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환심 사려다 잠자는 판다 공격받은 남성[토픽]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여성의 환심을 사려고 판다 우리에 들어갔다가 오히려 판다의 공격에 망신만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7일 중국 장시성의 한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판다가 잠을 청하고 있는 사이 한 남성이 우리 안으로 들어가 판다의 몸을 만지려고 했는데요.
잠을 자던 판다는 인기척이 느껴졌는지 갑자기 이 남성에게 돌진, 남성의 바지를 물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참을 판다에게 눌려 꼼짝을 못하던 남성은 가까스로 판다에게서 빠져나와 줄행랑을 쳤는데요.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이 남성은 다행히 부상은 없었고, 바지가 찢어진 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아람불다]

세상에 수많은 과시 중 판다과시하는 멋도 있구나...

[@zema9060]

남자의 상태가 다쳣는지가 아니라 판다는 건강합니다가 포커스ㅋㅋㅋ

[@으으-s7m]

판다는 장난치면서 노는건데 저 남자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듯 ㅋㅋㅋㅋ 죽이려고 마음먹었다면 사람따위 1분도 안걸리지..

[@sjw177]

;;;공격이 아니라 놀아줘 잖아 저건;;

[@hannah_77773]

판다가 그래도 착해. 누가 너 집 침입해봐 인간도 마찬가지일거야~

[@Dorian795]

저 남자 감옥갔겠군

[@왕대갈너구리]

판다는 놀아달라는 거 아냐?

[@suib.q-sy43]

이게 진짜 연합뉴스에서 번역(자막)인가요????
사육사 말은 대략 이렇네여, "... 그 남성을 찾지 못했으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증언에 따르면 바지가 찢어졌을 뿐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인데... 무슨 "판다가 정밀검사(??)결과 건강한 상태"
일반 뉴스방송사도 아닌, 국가기간 통신사에서 어떻게 저런 착오를 넘어 왜곡이라 볼수 있는 번역이 나올까??
예를 들어, 남성을 사람으로, 바지를 티셔츠로, 번역하는 정도는 착오라고 볼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것도 국가기간 통신사에서 남성을 판다로,
현장 사람들 말에 따르면
남성은 바지가 찢어졌을 뿐
크게 다치진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판다는 정밀검사 결과 건강한 상태로 번역(?) 할수 있을까??

[@qnwlehlwk]

瞎操心

[@더좋은오늘-r4t]

판다야 물었어야지

[@HYKim-to8nu]

마지막에 당근 먹는거 졸귀 야뮤지게 먹네

[@jelly4u]

썸ㄴㅔ일 러바오같네

[@악학궤범-i4u]

러바오 친척인가봐~마니 닮았네요😂

[@달콩나무-love]

역시 쭝꿔...판다여서 다행이었다..
곰흉이었음 넌 분쇄;;;

[@hannah_77773]

생각해봐요 남자가 먼저 판다우리에 들어간거잖아. 그러니 판다가 다쳤는지가 더 중요하겠지. 남자는 자초한거였음

[@깅깅-k2s]

​@@hannah_77773너나 생각 쫌 해

[@1stk134]

판다 우리에 들어간 x가 돌은 거지. 판다는 육식이였고, 대나무를 좋아할뿐 상황이 되면, 동물도 먹는다구.
때론 호랑이랑도 싸워.
앞발에 발가락이 7개인데. 잡으면 오독오독 뼈도 씹어.입에 넣고.

[@나리-i2i]

뭘해도 기엽냥ㅋㅋㅋㅋ

[@코디악베어-k2l]

다음번엔 나에게

[@소녀-m5g]

옹 판다도 공격이란 걸 하는구나

[@krasu7282]

ㅡㅅㅡ..?? ;;;;;;

[@ziminvideo]

나는 당신의 비디오를 좋아했다.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팬더 ua-cam.com/video/W895McRyN1k/v-deo.html

[@gogomong]

ㅍ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