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주택 구조나 난방 방식이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전통적으로 겨울엔 코타츠나 전기 히터 같은 국소 난방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일본에 잠시 살 때도 에어컨이 난방과 겸용으로 되는 방식이라서 겨울에 너무 건조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한국처럼 집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문화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려진 일본 3대슬럼가의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1. 니시나리구 (西成区), 오사카 역사적 배경 니시나리구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슬럼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이린 지구(あいりん地区)**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빈민 지역으로, 과거에는 노동자들이 밀집한 지역이었습니다.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기(1950-1970년대) 동안, 이 지역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집결하던 장소였습니다. 많은 노동자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곳에 몰려들었으며, 일부는 길거리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 이후, 일자리 부족으로 실업률이 급증하며 지역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현재 현재 니시나리구는 점차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아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거리에는 노숙자나 알코올 중독자가 있으며, 사회적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사카 시는 재개발과 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개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 산야 (山谷), 도쿄 역사적 배경 산야는 도쿄 아라카와구와 다이토구의 경계에 위치한 지역으로, 에도 시대부터 하층민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일용직 노동자와 빈민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20세기 중반에는 건설업 노동자들이 주로 거주하며, 일본 경제를 뒷받침한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경제 불황과 건설업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급증했고, 많은 사람이 이 지역에 남아 빈곤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현재 산야 지역은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와 숙박시설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간의 공존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숙자 문제와 빈곤 문제가 존재합니다. 정부는 복지 시설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입니다. 3. 고토부키쵸 (寿町), 요코하마 역사적 배경 고토부키쵸는 요코하마 시 나카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빈민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경제 복구 시기에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저렴한 숙소와 비공식 노동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경제 침체와 함께 이 지역의 사회적 문제도 심화되었습니다. 특히 노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현재 현재 고토부키쵸는 지역 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여전히 일본 내 노숙자 밀집 지역 중 하나로,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요코하마 시는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공통점과 현재의 변화 1. 역사적 차별과 빈곤 이들 지역은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차별의 산물이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와 하층민이 밀집한 이곳들은 일본의 고도성장을 지탱한 노동력을 제공했지만, 경제적 안정 이후에도 사회적 배제와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2. 재개발과 관광지화 최근 들어 저렴한 숙소와 독특한 분위기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지역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 활성화를 도왔지만, 원주민들의 생활 환경과는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3. 정부와 민간의 노력 일본 정부는 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 지원 및 지역 재개발을 통해 이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낙인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일본에는 주민번호와 비슷한 마이넘버가 있는데 우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 넘버는 일본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개인 식별 번호로, 세금이나 사회보장 업무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번호를 실물 카드로 받으려면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카드는 신청한 사람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이 넘버는 모두가 가지지만, 카드를 소지하는 것은 선택 사항입니다
@@MyRoad50 흥미롭기도 하고 골때리네요..... 그러면 제가 마이 넘버 111 이라고 받았다고 가정하고, 제가 마이 넘버 카드 신청을 했지만 못 받았던지, 또는 마이 넘버 카드를 귀찮아서 안 받았다고 하면 세금 또는 사회 보장 업무를 봐야 할 때, 제 개인 식별번호가 111이라는 것을 공공 기관에 가서 공무원에게 어떻게 증명하나요?
마이 넘버 카드를 시행한 건 2016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발급률이 매우 저조해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로 마이넘버 카드 발급을 독려했습니다. 예를 들면 현금 5000엔을 주는 식으로 현재는 76%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마이넘버 카드가 없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저도 궁금하네요. 혹시 지나가시다가 아시는 분 있으면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야는 예전부터 도쿄에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모여 살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일본으로 건너가셨던 한국인들 중에서도 이 지역에 거주하신 분들이 많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저렴한 숙소가 많아 외국인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늦은 시간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산야 지역의 역사와 현재 상황은 경제적 격차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 이 지역을 여행하며, 단순히 관광지로 보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이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정합니다.
정정해 주신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일본 3대 슬럼가는 오사카 아이린 지구, 도쿄 산야, 요코하마 고토부키초입니다.
한자 오타는 増発(X) 蒸発(O) 입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과 영상 퀄리티에 비해 구독수가 넘 적으시네요. 떡상하실 겁니다.
@@종오이-c2t 응원 감사합니다. 욕심이 없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계속 처음 시작했던 마음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일본 슬럼가는 동남아 부촌보다 더 좋네요
다양한 곳을 다니다 보면 정말 환경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본은 겉은 그럴싸하지만 돈많은 영화 러브레터 여주인공이 욕실에서 죽을정도로 집이 추운 나라입니다.한마디로 빛좋은 개살구의 풍경이란 것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주택 구조나 난방 방식이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전통적으로 겨울엔 코타츠나 전기 히터 같은 국소 난방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일본에 잠시 살 때도 에어컨이 난방과 겸용으로 되는 방식이라서 겨울에 너무 건조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한국처럼 집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문화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일본 사는데 좋은집은 따뜻합니다.
솔직히 후진국 ㅜ
@@小野美正 평균적인 서민 집이 그렇다는 거지.. 당연한 소리를 ㅋ
@ 응 평균적인 서민집들도 좋아.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분위기예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다른 지역을 여행 중인데, 새벽 4시부터 옆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러시아인 때문에 기분이 우울했는데 댓글로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1:40 산야 한자가 잘못된거 같네요. 山谷 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3대 슬럼가는 오사카에둘 도쿄에 하나라 하셨는데 실제로는 오사카 아이린 지구 요코하마 고토부키지구 그리고 산야 이렇게 세곳입니다.
한자 변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제 실수입니다.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사카와 관련된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가 슬럼가?? 제가 일본 10년이상 살아본 사람으로써, 슬럼가 아닙니다. 이런 동네 많고요. 그녕 평범한 서민들 사는 주택가 골목.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려진 일본 3대슬럼가의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1. 니시나리구 (西成区), 오사카
역사적 배경
니시나리구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슬럼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이린 지구(あいりん地区)**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빈민 지역으로, 과거에는 노동자들이 밀집한 지역이었습니다.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기(1950-1970년대) 동안, 이 지역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집결하던 장소였습니다. 많은 노동자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곳에 몰려들었으며, 일부는 길거리에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 이후, 일자리 부족으로 실업률이 급증하며 지역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현재
현재 니시나리구는 점차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아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거리에는 노숙자나 알코올 중독자가 있으며, 사회적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사카 시는 재개발과 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 개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 산야 (山谷), 도쿄
역사적 배경
산야는 도쿄 아라카와구와 다이토구의 경계에 위치한 지역으로, 에도 시대부터 하층민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일용직 노동자와 빈민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20세기 중반에는 건설업 노동자들이 주로 거주하며, 일본 경제를 뒷받침한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경제 불황과 건설업 침체로 인해 실업률이 급증했고, 많은 사람이 이 지역에 남아 빈곤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현재 산야 지역은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와 숙박시설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간의 공존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숙자 문제와 빈곤 문제가 존재합니다.
정부는 복지 시설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입니다.
3. 고토부키쵸 (寿町), 요코하마
역사적 배경
고토부키쵸는 요코하마 시 나카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빈민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경제 복구 시기에 일용직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저렴한 숙소와 비공식 노동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경제 침체와 함께 이 지역의 사회적 문제도 심화되었습니다. 특히 노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현재
현재 고토부키쵸는 지역 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여전히 일본 내 노숙자 밀집 지역 중 하나로,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요코하마 시는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공통점과 현재의 변화
1. 역사적 차별과 빈곤
이들 지역은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차별의 산물이었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와 하층민이 밀집한 이곳들은 일본의 고도성장을 지탱한 노동력을 제공했지만, 경제적 안정 이후에도 사회적 배제와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2. 재개발과 관광지화
최근 들어 저렴한 숙소와 독특한 분위기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지역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 활성화를 도왔지만, 원주민들의 생활 환경과는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3. 정부와 민간의 노력
일본 정부는 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 지원 및 지역 재개발을 통해 이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낙인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시작~~~~~~~~~~~~~~~~합니다
스타MC하시던 전용준캐스터(전캐) 닮으셨네요
@@abc-h9l5c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박명환, 김진수 수많은 닮은 꼴이 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ㄹㅇ😂😂😂
@HONGPRO ~^^ 😀
화면 끊기는게 좀 어지럽네오😮
중간중간에 말의 공백이 없게 할려고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다 보니 화면이 중간에 좀 끊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후에 이런 점을 좀 반영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사는데 일본집은 세계에서 제일 춥다네요ㅜㅜ 몸 조심하세요 욕실에서 온도차로 사망하는 나라는 일본밖에 없데요 몸 조심하세요 진짜 위험해요 ㅜㅜ
에구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전 추위를 피해서 다행이 더운 나라로 이동했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사는데 좋은집은 따뜻합니다.
@@小野美正댓글 열심히 쓰고 있자니 지치지 않으신가? ㅋㅋㅋ 에휴,,,,,
우선, 도쿄에서는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날이 거의 없습니다.
@@socks_cat356 집이 얼어죽습니다 ㅋㅋㅋ 판잣집이에요
건물은 낡았지만 거리에 꽁초 하나없이 꺠끗하네요
정말 거리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깨끗한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륨을 줄이든지 사용을 줄이는게 의사 전달에 좋을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 합니다 ^^
@MyRoad50
엇. 앞에 단어가 빠졌네요..BGM
이게 왜 빠졌을까 ㅎ
인도/도로 정말 깨끗하다 . 진심
일본 사람들의 특징이 약간 병적인 환경 관리 위생 관리가 저변에 있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쿄는 화려한 곳보다 아기자기한 곳이 많다고 봐야죠
도쿄의 아기자기한 매력, 깊이 공감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일본은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이 없으면 세금 걷을 때는 A가 A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궁금하네요
일본에는 주민번호와 비슷한 마이넘버가 있는데 우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 넘버는 일본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개인 식별 번호로, 세금이나 사회보장 업무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번호를 실물 카드로 받으려면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카드는 신청한 사람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이 넘버는 모두가 가지지만, 카드를 소지하는 것은 선택 사항입니다
@@MyRoad50 흥미롭기도 하고 골때리네요..... 그러면 제가 마이 넘버 111 이라고 받았다고 가정하고, 제가 마이 넘버 카드 신청을 했지만 못 받았던지, 또는 마이 넘버 카드를 귀찮아서 안 받았다고 하면 세금 또는 사회 보장 업무를 봐야 할 때, 제 개인 식별번호가 111이라는 것을 공공 기관에 가서 공무원에게 어떻게 증명하나요?
마이 넘버 카드를 시행한 건 2016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발급률이 매우 저조해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로 마이넘버 카드 발급을 독려했습니다. 예를 들면 현금 5000엔을 주는 식으로 현재는 76%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네요. 마이넘버 카드가 없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저도 궁금하네요. 혹시 지나가시다가 아시는 분 있으면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MyRoad50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을 20번 넘게 다녀오고, 친구들도 일본에 거주해서 나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친구들하고 이야기 할 일이 없다보니 ㅎㅎ 물어봐야겠네요.
로손 100엔 샵은 도쿄 곳곳에 있오요
아 그렇군요. 도쿄에만 있나요? 전 일본에서 그날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다른 지방에 있는지는 잘 몰라서 찾아보니 전국에 다 있는거 같아요 오사카에도 제법 있구요
@바람향-n8h 아 그렇군요. 제가 주의 깊게 보지 않아서 그날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주의 깊게 보질 않았어서 다른 지역은 어떤가 몰랐는걸요
잠깐 도쿄에 살았을 때 로손100엔샵이 유용했어서 그것만 아는거에여~ 저도 다른 곳에 있다는걸 이 영상 통해 알게 되어 다른 곳 가면 찾아보게 될거 같아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바람향-n8h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부동산 장기 불황이 가져온... 😢
산야 지역은 과거의 이미지와 특수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불황과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역적 특성과 기존의 이미지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0년전에는 아무래도 산야는 한국인들이 살던곳 산야는 한국인들이 많이 살았던곳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산야는 예전부터 도쿄에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모여 살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일본으로 건너가셨던 한국인들 중에서도 이 지역에 거주하신 분들이 많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은 저렴한 숙소가 많아 외국인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늦은 시간 감사합니다
영화배우 곽도원님 비슷하십니다. 저만 그런가요.
제가 누구랑 닮았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듣습니다. ㅋ 얼굴에 특징이 없어서 그럴까요? 😀 댓글 감사합니다
0:32 増発(X) 蒸発(O) 오지랖 죄송 😅
아 죄송합니다.
좀 더 세심하게 교정을 했어야 했는데 다음부터는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가난한 서민들의 집이 춥습니다 부자들이 사는 집은 안 춥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산야 지역의 역사와 현재 상황은 경제적 격차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 이 지역을 여행하며, 단순히 관광지로 보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이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하면서 인력난에 노숙자들도 일할수 있어, 노숙자들이 엄청 줄었죠.
정말 흥미로운 관점이네요. 도쿄 올림픽과 노숙자 문제가 이렇게 연결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점은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오사카는 올해 박람회 개최로 인력난에 노숙자들 엄청 줄었죠.
@@小野美正 나름 효능감 있는 방법이네요. 역시 세상에 고수는 많다는 걸 또 느끼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노후화된 건물때문에 좀 우중충한 느낌은 있지만, 역시 거리는 일본답게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군요.자전거거치대가 없음에도 일렬로 가지런히 주차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맞아요, 건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거리의 정돈된 모습이 묘하게 대비되더라고요. 자전거를 가지런히 세워둔 모습은 확실히 인상적이긴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슬럼가도 한국거리 보다 깨끗하네요
병적인 일본의 독특한 환경 관리가 느껴지는 부분이죠^^
그래서그런지 슬럼가라기보단 뭔가 운치있는 빈티지거리같은 느낌
미나미센쥬 쪽이 엄청 변화를하면서 예전의 야쿠자 들끓고 일용직노동자와 홈리스들이 넘쳐나던 그런이미지는 이제 찾기 힘들지요
일본 컨텐츠 찍으면서 병적인 일본 ㅋㅋ
오사카 술집 근처의 쓰레기들은 뭔지? 개소리도 참 잘하네요!!
요코하마 고토부키쵸 가보세요 ㅋㅋ 거기도 만만치않습니다
요코하마 고토부키초 추천 감사합니다! 확실히 독특한 분위기가 있을 것 같네요. 영상으로 담아보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미래 = 일본
중국이 될것같은데..아님 중국에 먹히거나
ソウル 上流地区
안에서 썩음
전혀 슬럼하지 않은 느낌인데....그냥 구도심 분위기구만요...일본은 슬럼이라는 데도 깨끗하네요...
맞아요! 일본의 슬럼가라고 불리는 곳들도 의외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있죠. 하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