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제안(?)하나 드릴게 있는데 영상 시작할때 오늘 설명해주실 기술을 연속동작으로 먼저 보여주신 다음에 기술 설명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기술용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분들은 아 이 기술이구나! 라고 느끼고 숙련자에게는 아 이 기술이 저렇게도 들어가는구나 하고 흥미가 생긴뒤에 설명들으면 관장님께서 하시는 설명의 유익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지금도 무척 만족하며 강의 챙겨보고 있습니다 명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3:37 음... 이건 구간 반복으로 보려고 저 시간 체크했습니다. 제가 이걸 도장에서 연습해보고 느낀게... 혼은 낙수이건만..몸은 무더기라는 사실...아... 드라마 환혼을 안보면 모를 개그를 쳤네요.. 이게 하나 둘까지는 하겠는데... 셋 넷이 안돼네요...심지어 키만 큰 중학생을 잡고 해도 쉽지가 않아요.. 저희 관장님에게 이 영상 보여주고 내가 이거 연습하는거라고... 무슨 문제가 있길래 난 안되는 거냐고 물어보니... 애들 발목 다친다고 하지 말라하더라구요... ㅜ,.ㅜ 그럼 자기가 좀 받아주든가 할 것이지... (아... 저희 관장님은 저와 친구사이 입니다.) 그래서 2단 이상 고딩들만 잡고 연습 중 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와중에 지적을 해준 점이...내 왼발이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상대를 나의 오른쪽 아래쪽으로 내려놨으면... 이미 상대는 나보다 다소 낮은 자세 또는 위치에 있는 것인데... 내가 너무 높은 위치에서 거기를 파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상대방 몸에 걸리고...뭔가 박자도 어색해진다고 지적해주더라구요... 이걸 또 어거지로 한 번 또 들어가보려고 하니까...음... 오른발로 기술걸기 전에 왼발을 다시 한번 더 딛고 기술을 걸고 있이서... 그럼 이게 전혀 다른 기술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고.. 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기술은 상대가 '어!' 아면서 넘어가는 게 아니고... 넘어가서 낙법치고 일어나면서 '어!! 이거 뭐지?' 하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술들어가기 전에 디딤발처럼 스텝을 추가하게 되면...그게 설령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상대가 '앗!' 하면서 방어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정작 궁금한 걸 못 물어봤네요.. 여차저차해서 기술이 들어갔는데 실패하는 몇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상대가 걸려야 할 오른발은 너무 쉽게 쏙 빼면서 나의 기술을 회피한다. 2. 하나, 둘 상대 외깃을 잡고 나의 왼발이 빠지면서 상대를 나의 오른쪽(약간 오른, 아랫쪽) 으로 보냈는데, 기술을 거는 타이밍인 셋, 넷 시점에 상대의 오른발이 너무 멀리 있는 경우 3. 꾸역꾸역 기술을 시도했는데, 상대가 영상에서처럼 발라당 넘어가는게 아니라,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이 방아를 찢는 경우... 각각의 상황은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일까요? 아~~ 참... 음... 텍스트의 한계를 여실 없이 느낍니다. 이걸 옆에서 바로바로 지적해주고 모르면 물어보기도 하고... 그게 좋은건데... 영상 제작에 학습자로 참여하시는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물론, 저도 훌륭한 관장님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글로 써서 물어보려니... 이런.. 맞춤법도 잘 모르겠고... 띄어쓰기는 삼십년 전쯤에 이미 포기한 상태인지라...ㅎㅎㅎㅎㅎ 이 시점에 TMI 아주아주 많이 아이러니한게.... 어릴 때.. 중고등학교때까지는 자발적으로 일기를 썻고, 특히 고딩때는 펜팔도 즐겼으며, 싸이월드 시절 게시판에 사진의 수 만큼이나 많은 글을 적는 것을 즐겼고, 다음 카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땐, 초등학교동창 카페에서 다수의 친구들로부터 글 쓰는 직업을 권장 받았으며.... 군복무 시절엔 수신자 없는 편지를 대략 100여장은 쓰지 않았나... 아!~~ 그래 지금의 이 감정은 꼭 글로 남겨야해~!! 하면서 연습장에 글을 쓰고 틀린글씨 없는지 옮겨적어야 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편지지에 옮겨적기까지.. 미친것이 틀림없다는 너무나 명확한 증거이겠죠.. ㅜ,.ㅡ (군생활이 많이 힘들었나봅니다...총복무 기간 중 절반 이상을 중대내 최고참으로 지냈지만... 그래도 힘들었나봅니다.) 결정적으로 정말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게...대학생 시절엔 교내 신문사에 있었다는 것... TMI가 이렇게 길어서야.. 쩝...
생체로 16년차입니다.
기술을 이런식으로 설명해주시는 관장님. 처음입니다.
사랑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두 이렇게 생각 해 주시는 구독자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필살기 장착가능해졌네요... 역시 디테일~!!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저만 알고싶은 채널.. 최고에요
오늘두 감사합니다😃😃😃😃😃 곧 대회다아아~~~~
화이팅!! 감사합니다아아~😃
영상들 썸네일 느낌이 살짝씩 바뀌었네요 ㅎㅎ 오늘도 디테일 꿀팁들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무더위에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우주대스타님 여전히 빛나시구요~
관장님은 언제나 선이 아름다우십니다!!
피하이아님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날이 너무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오네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황이팅! 입니다~🙂
진짜 유도 맛집입니다 !!😊
와 설명 처음 들었을 때는 어려웠는데 조금만 연습하면 금세 익힐듯합니다ㅎ 그 어떤 안뒤축 감아치기보다 설명 좋네요
우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쯤 성공 하셨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의견? 제안(?)하나 드릴게 있는데 영상 시작할때 오늘 설명해주실 기술을 연속동작으로 먼저 보여주신 다음에 기술 설명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기술용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분들은 아 이 기술이구나! 라고 느끼고 숙련자에게는 아 이 기술이 저렇게도 들어가는구나 하고 흥미가 생긴뒤에 설명들으면 관장님께서 하시는 설명의 유익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물론 지금도 무척 만족하며 강의 챙겨보고 있습니다 명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하며 허벅지를 툭 치는 리액션이 발동하는 의견입니다!!
다음 편집본에선 종빵이님 말씀 참고하여 편집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udove2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하고 말씀드려봤던건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의견 반영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챙겨볼게요!! ㅎㅎ
@@종빵이-b7z 종빵이님 시점을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오오오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덕사범님~~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쇼!
이분 진짜 잘 알려주심ㅋㅋㅋ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이해하기쉽고 간결한 설명... 정말 유도맛집 맞네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팁,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도장에 있는듯하다 ㅋㅋ
저희 컨셉을 알아봐 주셔서 감삼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루 한가지씩 영상으로 보고 도장가서 써먹고 있는데. 이제는 이기는 맛에 자유연습이 재밌어요.😀😀👍👍
우와.. 멋져요!!! 항상 안전하게, 즐겁게 유도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상세한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카페라 촬영시 고정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빠르게 보면 화면이 흔들려서 어지러움이 다소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이 고수가 될듯합니다. ㅎㅎ
좋아요
저두요😊
3:37 음... 이건 구간 반복으로 보려고 저 시간 체크했습니다. 제가 이걸 도장에서 연습해보고 느낀게... 혼은 낙수이건만..몸은 무더기라는 사실...아... 드라마 환혼을 안보면 모를 개그를 쳤네요..
이게 하나 둘까지는 하겠는데... 셋 넷이 안돼네요...심지어 키만 큰 중학생을 잡고 해도 쉽지가 않아요..
저희 관장님에게 이 영상 보여주고 내가 이거 연습하는거라고... 무슨 문제가 있길래 난 안되는 거냐고 물어보니...
애들 발목 다친다고 하지 말라하더라구요... ㅜ,.ㅜ
그럼 자기가 좀 받아주든가 할 것이지... (아... 저희 관장님은 저와 친구사이 입니다.)
그래서 2단 이상 고딩들만 잡고 연습 중 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와중에 지적을 해준 점이...내 왼발이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상대를 나의 오른쪽 아래쪽으로 내려놨으면...
이미 상대는 나보다 다소 낮은 자세 또는 위치에 있는 것인데... 내가 너무 높은 위치에서 거기를 파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상대방 몸에 걸리고...뭔가 박자도 어색해진다고 지적해주더라구요...
이걸 또 어거지로 한 번 또 들어가보려고 하니까...음...
오른발로 기술걸기 전에 왼발을 다시 한번 더 딛고 기술을 걸고 있이서...
그럼 이게 전혀 다른 기술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고.. 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기술은 상대가 '어!' 아면서 넘어가는 게 아니고...
넘어가서 낙법치고 일어나면서 '어!! 이거 뭐지?' 하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술들어가기 전에 디딤발처럼 스텝을 추가하게 되면...그게 설령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상대가 '앗!' 하면서 방어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안뒤축감아치기로 발목 다친 경우는 30년동안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정작 궁금한 걸 못 물어봤네요..
여차저차해서 기술이 들어갔는데 실패하는 몇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상대가 걸려야 할 오른발은 너무 쉽게 쏙 빼면서 나의 기술을 회피한다.
2. 하나, 둘 상대 외깃을 잡고 나의 왼발이 빠지면서 상대를 나의 오른쪽(약간 오른, 아랫쪽) 으로 보냈는데, 기술을 거는 타이밍인 셋, 넷 시점에 상대의 오른발이 너무 멀리 있는 경우
3. 꾸역꾸역 기술을 시도했는데, 상대가 영상에서처럼 발라당 넘어가는게 아니라,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이 방아를 찢는 경우...
각각의 상황은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일까요?
아~~ 참... 음... 텍스트의 한계를 여실 없이 느낍니다.
이걸 옆에서 바로바로 지적해주고 모르면 물어보기도 하고... 그게 좋은건데... 영상 제작에 학습자로 참여하시는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물론, 저도 훌륭한 관장님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글로 써서 물어보려니... 이런.. 맞춤법도 잘 모르겠고... 띄어쓰기는 삼십년 전쯤에 이미 포기한 상태인지라...ㅎㅎㅎㅎㅎ
이 시점에 TMI 아주아주 많이 아이러니한게....
어릴 때.. 중고등학교때까지는 자발적으로 일기를 썻고, 특히 고딩때는 펜팔도 즐겼으며,
싸이월드 시절 게시판에 사진의 수 만큼이나 많은 글을 적는 것을 즐겼고,
다음 카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땐, 초등학교동창 카페에서 다수의 친구들로부터 글 쓰는 직업을 권장 받았으며....
군복무 시절엔 수신자 없는 편지를 대략 100여장은 쓰지 않았나...
아!~~ 그래 지금의 이 감정은 꼭 글로 남겨야해~!! 하면서 연습장에 글을 쓰고 틀린글씨 없는지 옮겨적어야 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편지지에 옮겨적기까지..
미친것이 틀림없다는 너무나 명확한 증거이겠죠.. ㅜ,.ㅡ (군생활이 많이 힘들었나봅니다...총복무 기간 중 절반 이상을 중대내 최고참으로 지냈지만... 그래도 힘들었나봅니다.)
결정적으로 정말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게...대학생 시절엔 교내 신문사에 있었다는 것...
TMI가 이렇게 길어서야.. 쩝...
검은띠가 빨간띠를 가르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