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그래도 영춘권고수라는 자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싸움다운 싸움을 보여줬다. 둘째 영춘권 기술로 보이는 것들을 이용해 싸운 최초의 인물이다. 다른 고수라는 자들은 영춘권 비슷한것 조차도 사용하지 못했다. 셋째 시합전에 쓸데없는 황당한 허풍같은걸 떨지 않았다. 그나마 이 사람이 영춘권의 최소한의 체면을 살려 줬다고 본다 !!!
MMA에 맞춰서 스텝이나, 로우킥을 킥으로 방어하는 등 다소 계량이 이루어진것 같지만, 이는 격투가들도 마찬가지니 대세를 따른것으로 해석되구요. 영춘권 기술은 확실히 보이네요. 권투의 펀치가 아닌, 영춘권 특유의 짧게 직선으로 끊어치는 연타. 그리고 그것으로 강한 타격을 일으키며 KO를 시키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시합도 매우 깔끔하고, 패배해도 다른 중국선수들 처럼 더러운 변명도 안하고 ... 이 선수는 체력만 보강하면 정말 좋은 선수로서 영춘권의 실전성을 증명해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예타이는 누가봐도 무예타이 무술을 너무 잘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영춘권은 전혀 그 무술을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mma실전경기를 보면 귄투 복싱은 복싱의 무술을 잘보여주고 태권도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저사람이 엽문의 환생이라고 칭송하는데 저사람의 영상을 보면 엽문의 실력도 알수있겠네요ㅋㅋ
1라운드에서 보여주었던 시야 차단, 다리걸어 넘어뜨리기(비록 넘어뜨리지는못했지만 상대를 휘청이게 하였고 그 틈을 타 다운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리로 발차기 방어, 그리고 클린치 상태에서 보여주는 테이크다운 기술들이 모두 근거리에서 강한 영춘권의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주먹을 세워 때리는 것도 영춘권의 움직임이죠. 거기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신다면 무에타이 선수의 주먹을 중간에 끊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것 또한 영춘권의 기본 관념 중 하나인 ‘납다’와 ‘박다’ 입니다.저 선수는 영춘권의 기술들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인의 모습을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깁니다.
@@푸른닭 혹시 저랑 다른 동영상 보셨나요? 무슨 땅굴에서 보석 찾는것도 아니고 게임 전반에 걸쳐 영춘권 기술 찾기가 금맥 발견하기보다 힘든데 참 매의 눈을 가지셨네요 1라운드 초반에 체력의 여유가 있을때만 잠깐 나온 영춘권 기술 몇가지 빼고 거의 대부분 스탠딩 MMA 기술들입니다 그건 그간 나온 영춘권사들 모두가 그래 왔죠 저사람은 영춘권을 잘해서 버틴게 아니라 권투와 킥복싱 덕에 버텼고 기초체력을 무시하는 중국무술 특성때문에 2라운드에 무너졌습니다
@@푸른닭 예리하신 설명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정통 무예일지라도 상대방의 전략과 전술을 파악하고 그에 마추어 자신도 작전을 짜나가는게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MMA랑 상대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방법을 찾아 수련을하고 장점을 배우면서 그속에 자신의 베이스인 영충권을 녺여서 시합한다면 실전에 계속 무너지는 정통 무예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빛을 보는 날이 있지 않을까요? 주짓추가 시합나가서 그래플링만 하지 않는것처럼요.
이전까지 영춘권사와는 다르게 럭키펀치를 노리는게 아니라 공격이 들어와도 끝까지 눈을 감지 않고 상대를 제대로 보고 제대로 때리네요. 일명 '슥~빡~'이 가능한 친구. 몸도 잘 만들어놓았고. 물론 늘 그렇듯 뒤로 갈수록 영춘권 스텐스는 사라지고 전형적인 입식 스텐스로 바뀌지만 얜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몸상태가 지금까지의 사짜 고수들과는 다르내요 눈도 살아있고 전통 무술 수련자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안면 타격이 취약한 점도 그대로 있지만 스파링 경험을 늘리고 더 수련하면 더 멋진 모습도 보여줄것 같내요 우리가 보고 싶었던 모습은 전통무술이 현대격투기를 박살내는게 아닌 자신이 수련한 무술의 고유한 특징이 드러나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인데 그런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인정하는 중국 무술인 입니다!
오래전에 우리도 태권도는 실전성이 없다고 대부분의 여론이 그랬던거 같은데 나중엔 태권도 베이스 파이터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태권도 발차기로 마무리하는 선수도 생기고 한국인은 포기했는데 외국파이터들이 응용하고 연구해서 실전에서 멋진 발차기를 하는거 보면... 결국은 무술이 약한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였는지도..
원래 무술에서 전통 이런거는 개소리고 발전 없는 무술은 퇴보하기 마련입니다. 현대무술들 보면 다른 무술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거나 발전시켜온겁니다. 무에타이, 태권도, 킥복싱, 삼보, 산타 등등 다 마찬가지입니다. 무에타이가 없었으면 킥복싱은 탄생되지 못했고 가라데가 없었으면 태권도는 탄생되지 못했습니다.
@@남양주의마동석 뭔소리야. 로블로 허용이면 나같음 로블로만 수만번 연습해서 불알 킬러권 완성해서 다른 격투기 다 아작니겠다.. 뭔 개솔임? 무기빼고 모든게 허용이면 난 똥싸는 기술 연마해서 상대 전의 상실하게 만드는 똥싸개권 만들겠다. 이게 바로 무적이지 똥냄새가 나서 그라운드 걸지도 못할걸 ㅉㅉ 주짓수 유도 똥싸개권에 다 전의상실!
이분 인정.. 다른 애들처럼 무슨 무술 배웠다 창시했다 말만 거창하고 막상 싸우면 걍 복싱이 자세 취하고 어설프게 복싱하던가 아님 걍 어린애들 마냥 개싸움 하려고 하는거랑 다르게 영춘권 자세가 보이고 막기랑 시야 가렸다가 주먹 내지르는거까지 자기가 말한 무술을 사용하여 싸우려고하는게 보였음 물론 무에타이에 비해 붙어서 싸우는 초근접 싸움에 취약하고 라운드 진행됨에 따라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음... 어째 영춘권이라는 무술이라기보다는 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인데. 기분탓인가??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주짓수식 수비도 좀 보이고, 킥은 잘 모르겠는데 펀치는 복싱 스텐스랑 유사한 것 같음. 어떤 행동이 영춘권다운 건지 잘 모르겠음. 그냥 경험많은 아마추어 파이터 경기 같았음
1라운드에서 보여주었던 시야 차단, 다리걸어 넘어뜨리기(비록 넘어뜨리지는못했지만 상대를 휘청이게 하였고 그 틈을 타 다운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리로 발차기 방어, 그리고 클린치 상태에서 보여주는 테이크다운 기술들이 모두 근거리에서 강한 영춘권의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주먹을 세워 때리는 것도 영춘권의 움직임이죠. 거기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신다면 무에타이 선수의 주먹을 중간에 끊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것 또한 영춘권의 기본 관념 중 하나인 ‘납다’와 ‘박다’ 입니다.저 선수는 영춘권의 기술들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인의 모습을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깁니다.
이벤트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 구입합니다
구입해요~
두개 구매 했네요.
수석님 홍삼에이스 입력
2세트 구입할께요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기부하는 마음으로 구매합니다
1라운드만에 KO당한게 아니라 2라운드까지 버텨서 판정까지 간것도 대단하지만, 다른 고수들처럼 원랜 이길수 있었다는식으로 변명을 하지않고 다시한번 도전하겠다고하는게 더 멋지네요.
첫째
그래도 영춘권고수라는
자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싸움다운
싸움을 보여줬다.
둘째
영춘권 기술로 보이는
것들을 이용해 싸운
최초의 인물이다.
다른 고수라는 자들은
영춘권 비슷한것 조차도
사용하지 못했다.
셋째
시합전에 쓸데없는
황당한 허풍같은걸
떨지 않았다.
그나마
이 사람이 영춘권의
최소한의 체면을 살려
줬다고 본다 !!!
명예중국인임? ㅋㅋㅋㅋ시바꺼 무에타이조무사 데려다놓고무슨..
@@squid-mania 무에타이조무사 ㅋㅋㅋㅋㅋ 야 임마 쉬샤오둥 형님은 전적도 없어~ 프로무대에서 1승한 게 영춘권, 아니 중국무술 입장에서는 굉장한거지!
@@NinjaPiano1 1라운드 몸싸움도 안하고 대충 넘어져주는게 빤히 보이는데?... 차고치는거 보임
이분은 영춘권이어서 강해보인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반사신경이나 격투센스 대담한 러쉬 등 아무격투기를 하셨어도 잘 하셨을 것 같습니다 체력이 많이 아쉽긴하지만...
영춘권이 아닌 권투나 무예타이 하셨어도 잘 하셨을듯
맞는 말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다른 무술 다 마찬가지임.
영춘권으로 선택을 잘못한거져...
그냥 길거리 싸움하면. 상당할 본능을 가진듯..
원래 영춘권이 체력 약한 사람들이 하는 갑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하자.. 하는 호신무술 개념입니다. 선공이 없어요.
애초에 영춘권은 호신술이라 함. 케이지 안에서 싸우는 전투용이 아니라
MMA에 맞춰서 스텝이나, 로우킥을 킥으로 방어하는 등 다소 계량이 이루어진것 같지만, 이는 격투가들도 마찬가지니 대세를 따른것으로 해석되구요.
영춘권 기술은 확실히 보이네요. 권투의 펀치가 아닌, 영춘권 특유의 짧게 직선으로 끊어치는 연타. 그리고 그것으로 강한 타격을 일으키며 KO를 시키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시합도 매우 깔끔하고, 패배해도 다른 중국선수들 처럼 더러운 변명도 안하고 ... 이 선수는 체력만 보강하면 정말 좋은 선수로서 영춘권의 실전성을 증명해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패링카운터가 한번도 없었던건 아쉬움
초반에는 분명 영춘권의 색깔을 살짝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여태껏 자칭 영춘고수라고 했던 선수들에 비교하면 영춘권의 실전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볼수있었던 경기네요.
무예타이는 누가봐도 무예타이 무술을 너무 잘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영춘권은 전혀 그 무술을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mma실전경기를 보면 귄투 복싱은 복싱의 무술을 잘보여주고 태권도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저사람이 엽문의 환생이라고 칭송하는데
저사람의 영상을 보면 엽문의 실력도 알수있겠네요ㅋㅋ
1라운드에서 보여주었던 시야 차단, 다리걸어 넘어뜨리기(비록 넘어뜨리지는못했지만 상대를 휘청이게 하였고 그 틈을 타 다운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리로 발차기 방어, 그리고 클린치 상태에서 보여주는 테이크다운 기술들이 모두 근거리에서 강한 영춘권의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주먹을 세워 때리는 것도 영춘권의 움직임이죠. 거기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신다면 무에타이 선수의 주먹을 중간에 끊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것 또한 영춘권의 기본 관념 중 하나인 ‘납다’와 ‘박다’ 입니다.저 선수는 영춘권의 기술들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인의 모습을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깁니다.
@@푸른닭 혹시 저랑 다른 동영상 보셨나요?
무슨 땅굴에서 보석 찾는것도 아니고 게임 전반에 걸쳐 영춘권 기술 찾기가 금맥 발견하기보다 힘든데 참 매의 눈을 가지셨네요
1라운드 초반에 체력의 여유가 있을때만 잠깐 나온 영춘권 기술 몇가지 빼고 거의 대부분 스탠딩 MMA 기술들입니다
그건 그간 나온 영춘권사들 모두가 그래 왔죠
저사람은 영춘권을 잘해서 버틴게 아니라 권투와 킥복싱 덕에 버텼고 기초체력을 무시하는 중국무술 특성때문에 2라운드에 무너졌습니다
@@푸른닭 멋진 설명 감사
@@푸른닭 예리하신 설명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정통 무예일지라도 상대방의 전략과 전술을 파악하고 그에 마추어 자신도 작전을 짜나가는게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MMA랑 상대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방법을 찾아 수련을하고 장점을 배우면서 그속에 자신의 베이스인 영충권을 녺여서 시합한다면 실전에 계속 무너지는 정통 무예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빛을 보는 날이 있지 않을까요? 주짓추가 시합나가서 그래플링만 하지 않는것처럼요.
여러 모로 상당히 의미있는 경기이네요. 두 선수 다 다운 당해도 투지가 살아 있고, 영춘권이든 킥복싱이든 결국 스파링을 많이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심사위원들이 지금까지와 달리 상당히 공정하게 판정했네요.
처음에 재야의 영춘권 고수라고 소개하더니 진짜 완전 재야의 고수라서 중국 무술계에 연줄 없어서 공정하게 판정하나봄 ㅋㅋ
그래도 다른 영춘권들인보다 최고 멋졌네요 실력인정
공감 그래도 선수 다운 시켰다는 자체가 괜찮은거지. 체력만 좋았으면 비등했을지도.. 피하는 방식도 뒤로 민첩하게 빠지는 스타일 같은데 체력 소비가 많은 방식이라.. 아쉽넹
그런것보다,
대체 어느 부분이 영춘권?
복싱을 기반으로 하는 영춘권이네요
기본베이스가 복싱이고 영춘권의 방어는 전혀없습니다
@@상훈김-m4b 복싱을 베이스로한 영춘권? 그게 뭐죠? 복싱인거죠?
제발 무술고수라 소개하지말고 그냥 격투가라고해라. 왜자꾸 팀킬을하고 그래.
2라운드 초반에 정타를 두번이나 허용하면서 스태미너가 급격히 소진된 게 아쉬웠군요. 하지만 놀라운 기본기와 체력인 듯.
여태 나오던 어중이떠중이들과 확연히 다르긴 하네요.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서 자기가 배운 무술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볼수있었던 최초자네요
킥은 대부분 무에타이 베이스에 암바, 백스핀블로 이런거 쓰구만ㅋㅋ 포즈만 영춘권이고 영춘권은 쓰지도 않음
@@강아지나고양이보면애 시야 차단, 다리 걸어 넘어뜨리기, 앞차기로 발차기 방어, 클린치 상태에서 테이크 다운, 세워서 치는 주먹. 전부 영춘권 기술맞는데요
@@크로우-c6u 듣고보니 그러네요. 사실 전세계의 모든 무술은 영춘권을 보고 따라한 무술입니다. 암바랑 백스핀블로, 로우킥도 사실 영춘권 고유의 기술이고요.
@@강아지나고양이보면애 그냥 몰랐다하면 되는데 추하네
@@user-nf4yu3hb5c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이 있죠. 당연히 추한 사람 눈에는 추한 사람밖에 안보임
원래 엽문연기를 했던 견자단도 보면 모두 격투술을 거의다 익힐정도로 영춘권만을 하는건 아니었음 이번 영춘권사는 그라운드에서 암바 시도라던가 백스핀블로우도 하는걸 보면 영춘권과 병행해서 많은 무예를 익힌것으로 보여지네요
외국 영상에서 인터뷰 내용을 보니 영춘권과 소림 쿵푸를 익혔다고 합니다.
@@fuloling 소림?! ㅋㅋㅋ 태권도 발차기가 언제부터 소림 무술임?! ㅋㅋㅋ
@@fuloling 견자단이 맨처음 배운건 태권도였습니다
@@허준-z3z 견자단 말고 영상의 영춘권사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qi la la 라고 검색하시면 더 많은 경기나 인터뷰 영상 보실 수 있어요.
37살이라 체력에서 밀렸네요. 걍 타고난 쌈꾼인데 너무 늦게 데뷔한듯 ㄷ
그래도 스파링을 많이 해봤는지 거리조절이나 실전감각이 있어보인다
기초체력에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신의 무술을 보여준거 같다
경험이 있네요 스파링 상당히 한듯 방구석 무술 백날해봐야 전혀대응이 안되는데
이전까지 영춘권사와는 다르게 럭키펀치를 노리는게 아니라 공격이 들어와도 끝까지 눈을 감지 않고 상대를 제대로 보고 제대로 때리네요. 일명 '슥~빡~'이 가능한 친구. 몸도 잘 만들어놓았고. 물론 늘 그렇듯 뒤로 갈수록 영춘권 스텐스는 사라지고 전형적인 입식 스텐스로 바뀌지만 얜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5:22 2라운드 두번째 다운 때 발세운 반달차기가 거의 명치쪽에 들어갔네요 ㄷㄷ... 숨도 못쉴텐데 정신력은 대단
지금까지 본 중국 무술인중에 유일하게 제대로된 무술인같다. 기초체력이 너무 부족한게 흠이지만 1라운드의 매우 빠른 앞차기가 인상적이다. 기초 체력만 키워도 상당히 기대된다.
@@와썹요-j6e 여기는 프로.
나이가 37
일단 기본적으로 몸상태가 지금까지의 사짜 고수들과는 다르내요 눈도 살아있고 전통 무술 수련자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안면 타격이 취약한 점도 그대로 있지만 스파링 경험을 늘리고 더 수련하면 더 멋진 모습도 보여줄것 같내요 우리가 보고 싶었던 모습은 전통무술이 현대격투기를 박살내는게 아닌 자신이 수련한 무술의 고유한 특징이 드러나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인데
그런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인정하는 중국 무술인 입니다!
옳습니다. 지금까지 유일무이 하게 무술가 의 참뜻을 지킨 무술가.
지금까지 봤던 입만 산 고수들이 아닌 진짜 고수가 나타난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매번 '무술은 사기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들만 잔뜩 나왔었는데 진짜 고수, 그리고 요즘에 맞는 고수가 나타나서 뜻밖이였습니다. 저분은 앞으로 응원해도 될듯
오래전에 우리도 태권도는 실전성이 없다고 대부분의 여론이 그랬던거 같은데
나중엔 태권도 베이스 파이터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태권도 발차기로 마무리하는 선수도 생기고
한국인은 포기했는데 외국파이터들이 응용하고 연구해서 실전에서 멋진 발차기를 하는거 보면...
결국은 무술이 약한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였는지도..
한국도 최근에 이동희 사범님 주측으로 강진회라는 단체에서 태권도의 실전화에 노력하고 계십니다
원래 무술에서 전통 이런거는 개소리고 발전 없는 무술은 퇴보하기 마련입니다. 현대무술들 보면 다른 무술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거나 발전시켜온겁니다. 무에타이, 태권도, 킥복싱, 삼보, 산타 등등 다 마찬가지입니다. 무에타이가 없었으면 킥복싱은 탄생되지 못했고 가라데가 없었으면 태권도는 탄생되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타격센스, 거리감각이 무에타이 선수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체력 같은 수준이었다면 모를 경기였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영춘권이 아니라 다른 무술 익혔다면 훨씬 더 잘했을 것 같은 사람임..
진짜 개패듯이 맞네 .. 역대 싸웠던 영추권 최고수준이라는거에는 인정한다. 반대로 영추권 최고수준이 이정도라는거에도 인정해야한다.
진짜 저정도면 영춘권 최강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규칙이거나 mma룰이었으면 영춘권이 이겼겠는데? ㅋㅋㅋㅋㅋ
@@아아아-s5z2y 로블로만 허용되더라도 영춘권 개유리할듯 로우킥 다 컷한담에 바로 안면타격 하는척하며 로블로 갈길듯 ㅋㅋㅋ
@@남양주의마동석 ㅋㅋ 무에타이선수는 로블로 못때릴꺼같음??? ㅋㅋㄱ
@@남양주의마동석 뭔소리야. 로블로 허용이면 나같음 로블로만 수만번 연습해서 불알 킬러권 완성해서 다른 격투기 다 아작니겠다.. 뭔 개솔임?
무기빼고 모든게 허용이면 난 똥싸는 기술 연마해서 상대 전의 상실하게 만드는 똥싸개권 만들겠다. 이게 바로 무적이지 똥냄새가 나서 그라운드 걸지도 못할걸 ㅉㅉ 주짓수 유도 똥싸개권에 다 전의상실!
영춘권선수가 확실히 2라운드 들어와서 펀치에 힘도 없고 지친게 보이네요.. 지구력 운동을해서 체력을 늘리면 확실히 더 잘할것 같네요~ 이분은 응원하고 싶네요~ 센스도 있구요~
확실히 다른 영춘권고수들이랑은 다르네요.. 허풍떨지도않고 저분은 기본적인 격투센스가 있으신분같네요 체력만 보강된다면 좋은선수가 될꺼같음
다른것보다 일단 지금까지 봤던 영춘권사들 중에 가장 몸이 준비 되어 있는 사람 같음..
체질일수도 있지만, 훈련의 결과물이라 믿고 싶음.
이분은 영춘권을 버리지 않고 다른 것들을 접목하면서 가면 그래도 영춘권으로 일가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네요.
워낙 다른 사람들이 못해서 높게 평가된는 건지 모르겠지만.
1라운드는 최고였음. 주먹을 영춘권식으로 방어하는게 꽤나 유효하다는걸 보여준듯. 확실히 실력자 맞네.
영춘권으로 싸우는게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가장 전투센스가 있는 무림고수 같네요.
8:49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 도전하겠다는 모습이 진정한 무술인 같네요. 비록 패배는 했지 그의 실력이 거짓이 아니라는것은 확실히 보연준듯 하네요
잘 했네! 다음엔 이기길 바랍니다!
영춘권은 체력 단련을 어떻게 하는지?
우와... 이 정도면 인정입니다. 지금껏 영상에서 본 영춘권사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하고, 스텝이나 스킬도 영춘권 모습 많이 나오고 보는 맛이 쏠쏠하네용... 근데 나이 때문인지, 체력이 많이 딸리네용.. 이미 1라운드 후반부터 확 지침...
킥복싱은 맵집도 중요하다는걸 보여준 사례같다..
둘의 실력이 비등하다고 하나 길거리 싸움에서는 첫번 째 다운되는 순간 끝난 거예요.
엽문이고 영춘권인지 뭔지 알봐없고 팔 장난이다~
확실히 전에 나온 영춘권사들보다 연구와 단련이 훨씬 많이 된것같아요
도전하는 사람은 멋집니다. 화이팅 !
근데 영춘권이 아니라 그냥 격투기잖아 저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에타이 선수는 거리 파악도 못하고 타격점도 허공으로 차고 장난한다
진지황과쉬샤우동과싸우면 누가이기나요?
진짜 수련자의 모습이네.....
저 영춘이가 무에타이와 제일 잘 싸웠네 ~ 🏆 줘라
무에타이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이 허술한데..
1라운드 봐준건가..
그래서 영춘권은 언제 보여주나요?
영춘권 선수 타고난 운동신경 입니다
격투기 경험이 없어서 부딪히다 보니 체력이 떨어진것..훈련하면 뛰어난 선수가 될것..
저 경기에서 영춘권 본사람??? 어디서 볼 수 있어요??? 킥복싱이랑 무에타이만 본거 같은데.....
진지황 앞으로 기대 되는 선수/무도인 인거 같네요. 다음 경기가 기다려 집니다. 스태미너만 보강한다면 좀더 멋진 실력을 볼수 있을거 같아요.
이분 인정..
다른 애들처럼 무슨 무술 배웠다 창시했다 말만 거창하고 막상 싸우면 걍 복싱이 자세 취하고 어설프게 복싱하던가 아님 걍 어린애들 마냥 개싸움 하려고 하는거랑 다르게 영춘권 자세가 보이고 막기랑 시야 가렸다가 주먹 내지르는거까지 자기가 말한 무술을 사용하여 싸우려고하는게 보였음
물론 무에타이에 비해 붙어서 싸우는 초근접 싸움에 취약하고 라운드 진행됨에 따라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체력만 더 보강하면 기대되는 선수가 될 듯 합니다.
진짜베기의 등장의 꽤 환영스럽네요
중국무술도 실전경험을 많이 하면 강하죠 엔더슨 실바도 영춘권을 잠깐 보여준적도있고
무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이 중요한거니까요
그런데 영춘권만의 고유 기술이 뭘까
쌈싸대기
푸다닥 이라고 있습니다.
얼굴로 방어하는겁니다
지는 법
그건 영춘권 잘 모르면 알기 힘들듯요...?
결론 : 엽문이 환생하면 격투기 선수에게 뚜까 맞는다.
그래도 이번 영춘권 수련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싸울줄 아네요. 이번 기회로 앞으로 더 발전하시길 빕니다.
언제쯤 영춘권을 볼 수 있을까요 ?
링에만 올라가면 복싱선수가 되니...영춘권을 보여달라고...
영춘권 멋있네요. 화려하고... 여자무용수나 발레 여자선수와 싸우면 이기겠네...
영춘권도 영화랑 다르게 그냥 기수련? 체조? 정도로 실망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영춘권도 실전성이 보여서 한편으로는 좀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서 반갑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영춘권이라고 우기고 복싱같은 다른격투기 쓴거임
걍 일반 격투기술이지 무슨 영춘권요?ㅋㅋㅋ
@@RockeyHoperHoper 근데 다른 타격하고 좀 다른게 근접상태에서 지르는 직선적인것이 있음. 허리를 안쓰고 상체움직임으로 카운터낸거랑 발동작이 영춘권 베이스에서 개량된걸로 보임.....앞발차기 할때나 하단 가드할때 보면 약간 다름....영화에나오는 영춘권 생각하지말고 자세히 봐야 보임. ㅇㅋ ?
@@RockeyHoperHoper 저런 연타 주먹은 복싱아님
늘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건
언제 영춘권이 나오는거죠?
와... 실제 경기에서는 영춘권의 모습이 안나오는데 MMA를 배우지 않은 분이 저 정도의 실전전투가 나올 정도면 MMA까지 배우면 더 잘할 것 같네요
영춘권사가 아니고 대만의 Qi La La 라는 유명한 아마추어 MMA 선수임.
영춘권만 한 게 아니고 MMA 연습과 시합을 더 많이 한 사람임.
개그 영상이 아니였군요 !! 멋진 경기네요 ~
조금 수련하면 더 좋은 경기를 볼 수 있겠네요 솔찍히 간만에 진짜가 나타나서 놀랐음
안면가드를 안합니까
1라운드는
탐색전이고
2라운드는
본경기인거여
체력패가아녀
실력차가나는경기여
확실히 영춘권의 특성상 초근거리 클린치 상황에서 강점이 보이네요. 그라운드에서 주짓수 기술과 섞는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스파링 경험이 없어서
체력 저하로 무너진 경기
지금까지 무술인들은 사실 스파링 경험자체가 없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분은 그래도 기본은 되는듯
영춘권 한번 쓰는걸 못보네오 영화보면 양손을 속사포 쏘듯 번갈아가며 난타하던데 아쉽아쉽
실제로 영춘권이 그런 무술은 아닙니다, 상대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하고 빨리 튀려고 만들어진 여성 호신술인지라 엽문에 나오는 것마냥 무슨 상대를 실신 직전으로 때려잡는 기술근 없어요
@@시온-o2v 맞습니다. 영화속 영춘권은 화려한 액션을 위해 견자단이 만든 동작들이죠
@@ggg3761 그럼 저 영춘권 선수가 쓰는 기술 중 영춘권의 기술이라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엽문으로 알려진 모션들 말고도 뭐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그냥 자기맘대로 독학한 킥복싱같아보일 뿐..
@@djinjang 영상 초반에 나오는 건강체조 말고는 전부 산타로 보이네요ㅋㅋ
@@ggg3761 ㅋㅋ 역시 그렇죠?
위빙 같은 동작이 전혀 없는데 어떻게 타격으로 무에타이나 권투를 이기나요?
프로에 입문하기는 아직 이른 듯...
단순한 영춘권사가 아닌거같은데.. 그라운드가 익숙치 않아서 타이밍 놓치긴 해도 확실하게 쫓아가 때리려고 한다던가 트라이앵글 초크인지 암바인지 시도하려고 팔 잡고 매달리는 것도 그렇고 영춘권 이외에 격투기를 배운 사람인듯
상대가 너무동작이 크고 간결하지못하는 하수다 쉬샤우둥이면 박살날것같다
진짜 무도인의 참모습
발전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음... 어째 영춘권이라는 무술이라기보다는 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인데. 기분탓인가??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주짓수식 수비도 좀 보이고, 킥은 잘 모르겠는데 펀치는 복싱 스텐스랑 유사한 것 같음. 어떤 행동이 영춘권다운 건지 잘 모르겠음. 그냥 경험많은 아마추어 파이터 경기 같았음
ㅇㅇ.
그리고 주짓수나 이종격투기 배운건지
암바시도도 잇엇슴.
근데 어딜봐야 영춘권을 볼수있나요?
실력을 보건데...
영춘권 5단도 맞는것 같고, 엽문이 환생한것도 맞는것 같음.
어차피
엽문도 지금의 MMA선수와 붙으면 개털릴게 뻔하니까...
어떤 무술이건 약점이 있는 법이고 그렇기에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하는데
여러 무술의 장점을 모아 수련하는게 MMA라 타 무술에 비해 세련되고 강할 수 있는 건데
영춘법도 원형은 유지하되 현대에 맞게 잘 개선해 나가면 언젠간 좋은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것같네요
그래서 영춘권 어디감? 킥복싱만 보이는... 아 중국이면 산타겠네요.
영춘권도 좋은 무술입니다 모든 무술들이 그렇듯이 종합무술에는 안되는 이유가 종합무술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각 무술파 들은 종합무술을 접해보고 보완할점과 버려야 할점을 잘 생각해야죠
저희 나라에 절권도 고수이자, 이소룡 3대 제자로 유명하신 이재성 관장님이 계시죠, 그 분도 앞발로 상대방 킥을 견제하거나, 방어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 영춘권 경기를 보니, 역시 이소룡의 절권도는 스승 엽문의 영춘권에서 많은 부분을 가져온 것 같네요.
절권도 연구 과정에서 영춘권은 삭제되긴 했습니다...ㅎㅎ
'저희' 나라는 어느 나란가요? 한국말 잘하시네요
@@west6900 듕귁을 지칭하는
그나라의 소수민족 언어입니다
@@달하-o2d 저희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 나라 가 맞아요 ㅡ 나라는 낮 출수 없습니다
@@--a261 종합격투기랑 하나의 무술을 자꾸 비교하면 어떻게 합니까?
솔직히잘하는데요?영춘권색깔도살짝나고~👍
무에타이 선수가 니킥을 안쓰네~
덕분에 영춘권 선수가 살짝 돋보이는...
하지만 맷집이 약하다는게 함정~
일단 맞으면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네~
이소룡이 괜히 절권도 만든 이유가
영춘만 가지고는 안돼는거죠~
영춘권은 언제 나오나요? 기술설명 가능 하신분
1라운드는 그냥 봐준거네 ㅡㅅㅡ
주로 팔을 사용하는데, 발기술이 거의 없는게 아쉬운 경기. 다른 경기보면 발차기 들어올때 상대 반대쪽 발을 치거나 발바닥으로 막아버리거나 상대 허벅지를 먼저 가격해서 기술을 눌러버리는 기술이 있던데 그런 기술을 보고 연마하면 다음 경기에서는 좀더 잘할것 같습니다.
나이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봤던 영춘권 애들 중에선 가장 준수했음
현대격투기에서 저렇게나 가드를 하지않고 상체도 움직이지 않는건 좋은 표적일뿐, 1라운드는 봐준거 같군요. 가드하지않은 타격이라니 허허허
그리고 빰클린치도 안하고 로우킥도 잘못차고 앞차기도 잘안하는 무에타이는 첨 보는듯요. 그냥 복싱 조금한사람이 어설픈 발차기하는듯...산타선수들도 저것보다는 훨씬 잘하던데...
잘 봤습니다 역시 체력이 문제군요 초반에 조금? 어? 이랬는데 시간이 갈 수록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역시 한가지 무술만으로는 한계가 확실히 드러나는군요
그나마 영춘권 다웠던건 발로 발을 막았던 것 뿐
그 외에는 없다
중국 ㅋㅋㅋㅋ 해외사람을 이길 일은 절대 없을 것
1라운드에서 보여주었던 시야 차단, 다리걸어 넘어뜨리기(비록 넘어뜨리지는못했지만 상대를 휘청이게 하였고 그 틈을 타 다운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리로 발차기 방어, 그리고 클린치 상태에서 보여주는 테이크다운 기술들이 모두 근거리에서 강한 영춘권의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주먹을 세워 때리는 것도 영춘권의 움직임이죠. 거기다 슬로우 모션으로 보신다면 무에타이 선수의 주먹을 중간에 끊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것 또한 영춘권의 기본 관념 중 하나인 ‘납다’와 ‘박다’ 입니다.저 선수는 영춘권의 기술들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인의 모습을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깁니다.
@@푸른닭
중국인은 절로 가세요
답글 달지마셈 내 댓에다가
어 싫어
@@푸른닭
어우... 간짜장 냄새;;
한국어도 이상하고 제발 한국에 관심을 끊으세요
@@푸른닭
일본인보다 한국어를 못하시네요
한국어 엄청 낡아빠져서 ㅋㅋ 웃기네요
영춘권 펀치를 나름 제대로 쓰네요.. 우리 관장님 느낌이 납니다..
오랑케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심판이 일방적으로 영춘권을 옹하는 짜고치는 판인데도 무에타이가 이겻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짱꿰무술 정말 짱난다 ㅋㅋ
근데... 영춘권은 언제 나오나요
진짜 사람 쳐본 주먹이네.. 다른 영춘권사는 뭐랄까 혼자 벽보고 대련하는 느낌 이였는데.. 확실히 자기 거리를 이용할줄 아는 권사구만..
이사람 찐이군요 다른 말로 떠버리는 거짓된 무술가
하고는 차원이 틀리군요
솔직히 영춴권을 아용한다기보단... 그냥 싸움을 잘하는 사람임. 엽문하고 하나도 안비슷함. 준비자세가 영춴권이라고 하고 공격은 일반 격투기 기술이지 .. 뭐 하여간 무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쎈놈이 이기는게 맞지 싶다.
시선방해가 인상적이였어요. 실제로도 쓰일수 있을듯.. 스파링 중에 정신 집중 된 상태에서 저래 손을 흔들면 시야가 손에 집중될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MMA 1승을 만들어 줄려고
어설픈 무에타이 선수를 붙여줬는데도
실전에선 어쩔 수 없는 전통무술의 한계를 보여주네.
무지막지한 체력을 쌓아야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들 상당힌 실력을 갖추고들 있어서 체력없이는 절대 승리할 수 없어요.
무에타이선수가 못하는건가
아님 아직 연습생인가
아님 봐준건가
사이다같지 않군
ㄹㅇ 쁘아까오 같이 좀 했으면 좋겠는데.
재가잘하는거긴함
영춘권도 있지만 여러가지 섞어서 배운거 같네요 그리고 반사신경이 좋아서 반격도 좋고
드디어 진짜 전통무술인이 나타났군요. 저정도면 쉬샤우동도 인정해줄듯
오~~잘한다..
영춘권 가능성이 보이네요. 격투기를 상대할 생각이면 펀치 위력을 더 많이 키울 필요가 이을듯.
저건 영춘권이 아니고 본인피셜 무술인데 ㅋㅋㅋ
이분 잘한다 발로 잘막고 권투도 바른 자세이고
단순 영춘권 고수를 떠나서
몸 단련을 열심히 한 체육인이라는 느낌?
뭘 해도 열심히 한 사람은 보상을 받는다
영춘권은 언제 보여 줄거임?
지금까지 영춘권 고수중에 가장 멋지네요. 패배 인정하고 다시 도전하겠다고 하는 것도, 근육경련으로 졌다는 찐따와는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