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데이나의 날이 왔다....................... 39:00 41:01 올해는 눈물의 할로윈 간다 이거 처음 보고 과몰입의 오열파티를 했을 때가 벌써 몇 년 전이라니.......... 안녕 데이나는 진짜 전설이다.... 지금봐도 엔딩부분은 눙물 줄줄 나옴 나나양 최고 천재만재 사랑해
※나오는 떡밥들 정리※ (누가 봐도 알만한 내용들은 따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15:10 15:10 골목에서 지누가 나나양을 귀신의 집으로 끌어들인 것은 1931년에 죽었던 자신의 연인 데이나를 되살리기 위함 17:34 17:34 문틈의 눈들과 한번씩 나타나는 귀신의 형체는 1932년 데이나의 생일에 데이나를 부활시키기 위해 지누가 희생시킨 마을 주민들의 원혼으로 예상 23:31 23:31 핏자국으로 마을사람들이 살해당했다는 것이 예상됨 23:44 23:44 '그' 호박 테라피 27:37 27:37 지누의 이름과 집이 익숙하게 느껴지는 나나양 28:50 28:50 '그' 호박밭과 옥수수대 하나 29:38 29:38 지누가 데이나에게 청혼하며 주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지 데이나가 죽은 날짜까지 기록되어 있는데 데이나가 죽은 이후 지누가 나나양에게 주면서 기억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 혹은 스스로가 그 날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33:04 33:04 오른쪽 페이지의 일기에서 내일이 결혼식이라고 했고 데이나는 지누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오른쪽 페이지를 기록한 날짜는 10월 30일로 예상 33:42 33:42 데이나가 죽은 날짜에 기록한 일기이지만 피가 묻어있고 다음 페이지가 찢겨있는 걸로 봐서 1월 11일 마을 사람들을 죽인 이후 찢어진 페이지의 일기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34:06 34:06 왼쪽 벽면의 액자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뿡이님과 실프님을 상징 34:41 34:41 지누가 데이나가 죽은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데이나를 다시 되살려내고자함 지워진 부분은 순서대로 마을주민(트수로 예상), 별 반지, 시간으로 추정됨 35:50 35:50 지누가 데이나의 생일날 마을 주민들을 모두 죽임 36:03 36:03 기억들이 맞춰지면서 전생인 데이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나나양 36:38 36:38 데이나를 되살리는 방법을 찾아냄 36:50 36:50 마을 주민들을 불러모아 죽이는 지누 37:06 37:06 데이나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데이나의 환생인 나나양이 데이나와 같은 나이가 되는 것을 기다림 37:56 37:56 데이나를 살려내는 방법은 데이나의 생일날 사람들을 죽여 영혼을 모으고 나나양이 데이나와 같은 나이가 된 해 데이나가 죽은 날짜에 데이나를 찌른 칼로 나나양을 죽이는 것 이를 알게 된 나나양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함 38:49 38:49 나나양에게서 데이나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지누 39:18 39:18 차마 나나양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나나양의 기억을 지우고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준 지누 39:35 39:35 유령의 집 대신 작은 악세서리 가게 주인으로 나타남 어깨 위 뿌요로 알 수 있음 41:02 41:02 나나양에게 데이나의 반지를 주면서 데이나를 완전히 떠나보내는 지누 41:21 41:21 처음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지누가 함께하면서 나나양을 이끌어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마을의 모습은 데이나가 죽지 않고 지누와 결혼해 함께 살았다면 혹은 지누가 죽은 데이나와 만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임
11:33 시작 12:14 FKR T1 18:23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그림자 28:51 줄 맞춰 심어진 호박 반항하듯 심어진 옥수수 하나 38:20 나나양을 찌를 수 없어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트수 39:34 상점 주인 뒤에 뿌요 투명도 50 39:57 트수들의 도네이션으로 반지 사는 나 41:01 안녕, 데이나 선택지 박스 생방송에서 볼 때는 눈치 못챘는데 왼쪽 박스는 점점 피로 물들고 오른쪽 박스는 점점 유리창이 깨지네요ㅜㅠㅜ 사소한 디테일들 너무 좋아요ㅠㅜ
나나양 최고! 진짜 최고 였어요! 덕분에 할로윈인줄도 몰랐던 할로윈 당일 재미있는 할로윈 이벤트 즐긴 기분입니다.ㅎㅎ 스토리는 그러니까 옛날 옛날 어느 호박이 유명하고 호박파이가 특산품인 한 마을에 데이나와 지누 커플이 살았는데 커플이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데이나가 살해당했고, 데이나를 너무나도 사랑한 지누가 사랑하는 데이나를 되찾기 위해 마을사람 모두의 목숨을 대가로 마을의 시간을 멈추고에 그 장소에서 데이나를 계속 기다려왔고 죽었던 데이나는 나나양으로 환생, 나나양은 축제를 구경하던 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수상한 귀신의 집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시간이 멈춘 마을에 홀려들어간 나나양은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으며 마을을 조사하던중 우주 대스타반지, 한 남자의 손상된 다이어리와 액자, 그리고 모두 같은 날 사망, 똑같이생긴 모양의 비석들 등 여러 단서들 에 의해 데이나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고 데이나는 마을에 일어난 비극에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연인 지누의 바램을 이뤄주기 위해 자결을 선택, 하지만 자결하기 직전 데이나를 사랑하는 지누가 이를 막아섰고 지누는 사랑하는 연인을 두번씩이나 죽게할수 없었기에 결국 데이나를 떠나보낸다. 그렇게 데이나시절의 기억은 지워진 채 다시 나나양으로서 현실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약간의 의아한 기분으로 다시 축제를 구경하던 중 어느 좌판에서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한개의 반지(데이나와 지누의 사랑(?)의 증표라고 볼수있는 우주 대스타 반지와 똑같이 생긴 반지)를 구매했고 나나양은 지워져 버린 전생의 기억(?)에 의해 알 수 없는 약간의 아련한 감정을 느꼈지만 반지를 마음에 들어 하며 행복해 했고 그 뒤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안녕 데이나의 의미는 지누에게 단검을 받은 나나양이 자결하여 다시 데이나로서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영원히 함께하려 하였으나 지누는 차마 사랑하는 연인을 두번이나 죽게 할 수 없었고 데이나를 사랑한 지누는 결국 데이나의 기억을 지운채 나나양을 다시 현실로 되돌려보낸다. 그리고 그녀의 행복을 빌며 사랑했던 연인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낸다. 정신이 비몽사몽해서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심오한 스토리가 졸리니 더욱... 푹 자고 일어나서 2트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진짜 나동부와 나나양님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게 많이 느껴졌는 컨텐츠입니다. 정말 넘나 재미있게 보았어요. 매년 기대하게 될 컨텐츠가 될거같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스터에그(?)로 있는 소소한 요소들이 다시 보니까 웃기면서 잘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호박파이 먹는 차비님, 러스트에서의 감블러님 호박 테라피, 코렛트님 이불 뒤집어 쓰고 있어, 뿡이님 캐릭터 리뉴얼전, 실프님 액자 박제까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뿌요 투명도 50은 못 찾 겠 다 구 욧!* 그리고 나나양과 데이나를 구분할 수 있는 옷차림까지 신경쓰신 섬세함에 감탄했습니다. 너무 ㄴㄷ^^이라고 하면 어떡하냐, 오글거린다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걱정한게 무색할 정도로 넘 재미있게 봤어요. 내년 할로윈도 기대하겠습니다! 간만에 눈이 즐겁고 진지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들었어요. 쓰다보니 구구절절 장문충이 되었지만 허헣.... 나나양 나동부 감사합니다⭐ p.s. 한 사람에게만은 공포(메이플하다 봉변)를 선사한 할로윈 컨텐츠 너모 조와요^^
아니ㅠㅠ 핸드폰으로 겁나 감정이입하면서 보다가 지누님이 데이나의 자결을 막는 장면에서 울먹였는데 그 뒤에 화면 까메져서 울먹이는 내 얼굴이 비친걸 보고 눈물이 들어감...; 차라리 눈부신것처럼 순간적으로 하얀 빛을 뿜어주시지 그랬어요ㅠㅠ 적어도 하얀빛에 얼굴이 비치진 않았을텐데ㅠㅠ
데이나가 긴장해서 나나양을 보고있는 나도 긴장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 좋은 결과물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ㅎㅎ 일하느라 생방에 참여를 하지 못 한점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보기로 풀 버전을 볼수 있어서 감사해요 나나양님 뿐만이 아니라 제작에 같이 하신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나.....트릿오어트리트보고 왔어.....나나양 당신은 도대체 최고야.....나...나울어.....괴물이 난나양을 발견해서 이끌었거나 데이나를 발견해서 죽이고 지누님을 글케 하도록 내몰았을 텐데 후자겠지 아....아미친스토리....나동부 최고야...올해는 꼭 티켓팅해야지 했는데 실패했네 ㅋㅋㅋㅋㅋㅋㅋ내년엔 꼭 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줄거리 및 해석 (출처:나나양 나무위키) 토론동에 사는 28세 나나양은 기분 전환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을 나간다. 화려한 장식과 구경거리가 즐비하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거리에 시내관광을 하러왔지만 기분이 나아질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오히려 가슴 한켠이 더욱 아파온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던 그때 시선이 끄는 것이 있었다. 1. 건물 위에서 반짝거리는 잭 오 랜턴을 확인해보려 했지만 건물 꼭대기에 있는 잭 오 랜턴에 손이 닿을리가 없었다. - 튜토리얼 엔딩 - / 조금 다른 분위기 이끌려 골목길에 들어가 걸어가던 도중 나나양은 검은 옷을 입고있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는 자신을 유렁의 집 운영자라고 칭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멋진 유렁의 집을 무료체험 시켜주겠다고 권유한다. 무료라는 말이 약간 꺼림직하지만 한편으론 유렁의 집 안이 궁금해진 나나양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진다. 3. 축제까지 나온 김에 평소에 즐기도 않던 유렁의 집에 가보기로 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어둡고 컴컴한 내부에 발걸음을 머뭇거리다 앞으로 전진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유렁의 집 퀄리티에 나나양은 몇 발자국 가지못하고 그곳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뒤로 들려오는 괴기한 소리를 등지고 황급히 유렁의 집에서 뛰쳐나오자 갑자기 나온 낯선 장소에 당황해 뒤를 돌아보지만 들어갔던 유렁의 집은 보이지 않는다. 스산하고 햇빛이 들지않는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어두운 숲속에서 나나양은 나무 뒤에서는 무언가의 기척을 느낀다.(멀리서 사람의 실루엣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진다.) 4. 기척이 느껴지는 나무 뒤를 확인하기로 결정하고 조심스럽게 나무로 다가간다. 그 순간 무언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나나양은 현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이곳이 안전하지않다는 것을 직감한다. 5. 나나양은 도와줄 사람이나 도움이 될 무언가를 찾기위해 발걸음을 옮겨 숲에서 걸어나갔다. 정처없이 걷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있는 힘껏 달려 도착한 곳은 인기척이 없는 오래된 마을, 이미 썩어가는 호박들과 오랜 세월이 지나 다 무너져가는 건물, 집터들 뿐이었다. 마을 입구에는 안쪽이 보이지않고 문이 반쯤 떨어져나간 집과 바닥에 굴러다니는 무언가가 적힌 전단지가 떨어져있었다. 6. 바닥에 떨어져있는 전단지를 주워보니 앞뒤로 파이 상점과 호박 치유 테라피를 하는 호박 밭 약도가 그려져있었고 서로 반대 방향을 가르키고 있었다. 7. 고민 끝에 나나양은 앞장에 나와있는 파이 상점으로 이동했다. 상점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상한 냄새와 말라붙은 핏자국, 식사를 미처 다 하지못한 접시들 뿐이었고 불안한 마음이 커져가는 나나양은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단서를 찾기시작했다. 8. 테이블을 살펴보니 누군가의 손수건이 있었고 거기에 새겨진 이름('지누'라고 새겨져있다.)이 적힌 저택을 마을에서 본 적이 있었다. 9. 발걸음을 돌려 저택으로 향하기 전에 아까 보았던 전단지의 호박 밭으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썩어버린 호박만 가득했는데 나나양은 본능적으로 밭을 뒤적거리다가 보석이 박혀있는 별 모양의 오래된 반지발견했고 뒤쪽에는 마을에 있던 저택에서 보인 글씨체로 글('Dana Kim, 사람을 담아'라고 어렴풋이 적혀있다.)이 적혀있었다. 반지를 챙기고 마을에서 가장 호화롭고 높은 저택으로 향한 나나양은 사람이 사는 느낌이 들지않는 저택 입구 곳곳에서 아까 전에 주운 손수건에 새겨진 이름을 발견한다. 문을 열자 가장 먼저 서재가 보였는데 서제에 들어서자 불안감과 알수없는 적대감만 심어주던 마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편안함과 아늑함이 느껴졌고 탁자 위에는 여기저기 찢겨진 다이어리와 깨진 액자가 놓여있었다. 10. 액자는 깨지고 빛이 바랬지만 다른 곳과는 다르게 누군가에 의해 닦여진 흔적이 있었고 사진 속 여성은 코 위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웃고 있고있는 것처럼 보인다.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못한 나나양은 다이어리를 집어든다. 다이어리를 펼치자 대부분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그나마 멀쩡한 페이지에는 행복한 순간으로 가득한 남자의 일기(일기에 적힌 날짜는 1931년)가 몇장(보이는 내용은 청혼과 결혼 관련 내용) 보인다. 끈적하게 붙어있는 페이지를 조심스럽게 펼치자 '그녀가 죽았다'라는 내용과 눈물과 말라붙은 핏자국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적혀있지않았다. 옆방으로 이동하자 고풍스러운 침실이 나타났지만 저택의 다른 방처럼 오랫동안 쓰지않은 듯 싸늘하기만 했고 침대 위 이불속에서 보라색 펭귄 인형과 그 옆에는 군데군데 찢어진 편지를 발견한다. 나나양은 편지('그녀를 기다릴 방법을 알아냈다. 가 희생되겠지만 어쩔 --없다. 와 그 칼이 있다면, 기다릴 수 있어. 언젠간 그녀가 돌아올거야. 그녀를 데리고 올거야. 그리고 이 멈춘 이 마을에서 행복 영원히・・・'라고 적혀있다.)를 이해하기위해 고민하던 도중 어디선가 들릴듯 말듯한 남성의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향해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마을 뒤쪽에 위치한 공동묘지였다. 소리를 따라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 따닥따닥 붙어있는 묘비들에서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고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모두 같은 날짜(전부 1932년 11월 1일에 사망)에 죽은 사람들과 같은 모양의 비석들이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엄청난 충격과 동시에 한 여성의 기억들이 흘러들어온다. 한 여성이 호박밭에서 어떤 괴한에 의해 살해(이때 반지가 떨어진다.)당하는 기억과 함께 나나양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한 남성(유렁의 집 운영자를 자칭하는 남자와 저택의 서재 벽에 걸려있는 사진 속 인물이 유사한 인상착의로 묘사되는데 동일인물로 추측된다.)이 다가와 말라붙은 피가 끈적거리는 작은 칼을 건넨다. 나나양은 무엇을 해야하고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듯 칼을 쥐고 자신을 찌르려는 찰나, 갑자기 칼을 건넨 남성의 손이 나나양의 팔을 저지하고 그 남성은 눈물을 흘린다. 그 후 현기증이 난 나나양은 정신을 차려보니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뒷골목이었고 여기에 왔는지 모르는 듯 갸우뚱거리며 주변을 살펴보다 발견한 축제분위기와 동떨어진 자그마한 악세사리 샵으로 향한다. 가판대에 놓여진 악세사리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별모양의 반지('데이나'가 살해당할때 떨어뜨린 반지, '나나양'이 호박밭에서 발견한 반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보인다.)를 구입해 손에 끼우자 나나양은 늘 이맘때 쯤이면 들던 가슴의 답답함이 사라진 반면에 한편으로는 무언가 잊어버린 듯함을 느끼지만 이내 건망증이겠지라고 생각하며 골목길을 빠져나간다. 손에 끼운 반지를 밤하늘에 비춰보며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간다. 이윽고 "안녕, 데이나"라는 남성의 목소리(특별출현한 김진우의 목소리)가 들린 후 과거의 데이나와 지누의 행복한 모습의 엔딩크레딧이 나온다. 해석을 해보자면 과거 1930년대의 한 마을에 위치한 저택에 살던 '데이나'와 '지누'는 서로 약혼관계였는데 결혼식을 앞둔 어느날 '데이나'는 괴한에 의해 살해당한다. 소식을 접하고 슬퍼하던 '지누'는 그녀를 기다릴 어떠한 방법을 찾았는데 침대 위 편지의 내용으로 미루어볼때 어떻게 알아낸 방법인지는 알수없지만 '지누'는 환생을 믿은 것으로 추측되며 '데이나'가 다시 환생할 때까지 마을에 시간을 멈추기위해 어떠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칼로 마을주민들을 몰살시킨것으로 보인다. 이후 '데이나'는 약 100여년후 '나나양'으로 환생해 '데이나'가 생전에 살던 마을로 이끌리게 되고 잠시나마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내용으로 보인다. 여기서 한가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지누'가 '나나양'을 마을로 이끌게만들고 마지막에 칼을 건넸다가 자신을 찌르려는 나나양을 저지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제작기간이 짧았기때문에 개연성이 부족한것으로 보인다.
시험기간이여서 주말에 보게 됬는데ㅠㅠㅠ 중간중간에 과몰입 안할려고 얼마나 참았는지...ㅠ 그러다가 마지막 안녕 데이나에 무너져내렸습니다. 여운이 오랫동안 남기도 하고, 비하인드 같은게 궁금해서 계속 봤네요. 그나저나, 상점주인 뒤 뿌요인줄 모르고, 곰돌이로 본..내 시력 괜찮은걸까
으엉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너무 재미써용..이번년 할로윈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구어..ㅠㅠㅠ 요즘 하루종일 나나양 유튜브 트위치 보고 있다ㅏ.. 맨날 트수들 위해서 컨텐츠 생각하고 노력하는 거 너무 보기 조아용 언니ㅠㅠ 수고한 나동부 나나양님께 박수쳐,,
![[2020/10/31/할로윈 자체제작 컨텐츠] TRICK OR TREAT](http://i.ytimg.com/vi/xsgDgq6y6uM/mqdefault.jpg)
![[2020/10/31/할로윈 자체제작 컨텐츠] TRICK OR TREAT](/img/tr.png)
![[ 드디어 취했냐 ] - 【 지누 】](http://i.ytimg.com/vi/xOYQTB63J3I/mqdefault.jpg)
![[2025/01/17/디스코드 대화] w. 공겜동 (탬탬버린, 이춘향, 김뚜띠)](/img/n.gif)
그는 사랑하는 여자의 두 번째 죽음을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안녕 데이나의 날이 왔다.......................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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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눈물의 할로윈 간다
이거 처음 보고 과몰입의 오열파티를 했을 때가 벌써 몇 년 전이라니..........
안녕 데이나는 진짜 전설이다....
지금봐도 엔딩부분은 눙물 줄줄 나옴
나나양 최고 천재만재 사랑해
스트리머가 실시간으로 할로원이벤트를 이렇게 하는건 처음보고 나나양밖에 없을것 같다
전무후무한 스트리머
안녕데이나는전설이다....진짜 ㄹㅇ이거실화냐?가슴이웅장해진다... 마지막 김진우 안녕데이나 더빙 실화냐? 진짜 내작누가 맞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다못해 퍼진다...
이거 마지막 죽음의 2지선다 일때 동서남북 된거 너무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후에 사장님 들어오셔서 욕하시면서 사기결혼 당했다고 하신것도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목에다가 투표한 몇명들
38:50 지누님 우는거 너무슬픈데ㅜㅜㅜㅜ
어허어어엉ㅠㅠㅠ사장님 울지마ㅠㅜㅠ
※나오는 떡밥들 정리※
(누가 봐도 알만한 내용들은 따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15:10
15:10 골목에서 지누가 나나양을 귀신의 집으로 끌어들인 것은 1931년에 죽었던 자신의 연인 데이나를 되살리기 위함
17:34
17:34 문틈의 눈들과 한번씩 나타나는 귀신의 형체는 1932년 데이나의 생일에 데이나를 부활시키기 위해 지누가 희생시킨 마을 주민들의 원혼으로 예상
23:31
23:31 핏자국으로 마을사람들이 살해당했다는 것이 예상됨
23:44
23:44 '그' 호박 테라피
27:37
27:37 지누의 이름과 집이 익숙하게 느껴지는 나나양
28:50
28:50 '그' 호박밭과 옥수수대 하나
29:38
29:38 지누가 데이나에게 청혼하며 주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지 데이나가 죽은 날짜까지 기록되어 있는데 데이나가 죽은 이후 지누가 나나양에게 주면서 기억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 혹은 스스로가 그 날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33:04
33:04 오른쪽 페이지의 일기에서 내일이 결혼식이라고 했고 데이나는 지누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오른쪽 페이지를 기록한 날짜는 10월 30일로 예상
33:42
33:42 데이나가 죽은 날짜에 기록한 일기이지만 피가 묻어있고 다음 페이지가 찢겨있는 걸로 봐서 1월 11일 마을 사람들을 죽인 이후 찢어진 페이지의 일기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34:06
34:06 왼쪽 벽면의 액자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뿡이님과 실프님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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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 지누가 데이나가 죽은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데이나를 다시 되살려내고자함 지워진 부분은 순서대로 마을주민(트수로 예상), 별 반지, 시간으로 추정됨
35:50
35:50 지누가 데이나의 생일날 마을 주민들을 모두 죽임
36:03
36:03 기억들이 맞춰지면서 전생인 데이나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나나양
36:38
36:38 데이나를 되살리는 방법을 찾아냄
36:50
36:50 마을 주민들을 불러모아 죽이는 지누
37:06
37:06 데이나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데이나의 환생인 나나양이 데이나와 같은 나이가 되는 것을 기다림
37:56
37:56 데이나를 살려내는 방법은 데이나의 생일날 사람들을 죽여 영혼을 모으고 나나양이 데이나와 같은 나이가 된 해 데이나가 죽은 날짜에 데이나를 찌른 칼로 나나양을 죽이는 것 이를 알게 된 나나양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함
38:49
38:49 나나양에게서 데이나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지누
39:18
39:18 차마 나나양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없어 나나양의 기억을 지우고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준 지누
39:35
39:35 유령의 집 대신 작은 악세서리 가게 주인으로 나타남 어깨 위 뿌요로 알 수 있음
41:02
41:02 나나양에게 데이나의 반지를 주면서 데이나를 완전히 떠나보내는 지누
41:21
41:21 처음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지누가 함께하면서 나나양을 이끌어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마을의 모습은 데이나가 죽지 않고 지누와 결혼해 함께 살았다면 혹은 지누가 죽은 데이나와 만나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임
읽고 있자니 지누쨩 목소리와 들으며 겹치니까 내 마음이 왜 더 찡하지 ;0;).. 내가 울어버렸네 이걸 ,,,
@@min._.ju.u 이입하시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
"스포주의" 좀 걸어주시져
허어어어엉 쒵ㅌ 너무 슬프다 허어어어어ㅓㅇ 에잉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 호박 테라피가 무슨뜻이죠
지누님이어서 못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레전드라길래 볼려다가 남주가 지누님인거 보고 현실 지누님이랑 매칭 되서 못보겠어 ㅣㅋㅋㅋㅋ큐ㅠㅠㅠ
그니까요. 뭔가 설레는데.. 재밌는데, 매칭 되서 볼 때마다 계속 발끝이 오므려짐ㅋㅋ 보고 싶은데 보기가 뭔가 힘들고.. 41:03 도 목소리는 좋은데 평소랑.. 계속..
11:33 시작
12:14 FKR T1
18:23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그림자
28:51 줄 맞춰 심어진 호박 반항하듯 심어진 옥수수 하나
38:20 나나양을 찌를 수 없어 동서남북으로 갈라진 트수
39:34 상점 주인 뒤에 뿌요 투명도 50
39:57 트수들의 도네이션으로 반지 사는 나
41:01 안녕, 데이나
선택지 박스 생방송에서 볼 때는 눈치 못챘는데 왼쪽 박스는 점점 피로 물들고 오른쪽 박스는 점점 유리창이 깨지네요ㅜㅠㅜ 사소한 디테일들 너무 좋아요ㅠㅜ
옥수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장님 안녕, 데이나 할때 진짜 과몰입 씨게 박히더라...ㅜ
옥수수는 뭐예요??
@@user-uj5qw2un2p 러스트 할 때 얘긴데 호박이 더 효율이 좋아서 주로 호박 심어먹었는데 가끔 옥수수 심어서 알박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ㅋㅋㅋㅋ
41:03 ← 한 번더 듣고가셈
와 엔딩 크레딧 ㅇ미쳤다ㅠㅠ 영화 하나본거같ㅇ아
봉춘님, 이춘식님, 은우님, 투자지원(), 시청자, 그리고 약 30분가량은
"안녕, 데이나" SPECIAL VOICE를 위한 빌드업 이였다 ㅋㅋㅋ
9~10월만 되면 고향 찾는것마냥 보고있는 안녕데이나 넘조아...
덕분에 트위터에 안녕 데이나 과몰입 팬아트들이 차고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과몰입 최고야
ㅠㅠㅠㅠㅠ 나나양님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내년에는 시즌2로 후속편 나오는거죠? 다음편은 '나나양'이 '지누'를 찾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흐엥 주책이야 왜 눈물맺혀 나란 녀석 ㅠ-ㅠ 제작하시느라 나나양님과 나동부 고생많으셨어요
댓이 없네
이번은 좀 다르지만 이번도 재밌을거같아여...ㅎㅎㅎ
오 나름 맞는말같기도한데
혹시 트오트(두번째 할로윈 프로젝트)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기를..
이여 이 댓글이 마지막장면아님??
이 영상은 곧 지나코인이 정설이였으며..
정말 이쁜 영상이였다는거다
김 사장님 반응 ㅋㅋㅋ
(공개는안됐지만) 시1발 이게뭐야
47:44 아니 쉬1발 우결내용 아니라매
48:18 사기당했는데
52:05 시1발
1:00:08 메이플하다가 붕변당했는데
음성지원이 되는구만..
와..진짜 최고다..퀄리티가 일반게임만큼 높아...선택지에 따른 분배도 괜찮고. 나래이션을 즉석으로 읽는것도 좋았고 준비가 많이 한게 느껴지네...스토리가 짧은기간에 한것으로 많은 갈래는 아니지만 동영상에 가까워서 진짜도 아닌것같은데. 있는 최신기술을. 도익한것도 참신하고 최고야!!! 이정도면 나동부 바바나 쉐이크가 된것같네
진짜 알찬 컨텐츠였어요 너무 신기했고 또 참여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이렇게 머찐 항노잉을 준비한 나나양 및 도비님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나나양 최고! 진짜 최고 였어요!
덕분에 할로윈인줄도 몰랐던 할로윈 당일 재미있는 할로윈 이벤트 즐긴
기분입니다.ㅎㅎ
스토리는 그러니까
옛날 옛날 어느 호박이 유명하고 호박파이가 특산품인 한 마을에
데이나와 지누 커플이 살았는데
커플이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데이나가 살해당했고,
데이나를 너무나도 사랑한 지누가 사랑하는 데이나를 되찾기 위해
마을사람 모두의 목숨을 대가로 마을의 시간을 멈추고에 그 장소에서 데이나를 계속 기다려왔고
죽었던 데이나는 나나양으로 환생,
나나양은 축제를 구경하던 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수상한 귀신의 집에 들어갔고, 이로 인해
시간이 멈춘 마을에 홀려들어간 나나양은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으며 마을을 조사하던중 우주 대스타반지,
한 남자의 손상된 다이어리와 액자,
그리고 모두 같은 날 사망, 똑같이생긴 모양의 비석들 등 여러 단서들 에 의해
데이나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고
데이나는 마을에 일어난 비극에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연인 지누의 바램을 이뤄주기 위해 자결을 선택, 하지만 자결하기 직전
데이나를 사랑하는 지누가 이를 막아섰고
지누는 사랑하는 연인을 두번씩이나 죽게할수 없었기에 결국 데이나를 떠나보낸다.
그렇게 데이나시절의 기억은 지워진 채 다시 나나양으로서 현실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약간의 의아한 기분으로 다시 축제를 구경하던 중
어느 좌판에서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의해 한개의 반지(데이나와 지누의 사랑(?)의 증표라고 볼수있는 우주 대스타 반지와 똑같이 생긴 반지)를 구매했고
나나양은 지워져 버린
전생의 기억(?)에 의해
알 수 없는 약간의 아련한 감정을 느꼈지만
반지를 마음에 들어 하며 행복해 했고
그 뒤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안녕 데이나의 의미는
지누에게 단검을 받은 나나양이 자결하여 다시 데이나로서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영원히 함께하려 하였으나
지누는 차마 사랑하는 연인을 두번이나 죽게 할 수 없었고
데이나를 사랑한 지누는 결국
데이나의 기억을 지운채 나나양을 다시 현실로 되돌려보낸다.
그리고 그녀의 행복을 빌며
사랑했던 연인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낸다.
정신이 비몽사몽해서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심오한 스토리가 졸리니 더욱... 푹 자고 일어나서 2트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안녕 데이나를 또봐, 영원히여기에갇혀, 내인생에할로윈은안녕데이나너뿐이야,
ㅠㅜㅠㅠㅜㅜㅠㅜㅜㅠㅠ난 이게 이렇게 된건줄 몰랐지ㅠㅜㅜㅠㅠ 트릭오어트릿 보고 오니 그저 눈물만
진짜 나동부와 나나양님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게 많이 느껴졌는 컨텐츠입니다. 정말 넘나 재미있게 보았어요. 매년 기대하게 될 컨텐츠가 될거같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스터에그(?)로 있는 소소한 요소들이 다시 보니까 웃기면서 잘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호박파이 먹는 차비님, 러스트에서의 감블러님 호박 테라피, 코렛트님 이불 뒤집어 쓰고 있어, 뿡이님 캐릭터 리뉴얼전, 실프님 액자 박제까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뿌요 투명도 50은 못 찾 겠 다 구 욧!* 그리고 나나양과 데이나를 구분할 수 있는 옷차림까지 신경쓰신 섬세함에 감탄했습니다. 너무 ㄴㄷ^^이라고 하면 어떡하냐, 오글거린다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걱정한게 무색할 정도로 넘 재미있게 봤어요. 내년 할로윈도 기대하겠습니다! 간만에 눈이 즐겁고 진지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들었어요. 쓰다보니 구구절절 장문충이 되었지만 허헣.... 나나양 나동부 감사합니다⭐
p.s. 한 사람에게만은 공포(메이플하다 봉변)를 선사한 할로윈 컨텐츠 너모 조와요^^
나나양이 도네이션으로 반지를 산 상점의 가게주인(?) 어깨를 잘보세요
@@LUKE4306 ㅇ0ㅇ!!!!! 정말 슥하고 지나가서 못찾았네 세에상에
하.. 2020 트릭 오어 트리트 보고 다시 왔습니다.... 안녕, 데이나 못잊어!!!!ㅠㅠㅠ절대 재탕해!!!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보고싶어서 보러왔는데 "안녕... 데이나.." 부분에서 진심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진짜 지누님은 전설이다
41:03
나나양님 솔직히 말해보세요
지누님 얼마드렸어요?
도네의 반도 모자르다고 하던데
목소리 미쳐따..💕
보다가 설렘 듣다가라고 해야하나
갠적으로 티알피지 자주 다니고 관련 취미 갖구 있는 사람인데 나나양 컨탠츠 되게 참신한 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ㅎㅎ 담엔 주사위 기능 같은 것도 넣을 수 있음 좋겠어요! 나중에 또 해주세요~~
최근 들어 안녕 데이나 팬아트가 많이 보이길래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역시 언제 봐도 좋다....🩷
아니ㅠㅠ 핸드폰으로 겁나 감정이입하면서 보다가 지누님이 데이나의 자결을 막는 장면에서 울먹였는데 그 뒤에 화면 까메져서 울먹이는 내 얼굴이 비친걸 보고 눈물이 들어감...; 차라리 눈부신것처럼 순간적으로 하얀 빛을 뿜어주시지 그랬어요ㅠㅠ 적어도 하얀빛에 얼굴이 비치진 않았을텐데ㅠㅠ
이걸 왜 이제야 본 걸까,,, 나나양님 올해 할로윈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우리 사장님 더 굴려줘.. 후반부로 갈수록 더 몰입이 되고 마지막 엔딩 "안녕, 데이나" 눈물이 흘러내려어ㅓㅓ ㅠㅠㅠㅠㅠㅠ 과몰입 씨게 하다 갑니다아,,,
비하인드 올라오면 진짜 너무 행복 할것 같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만으로도 행복해요 ㅎㅎ 이런 컨텐츠 직접만든 거! 너무 멋져잉!
34:06
왼쪽 첫번째 액자 빨간코 뿡이님
두번째 액자 빨간파란오드아이 실프님
침대에 뗑컨 코렛트님
방 이름 : '코''뿡'스러운 침'실'
그에게 주어진 합격목걸이
??? : 아직 방송중이야 이불속에 들어가있어
23:30 차비님
24:00 블러님도 계세요!
@@kim_muah 지금 말하려는거는 침실이고 니는 딴거고
ㅁㅊㅋㅋㅋ
자꾸 샌각나요.. 지금 7번째인가 정주행중인데 어떻게 항상 눈물흘리게 하는거져ㅠㅜㅠㅠ 나 우럭... 나동부짱.. 나나양조아!!!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나나양!
이건 내가 시간 넉넉할 때 몰입해서 봐야지~하고 할로윈 동영상들 일부러 안 보고 있었는데... 오늘 보고 눈물 나버린... 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하지 ㅠㅠㅠ
나나양님 요새 목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네요ㅠ
하이라이트 유튜브도 그렇고 타스트리머 유튜브도 그렇고 다시보기까지.
헛기침이 잦아지시네요.
미지근한 물 자주드시고 목 많이 안좋고 그러면 쉬시기도 하시면서 하세요.
헛기침 소리 들으면 안쓰러워 죽겠어.ㅠ
생방 못봤는데 이렇게 바로 올려주시다니 빛나양 ㅠㅠㅠ
이거 꼭 보시구.. 전 마지막에 너무 감동받았다구요ㅠㅠ 나나양 포에버ㅓ..
와 트오트 먼저보고 안녕데이나 봤는데 스토리 진짜 잘만들었다 소름오소소소
과몰입 하지말라고했지만 후욱후욱~
어쩔수가 없는걸 ㅠㅠㅠㅠㅠ
이렇게 신선한 컨텐츠 기획하고 보여주신 나나양님,
나동부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해피할로윈 🤗
데이나가 긴장해서 나나양을 보고있는 나도 긴장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너무 좋은 결과물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ㅎㅎ
일하느라 생방에 참여를 하지 못 한점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보기로 풀 버전을 볼수 있어서 감사해요
나나양님 뿐만이 아니라 제작에 같이 하신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역대급 띵작이다..
쭉 보고 댓글에있는 해석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나동부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2탄도 기대합니다^^
왜 데이나가 죽었는가.. 범인은 누군가..
개인적으로 따띠시가 범인이였으면 좋겠다 ㅎ
날씨가 쌀쌀해져서 안녕데이나 보러 또 왔어 ;)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매번 만들어줘서 늘 고마워🧡
와..진짜 이게 나동부 클라스인가?
진짜 대단하다
방송에서 안녕 데이나 후속작은 나오지 않을 예정이라고 하던데..아..안돼.....ㅠㅠ
와 진짜 빨라! 디테일 하나하나 다시 복기하겠습니다ㅎ 갓컨텐츠! 나나양님과 나동부들 잼난 이벤트 감사합니다♡♡
4시간 반동안 전공 실험하고 집에 오자마자 보는 나나양 킹시보기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사장님이 하이 데이나 하고 부른 뒤에 법규 박던게 엊그제 같은데... 애기 멋져
다시 보면서 과몰입 씨게하고 갑니다... 마지막 엔딩크레딧 연출 너무너무 좋았어요 나나양도 나동부도 최고야
정말 내용 자체가 너무 탄탄하고 마지막은 코끝이 찡할 정도로 너무 좋게 잘 구성하신거 같아요 ! 정말 나나애기님의 두뇌는 너무 최고라구요 .. 내년에는 더 기대될 수가 없네 이건이건 !^! 정말 크리스마스 어워드마저 최강 기대 빠빠람 🙏🏻
와 이게 벌써 올라왔다니 ㅋㅋㅋㅋ 너무조앙!
차가운 세상 속을 살다가 이런 따뜻한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울었어요ㅜㅠ 감사합니다
특히 상점에서 눈물 고였는데 마지막에 사장님 목소리에 눈물 터졌어요ㅠㅠ
ㄹㅈㄷ.....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생방때 시험때문에 못 봤는데 이렇게 다시보기채널에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이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나나양님과 나동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나.....트릿오어트리트보고 왔어.....나나양 당신은 도대체 최고야.....나...나울어.....괴물이 난나양을 발견해서 이끌었거나 데이나를 발견해서 죽이고 지누님을 글케 하도록 내몰았을 텐데 후자겠지 아....아미친스토리....나동부 최고야...올해는 꼭 티켓팅해야지 했는데 실패했네 ㅋㅋㅋㅋㅋㅋㅋ내년엔 꼭 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줄거리 및 해석 (출처:나나양 나무위키) 토론동에 사는 28세 나나양은 기분 전환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을 나간다. 화려한 장식과 구경거리가 즐비하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거리에 시내관광을 하러왔지만 기분이 나아질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오히려 가슴 한켠이 더욱 아파온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던 그때 시선이 끄는 것이 있었다.
1. 건물 위에서 반짝거리는 잭 오 랜턴을 확인해보려 했지만 건물 꼭대기에 있는 잭 오 랜턴에 손이 닿을리가 없었다. - 튜토리얼 엔딩 - / 조금 다른 분위기 이끌려 골목길에 들어가 걸어가던 도중 나나양은 검은 옷을 입고있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는 자신을 유렁의 집 운영자라고 칭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멋진 유렁의 집을 무료체험 시켜주겠다고 권유한다. 무료라는 말이 약간 꺼림직하지만 한편으론 유렁의 집 안이 궁금해진 나나양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진다.
3. 축제까지 나온 김에 평소에 즐기도 않던 유렁의 집에 가보기로 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어둡고 컴컴한 내부에 발걸음을 머뭇거리다 앞으로 전진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유렁의 집 퀄리티에 나나양은 몇 발자국 가지못하고 그곳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뒤로 들려오는 괴기한 소리를 등지고 황급히 유렁의 집에서 뛰쳐나오자 갑자기 나온 낯선 장소에 당황해 뒤를 돌아보지만 들어갔던 유렁의 집은 보이지 않는다. 스산하고 햇빛이 들지않는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어두운 숲속에서 나나양은 나무 뒤에서는 무언가의 기척을 느낀다.(멀리서 사람의 실루엣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진다.)
4. 기척이 느껴지는 나무 뒤를 확인하기로 결정하고 조심스럽게 나무로 다가간다. 그 순간 무언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나나양은 현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이곳이 안전하지않다는 것을 직감한다.
5. 나나양은 도와줄 사람이나 도움이 될 무언가를 찾기위해 발걸음을 옮겨 숲에서 걸어나갔다. 정처없이 걷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있는 힘껏 달려 도착한 곳은 인기척이 없는 오래된 마을, 이미 썩어가는 호박들과 오랜 세월이 지나 다 무너져가는 건물, 집터들 뿐이었다. 마을 입구에는 안쪽이 보이지않고 문이 반쯤 떨어져나간 집과 바닥에 굴러다니는 무언가가 적힌 전단지가 떨어져있었다.
6. 바닥에 떨어져있는 전단지를 주워보니 앞뒤로 파이 상점과 호박 치유 테라피를 하는 호박 밭 약도가 그려져있었고 서로 반대 방향을 가르키고 있었다.
7. 고민 끝에 나나양은 앞장에 나와있는 파이 상점으로 이동했다. 상점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상한 냄새와 말라붙은 핏자국, 식사를 미처 다 하지못한 접시들 뿐이었고 불안한 마음이 커져가는 나나양은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단서를 찾기시작했다.
8. 테이블을 살펴보니 누군가의 손수건이 있었고 거기에 새겨진 이름('지누'라고 새겨져있다.)이 적힌 저택을 마을에서 본 적이 있었다.
9. 발걸음을 돌려 저택으로 향하기 전에 아까 보았던 전단지의 호박 밭으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썩어버린 호박만 가득했는데 나나양은 본능적으로 밭을 뒤적거리다가 보석이 박혀있는 별 모양의 오래된 반지발견했고 뒤쪽에는 마을에 있던 저택에서 보인 글씨체로 글('Dana Kim, 사람을 담아'라고 어렴풋이 적혀있다.)이 적혀있었다. 반지를 챙기고 마을에서 가장 호화롭고 높은 저택으로 향한 나나양은 사람이 사는 느낌이 들지않는 저택 입구 곳곳에서 아까 전에 주운 손수건에 새겨진 이름을 발견한다. 문을 열자 가장 먼저 서재가 보였는데 서제에 들어서자 불안감과 알수없는 적대감만 심어주던 마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편안함과 아늑함이 느껴졌고 탁자 위에는 여기저기 찢겨진 다이어리와 깨진 액자가 놓여있었다.
10. 액자는 깨지고 빛이 바랬지만 다른 곳과는 다르게 누군가에 의해 닦여진 흔적이 있었고 사진 속 여성은 코 위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웃고 있고있는 것처럼 보인다.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못한 나나양은 다이어리를 집어든다. 다이어리를 펼치자 대부분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그나마 멀쩡한 페이지에는 행복한 순간으로 가득한 남자의 일기(일기에 적힌 날짜는 1931년)가 몇장(보이는 내용은 청혼과 결혼 관련 내용) 보인다. 끈적하게 붙어있는 페이지를 조심스럽게 펼치자 '그녀가 죽았다'라는 내용과 눈물과 말라붙은 핏자국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적혀있지않았다. 옆방으로 이동하자 고풍스러운 침실이 나타났지만 저택의 다른 방처럼 오랫동안 쓰지않은 듯 싸늘하기만 했고 침대 위 이불속에서 보라색 펭귄 인형과 그 옆에는 군데군데 찢어진 편지를 발견한다. 나나양은 편지('그녀를 기다릴 방법을 알아냈다. 가 희생되겠지만 어쩔 --없다. 와 그 칼이 있다면, 기다릴 수 있어. 언젠간 그녀가 돌아올거야. 그녀를 데리고 올거야. 그리고 이 멈춘 이 마을에서 행복 영원히・・・'라고 적혀있다.)를 이해하기위해 고민하던 도중 어디선가 들릴듯 말듯한 남성의 흐느끼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향해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마을 뒤쪽에 위치한 공동묘지였다. 소리를 따라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 따닥따닥 붙어있는 묘비들에서 이상한 위화감을 느끼고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모두 같은 날짜(전부 1932년 11월 1일에 사망)에 죽은 사람들과 같은 모양의 비석들이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엄청난 충격과 동시에 한 여성의 기억들이 흘러들어온다. 한 여성이 호박밭에서 어떤 괴한에 의해 살해(이때 반지가 떨어진다.)당하는 기억과 함께 나나양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한 남성(유렁의 집 운영자를 자칭하는 남자와 저택의 서재 벽에 걸려있는 사진 속 인물이 유사한 인상착의로 묘사되는데 동일인물로 추측된다.)이 다가와 말라붙은 피가 끈적거리는 작은 칼을 건넨다. 나나양은 무엇을 해야하고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듯 칼을 쥐고 자신을 찌르려는 찰나, 갑자기 칼을 건넨 남성의 손이 나나양의 팔을 저지하고 그 남성은 눈물을 흘린다. 그 후 현기증이 난 나나양은 정신을 차려보니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뒷골목이었고 여기에 왔는지 모르는 듯 갸우뚱거리며 주변을 살펴보다 발견한 축제분위기와 동떨어진 자그마한 악세사리 샵으로 향한다. 가판대에 놓여진 악세사리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별모양의 반지('데이나'가 살해당할때 떨어뜨린 반지, '나나양'이 호박밭에서 발견한 반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보인다.)를 구입해 손에 끼우자 나나양은 늘 이맘때 쯤이면 들던 가슴의 답답함이 사라진 반면에 한편으로는 무언가 잊어버린 듯함을 느끼지만 이내 건망증이겠지라고 생각하며 골목길을 빠져나간다. 손에 끼운 반지를 밤하늘에 비춰보며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간다. 이윽고 "안녕, 데이나"라는 남성의 목소리(특별출현한 김진우의 목소리)가 들린 후 과거의 데이나와 지누의 행복한 모습의 엔딩크레딧이 나온다.
해석을 해보자면 과거 1930년대의 한 마을에 위치한 저택에 살던 '데이나'와 '지누'는 서로 약혼관계였는데 결혼식을 앞둔 어느날 '데이나'는 괴한에 의해 살해당한다. 소식을 접하고 슬퍼하던 '지누'는 그녀를 기다릴 어떠한 방법을 찾았는데 침대 위 편지의 내용으로 미루어볼때 어떻게 알아낸 방법인지는 알수없지만 '지누'는 환생을 믿은 것으로 추측되며 '데이나'가 다시 환생할 때까지 마을에 시간을 멈추기위해 어떠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칼로 마을주민들을 몰살시킨것으로 보인다. 이후 '데이나'는 약 100여년후 '나나양'으로 환생해 '데이나'가 생전에 살던 마을로 이끌리게 되고 잠시나마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내용으로 보인다. 여기서 한가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지누'가 '나나양'을 마을로 이끌게만들고 마지막에 칼을 건넸다가 자신을 찌르려는 나나양을 저지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제작기간이 짧았기때문에 개연성이 부족한것으로 보인다.
시험기간이여서 주말에 보게 됬는데ㅠㅠㅠ 중간중간에 과몰입 안할려고 얼마나 참았는지...ㅠ 그러다가 마지막 안녕 데이나에 무너져내렸습니다. 여운이 오랫동안 남기도 하고, 비하인드 같은게 궁금해서 계속 봤네요. 그나저나, 상점주인 뒤 뿌요인줄 모르고, 곰돌이로 본..내 시력 괜찮은걸까
오우 쒯... 왤케 잘만들었누 마지막 장면에서 소름돋아버렸음 스토리 예상은 중간쯤부터 거의 예상되고 오 설마 이러면서 보긴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재밌었던 것 같음!! 다들 고생하셨어요
41:01
후욱후욱
아니....왜지....4일 전에 봤었는데 계속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는데....빨리 더 보고싶다..ㅠㅠㅠㅠ 아아 자꾸 생각나ㅜㅠㅜ
으엉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너무 재미써용..이번년 할로윈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구어..ㅠㅠㅠ 요즘 하루종일 나나양 유튜브 트위치 보고 있다ㅏ.. 맨날 트수들 위해서 컨텐츠 생각하고 노력하는 거 너무 보기 조아용 언니ㅠㅠ 수고한 나동부 나나양님께 박수쳐,,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ㅠㅜㅜ 생방 못봐서 아쉬웠는데 유튭 올려주셔서 감사하구..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구 소품 디테일 찾아보는것도 재밌었구 더빙도 귀여웠고 그림하나하나 다 너무 예뻣어요ㅎㅎㅎ 다른 루트,엔딩 녹화본 기다릴게용ㅎ.. 이런 색다른 컨텐츠 넘 조아요 나나양님 나동부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언젠가 다음편 나오겠죠? 존버탑니당 ;)
순간 트위치 다시보기 없길래 울뻔했자너.. ㅠㅜ
와.. 퀄리티에서 한 번 치이고, 안녕 데이나에서 거하게 치였다...
28세 나나양 부정맥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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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부정맥 고쳐주셨네 역시 사대보험 최고
신선한 컨텐츠 좋아 나나양!
유투브만 보고있다 이 컨텐츠가 있다는걸 늦게안 늦덕인데 ㅠ ㅠㅠㅠ 목소리에 환장 하는 과몰입 오타쿠는 ㅠㅠㅠ 안울수가 없어서 ㅠㅠㅠ 오늘 하루종일 이거 보고있어요 ..... 여운이 깊게 남네요
시작
11:34 11:34
11:34 11:34
감사합니다~
바로 올라왔네..와 진짜 짱이야요!!
컨텐츠 하나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고 새로이 느꼈습니다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몰입 시게 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 사장님 목소리 나올때 진짜 많이 울음 안녕 데이나.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
안녕 데이나😂😂 너무 재미있게봤구 마지막에 좌로구르면서 울었따;;; 과몰입 하지말라했지만 지나코인 떡상하는 소리가들려
상황에 맞춰서 사운드가 풍부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4년 전 중학생일때 봤었는데 벌써 고3이 됐네요
다시 봐도 너무 좋구...
나나양 넘 멋있어요🥺🥰
나중에 생각 날 때 또 와서 볼래요
나나양 지금은 내가 유일하게 보는 스트리머야..
나나양 짱❤
이런 컨텐츠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나양 좋은하루보내!!!🍀
진짜 안데 0보고 왔습니다 전설이다,,
허어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진짜아아아ㅏㅏㅏㅠㅠㅠㅠ 엔딩씬까지 너무 여운있고 좋았습니다ㅠㅠㅠ
홀 이거 올려주셨네
너무 보고싶었는데 일떄문에 못보고 다시보기도 지워져서 좌절했는데 감사합니다
응응... 할로윈에는 안녕데이나 봐야지.......... 안녕 데이나... 나 또 왔어요......... 뚜나코인 풀매수지만 할로윈만큼은 지나코인 풀매수자야....
6:13 한국말 너무 어려워 ㅋㅋㅋㅋ
할로윈이 다가오면 이영상만 생각나…. 과몰입 심하게ㅡ하게돼……..
으아니....다른 선택지도 보여준다메...
"Hello Dana"
헬로 데이나보다 바이 데이나가 맞는듯
라이브로 못 봐서 너무 아쉬운데다가 다시보기도 없어서 슬펐는데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재밌어요!!!
100점만점에 10000점이었습니다! 나나양님..멋진 컨텐츠 감사합니다! 도비 여러분
나나양......대학교에서 방송으로 넘어와라
나동부와 나나양 덕분에 즐거운 할로윈 보냈습니당~
짧은 시간 동안 너무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앙 이 날 못봤어 티켓끊어놓고ㅠㅠㅠㅠ나나양님 너무 고생하셬ㅅ어요 나동부님들도 너무너무고생하셨어여 얼른 시청하러가겠습니당ㅎㅎㅎ
자느라 못본 오늘 방송이다~~
41:03 이게 데이나를 놓아준 것 같아서 괜히 마음아파
난나양 덕에 생방보면서 머찐 항노잉 보냈어!! 너무 고생했어!!
생방못본게 천추의 한이다 진짜;;
와 요즘 지누님 알고리즘에 빠져서 덕질 중인데 이런 멋진 영상이.... 감사합니다 나나양님
팬겜인줄알았는데 자체제작 컨텐츠...!!아이디어 좋네요 쩐다
트위터보다 온사람?
작년에는 안봤지만 오늘 이 컨텐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예습하고 갑니다
어제는 달달한 뚜나 오늘은 여운남는 지나.. 둘 다 미쳐버려요
엄청 고생하셨네요 완전 시간이 빨리가서 재밌고 좋았어요!!!
생방으로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다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2020년에 다시 보는 사람?
아니 이게 이렇게ㅠㅠㅠ 오열중 ㅠㅠㅠㅠ
나나양 컨텐츠 체고야...
아니 너무 재밋네..... 스토리 넘 잘 짜따앙ㅎㅎ 비하인드 진짜 궁금해여 ㅎㅎ 얼른 올려주세요 너무 고생하셨어엽-!
너무 감동이에요!!재밌었어요!!
안녕데이나는 다시봐도 뽕찬다..
56:58 이 분 오늘부터 다시 숨쉬겠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