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sing together kimi to wakarete saisho no fuyu irozuku kono machi to futari de shashin wo totta ne sabishisou ni kogoeru migi te namanurui kan ko-hi- de hitori atatameta kasane-sugita omoide ga mada kokoro ni kaki-nokosarete iru keshigomu de muri ni kosuttemo kesenakute makkuro ni guchagucha ni naru dake datta mou owatta no sukoshi kizu mo kimi to nara ai ni kawatte itta nee ikanaide tonari ni ite kureru dake de sore dake de yokatta oto no nai sora daremo inai beranda akai anemone ga saku no wo matte'ru aenai hibi ga tsudzuitatte kimochi wa kawarazu kimi wo mitsumete ita noni kippu wa ima wa mou tsukawanai shi sukoshi-zutsu kou yatte kimi wo wasurete yuku no? kasane-sugita omoide ga mata watashi no ashi tsukande wa ugokenaku sasete iru noni mou kimi ni wa ai shite moraenai 'n da ne fureru koto mo dekinai tsubomi no mama owari no tsugeta koi deshita gomen ne mo ienai mama "nee kinou omoshiroi eiga wo mite sa" kimi ni denwa shiyou to shite te wo tometa mou owatta no sukoshi kizu mo kimi to nara ai ni kawatte itta nee ikanaide tonari ni ite kureru dake de sore dake de yokatta oto no nai sora daremo inai beranda akai anemone ga saku no wo matte'ru
I am here alone in the 4 corners of my room, stunned and mesmerize by her song and voice, maybe because im sad yet happy at the same time , sad because of the lyrics, happy because of her talent, no words would explain these feelings on full extent. Thank you for this piece, you did great.
Ella solo con tocar me hacer recordar porque hago musica, inclusive cuando yo escribo Metal, bendigo el dia que conoci a The Peggies. Yuuho nunca dejes de escribir musica, お願い 🥺♡
the peggies 「アネモネ」 (아네모네) 작사, 작곡 : 키타자와 유우호(北澤ゆうほ) 편곡 : 시마다 마사노리(島田昌典), the peggies 君と別れて最初の冬 (키미토 와카레테 사이쇼노 후유) 너와 헤어지고 첫 겨울 色付くこの街と二人で写真を撮ったね (이로즈쿠 코노 마치토 후타리데 샤신오 톳타) 물드는 이 거리와 둘이서 사진을 찍었지 寂しそうに凍える右手 (사미시 소우니 코고에루 미기테) 쓸쓸한 듯 얼어붙는 오른손을 生温い缶コーヒーで一人温めた (나마누루이 캔코오히이데 히토리 아타타메타) 미지근한 캔커피로 혼자서 녹였어 重ねすぎた思い出がまだ (카사네 스기타 오모이데가 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이 아직도 心に書き残されている (코코로니 카키노코사레테이루) 마음에 남겨져 있어 消ゴムで無理にこすっても消せなくて (케시고무데 무리니 코슷테모 케세나쿠테) 지우개로 억지로 문질러도 지울 수 없고 真っ黒にぐちゃぐちゃになるだけだった (맛쿠로니 구챠구챠니 나루다케닷타) 새까맣게 엉망이 될 뿐이었어 もう終わったの (모우 오왓타노) 이제 끝난 거야 少しの傷も君となら (스코시노 키즈모 키미토나라) 약간의 상처도 너와 함께라면 愛に変わっていった (아이니 카왓테 잇타) 사랑으로 변해 갔어 ねぇ行かないで (네에 이카나이데) 떠나지 말아 줘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토나리니 이테 쿠레루 다케데)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それだけで良かった (소레다케데 요캇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音のな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오토노나이 소라 다레모 이나이 베란다) 소리 없는 하늘 아무도 없는 베란다에서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아카이 아네모네가 사쿠노오 맛테루) 빨간 아네모네가 피어나길 기다리고 있어 会えない日々が続いたって (아에나이 히비가 츠즈이탓테)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이어졌어도 気持ちは変わらず君を見つめていたのに (키모치와 카와라즈 키미오 미츠메테 이타노니) 마음은 변하지 않고 너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切符は今はもう使わないし (킷푸와 이마와 모우 츠카와나이시) 차표는 이제 더는 사용하지 않고 少しずつこうやって君を忘れてゆくの? (스코시즈츠 코우얏테 키미오 와스레테 유쿠노?) 조금씩 이렇게 너를 잊어 가는 거야? 重ねすぎた思い出がまだ (카사네 스기타 오모이데가 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이 아직도 私の足掴んでは動けなくさせているのに (와타시노 아시 츠칸데와 우고케나쿠 사세테이루노니) 내 발을 잡고서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もう君には愛してもらえないんだね (모우 키미니와 아이시테 모라에나인다네) 이제 너에게는 사랑받을 수 없는 거네 触れることも出来ない (후레루 코토모 데키나이) 닿을 수도 없어 蕾のまま (츠보미노 마마) 꽃피지 못한 채 終わりを告げた恋でした (오와리오 츠게타 코이데시타) 끝을 알린 사랑이었어요 ごめんねも言えないまま (고멘네모 이에나이 마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 못한 채 「ねぇ昨日面白い映画を見てさ」 (네에 키노우 오모시로이 에이가오 미테사) 「어제 재밌는 영화를 봐서 말이야」 君に電話しようとして (키미니 덴와시요우토 시테) 너에게 전화하려다가 手を止めた (테오 토메타) 손을 멈췄어 もう終わったの (모우 오왓타노) 이제 끝난 거야 少しの傷も君となら (스코시노 키즈모 키미토나라) 약간의 상처도 너와 함께라면 愛に変わっていった (아이니 카왓테 잇타) 사랑으로 변해 갔어 これが最後の恋だって思ってたし (코레가 사이고노 코이닷테 오못테타시) 이게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었고 今も思ってる (이마모 오못테루)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バカだよね (바카다요네) 바보 같네 ごめんね (고멘네) 미안해 ねぇ行かないで (네에 이카나이데) 떠나지 말아 줘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토나리니 이테 쿠레루 다케데)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それだけで良かった (소레다케데 요캇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音のな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오토노나이 소라 다레모 이나이 베란다) 소리 없는 하늘 아무도 없는 베란다에서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아카이 아네모네가 사쿠노오 맛테루) 빨간 아네모네가 피어나길 기다리고 있어
I need more upbeat songs like Kiminosei and Centimetre. I love this too but I get sad when I listen to this. Edit- I still get sad when I listen to this song. I'm too weak.
As of today, I am a simp for The Peggies
we*
Me too
Us
*communist bugs bunny*
ours*
I also belong to this simp community.
The Peggies deserve more fansssss :(( They make such good songs that could be a romance ending or intro
They already do ops for animes.
@@Ari-M And EDs too
truuee my friendd
Agreed. They need more fans.
このアネモネほんと色褪せない
ええ歌すぎる
give me the first take version already
lol same
this
apa bedanya ama first take sama sama akustik pasti.
damn me too
We need to spam their community tab
ぺギーズには沢山聞いても飽きるどころか、もっと好きになる素敵なな曲しか無いけどアネモネってその中でも本当に綺麗な曲だなあ
Let's sing together
kimi to wakarete saisho no fuyu
irozuku kono machi to futari de shashin wo totta ne
sabishisou ni kogoeru migi te
namanurui kan ko-hi- de hitori atatameta
kasane-sugita omoide ga mada
kokoro ni kaki-nokosarete iru
keshigomu de muri ni kosuttemo kesenakute
makkuro ni guchagucha ni naru dake datta
mou owatta no
sukoshi kizu mo kimi to nara
ai ni kawatte itta
nee ikanaide
tonari ni ite kureru dake de
sore dake de yokatta
oto no nai sora daremo inai beranda
akai anemone ga saku no wo matte'ru
aenai hibi ga tsudzuitatte
kimochi wa kawarazu kimi wo mitsumete ita noni
kippu wa ima wa mou tsukawanai shi
sukoshi-zutsu kou yatte kimi wo wasurete yuku no?
kasane-sugita omoide ga mata
watashi no ashi tsukande wa ugokenaku sasete iru noni
mou kimi ni wa
ai shite moraenai 'n da ne
fureru koto mo dekinai
tsubomi no mama
owari no tsugeta koi deshita
gomen ne mo ienai mama
"nee kinou omoshiroi eiga wo mite sa"
kimi ni denwa shiyou to shite te wo tometa
mou owatta no
sukoshi kizu mo kimi to nara
ai ni kawatte itta
nee ikanaide
tonari ni ite kureru dake de
sore dake de yokatta
oto no nai sora daremo inai beranda
akai anemone ga saku no wo matte'ru
Thanks mate
The best version of a song is when the live version is sound almost identical to the studio version. It just shows how talented the singer is.
True. She's too OP
@@aperture0 🗣
4:16 ここめっちゃ好き
I never realised until now that this was a heartbreaking song
昨日fortune聴いて初めて知りました惚れました応援してます、、
ゆうほちゃんが自分の歌を愛してるのがすごく伝わるし、それで心に響く😭3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もっともっと色んな人にthe peggiesが知られますように
最近知りました!
やっぱり好き。これ聞いて微睡むの好きなんだよな
青ブタがきっかけでペギーズを知ったけど本当に最高!声が可愛いのに力強さもあって今は1番好きなグループです!もっとみんなに知って欲しいしどんどん売れていって欲しいと思う!これからも頑張ってください!!応援してます📣
「アネモネ」って題名に釣られて、普段なら知らない人の曲を自ら聞きたい何て思わないのについ開いてしまって、普通に歌が上手いし歌詞も良いし震えた。
夜中1時半に出すあたりプロだよな...
I am here alone in the 4 corners of my room, stunned and mesmerize by her song and voice, maybe because im sad yet happy at the same time , sad because of the lyrics, happy because of her talent, no words would explain these feelings on full extent. Thank you for this piece, you did great.
No tengo palabras... ha sido muy bonito escuchar esta canción 😭
いい声してるよねほんと
Ella solo con tocar me hacer recordar porque hago musica, inclusive cuando yo escribo Metal, bendigo el dia que conoci a The Peggies. Yuuho nunca dejes de escribir musica, お願い 🥺♡
Aguante the peggies
Haha yo tambien
誰やこの可愛くて歌うまい人大好き
コンビニでバイトしててよかった思えることの一つは、有線でこういう素敵な曲に出会えること
ぺギーズ、ボルトとか青ブタとか彼女、お借りしますとかアニメのOPとかを担当してる事が多いからぜひみんなに知って欲しい!!!!!!!ほんとに可愛いけど可愛いだけじゃないめちゃくちゃかっこいいスリーピースロックバンドなんだよ!!!!!!!!!!
そうやね!かわいいとかっこいいが共存しとってまじでええぞ!!
そして今年、まさかのヒロアカのEDを手がけるというね...伸びがすごい...
マジでもっと知名度あってもいい
センチメートルでハマっちゃった
A fan of the peggies! All the way from Miami, Florida!
うわーあなたの声は素晴らしい甘い心です
今でも見にきちゃうなー
ペギーズ意外と知らない人多いんだな。いい曲いっぱいあるからぜひ聞いて欲しい。
知名度上げてそのうちThe First Takeの方で見たいな。
3年前ポルカと一緒に知ったけどポルカばっか流行って悲しい
@@にか-x7k マジそれQAQ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for the 1000th time, i still can't get over it.
アコギと歌声がとてもいい感じになって最高(語彙力皆無)
It's great to see that there is already a caption in english.
可愛すぎんか
You stole my heart, so beautiful one of the best songs
声が天然水みたいに透き通っとる
what a talented person she is. i hope the peggies receive recognition worldwide 🙏🏻
I really love her voice. すごい
Why am I feeling sad? I haven't even experienced falling in love, yet alone romantic relationships.
Same brov
The peggies is love
The peggies is life
弾き語りバージョンもしゅきしゅき
On repeat listening to Yuuho sing, love this song!
I'm on Peggies spree
Glad to see some Yuuho's video on Sonymusic channel !!!
Fan from PH
simping for yuho while getting sad over the lyrics 😔😔😔
ゆうほちゃんの歌声の大ファンです🥺peggiesの楽曲が好きなのは大前提
the peggies 「アネモネ」 (아네모네)
작사, 작곡 : 키타자와 유우호(北澤ゆうほ)
편곡 : 시마다 마사노리(島田昌典), the peggies
君と別れて最初の冬
(키미토 와카레테 사이쇼노 후유)
너와 헤어지고 첫 겨울
色付くこの街と二人で写真を撮ったね
(이로즈쿠 코노 마치토 후타리데 샤신오 톳타)
물드는 이 거리와 둘이서 사진을 찍었지
寂しそうに凍える右手
(사미시 소우니 코고에루 미기테)
쓸쓸한 듯 얼어붙는 오른손을
生温い缶コーヒーで一人温めた
(나마누루이 캔코오히이데 히토리 아타타메타)
미지근한 캔커피로 혼자서 녹였어
重ねすぎた思い出がまだ
(카사네 스기타 오모이데가 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이 아직도
心に書き残されている
(코코로니 카키노코사레테이루)
마음에 남겨져 있어
消ゴムで無理にこすっても消せなくて
(케시고무데 무리니 코슷테모 케세나쿠테)
지우개로 억지로 문질러도 지울 수 없고
真っ黒にぐちゃぐちゃになるだけだった
(맛쿠로니 구챠구챠니 나루다케닷타)
새까맣게 엉망이 될 뿐이었어
もう終わったの
(모우 오왓타노)
이제 끝난 거야
少しの傷も君となら
(스코시노 키즈모 키미토나라)
약간의 상처도 너와 함께라면
愛に変わっていった
(아이니 카왓테 잇타)
사랑으로 변해 갔어
ねぇ行かないで
(네에 이카나이데)
떠나지 말아 줘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토나리니 이테 쿠레루 다케데)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それだけで良かった
(소레다케데 요캇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音のな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오토노나이 소라 다레모 이나이 베란다)
소리 없는 하늘 아무도 없는 베란다에서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아카이 아네모네가 사쿠노오 맛테루)
빨간 아네모네가 피어나길 기다리고 있어
会えない日々が続いたって
(아에나이 히비가 츠즈이탓테)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이어졌어도
気持ちは変わらず君を見つめていたのに
(키모치와 카와라즈 키미오 미츠메테 이타노니)
마음은 변하지 않고 너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切符は今はもう使わないし
(킷푸와 이마와 모우 츠카와나이시)
차표는 이제 더는 사용하지 않고
少しずつこうやって君を忘れてゆくの?
(스코시즈츠 코우얏테 키미오 와스레테 유쿠노?)
조금씩 이렇게 너를 잊어 가는 거야?
重ねすぎた思い出がまだ
(카사네 스기타 오모이데가 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이 아직도
私の足掴んでは動けなくさせているのに
(와타시노 아시 츠칸데와 우고케나쿠 사세테이루노니)
내 발을 잡고서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もう君には愛してもらえないんだね
(모우 키미니와 아이시테 모라에나인다네)
이제 너에게는 사랑받을 수 없는 거네
触れることも出来ない
(후레루 코토모 데키나이)
닿을 수도 없어
蕾のまま
(츠보미노 마마)
꽃피지 못한 채
終わりを告げた恋でした
(오와리오 츠게타 코이데시타)
끝을 알린 사랑이었어요
ごめんねも言えないまま
(고멘네모 이에나이 마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 못한 채
「ねぇ昨日面白い映画を見てさ」
(네에 키노우 오모시로이 에이가오 미테사)
「어제 재밌는 영화를 봐서 말이야」
君に電話しようとして
(키미니 덴와시요우토 시테)
너에게 전화하려다가
手を止めた
(테오 토메타)
손을 멈췄어
もう終わったの
(모우 오왓타노)
이제 끝난 거야
少しの傷も君となら
(스코시노 키즈모 키미토나라)
약간의 상처도 너와 함께라면
愛に変わっていった
(아이니 카왓테 잇타)
사랑으로 변해 갔어
これが最後の恋だって思ってたし
(코레가 사이고노 코이닷테 오못테타시)
이게 마지막 사랑이라고 생각했었고
今も思ってる
(이마모 오못테루)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バカだよね
(바카다요네)
바보 같네
ごめんね
(고멘네)
미안해
ねぇ行かないで
(네에 이카나이데)
떠나지 말아 줘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토나리니 이테 쿠레루 다케데)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それだけで良かった
(소레다케데 요캇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音のな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오토노나이 소라 다레모 이나이 베란다)
소리 없는 하늘 아무도 없는 베란다에서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아카이 아네모네가 사쿠노오 맛테루)
빨간 아네모네가 피어나길 기다리고 있어
her voice is cute
i wish peggies could sing on The First Take
and a collab with Radwimps
アネモネって、お花の名前ですよね……💭
夜中に投稿するのにはビックリです!
寝る前に聞けてよかった
waiting for the first take version🤷🏻
Love you, Yuuho!
最高
Yuho is cute. Also good song
もっともっと大きくなれペギーズ!!!!💓ずっとうたっていてねゆうほちゃん
No entiendo nada pero me dieron ganas de llorar de la emoción uwu
Es hermosa, tanto ella como la misma canción
Very beautiful song and voice
頼むからFIRST TAKEでこの曲やってくれ
Then again, acoustic versions are awesome! You could hear the artist's talent from her voice to playing her guitar. 😍✨💕 The song is so good! 😱✨
Bruhhhhhhh 😂😂 you're here too
@@aperture0 i know, right? Hahaha this is interesting. Where are you from?
@@afiwith Delhi-NCR. Wby
This is the song of my life right now
Genial, la guitarra y la voz se escuchan excelente!! me estoy enamorando del sonido de The Peggies !
Ya somos dos uwu
Somos 3
The peggies es bandaza
Me alegra ver más comentarios en español :')
What a talented young lady she is.
Sugoiii✨👏
Happy birthday 25th Yuho!!!
Great work yuho kitazawa. Love your music.
UA-camの広告で知りました。
この曲ほんまに好きです。声も顔もメロディも。
おすすめ知りたいな
ワイナイナ
I need more upbeat songs like Kiminosei and Centimetre. I love this too but I get sad when I listen to this.
Edit- I still get sad when I listen to this song. I'm too weak.
Sup to myself
it's been a year since i first listened to this song, i'm still a wimp for this ;(
一度でいいからこういう場所で歌いたいなぁ。
yuuho skidaa!!!!!
finally found the chords!!!
@astralyoyo visit federico cristiani's channel. He has a tutorial of anemone😁
the peggies 祝4周年!
間違えた!3周年!!!ゆうほさん上手すぎ
歌:the peggies
作詞:北澤ゆうほ
作曲:北澤ゆうほ
君と別れて最初の冬
色付くこの街と二人で写真を撮ったね
寂しそうに凍える右手
生温い缶コーヒーで一人温めた
重ね過ぎた思い出がまだ
心に書き残されている
消しゴムで無理にこすっても消せなくて
真っ黒にぐちゃぐちゃになるだけだった
もう終わったの
少しの傷も君となら
愛に変わっていった
ねぇ行かないで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それだけで良かった
音のな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会えない日々が続いたって
気持ちは変わらず君を見つめていたのに
切符は今はもう使わないし
少しずつこうやって君を忘れてゆくの?
重ねすぎた思い出がまた
私の足掴んでは動けなくさせているのに
もう君には
愛してもらえないんだね
触れる事も出来ない
蕾のまま
終わりを告げた恋でした
ごめんねも言えないまま
「ねぇ昨日面白い映画を見てさ」
君に電話しようとして手を止めた
もう終わったの
少しの傷も君となら
愛に変わっていった
これが最後の恋だって思ってたし
今も思ってる
バカだよね ごめんね
ねぇ行かないで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それだけで良かった
音の無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This needs to be either an ED or an insert song to a good romance anime.
Yeah!
Una voz angelical
great voice x beautiful face = yuuho kitazawa
Black hair❤️❤️❤️
Bueno y bonito. :D
Can I download this to promote her and the band in my facebook page. A beautiful voice. 💓
いい歌ですね😀
Still waiting for the captions to be right on time
君と別れて最初の冬
色付くこの街と二人で写真を撮ったね
寂しそうに凍える右手
生温い缶コーヒーで一人温めた
重ね過ぎた思い出がまだ
心に書き残されている
消しゴムで無理にこすっても消せなくて
真っ黒にぐちゃぐちゃになるだけだった
もう終わったの
少しの傷も君となら
愛に変わっていった
ねぇ行かないで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それだけで良かった
音のな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会えない日々が続いたって
気持ちは変わらず君を見つめていたのに
切符は今はもう使わないし
少しずつこうやって君を忘れてゆくの?
重ねすぎた思い出がまた
私の足掴んでは動けなくさせているのに
もう君には
愛してもらえないんだね
触れる事も出来ない
蕾のまま
終わりを告げた恋でした
ごめんねも言えないまま
「ねぇ昨日面白い映画を見てさ」
君に電話しようとして手を止めた
もう終わったの
少しの傷も君となら
愛に変わっていった
これが最後の恋だって思ってたし
今も思ってる
バカだよね ごめんね
ねぇ行かないで
隣にいてくれるだけで
それだけで良かった
音の無い空 誰もいないベランダ
赤いアネモネが咲くのを待ってる
ありがと!
damn she is so cute
リピートしちゃう
Yuuho sukidayo 😍😍❤️❤️❤️
Yuuho Kitazawa has one of the purest voice I've heard. >.
She so damn cute man
すごいね!
The beginning sounded so much like ‘39 by Queen to me that it caught me off guard
I love you kitazawa san
I really like her voice! 💕😭 the peggies is the best!
This song needs more version
可愛い、最高
I'm a fan from Philippines hehehe
Uy kababayan
hi from Philippines:>
song reminds me of feelings I don't even have
Man, I just really love this song.
再生数が少ない...こんなに良い曲を知らないなんて勿体ないなあ
最近めっちゃ聞いてる
Very nice song it deserves to be an anime ending her voice is amazing!
I love this
Wow!! Her voice is beautiful
来ちゃ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