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베스트 11라고 해서 국대 활약상만 보거나 더 쳐주지 않고 그 국적 최고의 선수 11명을 밸런스에 맞게 뽑았습니다 영상 초반부 가이드 라인을 봐주세요 2군과 3군, 선 외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13
우리나라 빼고, 이탈리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팀입니다. 찰거머리같이 적을 괴롭히는 빗장수비 등 수비적인 팀컬러로 대표되는 팀이죠. 수비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아름다운 축구를 하고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메이커들의 존재가 이탈리아 축구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악착같이 수비해낸 후 공격전개 할때 판타지스타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플레이는, 효율적이면서도 낭만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말디니 주포지션은 레프트백이고 말년에 센터백으로도 뛰긴했는데 말디니는 데뷔초기 라이트백으로 뛰다가 라이트백 선배로서 마우로 타소티 덕분에 오른발 잡이었던 그가 지독한 연습으로 왼발연습으로 레프트백 최고 레전드가 되었는데 제생각에는 그가 라이트백으로 다시 뛰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케티,시에라 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파케티,시에라,바레시,말디니 조합을 하고싶네요 말디니라면 본래 오른발잡이었고 프로초기까지 라이트백으로 뛰었기에 충분히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로시는 82년도 월드컵 활약이 미쳤지만 당시 발롱 받을때도 클럽에서 시즌을 거의 못뛰고 오로지 월드컵 활약만으로 발롱을 수상했습니다. 롱런 활약과 클럽 커리어를 볼때 리바는 상대적 약팀으로 우승까지 이끈 세리에A 레전드고, 유로우승과 국대 최다 득점자라 로시가 밀릴 듯 합니다
국대 베스트 11라고 해서 국대 활약상만 보거나 더 쳐주지 않고
그 국적 최고의 선수 11명을 밸런스에 맞게 뽑았습니다
영상 초반부 가이드 라인을 봐주세요
2군과 3군, 선 외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footballpediahistory.tistory.com/13
이탈리아 역대 베스트가 진짜 간지나긴함 카테나치오 라는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팀들에 비해 색채가 또렷한 느낌
토티 안넣은건 좀
1:32 부폰 뒤에 에브라 왜캐 귀엽냐ㅋㅋㅋ
라이트백은 개인적으로 월컵 우승 경력있는 젠틸레가 좀 더 우위가 아닐까.. 개인적 생각입니다. 나머지는 이견없음…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 베스트 11 시리즈는 항상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는 저번 유로때 맴버가 암흑기인데도 불구히고 우승한게 나무 대단하다고 느껴짐
2군에 마촐라 부자가 있는게 괜히 뭉클하네요😂
우리나라 빼고, 이탈리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팀입니다. 찰거머리같이 적을 괴롭히는 빗장수비 등 수비적인 팀컬러로 대표되는 팀이죠.
수비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아름다운 축구를 하고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메이커들의 존재가 이탈리아 축구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악착같이 수비해낸 후 공격전개 할때 판타지스타들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플레이는, 효율적이면서도 낭만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티가 낄 자리가 없네 ㅋㅋㅋㅋ
토티도 월드컵 우승을 이룬 선수지만 주세페 메아차나 로베르토 바조를 넘을 수는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델피에로는 국가대표에서 토티의 백업이었죠.
@@업그레이드-h5m 아주리의 10번은 유벤투스의 10번이다 라는 공식을 깬 선수죠
지금이 이탈리아 축구 암흑기인듯 18 22 연속 월드컵탈락했으니..
디노조프 부폰 월터 젱가...누굴주전으로 뽑아도이상하지않을키퍼라인!!
저랬던 나라가 어쩌다...
1메아차
2말디니
3바조
이건 ㄹㅇ영원할듯한 고정순위인듯합니다
칸나바로가 없네,수비수로 마지막으로 발롱도르를 받았는데
그럼 누굴 끌어내야하는데?
이탈리아도 레전드 너무많다ㅋㅋㅋ
아쉽게 들지 못한 선수에도 없는 골키퍼 톨도(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골키퍼❤)...이태리 골키퍼들 ㄹㅇ 대단함
판타지 스타 계보 바조-토티-피에로 ...캬~
과연 다시 나올수 있을까😢
수비수가 다 원클럽맨이라니ㄷㄷ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역대 베스트 국가 짜면 어디가 가장 강하나요? 브라질이 정배인가?
포지션 별로 평균을 내면 독일이 가장 강할 듯 합니다
뜬금없지만
공격수 : 브라질+아르헨티나
미드필더 : 프랑스+스페인
수비수 : 이탈리아+독일
골키퍼 : 러시아
이렇게 만들면 넘사벽일듯요?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선수 바조와 말디니는 포함되었는데... 파울로 로시는 포함 안되었네... 이런... 파울로 로시도 현역일땐 정말 잘했는데... 82년 우승까지 시켰고... 🧐
콜롬비아 한번 가시죠 선생님
말디니 주포지션은 레프트백이고 말년에 센터백으로도 뛰긴했는데 말디니는 데뷔초기 라이트백으로 뛰다가 라이트백 선배로서 마우로 타소티 덕분에 오른발 잡이었던 그가 지독한 연습으로 왼발연습으로 레프트백 최고 레전드가 되었는데 제생각에는 그가 라이트백으로 다시 뛰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케티,시에라 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파케티,시에라,바레시,말디니 조합을 하고싶네요 말디니라면 본래 오른발잡이었고 프로초기까지 라이트백으로 뛰었기에 충분히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후대는 토티가 올라감
말디니 바레시 시레아 베르고미
이 수비라인도 인정해주시나요?
2군,서브 사진 나오는게 더 괜찮았는데
킹작권.. 블로그에는 다 남아있습니ㅏ
알베르티니 서드팀에 있군요 반갑반갑
21세기로 한정해서 뽑아도 재밌을 것 같네요. 흑백시절 선수들은 이름만 알지 너무 먼 옛날 이야기라..
21세기에 전성기를 보낸 선수 기준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잠브로타, 데로시가 3군까지도 못드는게 아쉽네요..
1982년 스페인월드컵 브라질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준결승과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고 득점왕과 MVP를 거머쥔 파올로 로시의 업적이면 1군을 넘어 천상군에 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고정댓과 영상앞에 다 써져있잖아요 국대 활약상만 보지 않았다고
선수 커리어 전체로 볼 때 파올로 로시는 역대급으로 불리기에 다른 선수들에 밀립니다..
로시면 1군 주전 아님?
바레시 말디니는 역대 월드 11에도 갈 수 있는 선수
로시는 82년도 월드컵 활약이 미쳤지만 당시 발롱 받을때도 클럽에서 시즌을 거의 못뛰고 오로지 월드컵 활약만으로 발롱을 수상했습니다. 롱런 활약과 클럽 커리어를 볼때 리바는 상대적 약팀으로 우승까지 이끈 세리에A 레전드고, 유로우승과 국대 최다 득점자라 로시가 밀릴 듯 합니다
파울로 로시가 이렇게 낮다고? 발롱도르위너인데
로시는 1982 월드컵의 임팩트에 비하면 클럽 커리어는 역대급이라 보기 힘듭니다, 플레이스타일도 그렇고 시즌별로 기복도 있었고 발롱도르가 평가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이타리아 에서 이탈리아로 바꾸셧네 ㅎㅎ
역시 아주리 군단은 스쿼드가 정말정말
화려한 선수들이 즐비하군영^^ㅎㅎㅎㅎ
영상퀄 씹도랐나 진짜
밀란 베스트 11 왜 지우셨나요 ㅠㅠ
개인적 이탈리아 베스트 11
4-3-1-2
공격수 : 루이지 리바, 파올로 로시, 델피에로
미드필더 : 가투소, 피를로, 리베라
수비수 : 말디니, 칸나바로, 바레시, 그로소
골키퍼 : 부폰
감독 : 리피
말디니를 레프트백이 아닌 샌터백으로 뽑은 이유가 있나요?
일단 센터백도 거의 레프트백 만큼 뛴 선수라 이상한 자리는 아니고 왼쪽엔 파케티라는 위대한 수비수가 있기 때문에 저렇게 포진시켰습니다
말디니는 센터백으로 뛴 기간도 길고 레프트백이든 센터백이든 둘다 잘했음
파케티 선수가 '카테나치오'라는 전술사적으로 너무 큰 영향력을 상징하는 선수이기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국대인데 비에리가 없다니? 그리고 말디니는 왼쪽 풀백으로 보내고 칸나바로가 1군으로 올라가는게 더 맞을듯. 칸나바로는 발롱도르까지 받았는데
유럽 역사상 베스트 레프트백이 말디니와 파케티라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칸나바로도 비록 고점이 정말 높은 센터백이지만 말디니 파케티가 더 네임밸류가 높을듯
이거 국대만 보는 거 아닌 거로 알고 있음 ㅇㅇ ㄹㅇ
원래 칸나바로 센터백, 말디니 왼쪽 아니었나요?? 바뀐 것 같네요
칸나바로 없고 시레아란 선수로 백3, 톱에 리바가 빠졌었습니다
@@풋볼피디아 그렇군요
1빠!!! 이번에는 영상 삭제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파올로로 스킬라치가 못낀다고?
파올로 로시와 스킬라치 모두 월드컵 임팩트는 매우 뛰어났으나 선수 시절 내내 보여주던 위상이 역대급에 끼기는 힘듭니다
헝가리 궁금합니다
복구 다하면 꼭 할게여
푸스카스는 꼭 들어간다고 봐요.헝가리 a매치 최다골이며 특히 1954 스위스 월드컵에서 한국이 헝가리에 0:9 참패할때 날아다녔죠.
@@신비한tv서프라이즈헝가리가 푸스카스를 필두로 코츠시스, 쿠발라, 플로리안 알베르트 등 공격수가 진짜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Lluiloki 1950~1960년대는 헝가리가 최강중 하나였죠
델피에로 로시 어디감?
둘다 3군, 4군에 있습니다
델피에로는 클럽에서 보인 명성에 비해 국대에서는 항상 2진이었고
반대로 로시는 1982 월드컵의 임팩트에 비하면 클럽 커리어는 역대급이라 보기 힘듭니다
이타리아...?
현역이 없어 보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