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방의 콤플렉스 2. 오지랖 3. 상대방이 스트레스 상황 4. 의미없는 수다 / 인사말 5. 나의 트라우마 / 경험 6. 내가 스트레스 상황 복습용으로 남겨요 나 생각해서 얘기해주는 건 고마운데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 고민해보고 필요하면 참고할께
저는 지적하는 사람보다 무관심한 사람이 더 편하더라고요. 사람이 지적을 하면 그사람이 정말 나를 위한거지 아니면 나쁜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을 해야 되서 피곤하더라고요. 나의 이런 행동은 너를 위한것이다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가스라이팅 할 가능성이 없는 무관심한 사람이 더 좋더라고요
제가 원하는건 계속 무례한 선넘기와 오지랖을 부리는 상대방이 더 이상 그러지 않도록 멈추게 하는건데 상대방이 나에게 지적질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이 오히려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겠구나, 오늘따라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나보다, 혹은 내가 오늘따라 예민한가보다 라는건 순간적인 정신승리일뿐 상대가 계속 무례한 언행을 하는걸 멈추게 할 수 있는건 아닌거여서 저한테 크게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사람 심리가 어찌 딱 정확합니다 몸무게 옷패션 일로인한 지적질 하고 남 평가 잘하는 사람들이 자라온 환경이 편부모가 많고 불우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조건 남위에 군림할려고하고 또한 성격이 유하고 팍한 사람들한테 지적질를 잘하더군요 박사님때문에 잡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었스비다 구독 하고갑니다
나를 위한 게 뭔지 왜 자기가 판단하냐, 내인생인데... 이 말에 되게 가슴에 와닿아서 눈물이 좀 났어요..ㅎㅎㅎㅎ 직장동료가 절 가스라이팅 중인데 너무 오래 지속되서 방어조차 할 힘도 용기도 없어서 저 말 조차 못하고 있었다는 게 참... 요즘 유튜브 보면 가스라이팅 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고 있거든요 전문가 분들이 다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단절해라 끊어라,였는데 그 끊어버리는 것조차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는데 영상이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단호하게 잘 끊어나가보겠습니다.
예전에 친구랑 티비를 보는데 어떤 걸그룹이 나왔어요. 저는 그 걸그룹을 보면서 ‘다들 날씬 하구나 다리가 예쁘네’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옆에서 “쟤들 일부터 통통하게 하는 컨셉인거 같아 필뚝 두꺼운것좀 봐“ 라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봤더니 멤버들이 다리는 앏은데 상체는 살이 있더군요. 하체가 컴플렉스인 저는 남다리만보고 상체가컴플렉스인 친구는 남 팔뚝만 본다는걸 알았습니다.
예리하고 정확한 상대방과 스트레스 받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제대로 알려주는 것 같아요.저도 남평가 많이 하고 뒷담화 많이 하는 사 람치고 잘나고 멋있는 사람 한 사람도 못받습니다. 보통 상대방들 많은 지적질 이나 남 뒷담화 앞담화 하 는 사람들 보면 컴플렉스 많고 잘난 사람 하나도 없더라 컴플렉스 없는 사람은 한사 람도 없긴 하지만 그 컴플 렉스 스트레스를 남에게 화 풀이 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니 지적질 남뒷담화 앞 담화 하는 사람들 상대말고 똑부러지게 그건 아닌것 같 은데 하면서 그 사람 컴플 렉스를 얘기해 보세요.뜸금 할겁니다. 원래 못생겼거나 못난 자존 감 낮는 컴플렉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적질,뒷담 화,앞담화 남 얘기에 많이 합니다. 그 좋은 예들이 사회 경험 없고 지적 수준 낮은 여자 가 아이들 낳고 집에서 살 림만 하는 여자들 아줌마 들이 남 뒷담화,앞담화,지 적질이 많습니다.
요즘 시월드오ㅏ 거리를 두고 있어요.. 저는 늘 이슈에는 과실의 비중차이가 있지만, 쌍방과실이라 생각하는 편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도저히 저럴 수도 있구나~ 가 안되서.. 피하는 중이예요. 피하는 와중에도, 내가 그 분에게 잔인한가? 를 생각해봤지만.. 역시나 마주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더 피할 생각이예요. 할 수만 있다면 손절까지 하고 싶은데.. 그럼 안되나요? 이런 것좀 누가 속시원히 딩동댕~ 해주면 좋겠어요.. ㅜ ㅜ
몇년전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공부하다가 왜 그들을 대하는게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손절했고 그들이 없는 삶이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하고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론 30년 넘은 절친들을 끊어낸게 슬프지만 타인보다 내가 더 소중하다는걸 깨닫고 지금은 좋은 사람들로 채워가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 외모 욕하고 지적하는 친구가 유독 거슬렸는데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속으론 내 모습도 평가하고 맘에 안들어 하는건 아닐까 싶고 너무 불편하면서 한편으론 나도 그런 면이 있긴한데... 내 모습을 친구가 거울이 되어서 보여주는건가.. 근데 너무 불편해 이걸 어떻게 해야 좋을까 생각중이었거든요 이상하게 맘에 안 드는데 유독 그 친구한테 인정 받고 싶은 맘이 있는 나도 있다는걸 발견하고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고.. 이 마음이 흘려 보내지지 않는 상태예요 어째 흘려 보내야 할까..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걸까 계속 생각해 봐야 겠어요
그런 친구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존감 낮아지고 나를 자꾸 검열하게됨! 내가 없을때 내 얘기를 안 할거라는 보장도 없음! 그게 습관이고 그렇게 하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 모습이 보여서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만나는 횟수를 줄이든 관계를 정리하든 조절하는 방법을 쓰니 지금은 맘이 편해짐
한번 넌지시 이야기해보는건 어떠세요? '난 너가 남 외모 지적하는 것처럼 내 외모도 욕하고 흉보는게 아닐까 걱정이 들 때가 있어.... 난 괜찮지? 난 스타일리쉬하고 평타는 치잖아....ㅎ' 이렇게요ㅋㅋㅋㅋㅋ 추가로 '난 너가 행여나 내 화장 옷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바꿔보라고 부드럽게 권유했으면 좋겠어! 물론 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에서 너무 거리가 멀다면 힘들겠지만~' 갑자기 문자로 말하면 소스라치게 충격받으면서 개거품 무는 인간도 있던데 다음에도 그 주제 나올 때 슬쩍 꺼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이러세요. 어머니도 제 옷에 대해 뭐라뭐라.. 살에 대해 뭐라뭐라 지적하시고, 살이 쪘네~ 빠졌네~ 찌면 구박하시고, 그러실 때가 종종 있고, 어머니도 가끔 야무진 제 여동생만큼 야무지지 못한 저를 무시하실 때가 있지만, 어머니는 저를 칭찬~무시를 왔다갔다 하시고. 특히 친정 아버지는 저에 대한 실망이 크셔서인지 유독 더 심하게 대하세요. 무시하시는 것도 있구요 ㅠㅠ 제가 억울하게 혼나는 경우들도 있어요. 자기가 하라는 대로 고대로 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뭔가 맞지 않으면 무안 주시고, 심하게 혼내세요. 심지어 제 남편이 앞에 있어도 뭐라 하시니.. 새심장인 저는 쫄아서 긴장하곤 해요 ㅠ 저희 친정 아버지는 세상 호인이라고..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버지를 칭찬하곤 하는데, 정작 가족에겐 차갑고, 못되게 굴 때가 늘상.. 대부분이에요. 솔직히 정 떨어질 때도 많아요. 친딸이어두요. 저한테 유독 못되게 평가, 지적, 혼내실 때도 많구요. 제가 의대 가고 싶다고 학원에 돈도 좀 썼는데, 공부도 안 했고, 결국 실패했거든요. 그 뒤로 ㄷㅓ 무시는 심해진 것 같구요. 그래요 ㅠ_ㅠ 저는 학원 초등학생 영어강사 하다가 2016년에 결혼해서 부모님과 따로 사는데요. 가끔 부모님을 찾아뵈어도 아버지는 좀 나아진 듯과~여전히 차갑고, 냉랭함을 오가고 있으세요 사람들이 아버지 보고, 호인이다~ 교장선생님 같다~ 자상하시다, 다정하고, 친절하다.. 그러는데, 가족에겐 다정은~커녕 차가우시니.. 특히 저에게 야멸차시니.. 안타까워요. 남에겐 친절하세요 그래서 남이 더 좋은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곤 해요. 아버지 성질 무섭구요.. 여동생이 아들 낳고, 할아버지 되시고 나서는 본인 입으론 나이 들어서 종이호랑이 됐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여전히 무서운 호랑이 성질, 아직 그대로이세요.. 그 성질 어디 가나요? 아내인 저희 어머니도 힘들어하신다는요.. 그래도 늙으시니 안쓰러워요. 아버지이다 보니.. 참 슬플 뿐이네요.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성질은. 저도 이젠 많이 포기하려 하는데도 혼내시거나 심하게 말을 상처되게, 막 하셔서 때론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일년에 한, 두 번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인 것 같고, 그래요. 가족이 이럴 때 남, 타인보다 더 큰 상처가 되네요. 차라리 남이면 상종 안 하면 되는데, 가족이니 대응이 쉽지 않아요 아버지와는 대화가 어렵고, 아버지에게 어떻게 말하고, 대응해야 할 지는 항상 참 힘드네요.
@@headnuclear 갚을 수만 있으면 진작에 갚았을 텐데.. 형편이 안 좋아서요.. 화내면 일이 더 커져요.. 화도 내봤지만, 소용 없더라구요..ㅠ 오히려 상황만 악화시키고, 어머니도 대부분 아버지 편을 드셔서 저 혼자 싸우는 게 되요. 부모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ㅡ 아마 부모님은 저랑 인연 끊고, 저 안 본다ㅡ하실 거에요.
@@likeanne7918저도 비슷하게 겪었고 그래서 공감하는데요 그냥 부모님이랑은 가능하면 거리두시고 독립해서 사시면 꼭 만나야 할 일 아니면 많이 만나지 마세요 그 돈도 그냥 내 힘 닿는데까지 그냥 부모님 용돈드린다 생각하시면서 갚으시면 돼구요 뭐 형편이 안된다면 사실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든간에 진짜 심각한일이 아니라면 나한테 자꾸 비난하거나 통제하고 이런 사람들과는 멀어지는게 좋아요 설사 그게 부모님이고 가족이라고 해두요 본인에게 도움이 돼고 예쁜말해주고 지지,응원해주는 그런 좋은 사람만 곁에두고 만나세요 아무리 가족,부모라고 해도 계속 비난,통제하는 부모는 옆에 있어봤자 도와주는거 하나없고 내 인생 자꾸 시궁창으로 더 떨어지게 만드는 느낌 듭니다... 더불어 자존감,멘탈도 엄청 짓이겨놓기때문에 사람 정신이 너무 피곤하고 너덜하고 상처받아서 계속 낮아져요 만나지 마세요
나이가 많은게 다인, 뭣도 아닌게 넌 틀리고 나만 맞아. 역시 넌 생각이 짧다는 등의 지적질을 지속적으로 받고나니 진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고요. 웃긴건 진짜 본인 보잘것없어요. 회사에서도 짤리기 직전이고요. 이래저래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본인이 경험해본 시절과 지금은 다르다 등등 애둘러 표현해보고 정중히 이야기해도 애초에 우월감이 그득한 사람은 안먹히더라고요. 전 걍 주변사람 의식않고 한번 버럭했어요. 저럴 줄 알았다 적당히 좀 하지 모드로 주변이 등돌릴 듯하니까 그제서야 입닫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진정 내면이 강하고 단단한 사람은 절대 타인에게 까내리는 듯 지적질 안합니다. 본인 헛점, 내면에 구멍이 많은 이가 남까내리면서 자기가 잘났다 모드에 심취해 사는 것 같아요.
어후ㅜㅜ 제 과거의 모습과 지금 현재 친한 친구의 모습과 너무 닮았어여ㅜㅠ. 저와 이야기할땐 항상 부정적입니다. 그 친구는 현재 공무원 신분인데. 내 월급은 박봉이라 살기 힘들다. 거기에다 자기 혐오 등을 하는 말등을 자주 하며, 이야기 할 말과 안 할말 등을 필터 없이 정말 눈치 없이 이야기등을 자주 합니다. 제 자신의 과거와 그 친구의 현재 모습등이 닮아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일 화나는건 제친구가 가끔씩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어여. 자신은 똑똑한 공무원이라는 신분이란걸 저에게 은근 강조하며 말하네여. 그리고 제가 지금 다른 곳에 취업 알아보려하는데.. 김세는 이야기 등을 자주 해여.. 어쳐피 우리 같은 월급 200따리가 뭘 할 수 있냐고 ㅠㅠ 그 친구와 있으면 잘 될일도 다 안되게 만드는 부정적인 기운이 강해여 ㅜㅜ 왜 그런 친구가 주변에 친구가 없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 자신의 과거도 깨닫게 되었어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할 수있는일을 최소한 하며 사람들과 협업하며 잘지내는일인거 같아여.
우연히 웃따님을 알게 되고 구독해서 영상들을 찬찬히 보는 중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솔직히 남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게 무례한줄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거더라구요.. 어째보면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 미움가득한 마음으로 산다는게 안타깝기도 해요
너무 힐링이 되고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저에게 꼭 필요했던 말씀들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받아주니까 하도 화풀이를 많이 당하고, 유난히 어릴적부터 어머니에게 화풀이도 많이 당했어요. 어머니가 기분 안 좋은 상태일때 눈치 없다는 이유로 거의 마루타가 되었었거든요. 그걸 보고 자란 동생들은 눈치가 굉장히 빨라지고 말이죠. 그래서 너무 화풀이에 예민한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항상 파해법을 내 마음속에서 찾았고 뭔가 어렴풋이 요새 좀 알아가던 사실들을 잘 풀어주신것 같아요. 사실 원인은 외부의 상황들이 맞물려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자책을 하고 힘들어하고 했었네요. 정말 이 영상을 보고 아~ 그래도 나 요즘에 잘 하고 있었구나. 스트레스 덜 받는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 남에게,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한마디로 평가될 사람이 아니다. 너무 따뜻한 어조라서 더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진짜 화나니까 감정적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교회물건 다 버렸어요 그래서 저도 막 짜증나서 농담으로 받아쳤어요 제가 가장 스트레스받는건 가벼운거 도와주니까 그걸 권리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저더러 냉정하다지만 어쩔도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 버렸어요 진짜 체질적으로 술도 안마시는데 술마시고 아무것도 아닌 스트레스인데 저도 돈이 없었는데 속상하면서 하나님도 저는 가장 중요한건 강요가 중요한게아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머리 좋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지적질 안해요. 주로 머리 나쁘고 잠재적으로 열등감 있는 못난 인간들이 겉으로는 그걸 숨기면서 있는척할때 나오는게 무례한 지적질이죠
무례한 지적질이 습관인 사람들이야말로 본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맞아요
재무지적질로사람들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지주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ㅠ
그래서 더 화나는 것 같아요. 본인 주제도 모르고 남 지적하는게 너무 역겨워요
세상에 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남 지적만 하지요
상황에 맞닥드릴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3:40 10번 돌려보고 외우는 중이요
저는 스샷했습니다ㅋ
맞아요
방법들을 찾아보면 뭐해요..ㅠㅠ
내가 그 상황에 그 방법이 생각나도 입밖으로 안 나오더라고요
분위기 어색해질까봐..
상대방 기분 상할까봐
왜 난 또 그 와중에 상대방 마음을 생각하는지 병신같은.나에게 또 자괴감 느끼고..ㅠㅠㅠㅠ
맞아요 생각도 안나고 시어머니면 더욱 불편하죠
맞아요.그 순간 아무 생각 안나고 고스란히 당하고 있죠.
외모 지적하고 몸무게 지적하는 사람이 사실은 거기에 콤플렉스가 많은사람이라는거 동의 내주변에도 못생기고 뚱뚱했던 사람이 살빼고 다른사람 외모평가하고 비하하고 항상 거기에 몰두했는데 그런이유였구나 ㅋㅋㅋㅋㅋ
맞아여.. 남시선 엄청신경쓰고 타인의식이 높더라구여 근데 그런인간들치고 누구지적할수준의 외모 못봤네여.. 주변애도 그런애가 있어가지고 ㅋㅋ
꼭 그러진 않아요. 평균보다 이쁜인간이 주변외모평가하며 자신을 높이고 못생기면 까고 항상 외모얘기로 이야기 몰고가고.. ㅎㅎㅎ 이러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여자들이 더 그런 경우가 제 주변엔 많았어요.
우리동네 어설프게 살빼고
지가되게 이뻐진줄알고
보는사람마다
야이기지배야 살안빼니?
이러더라구요
언니더빼 발목은 나보다 코끼리다 하고
팩폭해버렸어요
뇌도빠졌나ㅡ
1. 상대방의 콤플렉스
2. 오지랖
3. 상대방이 스트레스 상황
4. 의미없는 수다 / 인사말
5. 나의 트라우마 / 경험
6. 내가 스트레스 상황
복습용으로 남겨요
나 생각해서 얘기해주는 건 고마운데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
고민해보고 필요하면 참고할께
심리적여유가 있는사람은
타인의 독립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평가하지않는다
믿어줄수있는여유가있다
누군가 나를평가하면
열등감있구나
누군가 나를걱정평가.~ 가스라이팅(통제욕구)
지적하는사람~ 스트레스상황
수다로 애기하는사람
가볍게 애기하면가볍게 받아라
저는 지적하는 사람보다 무관심한 사람이 더 편하더라고요. 사람이 지적을 하면 그사람이 정말 나를 위한거지 아니면 나쁜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을 해야 되서 피곤하더라고요.
나의 이런 행동은 너를 위한것이다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가스라이팅 할 가능성이 없는 무관심한 사람이 더 좋더라고요
정말 위하는 사람은 너를 위해서 이말을 할지말지도 먼저 물어야되기 때문에 널위해 한다는 지적은 무조건 불쾌하다고 여겨요. (잘못해서 머라고 하시는 훈계말고)
좋은의도를 했던 나쁜의도를 했던 저의개인 라이프 스타일 넘어 오는건 엄청 싫어합니다 왜 내인생을 내가 결정해야지 남이 결정하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저를 걱정하는 사람보다 자기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사람을 좋아합니다
열등감이 있는사람
들이 지적을 하고 그게
그사람의 무기처럼
알고있더군요
친한척 접근하는 사람을 걸러야함
나이드니 이모부 고모 작은엄마 절교
친척이라도 피곤한 스타일들은 절교해야함
@@user-Griezman이모고 고모고 작은 엄마인데 지적질 한 적이 없네요 예뻐서...조카들이 다 성인인데 멋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한 것도 신기하고 볼 때마다 예쁩니다
마흔훌쩍 넘으니 이런 사람 만나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게 아니라 재빨리 손절하는게 지혜로운 거더라..
누구도 날 평가할수 없다👍👍
최근에 선 넘는 오지랖에 불쾌했던 일이 있어 마음 추스리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감사하네요 적절한 대처법과 심리에 대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됬어요 😂
고맙습니다. 나는 평가될 수 없다는 말이 너무 위안되요... 면접 등도 내 존재가 아니라 그 순간의 나의 태도가 평가되는거다. 정말 평생을 등급 점수에 갇혀 사는 느낌인데 한순간이나마 좀 숨통이 트였어요
제가 원하는건 계속 무례한 선넘기와 오지랖을 부리는 상대방이 더 이상 그러지 않도록 멈추게 하는건데
상대방이 나에게 지적질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대방이 오히려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겠구나,
오늘따라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나보다, 혹은 내가 오늘따라 예민한가보다
라는건 순간적인 정신승리일뿐 상대가 계속 무례한 언행을 하는걸 멈추게 할 수 있는건 아닌거여서
저한테 크게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럴땐 속으로 (지랄병 하고 자빠졌네 )라고 생각 하시면서 그건 니 생각이고 니 생각 안물어봤다 일절만 해라 본인이나 잘하면 된다 하고 말씀 하시면됩니다.
지금 팀장이 그런것 같네요
세번째 상황
다른 직원들 험담이나 안좋은점 말해보래서 나는 그런거 없다 하니까 니가 왕따인가보네 이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지금 내가 왕따인가봐 이렇게 말하는거군요 ㅎㅎ
손절하면 되는데, 회사같이 직장상사라면 한귀로 듣고 흘려야되요. 뇌를 거치면 안되는데 그게 쉬운 스킬은 아니긴 하죠. 걍 꼴리는대로 살면 되긴 해요.
말씀하시는 톤과 발성이 좋으시고 인상이 좋으십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눈도 반달이고 입도 반달이고.. 표정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배우고 싶은 멘탈입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너무 감동받고갑니다 ❤
너 진짜 잘먹는다 😊 얘기했는데 그런 말한마디로 여러 생각하며 잘먹는다는 말에 나쁜 의도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본인 상태 잘 체크했음 좋겠음.. 주변사람들 너무 피곤하게 함
그러게요. 좋은 의미로 이야기했는데 혼자 뒤집어 꼬아 해석하는 사람들은 정말 본인 상태를 잘 알아차렸으면 좋겠어요
멋져요 so cool 하십니다~ 매력적이세요~웃따님의 멘탈을 본받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친언니처럼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오늘 몇시간동안 정주행중입니다^^소중한 꺠우침 감사합니다 웃따님 사랑합니다~
웃따님~ 저도 같은 심리전문가지만 사람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주제들을 아주 설득력있고 깔끔하게 설명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구독헙니다❤❤
웃따님 참 따듯하세요~^^
누구에게도 내 존재가 평가될 수 없다!
😊
너무 깔끔하게 설명, 대처 해 주시고 정리 해줘서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가족에게서 이러한 행동을 받아서 너무 괴로웠는데 잘 대처 해 봐야겠어요
사람 심리가 어찌 딱 정확합니다 몸무게 옷패션 일로인한 지적질 하고 남 평가 잘하는 사람들이 자라온 환경이 편부모가 많고 불우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조건 남위에 군림할려고하고 또한 성격이 유하고 팍한 사람들한테 지적질를 잘하더군요 박사님때문에 잡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었스비다 구독 하고갑니다
크하 멋있다 웃따님❤
구독해서 내가 가져야할마음가짐과
상황에 적절한 대화기술을 배워봐야지
우연히 듣게됐는데 올라온 영상이 전부다 내얘기라서 놀랬고
플레이를 멈출수가 없었다는😢
나를 위한 게 뭔지 왜 자기가 판단하냐, 내인생인데... 이 말에 되게 가슴에 와닿아서 눈물이 좀 났어요..ㅎㅎㅎㅎ
직장동료가 절 가스라이팅 중인데 너무 오래 지속되서 방어조차 할 힘도 용기도 없어서 저 말 조차 못하고 있었다는 게 참...
요즘 유튜브 보면 가스라이팅 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고 있거든요
전문가 분들이 다들 하나같이 하는 말이 단절해라 끊어라,였는데 그 끊어버리는 것조차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는데 영상이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단호하게 잘 끊어나가보겠습니다.
웃따님~감사합니다 ^^
제일 중요한 내 마음을 돌아보고 지키는 일인거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와! 대단하십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지적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저의 문제점을 많이 되돌아보게되었어요. 그게 사실 제 콤플렉스 였구나… 큰 깨우침 주샤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심리상담가들 유트브에서 보았는데요~~ 웃따님을 왜 이제 만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조목조목 말씀이 와닿네요~ 인간관계 너무 힘든데....많은 도움될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 잘 들었습니다 ^^!!
와….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메모장에 다 적어두었어요. 😂두고두고 읽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튜브에서 여러 많은 방송들 보았는데.. 넘 깔끔하게 하는 심리와 대처법~ 너무 알아 듣기 쉽게 정리해서 말씀해줘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용적인 사람이 되자~
마자요
저두요 옛날에는 평가했는데
이제는 평가 안하고 안 할려고 해요
좀 깨달아지고 발전하면서요
그냥 그대로. 이대로 보고 대하고 싶어요
열등감도. 콤플렉스도 많았지요
예전에 친구랑 티비를 보는데 어떤 걸그룹이 나왔어요. 저는 그 걸그룹을 보면서 ‘다들 날씬 하구나 다리가 예쁘네’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옆에서 “쟤들 일부터 통통하게 하는 컨셉인거 같아 필뚝 두꺼운것좀 봐“ 라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봤더니 멤버들이 다리는 앏은데 상체는 살이 있더군요. 하체가 컴플렉스인 저는 남다리만보고 상체가컴플렉스인 친구는 남 팔뚝만 본다는걸 알았습니다.
와우 !
내용 너무 좋네요. 말씀대로 잘해주는데 평가하고 지적질하는 사람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아왔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타인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질에 함부로 정의 내리고ᆢ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 살아가는지 모르겠고 혹시 나도 그런적은 없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물론 가볍게 ^^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예리하고 정확한 상대방과
스트레스 받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제대로 알려주는 것
같아요.저도 남평가 많이 하고 뒷담화 많이 하는 사
람치고 잘나고 멋있는 사람
한 사람도 못받습니다.
보통 상대방들 많은 지적질
이나 남 뒷담화 앞담화 하
는 사람들 보면 컴플렉스 많고 잘난 사람 하나도 없더라
컴플렉스 없는 사람은 한사
람도 없긴 하지만 그 컴플
렉스 스트레스를 남에게 화
풀이 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니 지적질 남뒷담화 앞
담화 하는 사람들 상대말고
똑부러지게 그건 아닌것 같
은데 하면서 그 사람 컴플
렉스를 얘기해 보세요.뜸금
할겁니다.
원래 못생겼거나 못난 자존
감 낮는 컴플렉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적질,뒷담
화,앞담화 남 얘기에 많이 합니다.
그 좋은 예들이 사회 경험
없고 지적 수준 낮은 여자
가 아이들 낳고 집에서 살
림만 하는 여자들 아줌마
들이 남 뒷담화,앞담화,지
적질이 많습니다.
요즘 시월드오ㅏ 거리를 두고 있어요.. 저는 늘 이슈에는 과실의 비중차이가 있지만, 쌍방과실이라 생각하는 편이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도저히 저럴 수도 있구나~ 가 안되서.. 피하는 중이예요. 피하는 와중에도, 내가 그 분에게 잔인한가? 를 생각해봤지만.. 역시나 마주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더 피할 생각이예요. 할 수만 있다면 손절까지 하고 싶은데.. 그럼 안되나요? 이런 것좀 누가 속시원히 딩동댕~ 해주면 좋겠어요.. ㅜ ㅜ
몇년전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공부하다가 왜 그들을 대하는게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손절했고 그들이 없는 삶이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하고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론 30년 넘은 절친들을 끊어낸게 슬프지만
타인보다 내가 더 소중하다는걸 깨닫고 지금은 좋은 사람들로 채워가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차근차근 보면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갈지 생각하게 돼요 감사해요 웃따 상담사님... ❤❤❤
누나 잘보고잇어요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상담받고 이것도 보니까 보충수업듣는 기분이네요
난 남이 지적질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상대가 나에게 중요한 사람 혹은 소중한 사람이라면 한번 생각해보지만 상대가 나에게 중요하거나 소중한 사람이 아니면 걍 속으로 놀구있네 생각하고 속으로 딴생각하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너무 공감되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놀심 방송보고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어서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정말많이됩니다 감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보고 메모도 했어요~!
2:19 부터 감동이에요ㅠㅜ
8:26 ❤
선생님 목소리 말투 넘 좋아요❣️
와~~~상담사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
이번에 웃따님 책을 구매해서 도착했어요!
오래된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힘든데
책 읽고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 외모 욕하고 지적하는 친구가 유독 거슬렸는데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속으론 내 모습도 평가하고 맘에 안들어 하는건 아닐까 싶고
너무 불편하면서 한편으론 나도 그런 면이 있긴한데...
내 모습을 친구가 거울이 되어서 보여주는건가.. 근데 너무 불편해 이걸 어떻게 해야 좋을까 생각중이었거든요
이상하게 맘에 안 드는데 유독 그 친구한테 인정 받고 싶은 맘이 있는 나도 있다는걸 발견하고 버림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고.. 이 마음이 흘려 보내지지 않는 상태예요 어째 흘려 보내야 할까..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걸까 계속 생각해 봐야 겠어요
그런 친구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존감 낮아지고 나를 자꾸 검열하게됨! 내가 없을때 내 얘기를 안 할거라는 보장도 없음! 그게 습관이고 그렇게 하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 모습이 보여서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만나는 횟수를 줄이든 관계를 정리하든 조절하는 방법을 쓰니 지금은 맘이 편해짐
한번 넌지시 이야기해보는건 어떠세요? '난 너가 남 외모 지적하는 것처럼 내 외모도 욕하고 흉보는게 아닐까 걱정이 들 때가 있어.... 난 괜찮지? 난 스타일리쉬하고 평타는 치잖아....ㅎ' 이렇게요ㅋㅋㅋㅋㅋ 추가로 '난 너가 행여나 내 화장 옷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바꿔보라고 부드럽게 권유했으면 좋겠어! 물론 내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에서 너무 거리가 멀다면 힘들겠지만~'
갑자기 문자로 말하면 소스라치게 충격받으면서 개거품 무는 인간도 있던데 다음에도 그 주제 나올 때 슬쩍 꺼내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그럼 님이 먼저 버리면되죠
안좋은 인연은 빨리 끊어낼수록 자신한테 이득이에요
그냥 자연스레 멀어지세요
끊임업싱 내 결점을 찾아 지작질하는 상사에게 스트레스받았었는데 말씀한 모든 내용이들어있네요 ㅎ 이 영상을 그분에게 보내고싶네요
지금같은 시기에 필요한 말씀이에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떨쳐버리려고 하는데도 좀 힘드네요 그래서 역지사지로 저도 걍 판단하고 다닐까싶어요 나만 상처받을수없으니까요 ㅋㅋ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반갑게 영상 잘 보겠습니다! 지친 일상에 항상 힐링이 돼요ㅠㅠ
지적하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니 생각이고~
장기하 노래 들으세요~ 속시원하게 해결됩니다.
마음이 다 가시지는 않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지금 저에게 딱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되어요!!!
우리 아빠... 만나셨나요? ㅎㅎㅎ 씁쓸하네요.... 그런데 조언이 부모한테는 해당 되지 않네요 ..ㅠㅠ 저는 저런 상황에서 자라오면서 어느 순가 제 자아가 사라졌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어요 ..ㅎㅎㅎ
지금 아버님과 같이 살고 계신가요? 불효긴 한데 아예 연락 않고 떨어져서 몇 년 살면 괜찮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걍 냅두면 알아서 측근들에게 아님 몇년뒤라도 괴롭게 살더라구요.
가장 사랑 받아야하는 남편이나 남친한테 무시 많이당하고..
피 안묻히고 삽시다.
강한사람이 가장 여리기도 하니까.
고맙습니다 새겨듣도록하겠어요
웃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ㅎㅎ
웃다 .웃다.웃는다님 방가워요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너무 힘드네요
혼자만의 생각이 많아서 상대가 들어올 틈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저희 부모님이 이러세요.
어머니도 제 옷에 대해 뭐라뭐라..
살에 대해 뭐라뭐라 지적하시고,
살이 쪘네~ 빠졌네~ 찌면 구박하시고,
그러실 때가 종종 있고,
어머니도 가끔 야무진 제 여동생만큼
야무지지 못한 저를 무시하실 때가 있지만,
어머니는 저를 칭찬~무시를 왔다갔다 하시고.
특히 친정 아버지는 저에 대한 실망이 크셔서인지
유독 더 심하게 대하세요.
무시하시는 것도 있구요 ㅠㅠ
제가 억울하게 혼나는 경우들도 있어요.
자기가 하라는 대로 고대로 하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뭔가 맞지 않으면
무안 주시고, 심하게 혼내세요.
심지어 제 남편이 앞에 있어도
뭐라 하시니.. 새심장인 저는 쫄아서
긴장하곤 해요 ㅠ
저희 친정 아버지는
세상 호인이라고..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버지를 칭찬하곤 하는데,
정작 가족에겐 차갑고, 못되게 굴 때가
늘상.. 대부분이에요.
솔직히 정 떨어질 때도 많아요.
친딸이어두요.
저한테 유독 못되게 평가, 지적,
혼내실 때도 많구요.
제가 의대 가고 싶다고
학원에 돈도 좀 썼는데,
공부도 안 했고, 결국 실패했거든요.
그 뒤로 ㄷㅓ 무시는 심해진 것 같구요.
그래요 ㅠ_ㅠ
저는 학원 초등학생 영어강사 하다가
2016년에 결혼해서 부모님과 따로 사는데요.
가끔 부모님을 찾아뵈어도
아버지는 좀 나아진 듯과~여전히 차갑고, 냉랭함을 오가고 있으세요
사람들이 아버지 보고,
호인이다~ 교장선생님 같다~
자상하시다, 다정하고, 친절하다.. 그러는데,
가족에겐 다정은~커녕 차가우시니..
특히 저에게 야멸차시니.. 안타까워요.
남에겐 친절하세요 그래서
남이 더 좋은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들곤 해요.
아버지 성질 무섭구요..
여동생이 아들 낳고, 할아버지 되시고 나서는
본인 입으론 나이 들어서 종이호랑이 됐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여전히 무서운 호랑이 성질,
아직 그대로이세요..
그 성질 어디 가나요?
아내인 저희 어머니도 힘들어하신다는요..
그래도 늙으시니 안쓰러워요.
아버지이다 보니.. 참 슬플 뿐이네요.
어쩔 수가 없어요 그 성질은.
저도 이젠 많이 포기하려 하는데도
혼내시거나 심하게 말을 상처되게, 막 하셔서
때론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일년에 한, 두 번은..
아버지에 대한 애증인 것 같고, 그래요.
가족이 이럴 때
남, 타인보다 더 큰 상처가 되네요.
차라리 남이면 상종 안 하면 되는데,
가족이니 대응이 쉽지 않아요
아버지와는 대화가 어렵고,
아버지에게 어떻게 말하고, 대응해야 할 지는
항상 참 힘드네요.
그냥 바뀔리는 없으니까 화내면 되지 않을까요? 아빠가 뭐라 말해도 아 전 제 방식대로 살거니까 참견하지 마세요! 라고ㅋㅋㅋ 제가 의대 가고 싶다고 돈 날린건 죄송하고요 갚으라면 갚을께요
@@headnuclear 갚을 수만 있으면
진작에 갚았을 텐데..
형편이 안 좋아서요..
화내면 일이 더 커져요..
화도 내봤지만, 소용 없더라구요..ㅠ
오히려 상황만 악화시키고,
어머니도 대부분 아버지 편을 드셔서
저 혼자 싸우는 게 되요.
부모한테 그러는 거 아니다ㅡ
아마 부모님은 저랑 인연 끊고,
저 안 본다ㅡ하실 거에요.
이럴 때 듣는 게 법륜스님이죠 강추합니다
@@likeanne7918저도 비슷하게 겪었고 그래서 공감하는데요
그냥 부모님이랑은 가능하면 거리두시고 독립해서 사시면 꼭 만나야 할 일 아니면 많이 만나지 마세요
그 돈도 그냥 내 힘 닿는데까지 그냥 부모님 용돈드린다 생각하시면서 갚으시면 돼구요
뭐 형편이 안된다면 사실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든간에 진짜 심각한일이 아니라면 나한테 자꾸 비난하거나 통제하고 이런 사람들과는 멀어지는게 좋아요
설사 그게 부모님이고 가족이라고 해두요
본인에게 도움이 돼고 예쁜말해주고 지지,응원해주는 그런 좋은 사람만 곁에두고 만나세요
아무리 가족,부모라고 해도 계속 비난,통제하는 부모는 옆에 있어봤자 도와주는거 하나없고 내 인생 자꾸 시궁창으로 더 떨어지게 만드는 느낌 듭니다...
더불어 자존감,멘탈도 엄청 짓이겨놓기때문에 사람 정신이 너무 피곤하고 너덜하고 상처받아서 계속 낮아져요
만나지 마세요
저희 아버지랑 똑같아요 교장선생 호인 ...휴
감사해요 매번 상처 받았었는데 좀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웃따님 감사합니다ㅠㅠ
나이가 많은게 다인, 뭣도 아닌게 넌 틀리고 나만 맞아. 역시 넌 생각이 짧다는 등의 지적질을 지속적으로 받고나니 진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고요. 웃긴건 진짜 본인 보잘것없어요. 회사에서도 짤리기 직전이고요. 이래저래 불편하게 만들기 싫어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본인이 경험해본 시절과 지금은 다르다 등등 애둘러 표현해보고 정중히 이야기해도 애초에 우월감이 그득한 사람은 안먹히더라고요.
전 걍 주변사람 의식않고 한번 버럭했어요. 저럴 줄 알았다 적당히 좀 하지 모드로 주변이 등돌릴 듯하니까 그제서야 입닫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진정 내면이 강하고 단단한 사람은 절대 타인에게 까내리는 듯 지적질 안합니다. 본인 헛점, 내면에 구멍이 많은 이가 남까내리면서 자기가 잘났다 모드에 심취해 사는 것 같아요.
와 이분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진짜 엄청난사람인거 같네요.. 저역시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았던 타입이라.. ㅎㅎ 지금은 많이 튼튼해졌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영상 정주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후ㅜㅜ 제 과거의 모습과 지금 현재 친한 친구의 모습과 너무 닮았어여ㅜㅠ. 저와 이야기할땐 항상 부정적입니다. 그 친구는 현재 공무원 신분인데. 내 월급은 박봉이라 살기 힘들다. 거기에다 자기 혐오 등을 하는 말등을 자주 하며, 이야기 할 말과 안 할말 등을 필터 없이 정말 눈치 없이 이야기등을 자주 합니다. 제 자신의 과거와 그 친구의 현재 모습등이 닮아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일 화나는건 제친구가 가끔씩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어여. 자신은 똑똑한 공무원이라는 신분이란걸 저에게 은근 강조하며 말하네여. 그리고 제가 지금 다른 곳에 취업 알아보려하는데.. 김세는 이야기 등을 자주 해여.. 어쳐피 우리 같은 월급 200따리가 뭘 할 수 있냐고 ㅠㅠ 그 친구와 있으면 잘 될일도 다 안되게 만드는 부정적인 기운이 강해여 ㅜㅜ 왜 그런 친구가 주변에 친구가 없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 자신의 과거도 깨닫게 되었어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할 수있는일을 최소한 하며 사람들과 협업하며 잘지내는일인거 같아여.
공감됩니다. 일케. 이해되는 말. 첨입니다
맞아요 맨날 다른친구 옷 신발 지적하는친구 ㅎ 본인옷은 제일 저렴한거 저렴한 신발 신고 다녀요 그냥 그친구는 그게 자격지심이구나 했네요. 사실 나이들어서는 그게 다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아무리 자기가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더라도 자기보다 약한사람에게 스트레스를. 푸는건 정당화될수 없고 나쁜행동입니다 그리고 아무렇치도않게 흘리는것도 인간인지라 감정이 상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럴땐 따끔하게 정당한 공격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웃따님을 알게 되고 구독해서 영상들을 찬찬히 보는 중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솔직히 남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게 무례한줄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거더라구요.. 어째보면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 미움가득한 마음으로 산다는게 안타깝기도 해요
너~무 공감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습관적으로 지적질하는사람은 상대를 바라볼때 항상 관찰하는시선으로 대하는것같더라구요.. 심하다싶을 정도의 사람에겐 한번씩 똑같이 지적질을 해주니까 극처방이될때도 있더라구요 후훗..,,
예민자 특징. 자기 문제로 화가 난 걸 인식하지 못하고 장말 화풀이 대상 때문에 자기가 화가 난 걸로 인식하고 괴롭히고 뒷담화도 함. 그래서 결국 고립됨.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타인일 경우 손절하면 그만인데 가족이나 친척이 그러면 그만한 고통이 없다는거죠
반대로 저렇게 내가 할 때 내가 인식하고 있다면 변화할텐데 슬프네요 적어놓고 아침마다 읽어야겠어요
너무 힐링이 되고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저에게 꼭 필요했던 말씀들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받아주니까 하도 화풀이를 많이 당하고, 유난히 어릴적부터 어머니에게 화풀이도 많이 당했어요.
어머니가 기분 안 좋은 상태일때 눈치 없다는 이유로 거의 마루타가 되었었거든요. 그걸 보고 자란 동생들은 눈치가 굉장히 빨라지고 말이죠.
그래서 너무 화풀이에 예민한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항상 파해법을 내 마음속에서 찾았고 뭔가 어렴풋이 요새 좀 알아가던 사실들을 잘 풀어주신것 같아요. 사실 원인은 외부의 상황들이 맞물려서 그런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자책을 하고 힘들어하고 했었네요.
정말 이 영상을 보고 아~ 그래도 나 요즘에 잘 하고 있었구나. 스트레스 덜 받는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 남에게,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한마디로 평가될 사람이 아니다.
너무 따뜻한 어조라서 더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진짜 화나니까 감정적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교회물건 다 버렸어요 그래서 저도 막 짜증나서 농담으로 받아쳤어요
제가 가장 스트레스받는건 가벼운거 도와주니까 그걸 권리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저더러 냉정하다지만 어쩔도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 버렸어요
진짜 체질적으로 술도 안마시는데
술마시고 아무것도 아닌 스트레스인데 저도 돈이 없었는데 속상하면서 하나님도 저는 가장 중요한건 강요가 중요한게아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오지랖 때문에 고생중이네요 ㅠㅠ
나만 당당하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될거같아요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20대였을 때 봤더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요. 우리 나라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남 평가하기를 죻아하는 것 같아서 피곤합니다. 부모들도 특히 심하지요.
저는 시가손절했어요...오히려기우는결혼했는데 해주는것도없이 저를깍아내리고 평가질 지적질에 정신과도다녓는데 손절하니 싹나았고 그들의감정이 열등감 이었다는걸아니 더 편햇어요 남편도 인정하네요이젠...
예쁘고 화려한거랑
존귀사람은 다른거 같아요
내가 존귀함을 알아야
주변이들도 귀하게 여깁니다
말씀도 좋지만 말씀보다 외모에 더 눈이가네요
저는 여자인데 여자로서 참 닮고싶은 외모를 가지셨네요
웃따님의 얘기가 99% 맞는 얘기입니다만
나또한 스트레스지수가 높을땐 그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라고 공감하긴 어렵네요😂
그런데 그래도 계속 그사실을 알고 이해를 하다보면❤ 내가 좀더 성숙하게 되는 길이기도하고
😊참 어려워요~
웃따님 화이팅요🎉
앞머리 올리니까 훨씬 이쁘세요!
에효 가급적 말을 아끼고 침묵이 금이다. 내가 좋은뜻에서 한 얘기가 상대방에겐 독이될수 있을것 같을때가 있는데 그것까지 다 미리 간파하고 얘기할순 없는 노릇이니 그냥 말을 아낍니다
해결책은 맞음. 무관심과 개인주의임. 쌩까버리는거임.
이런 사람들은 눈치 챘으면 무조건 벽을 쌓고 심리적으로 멀리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친해지면 거기서부터 지옥이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크게 알게되었어요
초초긍정은 정신건강에 좋지만 좋은 말만 듣고 좋아하게 되면 착각의 늪에 빠질수도 ㅡ 정신승리에 현혹되면 인생나락 ㅡ 지적질 열등감은 나를 성장발전시키는 역할 할때도 있더이다
그렇군요.
웃따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한테 엄격한데 저자신에게 관대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배구여신 김연경 닮은 천상미소 웃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