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조제실에 장판 깔으신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신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사실 처음엔 약국 전산일 그나마 좀 쉬워보이는데? 하고 시작했다가 초반에 수십개씩 오던 약 택배상자들 정리하랴 점심시간 됐는데 끊기지않는 처방전에 일반손님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매일 김밥이나 입에 욱여넣으면서 일하게 되니까 몸도 마음도 고되서 퇴근길에 눈물 훔쳤던 적도 있었는데요ㅜ 일하다보면 내가 지쳐서 환자분들을 항상 웃으면서 대하기가 당연히 힘든데 약사님은 너무 친절하게 환자분들 대하셔서 보는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약국에서 손님들 존중하듯 약사님들 직원들을 존중해주는 손님들도 더 많아졌으먄해요
소아과 앞 약국에 근무할 때 하루 종일 가루약 조제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루조제 안되는 약 갈아달라시던 할머니 설득하느라 애 먹기도 하고 다짜고짜 처방전 던지며 욕부터 하던 남자환자 응대하고 조제실로 들어와 몰래 울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가끔 고맙다 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버텼던 것 같아요. 전국의 약사님들 화이팅 합시다!!!
직원없이 1인약국 경영하는 약사입니다. 저도 3년차인데 약사님 생활 너무 공감 많이 되네요.. 환자 없는 시간에는 저렇게 널부러져서 잠깐 쉬는게 정말 꿀같은 휴식시간이죠.. 약국 개국하면 편할줄 알았는데, 신경쓸것도 훨씬더 많아지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약사님 으쌰으쌰 하는거 보면서 저도 힘내고 갑니다!!
그리고 저렇게 잘되는 약국은 소수임.. 전체 약국의 한 10퍼센트 되려나? 병원달려있는 약국이면 좀 수익이 안정될수 있지만 대신에 임대비 +.. 약국 망하는경우가 정말 정말 많음 .. 그리고 작은동네아니면 대부분의 동네는 약국이 5-6개씩 기본으로 잇는데 여기서도 소문타가지고 어디가 싸다 저기는 별로다 라고 얘기돌면 진짜... ㅎ
아휴 정신노동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애들 많네 복약지도하느라, 조제하느라 머리쓰면 피로도 올라가요. 니네 공부하다가 졸리죠? 머리 쓰면 에너지 써서 그렇다고.. 그짓거리 11시간 반동안 한다 생각해봐 중간중간 물론 알아서 쉬겠지만 저긴 근무강도가 세요 대형병원 옆이라(아니면 메디컬타워 내 약국이라)
저희 아버지도 진짜 아침 8시에 문열어서 저녁 10시까지 약 40년간을 계속 하셨음. 물론 댓글처럼 돈은 많이 번다지만 진짜 혼자 약국에 앉아 계시면 외롭다고 나중에 말하심. 격주로 주말도 안쉬고 열어야 했는데 진짜 자식들 잘 먹여살려보겠다는 마음으로 일하셨다고 봄 . 지금와서 직장다니면서 혼자서 14시간 일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 어떻게 그렇게 일하셨나 싶음.
저희 아버지도 약사신데요 혼자서 일다하셨어요 지금은 환경이 나아지셨지만 의약분업전에 시골에서 약사생활하시면서 약국에 달려있는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밤늦게라도 약사러 오면 자다가도 깨서 약을 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리고 단순히 약을 파고 조제만 한다고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만에하나 처방전에 있는약과 복용중인 약성분이 상충될때 처방전쓴 의사와 협의해서 약을 바꾸거나 마약류의약품(예를들어 감기약을 다량구매 한다거나등) 이럴경우예는 장부를 적는 등등 그외 할일도 진짜 많아요
약국에서 알바해봤는데 근무시간도 길고 바쁜곳은 진짜 쉴틈없어요ㅜㅜ 제가 만났던 약사님들은 다 너무 점잖고 좋은분들이었는데 나가는거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향이면 약사는 힘들듯..ㅎㅎ 특히 1인약사인 곳은 자리비울수 없으니까 계속 안에만 있는데, 병원 점심시간이어도 좀 늦게 약타러 내려오는분들 계시니까 밖에서 먹을때도 미리 주문해두고 약사님은 15분만에 후다닥 드시고 약국복귀... 물론 바쁜만큼 많이 벌지만 매일 반복노동에 오로지 실내생활이라 장시간 장기간 하기엔 힘들던ㅋㅋ
그 주인이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일명카운터 보는거고 안에서 조제하느라 엄청 바쁠거예요. 보통 조제실안에 커텐 쳐서 잘 안보여서 그렇지. 그림이 그려지네요.할배.할매는 관리감독 느낌. 알바나 직원이 조제하고 페이약사가 검수. 복용지도 설명. 직원이 결제. 알아서 직원들이 다 하는데.할배 할매는 직원들 관리감독만 하면 되죠. 할배 할매면 손도 느릴테고 눈도 침침해서 약 에 쓰여져 있는 약 기호나 영어도 특히나 아주 작은 약들 같은 경우 더군다나 그 약이 그 약처럼 보일정도로 디자인이나 색깔까지 똑같은 약들이 한 곳에 있다면 할배할매는 경제적으로 여유된다면 페이 약사쓰면 되죠
약사님 말투부터 믿음이 가는 말투네요.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친절함까지 두스푼... 약사관련 영상만 뜨면 호오오오옥시나 논란거리가 될 만한 부분이 있을까봐 제가 다 긴장하고 보는데 ㅠㅠ 선한 영향력 보여주시는 영상 잘 보고 가요 😃 근데 살짝...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들도 몇몇개 보이긴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서 제가 다 기분이 몽글몽글하네요 ☺ 약사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전국의 약사님들, 약사라는 꿈을 갖고 오늘도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분들, 약사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 다들 힘내시고 이틀만 더 버팁시다. 불금 뽜이야 🔥🔥🔥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약사라서 개국약사님들 일상이 궁금했는데 영상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약회사라는 테두리에서 관리하는 약의 한계가 있는데 영상보면서 일반약 공부도 많이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복약지도 時 태도?도 보면서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개국약사님들에게도, 약을 드시는 분들에게도 더 좋은 약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약사로서 마음가짐이 훌륭하신거같아요! 대학다닐때 약국에서 2년정도 알바해봤는데, 진짜 서비스직이기도 한 일이고, 아픈사람 상대하는거라 이분처럼 해야되는게 맞는데 저는 일하면서 못볼꼴도 많이보고 그래서ㅋ.. 이분보면서 본인 가게라 더 열심히하시겠지만 약사로서 마음가짐이 되신거같아서 보는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계속 따뜻하게 해나가신다면 정말 멀리서 제가 다 행복할거같아요~
편의점 알바할 때랑 비슷... 30분 점심시간 있는 거 빼고. 진짜 밥 먹다가 띵동하면 계산하고 화장실 문 잠그고 엄청 빨리 다녀오고 ㅜㅜ 일 그만두고 밥 흐름 안 끊기고 먹는 게 그리 행복했음ㅋ노란장판 휴식공간은 편의점의 백룸 그것과 비슷하네요ㅋ그래도 본인 가게 있고 결혼하고 애 낳고 나서도 노후까지 계속 일할 수 있고 재취업 걱정 없이 그게 어딥니까! ㅠㅠ
약국 일이 약사 되기 전엔 정말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힘듭니다... 그래서 훨씬 편한 제약회사 가는 약사들도 상당하고요.. 근데 인식은 편하다 꿀빤다 그래서 정말 속상합니다.. 일하고 집 오면 기절해요 정말.. 약국이랑 병원근무 약사들 특히 그렇습니다.. 업무강도며 화장실 못가고 밥 제대로 못먹는거 정말 모든 약국 대부분 그렇습니다
자주 가는 병원 옆에 약국이 있는데 약사님 혼자 하면서 죽으려하더라구요. 중간에 약이라도 많이 처방받은 손님이 생기면 뒤로 계속밀리니까 다른곳에 가버리구. 안타깝게보고 그래도 좋은 직업이니 오래오래하실듯. 근데 약국이 좀도둑이 많아요. 여기저기 약이 비치되어있고 센서를 일일이 붙일수없다보니 좀도둑이 정말 많더라구요. 지금보니 예전엔 종이에 일일이 하나씩 싸서 조제해줬는데 어떻게 하셨나몰라. 5:10 비밀번호 찍는건 빨리 편집하셔야할듯.
유독 약사에게 열폭하는 사람들 있음.. 댓글 몇개만 봐도 알 수 있고. 내가 아는 분도 약사인 울 아빠한테 앉아서 일하는데 뭐가 힘드냐곸ㅋㅋㅋㅋㅋ 어후… 어떤 직업이든 힘든거 아냐? 글구 돈 벌려면 생각보다 사람 고용 쉽게 못해요 약국!!! 저정도 크기면 전산 한명 있고 약사 2명이면 충분해요
어머니 약사신데 진상 진짜 많음.. 엄청 바쁘고 병원 점심시간이면 따라먹고 쉬면 따라쉬고ㅠ 제일 기억에 남는 진상은 애기랑 엄마가 애기 소염진통제 처방받아갔는데 약봉지에 그대로 적어줬었음 근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도대체 소염이가 누군데 왜 다른 애 약을 우리한테 주냐며 지랄발광하고 ㅋㅋ 욕하고 난리남 엄마가 설명 다시 잘 해줘서 쪽팔린지 애 보내서 새로 받아감 결국ㅠ
@@날이제부터미세스블랙 아무래도 어머니 가게라해도 약사니까 직원들은 조제실에서 약 만드시고 어머니가 약 설명해주고 손님이랑 마주하니까? 진상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단골 할머님 할어버지 분들께서 많이 건강해지셨다하면 뿌듯해하는ㅎㅎ 요즘엔 진상 별로 없어요
2년전에 얼굴에 햇빛때문에 알러지 올라온날 추석이라 병원도 문닫아서 열려있는 약국 간적 있는데.. 얼굴에 바르는 약있냐고 여쭤보니... 얼굴에 바르는건 없고 몸에 바르는거 있다 라고 하면서 주길래,, 이거 그럼 얼굴에 발라도 관계없냐고 여쭤보니 우물쭈물하면서 머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몸에 바르는거다. 애매하게 이야기해줌. 그래서 나도 먼가 미심쩍은 표정 짓으면서 다음에 다시 올게요. 라고 나가는데 그 약사분이 나가는 내뒷통수에 태도가 안좋으시네 이럼.....ㅋㅋ 사실 저분처럼 약사라면 어느정도 책임감을 갖고 있으셔야 되지않나 싶음 약을 아무나 파는 것도 아닌데.. 아무튼 이분보고 먼가 위로된다 ㅠㅠ
유퀴즈하고 아무튼출근
진짜 유익+즐거움+감동+재미 다 포함된 종합선물세트에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두 프로그램..
초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래오래 방영됐으면 좋겠어요
사무원쓰셔얄듯
완전 공감이에요
유퀴즈랑 아무튼출근 보면 재미랑 배울점이 많아서 좋아요
오 저랑 같은 취향이시네요!! 동감동감
마저요 저두요!! 연예인들만 나오는 관찰예능 너무 질렸는데 유퀴즈하고 아무튼 출근은 진짜 폐지 안 됐음 좋겠어요
유퀴즈는별로
슬슬 취업준비하는 입장에선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이 프로 꼭 몇년은 더했으면 좋겠당...나두 건축가돼서 여기 나오고 싶다....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현실이라서 더 배울게 많은거같네요!
미래에 나오셨네요 부럽습니다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4:41 방송에서 금고비밀번호누르는걸 모자이크안하고 송출하는건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편집본인 유튜브에서도 이랬다는건 공중파에도 탔다는걸텐데, 다뤄야하는 대상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뒤에 나오는데 이런 노출은 너무 치명적이죠
헐 그러게요…..
저도 같은생각햇네요 괜히 금고에잇는게아닐텐데
엠비씨놈들 이런 디테일 엄청떨어지는거 알아줘야함 ㅋㅋ 유튜버들보다도 생각이 짧음
@찢재명ᄏ형보수지 저분이 저장면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찍엇다고 생각햇을까요 편집본은 본인도 방송으로나 볼텐데
애초에 그림스티커 하나만 붙여도 다가라지는걸 저딴식으로 방송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ㅋㅋ아파트에서 아줌마가 집비밀번호 말하면서 치다가 아랫집남자한테 딸이랑 본인강간당한 사건있으니 경각심좀 가집시다
@@kkk-ph4lh 하여튼 한국 남 ㅡ자 성범죄 dna 타고났음
약국 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조제실에 장판 깔으신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신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사실 처음엔 약국 전산일 그나마 좀 쉬워보이는데? 하고 시작했다가 초반에 수십개씩 오던 약 택배상자들 정리하랴 점심시간 됐는데 끊기지않는 처방전에 일반손님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매일 김밥이나 입에 욱여넣으면서 일하게 되니까 몸도 마음도 고되서 퇴근길에 눈물 훔쳤던 적도 있었는데요ㅜ 일하다보면 내가 지쳐서 환자분들을 항상 웃으면서 대하기가 당연히 힘든데 약사님은 너무 친절하게 환자분들 대하셔서 보는 제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약국에서 손님들 존중하듯 약사님들 직원들을 존중해주는 손님들도 더 많아졌으먄해요
장판말고 폼으로 되어 있는게 정말 좋을뜻 해요
요즘 보는 예능 중에서 아무튼 출근이 제일 재밌음.
저도용 ㅜㅜ
누구없으면 볼텐데 진입장벽...
@@gge10 ? 누구 말하는건지
@@airforce7777 가운데 엠씨 분 말하시는 듯 ㄱㄱㄹ님
김구라 재밋던데 저기서는
진짜 현실적이면서도 도움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 다시 했으면 좋겠다...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데 도움도 되고 프로그램 너무 좋은 것 같은데..
소아과 앞 약국에 근무할 때 하루 종일 가루약 조제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루조제 안되는 약 갈아달라시던 할머니 설득하느라 애 먹기도 하고 다짜고짜 처방전 던지며 욕부터 하던 남자환자 응대하고 조제실로 들어와 몰래 울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가끔 고맙다 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버텼던 것 같아요. 전국의 약사님들 화이팅 합시다!!!
어딜가나 또라이는 많군요…
@@김준혁-f1t 그러게.... 약국에서도 진상질이라네... 하긴 응급실 의사 멱살잡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다죠
@@hyee3007 헉.............
@@hyee3007 ㅠㅠ
@@hyee3007 병원에서 어린 환자 다루기가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른 진상이 훨씬 힘들져. 적어도 아이들은 악의가 없다는 걸 아니까...
직원없이 1인약국 경영하는 약사입니다.
저도 3년차인데 약사님 생활 너무 공감 많이 되네요..
환자 없는 시간에는 저렇게 널부러져서 잠깐 쉬는게 정말 꿀같은 휴식시간이죠..
약국 개국하면 편할줄 알았는데, 신경쓸것도 훨씬더 많아지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약사님 으쌰으쌰 하는거 보면서 저도 힘내고 갑니다!!
남들은 그저부러워할듯
돈잘버니까요
1234 asdft 권리금은 약국을 매도하는 약사선샹님한테 납부하는것이지 의사선생님한테 납부하는게 아닙니다.
@@singing_pharma 권리금은 아니지만 의사들이 약사들에게 지원금을 강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의원을 낀 개국가의 약사들이 지원금을 강제로 상납합니다. 저분은 권리금과 상납금을 구분하지 않고 물어보신 듯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틀린 질문이 아니죠~
직원을 두면 되지않나요?
@@alphamale82누군들 그걸 모를까요. 비용때문에 고민하는거죠. 에혀....
댓글이 너무 무식한 댓글이 많이보인다... 어느정도 규모 있는 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은 매일매일 손님이 엄청 많이 찾아오는데 어떻게 약국이 안 힘들다고 말하는 거지...? 자꾸 일반직장 비교하는데 각자 힘든 점이 있는거지 왜 둘을 자꾸 비교하는지 모르겠다.
열등감이지
그리고 저렇게 잘되는 약국은 소수임.. 전체 약국의 한 10퍼센트 되려나? 병원달려있는 약국이면 좀 수익이 안정될수 있지만 대신에 임대비 +.. 약국 망하는경우가 정말 정말 많음 .. 그리고 작은동네아니면 대부분의 동네는 약국이 5-6개씩 기본으로 잇는데 여기서도 소문타가지고 어디가 싸다 저기는 별로다 라고 얘기돌면 진짜... ㅎ
아휴
정신노동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애들 많네
복약지도하느라, 조제하느라 머리쓰면 피로도 올라가요.
니네 공부하다가 졸리죠? 머리 쓰면 에너지 써서 그렇다고.. 그짓거리 11시간 반동안 한다 생각해봐 중간중간 물론 알아서 쉬겠지만 저긴 근무강도가 세요 대형병원 옆이라(아니면 메디컬타워 내 약국이라)
그래도 워라벨 ㅆㅅㅌㅊ 맞지 ㅋㅋ
@@chachas2467어렸을때 엄마가 공부하리고 야단칠때 왜 안했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네요.. 항상 아무튼 출근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박!! 제가 다니는 약국 약사님이 유튭에 떠있어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약사님 진짜 짱친절 ㅜㅜ 너무너무 친절하신데 저렇게 힘드실줄은 몰랐다는 ㅜㅜ
@한수영 남일은 다 쉬워보이지 ㅋㅋㅋㅋ 하루죙일 앉아만 있으면 월 3,400버는 직장인들이 더 꿀아냐?
@@한수영-h6o 수영아 너 양봉하니?
양봉하시는 분들도 엄청 힘들다.
백수인것 같은데 백수도 힘들겠지..내일 뭐하나...
@@한수영-h6o 수익에 비하면 꿀 빠는 일이라.. 꿀 빨아보신 적이 없으니 저런 망상과 망언을 하시는 거겠죠!?
@@한수영-h6o 그럼 너도 하면 되지 않음? 아 부모가 지능을 못 물려줬구나. 부디 애는 낳지 말길
@@한수영-h6o 약국 개업했다가 접고 다시 회사나 병원 들어가는 약사도 많다.. 무슨 꿀 같은 소리 하네
저희 아버지도 진짜 아침 8시에 문열어서 저녁 10시까지 약 40년간을 계속 하셨음. 물론 댓글처럼 돈은 많이 번다지만 진짜 혼자 약국에 앉아 계시면 외롭다고 나중에 말하심. 격주로 주말도 안쉬고 열어야 했는데 진짜 자식들 잘 먹여살려보겠다는 마음으로 일하셨다고 봄 . 지금와서 직장다니면서 혼자서 14시간 일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 어떻게 그렇게 일하셨나 싶음.
진짜 대단하신거예요...아휴 ㅜ
일찍 문 여셔서 늦게 닫으시네요😳
우리동네 약국은 9시부터 6시까지만 문열어서 다른 곳도 이런 줄 알았는데;;;;
누군 일안하냐? 배부른소리하고있네
저희 아버지도 약사신데요
혼자서 일다하셨어요
지금은 환경이 나아지셨지만 의약분업전에 시골에서 약사생활하시면서 약국에 달려있는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밤늦게라도 약사러 오면 자다가도 깨서 약을 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리고 단순히 약을 파고 조제만 한다고 아시는 분들이 계신데 만에하나 처방전에 있는약과 복용중인 약성분이 상충될때 처방전쓴 의사와 협의해서 약을 바꾸거나 마약류의약품(예를들어 감기약을 다량구매 한다거나등) 이럴경우예는 장부를 적는 등등 그외 할일도 진짜 많아요
@@모래알k 너무하네.ㅋㅋ정말
약국에서 알바해봤는데 근무시간도 길고 바쁜곳은 진짜 쉴틈없어요ㅜㅜ 제가 만났던 약사님들은 다 너무 점잖고 좋은분들이었는데 나가는거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향이면 약사는 힘들듯..ㅎㅎ 특히 1인약사인 곳은 자리비울수 없으니까 계속 안에만 있는데, 병원 점심시간이어도 좀 늦게 약타러 내려오는분들 계시니까 밖에서 먹을때도 미리 주문해두고 약사님은 15분만에 후다닥 드시고 약국복귀... 물론 바쁜만큼 많이 벌지만 매일 반복노동에 오로지 실내생활이라 장시간 장기간 하기엔 힘들던ㅋㅋ
약사가 꿈이어서 약대가 간절히 가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제 꿈이 확고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 앞으로 2년 동안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꼭 좋은 약사가 되겠습니다!!
여기 제가 알바하는 곳 윗층에 있는 약국인데 약사님 정말 친절하세요! 이렇게 우연치않게 뵈니깐 너무 반갑네요ㅎㅎ
알바 어디서 하시는지..?ㅎㅎ
할머니가 먹을걸 갖다줄 정도면 정말 살갑게 손님들을 대했다는 증거.제가 다니는 물리치료실에서도 몇몇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데, 그분들도 할머니들에게 먹을걸 여러번 받고 그랬습니다 ㅎㅎ 착한분들이 잘되시길.
이래서 애들이 다 약대가고싶어하는거구나,, 매력넘친다 이 직업…
인서울 약대 정원 절반이 여대
@@user-tr8oo1wi4k 그게 논점이 아니지 않나
@@xhatjpt 우리끼리 말해서 뭐하니 높으신분들한테 얘기해
@@xhatjpt 실상은 50프로 이상임 남자 약사는 거의 없고 90프로가 여자임
씹여초임
친구가 약국 운영하는데 거의 평균적으로 세후 1300이상 찍는거보고 개부러움 ㅋㅋ
나이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운영하시는 약국있는데 엄청 여유롭게 만드셔서 그냥 저도 여유롭게 기다리기도 하고
젊으신 약사분 세네분 계신데 가면 거의 로켓배송 느낌나더라구요. 처방전 제출하고 뒤돌아서자마자 이름부름 ㅋㅋ 이렇게보니 전쟁터였군요
저분도 경력이 좀 생기면 많이 쓰는 향생제는 조제홀더쪽에 놓고 하실거에요.
그 주인이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일명카운터 보는거고 안에서 조제하느라 엄청 바쁠거예요. 보통 조제실안에 커텐 쳐서 잘 안보여서 그렇지. 그림이 그려지네요.할배.할매는 관리감독 느낌. 알바나 직원이 조제하고 페이약사가 검수. 복용지도 설명. 직원이 결제. 알아서 직원들이 다 하는데.할배 할매는 직원들 관리감독만 하면 되죠. 할배 할매면 손도 느릴테고 눈도 침침해서 약 에 쓰여져 있는 약 기호나 영어도 특히나 아주 작은 약들 같은 경우 더군다나 그 약이 그 약처럼 보일정도로 디자인이나 색깔까지 똑같은 약들이 한 곳에 있다면 할배할매는 경제적으로 여유된다면 페이 약사쓰면 되죠
@@역기드는그녀-c3p 할매, 할배ㅋㅋㅋ 오랫만에 들어보는듯 ㅋㅋ 정감있네요 ㅋㅋㅋ
약사님 눈이 정말 예쁘시다.. 그리고 목소리, 말투도 진짜 예쁘시네요.
약사님들 이 정도로 바쁘고 고생하시는 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네요. 아무튼 출근 참 좋은 방송인 것 같음!
눈이 안예쁜 사람 찾는것보다 예쁜 사람 찾는게 더 쉬운 요즘 입니다. 전문직이라도 여자 입니다. 명문대에 미남 미녀들이 많습니다
@@김태우-v2h 뭐라는겨 걍 저런 외모 저런 목소리 저런 성격 찾는게 별따기인데
한국은 어딜가도 외모평가 없는 곳이 없네
할머니,할아버지 환자분들이
주시는 음식 같은거 진짜 꿀이에요..♡
힘들때 너무 큰 힘이 돼요♡
진짜 똑부러지게 말씀하셔서,,듣기 너무 편함ㅠㅠㅠ
쉬운 직업 없다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세상이 만만하세요?
@@midnight2000 현기차 생산직
현기차생산직이면ㅇㅈ이지 침팬지도하는일
현재 대한민국 꿀직업 성형외과 의사 ,여캠비제이, 현기차 생산직ㅋㅋㅋㅋㅋㅋ
@@18학번-j4v 성형외과 의사가 왜 꿀직업이지 의대 가는 난이도, 의대가서 졸업까지 버티는 난이도가 니 인생난이도의 100000000000배인데 ㅋㅋ
저희 할아버지가 약 50년 동안 약사일을 하셨는데 항상 6시 30분에 나가셔서 11시에 들어오셨어요ㅠ
모든 약사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물려받을거 많겠다
일반 대학교 2년 재학후 힘들게 공부해서 약대 입시한 후에도 4년 존버 타서 시험 합격해야 겨우 약사 자격증 나오는데,, 약사가 되서도 힘드네요 쉬운 직업이 아니였어,, 존경합니다 약사님들
저희 매형도 약사이신데 하루종일 약국에만 계시고 쉬는날 없이 일하세요.
그래도 바쁜게 좋은겁니다. 손님이 너무 없어도 힘들거든요..ㅠㅠ
매일 열심히 일하시고
돈 많이 버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와 진짜 힘들겠... 친절히 응대해주시네요..대단합니다,,,
진짜 ㅠㅠ
진짜 가본 약국 중에 약사랑 말 해본적 없는 거 같은데 디게 친절하신것 같음
ㅐㅣㅐㅐㅐ
약사님 말투부터 믿음이 가는 말투네요.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친절함까지 두스푼...
약사관련 영상만 뜨면 호오오오옥시나 논란거리가 될 만한 부분이 있을까봐 제가 다 긴장하고 보는데 ㅠㅠ
선한 영향력 보여주시는 영상 잘 보고 가요 😃
근데 살짝...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들도 몇몇개 보이긴 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서 제가 다 기분이 몽글몽글하네요 ☺
약사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 전국의 약사님들,
약사라는 꿈을 갖고 오늘도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분들,
약사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
다들 힘내시고 이틀만 더 버팁시다.
불금 뽜이야 🔥🔥🔥
형?
약한형제님이 왜 여기에..ㅋㅋ
음~~사심 있어보인다 ㅎㅎㅎ
솨아과 앞 약국에서 4년동안 알바를 했었는데 진짜 바쁠땐 하루에 600명씩 왔었어요.
약사라는 직업이 몸도 몸이지만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줄은 일하면서 느꼈네요.
진짜 약사님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와 소아과 약국이 대박이네요
돈을 얼마나 쓸어담을까
@@냐옹쿤 5000원X600명으로만 계산해도 하루 수익금 300만원 월 9000만원 수익이네요. 거기서 고정지출비용 제하면 됩니다. 많이 쓸어담네요.
몇명에서 600건한건데요?
약사를 직접적으로 보기만 했을 때는 힘든 직업일 줄 몰랐는데 이 영상으로 보니까 약사분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시네요 항상 수고하시고 너무 감사해요
그만큼 벌겠죠
얼마전에 약국에서 붕대 샀는데 혼자 감기 힘드실거라고 붕대까지 감아주신 약사님 생각이 났어요 ㅎㅎ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약사라서 개국약사님들 일상이 궁금했는데 영상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약회사라는 테두리에서 관리하는 약의 한계가 있는데 영상보면서 일반약 공부도 많이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복약지도 時 태도?도 보면서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개국약사님들에게도, 약을 드시는 분들에게도 더 좋은 약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유투브에 처음으로 댓글 남겼는데 조아요 눌러주시는 분이 많아서..신기해요 ㅋ
힘든길을 선택하셨네요ㅎ
돈벌려면 개업하는게
제약회사에 들어가려해도 피트 시험 쳐야되나요?
@@미적-j1d 제약회사도 약사로서 들어가는 거에요! 약사가 되려면 당연히 약대를 나와야하고 약대를 가기 위해선 피트시험도 쳐야한답니다~ 하지만 피트는 한번밖에 안남아서 수능 추천드릴게요 올해부터 수능으로도 뽑아요!
백의의 천사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만이 아니셨어ㅠㅠ 약사 선생님도 백의의 천사셨어ㅠㅠ
여기 약국 효성약국입니다.
저 에이플러스 치과 다니고 있어서
잘 압니다.
미사8단지 사는데
약사님 친절해서 좋아요~
몰랐었는데 업무강도가 상당하네요.
수입도 상당
글쎄
군대 안가봤냐...?
@@호랑-p7e 조제하는 처방전이 많아질수록 수입이 어마어마하죠. 그맛에 개국하는거고. 부럽다
차라리 약사보다 상하차가 더쉬울듯 ㅇㅈ?
꺄!!!! 약대 5학년 재학중입니다!!!! 예고 떴을때부터 너무 기대했어요!!!!!!!! 선댓글 후감상~
약대 지원 희망하는 고등학생인데….^.ㅠ…. 너무너뭉 부러워요!!ㅠㅠ
@@현-z8d2o 힘내세요!! 원하는 꿈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일에 대한열정이 더욱더 빛나보이네요^^
약사분들 너무 친절하신거같아요 ㅠㅠ
12시간씩 일하면 진짜 힘들겠다.. 제작진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무튼 출근도 보고싶어요!!
간호사 아무튼 출근하면 그냥 띠리라라...인간극장 될텐데....ㅎ ㅠ
@@강다은-b7d 아..극한직업이나..다큐3일 될 지도 모르겠네요.
병동간호사가 힘들다면 산업간호사 해주세요
여기 잇습니다!!!
미국간호사 출근 비디오 ㅋㅋ
그저께 약국가서 30-40분 기다려서 기분이 좋진 않았는데 이 영상보니까 전국의 약사님들 모두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허겅 ㅠㅠ 30분씩이나요? ㅠㅠ
그건 그 약국 쌍욕 박아야해요 본인 돈 더 벌려고 손님을 기다리게 하는겁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손님 시간 귀한걸 병원은 몰라요
본인 돈 더벌려고 사람 안쓰는건데
오늘 안그래도 병원갔는데 내가 그 의사보다 돈도 더 잘버는데 계속 계속 기다리게 해서 짜증났음
@@greyvan7773 ..? 약사도 사정이 있겠죠 뭔 ㅋㅋㅋㅋ
@@greyvan7773 마인드뭐임ㅋㅋㅋ 님이 의사보다 더 버는게 뭐 어쨌는데
짜증날만하네..
흥미로워서 끝까지 다 봤어요! 조제실 안에도 저렇게 약이 많은지 첨 알았어요+.+ 약 조제하시는 배경을 알게되니까 약국에 사람이 많아서 약이 늦게 나와도 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앗 안구슬님 여기서 뵙네요:)
마자용 이해됩니다 안에서는 전쟁같이 열심히 약을 준비하고 계셨다는 것을요... 맨날 내약은 왜 늦게 나오지 내꺼 까먹은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ㅋㅋ
앗, 구슬님이ㅎㅎㅋㅋ💜
피트니스 하시는 분이 맞춤범이 이리 정확하실 수가~~ ㄷㄷㄷ, 편견이 아니라 펙트더라구요 피트니스쪽 일하는 분들 정말 글도 날림이고 맞춤범도 엉터리던데...님 같은 분이 일하는 센터라면 믿음이 가네요.
약대 준비중이라 걍 다 멋져보임..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약사분들이 대단하신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자세히 보니 많이 힘들어보이시고 존경스럽네요.
모든 약사분들을 응원합니다!
ㅠㅠ 어제 이거 방송보고 진짜 울뻔했음
뭔가 공감가는 일 이랄카?
나는 그냥 일반 서비스업이긴하지만ㅠ
저 계속 서있고 화장실가기힘들고 밥먹을때도 손님오면 먹다말고 나가야하고ㅠㅠ
뭐 어느 서비스업들이 다 그러겠다만ㅠ
보니까 진짜 눈물나더랑ㅜ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품위있는 느낌~~
약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또래인데 거리감이 매우 느껴지네요
@@히히-j4x 뭔 소리인지??
저도 약국 알바했었는데 바쁠 땐 진짜 정신없고 힘들더라구요..약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약국가면 약사님들 늘 분주하시던데 이래서 바쁘신거였군요ㅠㅠ 생각보다 너무 바빠서 놀랐어요. 와중에도 손님들에게 친절히 응대하시는게 멋지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여기약사님 상황이해가되는게 예전에 서울의 대형약국에서직원으로 일했는데 약사님들보시면 진짜화장실도못가시고 복약지도에조제까지 힘들게하셔서 기억이나요 조제할때 살짝도와드릴때 반알깐거하고 포장되어있는 약도일일이깠던기억나네요 전국의약사님들화이팅!!!
약사하니까 약쿠르트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
큰 이슈없었으면 지금 저 자리는 약쿠르트가 나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들약
그렇겠지 ㅋㅋㅋㅋㅋㅋ쎅쓰킹 약쿠르트
약사로서 마음가짐이 훌륭하신거같아요!
대학다닐때 약국에서 2년정도
알바해봤는데, 진짜 서비스직이기도 한 일이고,
아픈사람 상대하는거라 이분처럼 해야되는게 맞는데 저는 일하면서
못볼꼴도 많이보고 그래서ㅋ..
이분보면서 본인 가게라 더 열심히하시겠지만
약사로서 마음가짐이 되신거같아서 보는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계속 따뜻하게 해나가신다면
정말 멀리서 제가 다 행복할거같아요~
첨엔다그래
대상포진때 마약진통제 없었으면 진짜 뒤질뻔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버텨
진짜 장사, 가게는 저어어어어어엉말 힘듬,, 쉬는날도 없고 출퇴근도 빡빡하고 관리부터 손님응대까지 ㅠㅠㅠㅠㅠ 돈 많아서 일 조금만 하면서 살고싶다..
돈이 많으셔도 일을 조금은 하고 싶으시군요… 저는 돈 생기면 바로 다 때려치우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어요 ㅠㅠ
저큰 약국을 두분이서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작은공간 약국인줄 알았는데 크네요 !
@@0055-d8z 간단한 처방이 많았나보네요 저 일했던곳은 하루 200건정도인데 직원만5명이였음
@@jj-bt1ub 문전이셨나요?
@@0055-d8z 내과없을듯..
약사 1명당 처방전 건수 제한인가 있지 않나요?
편의점 알바할 때랑 비슷... 30분 점심시간 있는 거 빼고. 진짜 밥 먹다가 띵동하면 계산하고 화장실 문 잠그고 엄청 빨리 다녀오고 ㅜㅜ 일 그만두고 밥 흐름 안 끊기고 먹는 게 그리 행복했음ㅋ노란장판 휴식공간은 편의점의 백룸 그것과 비슷하네요ㅋ그래도 본인 가게 있고 결혼하고 애 낳고 나서도 노후까지 계속 일할 수 있고 재취업 걱정 없이 그게 어딥니까! ㅠㅠ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폐기해야 한다는 건 정말 처음 알았어요. 생각해보니 그냥 버리면 생물들이 약을 먹을 수도 있는 거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닷
약국 일이 약사 되기 전엔 정말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힘듭니다... 그래서 훨씬 편한 제약회사 가는 약사들도 상당하고요.. 근데 인식은 편하다 꿀빤다 그래서 정말 속상합니다..
일하고 집 오면 기절해요 정말.. 약국이랑 병원근무 약사들 특히 그렇습니다.. 업무강도며 화장실 못가고 밥 제대로 못먹는거 정말 모든 약국 대부분 그렇습니다
약국약사 병원약사 힘든거는 아는데.. 제약회사는 훨씬 편하다니ㅋㅋㅋㅋㅋ 제약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 다니는 분들도 충분히 힘듭니다..
매일이 노인과의 전쟁임 화장실은 집에서 가는거 아님? 약국에서 화장실갈 시간 없음 목터져라 불러도 안옴 뒤늦게 와서는 목소리가 왜캐 작녜 하루 종일 진상과의 사투
@@hyee3007 작년 마스크 전쟁일때 뜯어 써보고 바꿔달래요. 영양제 2판 까먹고 안맞다고 다른거 바꿔달라고. 노인들 정말 말안통하는분들 답없어요. 해줘야 가니..ㅠㅠ
보통 돈아끼려고 직원을 많이 안쓰니 힘들죠.. 개인영업하다보니 월세도신경써야하고 월급도주는게 부담스러운경우도 있고ㅋㅌ 넉넉하게 뽑아쓰면 훨씬편하긴할거에요ㅋㅋ
직원을 더 뽑아도 몸 부서저라 일하는건 마찬가지에요 ㅋㅋㅋㅋ 직원 더 뽑아서 쪼금 편해지는건 약국장 얘기고요, 페이약사들 병원근무 약사들 진짜.. 이렇게 힘들줄 모르고 약대왓죠 ..
장기처방 몰릴때... PTSD 올뻔했어요;;
진짜 영상에 다 안찍혀서 그렇지 업무강도 20%만 나온거에요...
혈압약 같은거 무슨 3달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그거 하다가 순서 밀리면 진짜 아찔...
정말 내원하기 힘드신 분들이나 그정도로 줘도 조절이 잘 되시는 분들은 90일 처방 나갑니다 저희는 자주 나가요
여행가신다고 진짜 몇개월치 타가시는 분 봤는데 습 통하는 약은 아예 따로 드리고 봉투가 진짜...
@@개냥이자매 개인병원은 피치못할 상황인 분들에겐 3달씩 처방내기도 하구요 종합병원에선 지병있는분들에겐 3달분은 기본이죠
그냥 다들 힘내세요... 뭘 알고 자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다들
대학병원은 180일도 많죠.. 90일은 예삿일이고 ㅋㅋ 약사님들 힘냅시다!!
와 ㄹㅇ 금수저인가보네
저 나이에 저 정도 규모 약국을 어케 개국하노 ㅋㅋㅋㅋㅋ
통장에 돈 쌓아놓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금고 비번 누르는걸 굳이 왜 보여주나요?
캣맘이 길고양이 분양하고 감시용 도어락 비번알려달라는거랑 똑같은 개념인듯 ㅋㅋ
약사법에 따라 마약류는 2중금고로 관리되어야만 합니다. 약사님들께서 약사법에 준수하여 조제업무를 수행함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으로 보여집니다 :) 당연히 방송끝나고 비번은 바꾸셨을듯 합니다
굳이 불편할이유가 있나요?
@@dsk6079모자이크처리를 안했으니까요,,,바로뒤에 마약성진통제는 관리가 빡세다 므ㅓ 이런내용 나오는데 그냥 내보낸거는 걍 멍청한거아닌가ㅋㅋ전혀 모르는 나도 보면서 저래도 되나했는데
엄청 바쁘시다ㅠ 진짜 성실하고 머리도 좋은분이네요
자주 가는 병원 옆에 약국이 있는데 약사님 혼자 하면서 죽으려하더라구요. 중간에 약이라도 많이 처방받은 손님이 생기면 뒤로 계속밀리니까 다른곳에 가버리구. 안타깝게보고 그래도 좋은 직업이니 오래오래하실듯. 근데 약국이 좀도둑이 많아요. 여기저기 약이 비치되어있고 센서를 일일이 붙일수없다보니 좀도둑이 정말 많더라구요. 지금보니 예전엔 종이에 일일이 하나씩 싸서 조제해줬는데 어떻게 하셨나몰라. 5:10 비밀번호 찍는건 빨리 편집하셔야할듯.
그러게요~ 금고 비번... 모자이크 처리라도 해주시지...ㅡ.ㅡ;;;;;;
저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몰랐네요ㅠ
좋은 직업의 기준이 자기가 만족해야 좋은직업 인것같아요. 제가 아는 약사는 약사라는 직업이 싫다고 관광가이드 하고 싶다고 예전에 그런말 한 게 생각나요
@@역기드는그녀-c3p 하기 싫은 판검사 의사라도 싫다고하죠 ㅎㅎ 대기업 다니다 그만둔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재미는 없는데 더다니면 내가 죽을거 같아서 그만둔다 그런 사람 많았어요. 그냥 만족하는 직업 찾는것만으로 성공했죠.
저희아빠가 약사라서 항상 힘들어하는데
약국에서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없어서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다 풀리는거 같아요ㅎㅎ
금고 장면 저렇게 나와도 되나요...ㅠ 블러처리 해야하는 거 아닌지
제 미래가 될 영상이네요,,,! 저는 당장 눈 앞의 시험들 쳐내느라 바쁜데 더 멀리 보고 약사님처럼 책임감과 친절함을 갖춘 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당💓 넘 멋져요
좋은 약사님이 되실거예요~ 홧팅 ^^
헬건맨 좋은약사가 있나요
@@헬건맨 의사처방전으로 약분배하는 역할만 하는 단순노동직이 약사인데, 좋은약사 기준이 뭔데요?
윗 댓글 너무하시네 약국에서 파는 약이 전문의약품만 있는것도 아니고 일반약도 팔고 영양제도 팔고 그리고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죠
11:42 목소리 왜케 매력이 있지;;
올해부터는 약학과를 바로 입학할 수 있지만 저 약사님이 계실 때는 2011년 이후셨으면 일반대학 2년에 약학대 4년 총 6년을 거쳐 약사 면허를 취득하셨을 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현 고3인데 약학과, 의예과, 치대, 한의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약대도 6년제로 개편됐어요 물론 그래도 대단하시죠
남자로 치면 군대안간기준으로 22살에준비 하고 편입 준비도 1년 혹은 2년 준비해서 약학대 들어가고 또 6년공부하면,30살에 페이약사인데 군대 추가하면 32살? 정도는 되나요?
저 의원에 일하는 사람인데 혈압약 2달 1달 이렇게 타서 가시는 분들 하루에 10분은 되는거같아요ㅠ 어르신들 약도 종류별로 타가시는데 약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담!!
정말 쉬운직업이 없다는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약사라는 직업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한때 약사라는 직업이 쉬워보여서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생각들이 부끄러워지는 것 같아요,, 모든 약사님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열등감이나 그냥 남 쉽게 비하하는 사람들 진짜 많구나...
한국도 약사분들은 바쁘시구나..
그나저나 약사님 미인이시네요. 목소리도 차분하고
개국해서 돈잘버는것도 약국바이약국임
내가 대학병원 약제부에서 일했는데
실제로 개국해서 일하다가 망해서 다시 돌아오거나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재입사하는 케이스도 있음
ㅇㅈ 우리동네는 약국 두개가 바로 붙어있어서 ㅈㄴ경쟁함.. 인사하는 알바까지 씀
공부잘해 목소리도 차분하고 좋아 얼굴도 이뻐 심지어 부지런해 직업도 약사 그냥 쵝옹..
레알
유독 약사에게 열폭하는 사람들 있음.. 댓글 몇개만 봐도 알 수 있고. 내가 아는 분도 약사인 울 아빠한테 앉아서 일하는데 뭐가 힘드냐곸ㅋㅋㅋㅋㅋ 어후… 어떤 직업이든 힘든거 아냐? 글구 돈 벌려면 생각보다 사람 고용 쉽게 못해요 약국!!! 저정도 크기면 전산 한명 있고 약사 2명이면 충분해요
네 그래요.
.. ...
@@lllliillliiiiililliillllii1869 네? 약사도 해보시고 다른 직업 다 해보셨어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시죠? 직업마다 고충이 달라요 ㅎㅎ
잼
약국에서 알바해봤는데 장사잘되는 약국은 진짜 엄청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알바보다 좋았슴댜ㅜ
저는 약사는 아니지만 너무 이해감..병원 근무도 사실 비슷함…큰병원은…그리고 어르신들은 살가운 간호사를 좋아함..아니 다들 ㅂ
안녕하세요!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 있는 중3 학생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들에 관한 꿈을 키울 수 있었고,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귀여워~😊
저도 12시간 근무 자영업자인데 보면서 공감갔어요.... 약사님은 더 힘드시겠네요ㅠㅠ 화이팅!!
어머니 약사신데 진상 진짜 많음.. 엄청 바쁘고 병원 점심시간이면 따라먹고 쉬면 따라쉬고ㅠ 제일 기억에 남는 진상은 애기랑 엄마가 애기 소염진통제 처방받아갔는데 약봉지에 그대로 적어줬었음 근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도대체 소염이가 누군데 왜 다른 애 약을 우리한테 주냐며 지랄발광하고 ㅋㅋ 욕하고 난리남 엄마가 설명 다시 잘 해줘서 쪽팔린지 애 보내서 새로 받아감 결국ㅠ
와.....저희 엄마는 사업하시는데 항상 갑의 위치에있는 회사 운영하셔서 힘든건 전혀없고 항상재밌다 하시는데.... 님 어머님은 좀 안타깝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날이제부터미세스블랙 아무래도 어머니 가게라해도 약사니까 직원들은 조제실에서 약 만드시고 어머니가 약 설명해주고 손님이랑 마주하니까? 진상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단골 할머님 할어버지 분들께서 많이 건강해지셨다하면 뿌듯해하는ㅎㅎ 요즘엔 진상 별로 없어요
@@paaai871 그래도 위에글 보니까 많이 힘드실듯... 파이팅..
저도 약국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었는데 엄청 넓고 바쁜약국이었어요 잠시도 쉴틈없이 왔다갔다 일했지요 무거운 물약도 들어야했고 앉을틈없이 서서 종종거리고 일했어요 퇴근하면 다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하지만 즐겁게 일했던거같아요 안정되고 식당같은데서 일하는것보다는 더 편한직장인거지요
와.....24시?? 대단하다.... 마음이 이쁘십니다
집앞에 약국에 가면 항상 친절하게 설명 하시는 약사님 항상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ㅠ
캐나다는 처방전내고 한시간 있다가 약 받으러 오라고합니다 심지어 약국이 동네에 가까이 있는것도 아니고 완전 불편하기도하고. 암튼 한국처럼 열심히 바지런히 일하는 사람들도 없음
마약성 재고 위치랑 뭔지 다 노출됐는데 위험하진않겠져...?
약일일이 까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보건소공문 내려왔는데 국장님 약사회의 지탄을 받으실거에요진짜...
오~ 까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나요?
@@까멜리아-e4f 네 까서 휴지같은데 감싸서 버리심되구요.. 물약같은경우에는 휴지에 부어서 충분히 흡수시켜서 물약이따로 흐르지않게 해서 버리시면됩니다
약사 진짜 부럽네요 ㅠㅠ 나이들수록 전문직이 최고라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
약사님들의 힘들고 바쁜 일상을 통해 보여주시는 게 매우 감동적이에요 특히 약사분들의 친절하고 섬세한 모습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존경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방영했으면 좋겠네요
올해 약대 입학한 3학년이어서 지난 방송에서 예고 볼때부터 부모님이랑 같이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 저도 미래에 성원약사님처럼 잘할 수 있을까요 ... ㅠㅠㅠㅠ 진짜 너무 멋있으세요... 🥺
멋진 꿈이네요
올해 입학했는데 어떻게 3학년이에요?? 편입인가여??
미트인가 그건가
@@marcolee966 넹 편입이요! 2021학년도까지 편입으로만 뽑다가 내년부터 1,3학년 동시에 들어와욤
@@시고르자브종-o3x 피트요 ! 미트는 의대...!
2년전에 얼굴에 햇빛때문에 알러지 올라온날 추석이라 병원도 문닫아서 열려있는 약국 간적 있는데..
얼굴에 바르는 약있냐고 여쭤보니... 얼굴에 바르는건 없고 몸에 바르는거 있다 라고 하면서 주길래,,
이거 그럼 얼굴에 발라도 관계없냐고 여쭤보니 우물쭈물하면서 머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몸에 바르는거다. 애매하게 이야기해줌. 그래서 나도 먼가 미심쩍은 표정 짓으면서 다음에 다시 올게요. 라고 나가는데 그 약사분이 나가는 내뒷통수에 태도가 안좋으시네 이럼.....ㅋㅋ
사실 저분처럼 약사라면 어느정도 책임감을 갖고 있으셔야 되지않나 싶음
약을 아무나 파는 것도 아닌데..
아무튼 이분보고 먼가 위로된다 ㅠㅠ
바쁜거야 사람을 더쓰면되는거고
고생한만큼 수익이 오지겟내
처방전 던지면 약이 1분만에 나오는 줄 아는사람들 너무많다. 기계에서 나오는데 뭐이리오래걸려? 하는 빌런들도 많은데 이 영상보고 약사란 직업이 얼마나 힘들지 알았으면 좋겠다.
ㅋㅋ 그니깐기계로하면되잖아
본인이 미국약사라 그런지 참 편해보이네요.. 스크립트 기본 200개 + 코비드 백신/PCR랑 레피드 테스트 +빌링+ 리필+ 점심시간 0분 + 퇴근후 배달은 뛰고 힘들다합시다 ^^
ㅋㅋㅋㅋㅋ 솔직히 방송처럼 30분동안 약사가 점심 쳐먹고 쉬고있는 약국은 망한 약국이지
우리나란 빌링이랑 리필도 안해요 ㅋㅋㅋ
@@파송송목탁탁-d1v ...?
개꼰대
@@kirari7777 아무리 혼자 일해도 가겟세 보험관련 비용 약청구비 전깃세 이거저거 다낸다 생각하면 저런식으로하면 2년안에 망함. 어떤약국이건간에 하루에 최소 채워야하는 처방전수가 있음. 뭐 어차피 방송이고 그정도 현실 팩트 말할필요 없으니까 넘어가는거지
나는 내가 약대를 다니지만 일반 약국 일은 나랑 적성에 너무 안맞는것 같음..
인턴이랑 이것저것 하면서 느낀게 그냥 공부 좀 더 해서 제약회사나 병원약국이나 들어갈란다..
집이 좀 사나보다 병원있는 빌라에 약국 권리금에 저정도 규모면, 손님 많네 힘들긴 해도 금융테라피 확실히 될듯
약사면허증 있으면 대출되지 않을까요?
@@cgtasg5601 대출 받아도 권리금 높은 곳은 돈 많이 들어요!!ㅠㅠ 대출도 쉬운게아니죠 ㅠ
대출금..한계가 있으니
전문직 대출은 많이 해주긴해요 ㅎㅎㅎ
@@oohlala121 아무리 전문직 대출 많이 해주긴해도 저위치면 집이 잘 사는편인건 맞음 그리고 개국할 때 보통 브로커 통해서 할텐데 그 브로커한테 주는 금액조차도 어마무시함; 건물 위치가 어떠냐 병원 입점여부에따라서 브로커한테 지불하는 금액 수가 정말 높아짐
이렇게 친절하신 약사님 처음봄~~멋지십니다!화이팅!
울아버지도 약사신데 약사 젊으실때는 새벽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하셨음 의약분업되고나서 9시부터 8시 반까지 하심 오시면 다리 붓고 주무시기 바빴음...월-토까지 일하시고 해외여행 거의 가기 힘듬...
대신 돈다발이 ㅋㅋㅋㅋㅋ
@@진우-z3g 꼭 그런건 아닙니다 그저 감사할뿐이죠
현직 약사입니다. 못할 짓입니다. 대단하셔요 약사님
마스크 끼시니까 안현모님 닮았어요 !!
오 저도 그생각
@@Suab2312 목소리도 좀 비슷한 것 같기두 해요 !!
ㅇㅈ
돌려ㄲ기 ㅈㄹㄷ
약사 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합니다.
.... 대단하다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