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책제본하기 2 (목공풀 + 에폭시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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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목공풀이 전문가용이 아니여선지, 3번 반복해 덧발랐지만 조금 빳빳한 감이 부족해서 에폭시 본드를 덧발랐어요.
    다음에는 전문가용으로 해봐야겠어요.
    그러나 목공풀로만 제본을 해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요. 무엇보다 값싸고 간단합니다.
    에폭시본드는 종이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지라, 한 번 바르면 많이 부족하고, 심지어는 종이 사이가 떨어지는 불상사도 생기더군요. 2차로 덧발랐는데 보기에는 잘 붙은 것 같아요.
    이틀 걸립니다.
    목공풀로 붙이니, 붙기는 했지만 빳빳하지 않네요. 그래서 에폭시 본드를 덧바르고 24시간 후에 보니, 색깔도 이쁘고 빳빴해서 책꽂이에 꽂기도 좋아요.
    어쨋든 모두 사용해 봐야 장단점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КОМЕНТАРІ • 1

  • @노네임-l9d
    @노네임-l9d 8 місяців тому

    목공풀만 바르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