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죠. 드라마에서 도윤은 겁이 많고 여림. 친구도 없고 끽해야 우유 훔쳐먹다가 걸리면 벌벌 떰. 악랄함이 아직 있다고 보기 힘듬. 엄마의 범죄 사실을 다 알기 때문에 누나들을 안타깝게 여겨서 음식을 못 먹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엄마한테 죽을 거 같으니까 밀어서 반찬 다 떨군 거임 그리고 엄마가 주방에서 음식 하는 뒷모습을 검은색으로 그린 것도 음식 할 때 존나 무서운년이라는 느낌으로 그린 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도윤이는 엄마의 반찬에 대한 불신이 강한 아이 엄마의 "도데체 왜그래"는 비슷한 행동을 몇번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누나들이 죽어 나가는걸 더이상 보고 싶지 않고 밀치고나서도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하네요 엄마의 행각을 알면서도 미안하다 하는~ 도윤이는 참 착한 아이예요 전 젤 궁금한게 구경장의 김성희에 대한 배신감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됨!!
제가 보기에 도윤이는 새엄마가 약을 타서 민아나 태준을 죽이는거나 의식 잃게 만드는걸 목격했기 때문에~~~엄마가 가출팸 누나에게 반찬을 주는걸 보고 못 먹게 계단에서 밀어버리는거죠~~도윤이가 남의 집 우유를 훔쳐먹는거는 엄마가 한 음식을 먹는게 두려워 잘 못먹었던거라 보아요~도윤이가 나쁜짓 할 때마다 기억을 못 한다는 거는 기억을 못 한다 보기보다 도윤이가 목격한거를 김성회 즉 소패새엄마가 조작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듯요~그리고 이 장면~~새엄마가 음식하면서 모 먹고 싶은거 있어? 물을때 없다고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잔뜩 만든 음식을 가출팸 애들을 불러서 음식을 먹이는 장면이요~거기도 보면 도윤이는 엄마의 음식을 먹지 못하고 두려워하죠~ 이장면들이 다 보여주는듯요~~~ 이번주 10회 어떻게 사건들이 연결되고 드러날지 기대됩니다~~~ 하나하나 들어나는 실마리들이 너무 재밌네요~~~~
지금 분위기로는 김성희가 주인공같고 이대로 끝을 맺는다면 하빈과 장태수의 존재감이 실망스러울거 같아요 하준 죽던 날 하빈이 뭔가를(범죄현장)보았고 그 사람이 10년전 김성희여서 오랫동안 그 좋은 머리로 김성희에게 모든 범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면.. 김성희는 주변인을 이용해 자기한테 불필요한 사람을 제거하고 돈도 거머쥐었다 생각하지만 실제는 하빈이가 모든걸 계획했고 시나리오대로 흘러간거라면..
도윤이가 계단에서 밀어버린거는 나쁜짓을 할때마다 기억을 잊어버리는지 실험한거 같은데요? 엄마가 약타서 주는걸 봤는데 엄마는 아들을 "너가 한거야 너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해리기억성장애를 일으킨거라는 가스라이팅해서 정말 내가 나쁜짓을 하면 기억이 사라지는지 확인 한거 같음.
나무로 심리를 분석한 건 잘 하셨는데요. 태수와 하빈의 나무 관계에서 성희와 도윤의 나무 관계 해석이 조금 틀어진 듯하네요. 태수와 하빈은 서로가 서로를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하빈이가 속인 거죠. 성희와 도윤도 서로가 서로를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도윤이가 속인 거죠. 하빈이와 도윤 모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말이죠. 태수는 하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나무였지만 성희는 도윤이를 끝까지 악용하려 했던 나무라 여겨지네요. 하빈이는 태수에게 조금 솔직해져 가는 나뭇가지이지만 도윤이는 성희에게 진실의 무게를 느끼게 하려고 하는 나뭇가지라고 여겨졌네요.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는 태수에 대한 하빈이처럼 느끼도록 설계해서 시청자에게 보여줬지만 계속해서 치밀하게 배신을 하면서 악행을 범한 배신자인 성희에게 한방을 날릴 도윤이가 될 거라고 여겨지네요. 관계 구도가 딱딱 떨어지는 대립구도의 배신자 구도는 태수와 하빈, 성희와 도윤이라고 여겨지네요.
하준의 죽음은 하빈의 치마에 피가 묻어있고 절벽위에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빈이 하준을 밀어 죽인것이 아니다 하빈하고 하준의 놀이 눈가리고 놀다가 하준이 떨어져 낙사 한다 하빈이 밀어 죽인게 아니라 사고 사고를 유발한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눈가리개를 한채 하준은 죽는다 물론 피때문에 하준의 눈가리개는 피에 젖어 있다 그래서 하빈은 하준의 눈가리개를 풀르다가 치마에 피가 묻은것이고 절벽 위에 올라 위에서 그 눈가리개를 땅에 묻게 된다 하빈은 하준을 죽이진 않았으나 죄책감에 증거를 인멸한것일수 있다
말씀해주신 것과 다르게 저는 도윤이 수현을 약으로 죽이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도윤이가 왜 난 나쁜짓 할때마다 기억이 없어? 라고 했는데 이말은 송민아한테 한게 기억이 안난거처럼 수현에게 약을탄것도 기억이 안나야 정상이 아닐까요? 그래서 성희가 민아를 죽인거처럼 수현역시 도윤이가 아닌 성희가 죽인거고 그걸 도윤에게 가스라이팅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도윤은 엄마인 성희가 니가 죽인거야라고 말은 했지만 실제로는 밥먹다가 죽는걸로 알고있기에 반찬통 들고가는 누나를 계단에서 밀어버린거 같고요, 약을 먹고 죽은걸로 알았다면 반찬통 들고가는 누나를 밀지는 않겠죠 그리고 영민역시 성희가 죽인걸(아마도 실수로 죽였다고 알았을지도) 알기에 협박도 하는거고요
추가로 박준태는 애정결핍이 있는 인물이였을거라 본인이 반대로 타인들에게 애정을 많이 주었을겁니다. 수현이가 출석을 안하게 된 이후로 가족에게 연락을 했지만? 수현아빠는 알코올중독자라 관심도 없었을것이고 본인이 직접 찾아다니며 가출팸의 존재를 알게되었을거고, 이때 성희라는 존재를 만났을겁니다. 성희의 주특기인 사람휘두르는것에 준태도 당해 이제는 성희없이 못사는 몸이 된것같아요
혹시..혹시나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그동안 착한줄 알았던 도윤이가 알고보니 소시오패쓰 경향? 그래서 엄마가 계속 그 뒷처리를 한거였다? (하준이랑 놀다가 계곡에서 하준이를 밀었을지도) 하빈과 도윤은 소시오패쓰 성향을 가진 비슷한 유형같음 하빈과 하빈아빠 도윤과 도윤엄마 준태와 준태아빠 각자 잘했던 잘못했던 자식들의 뒷처리를 감당해내야 하는 부모와 자식간의 쓸쓸한 이야기라고 추리해봅니다
저는 도윤이가 계단에서 밀어버린거 약탄 반찬 먹을까봐 쏟아지게 하려고 밀어버린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직 착한마음이 남아있는도윤이..
2222 이거지..
이게 맞죠. 드라마에서 도윤은 겁이 많고 여림. 친구도 없고 끽해야 우유 훔쳐먹다가 걸리면 벌벌 떰. 악랄함이 아직 있다고 보기 힘듬. 엄마의 범죄 사실을 다 알기 때문에 누나들을 안타깝게 여겨서 음식을 못 먹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엄마한테 죽을 거 같으니까 밀어서 반찬 다 떨군 거임 그리고 엄마가 주방에서 음식 하는 뒷모습을 검은색으로 그린 것도 음식 할 때 존나 무서운년이라는 느낌으로 그린 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도윤이는 엄마의 반찬에 대한 불신이 강한 아이
엄마의 "도데체 왜그래"는 비슷한 행동을
몇번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누나들이 죽어 나가는걸 더이상 보고 싶지 않고
밀치고나서도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하네요
엄마의 행각을 알면서도 미안하다 하는~
도윤이는 참 착한 아이예요
전 젤 궁금한게 구경장의 김성희에 대한
배신감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됨!!
김성희가 어떤 인간인지 아니까 도윤이 행동이 이해됨.. 밀치는 거 보고 ?? 미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착한 애임
저도.. 왜냐면 가출팸 애들 다같이 밥 먹을때도 도윤이는 밥을 안먹고 애들 밥 먹는 것만 바라보고 있잖아요
이 드라마에서 그림자를 이용한 연출 참 좋더라구요. 가끔 주변 배경을 이용한 액자식 연출도 좋고...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과 연출 및 PD님의 조합으로 스릴러물 자주 봤으면 좋겠더라구요.
방학이면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두번씩이나 편지하고
불러내서 짜장면사주시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영화 만드는 거 보고싶네요
도윤인 선한 애에요. 성희가 이용하는 거고 도윤인 아마 마지막엔 구경장에게 자기가 아는 걸 얘기할 거에요. 수현이에게 약을 탄 걸 도윤이가 본 거고 성희가 도윤이에게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라고 둘러댔을거에요.
제가 보기에 도윤이는 새엄마가 약을 타서 민아나 태준을 죽이는거나 의식 잃게 만드는걸 목격했기 때문에~~~엄마가 가출팸 누나에게 반찬을 주는걸 보고 못 먹게 계단에서 밀어버리는거죠~~도윤이가 남의 집 우유를 훔쳐먹는거는 엄마가 한 음식을 먹는게 두려워 잘 못먹었던거라 보아요~도윤이가 나쁜짓 할 때마다 기억을 못 한다는 거는 기억을 못 한다 보기보다 도윤이가 목격한거를 김성회 즉 소패새엄마가 조작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듯요~그리고 이 장면~~새엄마가 음식하면서 모 먹고 싶은거 있어? 물을때 없다고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잔뜩 만든 음식을 가출팸 애들을 불러서 음식을 먹이는 장면이요~거기도 보면 도윤이는 엄마의 음식을 먹지 못하고 두려워하죠~
이장면들이 다 보여주는듯요~~~
이번주 10회 어떻게 사건들이 연결되고 드러날지 기대됩니다~~~
하나하나 들어나는 실마리들이 너무 재밌네요~~~~
헉 성희가 도윤이 친엄마아니고 새엄마였어요?
성희역 배우님 언뜻 옛날 여배우 정윤희가 언뜻 보이네요 튀지않고 연기 넘좋아요
최유화. 타짜에서도 넘나 이쁘고 섹시하게 나와요. 그 때부터 이미 팬 돼서 자주 보고싶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나와서 넘나 좋네요. 연기도 잘하구요~
지금 분위기로는 김성희가 주인공같고 이대로 끝을 맺는다면 하빈과 장태수의 존재감이 실망스러울거 같아요
하준 죽던 날 하빈이 뭔가를(범죄현장)보았고 그 사람이 10년전 김성희여서 오랫동안 그 좋은 머리로 김성희에게 모든 범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면..
김성희는 주변인을 이용해 자기한테 불필요한 사람을 제거하고 돈도 거머쥐었다 생각하지만 실제는 하빈이가 모든걸 계획했고 시나리오대로 흘러간거라면..
도윤이가 계단에서 밀어버린거는 나쁜짓을 할때마다 기억을 잊어버리는지 실험한거 같은데요? 엄마가 약타서 주는걸 봤는데 엄마는 아들을 "너가 한거야 너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해리기억성장애를 일으킨거라는 가스라이팅해서 정말 내가 나쁜짓을 하면 기억이 사라지는지 확인 한거 같음.
도윤이는 엄마밥을 못 먹고 배고파 남의 집 우유 훔쳐먹고 살았던거네요.. 약이 들었을까 의심하면서
나무로 심리를 분석한 건 잘 하셨는데요.
태수와 하빈의 나무 관계에서 성희와 도윤의 나무 관계 해석이 조금 틀어진 듯하네요.
태수와 하빈은 서로가 서로를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하빈이가 속인 거죠.
성희와 도윤도 서로가 서로를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도윤이가 속인 거죠.
하빈이와 도윤 모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말이죠.
태수는 하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나무였지만
성희는 도윤이를 끝까지 악용하려 했던 나무라 여겨지네요.
하빈이는 태수에게 조금 솔직해져 가는 나뭇가지이지만
도윤이는 성희에게 진실의 무게를 느끼게 하려고 하는 나뭇가지라고 여겨졌네요.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는 태수에 대한 하빈이처럼 느끼도록 설계해서 시청자에게 보여줬지만 계속해서 치밀하게 배신을 하면서 악행을 범한 배신자인 성희에게 한방을 날릴 도윤이가 될 거라고 여겨지네요.
관계 구도가 딱딱 떨어지는 대립구도의 배신자 구도는
태수와 하빈, 성희와 도윤이라고 여겨지네요.
도윤이는 약탄음식을 못먹게 누나를 밀어버린거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
맞아요
이거지
애는 착해요
김성희하고 박준태은 어떻게 알게된 사인가요? 드라마 보면서 그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이토록친밀한배신자 10화 예고 기대되네요
김성희의 무기는 가스라이팅 인듯
연기 미쳐음
하준의 죽음은 하빈의 치마에 피가 묻어있고 절벽위에 있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빈이 하준을 밀어 죽인것이 아니다 하빈하고 하준의 놀이 눈가리고 놀다가 하준이 떨어져 낙사 한다 하빈이 밀어 죽인게 아니라 사고 사고를 유발한거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눈가리개를 한채 하준은 죽는다 물론 피때문에 하준의 눈가리개는 피에 젖어 있다 그래서 하빈은 하준의 눈가리개를 풀르다가 치마에 피가 묻은것이고 절벽 위에 올라 위에서 그 눈가리개를 땅에 묻게 된다 하빈은 하준을 죽이진 않았으나 죄책감에 증거를 인멸한것일수 있다
성희... 제일 궁금했어 근데 엄마 로 그리고 박준태 옆자리 에서 우와 ~눈빛 표정 😂
장하빈-사이코패스 , 김성희-소시오패스 재밌다
김성희는 엄여인(엄인숙) 모티브로 한거 같음...
말씀해주신 것과 다르게 저는 도윤이 수현을 약으로 죽이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도윤이가 왜 난 나쁜짓 할때마다 기억이 없어? 라고 했는데
이말은 송민아한테 한게 기억이 안난거처럼 수현에게 약을탄것도 기억이 안나야 정상이 아닐까요?
그래서 성희가 민아를 죽인거처럼 수현역시 도윤이가 아닌 성희가 죽인거고 그걸 도윤에게 가스라이팅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도윤은 엄마인 성희가 니가 죽인거야라고 말은 했지만 실제로는 밥먹다가 죽는걸로 알고있기에
반찬통 들고가는 누나를 계단에서 밀어버린거 같고요, 약을 먹고 죽은걸로 알았다면 반찬통 들고가는 누나를 밀지는 않겠죠
그리고 영민역시 성희가 죽인걸(아마도 실수로 죽였다고 알았을지도) 알기에 협박도 하는거고요
ㅇㅇ 그거 성희가 가스라이팅해서 세뇌당한거 아님?
성희가 약타고 죽인거
수현은 조건 뛸 아이는 아닌데
선생님 좋아하니까 선생님 때문에 가출팸 들어간거 같은데
그리고 수현이가 하빈이 무섭다고 한건
무슨 사건이 있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좋아서 가출팸에 들어갔다고요??
혹시 무슨근거로
선생님이 좋으면 학교가는게 더 빠르지 않아요?
아빠가 알코올중독자라 집을 나갔고 가출팸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출팸에 들어가면서 성희에게 장하빈가족의 부유한 재산을 알게되었을거고, 수현이는 최영민과 김성희가 장하빈가족을 노리는걸 눈치챈 수현이가 억지로 하빈이와 멀어지기위해, 평소 감정이 없는 하빈이가 무섭다
추가로 박준태는 애정결핍이 있는 인물이였을거라 본인이 반대로 타인들에게 애정을 많이 주었을겁니다. 수현이가 출석을 안하게 된 이후로 가족에게 연락을 했지만? 수현아빠는 알코올중독자라 관심도 없었을것이고 본인이 직접 찾아다니며 가출팸의 존재를 알게되었을거고, 이때 성희라는 존재를 만났을겁니다. 성희의 주특기인 사람휘두르는것에 준태도 당해 이제는 성희없이 못사는 몸이 된것같아요
@@WinterUgi
우와!!! 제대로 해석하신거 같아요ㅋ
전 사실 이 두가지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박준태와 김성희가 만나게된 동기랑
아버지란 사람 정두철을 왜 등장을 시킨건지
범인의 범위를 넓혀서 혼돈을 줄라 한건지...
혹시 하준이도 김성희가 죽였나요?
김성희 아버지가 살아계시네. 김태빈
친밀하지는 않아보이는데요😅
카리나 닮았는데 ㅇㅈ?
근데.. 제가 놓친걸수도있는디 윤지수 수현이 묻을때 땅에 박혀있던 상자(?)같은건 아무의미없는걸까요? 그게 모서리부분이 나오다가 손으로 막 파헤치는데.. 😂
김성희=엄여인
최영민은 이수현 죽인 범인을 윤지수라고 알고있지 않나요?
아닙니다
도윤이가 이미 구경장한테 성희 짓들 말했을꺼 같은데… 구경장은 확실한 증거잡기전에 성희한텐 모르는척 하는거 같구요…계단에서 민건 음식에 약있을까봐 였겠죠
구경장이 제대로 함정팟으면 좋을텐데
아닌둣
영민을 죽이고 거리에 칼 들고 뛰어간건 이해가 안되는데
누가보면 어쩌려구.
그 장면은 계획범이라 보기 힘든데
그것까지도 계획된 연출인가요?
김성희ㅡ처음뵙는배우인데 누구세요.....??
타짜에도 나왔 ..
혹시..혹시나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그동안 착한줄 알았던 도윤이가 알고보니 소시오패쓰 경향? 그래서 엄마가 계속
그 뒷처리를 한거였다?
(하준이랑 놀다가 계곡에서 하준이를 밀었을지도)
하빈과 도윤은 소시오패쓰
성향을 가진 비슷한 유형같음
하빈과 하빈아빠
도윤과 도윤엄마
준태와 준태아빠
각자 잘했던 잘못했던 자식들의 뒷처리를 감당해내야 하는
부모와 자식간의 쓸쓸한
이야기라고 추리해봅니다
도윤이가 하준이랑같이놀다가 밀어서 하준이를 죽였다고요? 하준이는 이미 죽은지 10년정도 되가는거같고 도윤이는 현재몇살인데...갓난아기정도였을거 같은데...아기가 살인 가능할까요?ㅡㅡㅋ
이토록 지루한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