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킹덤 컴 2의 발전은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하네요. 단일 객체 분기 상호작용을 넘어선다는 것은 굉장할 것입니다. 자유도가 나온 이후 RPG의 또 다른 도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게임 엔진 중 하나의 독자성이 부여된 내부 엔진으로 사회 엔진이라는 뉴앙스에 맞게 개발되고 발전했으면 합니다.(자연현상 생태계 등은 자연 엔진, 세계관 및 법칙/룰에 관여된 것은 월드 엔진) NPC 스케쥴러만으로도 RPG 암살이 암살 전문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보다 재밌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나, 선택과 결과라 해도 문명처럼 몇턴 전의 선택이 어떤 스노우볼을 굴리느냐는 RPG에서 구현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자유도 자체도 폴아웃1에서 얼만큼 발전했는지 말하기도 어렵고요. RPG에서 림월드같은 느낌의 사회가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에서 보여준 기후와 생태계 심 등과 인간 사회 자체까지 서로 연동되어 굴러가는 느낌은 몹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본 용상에서 언급된 스토커 시리즈 역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돌발이나 의도하지 않은 기믹들 역시 그런 즐거움을 주게 됩니다.(침투할 초소에서 시간을 망설이는데 맹수 무리떼가 몰려와 반파 이상 타격을 준다든지) 또한 올해 출시할? 붉은 사막 역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현재까지 RPG의 퀘스트들은 단일적이거나 연계 정도일 뿐이였는데 그것이 퀘스트끼리 연동되거나 변화 가능한 것으로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역시 흥미롭게 지켜보아야할 것입니다.(의뢰받은 2~3가지의 퀘스트가 나중에 알고 보니 서로 얽혀 있거나 관계되어 수정, 통합, 버려림 등이 가능하다면 괜찮을지도) 엘더스크롤에서도 시도하려 했거나 일부 시도가 되었던 각 팩션들과의 관계성에 따른 변화랄지 출신에 따른 반응, 사이버펑크 2077에서 시도하려 했던 패션이나 드레스 코드에 따른 반응 변화 등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합니다. 여기에 인종, 계급, 성별, 나이, 계층, 말투, 외압감 등이 이전 플레이의 선택들과 별개나 연동되어 반영된다면 더 즐거울 것입니다. 가장 기대하는 GTA6의 AI 클라우드 연동이 얼마만큼 발전된 형태로 나올 것인가에 따라(지금은 다른 이슈들로 논란이라서 아쉽) CRPG나 이머시브 심 등에까지 영향을 미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리 생각하고 그렇게 되길 바래 봅니다.
공격하려던 도적단을 지나가던 상단이 터는 건, 그렇게 스크립트가 짜여있는 건지 아니면, 주인공의 행동과는 별개로 NPC들이 대규모로 자기 행동을 하고 있다가 자동으로 도적단을 박살낸 건지 궁금하네요. 후자라면 진짜 굉장히 생생한 세계 디자인이란 느낌이고요. 하진 지나가던 궁수가 랜덤으로 돕겠다고 하며 팀킬 하는 꼴은 스크립트보다 프로그래밍된 NPC의 행동 패턴의 하나일테니, 상단도 후자의 가능성이 높겠네요.
거의 인디게임에 가까운 수준이었을만큼 열악했던 환경에서 1편을 개발했던 워호스 대부분의 개발진들이 남았고 직원이 굉장히 많아져서 좋은 작품이 나올거라 기대는 했지만 이 정도 극찬이면 진짜 명작이 탄생할거라 본다
킹덤컴 1편 8백시간을 넘김.
2010년 중후반 이후 출시 중
레데리2, 위쳐3 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의 재미가 있음
1탄을 최근에 알고 푹 빠져 하는데, 이 게임 사람 미치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1탄 하다보면 결국 살인광 싸이코패스 헨리로 변하더라구요.
밤마다 쿠만 캠프가서 몰살한다음에 아침에 갑옷 팔러다니는....
ㅋㅋㅋㅋㅋㅋ 은신 개맛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영웅 아님?
후반 갈수록 스칼리츠 순회공연 돌면서 갑옷장비 싹 쓸어먹는 그런 재미가 있었죠 ㅋㅋㅋㅋ
지나가는 나그네 보면 싱글벙글함 ㅋㅋ
라라 크로프트가 처음엔 징징 거리다가, 나중엔 "그래 내가 너희 다 X일거야~" 하고 다니는 그런 느낌!?
현실의 재현 vs 놀이의 도구 측면에서 세이브/로드가 전자측을 매우 약화시키는데, 킹덤컴은 여기에 제약을 둬서 나같은 몰입형 게이머에겐 매우 좋음.
진짜 인생게임이 될 것 같다...
하지만 3가 나온다면 어떨까?
@@집게사장-k2진짜 인생게임 2가 될 것 같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니 너무 기대됨!
킹덤컴 얘기해주셔서 넘 좋아요
대작갓겜일거 같은데 다른 곳은 킹덤컴에 대해 딱히 안다루더라고요 ㅜㅜ
킹덤컴1 정말 재밌게 했었고 등장 실존 지역 여행다녀온분들
탐방 글 구경도 하고 한때 체코 향수병에 빠진적도 있었는데
킹덤컴2로 앞으로 체코 여행가는 한국인들 더 많아지겠내
이런 극찬은 정말 흔치 않은데 ㅋㅋㅋ
1편이 초기에 버그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던데, 그러한 경험을 재탕할 순 없겠죠.
안그래도 다시 1편 즐기는 중이고, 2편 예구도 해놔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군요 ㅎㅎ
간만에 예구할만한 믿음가는 게임.
요즘같은 시대에 보기 힘든 작품이라 무지성으로 구매함 이 게임사는 돈벌 자격이 있음
올해 최고 기대작
이게임이 참 재밌는 스킬도 많고 자유도가 높아서 좋았던것같아요
너무 기대 돼! 와일즈까지 올해 2월은 최고다..
모새형 나 흥분이 멈추지 않아 후욱후욱
모험러님 영상보고 1 플레이중인데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2도 기대되네요
길거리 농부조차 마스터 스트라이크를 쓰는 전투 시스템만 개선했다면, 이 게임은 절대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다.
사실 그게 여전하더라도 1편을 했던 것처럼 미친듯이 재밌게 하겠지만.
마스가 좀 더 재밌는 방식으로 바꼈더라고요
이러한 킹덤 컴 2의 발전은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하네요.
단일 객체 분기 상호작용을 넘어선다는 것은 굉장할 것입니다. 자유도가 나온 이후 RPG의 또 다른 도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게임 엔진 중 하나의 독자성이 부여된 내부 엔진으로 사회 엔진이라는 뉴앙스에 맞게 개발되고 발전했으면 합니다.(자연현상 생태계 등은 자연 엔진, 세계관 및 법칙/룰에 관여된 것은 월드 엔진)
NPC 스케쥴러만으로도 RPG 암살이 암살 전문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보다 재밌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나, 선택과 결과라 해도 문명처럼 몇턴 전의 선택이 어떤 스노우볼을 굴리느냐는 RPG에서 구현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자유도 자체도 폴아웃1에서 얼만큼 발전했는지 말하기도 어렵고요.
RPG에서 림월드같은 느낌의 사회가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에서 보여준 기후와 생태계 심 등과 인간 사회 자체까지 서로 연동되어 굴러가는 느낌은 몹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본 용상에서 언급된 스토커 시리즈 역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돌발이나 의도하지 않은 기믹들 역시 그런 즐거움을 주게 됩니다.(침투할 초소에서 시간을 망설이는데 맹수 무리떼가 몰려와 반파 이상 타격을 준다든지)
또한 올해 출시할? 붉은 사막 역시 그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현재까지 RPG의 퀘스트들은 단일적이거나 연계 정도일 뿐이였는데 그것이 퀘스트끼리 연동되거나 변화 가능한 것으로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역시 흥미롭게 지켜보아야할 것입니다.(의뢰받은 2~3가지의 퀘스트가 나중에 알고 보니 서로 얽혀 있거나 관계되어 수정, 통합, 버려림 등이 가능하다면 괜찮을지도)
엘더스크롤에서도 시도하려 했거나 일부 시도가 되었던 각 팩션들과의 관계성에 따른 변화랄지 출신에 따른 반응, 사이버펑크 2077에서 시도하려 했던 패션이나 드레스 코드에 따른 반응 변화 등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합니다. 여기에 인종, 계급, 성별, 나이, 계층, 말투, 외압감 등이 이전 플레이의 선택들과 별개나 연동되어 반영된다면 더 즐거울 것입니다.
가장 기대하는 GTA6의 AI 클라우드 연동이 얼마만큼 발전된 형태로 나올 것인가에 따라(지금은 다른 이슈들로 논란이라서 아쉽) CRPG나 이머시브 심 등에까지 영향을 미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리 생각하고 그렇게 되길 바래 봅니다.
오우 쉣!!!!!!!!!!!!!!!!!!!!!!!!! 2가 나올거라니!!!!!!!!!!
2,057시간 했네요
가 아니라 아직도 하는 중 ㄷㄷㄷ
레데리2가 1탄을 모티브 한게 아닐하는 킹리적갓심이 들정도로 쩌는 게임입니다
아직도 1편에서 맡았던 그윽한 중세 시골 똥내가 잊혀지지 않는다
킹덤컴에 PC진영이 쏟아냈던 그 수많은 저주를 생각하면... 감개가 무량하네요
킹덤컴을 지금 수도원퀘 하고있는데....2. 나오기전에 클리어 해둬야것네요
이런 부류의 비디오 게임을 볼 때면 아주 예전, 와우 이전의 온라인 게임이던 울티마 온라인 같은 게임들에서 느꼈던 것들이나
그 가치가 싱글플레이에서도 달성하고싶은 어떤 추상적인 무언가라는게 가끔 지금은 망해버린 게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1할때 대가뤼 대가뤼 이러면서 뚝배기 깨고다녔던거 생각나네. 2 출시되면 무조건 하죠. 기대됨.
바뀐 프로필 그림이 쿠이 료코 그림체군요 ㅎㅎㅎㅎㅎ
가장 불길한 대목 : 10:53
순수하게 게임플레이적인 불편함을 얘기하는걸까 아니면...
킹덤컴 애들은 dei같은거엔 철저한 애들이니까 문제없을듯ㅋㅋ
게다가 CDPR(위쳐회사)의 DEI 장악에 질린 사람들이 킹덤컴 회사로 이직했답니다.
다음 문장이 뉴비와 베테랑에 대한 이야기니 아마 게임플레이적인 문제일거에요
지금 1편 다시 하고 있는데 여전히 잼있다.
그리고 2에서 헨리 잘생겨졌네.
1편 성안에서 렉이 좀 심했는데 2편은 좀 괜찮은가 보군요.
발더스 이후로 또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전편에는 메시였는데 2편에는 전현무가 되었네 ㅠㅠ
공격하려던 도적단을 지나가던 상단이 터는 건, 그렇게 스크립트가 짜여있는 건지 아니면, 주인공의 행동과는 별개로 NPC들이 대규모로 자기 행동을 하고 있다가 자동으로 도적단을 박살낸 건지 궁금하네요. 후자라면 진짜 굉장히 생생한 세계 디자인이란 느낌이고요. 하진 지나가던 궁수가 랜덤으로 돕겠다고 하며 팀킬 하는 꼴은 스크립트보다 프로그래밍된 NPC의 행동 패턴의 하나일테니, 상단도 후자의 가능성이 높겠네요.
도적단을 상단이 턴건 스크립트 맞을 듯.... 보통 스크립트 짜면 그 반대이니까요
설연휴때 출시 했으면 레전드인데ㅠ
1편은 안해봤지만 기대된다
예구자 1인
저 시대 기준으로 미지의 야만인인 (실제로는 몽골에게 개털려서 동유럽으로 쫒겨온)쿠만 인과의 갈등이 실감났음.
2의 장점이라고 나열하는
것들 대부분이 1편에서 있던 것들이네..
1편이 얼마나 완성도 있었는지
그래픽 개선만 해줘도 불만이 없음
대신 1편에서 아무도 안보게 죽이거나 기절 시켰는데 언젠가 범죄자 돼있는게 젤 어이없었음
응 이게 위쳐4 야 이제
플적화 기간 2년정도 잡아놔야 하는지
내 인생 두번째로 예약 구매한 게임. 참고로 첫번째는 발더스3
킹덤컴1 멀미나서 못했음😢. 레데드2, 워처3는 했는데...
저도 1인칭이라 멀미 심했는데 한 15시간 찔끔씩 끊어서 하다보니 적응함 😂
썸네일 라오어2의 애비인줄;;
전투가 넘 어렵네요 하..ㅠㅠ 1:1도 못이겨요
물약이라 부르고 술이라고 읽는다...ㅋㅋ
아오 또 심장 벌렁거리게 하네
요즘같은 시대에 정가주고 예구할만한 몇안되는 게임입니다
대충 말하자면 큰 버그는 없지만 글리치는 조금 있었다는건데... 리뷰어들은 맨날 글리치가 조금 있지만 플레이엔 지장없었다 하는데 정작 까보면 많았던 경우가 많아서 걱정되기도하공...
1인칭의 기본이 너무 없어서 아쉬움 하프라이프 이후로 이렇게까지 어지러운 게임을 본적이 없음ㄷㄷ 할수있어야 갓겜이지😢
제발 모험러님 생방송 모험러님 생방송!!!!!!!!!!!!!!!!!!!!!!!!!!!!!
이런게 8만원짜리 게임이지
다른겜은 8마넌하면 세일할때기다림. 하지만 너는 예구했어.을메나기다렸던가
뭐든 난 유저평가 듣고 사야지
호들갑 떨다가 실망하긴 싫다
이야기만 들어도 발매 초반 버그 ㅈ될거 같은데
다 좋은데 전투할때 1:1은 겁나 쉬운데 여러명이면 너무 조작도 구리고 시점도 불편하고 그것좀 개선좀
그래서 언제나오는데!!!
2월5일
요즘유행인 PC사상이 1편에도 없기때문에 점수 까였던걸 생각하면 2편 점수가 높게 나올지 걱정임
1편도 억까들과 최적화이슈에도 800만장까지 꾸역꾸역 팔았는데
근데 활쏘기가 편해졌다는사실은 반갑지 않다. 1편의 조준점도 없이 투박한 활쏘기때문에 맞추면 쾌감이 엄청났었는데
리뷰 점수나 게임어워드는 어차피 woke들만의 리그라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OsVf770 활 조준점 말고 다른 방식으로 편의성 올림
니챡 니챡
근데 얘네가 진짜 그 감성이 있음 똥겜같으면서도 하나하나 엄청 신경쓰는게 보임
아 프로삿는데 진짜 30프레임인가봄 ㅠㅠ 너무해ㅠㅠㅠ
60 프레임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