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날 안아주세요 꿈이라는 걸)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바라 볼테죠
짝사랑하던 남자애 생각난다 그렇게 걔 마음을 얻고 싶었는데 결국 못이뤘지 늘 그 애 곁을 지키는 화분이 되고픈 마음.. 바라는거 아무것도 없이
러브홀릭 화분은 절제된 감정을 담은 수묵화 같고 박정현 화분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수채화 같은 느낌이네요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아무 말 못해도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날 안아주세요 꿈이라는 걸)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바라 볼테죠
원래 이노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박정현씨가 해석 한거 보고 정말 놀라서 요새 이노래 넘좋아해요
개인적으로 나가수3에서 부른 노래중 가장맘에드네요..
가사 한자 한자를 어쩜저리 섬세하게 표현을 하는지..
가사가 참 좋다고 생각되던 곡이었는데 화룡점정..
어떤노래든지 원곡처럼 들리네요.
박정현씨가 우리나라 명곡들을 다 한번씩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동감입니다 .. ㅠㅠㅠㅠㅠ...!
진짜 핵공감 ㅠㅠ 정현언니 성대 절대지켜..!!
창가에서 잠든 얼굴 한 일년 보면 질리고 똥 방구 소리 다 들어야함 자신있니 화분아
농담이고 누님노래 항상잘듣고갑니다ㅋㅋ
go to hospital
노래 가사랑... 박정현씨 지금 마음을 얘기하는 듯...곡 해석 천재적이고 정말 사람마음을 훔쳐 가네요...
러브홀릭의 화분 정말 좋아하는곡인데 박정현씨가 부른것도 좋네요.. 자기만의 스타일로 자기노래로 만들어 소화시키는 능력.. 특히 후렴부분은 꿈꾸는듯 몽환의 느낌 ~~
화분, Thank You는 진짜 나가수3 최대 수확임
크으으으으으으ㅡ으 진짜 제맘이 이맘임
좀 아시네 진짜 ..
음잘알
러브홀릭 원곡처럼 잔잔하게 불렀어도 정말 좋았을것 같은데 절정에 자기 색깔을 더해서 경연용으로 잘 편곡했네요. 멋집니다!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놀라운 발성이~~ 놀래라^^^
parkjunghyun
저두 정현뉨의 화분이 될께요~^^
아... 눈물이
예술 ㅜㅜ
좋아여
난 화분의 거름도 될수있음
액렉스 저리가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