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세일러들의 항해준비, 일본의 오프라인 마린샵, 요트클럽하우스 시설은 또 어떨까요? 요트타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11일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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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 @pcfanta
    @pcfanta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음편 얼른 주세요 너무 재밌습니다.

  • @windy1973
    @windy197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리나 시설이 정말 좋네요. 일본 세일링 여행 가보고 싶네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 됩니다

    • @Yachtfamily_
      @Yachtfamily_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보다 다른나라는 세일링하기 엄청 수월합니다. 중국은 안해봐서 아직 못해봤지만요. 어장,외발통발, 요트에 대한 인식 등등 우리나라는 불편한점들이 많아서요.

  • @YuDg-zu8mp
    @YuDg-zu8mp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 @Sirisiri_ye_siri
    @Sirisiri_ye_siri 8 місяців тому

    인트로 너무 좋아요💗🫶🏻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 @therearesome
      @therearesom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트로만 한달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therearesome
      @therearesom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Yachtfamily_
      @Yachtfamily_  8 місяців тому

      다음 영상은 1달 뒤에^^

  • @Yachtfamily_
    @Yachtfamily_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트타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 그 11일간의 여정
    2부 세일러들의 항해 준비 영상입니다.
    (작년, 2023년 벚꽃 필때 쯤 입니다)
    빠르게 진행될줄 알았던 일본에서의 출발은
    서류작업 및 일본 마리나의 휴무 등으로 인하여 뎌뎌집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할일이 있지요.
    바로 출발하기 전 항해 준비를 해야합니다.
    항로를 짜거나 필요 물품들을 준비해놓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방문하게 된 일본의 오프라인 마린샵에 갔습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다양한 부품을 취급하는 큰 오프라인 매장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크루.
    마음이 맞는 크루는 항해할 때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납니다.
    또 마리나 클럽하우스 내부를 샅샅히 잘 보시고 이용하시나요?
    일본에서는 마리나 내 클럽하우스 시설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화 + 구조적으로 잘 구성되어
    이용객들이 편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즐겁게 이용한 건 샤워시설 입니다.
    긴 항해에 지쳐 들어온 마리나.
    바다 바람을 맞은터라 온몸은 소금에 쩔어 있죠.
    배에서 내리자 마자 씻고 싶은데,
    배에서 내려 몇걸음만 가면 깨끗한 샤워실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곳을 정말 잘 애용하였고
    특히 우리 아이들 또한 잘 씻고 즐겁게 놀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한 추억이 생길 정도로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 또 가족이 아닌 일행과 함께하는 여행.
    그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을 것이에요.
    그러나 그걸 감내하고서도 우리는 여행에서의 즐거움을 알아갑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 아름다운 풍경, 새로운 경험들, 함께 오가는 이야기들, 그속에서 피워지는 웃음꽃들. 그 모든것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움직이게 만듭니다.
    오늘의 이야기 짧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