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읽고 너무 슬퍼서 저도 한줄 쓸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 저는 꽃다운 나이 24살에, 한참 내 꿈들을 향해 나아갈려구 할때쯤..암판정을 받았어요..병명은 백혈병...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전되어.. 암치료하기 쉽다잖아요....?? 아뇨..이 질문은 암투병 내내 듣던 가장 불편한 이야기😭였던것 같아요...총 7번의 항암치료와 암 재발로 인해..더이상의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암세포가 죽지않고 늘어나는데..삶과 죽음을 왔다갔다 하는데...삶을 포기할때쯤 이노래를 듣게 되었어요...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마치 내가, 너무 고생하는 나에게, 삶의 끝에서 항암치료를 포기하려는 내자신에게 부르는 노래같더라구요..그래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병상에서의 내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아파와요... 내가 나에게, 꼭 이겨내서 모든날 모든순간을 함께하자고..알수없는 미래지만, 내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순간이 영원하기를...가사 한마디한마디가 죽어가는 나를 살려준..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노래입니다. 저는 결국 강한의지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서, 3년차 선물같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20대입니다.. 감당하기 힘든 상실이 날 짓누를때,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이 날 아프게 할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아프니깐 청춘이다'가 아닌, '아프지 않고 이겨내는 야무진 청춘'을 위하여!!⭐️ 조금은 버거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분들께....행복만 가득하고 더 예쁜 내일을 기대할수있는 오늘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노래를 들으면 우리아들이 떠올라요..지금도 제곁에 있는 우리아들. 자폐를 가지고 있는 특별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내 천사..제 천사가 그래도 좋은친구들 선생님들과 주변 좋은분들 덕분에 성장했고요.. 올해 초등졸업하고 중학교입학합니다..전 지금 제 천사로도 충분합니다.앞으로도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 하고 싶어요..모든순간이 저는 우리천사 였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친척분이 해양경찰이셨습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근무하셨죠 때는 39년 전 경비하러 나갔던 '속초 72정'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돌로 인하여 침몰하게 됩니다. 현재, 39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선체는 탐지되었으나 선체를 인양하지도 못하고, 원인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천안함 사태, 세월호 침몰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의 사건으로 희생된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이 아버지 2번째 기일이네요..췌장암으로 5년넘게 투병하실때..마음 불안할때마다 여기와서 이노래 듣고 댓글읽고 마음 위로받고 울고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생각나서 왔네요..계실때 꼭 잘해드리세요 마지막 투병할실때 야윈 아빠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더잘해드릴걸..모두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내 나이 67세 젊은 노인 하루에도 몇 번씩 듣고 노래를 따라 부른다 이 노래가 나오면 마음이 설렌다 가사도 참좋다 나는 가난해도 모든 날 모든 순간 노래 와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 이 노래를 불러 준 폴킴 가수에게 감사하다 노래 가사도 참 서정적 이고 노래를 잘 부른다 ~~~🌈🌈🌈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꽃이 만발하는 막 이제 벚꽃이 피는 시기였는데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생각이 났어요. 화장터 가는길에 벚꽃이 너무 이쁘게 펴서 꽃놀이 가는 기분이 들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천국같은 느낌이였는데 할머니 천국에 가셨나보다 생각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봄이 시작되면서 햇살이 뜨겁게 비치고 사람들은 일상에서 길을 거니는 모습만 바라봤는데도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는.. 이 노래가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1년전 아버지께서 간경화 말기로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시간 저는 자고있었죠.. 다음날 아침 아버지 식사를 챙기기 위해 방에 들어갔을때 침대가 아닌 바닥에 누워계신걸 보고 세상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심폐소생술 하며 구급차를 기다리는데 구급대원이 그러던군요 새벽4시경 사망하셔서 소용이 없다구요 지난 1년간 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존경했던 아버지...못난 아들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살아생전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해 너무 죄송합니다.
4년전, 형님이, 님과같이 수술을 받고 밥을 먹지 못하고 고생하였습니다. 그 해결책은, (의사분들은, 소금을 못먹게하지요.. 하지만.. )링거자체도 염분이 0.8% 내외가 들어있는 수액을 맞지않나요? 그런이유로, 사람의 몸의 체액속의 염분농도를 측정하여 부족인지(= 졸도,인사불성등등) 아닌지를 살피고나서, 매일 최소필요 염분량이내에서.. 새우젓 3마리를 곁들여서 식사시에 먹어도 되는지를 의사분에게 말하셔서 (이유:새우젓 3마리 라야 염분농도로는 100mg 이하일터이니.. 하루 최소필요량 1200mg(=콩팥의 신우염 환자에게 요구되는 량)에 미달하니.. 아마도 이것으로 식욕을 돋구고 식사를 하실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염소이온과 황산이온이 많이 제거된 잘 정제된 소금물은 항암제에의한 탈모를 방지합니다.. 연락방법이 있거나 핸드폰 번호를 알수가 있다면. 근거를 확인시켜드릴수 있겠네요.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소금을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결코 님에게 장사를 목적으로 말씀드리는것 아님을 밝힙니다. 연락방법을 몰라서 .답답합니다. 031-631-3276(Fax)입니다., 연락주시면 방법을 찾지요.. 일부러 전화번호는 밝히지 않습니다.
누군가 부모를 보내고,누군가 아내를 보내고,누군가 자식을 보내고,또 누군가 친구,형제를 보내고....이 세상에는 영원한거라곤 없습니다.살아 있는동안 행복하고 건강하며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새기며 언젠가 또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모두 힘내세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9개월 가량 되가네요 항상 잘 챙겨주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둘다 아프셨는데 갑자기 할머니는 건강이 좋아지고있는데 할아버지는 몸안에 균때문에 결국 힘들게 있으시다가 돌아갔네요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하늘이 무너지듯 2시간의 거리를 가족들과 열심히 달려 갔어요 처음엔 장례식이 처음이라 좀 기분이 잘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힘들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정말 입관식 할때와 관을 볼때마다 눈물이 엄청나게 차올랐는데 한줌의 재가 되어서 작은 유리병 안에 들어가신게 비좁은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70세 초반 굉장히 안좋은 몸상태로 돌아가셨는데 하늘위에 건강하게 계시는지 거기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할아버지 잘 지내시죠? 전 어느덧 공부 잘하는 중 2가 됐어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실때 편하게 가셨어야 하는데 아픈 상태로 가서 걱정이에요. 누워계시는 할아버지 균때문에 팔 한번 만져 보지 못했는데 정말 아쉬워요.. 코로나로 인해 면회도 가지 못하고 그런소식 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할아버지 꼭 잘사시고 거기선 아프지 마셔요. 이노래 주제에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2020 7월 18일 5살밖에 안된 사촌동생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먼저 떴습니다.1년반동안 투병하고 볼때마다 더 약해지고 아파서 힘든게 눈에 보였습니다. 어렸지만 항암치료등 어른도 하기 힘든 여러 치료도 눈물 한번 흘리지 않고 잘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암이 너무 뇌깊숙한곳에 위치한 나머지 제거 수술했지만 재발 하였고 그외에도 여러 치료도 해보았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전에는 심장이 여러번 멈춰서 제세동해주어야 했습니다. 의사도 살날이 얼마 없고 병원에 있는게 더이상 의미도 없다더군요. 그렇게 결국 고통스러워하다 밤에 눈을 감았습니다. 마지막 입관할때 사촌동생을 마지막에 보았지만 차마 더 볼 수없어 나왔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리고 이제 세상에 나온지도 얼마되지도 않은 어린애가 먼저 떠나갔다는게 믿기지도 않았고, 와닸지도 않았습니다. 이노래를 보니 동생과의 추억이 떠올라 이글을 씁니다 동생이 위에서는 암같이 고통스러운것없이 편안하게 잘지내면 좋겠습니다
건강허게 열심히 하소... 92년 군번인대 최전방 신교대 퇴소식일때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오~ 군단 착출 사단 직할대 착출! 그리고, 사단 예하 3개 보병 연대 호출...내이름을 안불러~ 또 3개 포병연대 호출...그래도 안부른 내이름! 나머지 전혀 다른 포병 호출의 내이름...하~ 전의 포병들은 105미리 포병! 난...155미리 견인 포병! ㅋㅋㅋ 그것도 전포반 포반장 출신! 벌써 30년 가까이 됐네요...
엄마 미안해.. 철없었던 때에... 급성백혈병에 걸렸는데.. 그놈의 공무원 공부가 뭔지.. 서울에서 공부한다고... 엄마 아픈데 한번 찾아가기 힘든지.. 아프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 혼자 밤에 그 깜깜한 무균실에 있으면 아프고 무서웠을텐데... 엄마의 유일했던 편인 난 그땐 미처 그걸 깨닫지도 못하고.... 이미 내려갔을땐 산소호흡기만 겨우 달고 있는 엄마의 모습.. 몇날 몇일을 아무생각도 안들고 울었는지 몰라. 엄마 엄마.. 눈물나는 단어.. 엄마 다음생엔 다시 가족으로 만나면 엄마가 주셨던 그 큰사랑보다 더큰 사랑으로 베풀께... 엄마 엄마 정말 사랑해 정말 미안해 엄마 너무 보고싶어.
2021년 3월 10일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 초롱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바람 좋고 햇살 눈부신 날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만나면 그동안 뭐 하고 있었는지 서로 알려주자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다시와서 생각해보면 너처럼 나 생각해주는사람 다시는 못만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되게 웃기더라 시간은 한참 지났고 너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였을뿐인데 갑자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너가 생각나더라. 너가 자주 불러줬던노래. 갑자기 알게되었어 네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이였는지. 어디서 뭐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 잘되기를 바라. 응원해 항상
여기서 한 사람들이 직접 쓴 글들.. 이 글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 조부모님 부모님 등등 당신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신분들이겠죠 어쩔땐 상처받고 상처입히고 미워했던 그날들 다 용서하세요.. 지금 없는 사람들은 비난하고 미워한다고 다시 돌아오는거 아니예요 지금 여기서 소중한 사람이 없다고 우울해하고 그러면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당신들의 소중한 사람이 더 마음아파요 그 사람 몫까지 더 행복 하게 살아요 .. 지금 당신이 아프면 그 주변에 있는 사람도 아플거예요 당신들이 이름모를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어요 힘들땐 다 털어놓고 울고 해봐요 그리고 하늘에 있는 여러분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애엔 더 행복한 날들이 있길
진짜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하네요 각자 다른상처들을 가진 많은 사람이 이 노래들으면서 위로받는걸 보면... 그리고 힘든일들 털어놓으면 남 걱정해주고 공감해주는것들 보면 세상에 아직 좋은사람 참 많다는것도 새삼 깨닫게 되구요 여러분 모두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쓰러져도 계속 일어나고 절대로 다 내려놓고 포기한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다같이 파이팅하고살아갑시다!
왜 이노래를 들으면 옛사랑이 아닌 하늘나라간 우리 아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ㅠㅠ...너무나 보고싶은 아빠... 아빠 나 너무 힘들게 사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아빠처럼 잘버티고 이겨내고 우리 두아들 잘키우고 가장 좋은날 아빠 만나러 갈께. 너무 고마웠고 아빠가 얼마나 최선을 다한건지 깨닫게 되었어.사랑해 아빠
사람은 누구나 만났다가 헤어지죠. 당신을 사랑했던 그 사람이 지금 당신의 곁을 떠났다고 하더라도 그 어디에서든 당신을 지켜보고 있고 잘되고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만나게 될거에요. 그때까지 힘들더라도 참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요. 화이팅!!
@@하피-q5z 다행스럽게도 힘든 시간을 지나,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가족이 되기까지 신혼부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또한 단단해지는 과정이겠지요. 지나치지않고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며 듣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상황에 많이 힘들어 우울증까지 겪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건 그만큼 제가 어머니를 사랑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일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제게 왜 이런일들이 생기는 건지.. 살아계실때 왜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너무 후회됬어요. 어머니의 추억들이 스치네요. 저를 바라보시던 그 따스한 눈빛.. 그 온화한 미소..그순간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사소하고 평범 했던 일상이지만 지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당연한것이 어쩌면 어떤방식으로든 희생이 있어야만 누릴수 있었던 것이란 생각이드네요..
결혼한지 15년. 제 아내는 자가면역질환을 10년이상 앓고 있는 만성통증환자입니다. 진통제도 듣지않는 전신통증으로 힘들어할때 제가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아내의 손을 잡아주는거 외에는 할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비록 지금 정상인의 체력은 안되지만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 산책도 할수 있을정도이니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할따름입니다. 노래말처럼 내 남은 인생, 모든날, 모든 순간, 제 아내와 함께 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여기있는 모든분들 전부 행복하게해주세요
이분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작성자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댓글 너무예뻐요..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췌장암 환자 입니다 비록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이 노래 듣고 힘내봅니다...
좋은것들만
보고.듣고.먹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많이 힘드시지 않길, 꼭 다시 건강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저의 동생이 급성백혈병으로
치료중인데
내소중한동생이. 잘버틸수있기를
바라며
모든날 모든순간 동생과함께하고십습니다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동생분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이겨낼 수 있기를..
동생분이 잘 버틸수있을꺼에요!!
기적을 믿습니다. 동생분 회복되어 멋진 형님과 오래토록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과거의 인연들에겐 영원한 행복을 빌고
현재의 인연들과는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
와...
좋은 말 이네요.
와 명언이네요
여기 댓글읽고 너무 슬퍼서 저도 한줄 쓸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
저는 꽃다운 나이 24살에, 한참 내 꿈들을 향해 나아갈려구 할때쯤..암판정을 받았어요..병명은 백혈병...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전되어.. 암치료하기 쉽다잖아요....?? 아뇨..이 질문은 암투병 내내 듣던 가장 불편한 이야기😭였던것 같아요...총 7번의 항암치료와 암 재발로 인해..더이상의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암세포가 죽지않고 늘어나는데..삶과 죽음을 왔다갔다 하는데...삶을 포기할때쯤 이노래를 듣게 되었어요...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마치 내가, 너무 고생하는 나에게, 삶의 끝에서 항암치료를 포기하려는 내자신에게 부르는 노래같더라구요..그래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병상에서의 내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아파와요... 내가 나에게, 꼭 이겨내서 모든날 모든순간을 함께하자고..알수없는 미래지만, 내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순간이 영원하기를...가사 한마디한마디가 죽어가는 나를 살려준..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노래입니다.
저는 결국 강한의지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서, 3년차
선물같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20대입니다..
감당하기 힘든 상실이 날 짓누를때,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이 날 아프게 할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아프니깐 청춘이다'가 아닌, '아프지 않고 이겨내는 야무진 청춘'을 위하여!!⭐️
조금은 버거운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분들께....행복만 가득하고 더 예쁜 내일을 기대할수있는 오늘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기를 빌께요!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화이팅!!
저는 이노래를 들으면 우리아들이 떠올라요..지금도 제곁에 있는 우리아들. 자폐를 가지고 있는 특별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내 천사..제 천사가 그래도 좋은친구들 선생님들과 주변 좋은분들 덕분에 성장했고요.. 올해 초등졸업하고 중학교입학합니다..전 지금 제 천사로도 충분합니다.앞으로도 모든날 모든순간 함께 하고 싶어요..모든순간이 저는 우리천사 였습니다
힘내세요. 중학교 가는 아드님 잘할거에요.
앞으로도 많은 복이 있길 바랍니다 저도 만난다면 잘해줄게요 연이 닿기를 또한번 바랍니다.
유리알유희 힘내세요...
천사같은 아들 앞으로도 잘 성장 했으면합니다 응원
할께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잘할꺼에요
음악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있으니까
저도 음악의 힘은 참 좋은겄같아요
왜냐하면은요
저도 힘든일이 있으면 노래를 듣는데 힐링이 되는것같요
ㅋㅋㅋ
맞아요. 특히이노랜 더그런것같죠
맞아용 음악 없이는 이렇게 힘든 세상 못살아 가용 음악이 있어서 힘든 알도 이겨냄
음악으로 공감하고 감동받는것같아용
마자요 저도 요즘 기분이 우울할때 잔잔한 노래들으면요 기분이 힐링이 되고 기분이 나아지는것같아요 음악은 힐링을 주는 좋은 메세지인듯 ^^
노래는 분명 연인의 노래인데,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건조했던 내 삶을 빛으로 만들어줬던 아들이 채 스무해를 살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간 후부터는 이런 노래들이 아프게 맺히네요.
힘내서요ㅠ
댓글들을 읽다보니까 아무런 사연이 없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느껴지네요 우리 다같이 열심히 삽시다 아무렇지 않게 주어진 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간절했던 오늘일꺼에요
저도요ㅠㅠ
명언이십니다
김다인 저기요.. 누가봐도 그뜻아닌거 알잖아요 오프라인에서도 대화할때 그러나요?.. 문맥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다세요...
@@user-dain264 저기요..
왜그래요..?
난독이에요?
그러지마요
@@선초대 아 문맥을 잘못 파악했나봐요....댓글 지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4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살아생전 좋은 옷 한번 못 입으시고 시장에서 산 까만 비닐가죽잠바 입으셨는데 당시 아버지가 많이 창피했습니다. 아버지 이제 제가 아버지 나이가 되어 딸 둘 낳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랑똑같은사연이시네요ㅠㅠ 저희 아버지도 그런데..ㅠㅠㅠ 가을에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보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아버님은 하늘에서 잘 계실겁니다
아버님 하늘에서 잘계실거에요
아버님은 하늘에서 당신을 보시며 자기 아들 을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여..
저의 부모님의 친척분이 해양경찰이셨습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근무하셨죠 때는 39년 전 경비하러 나갔던 '속초 72정'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돌로 인하여 침몰하게 됩니다. 현재, 39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선체는 탐지되었으나 선체를 인양하지도 못하고, 원인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천안함 사태, 세월호 침몰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의 사건으로 희생된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엄마 삼촌이 거기서 돌아 가셨다네요ㅠㅠ
북한 소행같은데 좋은곳에 가셧을겁니다
정말안타깝네요...잊지않겠습니다...
@@스모데드리프트 실제로 그때 북한아고 우리영해에 침범한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거 청원올려서 진상규명 하게 해야되지 않나요?
오늘이 아버지 2번째 기일이네요..췌장암으로 5년넘게 투병하실때..마음 불안할때마다 여기와서 이노래 듣고 댓글읽고 마음 위로받고 울고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생각나서 왔네요..계실때 꼭 잘해드리세요 마지막 투병할실때 야윈 아빠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더잘해드릴걸..모두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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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딸을 키워왔고 지금은 기러기 아빠입니다. 이노래를 들을수록 먼저 떠난 아내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나도 눈감을때쯤이면 바람이 좋은날에 다시 만나겠죠..
너무 멋진 아빠에요!!! :)
기러기 샷건으로 쏘면 느그매 터지듯이 뒤짐
님의 아픈 사연이 딸 자녀를 둔 아빠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힘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죠.
사랑했던 울 태풍아❤
많이 보고프다
하늘나라에서 맘껏
뛰놀고 나중에 만나자~~
지금도 많이 사랑해~~❤
소멘티지의후계자 ㄹㅇ 선넘네
내 나이 67세 젊은 노인 하루에도 몇 번씩 듣고 노래를 따라 부른다 이 노래가 나오면 마음이 설렌다 가사도 참좋다 나는 가난해도 모든 날 모든 순간 노래 와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 이 노래를 불러 준 폴킴 가수에게 감사하다 노래 가사도 참 서정적 이고 노래를 잘 부른다 ~~~🌈🌈🌈
김필 -“그때 그 아인” 노래도 참 좋아요 꼭 들어보셔요 ㅎㅎ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Vorge530 나대지 마세용
@@Vorge530 익명 믿고 깝대누
@@Vorge530 와 멋있다 ㄹㅇ..
아빠 우리 힘내자 내가 성공해서 꼭 지켜줄게
응원해요 ^^~
할수있을거에요 모든지 원하는거 다 이루시길바랄게요
화이팅
힘내요!!!
?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꽃이 만발하는 막 이제 벚꽃이 피는 시기였는데 그래서 이 노래가 너무 생각이 났어요. 화장터 가는길에 벚꽃이 너무 이쁘게 펴서 꽃놀이 가는 기분이 들정도로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천국같은 느낌이였는데 할머니 천국에 가셨나보다 생각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봄이 시작되면서 햇살이 뜨겁게 비치고 사람들은 일상에서 길을 거니는 모습만 바라봤는데도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는.. 이 노래가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1년전 아버지께서 간경화 말기로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시간 저는 자고있었죠.. 다음날 아침 아버지 식사를 챙기기 위해 방에 들어갔을때 침대가 아닌 바닥에 누워계신걸 보고 세상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심폐소생술 하며 구급차를 기다리는데 구급대원이 그러던군요 새벽4시경 사망하셔서 소용이 없다구요 지난 1년간 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존경했던 아버지...못난 아들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살아생전 잘해주지 못한것에 대해 너무 죄송합니다.
한시님의 아버님 의 명복을빕니다..
고통 사라진 하늘나라에서 아드님 마음 다 보고 느끼시고 흐뭇하게 생각하실 거예요.
한시님의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가셨을꺼예요너무자책하지마세요
한참을 울다 갑니다..
여기 댓글보니까 진짜 행운은 "좋은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안좋은일이 없는것"인것 같다...
정답입니다
엄마가 많이 아퍼요. 아마도 이번 치료가 마지막이 될껏같아요. 매일 항암치료하고 방사선 받으러 다니면서도 함께라서 좋앗고 행복햇엇어요..
뒷자석에서 지쳐누워있는 엄마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다 라디오에서 나왓던 이노래..
엄마가 암이여서 슬펏고..그 암이 췌장암이라 더 무너졋지만.
이젠 엄마가 그만 아팟으면 좋겟어요.
힘들엇지만 그래도 같이 손잡고 병원다니던 그날들이 많이 생각 날껏같네요.
예나찡힘내용!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말 밖에 할 수 없네요..
힘내세요
어머님 꼭 완치되시길 기도할께여 회복하셔셔 순간순간 오래도록 행복하시길여
너무좋다.
환갑에 나이에도 난 폴킴의
음색과 노래말에 빠져서 살고지고.
멋져요
ㄷㄷ
낭만있어요
너무좋아요
마음편히들을수있는노래.
음악에 나이가 어디있겠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남의 불행이 나의 위안이 되지 않기를..
어려운 사람에게 한 도움이 내 자신에게 칭찬이 되지않기를..
그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서 행복해지기를..
😴😴😴😴❤️🇨🇳爱🇰🇷
섹수
남의 불행이 내 위안이 되지 않게. 하소서
...
네
커헉....시인이시다.
이거 너무너무 좋은말이에요 ㅠㅠ
제가 암 수술 후 방사선 만 한 1년 넘게 치료를 하다 보니깐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하였습니다 이 노래로 인해서 저희 와이프가 많이 위안을 삼 더라구요
권동희 ㅜㅜ 힘내세요..!!
힘 내세요 저두 수술했는데 폴킴노래로 위안 많이 받고 있어요 얼마나 듣고 있는지 ^~^ 모두 지나가리 행복 하세요♡
힘내세요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을거에요~!!
권동희
힘내요^^
아내 분도, 수술 후 치료하고 계시는 동희님도 힘드실텐데 힘내시구 완치하시면 그때부터 잘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응원하겠습니다 😄
전 3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서셔요
오늘 딱 기일이시네요...
2020년 11월1일 몇년이 지나도 밝은 미소를 유지할 수 있길
모든 날,모든 순간 불행한일 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힘내세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이제 더없이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힘내세요~~
저두수술허면서병원에서이노랠듣고힘을얻엇네요
항암하러다시병원가야합니다이겨냅시다
좋은읾만가득하길.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위암수술하고 밥을 못먹고 항암치료하고 머리카락 빠지고 토하고 그리고 신장절제 수술하고...
지금도 숨쉬고 살고있습니다
Thank you GOD
힘내세요ㅠㅠ!
고단한일은 다끝나셨을껍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
힘내세요.화이팅.^^~!!
완치되실거에요 부디 힘내시길.
4년전, 형님이, 님과같이 수술을 받고 밥을 먹지 못하고 고생하였습니다. 그 해결책은, (의사분들은, 소금을 못먹게하지요.. 하지만.. )링거자체도 염분이 0.8% 내외가 들어있는 수액을 맞지않나요? 그런이유로, 사람의 몸의 체액속의 염분농도를 측정하여 부족인지(= 졸도,인사불성등등) 아닌지를 살피고나서, 매일 최소필요 염분량이내에서.. 새우젓 3마리를 곁들여서 식사시에 먹어도 되는지를 의사분에게 말하셔서 (이유:새우젓 3마리 라야 염분농도로는 100mg 이하일터이니.. 하루 최소필요량 1200mg(=콩팥의 신우염 환자에게 요구되는 량)에 미달하니.. 아마도 이것으로 식욕을 돋구고 식사를 하실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염소이온과 황산이온이 많이 제거된 잘 정제된 소금물은 항암제에의한 탈모를 방지합니다.. 연락방법이 있거나 핸드폰 번호를 알수가 있다면. 근거를 확인시켜드릴수 있겠네요.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소금을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결코 님에게 장사를 목적으로 말씀드리는것 아님을 밝힙니다. 연락방법을 몰라서 .답답합니다. 031-631-3276(Fax)입니다., 연락주시면 방법을 찾지요.. 일부러 전화번호는 밝히지 않습니다.
노래 가삿말은 현재진행형 사랑 같은데, 왜인지 이 노래는 사랑이 끝나고 그리워할 때 더 듣게 되고, 그 순간들을 추억하며 울컥하게 된다.
그러게요
고백송(?)으로도 좋은데
사랑하고 있을때는 참 아름다운 곡이고
헤어지고 나서 들으면 함께했던 시간들을 회상하게 되어 슬프고 공감가는 곡인것 같아요
ke o 진짜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동감 ㅠ
맞아요...멍하게 듣고있습니다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동생을 통해
이 음악을 선물받아 위로받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했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잊지않고 열심히 잘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leeys2061 그곳이란 당신이 생각하는데로 좋은곳이고 바라는 모든곳이 이뤄지는곳일껍니다. 그럴꺼에요 저도 그렇게 믿어요.
아버님도 지금쯤 많이 뵙고싶으실거에요
God will be with you and your brother ~ Gott beschütze Euch !
아버지는 좋은곳 가셨을 거에요.
좋은곳에 가시길
나의 모든날이 행복 하진 안았지만 앞으로 나의 미래의 모든날이 행복 하길 기도 합니다😊
남편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벌써6개월이 지났네요.
투병하는 남편 옆에서 이노래들으며
혼자 몰래 배개를 적시던 생각이
나네요.
그토록 떠나지 않을거라던 남편은 가고
오롯이 혼자가된 저는 아직도 이노래에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저는 비록13이지만
위로의말 건내봅니다...
저도요..
저도 가족을 잃어봐서 그 마음 잘압니다..
누구보다 곁을 가까이 지키던 분이 떠나셨지만, 언제나 힘들때 도와주시고 곁에 계실거예요. 한해한해 갈수록 지금 상황에 익숙해지고 조금씩 받아들이며 살아가요!! :)
힘네요~~파이팅 하세요 ~~^^
힘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거예요
아자아자
제발 여기 오는분들 잘되고 로또도 되고 슬픈일 없게 해주세요 ㅜㅜ 노래들으러 와서 댓글보고 눈물한바가지 쏫자나ㅜㅜ
로또 당첨자가 많아지면 당첨금은 줄어듭니다.. 1등이 5천만명이면 당첨금은 천원도 안됩니다.
@@김태우-f9j ?
@@김태우-f9j너무 현실주의...
@@김태우-f9j 진짜 개쳐웃었넼ㅎㅋㄱㅋㅋㄱ왜케 현실적이야ㅋㄱㅋㄱㄱㄱ
엄마가 생각나네요. 우울증으로 힘든시기를 겪었던 내가 죽지않고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은 지금 자기와 계속 곁에 있어준 사람들에대한 감사를 표현한것 같아요
그 감사는 연인뿐만아니라 가족 친구들한테도 감사를 표현하는 노래인것 같아요.
어버이날에 이 노래 부모님앞에서 불러드려도 좋을것 같아요❤
불러서 올리시면 응원할게요
힘들때 곁에서 응원 해줬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저 보다 어려서 저 보다 먼저 떠날줄 몰랐었는데 떠난후에 오랫동안 아팠었네요.
@@이슬비오는밤 많이 힘드셨겠네요
@@최고야-o7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단순한 사랑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어와서 댓글봤는데 깜짝놀랐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 사연들을 댓글로 남겨놓은걸 보고
이걸로 보아 정말좋은 노래라는걸 알 수 있다
저도 그런 깨닭음을 얻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살아있는 가족에 감사하고 열심히 대해야하겠습니다
하늘에있는남동생생각하면서듣고있어요.그곳에서는즐겁게아무걱정없이잘지내길~너무보고싶다~
늦었지만,힘내세요!
그래요
화이팅하세요 !
힘내세요.. 하늘에 있는 남동생분도 당신이 힘내시면 기뻐하실거예요..
동생분은 잘지내고 계실거에요
2021년에도 들으러 오는 사람 있을까..?!.
🖐
👐
저여 음치라서 이노래 부르고 있었슴둥요
ㅠㅠ 너무 슬퍼요
시ㄸㄴ
8월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 때는 몰랐어요. 순간순간이 소중했음을~~
제가 상처가 너무많은데 너무소심해서
애들앞에서는 항상웃고 부모님한테는 말하면 너무걱정하실거 같아서 말못하고있었는데 이노래듣고 많은위로 받고갑니다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저만 그런줄 알고 뒤질려고 준비중이었는데 그게 아니네여 이제 살아야겠따
저도 그렇네요 이 댓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늦게라도 댓 달아봅니다
너무 속앓이 하지마세요.. 곪아 터져요.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해보세요..
누군가를 절실히 사랑하고픈 노래이다.
ㅍㅍㅌ
좋은 말이군요
+수 김정은 허리 둘레내 구독자 구독자가 많으시군요
ㅇㅈ...
공감이용 ㅠ
와 씨 여기 댓글 다 읽다가는 눈물바다 만들겠다
맞아요
그러게요..ㅜㅜ
흐헝...슬퍼요.....;;;
ㅇㅈ요..이미우는중
인정.요
건강하시던 아버님이 한 달 전부터 말 수도 줄고 부쩍 힘겨워 하십니다.
자연의 섭리이고 받아들여야 하지만 매 순간 마음이 짠 합니다. 노래를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ㅂ7ㅃㅂ77ㅂ
돌아가신 저희 친정 아버지가
너무 생각나네요
항상 저에게 칭찬과
많은 추억 남겨주셨는데
아빠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가끔 유튜브 댓글... 욕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에.... 제각각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러게요.....
.......(ㅠㅠㅠ)
@@ashley_sky ㅇㅇ
여러분 꼭 성공해서 다시 봅시다 행복하게 몇년뒤 이글을 보고 웃을수 있도록
2020년 9월 24일
저요
,
ㅇㄷ
시간 댕 빠르다.....
오늘이네요
누군가 부모를 보내고,누군가 아내를 보내고,누군가 자식을 보내고,또 누군가 친구,형제를 보내고....이 세상에는 영원한거라곤 없습니다.살아 있는동안 행복하고 건강하며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새기며 언젠가 또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모두 힘내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보고싶어요. 제가 철이 들었나봐요.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몰랐어요. 아빠가 얼마나 아팠을지.. 하늘에서는 행복하시죠? 그곳에선 항상 웃으시길... 사랑합니다.
아버지도행복할실거에요 힘내새요!
아버지는 당신을 지켜보고 아플때 지켜주실게요 화이팅!
이렇게 예쁜 자식,예쁜 마음을 가졌는데 어떻게 아버지께서 불편하시겠어요 아버지께서 항상 응원하시고 잘되기를 바라고계실거예요 슬픈거충분히알지만 더 힘내고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응 니애비
@@소멘티지의후계자 귀싸대기 쫙
댓글 읽는데 정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 세상에서 아파하고 울고 지쳐가는게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당신의 슬픔을 감히 내가 가늠할 순 없지만, 수고했어요 정말 너무 너무 고생많았어요
뇌성마비로 평생 걸어본적 없는 우리오빠. 하늘나라간지 몇년째인데 여기저기 다 가보고있는지 궁금하다. 한번은 나보러 와줘도 되는데 ㅠㅠ 거기서는 맘껏 뛰어다니고 여기저기 많이 보러다니길 ㅠㅠ 유난히 더 보고싶은 밤
민또민또님 힘내세요~
천사같은 여동생이 있어서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할꺼에요..
@@김태우-f9j 아..짜증나..사람이 되서 왜 이러지..
김태우 사람 인가 관종 인가?
@@김태우-f9j 아가야 말가려서 해라
너의 한마디가 남한테 비수를 꽃는다
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9개월 가량 되가네요 항상 잘 챙겨주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둘다 아프셨는데 갑자기 할머니는 건강이 좋아지고있는데 할아버지는 몸안에 균때문에 결국 힘들게 있으시다가 돌아갔네요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하늘이 무너지듯 2시간의 거리를 가족들과 열심히 달려 갔어요 처음엔 장례식이 처음이라 좀 기분이 잘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힘들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정말 입관식 할때와 관을 볼때마다 눈물이 엄청나게 차올랐는데 한줌의 재가 되어서 작은 유리병 안에 들어가신게 비좁은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70세 초반 굉장히 안좋은 몸상태로 돌아가셨는데 하늘위에 건강하게 계시는지 거기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할아버지 잘 지내시죠? 전 어느덧 공부 잘하는 중 2가 됐어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실때 편하게 가셨어야 하는데 아픈 상태로 가서 걱정이에요. 누워계시는 할아버지 균때문에 팔 한번 만져 보지 못했는데 정말 아쉬워요.. 코로나로 인해 면회도 가지 못하고 그런소식 들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할아버지 꼭 잘사시고 거기선 아프지 마셔요. 이노래 주제에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젠 노인이 다 되었는데
젊은이 노래를
오늘 처음 접하고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져~~
댓글보고는 눈물이 앞을가려~~
웬일이야!!
이 무슨 주책인가???
화이팅입니다
@@user-vf7hx8ek1l ?
@@user-vf7hx8ek1l ㅋㅋㅋㅋㅋㅋ
주책 아니에요!
주책 아니에요~ 마음만은 나이들지 않으신 몇 안되는 고귀한 어르신이십니다. 저도 나이가 들었을 때 그 시대에 유행하는 노래에 마음이 움직이는, 그런 유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어요.
엄마 이제 일어나자
벌써 3주째야
엄마는 강한 사람이잖아.
일어나서 곧 태어날 손주도 봐야지
제발 일어나자.
일어나서 한번 안아줘 ...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벌덕!일어나실겁니다😁
일어나실거에요ㅠㅠ힘내요
힘내세요..
여러분들 덕분에 그동안많이 좋아져서 오늘 어머니 근처 병원으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을 보낸지 한달.. 매일 매일 울어도 슬퍼해도 ..넌 다시 볼 수 없고 .좋았던 추억만 남아 더 가슴이 아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았으면 ..
내동생 사랑해~ 언니가
연애할때 같이 차에서 듣던노래 , 결혼식에 축가로 부를까 고민해본 노래 , 사별 후 지금 혼자서 다시 들으니 더 와닿는노래 , 이노래를 듣는 모든분들 지금 옆에있는 이에게 모든날 모든순간 최선을 다하길 바래봅니다.
사별이라니..너무 마음.아픕니다..힘내시기.비랍니다
힘내세요 전 첫사랑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영원한 사랑
힘내십시요 ~ 행복하시고
댓글 읽자마자 가슴 울컥..눈물.... 힘내세요
加油・好好活下去
2020 7월 18일 5살밖에 안된 사촌동생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먼저 떴습니다.1년반동안 투병하고 볼때마다 더 약해지고 아파서 힘든게 눈에 보였습니다. 어렸지만 항암치료등 어른도 하기 힘든 여러 치료도 눈물 한번 흘리지 않고 잘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암이 너무 뇌깊숙한곳에 위치한 나머지 제거 수술했지만 재발 하였고 그외에도 여러 치료도 해보았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전에는 심장이 여러번 멈춰서 제세동해주어야 했습니다. 의사도 살날이 얼마 없고 병원에 있는게 더이상 의미도 없다더군요. 그렇게 결국 고통스러워하다 밤에 눈을 감았습니다. 마지막 입관할때 사촌동생을 마지막에 보았지만 차마 더 볼 수없어 나왔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리고 이제 세상에 나온지도 얼마되지도 않은 어린애가 먼저 떠나갔다는게 믿기지도 않았고, 와닸지도 않았습니다. 이노래를 보니 동생과의 추억이 떠올라 이글을 씁니다 동생이 위에서는 암같이 고통스러운것없이 편안하게 잘지내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버지 제발 힘내세요... 이젠 다시는. 절대로 그런생각 그런행동 하지마시고, 깨어나시면 꼭 완치될때까지 견디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2020년 비록 반이 날라가 버렸지만 남은 반년동안 모든 세상사람 행복하게해주세요
♡♡행벅하세용♡♡
@@neoyeryeong 감사합니다🤭😍
마 힘내자!
이분 행복하게해주세요. 츈츈밈두 남은 반년 행복하세요
:-)
화이팅 ~~~~건행
2023년도, 3~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정말 아직도 여전히 따뜻하네요.. 모두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형 보고싶네 살아있을때 잘해줄껄 예전에는 형이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보니까 형처럼 내편만 들어준사람 없더라 저승세계가 실제로 있다면 거기서라도 만날수있으려나
ㅠㅠ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면 사랑만 하구 살자
비밀이야 아..형분은 분명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ㅠ
전 아빠가... ㅠㅠ 보고싶어요.. 언제나 내편...
군인이 꿈이었고 병사로 입대해서 수색중대에서 현역부사관을 준비중입니다 정말 힘들고 힘든 하루를 보내는데 열심히해서 꼭 나라를 지키고싶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허게 열심히 하소... 92년 군번인대 최전방 신교대 퇴소식일때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오~
군단 착출 사단 직할대 착출! 그리고, 사단 예하 3개 보병 연대 호출...내이름을 안불러~
또 3개 포병연대 호출...그래도 안부른 내이름!
나머지 전혀 다른 포병 호출의 내이름...하~
전의 포병들은 105미리 포병!
난...155미리 견인 포병! ㅋㅋㅋ 그것도 전포반 포반장 출신! 벌써 30년 가까이 됐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부사관이라.....힘내십시오
홧팅입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
9월30일이면 평생 몸담았던 회사를 떠님니다.
노래가사처럼 불안하고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참고인내하니까 정년이 오네요.
지나온 세월 생각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후 가슴이 아프듯이 한동안 멍때린 삶이 되지않을까 두렵습니다.
힘내십쇼 2번째 인생이 시작 된겁니다
존경합니다
계속 좋은일이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애쓰셨습니다.
힘내세요
@@ryu0142 감사합니다.
8,90년대 발라드를 들으며 살아왔던 70년대 생인데 시대를 초월한 곡을 만났네요.
우리 이제 행복하자
그동안의 추억과 기억은
과거에 묻어두고
행복했던 날들과 좋았던 날들도
과거에 묻어두고
그냥 걱정없이
그저 고민없이
더는 슬퍼하지말고
좋은날이 오는 그날을
행복한 어느날만을 기다리고 생각하며
우리 이제 행복하자
엄마 미안해.. 철없었던 때에... 급성백혈병에 걸렸는데..
그놈의 공무원 공부가 뭔지.. 서울에서 공부한다고... 엄마 아픈데 한번 찾아가기 힘든지..
아프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
혼자 밤에 그 깜깜한 무균실에 있으면 아프고 무서웠을텐데...
엄마의 유일했던 편인 난 그땐 미처 그걸 깨닫지도 못하고....
이미 내려갔을땐 산소호흡기만 겨우 달고 있는 엄마의 모습..
몇날 몇일을 아무생각도 안들고 울었는지 몰라.
엄마 엄마.. 눈물나는 단어.. 엄마 다음생엔 다시 가족으로 만나면 엄마가 주셨던 그 큰사랑보다 더큰 사랑으로 베풀께...
엄마 엄마 정말 사랑해 정말 미안해 엄마 너무 보고싶어.
힘내세요..
아 울고 싶지않은데 눈물이 나네..
힘내세요...ㅜㅜ
공무원은 붙었나요??
글 읽다가 눈물이 나서 댓글남기네요.
어머니의 그 사랑을 버팀목삼아 잘 살고 계시겠죠? 화이팅! 응원합니다.
누나 보낸지 8년 지나가고 있어~
시간이 많은걸 치유 해준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 1년 2년 3년 년도 마다
감정 소용돌이가 점점 작아지고 있지만
아직 눈물 나는건 어쩔수 없네
나 좀 도와줘 누나
나 인제 행복하고 싶어~
나 잘 살수 있게 하늘에서 기도좀 해줘
사랑해
축구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정말 모든게 완벽한노래임
ua-cam.com/video/j5boYSCmMt4/v-deo.html
I feel the same way
응 표절ㅋㅋㅋ
@@blindpilot4893ㅂ
표절곡인데 ㅋㅋ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노래를.배워서.불러줬습니다 음치에.박치인데 한.1000번 연습한것같네요
물론.무뚝뚝한.그녀..감동은 커녕 웃기만하던데 왜.자꾸.내가.눈물이나던지 ...모자란.나를.사랑해줘서 늘.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그대에게
눈물이 나서 댓글을 읽을수가 없네요.이러려고 들어온건 아닌데... 하루하루를 견뎌야하는 모든 분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10일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 초롱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바람 좋고 햇살 눈부신 날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만나면 그동안 뭐 하고 있었는지 서로 알려주자
힘내세요 ㅠ
슬퍼요ㅠㅠ
저도 반려견 키우는입장에서
뭉클 합니다ㅠ
초롱이 그곳에서 행복할겁니다~
반려견을 보내놓고 우울해 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 역시 우리 나이든 백곰을 볼때마다 잘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백곰과의 이별은 아직 상상하기가 싫네요.
상투적인 말같지만 힘내세요..
하늘나라 천국으로 소풍떠난 사랑하는동생들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 생각나네요 살아서 함께했던 그모든 순간이 참소중하고 그립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다가 죽는것은 인생에 한순간 가장 슬픈 순간이고
어쩔 수 없이 운명과 순리에 따라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힘드시겠지만 모든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하는 한순간이 있습니다
슬퍼도 자연에순리 라고 생각하고
우울증을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탈모로 고생하는 20대입니다..
순간 위로는 되지만 거울볼때마다 자괴감 드네요
김홍기 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날 '모'없는 순간
@@야옹냥양양양멍 너어는 지인짜..
@@야옹냥양양양멍 개갞기..
@@hon2967 머리가 안나시는데 화는 잘나신네여 (웃음)
남녀 사랑이야기 이별이야기 그렇게 직접적으로 쓰인 가사보다 저렇게 여러관점으로 해석될수 있는노래 가사 너무 좋다..
날씨가 추워지니 더욱 우리 복돌이가 그립네요 내곁에 15년8개월 꼭 붙어있던 내아가~ 정말 많은 사랑 고마워 아가~ 편안히 잘지내고 있어 언니가 열심히 살다가 울복돌이한테 갈게 그때는 우리 영원히 함께 할수 있어~ 사랑해 ~
음 좋고만.
미안해요ㅜㅠ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복돌이 마크 복돌인줄알았어요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다시와서 생각해보면 너처럼 나 생각해주는사람 다시는 못만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되게 웃기더라 시간은 한참 지났고 너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였을뿐인데 갑자기 이 노래를 들으니까 너가 생각나더라. 너가 자주 불러줬던노래. 갑자기 알게되었어 네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이였는지. 어디서 뭐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 잘되기를 바라. 응원해 항상
여기서 한 사람들이 직접 쓴 글들..
이 글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 조부모님 부모님 등등 당신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신분들이겠죠
어쩔땐 상처받고 상처입히고 미워했던 그날들
다 용서하세요.. 지금 없는 사람들은 비난하고
미워한다고 다시 돌아오는거 아니예요
지금 여기서 소중한 사람이 없다고 우울해하고
그러면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당신들의 소중한
사람이 더 마음아파요 그 사람 몫까지 더 행복
하게 살아요 .. 지금 당신이 아프면 그 주변에
있는 사람도 아플거예요 당신들이 이름모를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어요
힘들땐 다 털어놓고 울고 해봐요 그리고
하늘에 있는 여러분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애엔 더 행복한 날들이 있길
감사합니다..님의글을읽고..지금전너무힘듭니다
Peacocks44 Min 무엇?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발라드 노래 중 하나인듯..
*니가 뭔데 그걸 판단해 ㅈ도 아닌게 ㅋㅋㅋㅋㄱㅋ 팩트 씨게 들어갔누~*
@@럿럿-k8d 너도 닉넴보고 판단하는거보면 똑같은 놈이네
대댓글 개소리중이노 ㅋㅋ
많이달아줘
표절곡이 뭔 역대급노래노 ㅋㅋ
진짜 가수란 직업이 너무 멋있다 이렇게 사람 다독여주고 힘내게 해주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 생각나게 해준다는게 너무 고맙다
작곡가 작사가도
멋있는 직업
진짜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하네요 각자 다른상처들을 가진 많은 사람이 이 노래들으면서 위로받는걸 보면... 그리고 힘든일들 털어놓으면 남 걱정해주고 공감해주는것들 보면 세상에 아직 좋은사람 참 많다는것도 새삼 깨닫게 되구요 여러분 모두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쓰러져도 계속 일어나고 절대로 다 내려놓고 포기한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다같이 파이팅하고살아갑시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왜 이노래를 들으면 옛사랑이 아닌
하늘나라간 우리 아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ㅠㅠ...너무나 보고싶은 아빠... 아빠 나 너무 힘들게 사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아빠처럼 잘버티고 이겨내고 우리 두아들 잘키우고 가장 좋은날 아빠 만나러 갈께.
너무 고마웠고 아빠가 얼마나 최선을 다한건지 깨닫게 되었어.사랑해 아빠
우리딸 내가널 낳을때가 생각이나..징징거려도 니가 얼마나이뻣는지... 하늘에서 보고 있을게 언제나 행복하렴...사랑한다 내딸...
눈물나자나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노래들으며 지금껏 좋아했던 그 감정이 새로이 느껴지네요
너가 아닌 소중한 나에게하는 말이였다는 20대 암 극복한 분의 이야기 👍👍
나 자신을 사랑하라
사람은 누구나 만났다가 헤어지죠. 당신을 사랑했던 그 사람이 지금 당신의 곁을 떠났다고 하더라도 그 어디에서든 당신을 지켜보고 있고 잘되고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만나게 될거에요. 그때까지 힘들더라도 참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요. 화이팅!!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떠난다는 말 꼭 해야 하나요?ㅜ막상 들으니까. 마음이 아프고.잔인하네요..
걱정하지 마세요.전 괜찮아요ㅎ
그리고 저는 이제는 따뜻한 마음 뜨거운 가슴 겨울이 오면서 옛날처럼 그럭저럭 지내겠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마스크
올해는.. 내가 그댈.. 벗을테니..
좋은말이네요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실외 마스크 해제!
몇년 뒤에도, 몇십년 뒤에도 우리 다 같이 행복합시다
현재 시각: 2020년 10월 18일 새벽 1시 13분
췐쓰님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요..!
💘
현재시각, 2020년 10월 24일 오후 5:30
저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
현제 시각, 2020년 10월24일 토요일 오후6시42분 이걸 보신분이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와 댓글들
너무 따뜻하다~
모두다 행복합시다~
이혼을 생각하는 오늘, 이 노래에 꾹 참았던 눈물이 나네요...
사랑받고있다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싶었다는게 욕심이었다는게 마음이 아픈 늦은 밤..입니다.
내가 있잖아요👩🍼❤
1년이 지난 지금은..부디 평범한 일상을 맞이하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쏠-r1o 감사합니다..ㅠㅠ
@@하피-q5z 다행스럽게도 힘든 시간을 지나,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가족이 되기까지 신혼부터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또한 단단해지는 과정이겠지요. 지나치지않고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노래듣는사람들 모두가 평범하지는않군요 정말 이노래 들으면서 무언가 꿈을 꾼다는건 행복한일인거같아요
말 넘 이쁘게 하시네요
나만 이노래 들으면 뭉클해지나?
2년전 먼저 떠나가신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항상 제곁에서 응원해주시고 큰 산 같은
존재이셨는데 이제는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어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사랑의 고백이 담긴 명곡이 가슴 깊은 울림을 주네요. 음색도 가사도 곡도 너무나 멋집니다. 최고에요~!^^*
이노랠 들으면 늘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생각나서 너무 슬픕니다...
에휴 아무생각없이 노래들으러 왔다가 정작노랜 듣지도못하고 댓글보다 울컥해서 ......
그니까요ㅠㅠ
에흐ㅠ 저도울었네요
사연보며듣는 이노래가 더 가슴아프게 들리네요
저도 곧 있으면 독립하는 큰아들 땜에 노래 듣다가 댓글 보고 울먹울먹 했네요.
다들 사연들이......
힘내시라고 모든분들께 마음 전합니다.
저도 울컥.....
저도 울컥......
여러분, 지금까지 안죽고 버텨왔잖아요, 근데,, 지금죽으면 버틴게 뭐가되요? 지금까지 잘해왔고,앞으로도 잘할수있을거에요
너무 죽고싶다죽고싶다 그러지말고, 긍정적이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싫어용~^^
@@singsangsong0 관종;감성파괴;
이댓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항상차별당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하루하루를살아가고잇는제가너무대견하다고생각합니다..
너무 감동적
BM W 관종 +1
폴킴.. 당신의 팬이 되었습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멋진 곡.. ㅎㅎ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며 듣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상황에 많이 힘들어 우울증까지 겪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건 그만큼 제가 어머니를 사랑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일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제게 왜 이런일들이 생기는 건지..
살아계실때 왜 잘해드리지 못했을까..
너무 후회됬어요. 어머니의 추억들이 스치네요. 저를 바라보시던 그 따스한 눈빛.. 그 온화한 미소..그순간이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사소하고 평범 했던 일상이지만
지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당연한것이 어쩌면 어떤방식으로든 희생이 있어야만 누릴수 있었던 것이란 생각이드네요..
힘내세요 코로나 조심하고요^^
결혼한지 15년. 제 아내는 자가면역질환을 10년이상 앓고 있는 만성통증환자입니다. 진통제도 듣지않는 전신통증으로 힘들어할때 제가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아내의 손을 잡아주는거 외에는 할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비록 지금 정상인의 체력은 안되지만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 산책도 할수 있을정도이니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할따름입니다. 노래말처럼 내 남은 인생, 모든날, 모든 순간, 제 아내와 함께 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조금씩 좋아지시기를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내분과 바람이 선선한 날, 뜨거운 날, 눈 내리는 겨울날 그 모든 순간순간을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빨리 회복하시길
아내분 곁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Kim SoonSoo ㅇㅌ
👍👍👍
언재까지썻대😆
ㅍ
ㅣ5
음악을 듣는 이 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모두들 행복하세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 우리는 추억을 쌓으며 아무일도 없이 평소처럼 지내게 되겠죠.. 하지만..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날이 오게 될겁니다..
그날이 오더라도 아쉬워하지 않는 부족한 내가 되지 않도록 가장 소중한 지금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전혈액암환자이고투병중입니다.언제다시악화될지늘두려움에오늘또하루를맞이합니다.다잘될거라고기도합니다~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노래들 들으면서 희망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이말밖에는
반드시 이겨낼겁니다 파이팅!!
2년이 다 되가네요 맘 편히 가지셔야 건강에 좋습니다
윤영서님. 이렇게 많은분들이 님을 위해 응원하니 꼭 완치되어 건강한모습으로 이곡 다시 듣길 간절히 바랄께요. 화이팅. 멀리 거제에서 응원합니다.
5년전 남편보내고 어쩌다 귀에 들린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좋다 슬프면서 다시 그때가 그립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스꾸맨 감사합니다 ~
머리 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가는 데로 간강하게 살아가요
남편분의 명복을 빕니다 ~🫂
@@이덕원67부산 감사합니다 ~
@@올치얼치
저두 아내가 간암4기 입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최대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이덕원67부산 그러시군요 그마음 이해갑니다 간호 잘해주시고 병마를 이기고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