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 계약에 대한 논란이 생기는 건 당연함. 애초에 사치세 존재 의의가 팀 간 연봉과 전력 불균형을 완화시켜 리그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만들자 이건데, 오타니의 과도한 디퍼는 본인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사치세를 우회해 리그서 압도적인 팀 전력을 만드는 행위. 오타니를 도덕적으로 비난할 것까지는 없음. 디퍼 계약은 허용되어 있음. 하지만 이런 97퍼 수준의 디퍼를 예상한 이들이 없었기 때문에 딱히 규제가 없었던 것으로 볼 수도 있음. 디퍼를 절반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노사 규약에 반영하기로 논의는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애초에 이런 미친 생각은 오타니만 가능할 거 같아서 ㅋㅋ 누가 지 돈을 내놓으며 우승을 외치냐고. 우승 목표 외치는 건 수사에 불과하고 본인 이익을 우선하는 선수들이 대다수인데.
매년 LA에 거주해야만 7천만 달러를 10년 동안 나눠 받을 수 있는데...거기서 발생하는 캘리포니아 주세가 약 13.3% 임...따라서 매년 7천만 달러씩 10년 동안 총 7억 달러의 소득에 대한 캘리의 총 주세는 약 1000억 정도...즉, 오타니가 10년 이후 주세 없는 지역에 거주하면 약 1000억 정도를 절세하게 됨...다만 매년 7000만 달러씩 10년 동안 총 7억 달러 소득에 대한 금융 이자(?)는 당연히 손해 보겠지만...절세액과 가감해 보면 그리 손해는 아닐듯...
아니죠.. 화폐의 가치가 10년후에 같을리가 없죠..그리고 지금 엔화가 역대 최고로 약세인데 지금 달러를 댕겨서 일본에 빌딩이라도 사두고 매년 정상적인 연봉을 투자하면 10년에 1000억은 더 벌텐데요.. 엔화 달러 환차익만해도 엄청날텐데.. 이건 무조건 오타니가 손해죠. 캘리포니아를 벗어나서 산다는 것도 가정에 불과하구요. 왜 선수가 아닌 구단이 디퍼가 있는 제안을 하는지를 보면 알죠. 미국의 복권 당첨자 99%가 일시불 수령을 하는게 이유가 있는겁니다. 집을사든 금을사든 빌딩을사든 은행에 넣어서 이자를받든 추후에 일정금액을 받는 것보다 무조건 이익입니디
@@gotostargogo 영상을 천천히 정독해서 잘 보세요...그리고 댓을 다세요...디퍼는 구단이 제시한게 아니고 오타니가 먼저 제시 했습니다...그리고 님이 간과 한게 있는데...왜 투자는 무조건 수익을 낸다라고만 가정하죠? 님 얘기 대로면 세상사람들 모두 돈 벌겠네요...투자 대비 수익 확률 보다 손해 확률이 10배 이상 더 높습니다...그리고 일본 부동산 시장을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일본은 30년 버블을 겪으면서 한국과 다르게 도쿄의 롯본기, 시부야 등등의 아주 특정 지역을 제외 하곤 대다수 부동산은 사는 순간 부터 가격이 떨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도쿄 중심부만 아니면 2~3억이면 집을 살 수 있고...어지간한 지방 도시들은 2억이면 3층짜리 주택을 살 수 있습니다...심지어 직업만 있으면 1%도 안되는 초저금리로 집값과 이사비용 등을 포함한 100% 이상의 대출을 해주구요...그래서 캘리 주세 절세 금액 1천억은 디폴트 값이지만 투자 관련 이자 수익은 불분명 하기 때문에 굳이 손해라 볼 수 없다고 쓴겁니다...그럼, 이제 왜 오타니가 디퍼를 제안 했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김동수-h3f 일본 부동산 시장이 안좋아도 달러로 환전해서 사두면 이익일테고 꼭 오피스텔같은 빌딩아니어도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이 있을텐데.. 그리고 님도 한가지 간과한게 오타니가 10년후에 절세되는 지역을 갈지 아닐지 어터케 확신함??? 오타니 성향상 차라리 세금을 다 납부하려고 일부러 캘리포니아에 주소지 둘 것 같은데??? 한국사람 기준으로 보면 손해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오타니가 구단 사치세를 위해 선수영입하라고 손해 감수하고 계약한건 맞는거지 오타니가 잔머리 굴려서 사치세 피하려고 이런 계약을 한게 아니라..
어차피 선수생활하는 동안에는 광고하고 스폰서로 1년에 수천만 달러 벌 수 있으니 자기 연봉 적게 받아서 뛰어난 선수 더 영입할 수 있게 해서 우승전력 만들게 하고 10년 뒤에는 캘리포니아 거주안하면 주세 13프로 안내도 되니 무이자 지불 유예라도 더 이득이고 진짜 개똑똑..ㅋ
정말 개인보다 팀의 승리에 사활을 건 오타니다운 생각이긴 한데...이게 사회적으로나 앞으로의 선수 계약들에도 얽혀서 큰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앞으로 못해도 20년간은 두고두고 회자될 계약이겠군요ㄷㄷ 개인적으로 오타니의 저런 승리를 위한 본인희생 마인드는 존종하지만 사회적 인식이나 동료선수들의 계약에 끼칠 영향력을 생각하면 사실 하퍼 정도의 마인드로 계약하는게 베스트 같음.
워싱턴의 스타였던 렌던이 오타니 홈런 하이라이트 영상 말미에 다음타자로 0.1초씩 등장하는걸 보며, 과연 투타로 펄펄 나는 오타니가 과연 각각 투수로서 타자로서 최고인 기존 스타들의 사기와 팀웍에 좋은 영향을 미칠까 하는생각이 들었었다. 최고의 리그에서 아주 조금의 위축도 큰 영향을 미칠텐데, 아무리 잘해도 오타니 반만 하게 된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는 나머지 스타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서며 과연 이전의 강한 집념을 유지할 수 있을지... 오타니 혼자 무실점으로 막고 홈런으로 이기는 경기라도 하는 날이면 나머지 팀원들이 승리로 완전 기쁘지만은 않을지도 모르겠다. 에인절스가 이래서 더 망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왔는데, 다저스가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
그렇다기엔 렌돈이 한 행동들이 야구를 더이상 하지 않고 돈만 받으려는 사람처럼 보이는데요. 그리고 세계 최고 야구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야구를 열심히 안 하고 팀워크가 나빠질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에게는 야구가 돈벌이입니다. 그 집념이 사라지면 돈을 더 못 버는 건데 말이 안 되죠. 에인절스의 렌돈은 그냥 개인의 문제고 트라웃은 부상이 문제였습니다.
마에다와의 차이점은 우승은 못해도 6억8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그리고 저런 전례없는 디퍼도 신의 한 수 같네요. 이제 우승 먹는거만 남아서 그런가? 어쨌든 계약 기간동안은 연봉이 20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건 다저스에서도 우승각 안보이면 타 팀으로 이적 요청도 쉽다는거. 지금은 다저스가 매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지만 그게 보장된건 아니니까요
@@renmnn 있지 왜 없어. 총액 4억 달러 규모만 넘어가도 빅마켓조차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양키스도 봐라. 그런 선수가 모이니까 사치세 때문에 버거워하잖아. 오타니 영입전은 참가도 못 하는 중임. 벨린저도 빠듯해서 트레이드로 1년 남은 소토랑 버두고로 만족하는 중임. 버두고는 성적도 그닥이라 연봉이 630만 달러밖에 안 되는 상황임 근데 디퍼로 도배를 한다? 일단 양키스 페이롤의 3~40%를 줄일 수 있음. 당연하지만 사치세 기준보다 훨씬 적어지게 될 것이고, 이러면 오타니를 영입하는데 성공할 수도 있는 거임. 지금이야 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지만, 디퍼 계약 유행하기 시작하면 10년 뒤에 그런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는 일임. 그리고 오타니마냥 투타겸업으로 둘 다 엘리트급 플레이어인 선수라면 몰라도 한 부문에서 엘리트급인 선수는 꾸준하게 나옴
Defer 내용이 상당하다고 하길래 맥스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2억1천만불 계약 맺고 실제로는 계약 기간 동안 절반인 1억5백만불만 받고 계약 기간 종료 이후 7년 동안 나머지 1억5백만불을 받기로했던 것과 비슷한 줄 알았는데.. 이번 계약은 진짜 말이 안되네요. 오타니가 진심으로 야마모토가 다저스로 오길 바라나 봅니다.
근데 국내에도 오타니 팬들 많고 저 역시 오타니 팬인 것과는 별개로, 이번 계약은 좀 문제가 많은 계약 같네요. 오히려 샐캡을 악용했으면서도 받을 건 다 받는다는 점에서 실제로 페이컷한 르브론보다 더 악질이라고 현지에서 말이 많이 나오네요. 계약 세부내용 보면 물가상승률까지 어느 정도 반영된 거고요. 우승에 대한 열망 같은 걸로 포장될 게 아니라, 문제는 문제인 것 같아요. 리그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는 행위니까요.
오타니가 어찌보면 똑똑한것일수도있을듯.. 오타니가 10년후 일본으로 돌아간다면 주세를 면제받게됨 주세가 거의 50% 넘는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오타니는 10년 계약기간동안 본인이 양보한 돈으로 LA다저스가 우승할시 더욱더 좋고 그리고 우승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본인의연봉때문에 욕먹는거는 줄어들거라 생각됨 그리고 계약10년동안 본인은 어짜피 200만달러가 아닌 200만 + 광고수입료 등등 해도 년 5000만 이상 벌듯.. 고로 오타니는 20년간 쭉... 5000만 이상 벌걸로 생각됨..
누가 보면 오타니가 이득 하나도 못 보는 줄 알겠네.. 팔꿈치 부상이 이도류 영향인지 더 짧은 주기로 터지고 나서 5억불대 예상되던게 오타니인데 7억불 받은거만 해도 지불유예 손해는 넉넉히 커버칠 듯 하고 거기에 높은 캘리포니아 세금 회피까지 환상적이고만 ㅋㅋ 거기에 본인이 지불유예로 현금흐름 열어줘서 다저스의 더 지를 수 있도록 숨통을 열어준 것은 타 스포츠의 페이컷이라고 욕먹는 행위와 비견될만 함
와 랜돈은 진짜 19 월시 마지막 7차전 때 워싱 타자들 그레인키에 6이닝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식물모드 진행중일 때 역전의 시발점이 되는 추격의 솔로포로 워싱턴 월시우승의 일등공신 급이였는데... 19시즌 때 월시우승까지 해버리니까 걍 야구에 흥미를 잃은거 같이 보여서 더 이상의 반등은 없을듯...
전범은 미나시안인가 하는 얘인거 같던데? 뉴스보니까 오타니랑 협상할 때, 자기 목숨이 간당간당해서 조바심이 났는지 "엔젤스는 니 이도류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하고 꿰뚫고 있다. 니가 다른 팀에 간다면 엔젤스는 너의 적이 될 것이다..."라고 공갈 협박에 가까운 말을 했는데, 이게 오타니 측이 이적하기로 마음 먹은 결정적인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하던데.
그냥 유예금액이 커서 놀라울 뿐, 이게 무슨 샐러리캡에 대한 꼼수임? 일단 오타니정도의 가욋소득이 있는 선수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수준의 유예규모라는 것외엔 그냥 계약일뿐임. 전구단에 유예가능하니 총액은 높게 부르라고 제안한거니 딱히 다저스사랑도 아닌거고, 유예없이 7억불오퍼가 있던 것도 아니니 구단에 무슨 양보를 한 것도 아님. 그냥 오타니는 사치세계산상 년 4600짜리 선수인거임. 7에 97유예면 꼼수고, 5.5에 40퍼 유예면 꼼수가 아닌거임? 그냥 자금운용에서 빚 과하게 낸다로 욕하면 모를까. 그냥 상징적이던 실제적이던 큰금액계약받는 대신 나중에 받아도 된다는 선수들이 해주면 가능한 계약일 뿐임. 슈어저가 그랫듯.
야구는 농구보다 선수숫자가 많아서 암만 디퍼 계약 해봐야 슈퍼팀 결성은 무리라고 봤는데. 오타니가 우승에 자기 돈을 태우는 구나.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자꾸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팀 연봉 유동성을 만들기 위한 지불유예식 계약을 하는건 나쁜 선례라고 본다. 사치세라인 넘기지 않기 위한 그야말로 꼼수잖아. 노사협정에서 반드시 개정되야 할 사안인거 같네요.
@@jhpark9678 mlb 사치세 규정은 디퍼된 금액을 지금 화폐 가치로 사치세를 규정함. 그래서 오타니가 10년 20m 받지만 사치세는 1년간 aav 46m로 나옴. 오타니 10/700m 계약이라 원래는 사치세에 aav 70m 찍혀야 하는데 모두 디퍼로 aav 46 나오는거
미담인줄 알았는데 이건 걍 mlb 자체를 가지고 노는거 아닌가 ㅋㅋ 어차피 부가수입이 대단하니 표면 계약상으로 기록 세워놓고 돈은 노후에 살고 싶은 곳 가서 세금 적게 내면서 받겠다는건데 적어도 사치세 계산 연봉은 70m으로 하던지 사무국에서 세부사항에 대한 개입은 해야한다고 봄
다저스가 연봉 지불을 유예하고 현재 대출 땡겨서 선수를 쓰는 방식인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디퍼했던 돈을 선수 없이 지불해야 될때 샐러리캡에 그돈이 포함되는 것인가요? 2033년부터 10년동안 샐러리캡에 6800만 달러 깔고 가는 것인가요, 그럼 디퍼 했던 선수들 나중에 고액 연봉 줄때 그 해에 선수는 없고 예산이 이미 엄청나게 초과되었을 텐데 그때 선수들 연봉은 어떻게 주나요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ㅋㅋ 영상에도 잠깐 나왔지만 6억8천만달러의 지불유예는 캘리포니아의 주세를 피하는게 더큰 목적임 오타니는 2천만달러 수입은 50.3%세금을 내지만 10년 후에 텍사스로 이사가면 6억8천만 달러는 37%세금만 내면됨 이로서 오타니는 우승가능하고 인기많은 팀에 뛰면서도 돈은 많이버는 윈윈전략에 성공함
제가 알고있는게 정확한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니의 계약은 10년 700m, 하지만 계약기간동안 실수령액은 10년간 해마다 2m 그리고 사치세 계산할 때는 46m, 계약이 끝나는 2034년부터 2043년까지 총액 680m. 이렇게 계산되는게 맞나요? 처음 기사를 읽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타니와 다저스 입장에서 10년 계약동안 우승 1~2번 하면 대성공이지만...타팀팬들이 존중하고 인정하는 우승은 못될듯 그리고 10년뒤의 7억불은 인플레이션 감안해도 엄청난 계약일듯 합니다. 20여년전에 계약한 박찬호의 5년 6천만불의 계약은 지금도 큰 계약인것처럼요,,, A로드가 텍사스시절 받았던 2500여만불도 지금기준으로도 엄청난 금액입니다.
워낙 거액인 7억 달러니 나중에 받아도 상관없는거 오히려 이익일 수도 있다는거잖아 캘리포니아 주세가 만만치 않다는건 알고 있으니 6억 달러 넘은 돈에 주세를 아끼면 얼마나 이익인가 서로 윈윈인 계약 아닌가? 오타니 별로 안좋아 했는데 이 계약보니 좋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일단 생각 수준이 상식을 초월하잖아 이런건 좋다고 본다.
오타니가 야구에만 미친, 야구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일편단심 야구맨이라서 가능한 계약이기도 하지만, 오타니가 아직 싱글이고(심지어 확실한 여친도 없는?), 부모님도 특별히 어려움이 없으시니깐 가능한 계약내용이 아닐까함. FA계약할정도의 나이대의 미국, 중남미 출신 선수들은 20대 초중반에 거의 다 결혼해서 애들까지 있는경우가 태반이라.. 가족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라도 저런 무지막지한 디퍼 계약은 불가능할듯 ㅎㅎ 특히 쿠바, 푸에르토 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이런데 출신 선수들은 거의 선수가 일가족의 경제적 기둥인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글쎄.. 샐러리캡과 사치세가 있는 북미 스포츠 기준에선 무조건 환영할만한 사례는 아니긴 하네요 오타니가 얼마를 받건간에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돈이지만 페이롤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보면 말이 나올만도 하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오타니의 사례보다도 이미 더 비호감인 매년 페이롤 100M도 안 넘기고 유망주들 서비스타임만 갉아먹는 몇몇의 스몰마켓 구단들이 존재하는데 얘네가 선수 한두명의 페이컷 사례보다 더 문제라고 생각함
이번 디퍼계약을 보면서 생각한건데요 캘리포니아 주세가 높으니 다저스 있을때 적게받고 적게내고 10년뒤 세금낮은 주에 가서 나머지 연봉받는게 이득이 아닐까 싶은데.. 오타니 선수 성향상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을거고.. 암튼 98% 지불유예는 오타니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내년 시즌 다저스의 베-오-프 기대됩니다❤
![오타니! 내친김에 60-60?[빵형의 잘하자]](/img/n.gif)
오타니의 인생계획서에 LA다저스 입단 이후 월시우승이라고 적혀 있었다던데 애초에 다저스 가려고 마음 먹고 있었던 거군요. 돈이야 광고만으로도 연봉보다 더 벌수 있는 선수이니 일단 꿈만 보고 달린다라..뭔가 다르긴 다른 선수임이 틀림없네요
정확히는 다저스에서 2020년 월시우승임
10년뒤 텍사스행이겠구나. 머리 좋은 놈.
디퍼 계약에 대한 논란이 생기는 건 당연함. 애초에 사치세 존재 의의가 팀 간 연봉과 전력 불균형을 완화시켜 리그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만들자 이건데, 오타니의 과도한 디퍼는 본인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사치세를 우회해 리그서 압도적인 팀 전력을 만드는 행위. 오타니를 도덕적으로 비난할 것까지는 없음. 디퍼 계약은 허용되어 있음. 하지만 이런 97퍼 수준의 디퍼를 예상한 이들이 없었기 때문에 딱히 규제가 없었던 것으로 볼 수도 있음. 디퍼를 절반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노사 규약에 반영하기로 논의는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애초에 이런 미친 생각은 오타니만 가능할 거 같아서 ㅋㅋ 누가 지 돈을 내놓으며 우승을 외치냐고. 우승 목표 외치는 건 수사에 불과하고 본인 이익을 우선하는 선수들이 대다수인데.
다저스는 물가상승과 이자를 면제받으니 좋고, 오타니는 7억달러 명예와 선수보강 여력을 확보하니 좋네. 근데, 오타니 아니면 97% 디퍼계약은 해줄선수가 없지.
그래도 거대자본 구단만 가능한 계약이긴 하기 때문에 50% 수준에서 제한할수도 있을듯.
매년 LA에 거주해야만 7천만 달러를 10년 동안 나눠 받을 수 있는데...거기서 발생하는 캘리포니아 주세가 약 13.3% 임...따라서 매년 7천만 달러씩 10년 동안 총 7억 달러의 소득에 대한 캘리의 총 주세는 약 1000억 정도...즉, 오타니가 10년 이후 주세 없는 지역에 거주하면 약 1000억 정도를 절세하게 됨...다만 매년 7000만 달러씩 10년 동안 총 7억 달러 소득에 대한 금융 이자(?)는 당연히 손해 보겠지만...절세액과 가감해 보면 그리 손해는 아닐듯...
워 나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굿!!
아니죠.. 화폐의 가치가 10년후에 같을리가 없죠..그리고 지금 엔화가 역대 최고로 약세인데 지금 달러를 댕겨서 일본에 빌딩이라도 사두고 매년 정상적인 연봉을 투자하면 10년에 1000억은 더 벌텐데요.. 엔화 달러 환차익만해도 엄청날텐데.. 이건 무조건 오타니가 손해죠. 캘리포니아를 벗어나서 산다는 것도 가정에 불과하구요. 왜 선수가 아닌 구단이 디퍼가 있는 제안을 하는지를 보면 알죠. 미국의 복권 당첨자 99%가 일시불 수령을 하는게 이유가 있는겁니다. 집을사든 금을사든 빌딩을사든 은행에 넣어서 이자를받든 추후에 일정금액을 받는 것보다 무조건 이익입니디
@@gotostargogo 영상을 천천히 정독해서 잘 보세요...그리고 댓을 다세요...디퍼는 구단이 제시한게 아니고 오타니가 먼저 제시 했습니다...그리고 님이 간과 한게 있는데...왜 투자는 무조건 수익을 낸다라고만 가정하죠? 님 얘기 대로면 세상사람들 모두 돈 벌겠네요...투자 대비 수익 확률 보다 손해 확률이 10배 이상 더 높습니다...그리고 일본 부동산 시장을 전혀 모르는거 같은데...일본은 30년 버블을 겪으면서 한국과 다르게 도쿄의 롯본기, 시부야 등등의 아주 특정 지역을 제외 하곤 대다수 부동산은 사는 순간 부터 가격이 떨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도쿄 중심부만 아니면 2~3억이면 집을 살 수 있고...어지간한 지방 도시들은 2억이면 3층짜리 주택을 살 수 있습니다...심지어 직업만 있으면 1%도 안되는 초저금리로 집값과 이사비용 등을 포함한 100% 이상의 대출을 해주구요...그래서 캘리 주세 절세 금액 1천억은 디폴트 값이지만 투자 관련 이자 수익은 불분명 하기 때문에 굳이 손해라 볼 수 없다고 쓴겁니다...그럼, 이제 왜 오타니가 디퍼를 제안 했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김동수-h3f 일본 부동산 시장이 안좋아도 달러로 환전해서 사두면 이익일테고 꼭 오피스텔같은 빌딩아니어도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이 있을텐데.. 그리고 님도 한가지 간과한게 오타니가 10년후에 절세되는 지역을 갈지 아닐지 어터케 확신함??? 오타니 성향상 차라리 세금을 다 납부하려고 일부러 캘리포니아에 주소지 둘 것 같은데??? 한국사람 기준으로 보면 손해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오타니가 구단 사치세를 위해 선수영입하라고 손해 감수하고 계약한건 맞는거지 오타니가 잔머리 굴려서 사치세 피하려고 이런 계약을 한게 아니라..
오타니가 텍사스가서 산다는 보장은?
진짜 우승하러 다저스 간거네요 ㅎㄷㄷㄷㄷ
이러면 다저스 ㄹㅇ 야마모토 참전할 거 같은데 ㄷ
야마모토와 계약하라고 총알을 만들어준 오타니. 그리고 야마모토 외에 준수한 선발을 계약하라고 총알을 마련해준 오타니.
사실 오타니는 연봉이 중요한게 아님. 오타니는 연봉 외에도 연간 5천만달러씩 벌었음. 우승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알수있는 대목.
근데 타 팀 입장에선 좋지 않다. 셀캡이 왜 있는데. 이런 식이면 돈 많은 구단은 셀캡 피하는 새로운 방식이 생기는 거임. 물론 모든 선수가 오타니처럼 하진 않겠지만 이런건 최대 50프로만 지급유예하는 등의 방식으로 제한을 둬야 할듯.
200만불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엄청난 연봉이지만 97퍼 디퍼 계약은 진짜 상상도못했네ㄷㄷ
웬만한 kbo fa 선수보다도 적은 연봉인데요 오타니같은 야구의 아이콘이 kbo 선수보다 적은 연봉으로 뛰는건데 엄청난건 아니죠..
@@조해순-g2k다시 읽으세요 다시
오타니는 1년동안 26억원을 받고 Kbo 연봉 1위는 20억 받는 구자욱인데 무슨 소리죠...? 97퍼 디퍼되어도 kbo 최고 연봉보다 높다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닐까요
@@이태정-c1g그만큼 졸렬한거지ㅋㅋ 이걸대단하다고하는 일뽕타니견들 정신상태가 대단하다ㅋㅋ
@@이태정-c1g뭐 야구에 전무후무한 신같은선수가 고작 조크보 최고연봉자보다 6억 더 받는게 너네가 말한 전무후무임?ㅋㅋ 여러의미로 전무후무하긴하네ㅋㅋ
오타니는 항상 주변의 예상을 깨네요 mlb역사에 길이남을 선수인건 맞지만 지불유예 그 액수가 너무 충격적이라...
어차피 선수생활하는 동안에는 광고하고 스폰서로 1년에 수천만 달러 벌 수 있으니
자기 연봉 적게 받아서 뛰어난 선수 더 영입할 수 있게 해서 우승전력 만들게 하고
10년 뒤에는 캘리포니아 거주안하면 주세 13프로 안내도 되니 무이자 지불 유예라도 더 이득이고
진짜 개똑똑..ㅋ
역대 최고액 계약이라는 상징성만 취하고 실리는 포기했네요. 최초 계약 금액을 봤을 때는 웬만큼 잘하지 않고서는 먹튀라고 욕 먹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하루 만에 깔 수가 없게 만드는군요.
디저스도 미쳤는데 오타니도 미쳤네
다저스가 승자죠 오타니 계약으로 약7년 정도면 7억달러 뽑는다고 합니다
정말 개인보다 팀의 승리에 사활을 건 오타니다운 생각이긴 한데...이게 사회적으로나 앞으로의 선수 계약들에도 얽혀서 큰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앞으로 못해도 20년간은 두고두고 회자될 계약이겠군요ㄷㄷ
개인적으로 오타니의 저런 승리를 위한 본인희생 마인드는 존종하지만 사회적 인식이나 동료선수들의 계약에 끼칠 영향력을 생각하면 사실 하퍼 정도의 마인드로 계약하는게 베스트 같음.
무슨 팀을위해? 그럼 돈을 받지 말아야지 ㅋㅋ돈은 받아먹고 싶은데 욕먹기싫어서 나온 꼼수지 ㅋㅋ 수술한 선수에 말도 안되는 계약이라고 생각햇는데 포장만 화려하고 실체는 꼼수계약이엇네.. 10년후 20년후면 미국 인플레생각하면 반값도 안될듯.. 탈세도 가능하고
디퍼이야기듣고 하퍼가 자기계약 2년추가연장해서 평균연봉 낮춘다고 선수더 영입하자고 했는데
이게 최고선수들이 우승전력모으기가 되면 선수협도 반기를 들수없는게
선수들 영입이 더 활발해지면 선수협의 최고가치이자 창립이유인 구단의 투자가
알아서 일어나게됨
뉴노멀이 될듯
워싱턴의 스타였던 렌던이 오타니 홈런 하이라이트 영상 말미에 다음타자로 0.1초씩 등장하는걸 보며, 과연 투타로 펄펄 나는 오타니가 과연 각각 투수로서 타자로서 최고인 기존 스타들의 사기와 팀웍에 좋은 영향을 미칠까 하는생각이 들었었다. 최고의 리그에서 아주 조금의 위축도 큰 영향을 미칠텐데, 아무리 잘해도 오타니 반만 하게 된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는 나머지 스타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서며 과연 이전의 강한 집념을 유지할 수 있을지... 오타니 혼자 무실점으로 막고 홈런으로 이기는 경기라도 하는 날이면 나머지 팀원들이 승리로 완전 기쁘지만은 않을지도 모르겠다. 에인절스가 이래서 더 망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왔는데, 다저스가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
그런 비슷한 사례가 약물러 배리 본즈의 샌프 가 있죠
갈등이 심했죠 우승 한번 못하고 본즈도 반지 하나 없이 은퇴했고
그후 거짓말처럼 샌프 짝수해 우승 여러번 했으니
저도 그런 걱정해서 다저스 안오길 바랬죠
그렇다기엔 렌돈이 한 행동들이 야구를 더이상 하지 않고 돈만 받으려는 사람처럼 보이는데요.
그리고 세계 최고 야구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야구를 열심히 안 하고 팀워크가 나빠질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에게는 야구가 돈벌이입니다. 그 집념이 사라지면 돈을 더 못 버는 건데 말이 안 되죠. 에인절스의 렌돈은 그냥 개인의 문제고 트라웃은 부상이 문제였습니다.
@@notyou.mememememe 물론 그게 더 이유라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그랬기를 바라기는 합니다.
랜던은 그냥 탱킹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미국야구레전드 반열 들어갈 예정인 트라웃은 탱킹했나요? 부상당하기까지 오타니랑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음 ..
걍 존나 졸렬한 건데 이미지 좋아서 묻히는 거지 if 르브론이었다? 인스타 댓글창 욕으로 터졌다 ㅋㅋㅋㅋ
마에다와의 차이점은 우승은 못해도 6억8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그리고 저런 전례없는 디퍼도 신의 한 수 같네요. 이제 우승 먹는거만 남아서 그런가? 어쨌든 계약 기간동안은 연봉이 20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건 다저스에서도 우승각 안보이면 타 팀으로 이적 요청도 쉽다는거. 지금은 다저스가 매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지만 그게 보장된건 아니니까요
옵트아웃 없습니다 트레이드는 다저스에서 안받을 거구요 데리고만 있어도 돈이 되는 선수니까요 사치세 계산도 4천6백만 으로 잡히기 때문에 다저스가 서부지구에서 연속으로 밀릴일은 없습니다
오타니로 가져올 수익 생각하면 다져스가 오타니 보낼일 없음
와... 지불유예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해서 한 3억불 양보했나 했더니.... 이건 진짜 쇼킹하네요. 역사에 다시 없을 계약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오타니가 처음으로 욕 먹을 짓한거죠
@@윤-o1q 안티와 닭쫒던 개 꼴 된 계약 못 한 구단들이나 욕하겠죠 ㅎㅎ
10년후의 다저스는 우찌 될까요 ㄷㄷ 너무 영끌하는거 아닌가요? 현금가치가 그만큼 떨어지는건가…
@@jinyaotome 무이자라서 다저는 무조건 이득이죠 ㅎㅎ 오타니로 10년간 땡기는 돈도 장난 아닐건데
@@심홍섭-z7x 저 오타니 고등학생때부터 이도류를 응원했고 앞으로도 응원할테지만,
이런 계약은 스포츠 정신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돈 태워서까지 우승하고 싶은건 알겠지만요..
그럴리야없겠지만 10년안에 다저스가 부도나서 인수자가 없어서 부도나면 오타니어찌되는거임.남은 연봉총액 6억8천만달러 붕뜨는건가?
영상 잘 봤습니다...오타니 진짜 대단하네요! ㅎㅎ 서울 개막전 너무 기대ㅎㅎ 혹시 다저스 사치세 현 상황과 사치세 기준 얼마나 넘었는지 내용도 같이 넣어 영상이 가능할지요? ...ㅎㅎ 페이롤이 얼마나 남아서 누굴 더 영입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진짜 우승에 모든 걸 걸었구나
30년 우승 못한 팀에 가는구나😂
@@shmoon07032020년 우승은 좆임?
조 단위의 금액을 받네요 대단합니다.
@@0405첼시 잘 알고 계시네요
오타니가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완전 올인하네요
이게 대단하다고 올려칠 계약인가...? 미국에서는 오타니 욕 겁나 먹고 있는데. 이건 걍 꼼수지ㅋㅋ
오타니룰이 새로 생기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디퍼 금액에 제한이 없고 위법도 아니라지만 나머지 29개 팀과 그 팬들이 결코 좋게 볼 수가 없음 한두푼도 아니고 97프로를 디퍼하는 건 충격이네ㄷㄷ
200만불 페이컷한걸로 온갖 쌍욕을 먹으신 릅신이 새삼 불쌍하네요.. 릅신보다 수십배는 악질계약임 ㅋㅋㅋ 사무국과 세무국을 동시에 엿매긴
오타니 룰이 생긴다해도 저렇게 할 선수가 아무도 없음 ㅋㅋㅋ
@@renmnn 있지 왜 없어. 총액 4억 달러 규모만 넘어가도 빅마켓조차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 양키스도 봐라. 그런 선수가 모이니까 사치세 때문에 버거워하잖아. 오타니 영입전은 참가도 못 하는 중임. 벨린저도 빠듯해서 트레이드로 1년 남은 소토랑 버두고로 만족하는 중임. 버두고는 성적도 그닥이라 연봉이 630만 달러밖에 안 되는 상황임
근데 디퍼로 도배를 한다? 일단 양키스 페이롤의 3~40%를 줄일 수 있음. 당연하지만 사치세 기준보다 훨씬 적어지게 될 것이고, 이러면 오타니를 영입하는데 성공할 수도 있는 거임. 지금이야 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지만, 디퍼 계약 유행하기 시작하면 10년 뒤에 그런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는 일임. 그리고 오타니마냥 투타겸업으로 둘 다 엘리트급 플레이어인 선수라면 몰라도 한 부문에서 엘리트급인 선수는 꾸준하게 나옴
@@jaeminryou9831릅신이 단지 200만불 페이컷으로 욕먹었나요?? 그넘의 주댕이때문이지.
타팀기준으로 보기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듯
자신이 원하던 팀에 우승가능성! 구단과 선수가 윈윈하는 계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찢남 이지랄 24M 페이컷 효과에다가 편법으로 절세까지
르브론은 대체 왜 욕먹음? 르브론이 선년데
우승경쟁팀이랑 스몰마켓팀한테 지금까지 주운 쓰레기 다 투척한거나 마찬가지
계약하고나서 딴 곳으로 떠나면 캘리포니아한테도 쓰레기 짓한거고
Defer 내용이 상당하다고 하길래 맥스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2억1천만불 계약 맺고 실제로는 계약 기간 동안 절반인 1억5백만불만 받고 계약 기간 종료 이후 7년 동안 나머지 1억5백만불을 받기로했던 것과 비슷한 줄 알았는데.. 이번 계약은 진짜 말이 안되네요. 오타니가 진심으로 야마모토가 다저스로 오길 바라나 봅니다.
오타니는 1년 광고수입도 엄청나니...그래도 20년 나눠서 받는다니 돈욕심보다 다저스에 간절했다는거와 월시우승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근데 국내에도 오타니 팬들 많고 저 역시 오타니 팬인 것과는 별개로, 이번 계약은 좀 문제가 많은 계약 같네요. 오히려 샐캡을 악용했으면서도 받을 건 다 받는다는 점에서 실제로 페이컷한 르브론보다 더 악질이라고 현지에서 말이 많이 나오네요. 계약 세부내용 보면 물가상승률까지 어느 정도 반영된 거고요. 우승에 대한 열망 같은 걸로 포장될 게 아니라, 문제는 문제인 것 같아요. 리그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는 행위니까요.
이례없는 샐캡편법에 현지사람들도 어이없어 하더만요 ㅋㅋ 타구단은 무슨 잘못인지...할 수 있지만 양심상 샐캡을 지킬려고 큰 디퍼는 안하고 있었는데 오타니와 다저스의 시장경제를 뒤흔드는 편법이 어떤 상황을 가져올지 ㅋㅋㅋ
ㄹㅇ 이분이 냉정하게 잘봤음 진짜 오타니뽕에 취해서 옳고 그름도 구분못하는것들이 댓글싼것중에 제일 정상이디
세금 쳐먹는 리그팬이 이딴말하는게 웃김ㅋㅋ
누가보면 디퍼 금액은 셀캡 무시하는 줄 알겠네 미래의 돈을 끌어오는거라 어차피 나중에 셀캡으로 감당하게 되어있음. 리그 근간을 흔드는건 900억도 안쓰는 악질 탱킹팀들이고
@@redsummer8465 7000밀 고스란히 샐캡가는게
아니라던데요? 7000밀중 샐캡 들어가는건 4600밀임
이거 노사에서 문제 제기 안할려나 했는데 관련 규정이 개정되겠네요 음. 다음 노사협상때 디퍼 상한두고 제한룰 생기지 않을까요, 이러면 10년 계약이 무슨 의미가 있고 샐러리캡이 왜 생겼는지도 무의미하게 되버리는.
ㅇㅇ 디퍼 저정도까진 못걸게 해야됨 지불유예도 총액의 최대 60퍼?이정도까지만 가능하게끔 제도 바꿔야됨 ㄹㅇ 이러면 샐캡이 아예 의미가없는데
오타니가 어찌보면 똑똑한것일수도있을듯.. 오타니가 10년후 일본으로 돌아간다면 주세를 면제받게됨 주세가 거의 50% 넘는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오타니는 10년 계약기간동안 본인이 양보한 돈으로 LA다저스가 우승할시 더욱더 좋고 그리고 우승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본인의연봉때문에 욕먹는거는 줄어들거라 생각됨 그리고 계약10년동안 본인은 어짜피 200만달러가 아닌 200만 + 광고수입료 등등 해도 년 5000만 이상 벌듯.. 고로 오타니는 20년간 쭉... 5000만 이상 벌걸로 생각됨..
최고 금액으로 계약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다저스가 우승 전력감을 데려올 여력이 있으니 우승을 원하는 오타니에게 그리 나쁜 선택도 아닐 듯.
그리 따지면 페이컷한 김연경, 르브론 제임스도 나쁜 선택은 아니였죠. 심지어 그들은 오타니와 달리 자신의 연봉까지 낮췄는데. 그런데도 왜 르브론과 김연경이 프로리그팬들에게 욕먹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시길...
@@strich252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뭐가 문제임?
@@strich252 진짜 페이컷으로 욕하는게 정신병자지 ㅋㅋㅋ 욕을하지마 욕하는게 비정상이니까
@@user-kx2ky2xx8x ? 르브론 욕한 NBA팬들과 해설자들은 다 정신병자임?
@@redsummer8465연봉한도 즉 샐캡이 없는 축구에서는 뭐 상관없지만 샐캡이 있는 리그는 욕먹는건 어쩔수없어요 ㅋㅋ 모두가 동등하게 경쟁하는게 아니니까요
누가 보면 오타니가 이득 하나도 못 보는 줄 알겠네.. 팔꿈치 부상이 이도류 영향인지 더 짧은 주기로 터지고 나서 5억불대 예상되던게 오타니인데 7억불 받은거만 해도 지불유예 손해는 넉넉히 커버칠 듯 하고 거기에 높은 캘리포니아 세금 회피까지 환상적이고만 ㅋㅋ 거기에 본인이 지불유예로 현금흐름 열어줘서 다저스의 더 지를 수 있도록 숨통을 열어준 것은 타 스포츠의 페이컷이라고 욕먹는 행위와 비견될만 함
이번 연간 상승률을 10년치 손해로 7억에 적용 시키면 5.2억 거기에 절세 이득하면 딱 받았을거 다 받은 금액이고만 ㅋㅋ.. 거기에 본인 페이컷으로 다저스 영입 이득 볼 거 그로 인한 대권 도전 가능성 이득 생각하면 개이득 봤지
와 랜돈은 진짜
19 월시 마지막 7차전 때
워싱 타자들 그레인키에 6이닝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식물모드 진행중일 때
역전의 시발점이 되는 추격의 솔로포로
워싱턴 월시우승의 일등공신 급이였는데...
19시즌 때 월시우승까지 해버리니까 걍 야구에 흥미를 잃은거 같이 보여서
더 이상의 반등은 없을듯...
진짜 유니콘이다 이런 미친 계약하는 선수는 오타니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전범은 미나시안인가 하는 얘인거 같던데? 뉴스보니까 오타니랑 협상할 때, 자기 목숨이 간당간당해서 조바심이 났는지 "엔젤스는 니 이도류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하고 꿰뚫고 있다. 니가 다른 팀에 간다면 엔젤스는 너의 적이 될 것이다..."라고 공갈 협박에 가까운 말을 했는데, 이게 오타니 측이 이적하기로 마음 먹은 결정적인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하던데.
그냥 유예금액이 커서 놀라울 뿐, 이게 무슨 샐러리캡에 대한 꼼수임? 일단 오타니정도의 가욋소득이 있는 선수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수준의 유예규모라는 것외엔 그냥 계약일뿐임.
전구단에 유예가능하니 총액은 높게 부르라고 제안한거니 딱히 다저스사랑도 아닌거고, 유예없이 7억불오퍼가 있던 것도 아니니 구단에 무슨 양보를 한 것도 아님. 그냥 오타니는 사치세계산상 년 4600짜리 선수인거임. 7에 97유예면 꼼수고, 5.5에 40퍼 유예면 꼼수가 아닌거임? 그냥 자금운용에서 빚 과하게 낸다로 욕하면 모를까.
그냥 상징적이던 실제적이던 큰금액계약받는 대신 나중에 받아도 된다는 선수들이 해주면 가능한 계약일 뿐임. 슈어저가 그랫듯.
가을야구하고싶고 우승하고싶다는거지...이해한다...
오타니이니까 할 수 있는 계약이고 그래서 더 아쉽긴한데, 계약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다저스 사치세 때문에 배려한 오타니 의 역대급 다시는 100 년 간 없을 연봉 계획 이런 선수 가 다시는 나올까 싶은데 그만큼 예전 계획표에 적어놨던 나이에 우승하고 싶어 97% 지급유예한거같네여
그만큼 우승도 우승이지만 다저스에서 우승하는게 꿈이니까요 돈은 이미 넘쳐날만큼 있고
야구는 농구보다 선수숫자가 많아서 암만 디퍼 계약 해봐야 슈퍼팀 결성은 무리라고 봤는데. 오타니가 우승에 자기 돈을 태우는 구나.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자꾸 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팀 연봉 유동성을 만들기 위한 지불유예식 계약을 하는건 나쁜 선례라고 본다. 사치세라인 넘기지 않기 위한 그야말로 꼼수잖아. 노사협정에서 반드시 개정되야 할 사안인거 같네요.
@@jhpark9678사치세가 20m이상 절감되고 균형경쟁을 깨는 계약인데 굉장히 크리티컬한 나쁜선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오타니보다 샐러리제도의 허술함에 더 충격입니다.
@@jhpark9678 mlb 사치세 규정은
디퍼된 금액을 지금 화폐 가치로 사치세를 규정함. 그래서 오타니가 10년 20m 받지만 사치세는 1년간 aav 46m로 나옴.
오타니 10/700m 계약이라 원래는 사치세에 aav 70m 찍혀야 하는데 모두 디퍼로 aav 46 나오는거
이건오타니가 머리 잘 쓴거죠.
97%의 연봉에 붙는 세금을 적게 또는 안내는 방법이니까요.
캘리포니아주 주세가 아마 40%일걸요(이건 정확하진않음)
그럼 연봉의 40%가 세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B29-p2n 주세가 40프로고 연방세가 40프로면 80프로떼가나요?;; 말도안되는 40프로아닙니다 13프로임;;
@@B29-p2n어차피 그 정도 고연봉자면 은퇴 후에 텍사스가서 사는거 아닌이상 일본 돌아가봐야 떼는 세금 세율은 큰 차이 없습니다;
미담인줄 알았는데 이건 걍 mlb 자체를 가지고 노는거 아닌가 ㅋㅋ
어차피 부가수입이 대단하니 표면 계약상으로 기록 세워놓고 돈은 노후에 살고 싶은 곳 가서 세금 적게 내면서 받겠다는건데
적어도 사치세 계산 연봉은 70m으로 하던지 사무국에서 세부사항에 대한 개입은 해야한다고 봄
무이자 ㅎㄷㄷ 진짜 야구만 생각하네...진짜 아프지말고 롱런하자
진짜 계약 내용 여러 면에서 충격이네요....
다저스가 연봉 지불을 유예하고 현재 대출 땡겨서 선수를 쓰는 방식인데 그렇게 되면 나중에 디퍼했던 돈을 선수 없이 지불해야 될때 샐러리캡에 그돈이 포함되는 것인가요? 2033년부터 10년동안 샐러리캡에 6800만 달러 깔고 가는 것인가요, 그럼 디퍼 했던 선수들 나중에 고액 연봉 줄때 그 해에 선수는 없고 예산이 이미 엄청나게 초과되었을 텐데 그때 선수들 연봉은 어떻게 주나요
@@lee-vt2ge 와 그럼 개사기네요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ㅋㅋ 영상에도 잠깐 나왔지만 6억8천만달러의 지불유예는 캘리포니아의 주세를 피하는게 더큰 목적임 오타니는 2천만달러 수입은 50.3%세금을 내지만 10년 후에 텍사스로 이사가면 6억8천만 달러는 37%세금만 내면됨 이로서 오타니는 우승가능하고 인기많은 팀에 뛰면서도 돈은 많이버는 윈윈전략에 성공함
오타니는 캘리포니아 세수가 높은편인데 은퇴하고돈을 세수를 캘리포니아세수로 안받고 다저스는 사치세 안내는선에서 선수 더 영업할수도있고 와 서로 윈윈이네 ㄹㅇ
완전 꼼수같은데;;;; 이현우 김형준이 하도 오타니 인성에 대해 가스라이팅해와서 다들 좋게 보는듯 ㅎㅎㅎ
(물론 오타니 인성이 나쁘다는뜻은 아니지만.....마치 같이 살아온 친구가 봐온것처럼 인성이 대단하니.....뭐하다느니...떠들어대서 참;;)
다저스가 그 잉여자금으로 또 다른 슈퍼스타나 타구단이 너무나 갖고 싶어하던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이건 너무 상도덕에 어긋나고 스포츠맨쉽에도 어긋나지 않는지...저런 경우 무슨 규정같은게 없는건가요?
돌버츠가 입턴 이유가 있네요 저정도 디퍼하면서 다저스에 제안한거면 무조건 온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제가 알고있는게 정확한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니의 계약은 10년 700m, 하지만 계약기간동안 실수령액은 10년간 해마다 2m
그리고 사치세 계산할 때는 46m, 계약이 끝나는 2034년부터 2043년까지 총액 680m.
이렇게 계산되는게 맞나요? 처음 기사를 읽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디퍼 비율도 비율인데 저런 편법이면 사실상 사치세 무력화 잖아.
그누구도 못하는 일이긴한데 오타니입장에서는 우승이라는 목표가 뚜렷한거구
연봉이외에도 부수입이 어마무시하니 납득은 감
오타니왈= 사치세 따위 신경쓰지말구 확실한 전력보강에 몰빵하세여
오타니와 다저스 입장에서 10년 계약동안 우승 1~2번 하면 대성공이지만...타팀팬들이 존중하고 인정하는 우승은 못될듯
그리고 10년뒤의 7억불은 인플레이션 감안해도 엄청난 계약일듯 합니다.
20여년전에 계약한 박찬호의 5년 6천만불의 계약은 지금도 큰 계약인것처럼요,,, A로드가 텍사스시절 받았던 2500여만불도 지금기준으로도 엄청난 금액입니다.
다져스 사치세도 안내도 되고
나머지 돈으로 다른 선수까지
영입 할 수 있으니 개꿀
오타니는 이미 연간 5000만달러에
광고료로 받고 있으니 돈은 문제가 아니지
오직 우승을 위해 다져스 온거다
엔도스멘트로 $50밀리언 받고 있으니 별로 아쉬운거 없지. 멋지다. 엔젤스에 있을 인물이 아니다. 꼭 우승하거라
멋있네요
오타니 작년에 광고로 2백억이상 범... 다저스가면 광고로만 한해 4천만달라 이상 벌어들일텐데... 일본이고 미국이고간에 지금 오타니 광고몸값이 우주를 넘어서 딴세상에 가있는 상태... 연봉 그까이꺼 얼마나 된다고..ㅎ 노후자금으로는 쏠쏠할듯
기사에는 455억 수입이라고나 옴
@@Its_ShoTime_ 많이 벌었네요 ~
오타니가 손해 같아도 나머지 대형금액은 10년후 선수생활 말년이니 주세가 없는 연고팀으로 가거나 은퇴후 산다면 세금 아껴서 오타니도 나쁘지 않음. 현재는 다저스에서 우승도 바라볼수 있고
진짜 다저스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 하고 싶은가봐
워낙 거액인 7억 달러니 나중에 받아도 상관없는거 오히려 이익일 수도 있다는거잖아
캘리포니아 주세가 만만치 않다는건 알고 있으니 6억 달러 넘은 돈에 주세를 아끼면 얼마나 이익인가
서로 윈윈인 계약 아닌가?
오타니 별로 안좋아 했는데 이 계약보니 좋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일단 생각 수준이 상식을 초월하잖아
이런건 좋다고 본다.
ㄹㅇ편법이니 꼼수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애당초 오타니아니면 나오지도 않을 계약임ㅋㅋ누가 95퍼이상 디퍼계약서에 사인을 하나 오타니니까 하지ㅋㅋㅋ
디퍼이자를 주세안내는걸로 대체 하겠다는거네 절세 방법이네
어차피 오타니야 일본에서 버는 수익도 엄청날테니 10년 뒤에 지급받는다 해도 연금정도로 생각할듯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확정됐으니 과연 추신수처럼 미국에 거처를 마련할지 일본으로 돌아갈지... 그게 궁금 ㅋ
졸렬 그 자체네 ㅋㅋㅋㅋ 졸타니 ㅋㅋㅋㅋㅋ
ㄹㅇ 괴인이긴 괴인이다 디퍼 많다길래 절반넘나보다 정도로 생각했지ㅋㅋㅋㅋㅋ
다저스 전력 보강에 진심인 오타니 우승을 향한 의지인듯
10년뒤에 7억달러도 큰돈일듯
아무리 돈가치가 변한다고해도
그리고 다저스 구단주 사장 단장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계약
오타니 선수시즌동안 광고료로 연간 3천만달러는 벌건데 연봉은 차후에 받아도 된다는 스탠스인가ᆢ 그래도 인간이 재물욕심은 끝이 없을건데 재태크 관점에서 10년후에 받는건 미스인듯ᆢ 10년후 현금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격하될건데ᆢ 암튼 오타니 인간이 아닌듯 모든 관점에서
저걸 생각한 오타니나 받아들인 다저스나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대단하네 ㅋㅋㅋ
오타니가 야구에만 미친, 야구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일편단심 야구맨이라서 가능한 계약이기도 하지만,
오타니가 아직 싱글이고(심지어 확실한 여친도 없는?), 부모님도 특별히 어려움이 없으시니깐 가능한 계약내용이 아닐까함.
FA계약할정도의 나이대의 미국, 중남미 출신 선수들은 20대 초중반에 거의 다 결혼해서 애들까지 있는경우가 태반이라.. 가족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라도 저런 무지막지한 디퍼 계약은 불가능할듯 ㅎㅎ 특히 쿠바, 푸에르토 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이런데 출신 선수들은 거의 선수가 일가족의 경제적 기둥인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궁금한게 있는데 디퍼를 한다고 그 금액대로 샐러리가 잡히는게 아닌가요? 연간 200만달러만 받는다는 소린데 샐러리는 디퍼 적용 가치로 잡히는건가요?
디퍼 적용하면 현재가치로 할인 시 10년 7억에서 4억6천만이 되고 연평균 4600만이 됩니다. 그래서 샐러리는 4600만으로 잡힌다는 얘기입니다.
@@JIN.789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분할지급과 지불 유예가 좀 다른가보네요 nba에서는 후에 몇년동안 나눠서 내는게 그대로 샐러리에 잡혀서요 그럼 이후에 내는 금액은 샐러리상에 남아있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일단..10년 후불이라면 사실살 퇴직급여의 성격이 강하기때문에 퇴직급여기준을
적용 시키게되면 첫해는 3700만달러정도는 급여처리(구단입장에서 비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것이 셀러리로 잡히는지 퇴직급여로 잡힐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기때문에
2034년 이후 다저스는 없어지는 구단인가… 그때 부터의 팀페이롤은 생각 안하나… 세금 혜택등 여러 꼼수의 개념이 상당한듯 하네요.
와 1년 2000만이 아닌 10년 2000만 이라니.. 오타니 그는 대체..
저도 잘못본줄 ㄷㄷㄷ 근데 진짜 은퇴하고 주세없는 주 가서 살면 돈벼락이긴 하겠네요 당장에 욕심에 눈이 멀지 않은 계약이네요
@@딘빵 그러나 10년뒤에는 화폐의 가치가 다를텐ㄷ..
@@딘빵ㅋㅋㅋ 멍청한 소리하네 ㅋㅋㅋ
@@seonjaelee1457화폐가치가 달라진다 한들 50% 에 비할까 거기다 일본은 최고의 인플레 방어국가. 미국 국가만 배아프게 됨
@@seonjaelee1457
캘리포니아 주세가 13.3%입니다.
이정도면 화폐가치 하락은 방어되죠
오타니가 이정도 해줬으면 진짜 다저스가 양심이 있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어차피 오타니 영입때 낼 사치세 각오했으니까 그만큼 돈 팍팍 더 써서 선발 보강해서 월시 우승기회를 높혀줘야 한다.
오타니로 꿀은 다 빨아놓고
오타니 계약에 문제있는거마냥 이야기하시면 어덯게 합니까;;
전문가라는 분이 그러시면 안되죠
계약 내용이 충격적이네ㅋㅋ
결과론이지만
에인절스는 오타니 최고일때
트레이드 시켜서 유망주 쇼핑을 했어야한다
계약이 너무 악질이다 nba에선 페이컷 좀만 해도 온갖 욕을 다 먹는데 97% 지불유예라니 ㅋㅋㅋ 규정이 없으니 뭐라 말도 못 하겠네
오타니도 온갖욕 다하는중 꼼수던모든 규정내에서 하는데 그냥욕하고 싶은놈들이 욕하는거임 하든이든 릅이든 페이컷했다고 욕하는놈들만하지
항상 감사합니다!!
하늘은 이런 꼼수를 쓰는 자를 돕지 않음. 오타니의 mlb우승은 없을거라 봐야겠네...
더 나아가서 트라웃은 천사소속으로 우승 한 번 할지도 ㅋㅋㅋ
일단 타구던들이 다저스는 기를 쓰고 경기하겠다
세금문제도 한몫함 오타니가 똑똑한거 2천만달러 수령후 la떠나서 받으면 50퍼에 달하는 세금을 안낼수 있음 이게 가장 중요
애초에 저런 계약은 선수가 손해 보는 걸 감수해야 나오는 계약인데
큰 금액 FA선수 중에 저런 계약을 하려는 선수가 있을까?
꼼수라고 욕하는데 오타니 입장에선 영리하게 계약한거지
돈 손해보는거? 나 부가 수입 많아 그러니까 팀은 선수 영입에 돈 써! 라는건데
글쎄.. 샐러리캡과 사치세가 있는 북미 스포츠 기준에선 무조건 환영할만한 사례는 아니긴 하네요
오타니가 얼마를 받건간에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돈이지만 페이롤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보면 말이 나올만도 하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오타니의 사례보다도 이미 더 비호감인 매년 페이롤 100M도 안 넘기고 유망주들 서비스타임만 갉아먹는
몇몇의 스몰마켓 구단들이 존재하는데 얘네가 선수 한두명의 페이컷 사례보다 더 문제라고 생각함
아쿠나..ㅎ
오늘부터 오타니 팬한다.
오타니는 다르다 대단해
남자가 봐도 이 자식은 뭘해도 멌있네 . 멋지다 오타니😮
Feat 너 넘 멋지게 계약해 다저스 투수 fa 강제 계약하게 생겼어
이건 멋있는게 아니에요
진짜 우승이 간절한가보다
오?🎉
페이컷
오타니는 다져스의 레전드가 되고싶은건가? 진지하게 영결노리고 있는거같은데.. 잘되었음 좋겠다
오타니 초등학교때 일기에
적은 내용을 실제로 만들었네
진짜 꿈을 위해 대단한 사람이다👍
내가 어제 라이브방송하고 최근 영상에서 댓글달았던 말이 맞을 듯...오타니가 지불유예 조건으로 야마모토 영입시켜달라는...
니가 뭐 위대한 발견한거마냥 떠벌리고 다니지마셈
카드값은 다음달의 내가 내는 것과 마찬가지군...
이러면 다저스가 야마모토에 잘하면 스넬까지도 영입할 수 있음
기냥 오타니가 팀 리빌딩 잘하라고 판을 아예 깔아준 거,,,
다저스 지금 젤 큰 문제가 선발 뎁스가 무척 얇다는 건데 이 두 명 추가하면
그리고 25년 시즌 되면 오타니도 던질 수 있으니ㄷㄷ
근데 이런식으로 계약하면 셀캡을 박살낼 수 있지 않나요? 10년 뒤에 은퇴하고 조세 없는 곳 가서 살면 세금도 거의 없음ㄷㄷ 뭔가 편법느낌 좀 나는데
타구단들은 안하고 싶어서 안한줄 ㅋㅋ 양심상 안한건데 최초이자 마지막 샐캡편법이 될 듯한데 사무국이랑 노조의 다음 협상에서 큰 파장이 일어날 사건은 맞을듯
@@DustinK1324 정확히 말합시다. 안하는게 못하는거임. 디퍼 50만되도 일단 선수들이 일단 거절함. 양심있는 구단이 어딨음 ㅋㅋㅋㅋㅋㅋ 말은 똑바로 하자.
근데 이런 제안이 있었기에 7억 달러가 성사 될 수 있었을듯 이 자체만으로 워크에식을 누구보다 확실하게 증명한 셈이 되니까 그리고 애초에 일본에서 뛸때도 한달에 100만원만 용돈으로 썼는데 그마저도 저축할 정도로 검소해서 진짜 ㅈ도 의미없
광고 등 스폰서 계약으로만으로도 돈방석에 앉을 거니까
@@izumiaco5079 그것도 맞음 작년 광고 및 스폰비만으로도 S급 선수 연봉 정도는 벌어댔음
오타니 대단한거랑 별개로 이러면 사치세 규정이 의미없어지는거 아닌가요.. 디퍼가 계약 총액의 얼마 이상 넘지 않도록 제한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구단입장에서야 디퍼 계약하고 싶겠지만 FA에서는 선수가 갑인데 어느선수가 디퍼 계약을 저런식으로 하겠습니까? 오타니가 특이 케이스임 ㅋㅋㅋㅋ
거의 모든 선수들이 저렇게 절대 안하죠 연평균 3퍼센트정도는 물가상승하는데 저 정도 금액의 무이자 지불유예는 진짜 특이한거
르브론 그 이상인듯 허허
싯팔 오타니 돈욕심없다는 개드립은 진짜 뭐냐 ㅜㅠㅜㅠㅠㅠ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냐고 7억달러 계약에 돈욕심이 없다니 참ㅋㅋㄲㅋㅋㅋㅋㅋ
르브론이랑 비교도 안되는 짓이지.
확실한건 낭만 집증 200%의 오타니에게 말만 디퍼지, (페이컷 +세금회피) 인한 낭만수치도가 떨어지는 계약임에는 확실할거같네요…..이럴거면 다저스에서 시작하지 ㅠㅡㅠ
이건 말이 안되는데 오히려 오타니가 욕 먹을 수준인데
이번 디퍼계약을 보면서 생각한건데요
캘리포니아 주세가 높으니 다저스 있을때 적게받고 적게내고
10년뒤 세금낮은 주에 가서 나머지 연봉받는게 이득이 아닐까 싶은데..
오타니 선수 성향상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을거고..
암튼 98% 지불유예는 오타니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내년 시즌 다저스의 베-오-프 기대됩니다❤
윈윈하는 계약이죠. 무이자로 해준것 보면 오타니도 배려많이 해준거 같아요.
이번에 그렇게한거야 ㅂㅅ아 ㅋㅋ 은퇴하고 일본가니까 세율 0%로 나머지 돈 다 받는거임
@@햄스터-d4l주세만 피하는거죠 저능아면 좀 가만히 계시길ㅋㅋ
@@햄스터-d4l일본은 세금이없음?ㅋㅋㅋㅋ
@@햄스터-d4lㅋㅋ 니놈 세금 안내도 되니 10년뒤에 연봉 받아가라면 콜함? ㅋㅋ 일반 선수들은 절대 안한다
저정도로 한 분야에 사람이 미칠수있는가? 오타니 보다 더 대단한 성적을 거두는 이가 나올수는 있어도
오타니보다 야구에 더 미친놈은 야구역사상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
10년간 최대한 우승해야겠네,,그뒤론 없는 선수한테 엄청난 돈이 나가니,,,,
오타니 왈 ㅡ 나 10년 동안 최소 월드시리즈 우승 5번은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