ㅋㅋ 이천수는 평생 유튜브만 해도 잘 살겠네...ㅋㅋ 썰이 끝이 없어...ㅋㅋ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 출신인 이천수가 인천의 유일했던 우승 기회를 괴물같은 활약으로 막아버렸던!! 1년만 더 유럽에서 버티다 한국 왔으면 그때 인천도 별 하나 달아보는건데 ㅠㅠ
이 형 부평고썰로 5시간은 기본으로 찍을것같은데
알고리즘이소개해줘서 춘수형 k리그 씹어먹는거 봤는데 ㄹㅇ 지리더라 혀드리블만 지리는줄알았는데 영상보셈 진짜 어나더레벨임
부평고 3인방이 고3 시절인 99년도엔
고교축구 춘추전국시대라고 전국 대회마다 우승팀이 바꼈는데
그 해 유일하게 다관왕(3관왕)한 학교가 부평고.
소문으로 들었는데, 대학팀도 게임이 안된다는 소문... 유스때는 나이 차이 한살 두살이 엄청난 차이인데 대학팀 잡고 다녔다고..
@@에딘손 실제로 연대 축구부가 부평고에 와서 연습 경기하고 그랬는데, 결과는 기억 안 나는데, 경기 중에 연대 코치가 선수 불러서 뺨 때리는 건 봤네요. 우리 학생들이 창문으로 연습 경기 보다가 그거 보고 막 야유하고 그래서 코치가 우리들에게 막 욕하고.. 아마 연대는 1학년들 중심이었던 같고...
천수형은 나이먹을수록 인물이 좋아지는듯
다른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지 모르겠지만, 이천수 국제 경기 처음 보고 "이제 한국 축구에도 희망이 있다!" 고 생각했음. 이 생각은 박주영이 등장할 때 까지 유지됐음.
아,, 이래서 부평이 잘 했구낭..
서울에서 가장 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 고등학교 중에선 단연 대신고, 이 시기 대신고에는 장차 국대가 될 조재진, 조성환 등이 있었지만... 부평고에 상대가 안 되었던 기억..그 후로 3년 뒤쯤 괴물 같은 애가 하나 대신에 들어와서 다시 명문이 될 것 같았는데,,, 천재라고 불리우는 삐쩍마른 공격수에게 다시 밀림, ㅋㅋ 괴물은 정조국 천재는 박주영
리~~~쭌쑤 형님 더운데 건강잘챙기세용
역시 세계2위 위엄 ㅋㅋ
냉정하게 셀프 평가하시네ㅋㅋ 근데 이춘수 선수 가만 보면 되게 귀엽게 생겼어요. 말도 잘하고 이성에게 인기 많을듯요.
이형은 나이 먹을수록 잘생겨지네
오 방금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이당ㅋㅋ
이천수 안정환은 내 맘 속.. 여전한 판타지 스타임!!!
리춘수 체널 넘재밌고 센디에고에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리춘수님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ㅎ
아 정말~!! 이천수씨 너무 재미있어요~~ 하하하하하하~~ 항상 응원합니다~~^_^
욜라 솔직해 ㅋ
잘 해서 레알 가겠다던 인터뷰도
그냥
그 연장선상인거야! ㅋ
천수씨는나이가들수록
매력적~👍
이천수랑 동갑이라서 그시절 얼마나 잘하고 유명했는지 잘알고있지,, 대한민국 축구계에 또하나의 천재의 등장이었지
태욱아 밥먹자...도 하나요?
그리고 한일전 제발리뷰좀ㅋㅋ
아 이거 천수랑 같은 고등학교 나와서 그때 있었던 에피소드들 방출하고 싶네...ㅋㅋㅋㅋㅋㅋ
2004~5년에 분당 모 극장에서 일했는데 천수씨가 모 탤런트와 영화보러 온거 봤습니다. 데이트하는거 저만치에서 쭈욱~ 봤는데 20대 풋연예 느낌^^나름 순수해 보였네요.
천수옵!!! 잼나고 귀한 컨텐츠 넘 좋고 잘보고 있습니다~~ 전 캡틴(아빠)가 고대70년대 학번이시라 어릴때부터 항상 고연전 다라다니며 응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암골호랑이 출신입니다!!! 흠흠^^ 제가 오늘 댓을 단 이유는... 축구광인 울캡틴께서 고대에 전설적인 올라운드 플레이어 두명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분들 궁금하다고 하셔서요... 박성화님이랑 조민국님!!! 국대에서 최종수비수부터 센터포워드까지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캡틴이랑 술한잔 하다가 아빠가 넘 궁금해하셔서 글 올립니다 그분들 요즘 근황과 국대때 활약상 부탁드릴께요^^ 아참~ 홍명보선배등장 전까지 국대에서 부동의 중앙수비수였던 정용환님이랑 오른쪽 풀백이시던 김판근님도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부탁드립니다~~~ 천수옵 홧팅!!!
아~ 천수형 너무 좋아~~~~ ㅋ
영상 다 보다가 마지막에 이걸봤는데 정환이형이 못생겼으면 최소 2발롱 웃다가 못잤어요..아..출근어떻게하지
뭐야,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여 ㅋㅋㅋㅋㅋ
춘수님싫어했는데 그만큼의 열정 노력 좌절 성장 어른이되서는 노력한만큼의 웃음이많아서 보기좋습니다.
연애 얘기에서 현웃터짐ㅎㅎ 솔직하시네
요즘은 물론이고 그냥 국대축구 볼때마다 이천수는 수십년간 그리워 할 것 같다.
한일전리뷰도 좀 부탁드려요~~~천재선출 이천수형님의 생각도 듣고싶어요~~
ㅋㅋㅋ 천수형 너무 좋다 술 같이 마시면 진짜 재밌을듯
솔직해서 너무좋습니다
인천엔 이천수 포항엔 이동국 춘천엔 손흥민 수원엔 박지성 전설적인 선수들
천수형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ㅎ
천수형 형은 태어나실때 축구실력에 스탯 다 찍으신듯 그래서 우리 레전드가 됐자나요
근데 이런걸 생각함 안정환은 뭐야? 하는 생각이 듬ㅋㅋ
ㅋㅋㅋㅋㅋㅋ 썰 푸는거 개웃김
이래서 뮤비에서.. 그랬구나..
말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평고 시절을 아는 사람은 이천수를 축구의 신이라 부른다
춘크라테스: "나는 연애 못했지...못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케 자신잘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잘생긴 춘수형ㅋㅋㅋ
우리 춘수는 진짜 저것도 복이다...만약에 저 몽타주가 아니라 살짝 긴가민가 와꾸였으면 이도저도 아니고 중간에서 더 방황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저 봐라...저 몽타주는 흑백논리의 교과서 아니냐??!!!! 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평고 시절 씨름부까지 싹다 정리하고 대장이였다는 소문이 사실입니까 형님!!!
아니 영상 너무짧다ㅜ3초말고 3시간 짜리올려 ~
보는 내내 본편 언제 시작하나 했는데 막말로 잡소리 하다가 끝나버림 그게 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천재 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천재가 될수 있었던건 얼굴때문... 키야..
지금 생각해보면 천수형 그분 많이 닮으셨네요. 경기민요 무형문화제이신 이희문님과 많이 닮으셨네요
팩트 대회때 감독코치랑 미팅하고
따로 선수들끼리미팅하는데
3학년형들미팅때 주장 용호형이
어떻할래 우승할래?
우승하자 그럼우승하는거임
진짜 최강이였음
천수형 예전에비해 지금은 진짜 잘생겨짐ㅋㅋ
옛날엔 꾸밀줄 몰랐었다 라고하자 형ㅋㅋ
부평고 시절 이천수가 전라도에 한번 내려왔는데 당시 학생들이 이천수라는 이름을 물어봐서 다 알았음.
이천수라는 사람이 계속 운동장을 쓸고 다녔음.
천수형 나는 그때 운동장에서 형 경기 보고 있었어.
형 때문이야 지금 생각해보니 ㅋㅋㅋ 형 가고 나서 애들이 갑자기 축구 안하고 야구하더라.
안정환이형님이 대단한거구나....
고교시절때 이천수는 천재였지 진짜인정
고딩시절에 연애를 안하신건 아니죠.ㅋㅋ
전국중계하는 경기에서 골 넣고, 윗옷 걷고 "누구야 사랑해~ "라고 글 쓰인 티셔츠 입고 세러모니 하셨잖아요.ㅋ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때 난다긴다하는 축구선수가 많긴했지만
이천수만큼 임팩트가 강했던 선수가 또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