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면 설레던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캐롤만 들어도 설렜고..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연말 카드만들기, 장기자랑,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눈싸움하고 뛰어놀고, 아침 일찍일어나 대문앞에 눈사람 만들고.. 30년이 다되어가는 옛 기억이라 이젠 기억 속 사진 처럼만 떠오르네요. 즐겁고 순수하던 내 어린시절.. 이제는 크리스마스가 와도 별 감흥도 없고.. 하는건 없는데 나이만 먹으며, 점점 늙어가시는 부모님 얼굴 볼때마다 우울해지기만 하네요. 올해도 먹고 살기위해 크리스마스에도 출근하겠죠. 어렸을땐 아침에 일어나 함박눈이 펑펑 내리면 나가서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설레였지만, 지금은 눈내리는 아침엔 출근 걱정부터 앞서네요 이제는 내 딸아이한테 이 노랠 들려주는데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가슴 속 뭉클한 감정이 벅차옵니다. 그때 그 어린 시절 아무 근심없이 눈밭에서 같이 뛰어놀던 동네 친구들.. 어디선가 다들 잘 살고있으려나~~?? 보고싶다.
크리스마스 노래는 대부분의 곡이 설렘에 들떠 행복해하는 분위기임. 아무런 조건 없이 단 하루만 온 세상이 하얘지는 날이라 그 기쁨을 담아내기 바쁜데 이 곡은 다름. 크리스마스를 그저 바쁜 나날 중 유일하게 여유와 흥을 누릴 수 있는 날로 해석하지 않고, 거듭해오는 크리스마스가 익숙해질 때도 매순간 자신의 맡을 지켜줄 그 사람을 위해 내일이 오면 없어질 하얀 뜰 위에 축복을 수놓는 곡임. 누구보다도 하얀 마음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이런 곡을 쓸 수 있는 거..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창틀위에 촛불이 까만밤을 수놓으며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어가겠죠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성탄종이 환하게 우리맘에울리면그대오시는 그 길 위에 기도할께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남자가 부르는거 가사가 없길레 적어봤어요
유치원때는 아무 걱정도 없이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고 학업 스트레스도 없고 집에서도 부모님이랑 계속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거의 없고 유치원 때 처럼 아무 걱정없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유치원때 겨울에 선생님이랑 친구들 옆에 옹기종기 모여서 다같이 다시 노래 부르면서 지내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고싶다
작년과 올해 크리스마스는 좁은 방에서 지냈고 지내겠지만 내년 겨울엔 원하던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깃들어 있는 12월 겨울을 보내고 싶다. 꼭 합격해서 외롭지 않고 재밌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 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때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올해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엔 좀 더 나은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나 포함 모든 분들이 내년엔 나아지길..
2003년 이던가 2004년 인가 나온 것 같은데.. 그맘쯤 2년간 참 많이 들었다.. 요즘에도 연말에 가끔 이 노래가 들리면 그 맘때 손 꼭 쥐고 호호 불며 함께 걷던 두번의 크리스마스 즈음 그 거리가 항상 생각이 난다.. 지금은 가로등도 다 led 기반이지만 그때 가로등은 나트륨램프라 광량도 빛깔도 사뭇 달랐다.. 노란빛 붉은빛이 감싸던 겨울 밤 길은 지금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낭만적이었던 것 같다. 우연찮게 듣게된 오늘도 생각이 났다. 노란빛 붉은빛에 물든 그 맘때의 겨울 밤 거리가.
어릴적에는 이맘때면 너무 설레이고 무슨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감도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생의 흐름에 익숙해져버려 특별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다.
내년에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길 바래볼까...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아... 안돼!!
이사람이 플래그 세웠네ㄷ
이 말이 맞아요..ㅠㅠ
크리스마스가 오면 거리에 울려퍼지는 노래 중 가장 마음이 따스해지는 노래...
온 세계 모든 어린이들 특히 전쟁과 배고픔과 폭력에 고통받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시네요
기원합니다.
전쟁 ㄷㄷ,,, 미래를 보신겁니까 ,,,,,
크리스마스 하면 설레던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캐롤만 들어도 설렜고..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연말 카드만들기, 장기자랑,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눈싸움하고 뛰어놀고, 아침 일찍일어나 대문앞에 눈사람 만들고..
30년이 다되어가는 옛 기억이라 이젠 기억 속 사진 처럼만 떠오르네요. 즐겁고 순수하던 내 어린시절.. 이제는 크리스마스가 와도 별 감흥도 없고.. 하는건 없는데 나이만 먹으며, 점점 늙어가시는 부모님 얼굴 볼때마다 우울해지기만 하네요. 올해도 먹고 살기위해 크리스마스에도 출근하겠죠.
어렸을땐 아침에 일어나 함박눈이 펑펑 내리면 나가서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설레였지만, 지금은 눈내리는 아침엔 출근 걱정부터 앞서네요
이제는 내 딸아이한테 이 노랠 들려주는데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가슴 속 뭉클한 감정이 벅차옵니다.
그때 그 어린 시절 아무 근심없이 눈밭에서 같이 뛰어놀던 동네 친구들..
어디선가 다들 잘 살고있으려나~~??
보고싶다.
ㅠㅠ..
와 미쳤다.. 겁나 아련... 나도 커서 이런 생각들을 하는 날이 오겠지.. 열심히 공부하고 추억도 쌓아야지 감사합니당
왜 다시 안와요????ㅠㅠㅠㅠㅠㅠㅠ
@@유에드 ?
@@유에드 뭐
2024년 아직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노래 중에 이 버전을 능가하는게 없다.
애기들 목소리가 너무 곱다..
지금은 다들 어른이 되었겠지?
2021년 12월에 듣고있는사람?
이노래 좋아요
2021년 크리스마스에도
힘내세요
2021년12월 25일에 들어봤습니다
힐링되고 좋네요
21년도 코로나로 힘든.크리스마스
20222년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ㅎㅎ
내년해에도 좋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참 많은 일이 있었죠...이 노랠 들으며 위로해봅니다. 어릴때부터 가장 좋아하던 캐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ㄷ
메리 크리스 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표절이네요
크리스마스 노래는 대부분의 곡이 설렘에 들떠 행복해하는 분위기임. 아무런 조건 없이 단 하루만 온 세상이 하얘지는 날이라 그 기쁨을 담아내기 바쁜데 이 곡은 다름. 크리스마스를 그저 바쁜 나날 중 유일하게 여유와 흥을 누릴 수 있는 날로 해석하지 않고, 거듭해오는 크리스마스가 익숙해질 때도 매순간 자신의 맡을 지켜줄 그 사람을 위해 내일이 오면 없어질 하얀 뜰 위에 축복을 수놓는 곡임. 누구보다도 하얀 마음을 가진 사람이어야만 이런 곡을 쓸 수 있는 거..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창틀위에 촛불이 까만밤을 수놓으며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어가겠죠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성탄종이 환하게 우리맘에울리면그대오시는
그 길 위에 기도할께요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남자가 부르는거 가사가 없길레 적어봤어요
가을이
이렇게 친절하게 가사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노래 매년 듣고있는데 들을때마다 감동이네요^^ 이노래 부르던 여자 어린이도 많이 컷겠지요!~~
요온 뭔가 1초간 생각했다ㅋㅋ
ㄷ
불러요온 세상이 당신 향기로 가득하게요 에서 불러요와 온 이 붙어있어가지고ㅋㅋ 불러요온~~이렇게 불렀어욬ㅋ
2022년도 끝나가네요!!내년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 행복한데요? 존나힘들어요
@@번호번호-p5n 무슨일 때문에 그러실까요?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올 한 해가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억년이 넘는 긴 역사속에 우린 백년도 살지 않는데 이왕이면 즐기실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23년도 끝나가네요!! 내년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번호-p5n저도 2021년에 힘들었어요
이제 2023년도 끝나가네요😢
2023년 크리스마스에도 축복을❤❤
추억에 잠기는 노래...정말 어렸을 때 아무 걱정없이 순수하게 살던 시절이 그립다..
이 노래를 찾게되면 언제나 마음한편이 울적합니다. 한해가 또 이렇게 저물어가기 때문이죠.
슬픈노래야♥♥♥
링크링크링크
그런가
수정바람 네 ... 세월참 빠르네요. ...
수정바람 ㅋ
김현철 가수는 진짜 천재다
이것을 들으면서 한해동안 울적한마음..기쁜마음..화난마음..여러감정들이 보이기시작하네요..
2020년 12월에 듣고있는사람? 노래 너무좋다
@1201강태현 나도
헉 1일전.. ✋
미리크리스마스
매년 들어요 ㅋㅋㅋ
저요
유치원때는 아무 걱정도 없이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고 학업 스트레스도 없고 집에서도 부모님이랑 계속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거의 없고 유치원 때 처럼 아무 걱정없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유치원때 겨울에 선생님이랑 친구들 옆에 옹기종기 모여서 다같이 다시 노래 부르면서 지내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고싶다
10년전에 밖에는 겨울을 알리는 눈이 조금씩 내리고 우리 가족이랑 외식하면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그게 내 유년시절 속 겨울에 이미지는 딱 이 장면이었는데..... 그게 너무 그립다 정말
부모님살아계실때 자주 사랑표현하시길...
당신과 함께한 모든 나날들이 내겐 축복이었습니다. 올 한 해에는 특별히 바라는건 없고
그냥 무사하고 건강히 당신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제가 바라는건 그 뿐이에요.
2021년 9월 1일
일하다가 1996년의 겨울이 생각나서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없던 시절의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고 싶어지네요.
하 노무 좋다..정말..
동심 가득 사랑가득한 음악
외국의 캐롤로 some where in my memory가 있다면.. 한국의 캐롤은 주저없이난 이곡을 선택하겠어
노무?
@@Jang-chen-q8u 현?
@@d9e33 운지?
이세상의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노래 울컥하네요 유치원때도 기억나고 어린이집도 기억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남네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가족,연인,친구,동료,선생님등등과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어릴적에 아주 많이 들었고 가장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추억이 돋아서 좋네요. 이 노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게 낭만이라는거다.
아무도 부르지 않았지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옛 추억을 기리며,
이곳에 모이지 않았는가.
유치원 다닐때 이모랑 듣던 노래인데 지금 생각하면 눈물난다 순수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하루만 돌아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벌써 2024년.. 지금도 듣는 사람 있나염? ㅠㅠ
저용 ㅎㅎ 아이 피아노 교재에도 나오네요
저요!!!
@@kookmin-iq2di오아..저돕..
표절이라네요..
이번에 이곡이랑 All l want Christmas is you라는 곡으로 연주회해서 엄청나게 들어야함
와...이 노래 진짜 힐링 노래다.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면 완전 힐링임.
이럴때가있었나싶습니다.마음이따뜻해지고다시꼭길거리에서행복하게이노랠들었으면바랍니다.
크리스마스가 옛날느낌은 없지만.. 캐롤송을,함께 듣고싶은 친구가 있는데.많이 그립네요..❤
2023년 크리스마스 흔적
이 노래가 거리에 울려 퍼지던 시절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감성을
지금의 신세대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다
- 그 시절의 신세대가 -
맞아요,, 그 시절은 지금 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크리스마스 때는 모든걸 잊어버릴정도로 너도 나도 낭만적으로 지내려고 했던거 같아요 아마 60~5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낸 선배들이 우리같은 마음으로 우릴 바라봤겠지요
@@강철파랑우산 맞아요.. 온갖 비리에 구타에 미갸했던 시절이죠.. 크리스마스에만 가식 웃음 넘치던...ㅜㅜ그립다
작년과 올해 크리스마스는 좁은 방에서 지냈고 지내겠지만 내년 겨울엔 원하던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깃들어 있는 12월 겨울을 보내고 싶다. 꼭 합격해서 외롭지 않고 재밌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 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때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올해 고생 많이 하셨고 내년엔 좀 더 나은 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나 포함 모든 분들이 내년엔 나아지길..
좋은 대학 합격해서 크리스마스에 다시 듣고싶다
유치원생때 들었던 노래인데 중학생이 지나서도 머릿속에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사랑을~하는 가사가 맴돌고 있더군요.
어릴때 생각나서 듣다보니 마음속 한편에서는 위로가 됩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들려주셔서 크리스마스하면 이노래밖에 생각안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2020년의 11월이 끝나가고 12월을 맞이하면서 듣는 이 곡... 올해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꼭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네...여긴 눈이 안오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주께서 저희를 봐줄꺼라 생각
또 생각 합니다 저는 주님이
제일 좋아요 ㅜㅜ
빨리 크리스마스되면 좋을듯~
힐링되는 노래~~
✨매년 겨울 감동받으러 옵니다.
아이 목소리의 감동받습니다🎄
대학부터 들어온 노래, 갈수록 성탄절과 연말 느낌이 들지 않아 안타깝지만
노래를 듣는 순간 만큼은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항상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그날에는 첫눈이 오기를 기도해겠네요..... 이노래를 듣으면 더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냈으면 좋겠네요.....
에수 아가 탄생 축하해요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고 맞습니다
오전 아홉 새벽 두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헌번축하해요
에수 아가 탄생 축하해요
겨울마다 듣고있습니다
when i was a kid i lived in korea for 3 years and listening to this song is so nostalgic
어렸을땐 2020년이면 머나먼 미래인줄 알았습니다.
이젠 그 머나먼 미래가 코앞의 현실로 다가 왔네요..
이제 몇달후면 2020년이네요.. 세월이 왜이렇게 빠른건지 씁슬합니다.
헉 3년전에 댓글다신분..!
이제 2달만있으면 크리스마스! 돌아오세요!!!
@장시헌 무교지만 저도 크리스마스를 너무 사랑합니다!!🤗🤗커다란 트리와 아름다운 불빛장식..그리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죠!!👌
이제는 몇달만 있으면 2021이네요..
@@Soooki2 사실 2달도 안남았는데...하핳
2003년 이던가 2004년 인가 나온 것 같은데.. 그맘쯤 2년간 참 많이 들었다.. 요즘에도 연말에 가끔 이 노래가 들리면 그 맘때 손 꼭 쥐고 호호 불며 함께 걷던 두번의 크리스마스 즈음 그 거리가 항상 생각이 난다.. 지금은 가로등도 다 led 기반이지만 그때 가로등은 나트륨램프라 광량도 빛깔도 사뭇 달랐다.. 노란빛 붉은빛이 감싸던 겨울 밤 길은 지금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낭만적이었던 것 같다. 우연찮게 듣게된 오늘도 생각이 났다. 노란빛 붉은빛에 물든 그 맘때의 겨울 밤 거리가.
와...갬성ㅠㅠ
96년도네요..90년대는 그냥 모든게좋다 아이엠에프시절겪고 금팔아 나라지키고 참 대단했는데...한국이 헬이라하지만 그래도 최고다..
이 곡을 혼자 이어폰 끼고 들으면 평화롭고 행복이 퍼지는 느낌이다~
한쪽이 안들리면은?
@@이랴이랴끼끼
절망
@@은지네-e8k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 댓글보고 웃었다
매번 크리스마스 되기 전에 들었는데 이번엔 좀 휑한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군요..
옛날 추억이 기억나고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눈물이 나내요 ㅠㅠ
이 노래 유치원 학예회때 불럿던 노래여서 듣기만 하면 그때가 생각나네요.마냥 순수하고 행복했던 시기
진짜 학예회 마지막곡 항상이거고 우는애 한명은잇엇음
2023년도 곧 크리스마스네
이렇게 또 2019년이 끝나가네요..ㅜㅜ
ㅠ
ㅜㅜㅜ
ㅇㅈ
2020년 다가옵니다... 어느새 ㅠㅠ 하 서러워
어제가 할로윈같은데 벌써 곧 크리스마스네요ㅠㅠ
아주 어릴 때 합창단에서 불렀던 노래….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크리스마스만 되면 찾아서 듣는 따스해지는 노래
너무 너무 좋은 노래..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설렘을 잊을 수가 없다. 내 마음을 따뜻한 온기로 감싸주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그녀가 불러주는 이 노래가 그 무엇보다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기 때문인 것 같다.
2019 년 한명
두명~!
네명~~!!
6명
7
8
2021년12월24일
코시국이라 분위기는 안나지만 기분이라도 좋아질려고 찾아왔어요~
조으다요~
2011년 크리스마스 감성이 너무 잘 느껴졍.. 작년부터 듣고 있는데 이 노래 삭제 안 됐으면 좋겠다
96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96년의, 90년대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대단했죠
이런 겨울노래나 캐롤들이 거리에 울려 퍼지던 시절
들으면 눈물이 나는 크리스마스 노래..
이거1학년때 크리스마스이벤트로 노내불렀었는데 이제는 완전 추억이네 그때가 참좋았는데 눈오면밖에나가서 눈덩이만들어서 친구옷안에넣어서 같이놀았던 기억난다..지금은시국이시국인지라 그러지도못하네..다들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너무 노래가 좋아요
정말 수많은 명곡들의 향연인 90년대..이노래도 96년곡이지만 오랫동안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오면서 시즌송이 되버렸지..이 노래만 들으면 포근했던 어릴적 90년대~2000년대 초반 클쓰마쓰 이브날 저녁이 떠오른다..다신 없을 그 시간들..
크리스마스 노래만들으면 뭔가 눈내리고 시내 한가운데에 큰 트리있는게 생각난다
4개월 뒤면 또 크리스마스
난 나이 한 살을 또 먹겠지
아 진짜 시간이 왜이리 빨리 지나가지 ..
2018년에 듣는사람은 나밖에없네 ㅠㅠ
???? 제가 2개월전에 단 댓글있음
ㅕㅕㅓ
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이곡을 들으러와요.
나 들으로 왔는데
저도요
2020년엔 행복과 사랑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근데 지금 행복과 사랑은 커녕 코로나때문에 전 국민들이 난리가 났네요
인간에겐 감성이 있지 그 감성이 가장 빛나고 자극받는 순간은 이런노래를 들었을때 같다.
그나마 이노래가 나의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지켜준다... ㅠㅠㅠ
고3이다 이제 이번년도 말에 이노래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듣고싶다
어케됨
곧2024년이 다가 다가옵니다 ㅎㅎ
지난 코로나 시절을 거쳐 이제서야 다시 거리로 나올수 있는 삶을 되찾게 되었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보낼수있으신 분들이겠죠??
그냥 한해를 무사히 잘 보냈다는 생각이들어 감사합니다
채원아~메리크리스마스아프지마
아프지마 도토도토 잠보
저도 또 들으러 왔어요.. 항상 이 시즌이 되면 이 노래 생각나서 들려요. 3년째 꾸준히 오는거 같네요 ㅠㅠ
이제는 2017년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요. 이젠 2017년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행복하세요.~~
@@fulljoy6554 2021
크리스마스 최고의 노래입니다.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
또 크리스마스 노래를 듣는 연말이 다가왔네요,, 2020마무리 잘 하시고 다들 축복 받으세요.
무교라서 예수 이런건 모르겠는데
옛날에 이 노래듣고 크리스마스 보낸게 생각나서 너무 좋아하는 노래❤
듣기만해도 마음이 환해지는 노래죠
크리스마스 한달 남앗네요 5년전부터 맨날 찾아옵니다 진짜슬프네요 ㅠㅠ 마음한구석이 ㅠ
이 댓글언제달앗지 이번년도도 참 의미없이 보냇네 참..
@@수고했지롱 지금도 오시길....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이 노래를 들으면 슬픔
이노래 들으면 뭔가 슬픔어릴때 부모님이랑 같이 들으면서 좋아했던게 별로안된거같은데그때 그시절로 영원히 못간다는게 슬픔
이 노래는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네요
울컥😢 노래가 너무 좋아
천사의 목소리야!!!!!!~~~
즐거운크리스마스 ❤
사실 캐롤도 떠올랐지만 크리스마스하면 이 곡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와.......마음이편안해져요😴
중1 때부터 지금 고2에도 매년 크리스마스만 되면 듣는 노래! 들으면 2010년대 초반 어린이집 다닐 때가 생각나서 좋아요🎄 이 노래 듣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음
2024년 4월 24일에 듣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지만 ㅎ 힘내려고 듣고있어요.
ㅜㅜ 잠간씩 이노래듣고
눈물흘려 주면 다시 힘이 나네요.
메리크리스마스행복하세요
아..너므조타아~~~행복해져
메리크리스마스
넘 넘 좋으네요 👍👍👍👍👍
내 새일날 들으ㅣ 수 있다
너무 노래가 좋아요 ?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2022년 12월 올해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2016년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있네요
남은 한해도 마무리 잘들하세요
초등학교때 이 노래 부른거 같은데 ㅠㅜ 진짜 추억이고 이 노래 언제 들어도 감동적이고 눈물나고 내 맘이 웅장해짐,, 노래 만드신분 불러주신분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는 모든분들 코로나로 많이 힘들지만 잠시나마 예전 기억들 추억하시면서 따뜻하시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마스크없이 시내에서 이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아..진짜 이노래만들으면 옛날생각나네 ㅠㅠㅠ그립다 ㅠㅠㅠㅠ
정말 마음을 적셔주는 훌륭한 캐롤송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달려지네요
모두 마음만이라도 풍요로운 가을됩시다~!
축복합니다~2023년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러분~~
건강하세요!
사랑하세요!
같이 해요!
우리라서 이겨낼 수 있어요!
해피크리스마스~축복이폭설처럼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