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모견아이를 입양해서 2년 8개월을 돌보다 강아지별로 보내고, 12살, 7살 부견아이들을 입양해서 지금 7년째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강아지별로 떠난 12살 모견아이는 6개월만에 제 무릎위로 올라와서 친근함을 표시하였고, 12살 부견아이는 1년만에 제 무릎위로 올라오더니 제 손을 햛아주더군요. 그리고 7살 부견아이는 처음부터 저한테 곁을 주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그마한 쇳소리에도 경기를 할 정도로 놀라고 쇼파구석으로 머리를 쳐박고 온몸을 덜덜 떨곤 합니다. 세 아이를 돌보면서 번식장아이들의 트라우마를 수도 없이 겪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매일 쓰담해주고, 담요에 싸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괜찮다고, 안전하다고 속삭여주는거, 그리고 건강식과 정기적인 병원진료입니다. 보호자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 그리고 희생정신이 필요한거 같아요. 영상속의 보호자님과 사랑스런 아이가 언제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나야 건강하고 행복하렴❤❤❤
12살 모견아이를 입양해서
2년 8개월을 돌보다 강아지별로 보내고, 12살, 7살 부견아이들을 입양해서 지금 7년째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강아지별로 떠난 12살 모견아이는 6개월만에 제 무릎위로 올라와서 친근함을 표시하였고, 12살 부견아이는 1년만에 제 무릎위로 올라오더니 제 손을 햛아주더군요. 그리고 7살 부견아이는 처음부터 저한테 곁을 주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그마한 쇳소리에도 경기를 할 정도로 놀라고 쇼파구석으로 머리를 쳐박고 온몸을 덜덜 떨곤 합니다. 세 아이를 돌보면서 번식장아이들의 트라우마를 수도 없이 겪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매일 쓰담해주고, 담요에 싸서 따뜻하게 안아주고, 괜찮다고, 안전하다고 속삭여주는거, 그리고 건강식과 정기적인 병원진료입니다. 보호자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 그리고 희생정신이 필요한거 같아요. 영상속의 보호자님과 사랑스런 아이가 언제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강형욱 선생님
오랜만이네 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