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줄은 그래도 5년에 한번은 교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녹슬고 크롬이 풀리면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줄을 교체하실 때에는 전문가가 아니시라면 무조건 하나씩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4개를 한꺼번에 빼버리면 앞판에 전해지던 압력이 순간적으로 크게 낮아지면서, 안에 버티고 있던 사운드 포스트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또, 브릿지의 위치, 각도, 수평 등을 맞추기 까다롭기 때문에 하나씩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높이 조절 가능한 브릿지의 경우 더 어렵습니다. 줄을 감을 때에는 구멍에 2cm 가량만 넣어주세요. 더 많이 넣으면 깔끔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줄을 고정하는 부분(넥의 윗부분)에서 수직으로 올라갔을 때의 위치와 반대편으로 조금 감아주세요.(줄이 풀리지 않기 위함과 너무 길기 때문에 길이 조절 목적) 악기에 따라 반대편으로 감는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조금씩 원래 줄의 위치로 돌아오시는 게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베이스의 매력은 다양한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 합주는 물론, 솔로에서도 멋진 음색을 자랑하구요~ 그리고 스트링의 특성을 논할 만큼의 내공에 아니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판매처에 들어가면 특성 및 유명 연주가들의 리뷰가 있어요. 벨칸토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랑 확인해서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스트링에 대한 제 느낌은 보잉시 부드럽게 공명을 잘 일으켜준다입니다. 멋진 연주생활 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 줄은 그래도 5년에 한번은 교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녹슬고 크롬이 풀리면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줄을 교체하실 때에는 전문가가 아니시라면 무조건 하나씩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4개를 한꺼번에 빼버리면 앞판에 전해지던 압력이 순간적으로 크게 낮아지면서, 안에 버티고 있던 사운드 포스트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또, 브릿지의 위치, 각도, 수평 등을 맞추기 까다롭기 때문에 하나씩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높이 조절 가능한 브릿지의 경우 더 어렵습니다.
줄을 감을 때에는 구멍에 2cm 가량만 넣어주세요. 더 많이 넣으면 깔끔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줄을 고정하는 부분(넥의 윗부분)에서 수직으로 올라갔을 때의 위치와 반대편으로 조금 감아주세요.(줄이 풀리지 않기 위함과 너무 길기 때문에 길이 조절 목적) 악기에 따라 반대편으로 감는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조금씩 원래 줄의 위치로 돌아오시는 게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매우 매우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악기가 크니 줄교체도 쉽지 않아요~^^
크레모나 유학생인데 더블베이스 제작에 관심 많아서 여러 유튜브 찾아보고 있네요ㅎ
루프코어(밧줄 처럼 꼬어있는 코어/ 바욜은 싱글이지만 비올라C현 부터는 코어가 듀얼로 꼬여있음)
크롬 운드(감다 Wind가 원형/ 겉면 크롬으로 감았음)
베이스 줄은 과베기 처럼 꼬아서해야되요
영상 만들면서 베이스 줄의 스펙을 알게됐어요.
크롬은 현의 본 재질이고 코어는 내구성 때문이겠죠? 크롬말고 다른 제질로 감싸는 것도 있나 궁금해지네요. 또 그렇다면 그 재질마다의 특성도 궁금해 지네요.
@@미완성베이스
바욜기준
E현
스틸-무난한 현느낌
스테인-소리가 쩌렁해서 볼륨 조절 잘 안됨
알류미늄-화려하지만 수명짧음
금-매우 밝고 쨍쨍한 사운드
A현
알류미늄-바욜은 대부분 A가 알류미늄이고 화려함이 목적임
스틸- 바욜 스틸A는 E현 만큼 얇고 음색이나 울림도 괜찮은편
D현 G현
실버-실버현들은 저음역대 두꺼운 줄 사운드 안정감 있게해주기 위해서 사용됨
알류미늄- 알류미늄의 목적이 화려함이라 저음줄에는 어울리지 않음
@@hyun98867 매우 흥미롭네요.
이번 편은 고구마 특별편인가.. 예배 드려야 하는데 답답함이 차올라 시청은 다음에...ㅋ
고구마 맛집인걸로 해주세요..^_ㅠ
갑자기 이게 오늘 추천 영상으로 뜨네요??..
벨칸토 소리 어떤가요? 저도 현교체하려는데 도전해봐야 겠네요.취미로 첼로하다가 우연히 오케스트라에서 베이스를 하게 되었는데 그후론 베이스만 합니다.
베이스의 매력은 오케스트라에서 나오더군요. 제 경험으론~
베이스의 매력은 다양한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 합주는 물론, 솔로에서도 멋진 음색을 자랑하구요~ 그리고 스트링의 특성을 논할 만큼의 내공에 아니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판매처에 들어가면 특성 및 유명 연주가들의 리뷰가 있어요. 벨칸토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랑 확인해서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스트링에 대한 제 느낌은 보잉시 부드럽게 공명을 잘 일으켜준다입니다. 멋진 연주생활 하세요.
앜...이걸 이제야 보다니 ...속터진다 ㅋㅋㅋ
그래서 20년동안 줄을 갈지 않으셨군요;;
취미생분들은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G현이 끊어져서 G현만 셀프로 끼워보려하는데 가능할까요 🥺
네 가능하죠! 특히 한개만 교체하는 건 난이도 어렵지 않아요. 다른 줄 감긴 형태 등을 참고하시면서 차근차근 하시면 됩니다. 한번 갈아보시면 감 오실꺼에요
아니 저러다가 사운드포스트 넘어지면 어쩔려고;;;;; 취미생이신가요????
앗! 저러다가 라는 상황은 어떤 상황인가요? 어떤 상황에서 사운드 포스트가 넘어지나요?
엘보우 산재되나요
네 당연하죠. 10년 근속하신 연주자들은 산재 가능합니다
극한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