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몇번 가봤는데. 딸네미가 야들 노래에 미쳐서 고등학교땐가 여기 간다고 해서 부모된 입장에 가라고 해서 보내긴 보냈는데 도대체 이런데가 뭐하는 곳인가 찾아가 봤더니... 입장료가 5천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끝날때쯤 우리 애 찾으러 왔다니까 그냥 들여 보내 주던데... (그래서 몇번 공짜 공연 봤음) 그 열기, 그 음악소리, 그 환호.... 물뿌리고, 점프하고, 호흡하고... 그때의 그 신선한 충격이란... 이제사 생각해 보니 그 시절 그 또한 우리에겐 추억으로 남는군요. 이제 우리 딸네미 애 낳고 잘 살고 있는데 녀석들 크게 되면 지 엄마가 좋아했던 밴드라고 해서 다 같이 공연에 같이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와 저기 나 있었겠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이때 영상이 다 있네요. ㅎㅎ 저때 크라잉 넛, 노브레인, 위퍼, 레이니 썬, 그리고 레이지 본도 이때 여기였나.. 옆에 재머스 가면 핫도그(ohn), 하데스.. 좀 더 가면 스팽글에서 언니네 이발관, 델리 스파이스 나오고 푸른굴 양식장 지나서 마스터 플랜 가면 이때쯤부터 힙합 처음으로 목요일 공연부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드렁큰 타이거, cbmass.. 옆에 롤링홀로 이름 바꿨던 그땐 롤링스톤즈였나 있었고. 근처에 백스테이지 엄청 갔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퍼플 레코드랑 산울림 레코드에서 앨범 많이 샀었고.. 드럭 정말 좋아했었고 첨 갔던 라이브 클럽도 드럭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ㅎㅎ 아마 아직도 집 뒤져보면 당시 모았던 데모테잎들 몇 개 나올 거 같네요. ㅋㅋㅋ
90년대 말에 드럭, 락월드, 롤링에 가는것이 큰 즐거움이고 낙이었어요.. 특히 드럭을 자주 갔는데.. 공연 갈때마다 저 아래 앉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봤었는데.. 벌써 20년이 훨씬 지났네요. 아는 언니 따라서 갔다가 기회가 될때마다 친구들하고 드럭에 가고 같이 뛰고 헤드뱅잉도 하던 그때 우리 참 어리고 즐거웠어요. 나라는 비록 침울하고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그와중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게 해준 밴드라 너무 고마워요.
96년엔가 친구가 홍대에서 공연하다 누군가의 데모테잎 가져왔다해서 처음 들어봤을때의 충격은 잊을수가없네요 닥쳐라는 가사와 마지막에 나래이션할때 아~이런 조오옷같은 세상에서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가슴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었는데 앨범나올땐 순화버전(?)으로 바껴서 좀 아쉬워요 지금은 시대도 많이 변했으니 원버전도 올려주세요~ 말달리자의 시원함이 몇배 늘어날거예요~^^
This video looks like the era (1998) that I used to go to club drug. I loved that club while in Korea. Helped me forget I was in the army…. Crying Nut, No Brain, Weeper and I believe Gum? Were great fun to watch.
Wow. Do you remember the Weeper and Gum? I believe the Gum renamed Gum X later. I miss that time in 1997 and 1998. I was still I Korea and used to visit that club very often with my highschool friends. We were young and enjoyed music so hard. So glad you were there and enjoyed their music, too. Just FYI, the video seems like recorded in 1997. And thank you for your service.
아....
여기 몇번 가봤는데.
딸네미가 야들 노래에 미쳐서 고등학교땐가
여기 간다고 해서
부모된 입장에 가라고 해서 보내긴 보냈는데
도대체 이런데가 뭐하는 곳인가 찾아가 봤더니...
입장료가 5천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끝날때쯤 우리 애 찾으러 왔다니까 그냥
들여 보내 주던데...
(그래서 몇번 공짜 공연 봤음)
그 열기,
그 음악소리,
그 환호....
물뿌리고, 점프하고, 호흡하고...
그때의 그 신선한 충격이란...
이제사 생각해 보니
그 시절 그 또한
우리에겐 추억으로 남는군요.
이제 우리 딸네미
애 낳고 잘 살고 있는데
녀석들 크게 되면
지 엄마가 좋아했던 밴드라고 해서
다 같이 공연에 같이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와 멋진댓글...
나이가 6 70은 되셨겠군
요 까지 쓰셨어야죠 어른한테 말버릇이 싸가지가없이 @@iambravejames
@@sexynam155 당신은 처음보는사람한테 싸가지가뭡니까?ㅋㅋㅋ 아이디부터 문란하시네요ㅋㅋ
낭만 넘치시는 글입니다😊
이 영상보니
젊음이 보석 같이 느껴져
눈물 나온다.
이 말 너무 공감되요 ㅠㅠㅠ
오늘이 바로 우리 남은 생 중에서 제일 젊은 날이니까요 ㅎㅎ
이거군요. 유퀴즈에서 크라잉넛 나왔는데 이 댓글이 나왔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휵시 틀이세요?
내 얼굴 있네 ㅋㅋㅋ
저 중 하나 접니다.
1:34 노브레인ㅋㅋ
엄청 귀엽네욬ㅋㅋㅋ
00:50 슬램존에 장작을 집어넣는 클럽'드럭' 관리인 불대가리 이씨
😂 ㅋㅋㅋㅋㅋ
차차도 있네요ㅋㅋㅋ
으스대거나 건방떨거나
거만한모습없이
엄청난 1세대 살아있는전설이신분들이
여전히도 초심잃지않고
항상 밝고 에너지넘치시고
스스럼없이 소탈하신 태도들과 모습들에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들며
정말 멋있으십니다 존경합니다
슬램 하는 내가 찍혀있네 ㅋ. 반가워라
아재... 꼬추서요..?
그시절 펑크키드들 다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하나 궁금하네요
@@jamesrick206 총각..꼬추써요..?
크하 젊음 과 에너지 그자체다
진짜그래?
우동돼요?
와 저기 나 있었겠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이때 영상이 다 있네요. ㅎㅎ
저때 크라잉 넛, 노브레인, 위퍼, 레이니 썬, 그리고 레이지 본도 이때 여기였나..
옆에 재머스 가면 핫도그(ohn), 하데스..
좀 더 가면 스팽글에서 언니네 이발관, 델리 스파이스 나오고 푸른굴 양식장 지나서 마스터 플랜 가면 이때쯤부터 힙합 처음으로 목요일 공연부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드렁큰 타이거, cbmass.. 옆에 롤링홀로 이름 바꿨던 그땐 롤링스톤즈였나 있었고.
근처에 백스테이지 엄청 갔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퍼플 레코드랑 산울림 레코드에서 앨범 많이 샀었고..
드럭 정말 좋아했었고 첨 갔던 라이브 클럽도 드럭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ㅎㅎ 아마 아직도 집 뒤져보면 당시 모았던 데모테잎들 몇 개 나올 거 같네요. ㅋㅋㅋ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났다면 저도 즐길 수 있었을 텐데... 저 역사의 산증인 선배님 너무 부럽습니다!
데모테잎 파실생각 없으실까요 😢
와 진짜 오랫만에 위퍼라는 이름을 듣는다 ㅎㅎ
저때 형 누나들이 이젠 삼촌 이모구나...진짜 저때 홍대감성 ㅁㅊㄷ
와..진짜 유물급 영상인데요. 진짜 날것이 펄떡대는...20세기 언니 오빠들은 이렇게 놀았단다
20년 전인가.. 아직도 저때 땀냄새 + 곰팡이 냄새 + 에어컨 냄새 + 담배 쩔은 냄새가 기억나..드럭 냄새가 있었어..
90년대 말에 드럭, 락월드, 롤링에 가는것이 큰 즐거움이고 낙이었어요.. 특히 드럭을 자주 갔는데.. 공연 갈때마다 저 아래 앉아서 친구들이랑 같이 봤었는데.. 벌써 20년이 훨씬 지났네요. 아는 언니 따라서 갔다가 기회가 될때마다 친구들하고 드럭에 가고 같이 뛰고 헤드뱅잉도 하던 그때 우리 참 어리고 즐거웠어요. 나라는 비록 침울하고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그와중에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게 해준 밴드라 너무 고마워요.
1:35 노브레인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드럭 직원이었어요ㅋㅋㅋㅋㅋ
드럭 카운터에서 불대가리를 찾아주세요 모르시는구나
0:48 그 전에 이미 등장ㅋㅋㅋㅋ
관리인 이씨 시절
차차도 있는데 아무도 몰라주네 ㅠㅠㅠㅠ
너무 어려서 몰랐던 문화...
진짜 저 시대로 돌아가서 한번만 슬램해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뒤에 빼꼼빼꼼 보이는 노브레인 행님덜 ㅋㅋㅋㅋ
저땐 저러고 노는게 청춘인줄 알았는데. 인류의 호시절이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젠 찾아볼수 없는 우리의 홍대거리,,,
저때가 진짜 좋았지. ㅠㅠ
어르신.....
와... 내 20대... 환희와 절망이 교차했던 1997년 그때.. 저도 저곳에 있었습니다.. 노브레인 이성우, 차차의 모습도 보이네요. "놀아봅시다" 여전히 귓가를 맴돕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요즘은 이런 개펑크가 없다...
와 이때 드럭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소심하기도 하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돈도없고 ㅠ
노브레인도 보이내 ㅋㅋ 이영상 말고 mbc 첫 공중파 데뷔 영상 못구하나? 완전 쇼킹이었는데 데굴데굴 굴러다니면서 우리는 립싱크 중입니다. 라고 플렌카드 만들어서 펼치고 공연했는데 겁나 재미있었는데
드럭이 94년부터아닌가
그건 삐삐롱스타킹이지 않나요?
ua-cam.com/video/ZXn2zhqPmpw/v-deo.html
@@BachHwang 크라잉넛이 먼저 했습니다~
그립다 그때가.. 그때의 내가...
1:33 노브레인 불대갈 ㅋㅋㅋㅋ
이야....그시절 드럭 라이브 영상이라........하....청춘이여.....나의 20대여...
한국 음악사의 아카이브
저때가 그립네요.... 이궁 어쩌다보니 40대가 되어버렸네요... 우리 아들이 데리고 드럭 한번 가봐야겠네요 ^^
드럭이고 스컹크 헬이고 싹다 사라졌습니다 ㅠㅠ
@@kimsox3177 그래요 ? ㅠㅠ
보기만 해도 땀냄새난다ㅋㅋㅋㅋㅋㅋ
나 홍대에서 자취할 때 같은 빌라에 경록이형 살았음. ㅋㅋ 기타 팅팅 거리는 소리 몰래 듣고 잤는데 인사라도 해볼걸!
낭만 그자체 힙합은 절대 넘볼수없는 감성..
@@kkane-west 힙합이 락에 비비노ㅋㅋㅋㅋㅋ
왜 굳이 같은 음악인데 다른 장르랑 비교를 하냐
마스터플랜 감성 그립네
ㅋㅋ여기서 힙합이 왜나오냐 ㅋㅋㅋ그리고 뭘또 절다 넘볼수없어 ㅋㅋ아 오글오글 ㅋㅋㅋ
@@ninoeltigre안녕하세요 힙합 팬이시군요. 저도 이찬혁 노래 즐겨들어요
이건 귀한 영상이네요
저때 무대에 난입하는 불대갈들 많았는데 다들 잘 살지? 신촌짱 크라잉넛 그립네
96년엔가 친구가 홍대에서 공연하다 누군가의 데모테잎 가져왔다해서 처음 들어봤을때의 충격은 잊을수가없네요 닥쳐라는 가사와 마지막에 나래이션할때 아~이런 조오옷같은 세상에서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가슴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었는데 앨범나올땐 순화버전(?)으로 바껴서 좀 아쉬워요 지금은 시대도 많이 변했으니 원버전도 올려주세요~ 말달리자의 시원함이 몇배 늘어날거예요~^^
홍대 드럭 롤링스톤즈 백스테이지... 그때가 너무 그립다 ㅠㅠ
형님들은 정말 이때 모습 그대로시구나ㄷㄷㄷ
와 진짜 젊음이 느껴지네 . 최고다 .
90년대 펑크록 뮤비 느낌 남 ㄹㅇ
24년전 빠르다 세월
와 한국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공연 실황이네요 ㅎㅎ
노브레인 뒤에 계시네 ㅎㅎ
맙소사. 진짜 그립다 ㅠ ㅠ
캬하!! 90년대의 형님들, 누님들 !! (저는 97년에 초등4학년 ;)
MBC에선 빨간망토 차차, 소년기사 라무, 라젠카를 방영 해주고.
KBS에선 천사소녀 네티, 스파이더맨을,
SBS에선 타이의 대모험, 슬레이어스, 레이어스를 방영 해주던 연도였을 듯..
저도 저때 초딩 때여서 만화만 열심히 보고 말달리자 노래는 부라보콘 광고 음악으로 첨 접했는데 그때 노래가 첨 들었을 때도 뇌리에 남더라고요ㅋㅋㅋ 영상 보니까 진짜 신나보여요 저기에 나오는 관객들 중고생들이나 갓 성인된 나이대인 것 같은데
음악이 좋아서 하던 시절..
저런 세기반반 클럽 나오면 좋겠다 관심사도 갖는 클럽들 막 원나잇하려는 변질된 의도들의 클럽들 말고
이제 곧 7080클럽처럼 8090클럽이 생길지도
@@여우양반 이미 있지 않나요?
This video looks like the era (1998) that I used to go to club drug. I loved that club while in Korea. Helped me forget I was in the army…. Crying Nut, No Brain, Weeper and I believe Gum? Were great fun to watch.
Wow. Do you remember the Weeper and Gum? I believe the Gum renamed Gum X later. I miss that time in 1997 and 1998. I was still I Korea and used to visit that club very often with my highschool friends. We were young and enjoyed music so hard. So glad you were there and enjoyed their music, too. Just FYI, the video seems like recorded in 1997. And thank you for your service.
저러고 놀았는데 ~ 이젠 집에서 뛰어야 겠네
저 시절이 낭만 그 자체다. 진정한 음악가는 거리에 있다.
그리운 시절이구나,,, 나도 이제 마흔 ㅜㅜ
와 나 이영상 원본이 진짜 궁금했는데... 저때의 청춘이 그대로 담겨 있는거 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뮤직비디오에 쓰인 영상이죠
지금이랑 똑같다
저 열정! 저 패기! 존나 멋있어!
크라잉 넛의 말달리자 뮤비가 여기에서 나왔었구나
홍대 라이브 클럽 드럭
크으 옛날생각난다
1997년. 이 영상을 이렇게 보다니. 크라잉넛
forEveR!!!!!
에너지넘치던때였다...
이제 이런거보면 눈물이 난다. 나이들었단거겠지 ㅎㅎ
모든게 꽉막힌 2020년대 20대가 보고갑니다..
댓글마저 정주행하게 되는... 레전드 영상 잘 봤습니다..
지하 드럭에 들어가려 문을 연순간 느꼈던 뜨거운 열기를 지금도 기억합니다
이게 27년전 영상이라니 ..반짝반짝 빛나던 내 청춘 정말 그립다😅
그립다 낭만이라는게 있던 시절...
크라잉넛 레전드.
이게 에너지다 !
군대 제대하고 클럽이랑 라이브 공연 보러다니던 시절이네...
와 행님들 개빡세게 생기셨네요 저 시절
눈 잘못 마주치면 바로 죽통후려 맞았을듯ㄷㄷ
keep on running!!!!
그리운 나의 20대~~~~
97년 드럭펑크뮤드....
열정이 지금과 다르다ㅋㅋ 나도 마찬가지
추억이다 낭만이다
크라잉넛 노래에.. 노브레인 점핑점핑에... 멋지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때로 가고싶다.. 태어나기전이지만 저때 공연은 가보고싶다
0:51 노브레인 이성우님?
분위기대박
완벽합니다.
아 이 감성이지
겉멋이 없이 진짜 즐기던 시절이 그립다
매일 노래방에서 보던 뮤비가 이거구나 형님들 전성기 시절은 꼬맹이여서 콘서트나 공연 못가고 곰플레이어로 보기만 했는데ㅜ 근데 뒤에 회색티 입은 형 왜캐 화낫어요ㅋㅋ
1:35 초록색 모자 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노브레인이랑 같이..
@@chihuahua70 아 그르네요..ㅋㅋㅋ
ua-cam.com/video/3GL_Mjxfp9k/v-deo.html
크라잉넛 나오고 2~3 년뒤에
껌 (현재 gumx) 나왔는데 개쩔었음..
그립다…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구나
0:55초 마이크 발로 차는 상맨ㅋㅋㅋ😄😄🤣🤣
와 너무 귀한 영상.
나 저기 있나 ㅎㅎㅎ
저 가구같은거 위에서 점프하고 했었는디
요즘은 국내에 이런 락 공연하는 곳 없나요?
만들면 있지요
아 이영상 왜 눈물나냐
세상에..이렇게 귀한 영상을 ㅜㅜ. 감사합니다
멋진놈들
Très cool
눈물 나오는 감성
내 젊음
저때는 김인수 없었음. 김인수는 97년 겨울에 홍대 스팽글에서 멤버들과 처음 만났음. 그때 스팽글에는 허벅지하고 크라잉넛하고 옐로키친이 공연하는 날이었고 크라잉넛 공연 끝나고 1층 스팽글 입구에서 서로 처음 인사한 사이임. 어떻게 아냐고?
좀더 이야기 해주세여
와 이거진짜 그때감성 ㅜㅡ
아~ 옛날 생각난다. 홍대 드럭
존나 펑크
홍대 가본적 없었지만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노래...
힘좋다
지금에서야 보이니깐요 우리 성우오빠 뒤에서, 애쓰시네요ㅋㅋ
문화재 지정이 시급합니다.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저기 있던 애들 지금쯤 다 아재 아짐마 됐겠지? ㅎㅎㅎ 세월이 진짜 무상하구나
고딩 자식이 있어요. 저때가 20대때였었는데.아~ 그립네요. 저 반항끼
우왕, 나 여기 맨앞에 있다
그시절 펑크키드ㅜㅜ 반가워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