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석이 맞는듯... 파이논이 자기 희생으로 모두가 행복해진다면 그렇게 하겠어 하면서 계속 실패하는 무한루프에 빠진거고, 미래 파이논은 이새기야 니생각 틀렸어 하면서 구원해주려고 과거에 가는 루프에 빠진거고. 개척자와 삼칠이, 키에네 등등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루트 찾으려 하는 여정인듯. 상상만 해도 벌써 눈물이 나오려하네 ㅋㅋ
9:28 그럼 전에 pv 추측영상에서 더르타가 웃은 이유는 “앰포리어스가 한명 한명 희생하면서 사건을 해결 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살아남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추측하셨었는데, 뒷받침 해보면 사실 앰포리어스는 원래 희생하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예정이였는데, 삼칠이 이격이 금서 때 처럼 앰포리어스에서 일어난 과정을 거꾸로 하여 모두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것으로 더르타가 웃은게 아닐까 하고 똑같이 추측해봅니다.
세상에 그 내용을 기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프닝 해석 영상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렇게 추측했던 이유는 주사위란 결국 굴렸을 때 경우의 수가 많을 뿐 최대 값이 정해져 있기에 헤르타가 말한 "신들이 아무렇게나 던진 주사위에 불과해"란 말은 결국 '영웅'이라는 조금 특별한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주사위에 주어진 값 이상은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헤르타가 그동안 지켜본 수 많은 세계에서 영웅이, 세계의 운명을 바꿀 정도의 기적을 보여준 적은 없기에 에둘러서 표현한다 생각했습니다 여하튼!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칠이가 에일린과 관린이 가장 많은 이유 3년전에 나온 붕괴3rd 《Reburn: II》 콘셉트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면 에일린이 등장할때 꽂을 줄때 "지금은 이것밖에 못 해줘"라고 하는데 삼칠이도 지금 아무것도 못해하는게 "지금은 이것밖에 못 해줘" 대사와 관련이 있을지도 지금 삼칠이 위해 삼칠이 한테 무언갈 하려고 하니까 "지금은 이것밖에 못 해줘"라는 대사을 했을것으로 추정(요 단서밖에 못얻음) 클베 오픈전 클라 유출에 들어있던 일러을 보면 히메코 옆에 에일린이 있는건 우연히가 아니라 생각함 에일린이 삼칠이을 찾아가 각성을 시켜서 몸이 융합이나 각성을 시켰기에 몸이 없어졌을수도 있어서 삼칠이가 각성을 했으니 에일린의 모습이 됐거나 비슷한 모습이 됐다고 생각을 함 굳이 유출된 일러에서 히메코 옆에 에일린이 있다는건 생각이 안됌 그리고 에일린이 삼칠이 각성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 에일린이 입은옷에 뽑기권이 달려있는 경우는 붕괴 스타레일 주인공(여척자,남척자만이 달여있음)만이 달려있는데 굳이 에일린 옷에 뽑기권을 넣어줄이유가 없음 여기까지
개인적으로는 앰포리어스의 3번째 운명의 길은 "미"가 아닐까 생각함. 삼칠이와 미의 에이언즈 관련 떡밥은 초기때부터 존재했고, 지식=이성 미=감성의 관계, 기억=영구적임(후리가 기억을 미래로 가져가려 한다는 점) 미=일시적임(노화, 미의 기준의 변화 등등)로 생각해보면 지식과 기억에 대립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아님 말고~ㅋㅋ
와 처음엔 단순히 또다른 운명의 길이 공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해석하니 누스가 관심을 가진 이유를 알겠네요 종말을 막기위해 계산중인데 엠포가 버티고 있으니 관심이 갈만도..? +)큰헤르타 pv에서 신성이란 주제가 나왔었는데 이번 엠포를 관통하는 단어라 생각했어요 각 엠포영웅에 따라 신성이라는 이름으로 각기 다르게 해석해서 보여주지않을까 합니다 (원신에서 정의라는 주제로 아게리아는 [존재] 포칼로스는 [보존]이라 칭했음) 마지막에는 누스가 헤르타에게 어떠한 답을 줄거같긴한데 정말 기대됩니다🎉🎉
말씀처럼 공허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어서 계속해서 지켜보고 단서도 찾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또 신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아글라이아가 신성에 의해서 반신이 되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과정 타스타로스와 얽혀있는 카스토리스의 반쪽 등 버전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신성이 영웅에게 끼치는 영향을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일 것 같아요!
지하궁전 이벤 대지의 티탄 퍼즐 가지고 검은 기사가 종말한 미래의 앰포리어스에서 온 파이논이라고 추측한 유튜브 영상을 본 적 있는데 미래의 종말=이미 일어난 일=과거 라면 확실히 세 번째 운명의 길은 종말이고, 삼칠이와 미의 운명의 길이 4번째로 개입하며 이 모든 운명을 뒤집는? 그런 전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깊이있는 정보 추리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소듕하다 증말
저는 삼칠이가 키레네의 육체라고 생각했어요! 통속의 뇌처럼 삼칠이의 몸은 비운 상태에 키레네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엠포리어스 육체 하나에 키레네의 기억과 삼칠이로 살던 기억이 충돌하는걸 막으려 육상빙으로 보호한거죠 개척자가 삼칠이 카메라를 들고가면서 키레네의 기억과 삼칠이 기억이 사실상 동일인물이라 혼동되어 미미(키레네)의 성격에 삼칠이가 입혀졌고, 그런 혼동때문에 버그랑 균열이 빨라지는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기억과 지식 동시에 모순되는게 있죠 바로 신비입니다 어전 겔러거가 스토리에서 신비관련 인물로 나온것을 보아 신비가 슬슬 나올것입니다 라고 떡밥을 투척을 해둔것으로 보입니다 신비는 알던것들을 전부 까먹거나 없어지게 만드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지식은 그 잊어버린 정보를 다시 있게 만들어내고 기억은 잊어버리기 전에 다 기록합니다 아마 신비가 나올것 같단 생각이 큽니다
맞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블랙 스완도 신비에 대해서 말을 꺼내죠 또 기억의 광추에는 해파리에 관한 힌트가 있는데 해파리는 신비의 상징이기도 하고요 신비, 균형, 공허, 파멸 등 무엇이 나오든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죠!
실제로 nameless face에서 척자가 깃털을 잡고 그 후 지형을 부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과거로 넘어가는 거라면 저 장면에서 미미는 키레네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요 허나 여기서 저희는 후리의 힘 한가지를 알아야해요 그것은 밈 능력이죠 이 밈 능력은 페나코니에서 나왔는데 "기억의 밈은 현실세계에는 있을수없다매요"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에게 미미를 주고 눈낄을 준건 에이언즈에요 "근데 뭐 에이언즈가 강력해도 전지전능한건 아니잖아요" 만약 후리가 키레네를 밈으로 만들고 한 육체 안에 그 밈을 넣는다면 어떨까요? 알다시피 죽은 후에 밈으로 분열된 이가 한명있죠 레그워크 샤르 미하일 미샤입니다 이것처럼 키레네를 밈으로 만들고 그 밈을 육체에 넣은거고 그게 미미의 육체인거죠 그렇기에 전 키레네가 삼칠이가 아니라 파이논에 회상처럼 죽었지만 기억의 밈으로 후리가 재탄생시켜 종말에 다가가는 앰포리우스의 미래를 막기위해 후리가 내놓은 열쇠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삼칠이는 척자가 미미와 함께 앰포리우스의 미래를 바꿀 일을 할수있는 척자를 불러오고 또한 같이 바꿔나갈수있게 후리가 육상빙이라는 힘으로 보호한거일수도요 그래서 후리가 눈길을 그리 빨리 준거일수도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앰포리우스가 정말 종말의 길의 갈 운명이라면 우주적으로든 굉장히 중요할거같은 행성이기에 그런걸수도 있죠 그럼 의문점은 왜 앰포리우스가 천외에서도 볼수없는지는 종말이 행성을 숨길라 했다면 말이되요 왜냐면 앰포리우스가 종말의 길의 시작점이거나 진행 방식이라면 다른 에이언즈 특히 누스의 목적이 우주종말의 막음이니까 그걸 막을라고 한걸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종말의 힘이 강한다할지라도 결국 에이언즈의 힘까지는 막을수없으니까 기억이랑 지식이 이 종말을 막으려고 후리는 윗방법을 사용한걸지도요 지식은 후리의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에 가만히 있는거같고요 다른 에이언즈가 안온거는 걔네는 관심이 없기때문이 아닐지....그리고 후리랑 누스가 타이츠론스처럼 다구리 안까는건 종말이 그만큼 강하다는걸수도요 근데 그럼 이걸 종말이 모르겠냐라면 얘네 아무리봐도 몰래하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후리가 기억의 정원으로 몰래 세계를 본다음에 그걸 블랙스완에게 알려줘서 몰래 한거겠죠 지금까지도 모르는건 아직 앰포리우스가 종말의 길로 가는중인데 거기에 척자가 끼어들어도 미래가 안바뀌니까 가만히 있나봐요 심지어 영상내용처럼 미래를 과거로 과거를 미래로 바꾸는거면 지금 아직 미래로 가는중인건데 미래가 바뀌는게 아닌데 어케 알겠어요 그리고 또 다른 의문점은 왜 삼칠이가 무의식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육상빙을 만들었나 종말의 힘으로부터 보호한거같네요 후리랑 누스가 특히 앞선이유면 후리가 무슨 이유로 삼칠이를 공격하겠어요 종말로부터 몸을 지킨거겠네요 테르미누스는 없는거같지만 종말의 힘은 남아있을테니까요 반박이 있으면 제가 다시한번 제데로 정독하고 제 발언에 문제점을 찾겠습니다
나만 미미랑 삼칠이가 같은 존재라 생각하는건가? 물론 충분한 근거가 없어서 가능성일뿐이지만 미미가 자신을 칭하는 단어가 ‘이몸’이고 삼칠이가 자신을 칭하는 단어도‘이몸’인데 그냥 치나쳐 갔다면 우연히 겹쳤겠지 하고 넘어갔겠지만 굳이 그사실을 강조했고 시기상으로 삼칠이가 육상빙에 들어간때랑 미미가 개척자와 동행을 시작하는 타이밍이 대강 맞았던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정확하지는 않아서 반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기억과 종말에 관한 해석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ua-cam.com/video/_-bD4pfI9fc/v-deo.htmlsi=cLungNcCpSvY06uI
이런 스토리나 추측 관련 영상은 진짜 귀함 너무 좋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석이 맞는듯... 파이논이 자기 희생으로 모두가 행복해진다면 그렇게 하겠어 하면서 계속 실패하는 무한루프에 빠진거고,
미래 파이논은 이새기야 니생각 틀렸어 하면서 구원해주려고 과거에 가는 루프에 빠진거고.
개척자와 삼칠이, 키에네 등등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루트 찾으려 하는 여정인듯. 상상만 해도 벌써 눈물이 나오려하네 ㅋㅋ
9:28 그럼 전에 pv 추측영상에서 더르타가 웃은 이유는
“앰포리어스가 한명 한명 희생하면서 사건을 해결 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살아남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추측하셨었는데, 뒷받침 해보면
사실 앰포리어스는 원래 희생하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예정이였는데,
삼칠이 이격이 금서 때 처럼 앰포리어스에서 일어난 과정을 거꾸로 하여 모두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것으로 더르타가 웃은게 아닐까 하고 똑같이 추측해봅니다.
세상에 그 내용을 기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프닝 해석 영상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렇게 추측했던 이유는
주사위란 결국 굴렸을 때 경우의 수가 많을 뿐 최대 값이 정해져 있기에
헤르타가 말한 "신들이 아무렇게나 던진 주사위에 불과해"란 말은
결국 '영웅'이라는 조금 특별한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주사위에 주어진 값 이상은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헤르타가 그동안 지켜본 수 많은 세계에서
영웅이, 세계의 운명을 바꿀 정도의 기적을 보여준 적은 없기에
에둘러서 표현한다 생각했습니다
여하튼!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OBERZZiㄷㄷ 그렇게 생각하셔서 영상에 언급하신거라니..
작은 부분 하나하나 다 기억하시고 꿰뚫어 보시는거에 대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아구 아닙니다, 오히려 타인의 생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여 주시는 배고파요님이 더 대단하다 생각해요!
늘 생각을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칠이가 에일린과 관린이 가장 많은 이유 3년전에 나온 붕괴3rd 《Reburn: II》 콘셉트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면 에일린이 등장할때 꽂을 줄때 "지금은 이것밖에 못 해줘"라고 하는데 삼칠이도 지금 아무것도 못해하는게 "지금은 이것밖에 못 해줘" 대사와 관련이 있을지도 지금 삼칠이 위해 삼칠이 한테 무언갈 하려고 하니까 "지금은 이것밖에 못 해줘"라는 대사을 했을것으로 추정(요 단서밖에 못얻음) 클베 오픈전 클라 유출에 들어있던 일러을 보면 히메코 옆에 에일린이 있는건 우연히가 아니라 생각함 에일린이 삼칠이을 찾아가 각성을 시켜서 몸이 융합이나 각성을 시켰기에 몸이 없어졌을수도 있어서 삼칠이가 각성을 했으니 에일린의 모습이 됐거나 비슷한 모습이 됐다고 생각을 함 굳이 유출된 일러에서 히메코 옆에 에일린이 있다는건 생각이 안됌 그리고 에일린이 삼칠이 각성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 에일린이 입은옷에 뽑기권이 달려있는 경우는 붕괴 스타레일 주인공(여척자,남척자만이 달여있음)만이 달려있는데 굳이 에일린 옷에 뽑기권을 넣어줄이유가 없음 여기까지
붕괴3rd 쪽 유저분들은 대체로 다 붕괴3를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스타레일로 세계관에서 고민하는 입장이라는 출발점이 확실히 다른 것 같긴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유출은 다음부터는 언급 자제 부탁 드릴게요!
@@ROBERZZi 저게 붕괴3rd 콘서트에서 공개한 영상이지만 스타레일 첫 공개영상이고 현재 나오고 있는 웰트와 아무 소식없는 캐롤을 제외하곤 아예 스타레일 관련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붕3에 올라왔지만 온전히 스타레일 영상이라는 뜻
초화습검록 내용은 생각도 못 했네요 분명 다 본 건데도 그걸 이렇게 역을줄은ㄷㄷ
처음 이벤트에서 해당 내용을 접했을 때, 이 이야기를 왜 삼칠이를 통해서 보여줄까 하고 의문을 많이 가졌었거든요 그래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앰포리어스에 딱 들어 맞아서 엮어 봤습니다!
삼칠이 이번에 어떻게 나올까 너무 기대됨.. 개쩌는 이격 나와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앰포리어스의 3번째 운명의 길은 "미"가 아닐까 생각함.
삼칠이와 미의 에이언즈 관련 떡밥은 초기때부터 존재했고,
지식=이성 미=감성의 관계,
기억=영구적임(후리가 기억을 미래로 가져가려 한다는 점)
미=일시적임(노화, 미의 기준의 변화 등등)로 생각해보면 지식과 기억에 대립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아님 말고~ㅋㅋ
설정상 미가 타락하면 종말이 된다고 해요
이성과 감성으로 지식과 미를 구분하는 것도 정말 좋네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천재같다
그렇다고 키레네 삼칠이 동일인물 설은 믿기 싫음.
ㄹㅇ 서드할배로서.. 좀 많이 긁혀..
다른인물이에요 붕3 리본에 에일린이란 인물과 삼칠이의 눈이 똑같아요
@@ulae9251 왜긁힘?
키레네=삼칠이는 죽어도 아니니 걱정마셈
ㄹㅇ 그냥 너무 짜칠듯...... 엘리시아 스타 캐릭터인데 삼칠이랑 엮는거 좀 많이 그럼
근대 책을 반대로 읽어서 해피엔딩으로 가는 결말 이거 진짜 맞는듯 결국 3.0스토리도 신을 죽이는 것이지만 불행에서 그것을 되돌리는 일이 맞고 엠포리어스 op에서 헤르타도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데 마지막엔 웃고 있엇고..
이런 추측영상 매우 소중합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책속 영웅 기억 수집하는 원형 형태도 카메라 랜즈 조리개랑 비슷하네...
와 처음엔 단순히 또다른 운명의 길이 공허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해석하니 누스가 관심을 가진 이유를 알겠네요 종말을 막기위해 계산중인데
엠포가 버티고 있으니 관심이 갈만도..?
+)큰헤르타 pv에서 신성이란 주제가 나왔었는데
이번 엠포를 관통하는 단어라 생각했어요
각 엠포영웅에 따라 신성이라는 이름으로
각기 다르게 해석해서 보여주지않을까 합니다
(원신에서 정의라는 주제로 아게리아는 [존재]
포칼로스는 [보존]이라 칭했음)
마지막에는 누스가 헤르타에게 어떠한 답을 줄거같긴한데 정말 기대됩니다🎉🎉
말씀처럼 공허가 나온다 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어서 계속해서 지켜보고 단서도 찾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또 신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아글라이아가 신성에 의해서 반신이 되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과정
타스타로스와 얽혀있는 카스토리스의 반쪽 등 버전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신성이 영웅에게 끼치는 영향을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일 것 같아요!
지하궁전 이벤 대지의 티탄 퍼즐 가지고 검은 기사가 종말한 미래의 앰포리어스에서 온 파이논이라고 추측한 유튜브 영상을 본 적 있는데 미래의 종말=이미 일어난 일=과거 라면 확실히 세 번째 운명의 길은 종말이고, 삼칠이와 미의 운명의 길이 4번째로 개입하며 이 모든 운명을 뒤집는? 그런 전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깊이있는 정보 추리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소듕하다 증말
저야말로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나아가서는
다른 정보까지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현재는 그렇게 크게 그림을 그려 놓고
다른 인물들의 행적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 따듯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삼칠이가 키레네의 육체라고 생각했어요!
통속의 뇌처럼 삼칠이의 몸은 비운 상태에
키레네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엠포리어스
육체 하나에 키레네의 기억과 삼칠이로 살던 기억이 충돌하는걸 막으려 육상빙으로 보호한거죠
개척자가 삼칠이 카메라를 들고가면서 키레네의 기억과 삼칠이 기억이 사실상 동일인물이라 혼동되어 미미(키레네)의 성격에 삼칠이가 입혀졌고, 그런 혼동때문에 버그랑 균열이 빨라지는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버그랑 균열이 빨라진다는 부분은 흥미로운 거 같아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3번째가 종말이면 3가지 에이언즈가
후리-메이(엠포리어스출신 기억운명의 길 영웅들이 번개의 율자 메이특징가지고 있음
Ex)아글라이아-번개
카스토리스-용소환
지식-브로냐
종말-키아나
붕3주인공들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걸로 추측됩니다
키아나랑 메이 대립시점에 메이가 낙원에 진입했던것도 있고요
억지로 끼워맞춘거긴 하지만요
이건 그냥 붕악귀같은데
붕괴 3rd를 잘은 몰라서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는 알 것 같아요
나름의 근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붕3랑 엮은 추측이긴 한데...
키레네와 삼칠이가 티탄과 영웅관계일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엘리시아가 율자였다고 했던것 처럼요
기억과 지식 동시에 모순되는게 있죠 바로 신비입니다 어전 겔러거가 스토리에서 신비관련 인물로 나온것을 보아 신비가 슬슬 나올것입니다 라고 떡밥을 투척을 해둔것으로 보입니다 신비는 알던것들을 전부 까먹거나 없어지게 만드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지식은 그 잊어버린 정보를 다시 있게 만들어내고 기억은 잊어버리기 전에 다 기록합니다 아마 신비가 나올것 같단 생각이 큽니다
맞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블랙 스완도 신비에 대해서 말을 꺼내죠
또 기억의 광추에는 해파리에 관한 힌트가 있는데 해파리는 신비의 상징이기도 하고요
신비, 균형, 공허, 파멸 등 무엇이 나오든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죠!
기억과 지식과 대립한다면 어쩌면 신비의 미토스일지도?
시뮬레이션 우주의 설정에 따라 세 번째 운명의 길이 '신비'가 되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와 너무 진짜 같아서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측영상 좋아요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화파이논이 카스토리스의 죽음 반쪽을 훔친채 과거로 돌아와 키레네를 죽인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카스토리스의 반쪽에 대한 추측이군요! 현재는 티탄이 그 반쪽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근거도 있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nameless face에서 척자가 깃털을 잡고 그 후 지형을 부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과거로 넘어가는 거라면 저 장면에서 미미는 키레네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고요 허나 여기서 저희는 후리의 힘 한가지를 알아야해요 그것은 밈 능력이죠 이 밈 능력은 페나코니에서 나왔는데 "기억의 밈은 현실세계에는 있을수없다매요"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에게 미미를 주고 눈낄을 준건 에이언즈에요 "근데 뭐 에이언즈가 강력해도 전지전능한건 아니잖아요" 만약 후리가 키레네를 밈으로 만들고 한 육체 안에 그 밈을 넣는다면 어떨까요? 알다시피 죽은 후에 밈으로 분열된 이가 한명있죠 레그워크 샤르 미하일 미샤입니다 이것처럼 키레네를 밈으로 만들고 그 밈을 육체에 넣은거고 그게 미미의 육체인거죠 그렇기에 전 키레네가 삼칠이가 아니라 파이논에 회상처럼 죽었지만 기억의 밈으로 후리가 재탄생시켜 종말에 다가가는 앰포리우스의 미래를 막기위해 후리가 내놓은 열쇠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삼칠이는 척자가 미미와 함께 앰포리우스의 미래를 바꿀 일을 할수있는 척자를 불러오고 또한 같이 바꿔나갈수있게 후리가 육상빙이라는 힘으로 보호한거일수도요 그래서 후리가 눈길을 그리 빨리 준거일수도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앰포리우스가 정말 종말의 길의 갈 운명이라면 우주적으로든 굉장히 중요할거같은 행성이기에 그런걸수도 있죠 그럼 의문점은 왜 앰포리우스가 천외에서도 볼수없는지는 종말이 행성을 숨길라 했다면 말이되요 왜냐면 앰포리우스가 종말의 길의 시작점이거나 진행 방식이라면 다른 에이언즈 특히 누스의 목적이 우주종말의 막음이니까 그걸 막을라고 한걸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종말의 힘이 강한다할지라도 결국 에이언즈의 힘까지는 막을수없으니까 기억이랑 지식이 이 종말을 막으려고 후리는 윗방법을 사용한걸지도요 지식은 후리의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기에 가만히 있는거같고요 다른 에이언즈가 안온거는 걔네는 관심이 없기때문이 아닐지....그리고 후리랑 누스가 타이츠론스처럼 다구리 안까는건 종말이 그만큼 강하다는걸수도요 근데 그럼 이걸 종말이 모르겠냐라면 얘네 아무리봐도 몰래하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후리가 기억의 정원으로 몰래 세계를 본다음에 그걸 블랙스완에게 알려줘서 몰래 한거겠죠 지금까지도 모르는건 아직 앰포리우스가 종말의 길로 가는중인데 거기에 척자가 끼어들어도 미래가 안바뀌니까 가만히 있나봐요 심지어 영상내용처럼 미래를 과거로 과거를 미래로 바꾸는거면 지금 아직 미래로 가는중인건데 미래가 바뀌는게 아닌데 어케 알겠어요 그리고 또 다른 의문점은 왜 삼칠이가 무의식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육상빙을 만들었나 종말의 힘으로부터 보호한거같네요 후리랑 누스가 특히 앞선이유면 후리가 무슨 이유로 삼칠이를 공격하겠어요 종말로부터 몸을 지킨거겠네요 테르미누스는 없는거같지만 종말의 힘은 남아있을테니까요 반박이 있으면 제가 다시한번 제데로 정독하고 제 발언에 문제점을 찾겠습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앰포리어스를 즐기는데 있어 흥미로운 생각을 더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붕괴IP에서 종말(종언)매우 중요한 소중대 ?
종말도 전작과 관련성이 깊죠..
케빈을 종말 운명의 길에 대입해보면 적군으로 나타나는 가면남이 파이논이 맞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붕스 정식 출시 전에는 종언으로 번역되긴 했음
드디어!!ㅋㅋㅋ일요일에 왜 안나오나 했어요
일요일에 업로드해야 했는데 늦어져서 죄송해요 ㅠ_ㅠ
다음에는 더 부지런히 작업해서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기다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
창생약충 if your reading this 추측글도 영상만들어주세요 디오게나 애기라든가 아글라이아의 언니라든가
여력이 된다면 꼭 다른 이야기와 관련된 것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파이논 숨겨진 비밀도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
부지런히 작업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왔다, 내 열차 아카이브
늘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굳굳
떴다 내 강의
세상의 강의라고 표현해 주시다니 영광이에요!
님 영어 영상도 만들어서 해외 수출용 채널해봐요 ㄹㅇ 수요 많을 듯
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 보겠습니다.
파멸인가 생각했읆
파멸도 가능성 있죠!
개인적으로 삼칠이 과거가 밝혀지는 건 좋은데 키레네(엘리)하고는 많이 엮이지 않았으면 함… 제발 별개의 인물이길 넌 에일린이야
나만 미미랑 삼칠이가 같은 존재라 생각하는건가?
물론 충분한 근거가 없어서 가능성일뿐이지만 미미가 자신을 칭하는 단어가 ‘이몸’이고
삼칠이가 자신을 칭하는 단어도‘이몸’인데 그냥 치나쳐 갔다면 우연히 겹쳤겠지 하고 넘어갔겠지만
굳이 그사실을 강조했고 시기상으로 삼칠이가 육상빙에 들어간때랑 미미가 개척자와 동행을 시작하는 타이밍이 대강 맞았던 것으로
기억은 하는데…정확하지는 않아서 반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렇다기엔 미미=키레네 애초에 미미성우가 키레네 성우랑 같을걸요? 근데 그라면 키레네 = 삼칠이 가 되는데 이건 더더욱 말이 안돼서... 미미는 키레네일것 같아요
@@란요0125 아그게 키레네랑 미미가 동일인물이 아닌 삼칠이랑 미미가 동일인물이고
키레네는 별개의 존재로 생각한건데
성우가 같네...?(머쓱)
만약 동일이 아니라 분열이라 생각하면 성우가 달라도 괜찮을지도요? 😅
미미의 말투나 제스처, 개척 임무에서 그려진 상황만 놓고 본다면
미미와 삼칠이를 엮는 게 당연하고 또 이상하지 않죠
제 추측과는 다르지만 삼칠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추측을 지지합니다
요즘 아하가 대세인 세상에서 조금 말이 느린 것 같기도...?
"웃음소리가 있어야 해!"
말이 느리다 느끼셨군요!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ROBERZZi 혹시 재생목록을 최신부터가 아니라 과거부터 영상이 재생되게 해주면 안되나요???
1:03 처럼 과거 영상을 언급할 때 조금 불편한 것 같아서요.
@@B2coin369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것 때문에 최신순으로 해놨는데 혹 필요하시다면 별도로 재생목록을 하나 더 추가해서 과거 순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