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칼리스트로서 능력은 진정 대단하다. 호흡, 발성, 기교 , 가사전달력, 감정 이입, 안정도 특히나 탄탄한 고음대 스펙트럼까지 어디하나 트집잡을때가 없으며 보통 테크닉이 좋으면 감정이, 감정이 좋으면 테크닉이 별론데 이 양극단의 공간을 빈틈없이 메꾸는 완급조절은 진정 경지에 가깝다. 시대를 앞서나간 이런 최첨단 센스가 한국에서 나왔다는거 자체가 기형.
저건 목이 안좋은게 아니라 진짜 목이 몸보다 더 좋은 케이스지.진짜 쌩목으로 저 음정 맞춰서 불러봐라 저사람은 두성이고 나발이고 스킬 하나도 없이 오로지 성대 힘만으로 피치 안떨어지고 3옥도를 유지하는데 일반인이 저 창법으로 저렇게부르면 절대 저정도 못부름. 목 피지컬을 타고난건데 노래를 할줄 몰라서 저렇게 부르는거고 창법만 터득하면 일반인중에서는 넘사벽 실력자급
인터넷이라 두드러지게 뛰어난 사람만 눈에 띄어서 그렇지, 노래하는 모든 남자들을 불러서 재 보면 복통령은 상위 5% 안에 들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네요. 일부러 노래방까지 다닐 정도면 모두들 고음도 잘 내고 노래를 잘할 것 같지만 현실은 비참해요. 복통령을 보고 웃지만, 동전노래방에 가만히 앉아서 들어 보면 복통령만큼이라도 부르는 사람이 손에 꼽힌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잘해서 기억에 남았던 경우를 들어 볼게요. ● '말리꽃' 2절 최고음(2옥시)이 포함된 소절 포기 ● '천년의 사랑' 원키(3옥레)로 부르다가 2절 후렴구 포기 ● 'Lonely Night' -4키(2옥시)로 완창, 최고음에서 굉장히 힘들어했음 ● '행복하지 말아요' (3옥도) 중간중간 멈춤, 복통령 못지않게 악씀 (결국 복통령보다 못 불렀어요!!!!!) 이 정도가 동전노래방에서 고음을 잘 내는 축에 들어요. 보통은 2옥타브 파솔라쯤 도달하면 소리는 점점 커지는데 음은 안 올라가고, 결국에는 삑사리가 나거나 음이 다시 낮아져요. 혼이 담긴 지르기가 들려서 "와 고음 잘 내네." 하고 음을 재 보면 2옥타브 라~시밖에 안 되고 그래요. 3옥타브 도를 내는 사람이 그렇게 드물다는 걸 저도 동전노래방 다니고 나서야 알았어요. 그런데도 복통령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느 댓글 말대로 복통령은 음정, 박자도 정확하게 맞추고 바이브레이션도 깨끗하게 넣고 있어요. 노래를 즐겨 부른다는 사람들도 위에서 말한 저런 정도니까, 목 힘들어지는 중음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절정이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는 만만치 않은 노래인 '행복하지 말아요'를 음정 틀리지 않고 부른 복통령은 정말 대단한 거예요.
김광섭 말씀하시려는 의미를 제가 함부로 추측은 해 봤는데 변명을 드리자면... 주스가 상했는지, 샌드위치 속의... 아니, 그게 아니라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는 말이 있어요.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음이 좀 높아서 어렵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낼 건지 악보를 펴 놓고 고민해 봐야 해요. 목표로 하는 노래가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 노래와의 싸움에서 이기기를 바라겠어요? 단지 노래에만 해당되나요? 공부는 안 그래요? 시험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생각하기를 거부하면서 성적이 잘 나오기를 바랄 수는 없잖아요. 님 말씀은 마치 교과서나 기출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치고 성적 잘 나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어요. 노래는 그보다 사정이 나은 게, 문제(악보)와 정답(가수 앨범)이 다 공개되어 있다는 거예요. 문제와 답이 다 앞에 나와서 빛을 내고 있는데 왜 그걸 피해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세요? 그리고 있죠, 님의 말을 문장 그대로 이해하면 뭔가 이상해요. 일반인이 제대로 된 사람을 많이 못 봤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일반적으로 옥타브를 연구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다른 사람(을) 만나 보기 어렵지 않지만, 님이 겪은 바에 의하면 어떤 일반인이 옥타브를 연구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다른 사람(을) 많이 못 만나 본 경우가 있었으니, 님에게 의외였던 그 경험을 제게도 말해 주고 싶으시다는 건가요? 인터넷이라고 험한 말을 쓰면 서로가 기분이 안 좋아지잖아요? 님과 저는 처음 보는 건데 첫 마디부터 그런 말을 쓰실 줄은 몰랐어요.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는 거니까 다툼 일어나지 않게 기본적인 건 지켜 주셨으면, 그리고 글은 상대가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명확하게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광섭 사람이 어디까지 음을 올릴 수 있는지에는 저도 별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 하지만 고음 노래를 부르면 너무나 황홀하고 기분이 좋아요. 그게 거의 전부라고 보셔도 좋아요. '행복하지 말아요' 정도는 저도 어렵지 않게 불러요. 고음을 낼 수 있지만 정작 소리는 고음보다 중음에서 훨씬 예쁘게 나요. 당장 급하게 무대에 서야 한다면(왜 나를??) 중음으로 승부해야 할 거예요.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목소리가 덜 좋게 나더라도 고음 노래를 주로 골라서 불러요. 노래를 부르는 이유 중 하나가 스트레스 해소인데, 고음 노래가 그 역할을 너무 잘 해 주고 있어요. 또, 음역이 부족해서 못 부르는 노래가 있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거예요. 어떤 노래가 음이 높아서 그걸 못 부르면, 그 노래를 무사히 불렀으면 얻었을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되잖아요? 놀이공원에 갔는데 키 때문에 놀이기구 몇 개를 못 타면 즐거움이 덜하듯이요. 저는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고 싶어요. 자유이용권을 사서 못 타는 놀이기구 없이 즐기는 것처럼, 음역을 높여서 못 부르는 노래 없이 즐기고 싶어요.
김광섭 낼 수 있는 음역을 잘 다듬는 게 노래의 핵심인 건 물론이에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저도 노래는 정말 못해요. 음정, 박자 이상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채우는지를 잘 몰라요. 보컬로이드라는 컴퓨터가 부르는 게 저보다 나을걸요. 다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노래의 모든 음을 조용하고 편하게 부를 수만 있어도 강점이 되는 것 같아요. 축구를 하면서 남들 두 걸음 움직일 때 민첩하게 세 걸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공을 다룰 여유가 더 생기니까 실력에 분명한 보탬이 되는 것처럼, 높은 음역 덕분에 기존의 음들을 더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면 노래 실력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더라도 노래는 정확하게, 아니 그걸 넘어서 감동적으로 부르는 게 최종적인 완성이겠죠. 저도 고음은 기본기의 하나일 뿐, 다만 비중이 좀 큰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읽는 다른 분들도 아마 느끼는 게 있을 거예요. 논쟁을 넘어서 유익한 대화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최고음이 아주 많이 올라가시는 것 같던데 저는 그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제 마지막 목표보다 더 높은 음을 이미 낼 수 있으신데, 갈고닦으면 굉장해질 수 있는 그 능력을 먼지 앉게 그냥 두는 건 좀 아까워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그 사이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는 것이니까요.
C0sm0space 좋아하는 노래 앞에서 비참한 심정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대다수의 노래방 사람들과 우리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가수들을 가져다 꾸며 낸 자기합리화일지 노래를 끝까지 불러서 즐거움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 음역 높이기 연습일지 이 영상을 보시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검색: 승범최 잘못된 만남) 우리는 지금 음악의 진정함에 대해 논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노래방에서 더 신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거잖아요? 음역이 부족해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못 부르면 정말 속상할 거예요. 그런데 나머지 답글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하고자 하시는 말과 뒷받침을 좀 명확하게 써 주시면 제가 다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군대에서 이분이랑 정말 비슷한 선임있었음. 정말 무지 매우 매사 진지하고 후임들한테 인생, 철학 얘기하고 책에서 읽은 명언 줄줄이 자기 얘기에 녹여 조언해줌ㅋㅋ 후임들 표정은 똥ㅋㅋ 또 목소리는 만들어낸듯한 중저음. 뭔지 모르겠지만 항상 열심히 필기하고 있고 공부(?)하고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하고 멋쩍은 웃음지으며 고개절래절래ㅋㅋㅋ 얘기나눠보면 거의 최민수마인드. 선후임관계없이 친한 사람없고 마이웨이. 훈련은 아파서 거의 열외ㅋㅋ 간부들도 좋게 못봄. 몇달차이 안되는 후임들은 대우를 안해줬음. 근데 그거 알고도 거의 신경안씀. 정신승리의 표본. 거윽 다른 세상사람ㅋㅋ 뭔가 소설속 주인공인것처럼 고독하고 쓸쓸해보이려 애쓰는것처럼 보였음. 우수에 찬 눈빛. (고독남 이게 핵심ㅋㅋㅋㅋ) 술담배 증오하고 본인스스로 신사적이라 여자얘기도 되게 젠틀하게 표현하고 굉장히 고지식해서 후임들이 여자얘기를 불편하게 하면 지적해서 아름답게 승화시킴. 근데 현실은 관심용사 최고등급에 이등병때부터 군대부적응으로 자살징후도 많았다고 함. 생긴건 또 굉장히 멀쩡히 생김. 이 영상에 나온분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신기해서 써봄ㅋㅋ 사람은 착했음.
개그맨들은 반성해야한다ㅋㅋㅋ
상보형보다 웃긴걸 본적이없어ㅋㅋㅋ
ㅇㅈ
ㅇㅈ
0720
인정한다
100번째 따봉 누르고간다 ㅋㅋ이기
이 형은 웬지 모르게 호감이감 ㅋㅋㅋㅋㅋㅋ 되게 순수하게 사시는것 같음.
ㅇㅈㅋㅋㅋ
+우석현 ㅇㅈ 나도좋음
+김청록 ㅇㅈ ㅈㄴ개좋음 만나고싶음ㅠㅠ
ㅇㅈ
솔직히 주스 아니었으면 우승이었는데... 아까워
ㅋㅋㅋㅋㅋ
+유통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ㅇㅈ...그놈의 주스가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진짜 웃겼는데
지금보니까 취향저격임 ㄹㅇ
간절해보임 고음도 올라가고
ㄹㅇㅋㅋㅋㅋ매력터짐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프리티 마더펔커
+갓플라 눈감고 들으면 진짜 잘하는거같은데
눈감고 들으면 괜찮을거같았는데 눈감아도 저 동작이 보여
ㅇㅈ
ㄹㅇ이넼ㅋㅋㅋㅋ
개웃겨
상보형 커버를 들은 이후로 다른 커버 영상은 듣지 않습니다.
레알 컨셉 국보급 ㅋㅋㅋㅋㅋ 버릴게 없다
박찬후 레알 소 버릴께없음;
주스 상한것까지 갓.벽.
주스랑 샌드위치타령하면서 진심으로 억울해하는게 포인트인듯 ㅋㅋㅋㅋㅋㅋㅋ
박상보를 능가할 병맛캐릭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보고싶습니다 갓상보님
ㅋㅋㅋ
장문복
유튜브 찾아가요
ua-cam.com/video/fHnsQXAKlLo/v-deo.html&feature=share 이제는 춤통령이 이긴듯ㅋㅋㅋㅋㅋㅋ
아오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보러왔어요... 잘지내고 계시나요?
ㅋㅋㅋㄱㅋㅋㅋㅋㅋ
창선이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ㄱㅋ
Zzzzㅋ---ㄴㅋㅋㅋㅋㅋㅋㅋ
음이 꾸역꾸역 올라가는게 신기하다
ㄹㅇ
이런 분 덕에 내가 살아갈 힘을 얻는다.
존경합니다. 당신 같은 분이 있기에 이 사회가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진지하니까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창법이 뭐냐면 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성이면 김성모를 본받자?
+금찬혁 ㅇ;
근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찬혁 김성뫀ㅋㅋㅋㅋㅋㅋ 1점이나 주러 가야겠다 ㅋㄱㅋㅋ
+전강민 당신의 답장이 한시간 전에 였으니 1시간이니까 1점주러가야겠습니다
이제 다시 보니까, 저거 웃음 설계한 거면, 박상보 모든 종류의 웃음 포인트를 다 아는 천재 같애 진짜.
세계최초 노래를 근육으로 부르시는 분입니다~!!
ㅗ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경보 우리 형부 아니신지...ㅋㅋ
나대는게 아니라 자기세상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거죠 ㅋㅋ
ㅇㅈ^^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독 이런자유로운영혼의 사람들을 싸이코라느니 관종이라느니 나댄다고함.. 워낙 남의시선에 의존해서 살다보니 그렇게된것같음
@@user-wq8tj8fo9j ㅇㅈ
살짝만 바꾸면 정말 잘부르는 사람이 될듯. 저따구로 부르는데도 3옥 도인 행복하지말아요가 올라가니까..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개웃긴데 맞는말깉다ㅋㅋㅋ
저따구로 부르는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어도 존나 온힘을 짜내서하네ㅋㅋ
노래 몇번 더 부르면 허리,목디스크 걸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성대결절추가여
ㅇㅈ ㅋㅋㅋ
보칼리스트로서 능력은 진정 대단하다. 호흡, 발성, 기교 , 가사전달력, 감정 이입, 안정도
특히나 탄탄한 고음대 스펙트럼까지 어디하나 트집잡을때가 없으며
보통 테크닉이 좋으면 감정이, 감정이 좋으면 테크닉이 별론데
이 양극단의 공간을 빈틈없이 메꾸는 완급조절은 진정 경지에 가깝다.
시대를 앞서나간 이런 최첨단 센스가 한국에서 나왔다는거 자체가 기형.
제발 이러지 마요 ㅠ 박상보씨 와서 용기 얻는단 말예요
@@mintchoco422 마지막 단어를 안읽으셨군요.
ㅋㅋ 조회수 150만이 넘네요. 우승자들도 이정도 안되는데 ㅋㅋ ㅋㅋㅋ
@다이아 5년전 제가 이런댓을..
그래도 백수가 아니라 고려대인게 어디야ㅋㅋ
몸도 좋으신데 목이 안좋으시네
고려대이란게 더 웃김 매칭이 안돼..ㅋㅋㅋㅋㅋㅋ
저건 목이 안좋은게 아니라 진짜 목이 몸보다 더 좋은 케이스지.진짜 쌩목으로 저 음정 맞춰서 불러봐라 저사람은 두성이고 나발이고 스킬 하나도 없이 오로지 성대 힘만으로 피치 안떨어지고 3옥도를 유지하는데 일반인이 저 창법으로 저렇게부르면 절대 저정도 못부름. 목 피지컬을 타고난건데 노래를 할줄 몰라서 저렇게 부르는거고 창법만 터득하면 일반인중에서는 넘사벽 실력자급
이분 이때 탤런트였음 ;;
뭔가 사람이 열심히 사는거같아서 좋아보이긴하다 집에서 쳐박혀서 키보드로 저런 도전하는사람 까내리는사람보다 훨씬 멋지다
이분은 재평가받아야합니다.
당시 어린이집 다니던 딸이 벌써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박상보님은 지금 복통없는 세상에서 살고 계시겠죠??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와... 저렇게 배의 힘으로 어려운 노래와 걸그룹 노래를 문제없이 소화하다니 역시 복통령!!!
진심 꾸역꾸역 음이 올라가는게 더 신기휑
행복하지 말아요....박상보 버전이 제일 좋다... 중독성있는 간절한 저 느낌,,,,,^^~♬
이틀에 한번씩 들러서 봐요 ㅠㅠㅠㅠ 보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
3년째 쿨타임 돌아올 때마다 계속 보고 있다...그는 전설이다
초반에러시아어연습하는거 줜나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웃어요 할 때의 그 절절함은 그 누구도 못 따라간다
귀막고 들으면 들을만함
찰지구나 뭔 소리에요 귀 막았는데 뭐가 들려..... 말 앞뒤가 안 맞잖아
아재...
@오쨩네 아재가 아니라 초딩임.
@@ChGb-qr5zx 3년 지났으니까 이해했지?
와 진짜 복통령 본방때도 엄청뿜었고 영상클립으로만 한 열번넘게 봤는데 끊임없이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뻬르 즈비즈다 까레아 주띠레!
살기가힘들어 다시찾아왓읍니다
복통령님 오랜만입니다... 저 올해로 생2 배워서 DNA 상보결합 단어가 다시 나왔는데요. 상보결합 볼 때마다 복통령님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애절한 행복하지 말아요에 오늘도 고막 강타당하고 갑니다!!
와 새벽에 보다가 개뿜었넼ㅋㅋㅋ
진짜 역대급이다 ㄷ ㄷ ㄷ ㄷ
너..너므 태현해엥!!!!!!!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기여어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님이 노래를 못해서 그러지 모든게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게 존나 멋있는 사람임. 요즘 보니까 이 형님 겁나 열정적인게 멋있드라. 메이크업도 네추럴해서 그러지 꾸미면 꽤 잘생길사람임
뭔가 다정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음치탈출 프로그램 나와서 많이 발전한 모습도 보고, 멋지십니다!
미치겠닼ㅋㅋㄲㅋ이거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보게됨ㅋㄲㅋㄲㅋ모든 통령중에서도 탑임
조회수보면 우승한사람인줄알겠네 ㅋㅋㅋ
진짜 열받거나 우울할때 박상보님의 영상을 보고 풉니다. 감사합니다 상보님. 아 ㅎㅎ
전후 50년 동안은...이영상 보다 웃긴 영상은 없을것이다.
이분 진짜 인생 솔직히 사시는 분이다. 떼 묻지 않은 우리의 복통령
매일 하루에 한번은 보게 되는 영상ㅋㅋ 상보형님처럼 살고싶다ㅋ
이분처럼 노력하면서 사시는분 드물듯ㅇㅇ 존경해야함 용기 도전정신 노력 순수함 모두
아니 오디션 보러 오셔서 러시아어랑 금융 경제 이런거 공부 운동 하시는거 개웃김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ㅎㅎㅎㅋ
0:28 개웃곀ㅋ큐큐ㅠ큐큐콬ㅎㅋㄹ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 ㄹㅋㄹㅋㄹㅋㄹㅋㅇㅇㅋ
ㄱㅋㄹㅋㄹㅋㄹㅋㄹㄱㅋㄹㅋㄹㅋ이 때부터 몇초간 개 웃기네 ㅠㅠㅠㅠㅋㅅㅋㄱㅋㄹㄹㅋㄹㅋㅅㅋㅆㅋㄹㅋㅋ
ㅋㅎㅋㅎㅋㅋㅋ
저 아저씨 지금 이 영상보면 뭔 느낌일까 나같으면 벽에다가 머리 존나 찍었겠다
부끄럼 없이사는 고려대
근육맨 이불킥 미친듯이 할걸요 ㅋㅋㅋㅋㅋ
이승철님 리스펙!!
чувак ты покорил моё сердце ♥
소리 끄고 들으면 들을만합니다 ^^
당신은 어떤 링크를 보고 클릭해서 들어왔습니다..
ㅅㅁㅌㅈ
우울할때마다 보러 옵니다 ㅋㅋ
눈 감고 들으면 애절하고 좋음..
스트레스 풀고 싶을땐 이 영상을 봅니다
근데 ㄹㅇ 듣다보면 뭔가 잘하는거 같음
이 분 정말 머리가 좋으신분이네요 사람이 웃는 포인트를 알고 미리 알고 대처를 하시네 굳 웃겼음
11년만에. 보고싶어요,박상보님.
이날 박상보流 '생존의 외침' 창법이 탄생하는데...그 뒤를 이을 인재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 레전드지ㅋㅋㅋㅋㅋㅋㅋㅋ걍 웃기러 나온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개그도 장난 아니고ㅋㅋㅋㅋㅋ
2019년에 봐도 최고네 ㅎ
그순수함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볼때마다 눈물배꼽빠짐
맨날 이노래들으면서 공부함
오랜만에 봤는데도 빵 터지네.진짜 내인생에 역대급 웃음이다.빅상보.
사람 진짜 특이하다ㅋㅋ
가끔씩 알고리즘으로 떠서 아마 총 100번은 듣지 않았을까 싶은데 계속 듣다보니 잘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트윙클 부르는건 정말 신의 한수였다
가끔 우울할때마다 보러옵니다~^^
이 사람은 노래를 배로 부르는 것 빼고는 모든게 완벽한 남자
우울할때 마다 한번씩 보는데 힐링됩니다.....^^
자신감과 용기는 진정 부럽다.
마지막에 " 웃어요~" 이 부분을 보고 진짜 웃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나무에서 잘못 떨어진 동내 신동
3:48 웃어요 존멋
고음이 올라갈때마다 무릎굽혀지는게 넘 웃곀ㅋㅋㅋㅋ
마지막에 웃어요 부분 나만 좋은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엠맥이 부른거보다 더 좋은 이유점 ㅋㅋㅋㅋ
ㅇㅈㅋㅋ
그는 지존이니까요. 지존복통창법.
흡사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기때문아닐까요
+메아리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량식품이 맛있는 이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차기 넘어지시는거ㅠㅠ 아 눈물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이라 두드러지게 뛰어난 사람만 눈에 띄어서 그렇지, 노래하는 모든 남자들을 불러서 재 보면 복통령은 상위 5% 안에 들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네요. 일부러 노래방까지 다닐 정도면 모두들 고음도 잘 내고 노래를 잘할 것 같지만 현실은 비참해요. 복통령을 보고 웃지만, 동전노래방에 가만히 앉아서 들어 보면 복통령만큼이라도 부르는 사람이 손에 꼽힌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 그나마 잘해서 기억에 남았던 경우를 들어 볼게요.
● '말리꽃' 2절 최고음(2옥시)이 포함된 소절 포기
● '천년의 사랑' 원키(3옥레)로 부르다가 2절 후렴구 포기
● 'Lonely Night' -4키(2옥시)로 완창, 최고음에서 굉장히 힘들어했음
● '행복하지 말아요' (3옥도) 중간중간 멈춤, 복통령 못지않게 악씀 (결국 복통령보다 못 불렀어요!!!!!)
이 정도가 동전노래방에서 고음을 잘 내는 축에 들어요. 보통은 2옥타브 파솔라쯤 도달하면 소리는 점점 커지는데 음은 안 올라가고, 결국에는 삑사리가 나거나 음이 다시 낮아져요. 혼이 담긴 지르기가 들려서 "와 고음 잘 내네." 하고 음을 재 보면 2옥타브 라~시밖에 안 되고 그래요. 3옥타브 도를 내는 사람이 그렇게 드물다는 걸 저도 동전노래방 다니고 나서야 알았어요. 그런데도 복통령보다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느 댓글 말대로 복통령은 음정, 박자도 정확하게 맞추고 바이브레이션도 깨끗하게 넣고 있어요. 노래를 즐겨 부른다는 사람들도 위에서 말한 저런 정도니까, 목 힘들어지는 중음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절정이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는 만만치 않은 노래인 '행복하지 말아요'를 음정 틀리지 않고 부른 복통령은 정말 대단한 거예요.
김광섭
말씀하시려는 의미를 제가 함부로 추측은 해 봤는데 변명을 드리자면... 주스가 상했는지, 샌드위치 속의... 아니, 그게 아니라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긴다는 말이 있어요.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음이 좀 높아서 어렵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낼 건지 악보를 펴 놓고 고민해 봐야 해요. 목표로 하는 노래가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 노래와의 싸움에서 이기기를 바라겠어요?
단지 노래에만 해당되나요? 공부는 안 그래요? 시험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생각하기를 거부하면서 성적이 잘 나오기를 바랄 수는 없잖아요. 님 말씀은 마치 교과서나 기출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치고 성적 잘 나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어요. 노래는 그보다 사정이 나은 게, 문제(악보)와 정답(가수 앨범)이 다 공개되어 있다는 거예요. 문제와 답이 다 앞에 나와서 빛을 내고 있는데 왜 그걸 피해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세요?
그리고 있죠, 님의 말을 문장 그대로 이해하면 뭔가 이상해요. 일반인이 제대로 된 사람을 많이 못 봤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일반적으로 옥타브를 연구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다른 사람(을) 만나 보기 어렵지 않지만, 님이 겪은 바에 의하면 어떤 일반인이 옥타브를 연구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다른 사람(을) 많이 못 만나 본 경우가 있었으니, 님에게 의외였던 그 경험을 제게도 말해 주고 싶으시다는 건가요?
인터넷이라고 험한 말을 쓰면 서로가 기분이 안 좋아지잖아요? 님과 저는 처음 보는 건데 첫 마디부터 그런 말을 쓰실 줄은 몰랐어요.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는 거니까 다툼 일어나지 않게 기본적인 건 지켜 주셨으면, 그리고 글은 상대가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명확하게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광섭
사람이 어디까지 음을 올릴 수 있는지에는 저도 별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 하지만 고음 노래를 부르면 너무나 황홀하고 기분이 좋아요. 그게 거의 전부라고 보셔도 좋아요.
'행복하지 말아요' 정도는 저도 어렵지 않게 불러요. 고음을 낼 수 있지만 정작 소리는 고음보다 중음에서 훨씬 예쁘게 나요. 당장 급하게 무대에 서야 한다면(왜 나를??) 중음으로 승부해야 할 거예요. 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목소리가 덜 좋게 나더라도 고음 노래를 주로 골라서 불러요. 노래를 부르는 이유 중 하나가 스트레스 해소인데, 고음 노래가 그 역할을 너무 잘 해 주고 있어요.
또, 음역이 부족해서 못 부르는 노래가 있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거예요. 어떤 노래가 음이 높아서 그걸 못 부르면, 그 노래를 무사히 불렀으면 얻었을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되잖아요? 놀이공원에 갔는데 키 때문에 놀이기구 몇 개를 못 타면 즐거움이 덜하듯이요. 저는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고 싶어요. 자유이용권을 사서 못 타는 놀이기구 없이 즐기는 것처럼, 음역을 높여서 못 부르는 노래 없이 즐기고 싶어요.
김광섭
낼 수 있는 음역을 잘 다듬는 게 노래의 핵심인 건 물론이에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저도 노래는 정말 못해요. 음정, 박자 이상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채우는지를 잘 몰라요. 보컬로이드라는 컴퓨터가 부르는 게 저보다 나을걸요.
다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노래의 모든 음을 조용하고 편하게 부를 수만 있어도 강점이 되는 것 같아요. 축구를 하면서 남들 두 걸음 움직일 때 민첩하게 세 걸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공을 다룰 여유가 더 생기니까 실력에 분명한 보탬이 되는 것처럼, 높은 음역 덕분에 기존의 음들을 더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면 노래 실력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더라도 노래는 정확하게, 아니 그걸 넘어서 감동적으로 부르는 게 최종적인 완성이겠죠. 저도 고음은 기본기의 하나일 뿐, 다만 비중이 좀 큰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읽는 다른 분들도 아마 느끼는 게 있을 거예요. 논쟁을 넘어서 유익한 대화를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최고음이 아주 많이 올라가시는 것 같던데 저는 그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제 마지막 목표보다 더 높은 음을 이미 낼 수 있으신데, 갈고닦으면 굉장해질 수 있는 그 능력을 먼지 앉게 그냥 두는 건 좀 아까워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그 사이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는 것이니까요.
C0sm0space
좋아하는 노래 앞에서 비참한 심정으로 마이크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대다수의 노래방 사람들과 우리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가수들을 가져다 꾸며 낸 자기합리화일지 노래를 끝까지 불러서 즐거움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 음역 높이기 연습일지 이 영상을 보시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검색: 승범최 잘못된 만남) 우리는 지금 음악의 진정함에 대해 논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노래방에서 더 신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거잖아요? 음역이 부족해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못 부르면 정말 속상할 거예요.
그런데 나머지 답글들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하고자 하시는 말과 뒷받침을 좀 명확하게 써 주시면 제가 다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지영 진짜 백지영씨!? 팬입니다. 누나 너무 좋아요~
웃어요~~는 진짜 좋네 ㅋㅋㅋㅋ
열정이 멋집니다
상보행님ㅋㅋㅋ오늘도 행님덕에 배째네여ㅋㅋㅋㅋ맨날 기분 다운됫을때 행님볼때마다 미치겟네여ㅋㅋ지하철에서 보면 좆댐ㅋㅋ너무 웃어서 쪽팔리서ㅋㅋㅋㅋ행님 화이팅!!
군대에서 이분이랑 정말 비슷한 선임있었음. 정말 무지 매우
매사 진지하고 후임들한테 인생, 철학 얘기하고 책에서 읽은 명언 줄줄이
자기 얘기에 녹여 조언해줌ㅋㅋ
후임들 표정은 똥ㅋㅋ
또 목소리는 만들어낸듯한 중저음.
뭔지 모르겠지만 항상 열심히 필기하고
있고 공부(?)하고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하고 멋쩍은 웃음지으며 고개절래절래ㅋㅋㅋ
얘기나눠보면 거의 최민수마인드.
선후임관계없이 친한 사람없고 마이웨이.
훈련은 아파서 거의 열외ㅋㅋ
간부들도 좋게 못봄.
몇달차이 안되는 후임들은 대우를 안해줬음.
근데 그거 알고도 거의 신경안씀.
정신승리의 표본. 거윽 다른 세상사람ㅋㅋ
뭔가 소설속 주인공인것처럼 고독하고 쓸쓸해보이려 애쓰는것처럼 보였음.
우수에 찬 눈빛.
(고독남 이게 핵심ㅋㅋㅋㅋ)
술담배 증오하고 본인스스로 신사적이라 여자얘기도 되게 젠틀하게 표현하고
굉장히 고지식해서 후임들이 여자얘기를
불편하게 하면 지적해서 아름답게 승화시킴.
근데 현실은 관심용사 최고등급에 이등병때부터 군대부적응으로 자살징후도 많았다고 함.
생긴건 또 굉장히 멀쩡히 생김.
이 영상에 나온분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신기해서 써봄ㅋㅋ
사람은 착했음.
만나보고싶다 ㅋㅋ
완벽주의 나르시즘
좆도없는 병신들이 명인인척 철학 읊는거 극혐이지
왜 그러냐 그래더 고려대 다니시고 열정 넘치셔서 좋은데...
이제보니까 프사가 이상한건가
내눈이 이상한걸까
아 오랜만에 웃고가욬ㅋㅋㅋㄱㅋㄱ요즘본것중에 젤웃김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사실이....
이분 슈퍼스타K 나간이유가 정치인이 되기위해 얼굴을 알리려고 나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컨셉이고 고도의 연기임
물론 노래는 진심으로 부르시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슈스케 레전드 원탑이다 저발성으로 원키를 불러버리넼ㅋㅋ
미스터트롯2 나와라
졸라 애절하에 진짜 헤어딘여친 한테 이렇게부르면 올듯 개 애절하네
헤어진
옆에 앉아있는사람은 무슨 죄를 지었는지 ㅋㅋㅋ
상보형 까지마라 ; 행복하지말아요 끊지않고 부르는 능력자시다 ;
병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바캉스를 온건지 오디션을 보러온건지 나시에 프리스타일써진거보니까 지멋대로인듯
반가성의 완벽한 표본!! 존경합니다
뭔가 중독성있음ㄷㄷ
10년이 지난 지금봐도 재밌네요
상의에 free style 이라고 적힌거까지
모든게 완벽합니다
넘어지는거예술이닼ㅋㅋ
좋다 이분. 계속 보고 싶다. ㅎㅎㅎ
삶의 활력소가 되준다.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수만 있다면..
킹려대 컨셉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