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노가다할때 동바리시스템에 꽂아줘야 하는데 비계로 꽂아줌.....2일차 까지일하다가 15층에서 비계설치하면거 내려자 보는데 사람 대가리가 콩나물 보다 작게 보임 ㅋㅋㅋ 다리는 후들거리는데 안전 고리도 안메고 작업해서 존나 무서웠음 다음날 빡쳐서 새벽1시에 형들 몰래 새벽에 질주했음....근데 캐리어 끌고 숙소나오다가 반장이 술모임 끝나고 스타렉스 타고 가다가 날보고 빵빵거림... 존나 쫄려서 골목에 숨었다가 콜택시 불러서 수원역 가는데 내리자 마자 스타렉스가 쫒아왔음 ㅜㅜ 존나 무서워서 피방에 숨어 있다가 핸드폰끄고 6시에 분당선 타고 집감 .. 내가 해본 추노중에서 제일 짜릿한 순간이었음
근데 추노가 일어나는 이유는 회사들이 문제임... 복지는 찾아볼수도 없고 퇴근시간도 일정하지는 않은데 출근은 30분전에 출근해야함... 사람들 텃세도 심하고 좆소기업은 욕하는 직장 상사도 만나기 쉬움... 그리고 몸에 안좋거나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임... 도장 도금 열처리 기계 cnc mct 주조 용접등 기본 몸에 안좋은건 다 마시고 일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월급은 쥐꼬리임... 이러니 젊은애들이 당연히 추노하지.... 회사가 열악하면 사람들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전부 텃세는 엄청 심함.... 나도 젊을때 추노도 해보고 지금은 중소기업 차장 달고 40대 되었지만 이건 진짜 회사 자체가 문제들임
45살 추노도 봤고, 해병대 수색대, UDT 출신도 추노 하는거 봤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UDT 출신 형이 말하기를 혼혈인 미국 네이비실 전역출신도 잠깐 한국에서 중소기업 공장 들어갔는데 점심 밥먹고 튀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중견기업의 8명 규모의 지방 사업소를 다니고있는데 입사 1년 2개월차임에도 추노한 사람만 8명 본 사람으로서 느낀거는 추노를 하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고 남아있는 사람은 왜 나갈까라는 생각을 안하려하고 나간 사람들 씹기에만 바쁘다는 거. 그러고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솔직히 내 직무는 맘에도 들고 나갈 생각 없다가도 나간사람들만 씹고 자기들 행동 안 뒤돌아볼때 정말 정 떨어짐. 꼰대들의 가장 큰 문제는 지들이 꼰대라는걸 인식못한다는거. 퇴사를 많이 한다면 왜 나갈까 생각 좀 했으면 진짜로...
ㅋㅋ 나 회사가는 버스 기다리다 뒤로 돌아보니 PC방 있길래 그냥 PC방으로 추노 결심, 회사연락 한 일주일 안받았더니 월급 두배 준다고 하고 게임도 하루 10시간씩 하려니 지겨움.. 그래서 다시 컴백함.. 그런데 바로 월급 밀리고 랄지하다 회사망함.. 회사 분위기 정승네트웍이랑 완전 똑같았음..
저도 ㅈ소기업 다니다가 탈출했는데. 입사 일주일 후 사장이 갑자기 출장가자고 해서 본인차 운전하라고 해서 당일날 운전해서 지방을 갔는데, 혹시나 외부업체 미팅인가 싶어서 회사소개서 명함 등 다챙겨감. 도착한 곳(세종시)에서 혼자내리더니 차안에서 대기하라고 함. 사장 혼자 사람들 만나서 술을 마시고 전화가 옴. 어디 사우나 가있으라고. 그날 밤 사장 개꽐라되서 다시 서울로 올라옴. 그 다음달에는 일본출장간대서 혼자 호텔, 렌터카 비행기표 다예약해서 감. 렌터카 몰고 가자는 곳에 갔는데 외국인학교. 본인 아들 학교입학식에 수행비서 및 통역으로 데려가서 귀국 후 다음날 출근하여 퇴사함 ㅋㅋ
@@클롭-e7e 사리분별 못하고 눈치 재치 다 뒤져서 갑분싸에만 소질이 다분한데 믹싱 젓만하게 깔짝대고 유튜브에 올린 니 영상은 누가 봐줄것같아서 혹은 칭찬할것같아서 올린거야? 사람 자체가 매력이 없으니 유튜브는 고사하고 눈치부터 노답이라 인성교육부터 좀 받아야 할 것 같다 친구야. 학교에선 그러면 친구들이 웃어줘서 그랬나보네 우리 친구가
우리 회사 보통 추노법칙은 최소급여가 지급되는 3일 딱 하고 그담날부터 말도없이 안나옴ㅋㅋ 아웃소싱 업체에다 대고 살다살다 이런회사는 첨본다고 욕한다그럼 ㅋㅋ개웃긴건 제가 올해 입사 2년차 인데 1년동안 4명 와서 4명다 3일 버티고 추노해서 퇴사율 3일안에 100퍼고 이제 30대 중반인데 제가 그냥 회사 전체 개막내 나이 차이도 죄다 우리 아빠뻘 ㅋ
저는 중견 생산직 7개월 정도 일을 했습니다. 위험한 일에 다치고 목숨도 잃을뻔했죠... 워라벨도 ㅈ같고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면전에다 쌍욕박는 곳이였습니다. 사람들도 인간 쓰ㄹㄱ 꼰대들만 모여있었습니다. 7개월이 조금 지났을 때 더 이상 못 버티겠다고 판단한 저는 도망가야겠다 라고 다짐했고 엿 한번 먹어보라고 닌자 유형을 시도했는데요... 화장실 간다고 구라치고 몰래 제 캐비넷으로 가서 꼭 가져가야 하는 물건들만 챙겨 창고에 미리 숨겨놨습니다. 돌아와서 일은 안하고 cctv 위치,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하며,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까지 최단루트를 생각해 동선을 짭니다. 마지막으로 빠진 물건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하며 각을 봅니다. 예전에도 학원 튀고 피시방 다녀서 닌자 유형의 경험은 충분했으나, 개인적으로 가장 보기 힘들었던 각이 아니였나 싶네요. 각이 나올거같을 때에 창고로 몰래 가서 숨겨놨던 짐을 챙기고 각이 나오면 쥰내 뜁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쥰내 뛰었습니다. 뛰다가 옆 부서 사람들을 마주쳤고 "야 뭐가 그렇게 급해? 어디가?" 라고 말이 들려도 그냥 무시하고 뜁니다. 주차장까지 가서 차에 탑승후 조수석에 챙겨온 짐을 막 던져놓았죠. 차에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나오면서 창문을 열고 환호하며 회사를 나왔고, 쥰내 밟다가 갓길에 차세우고 상사들 전화번호 카카오톡 전부다 차단박고 승리했다는 기분을 맘껏 느끼며 쌈배를 한대 맛있게 피우고 집에 갔죠.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우울할때마다 한번씩 보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회사가 뭐같아서 추노짓도 해봤고 뭣같은 회사다니믄서 느낀건데 그전직원이 추노해서 잠수탓다거나 채용공고가 시도때도 없이 많이 올라오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추노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추노한 직원을 탓하지말고 회사가 문제 잇다는걸 인지해야되는데 대부분 그러지 않죠ㅠㅠ
대부분 스펙과 경력쌓을수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온갖 잡일에다 교육도 없이 시키고 사람 잡네요 제가 생산직으로 있으면서 다 봤거든요 출근시간은 퇴근시간은 없는 월급은 제가 경악할 그래놓고 1년마다 새옷 사입는듯이 갈아치우던데요 경력은 무슨 정신병원에 실려가지 않았는가 몰라 그런데 다닐수밖에 없는 절박함도 있더군요 경력을 쌓아서 이직 근데 사장이 그렇게 놔두질 않죠 다른데서도 못 써먹게 망가뜨리는 진짜 바보돼요 후유증 저도 후유증에 시달리는데 몸보다 정신적인게 악몽을 지금은 공부가 힘들어서 그런지 악몽 안꾸고 좋았는데 시험 떨어지고 실업자교육 받는데 1년 실업급여 받게 처음이예요 병들어 나가게 만들고 고용보험도 안주는데 머리도 안돼 내년이면 40이돼요 주위 들어보면 그놈 회사 요새 취업난이 심해서 거 갔다가 석달만에 뛰쳐나와 생산직에 근무하는 남자애들 보면 처음부터 들어가지 말았어야 오죽하면 버텨서 이직할 생각에 갔겠죠 저러다 시간 지나면 본인 인생 공장에 박히고 말텐데 안타깝죠 거 당하고 나면 사무직 못가요 무서워서 제가 이런말 하면 거짓말 5년을 버틴지라 아는거죠 그런식으로 하는걸 초창기 멤버도 저랑 똑같은 애길하고요 중견기업이 아닌이상 경력과 스펙은 근데 그게 쉽지 않죠 첫째는 돈이예요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죠 저도 같이 나온 애들 실업급여 마다하고 일자리 없을까봐 나머진 병든거 나아야 다른데 적응하기 쉬우니 생산직이 몸이 많이 축나거든요 근데 돈이 되죠 그에 비해 사무직은 그럴수가 없네요 월급이 정해져 있는 시간외수당이 없으니까요
정말 좋은 20인미만 중소기업이었지만 제 나이32살, 내년부터 600인 중견기업 관리파트로 입사예정입니다. 정말 대부분의 ㅈ소기업 많지만... 정말 양심적인 분들도 계시다는건데, 이것은 정말 운이겠죠?ㅠㅠ 어제 처음 퇴사 말씀드리는데 뭉클하더라구요...강소기업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항상 자기 자신을 발전할 수 있도록 도전하세요!! 대기업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다 중견은 붙어서 가는데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일단 회사에 입사한지 오래된 젊은 사람이 업거나 적으면 의심부터하고 첫날에 계산때리고 당장 나와라. 다 이유가 있는거다. 추노는 절대 쪽팔린게 아니다. 왜냐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에 몇달다니고 그만둬버리면 사직서 쓸때 어떤 방식으로든 죄인을 만들어 자존감 파괴당하기 일수다. @좃소기업논리: 여기가 힘든게 아니라 니가 인내심과 능력이 업는거야...@ 근데 생각해보면 제대로된 회사라면 사람 그만둔다고해도 금방 충원이 가능하고 대체가 가능한 안정된 시스템이기에 절대 그만두는 사람에게 그딴 소리 안하거든...
@@23년전 제가 당해봤습니다ㅠㅠ 추노하고 계속 연락 안받으니 일주일 후 저희 집으로 경찰분들 오셨어요 인터폰울려서 화면으로 경찰인거 알게됐고 없는척했더니 경찰분들이 계속 전화오고..안받으니까 실종신고 들어왔다고 확인 차 연락드리니 꼭 답변 달라고 문자왔었습니다 일이 커질것 같아 경찰분이랑 전화하고 사정 말하니 마무리는 됐어요 네..일반적으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니 못믿으시겠죠😂
에휴 하도 당하는이가 많아서 저도 못하겠다고 말하고 나가면 되는데 어디서 무슨 꼴을 당했는지 무조건 식사시간에 추노 오죽하면 누가 잡아먹나 말하고 가면 되지 와 도망가노 차장님 말씀 에휴 정말 운 나쁘면 잡혀서 몸망가질때까지 부려먹다가 더이상 쓸수 없을때 나오는 저도 그래서 직업학교 핑계대고 나온적 물론 직업학교 갔지만 추노땜에 억울한곳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전혀 억울하지 않죠 노도청이 자기업무 도대체 왜 있는지 존재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겁니다 도와주는 아무도 없으니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 추노예요 오죽하면 추노라 할까요 근데 그것도 능력이죠 추노해야 마땅한데도 다닐수밖에 없는 절박한 이들도 많거든요 뉴스에 죽은 에휴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병든부모 애둘아빠 추노할수도 없는 근데 이렇게 뉴스에도 안 나오는 죽음은 훨씬 더 많아요 사고는 더하고요 죽고 다쳤는데 산재에 기록안되는 이들 많아요 공기업이고 대기업이니 가능하지 중소기업은 소문이 돌죠 근데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에 중소기업에 근무하는게 국민이 아니구나 산재신청 허 사장이 허락해야 아는분이 장인어른이 그꼴 당하고 산재는 안되고 병원비도 법대로 하라면서 큰소리 노동청은 노무사 찾아가고 법정까지 가면 돈때문에 죽어도 개죽음 되는게 너무 많거든요 돈이 없어 저흰 끝까지 싸워도 졌습니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근로복지공단 편지가 왔죠 담당 변호사라는자가 제가 그걸 읽고 다 찢어버렸죠 알아서 소송포기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욕은 없는데 사람비참하게 만들수 있는지 저희 변호사도 내가 변호사 해봤지만 이런 판결 있을수가 없는일이다 돈은 자기가 댈테니 고등법원까지 갔죠 패소 끝이었죠 이명박 저희집 뿐만 아니라 퇴직금 못 받아서 소송벌금 백만원이 다 퇴직금은 천만원 근데 그게 법정까지 옵니까 노동청에서 해결될 일인데
바람, 토끼, 새벽, 백작, 닌자, 장군님 공교롭게도 모두 제가 해본 스타일이네요. 지금은 아는 분이 새로 사업체 차리는곳에 스타팅멤버로 들어가서 3년차 어떻게 잘 하고 있습니다만 ㅋㅋ 개인적으론 닌자가 제일 난이도가 높았던거 같습니다.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하죠. 아니 뭐 시도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임무(-_-)를 완벽히 수행하는 닌자가 되려면 나름 노하우가 필요하죠. 그리고 가장 화가 났을때 취하는 스타일은 장군님이구요. 회사이름 7형제도 모두 다녀봤네요. ㅋㅋㅋ 거참 엄청나게 공감가네요 ㅋㅋ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전임자가 병가로 관두고 인력부족이라서 절 바로 불러서 그날 3시에 근무 시작했는데 밤 8시에 퇴근했었습니다 ㅋㅋ 첫날에 늦게 출근한 것도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9시 정상 출근하라고 하시더니 8시 50분까지 와서 청소 싹 해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청소 했냐고요? 그랬으면 나름 다같이 고생하는구나 했을텐데 신입이라고 오직 저만 매일 청소에 분리수거까지 시켰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9시 출근이라지만 9시에 온적 한번도 없고 빠르면 15분~20분 늦으면 30분 넘어서도 오더라고요 ㅋㅋㅋ 5인미만에 고인물들 잔치라서 그분들끼리 아주 친목을 넘어서 똘똘뭉쳐 텃세 아닌 텃세 부리더니 나중엔 인사도 잘 안 받아주시더라고요 이쪽 계열 처음인거 알고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시스템은 커녕 인수인계도 없었고 이에 대해 물어보니 사장은 인수인계는 원래 안해준다고 안 가르쳐주고는 알아서 공부하라 했는데 뭘 알아야지 업무를 하던 공부를 하던 할텐데요 ㅋㅋ 사장은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라 하고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면 사장에게 물어보라하고 그냥 교육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놓고는 이제 한달짜리 신입에게 작은거라도 좀 알아서 하라고 거의 1년 경력직 급의 업무능력을 요구하더라고요 ㅋㅋ 업무 못한다고 화내는건 일상이었고 발음이 조금 부정확하다고 혹사 장애 있냐는 소리까지 들은 적도 있습니다 자식뻘이지만 ㅇㅇ씨가 아닌 ㅇㅇ아라고 부르고 반말까지 가끔씩 하더라고요 매일 초과근무는 기본이라서 6퇴인데 뺠리 가면 7시였고 밤 10시 반까지 밥도 못 먹고 사장에게 시달린 적도 있었습니다 욕 먹으니 배불러서 밥도 안 먹고 바로 잤었습니다. 초기에 저에게 출퇴근 시간 체크 잘 해놓으라고 해서 따박따박 계산해서 알려줬더니 아직 배우는 단계이니 다음부턴 시간외수당은 올리지 말라더군요 밥도 안 주면서 무급노동 강요인지 ㅋㅋ 1달 일하면서 6시에 퇴근한 게 5번 정도 안 되었습니다. 사장 출장갔을 시기에만요 결국 한달 넘은 시점에 당일 해고 통보 받고 그날 바로 짐싸서 퇴근했습니다. 다른 직원들에게 인사 했는데도 떨떠름하게 받더라고요
저 말고 다른 신입분도 계셨는데 그분도 들어온지 1달 조금 넘은 시기에 타 지사로 업무를 혼자 맡게 되어 그 고인물 파티에 연락해서 물어보는데 자기들끼리 폭탄돌리기라고 먼저 말 걸면 타겟된다며 비꼬면서 깔깔거리며 웃더라고요 분명 제가 있었는데도요 저 없을 땐 절 얼마나 씹어댔을까요 ㅋㅋ 제 담당 업무하셨던 전임자분들 입퇴사 기록을 보니 1달 혹은 1달도 채 못 채우고 톼사하셨더라고요 안그래도 거래처에 연락했을 때 저에게 담당자가 또 바뀌었냐고 2번이나 바뀌어서 헷갈린다고 했을 때 추노각 세웠어야 했는데 또 말 들어보니 전임자가 수술로 인해 그만 두었는데 사장이 밤 7~8시에도 계속 전화 거는데 거기에 사장이랑 말이 안 통하니 한숨을 푹푹 쉬시더라고요 근데 알고보니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둔 것도 있지만 저처럼 매일 의미없는 초과근무를 하셨고 빨리 퇴근하면 7시여서 그만뒀다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저말고 누굴 채용할진 모르겠으나 그분은 한달을 넘길 수 있으려나 싶네요 좋소기업 깔 곳도 없어서 그냥 구구절절 댓글 써봤습니다😂 혹시 전임자들이 한달 못채우고 퇴사했으면 ㄹㅇ 추노 시그널이니 뒤도 보지 말고 튀세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무너질 정도로 힘들어집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 안 되어서 사장한테 확인해보고 처리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ㅇㅇ씨가 와서 해야할텐데요? 라는 답변 듣고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나왔습니다
20대 초반 추노방법 1. 안 나오기 2. 안 나갈 이유만들기. (부모님 아파서~,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 조카 아파서 죽어서~, 병원입원 해서~) 30대 초반 추노방법. 1. 안 나오기 2. 정중하게 일과 안 맞다. 3. 사회경험 바탕으로 최승로 빙의한 사람처럼 시무 28조 처럼 기업의 단점들 조목조목 비판하기..(회사 입장에선 아닌거 같지만 근로자가 회사 평가에 도움되는 말 한마디임.)
닌자유형 심리가 뭐냐면 '아 x발... 여기 분위기 뭔데? 아 일 ㅈ같네. ' 이때부터 1분 1초가 아깝고 너무 고단함 회사에서 숨 쉴때마다 생명이 1분씩 줄어들고 지금 당장 이곳을 탈출 하지 못하면 내가 스트레스로 먼저 죽을거 라는 패닉상태에 빠짐. 그리고 30초마다 벽시계를 보며 쉬는시간만 기다리다가(고수들은 그전에 먼저 나감) 안볼때 바로 추노 그럼 주로 어떻게 빠져 나가느냐 ㅋ 1. 저 화장실 좀-> 바로 런 2. 쉬는시간 끝나고 들어갈때-> 눈치 슬금슬금 보다가 몰래 짐싸서 런 보통 저 유형은 오전타임 이후 ㄹㅇ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 추노에 성공하면 마치 내가 쇼생크탈출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짜릿하고 따사로운 햇빛이 그렇게 감미로울 수 없음. 그 짜릿함에 중독되면 매번 추노각만 세우다 허송세월보냄
회사가 사람 짜를때도 갑자기 예의없이 짜르거든. 우리도 회사에 예의 갖출 필요 없어...
옳은 말씀
36계 줄행랑도 엄연히 전략입니다... 추노... 쪽팔린 거 아닙니다... 빠른 후퇴가 미래를 지킵니다... 진심...
그쳐 손자병법에서 자신을 지킬 수 없다면 피하라고하죠
@@cjdixjdnjsn334 님의 닉네임을 보니 더욱더 신빙성이 있군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ㅎㅎ도주도 기술이죠 오지호가 부름니다 feat 추노
@@daygood6098 ㅎㅎㅎ 반갑습니다 ㅎㅎㅎ
도주도 기술이지요 암!
캬 명언
중소기업사장 마인드
너말고도 일할 외국인노동자 많타
실제로 그렇게 직원에게 말하는 사장
리얼로 봤고 그직원 그날 그만둠
그리고 불법체류자로 그자리 채움
이게 중소기업 현실
김태완 불법체류자? 신고때린다 딱기다려
인간 대접을 안해주니까 중소기업 안가려하지 ㅋㅋ ㅠㅠ
@@끼얏호-b4m 신고해도 사업주는 손해보는거 없고
불법체류는 널려서 다시 고용하더이다
그리고 신고를 합니다
불체자와 경쟁관계인 국산...오죽한 일일까..
저도 중소기업 이과장인데.... 예비군훈련간다고해놓고 3년째 돌아오지않는 사원을 찾습니다 자대 소속이 인민군인 걸까요???
Plague Doctor Mask TV 에혀
Plague Doctor Mask TV 좆같으니까 추노하징
북파공작원
@모모TV 모르죠 회사그만두고 더 좋은데 찾는사람 몇 못본거 같아요
자신들이 인민군이라고 생각은 안하는 좆소들의 특징적인 댓글 이과장은 그렇게 꼰대가 되었다.
추노는 가슴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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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노가다할때 동바리시스템에 꽂아줘야 하는데 비계로 꽂아줌.....2일차 까지일하다가 15층에서 비계설치하면거 내려자 보는데 사람 대가리가 콩나물 보다 작게 보임 ㅋㅋㅋ 다리는 후들거리는데 안전 고리도 안메고 작업해서 존나 무서웠음
다음날 빡쳐서 새벽1시에 형들 몰래 새벽에 질주했음....근데 캐리어 끌고 숙소나오다가 반장이 술모임 끝나고 스타렉스 타고 가다가 날보고 빵빵거림...
존나 쫄려서 골목에 숨었다가 콜택시 불러서 수원역 가는데 내리자 마자 스타렉스가 쫒아왔음 ㅜㅜ 존나 무서워서 피방에 숨어 있다가 핸드폰끄고 6시에 분당선 타고 집감 ..
내가 해본 추노중에서 제일 짜릿한 순간이었음
진짜 15층에서 일할때는 이성유지가 안되고 가슴이 나로 하여금 추노를 유도하더라 ㄷㄷ
@@resonanceheart2960 그만두는데 뭘 쫓아가기까지ㅋㅋㅋ
@@p.e2480 다음날 일 할 사람이 한명 줄어드니깐 저라도 빡칠듯 ㅋㅋ
@@resonanceheart2960 숨막히는 추노전 ㄷㄷ
@@yohane_PARHELION 진짜 무거운 캐리어 끌고 숨어다니기 무서웠어요 ㅜㅜ
군대전역하고 어떤 공장 알바 갔다가 진짜 너무 분위기도 안좋고 환경도 안좋아서 2시간 하고 바로 추노했습니다 집이랑 너무 멀었는데 택시비도 아까워서 그냥 바로앞 산길로 추노브금 들으면서 등반했다는..
시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개웃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잡플레닛이랑 잡코리아, 사람인에서 김재은님 말씀처럼 구직공고 올라온 횟수 잘봐야 한다는...
사람인은 구직공고 횟수 잘 안나타나니까 잡코리아에서 봐야해요.
많이 올라오면 안좋은거죠?
@@김성훈-f7g 추노가 많다는건 좋지않은 회사라는뜽
근데 추노가 일어나는 이유는 회사들이 문제임... 복지는 찾아볼수도 없고 퇴근시간도 일정하지는 않은데 출근은 30분전에 출근해야함... 사람들 텃세도 심하고 좆소기업은 욕하는 직장 상사도 만나기 쉬움... 그리고 몸에 안좋거나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임... 도장 도금 열처리 기계 cnc mct 주조 용접등 기본 몸에 안좋은건 다 마시고 일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월급은 쥐꼬리임... 이러니 젊은애들이 당연히 추노하지.... 회사가 열악하면 사람들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전부 텃세는 엄청 심함.... 나도 젊을때 추노도 해보고 지금은 중소기업 차장 달고 40대 되었지만 이건 진짜 회사 자체가 문제들임
공감 합니다. 간혹 사람도 좋고 다 좋은데 갑자기 나한테 잘해준다? 그 직업 포지션이 일이 몰리거나 책임이 많은 남들이 기피하는 포지션일 가능성이 크죠
그걸 왜 퇴사절차 없이 추노로 해버리나요?
@@두두두두-p6r 노동법상 근로계약서 쓰고 1시간만 일해도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짜피 받을 돈 내가 원할 때 회사를 나가는거죠. 퇴사하겠다고하면 다음 사람 구할 때까지 일해달라. 그냥 남아서 일해달라 등등 관계적으로 불편한게 많죠.
이게맞아요 회사근무열악하면
사람이라도 좋으면버팀 다엿같아서
저도 추노함40대에요 ㅋ아니거면 아닙겁니다 미래을위해 추노
님어디서 근무해요 지역이
세상에 어느 유튜버가 이런걸 다룹니까 ㅋㅋㅋㅋㅋㅋ
고용노동부는 이과장을 맨토로 재직시켜야됨
고용노동부에서 지명수배 내렸습니다
좃소감독관 이장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명수배
@@managerlee 이과장을 중소기업청 이사직으로
고용노동부 품관 이과장
추노를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추노할때의 그 짜릿함의 기분은
해봐야안다ㅇㅇ;;
ㅋㅋㅋㅋㅋ
한번맛들면 중독된다
한번하면 계속하게 되요
인정
ㅋㅋㅋ존경합니다
45살 추노도 봤고, 해병대 수색대, UDT 출신도 추노 하는거 봤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UDT 출신 형이 말하기를 혼혈인 미국 네이비실 전역출신도 잠깐 한국에서 중소기업 공장 들어갔는데 점심 밥먹고 튀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
좃소기업 탈출한 1인으로서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ㅋ하나 알아야할건 추노는 절대 잘못이 아님... 현명한거임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추노하세요; 그게 미래를 위한 길입니다...
ㅋㅋ 나가는건 지능순서라고들 하죠
ㅇㄱㄹㅇ
그것도 못버티면 다른데 가도 똑같다 라고 말하시는분 있는데 누구말이 옳은걸까요
@@김도훈-x7f 중소 레벨에선 그 말이 맞죠 ㅋㅋㅋㅋㅋㅋ
@@김도훈-x7fㅋㅋ이 말 들었던거 아직도 못잊어요 지금은 다른 직장에서 일다니고있는데요 얼마나 각별한 사이라고 절 얼마나 안다고 갈때 보낼때 조용히 끝내면 좋을걸 굳이 저런 말 한마디 했는지요 지금도 어이가없어요 끝까지 맞는게 하나도 없어
닌자 유형을 보면
제가 일하는 직원들 반응 보면
일단 화장실 갔냐 물어봤을 때 주변에서 아무도 모른다라는 반응이 나오면 탈주했구나 바로 인지하고 평상시처럼 일하더군욬ㅋㅋㅋ
진짜 중소기업 다니면서 많이 우울했는데, 이과장님 영상보면서 진심으로 웃어봤네요 지금 너무 잘되서 기쁩니다ㅎㅎ
너의 인생레벨
@@가브리엘살고 ㅠㅠㅠㅠ
@EXR progressive 음... 뭐랄까, 그 상황에 직접 놓여보시면 대충 이해하실겁니다
@EXR progressive 80퍼센트가 중소지 80퍼센트의 사람들이 중소다닌다는 말이 아님
@EXR progressive 근데 중소 대부분은 지방대,고졸이 압도적으로 많더라
ㅈ소계의 메가스터디
조쏘자루
ㅈ소계의 구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우진
제가 아수라백작스타일인데
오늘만하고 그만둬야지 라고 생각하면
이제 안볼사람들이란 생각에 긴장감도 사라지고 실수도 적게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해지더라구요ㅋㅋ마지막타오르는 촛불
회광반조의 마음가짐이랄까요?
멋진 표현이십니다
회사가지말고 작가를 하심이
화광반조 ㅋㅋ
회광반조가 먼가요?? 배달도 열심히히는 중국집 스타일??
@@하상범-c1k 촛불이 탈 때 마지막에 순간 반짝하는걸 말해요
좆소기업 다니다가 오늘 퇴사 의사를 전달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2년 8개월 다녔네요... 하...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ㅎㅎ 그래도 추노는 아니시네요.
좆소의소굴졸업대축하드려요
2년8개월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나마버틴게 4개월하고 빤스런..
못해쳐먹겠더라구요 2년팔개월버틸
인내심이시면 다른 좋은곳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ㅊㅊ
확실히 ㅈ소얘기하실때 제일행복해보여요 . . .
근데 한참 다니다 개빡쳐서 추노했는데 그걸 집까지 찾아오는 상사가 있었음.. 지금생각해보면 그사람도 씹또라이..
헤어진 집착남 스탈
집주소 다 쓰면 안.됨
그냥 말하고 퇴사하죠.. 조직폭력 입사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못 하겠다. 수고하세요. 말 한마디만 하면 끝인데..
주소잘못쓰는 습관을 들여야대요
와 진짜요? ㅈㄴ 특이한 케이스
아르바이트라도 많이 해본 사람들은 거의 보통 대부분들이 1시간에서 3시간정도 일시켜보면 대충 회사에대해서 알게되는거죠 아까 말했듯이 ㅋㅋㅋㅋㅋㅋ 좀더 시간이 아까우니깐 이회사가 아닌거같으면 빨리빨리 결정해주면 회사에서도 좋고 나한테도 좋고 서로윈윈하는거져 ㅋㅋ
맞아요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1시간 정도만 일해도
회사의 70% 정도는 그려짐.
하루 일하면 80%.
대기업, 공기업 꿈을 접고 중소기업에 지원하려고 하는 취준생인데 뭔가 좀 갑갑하네요..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거지 싶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ㅈ소는 절대가지마셈 대졸이면 공뭔을 준비하던가 고졸이나 초대졸이면 산기몇개따서 중견이라도 들어가셈
택배하차알바할때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변기에 빠져 뒤졌는지 외계인이 데려갔는지 없어진
헬스보이형 어디계신가요 그 때 자랑했던 이두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터졌다.ㅋㅋ
ㅋㅋㅋㅋㅋ웃겼다
난 회사가 추노하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ㅋㅋ
그 테크,텍,산업,기술,개발,파워,eng등이 주로 나르더라구요 ㅋ 출근했는데 백두혈통들 추노함 ㅋ
백두혈통이라는게 뭘 말하는거에용?
@@찬바람부는날-t1g 가족 경영 입니다.
@@kyewonlee9964 아ㄱㅋㅋ백두혈통
대박 ㅋㅋㅋ 백두혈통이 추노하는걸로 컨텐츠 합시자
아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중견기업의 8명 규모의 지방 사업소를 다니고있는데 입사 1년 2개월차임에도 추노한 사람만 8명 본 사람으로서 느낀거는 추노를 하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고 남아있는 사람은 왜 나갈까라는 생각을 안하려하고 나간 사람들 씹기에만 바쁘다는 거. 그러고 남아있는 사람들한테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솔직히 내 직무는 맘에도 들고 나갈 생각 없다가도 나간사람들만 씹고 자기들 행동 안 뒤돌아볼때 정말 정 떨어짐. 꼰대들의 가장 큰 문제는 지들이 꼰대라는걸 인식못한다는거. 퇴사를 많이 한다면 왜 나갈까 생각 좀 했으면 진짜로...
이게 웃긴게 윗 직급인 부사장 부장 급은 신입 퇴사에 대해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고 하는데 막상 공정 같이 일하는 사람은 퇴사하면 또 관두네 나몰라라 지들 성격대로 또 텃세부림
ㅋㅋ 나 회사가는 버스 기다리다 뒤로 돌아보니 PC방 있길래 그냥 PC방으로 추노 결심, 회사연락 한 일주일 안받았더니 월급 두배 준다고 하고 게임도 하루 10시간씩 하려니 지겨움.. 그래서 다시 컴백함.. 그런데 바로 월급 밀리고 랄지하다 회사망함.. 회사 분위기 정승네트웍이랑 완전 똑같았음..
월급 밀리기 시작해서 그냥 일하다 말고 생각하다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장실올라가서 면담하고 그냥 나옴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월급 받고 이직할때 알아보고
그만두세요 ㅠㅠ
신영웅 이직할때 알아보려고 하면 면접보러 못가잖아요
@@user-syu4 면접 불가능
보통 면접시간이 회사근무시간이랑 겹치지않음?
저두 월급밀리자마자 사장면담하며 퇴사하겠다 하니 하버드나왔냐며 학벌로 조롱하시고 혼자 소리지르고 씩씩거리시더라고요 하지만 드디어 퇴사할수있겠다는 생각에ㅋㅋㅋㅋ울지않고 할말 다 하고 때려쳤습니다
@@woodypride70 개인 휴가나 반차쓰고 보러가는거죠
저도 ㅈ소기업 다니다가 탈출했는데.
입사 일주일 후 사장이 갑자기 출장가자고 해서 본인차 운전하라고 해서 당일날 운전해서 지방을 갔는데, 혹시나 외부업체 미팅인가 싶어서 회사소개서 명함 등 다챙겨감. 도착한 곳(세종시)에서 혼자내리더니 차안에서 대기하라고 함. 사장 혼자 사람들 만나서 술을 마시고 전화가 옴. 어디 사우나 가있으라고.
그날 밤 사장 개꽐라되서 다시 서울로 올라옴.
그 다음달에는 일본출장간대서 혼자 호텔, 렌터카 비행기표 다예약해서 감. 렌터카 몰고 가자는 곳에 갔는데 외국인학교. 본인 아들 학교입학식에 수행비서 및 통역으로 데려가서 귀국 후 다음날 출근하여 퇴사함 ㅋㅋ
월요일에 면접보러감니다 성공하면 직장에서 절대만나선 안될 지금회사 x과장한테 뒷통수 후릴수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잘하셔서 이직도 성공하시고
복수도 하시길 ㅎ
참 남은 급여도 잘 수령하시구용 ㅎ
성공 하셨나요?
@@J._.Y. 네! 성공했습니다!
유튜브 닉네임 바꾸세요 실명쓰지마시고 ㅎㅎ
좃소 1달일하고 월급 달랬더니
사장이 지갑에서 70만원 주고 꺼지라더라
내 이름은 김알바였다 ㅋㅋㅋ
1. 면접추노
2. 면접봐놓고 입사하기 전 추노
3. 3일근무하고 추노
크으 ...면접 가능한 시간까지 답변 해주고는...면접 추노...
나네 ㅋㅋ!
난 2번 ㅋㅋ 상여금가지고 장난치드라
입사당일 추노 빠졌어요
@@맛쪼은라면 ㅋㅋㅋㅋ 예리하군
인생에서 추노하고 싶다... 너무 괴롭다.
지금은 행복해졌을겁니다
@@클롭-e7e 말 함부로 내뱉으시네
드립이라 이해하려 해봐도 힘들다는 댓글에 무슨 저런 내용으로 참...
@@클롭-e7e 사리분별 못하고 눈치 재치 다 뒤져서 갑분싸에만 소질이 다분한데 믹싱 젓만하게 깔짝대고 유튜브에 올린 니 영상은 누가 봐줄것같아서 혹은 칭찬할것같아서 올린거야? 사람 자체가 매력이 없으니 유튜브는 고사하고 눈치부터 노답이라 인성교육부터 좀 받아야 할 것 같다 친구야. 학교에선 그러면 친구들이 웃어줘서 그랬나보네 우리 친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랜서라 직장생활 잘 몰라서 호기심에 보고있는데 넘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시는거 잘보고있습니다
전문가의 과학적 분석에
경의를 표합니다
35년 전 메리야쓰 공장에서 반나절 만에 추노했던 게 떠올라서 한참을 웃었네요.
피해야할 회사명 추가: ㅇㅇ홀딩스, ㅇㅇ파트너스, ㅇㅇ컴퍼니
ㄹㅇ 소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중소들은 왜 이름까지 다 비슷하냐 개웃기네
어엌ㅋㅋㅋㅋㅋㅋ 저 ㅇㅇ홀딩스 다니다가 11개월만에 빤쓰런 함... 1개월만에 못한걸 후회해요
솔루션 이라는 이름 추가
으으 꿀팁감사
이유없는 추노없다
이거진짜 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오급 기술 가르쳐주니까 세전200에 주말x 하루 12시간이상 근무, 매일 200km이상 장거리 출장 중입니다. 어제 17시간 일하면서 석식으로 컵라면 지급받고 서글퍼서 추노 고민중이었는데 추노는 당당한 권리란걸 깨닫게 되는군요. 용기를 내겠습니다..
당당한 권리ㅋㅋㅋ
진짜 꼭 설사한번 푸짐하게싸고 도망가십시오
세전200 ㄹㅇ 노답..
후기점요 ㅋㅋㅋ 재밋네
한 달 360시간 근무에 세전 200?? 불법입니다. 정상적으로 퇴사 절차 밟고 수당 받으시길,,
저도 추노한기억이 있내요.. 김포에있는 LED조명회사인데... 직원들 얼굴을 보니 엄청 피곤해 보이고.. 전날 철야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드라고요 연봉도 많이 주는 줄 알았는대 신입한테 1600 준다는 말에 밤에 짐싸들고 집에 온 기억이 ㅋㅋㅋ
우리 회사 보통 추노법칙은 최소급여가 지급되는 3일 딱 하고 그담날부터 말도없이 안나옴ㅋㅋ 아웃소싱 업체에다 대고 살다살다 이런회사는 첨본다고 욕한다그럼 ㅋㅋ개웃긴건 제가 올해 입사 2년차 인데 1년동안 4명 와서 4명다 3일 버티고 추노해서 퇴사율 3일안에 100퍼고 이제 30대 중반인데 제가 그냥 회사 전체 개막내 나이 차이도 죄다 우리 아빠뻘 ㅋ
근로는 단 1시간을 근무해도 지급해야합니다.
사규가 근로법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
@@King-rv4vi 근데 대게 그렇게 법을 안지키던데요ㅋㅋ뭐 피복값 안전화값 공제하고 별짓 다하던데요 ㅋㅋ
@@김동욱-m4o4q 현실은 말씀하신게 맞아요
하하하
루프트 막말로 그렇게하시면 내가 사장이라면
이핑계저핑계 만들어서라도 대입해서
말도없이 추노해서 단 시간동안 얼마의 생산적피해를입었으니 급여비제외하고 얼마 배상하라고 법정갈필요없는 소액민사 걸듯
@@nommoz 글쎄요 3일동안 일하다가 추노할정도면 맡은 역할도 그다지 크지않을테고 잘잘못따져도 사장이 불리함 생산적피해 입히면 얼마나 입힐 입지가 아니라서
저는 중견 생산직 7개월 정도 일을 했습니다.
위험한 일에 다치고 목숨도 잃을뻔했죠...
워라벨도 ㅈ같고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면전에다 쌍욕박는 곳이였습니다.
사람들도 인간 쓰ㄹㄱ 꼰대들만 모여있었습니다.
7개월이 조금 지났을 때 더 이상 못 버티겠다고 판단한 저는 도망가야겠다 라고 다짐했고
엿 한번 먹어보라고 닌자 유형을 시도했는데요...
화장실 간다고 구라치고 몰래 제 캐비넷으로 가서 꼭 가져가야 하는 물건들만
챙겨 창고에 미리 숨겨놨습니다.
돌아와서 일은 안하고 cctv 위치,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하며,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까지 최단루트를 생각해 동선을 짭니다.
마지막으로 빠진 물건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하며 각을 봅니다.
예전에도 학원 튀고 피시방 다녀서 닌자 유형의 경험은 충분했으나,
개인적으로 가장 보기 힘들었던 각이 아니였나 싶네요.
각이 나올거같을 때에 창고로 몰래 가서 숨겨놨던 짐을 챙기고
각이 나오면 쥰내 뜁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쥰내 뛰었습니다.
뛰다가 옆 부서 사람들을 마주쳤고 "야 뭐가 그렇게 급해? 어디가?" 라고 말이 들려도
그냥 무시하고 뜁니다.
주차장까지 가서 차에 탑승후 조수석에 챙겨온 짐을 막 던져놓았죠.
차에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나오면서 창문을 열고 환호하며 회사를 나왔고,
쥰내 밟다가 갓길에 차세우고
상사들 전화번호 카카오톡 전부다 차단박고 승리했다는 기분을 맘껏 느끼며 쌈배를 한대 맛있게 피우고 집에 갔죠.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우울할때마다 한번씩 보네요.
2:50 눈치가 빠르니 탈주각도 잘보는 것... 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회사가 뭐같아서 추노짓도 해봤고 뭣같은 회사다니믄서 느낀건데 그전직원이 추노해서 잠수탓다거나 채용공고가 시도때도 없이 많이 올라오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추노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추노한 직원을 탓하지말고 회사가 문제 잇다는걸 인지해야되는데 대부분 그러지 않죠ㅠㅠ
중소기업에서 우선 경력부터 쌓자 하고 졸업반때 들어간 첫 직장… 일주일 일 하면서 가족회사란 사실과 제 사수가 사장커피 타주며 침 뱉는거 보곤 다음날 정중하게 퇴사의사 말씀드리고 추노 아닌 추노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아파트분양하는 곳에서 알바할때 첫날 출근한 신입사원이 짐옮기는거 1시간 됬는데 갑자기 음료수 사러갔다온다면서 안와가지고 추노하는거 직접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5년 전에 ㅈ소기업 추노하고 지금 공직에 있음 ㅋㅋㅋㅋ 그 때 추노 안했으면 지금쯤 김과장 되있을듯 ㅋㅋㅋ
형님 얼굴이 빤스런 입니다
형이 와 여기서나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머야 찐퉁이자너~~~~~♥
머여 여기에 왜 있어
ㅋㅋㅋㅋ 오랜만이네 뭔가 비슷허다 이미지가
회사가중요한게아니라 자리가중요한겁니다
직접대면하는사람이제일중요합니다
자주바뀌는자리의경우 다사람이할수있는일인데 사람이좃같은경우가대부분이에요
현인원 견제용으로뽑는자리의경우피하세요
진짜일손필요해서뽑는자리만가세요
맞는말입니다 몸이 힘들어도 참을수있지만 사람이 힘들면 답이없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전국 각지에 있는... 중소기업 백두혈통들에게.... 미움 받으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에 어떤 좆소 이틀 다니고 추노했는데 전화도 안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구직광고 떠있는거 보면 소름
@@saljagogo 줄리가요 있나요... 교육비 어쩌고 해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등본떄서 보내라고하고 주는곳 테반임 ㅋㅋ
ㅋㅋㅋ 하..현실인가
추노가 엄연히 무책임하게 떠나는건데.. 돈을 받으려고 하는게 더 이상해보는데요..
@@user-sj6sk6kh4m 지랄마셍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정석인거 같아요. ㅈ같다고 불평하는것보단 스펙, 경력 쌓고 퇴사해서 나은곳으로 가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대부분 스펙과 경력쌓을수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온갖 잡일에다 교육도 없이 시키고 사람 잡네요 제가 생산직으로 있으면서 다 봤거든요 출근시간은 퇴근시간은 없는 월급은 제가 경악할 그래놓고 1년마다 새옷 사입는듯이 갈아치우던데요 경력은 무슨 정신병원에 실려가지 않았는가 몰라 그런데 다닐수밖에 없는 절박함도 있더군요 경력을 쌓아서 이직 근데 사장이 그렇게 놔두질 않죠 다른데서도 못 써먹게 망가뜨리는 진짜 바보돼요 후유증 저도 후유증에 시달리는데 몸보다 정신적인게 악몽을 지금은 공부가 힘들어서 그런지 악몽 안꾸고 좋았는데 시험 떨어지고 실업자교육 받는데 1년 실업급여 받게 처음이예요 병들어 나가게 만들고 고용보험도 안주는데 머리도 안돼 내년이면 40이돼요 주위 들어보면 그놈 회사 요새 취업난이 심해서 거 갔다가 석달만에 뛰쳐나와 생산직에 근무하는 남자애들 보면 처음부터 들어가지 말았어야 오죽하면 버텨서 이직할 생각에 갔겠죠 저러다 시간 지나면 본인 인생 공장에 박히고 말텐데 안타깝죠 거 당하고 나면 사무직 못가요 무서워서 제가 이런말 하면 거짓말 5년을 버틴지라 아는거죠 그런식으로 하는걸 초창기 멤버도 저랑 똑같은 애길하고요 중견기업이 아닌이상 경력과 스펙은 근데 그게 쉽지 않죠 첫째는 돈이예요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죠 저도 같이 나온 애들 실업급여 마다하고 일자리 없을까봐 나머진 병든거 나아야 다른데 적응하기 쉬우니 생산직이 몸이 많이 축나거든요 근데 돈이 되죠 그에 비해 사무직은 그럴수가 없네요 월급이 정해져 있는 시간외수당이 없으니까요
좃이나까잡수세요
ㅋㅋ좆소에서 경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소경력 좆소스펙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콘텐츠 너무 독창적이에요ㅋㅋㅋㅋ이과장님 진짜 더 잘 되셨으면!!!!!
유튜브 10만명 되면 책하나 냅시다 ㅋㅋㅋ 엄청팔릴듯요
김치부락리 필요가 없으니까...
이미 겪을만큼 겪었거든...
후세를 위해 남기기위한거지뭐
앜ㅋㅋㅋㅋㅋㅋ 행님 추노 재연하실때
폭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리얼하고 전문성이 느껴지지
이사람.. 진짜사나이에선 그냥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했는데 점점 내 유튜브를 잠식하고 있다.. 나쁘지 않을지도?
피해야할 좆소 구인공고.
복지: 냉장고 있음, 전자렌지 있음. 동호회 운영, 상조회 운영.
임금: 협의 후 결정.
사훈: 능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회사 분위기: 가족적이며 자율적인 분위기.
구인공고: 1년 내내 상시 채용 00명
+ 바로 출근 가능한곳은 대부분 사람 급해서 별로인듯요
추노도 전략인거 이제는 인정합니다. 저도 무작정 참는게 약일줄 알았는데 몸 상하기전에 퇴사당한것이 다른 의미로 보면 기적이란걸 몸으로 배웠죠. 제 발로 도망친곳도 있죠.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재밋네요.
저도 추노 2회 시전경험.
하나는 사표내고 하나는 하루만에 아웃.
둘다 잘했다는 결론
하루만에아웃은 돈받았나요?
올해연말까지 구독자 30만이상갈듯
말을 세련되고 재미있게하시고
중요한건 충성도가 높은30~50대
입소문나는건 시간문제일듯
주말잘보내세요~
재밌으셔 ㅎㅎ
대학생이 봐도 재밌음 굳굳
그래서 입사하면 그날 저녁에 환영식을 하는게 아니라 다음날 안나올까봐 꼭 일주일~열흘 사이에 함.
정말 좋은 20인미만 중소기업이었지만 제
나이32살, 내년부터 600인 중견기업 관리파트로 입사예정입니다. 정말 대부분의 ㅈ소기업 많지만... 정말 양심적인 분들도 계시다는건데, 이것은 정말 운이겠죠?ㅠㅠ 어제 처음 퇴사 말씀드리는데 뭉클하더라구요...강소기업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항상 자기 자신을 발전할 수 있도록 도전하세요!! 대기업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다 중견은 붙어서 가는데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3일 전에 물류부서에 입사한 사람 3시간 일하고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20분 뒤에 욀케 늦지 하면서 화장실 갔더니 없음(놀랍게도 차도 없어짐)
놀랍긴 놀랍네ㅋㅋㅋㅋㅋㅋ
일당은받나요?
눈치를 깟네ㅋㅋㅋㅋㅋㅋㅋ
직업군인입니다. 항상 영상을 보며 힘을 내고 군 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경험 없는 사회 현실을 간접 체험하며 군 복무에 더 집중 할 수 있고 딴 생각 안 합니다 ㅎㅎ 정말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중낳괴님 영상 보시고 전역하실 생각 꿈도 안꾸셨음 합니다ㅎㅎ 밖에는 이정도 입니다
복무연장 하고 전역했습니다. 나오지마시고 나오시려면 20년 연금 수령되고 나오시길
솔직히.. 추노할때.. 짜릿함
시노부www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ㅏ하하ㅏ하하ㅏ하하하ㅏ하하하ㅏ
심장 쫄깃함 뒤에 오는 편안함 ㅋㅋ
추노할라고 일부러 입사하는 사람도 있음
여기 대길이가 몇명이냐ㅋㅋ 나도 군전역하고 한동안 추노맛들린적이 있었지 ㅋㅋ
추노 중독됌
좆소특)신입 내일 나올지 안나올지 내기함
이 분 진짜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무조건 10만가능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사람을 얼마나 막대하면. 일해서 돈벌겠다고 온사람이 말도 안하고 도망을 가냐.....그건 회사도 문제있다는거지.
난 왤케 이형님 얼굴만 봐도 웃기냐 ㅋㅋㅋㅋㅋ 처음 그 바람의나라 세금법 그영상이 너무 크다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가끔 보는데 들어올때마다 이 개구쟁이 얼굴만보면 터짐 ㅋㅋㅋ
중낳괴님 ㅠ 요즘 너무 빡치네요ㅠ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연봉협상,상여금 모두 무산 댓어여 ㅠ
근데 쉬발 사장이란 꼰대는 억짜리 차타고 골프나 치러다니더군요. . 하. .. 근데 제주도에 건물하나 삿다고 제주도 오면 맘껏 쓰랍니다. ..
그돈으로 상여금이나 주지 . . 하. ..
지들이 언제 장사 잘된다고 월급을 , 상여를 더 챙겨준적이 잇는지 . . .참 좆소 생활 힘드네요. . .
이직준비할때죠ㅎㅎ
그럼 회사생활안좋을때 월급바쳐가며 회사 지켜주실건가여? 사장은 리스크를 감수하는대신 더가져가는게 당연하죠 사장은 망하면 다털리는데
님이 정의롭게 사업한번 해보세요 ㅋㅋ
도대체 좃소사장들은 월급은 제대로 안주면서 골프는 왜이렇게 쳐댐?? 개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회사사정안좋다고 협상거르고,사정좋아지고실적좋으면 올려줘야되거늘 그때도 돈이없대 ㅅㅂㅋㅋㅋ투자했다고개쌉소리하고
돈벌어주는직원한테 잘해서 계속 일정금액은 벌수있게유지되게해야지 벌어주는족족 자기 욕심만챙기면 직원다떠나고 기본으로버는금액도 허덕이게될거임
사회복지사 일 5년 하면서 빤스런 엄청 많이 봤어요ㅋㅋ 저도 5년차에 경력직 이직하고 첫출근 때 점심먹고 관둠
헉 곧 복지사 되는데 빤스런이라니... 좀 두렵네요ㅠㅠ
이젠 과장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노동부 공무원들1000명 중에단한명이라도 이런 설명하는사람없음. ㅋㅋ
저분을 노동부로
개씨발 밥버러지 병풍새끼들이라 그럼 존재이유가 없어
인정 이게 현실인데
본인들 임금 밀리면 노동부 찾아가서 사정사정 할거면서ㅋㅋ
당연한거아니냐 공무원하나가 감당하는게 몇백명인데 그걸 하고있어?ㅋㅋㅋㅋ
좆소는 다크템플러처럼 다녔다가 저글링처럼 언제 죽었는지 모르게
빠져나가야함...
ㅋㅋㅋㅋ
일단 회사에 입사한지 오래된 젊은 사람이 업거나 적으면 의심부터하고 첫날에 계산때리고 당장 나와라. 다 이유가 있는거다. 추노는 절대 쪽팔린게 아니다. 왜냐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에 몇달다니고 그만둬버리면 사직서 쓸때 어떤 방식으로든 죄인을 만들어 자존감 파괴당하기 일수다. @좃소기업논리: 여기가 힘든게 아니라 니가 인내심과 능력이 업는거야...@ 근데 생각해보면 제대로된 회사라면 사람 그만둔다고해도 금방 충원이 가능하고 대체가 가능한 안정된 시스템이기에 절대 그만두는 사람에게 그딴 소리 안하거든...
전회사 회계팀 막내가 소리소문없이 추노했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안되니 경찰에 실종신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대미친ㅋㅋㅋㅋ
ㅋㅋㅋ 역대급이네요. 추노도 지들이 잡기 귀찮아 공공기관에 신고하고 엿멕이네요. 처음 들어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조선에서 20세이상 성인은 실종으로 신고해도 경찰에서 안 받아줄텐데?
@@corporatedemocrat ㅇㅇ 주작임
배우자도 특별한거 아니면 신고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회사직원 추노햇다고 신고를함ㅋㅋㅋ구라임걍
@@23년전 제가 당해봤습니다ㅠㅠ
추노하고 계속 연락 안받으니 일주일 후 저희 집으로 경찰분들 오셨어요
인터폰울려서 화면으로 경찰인거 알게됐고 없는척했더니 경찰분들이 계속 전화오고..안받으니까 실종신고 들어왔다고 확인 차 연락드리니 꼭 답변 달라고 문자왔었습니다
일이 커질것 같아 경찰분이랑 전화하고 사정 말하니 마무리는 됐어요
네..일반적으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니 못믿으시겠죠😂
테크 텍 기술 파워 ㅋㅋㅋ 잘봤습니다빤스런 지렸다 ㅋㅋㅋ
파워는 찐임
이거 처음봤을때 엄청 웃었는데 진짜 제가 하루만에 추노할줄 몰랐어요...
ㅋㅋㅋㅋ아 추노가 나쁜건가요 아니면 추노하게 만드는 회사가 나쁜건가요
에휴 하도 당하는이가 많아서 저도 못하겠다고 말하고 나가면 되는데 어디서 무슨 꼴을 당했는지 무조건 식사시간에 추노 오죽하면 누가 잡아먹나 말하고 가면 되지 와 도망가노 차장님 말씀 에휴 정말 운 나쁘면 잡혀서 몸망가질때까지 부려먹다가 더이상 쓸수 없을때 나오는 저도 그래서 직업학교 핑계대고 나온적 물론 직업학교 갔지만 추노땜에 억울한곳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전혀 억울하지 않죠 노도청이 자기업무 도대체 왜 있는지 존재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겁니다 도와주는 아무도 없으니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 추노예요 오죽하면 추노라 할까요 근데 그것도 능력이죠 추노해야 마땅한데도 다닐수밖에 없는 절박한 이들도 많거든요 뉴스에 죽은 에휴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병든부모 애둘아빠 추노할수도 없는 근데 이렇게 뉴스에도 안 나오는 죽음은 훨씬 더 많아요 사고는 더하고요 죽고 다쳤는데 산재에 기록안되는 이들 많아요 공기업이고 대기업이니 가능하지 중소기업은 소문이 돌죠 근데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에 중소기업에 근무하는게 국민이 아니구나 산재신청 허 사장이 허락해야 아는분이 장인어른이 그꼴 당하고 산재는 안되고 병원비도 법대로 하라면서 큰소리 노동청은 노무사 찾아가고 법정까지 가면 돈때문에 죽어도 개죽음 되는게 너무 많거든요 돈이 없어 저흰 끝까지 싸워도 졌습니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근로복지공단 편지가 왔죠 담당 변호사라는자가 제가 그걸 읽고 다 찢어버렸죠 알아서 소송포기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욕은 없는데 사람비참하게 만들수 있는지 저희 변호사도 내가 변호사 해봤지만 이런 판결 있을수가 없는일이다 돈은 자기가 댈테니 고등법원까지 갔죠 패소 끝이었죠 이명박 저희집 뿐만 아니라 퇴직금 못 받아서 소송벌금 백만원이 다 퇴직금은 천만원 근데 그게 법정까지 옵니까 노동청에서 해결될 일인데
추노는 어쨋건 나쁜거죠 ㅋㅋㅋ 말은 하고 나가야죠
@@신현주-n3q 근데 시발 진짜 꼴도 보기 싫고 말섞기 엿같은 사람들이면 추노가 쌉가능임 말이 안통하는 싸이코 상사는 추노가 답임
@@knifekid1126 맞네요 그만둘려하면 취조실도 아니고 군대도 아닌데 명령조 오죽하면 들어올때 마음대로 나갈땐 허락받고 나가야 되니 고용계약서가 노비계약서라는 말도 돌았죠 제가 20대일때 정말 많았거든요 지금은 추노 어쩌면 그게 현명할지도
@@신현주-n3q 그쵸 추노도 청춘때 가능한이야기죠
진짜로 책 쓰시면 바로 구매할 의향 있습니다. 중소기업 추노 하는 순간만큼 인생에 스릴넘치는 순간이 없죠
공장첫출근하고 점심때 밥처먹다가 급발진으로 추노함 근본없는생선튀김이랑 똥국같은거로 밥처먹다가 현타가오더라고.. 머릿속에는 추노라는 유혹이 지배해서 밥처먹고 담배피고 바로 추노 ㅋㅋ 쾌감 ㅆㅆㅌㅊ
ㅋㅋㅋㅋㅋㅋ시팔 개웃기네 진짜
중소기업 아닌거 같다 싶을때는 그냥 바로 튀는게 상책임
그러다가 하나 딱 진짜 다닐만한 회사 걸리는거
맞는말 ㅋㅋ
ㄹㅇ
저런회사들이 테크라고 이름 지으니 기가찬다..
빠른 추노 테크트리를 만드는 회사라서 그렇습니다.
테크는 맞죠
ㅈ망테크
ㅈ망테크ㅋㅋㅋ
버티면 바보다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결혼하지마라 자식낳지마라
바람, 토끼, 새벽, 백작, 닌자, 장군님 공교롭게도 모두 제가 해본 스타일이네요.
지금은 아는 분이 새로 사업체 차리는곳에 스타팅멤버로 들어가서 3년차 어떻게 잘 하고 있습니다만 ㅋㅋ
개인적으론 닌자가 제일 난이도가 높았던거 같습니다.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하죠. 아니 뭐 시도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임무(-_-)를 완벽히 수행하는 닌자가 되려면 나름 노하우가 필요하죠.
그리고 가장 화가 났을때 취하는 스타일은 장군님이구요.
회사이름 7형제도 모두 다녀봤네요. ㅋㅋㅋ 거참 엄청나게 공감가네요 ㅋㅋ
퇴사후 15일 이내에 급여를 지급해야하나 보통 급여일에 맞춰서 주죠
월급 받고도 더 줬네
덜줬네 난리치죠 ㅋ
방금까지 있었는데 닌자통나무 Run 설명 씹ㅋㅋㅋㅋㅋ 개웃기네
🤺
🗣 🤺
🗣 🔪🌲 🤸
해외파견 추노도있읍니다 해외에서는 새벽이나 주말 추노못하게 공무에서 여권을 보관하고있는대 그래서 신입들은 첫휴가때 많이들 추노합니다
저도 곧 추노예정입니다
천하제일 좃소대회 사연올리겠읍니다
기다리겠읍니다~
빨리해주세여 궁금하단말이에여
기대됩니다ㅎㅎ 꼭 중낳괴에서 방송되시길 바랍니다ㅋㅋ
축하합니다 탈출 축하~~^^
읍니다에서 신뢰성 증가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전임자가 병가로 관두고 인력부족이라서 절 바로 불러서 그날 3시에 근무 시작했는데 밤 8시에 퇴근했었습니다 ㅋㅋ 첫날에 늦게 출근한 것도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날 9시 정상 출근하라고 하시더니 8시 50분까지 와서 청소 싹 해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청소 했냐고요? 그랬으면 나름 다같이 고생하는구나 했을텐데 신입이라고 오직 저만 매일 청소에 분리수거까지 시켰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9시 출근이라지만 9시에 온적 한번도 없고 빠르면 15분~20분 늦으면 30분 넘어서도 오더라고요 ㅋㅋㅋ
5인미만에 고인물들 잔치라서 그분들끼리 아주 친목을 넘어서 똘똘뭉쳐 텃세 아닌 텃세 부리더니 나중엔 인사도 잘 안 받아주시더라고요
이쪽 계열 처음인거 알고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시스템은 커녕 인수인계도 없었고 이에 대해 물어보니 사장은 인수인계는 원래 안해준다고 안 가르쳐주고는 알아서 공부하라 했는데 뭘 알아야지 업무를 하던 공부를 하던 할텐데요 ㅋㅋ
사장은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라 하고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면 사장에게 물어보라하고 그냥 교육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놓고는 이제 한달짜리 신입에게 작은거라도 좀 알아서 하라고 거의 1년 경력직 급의 업무능력을 요구하더라고요 ㅋㅋ
업무 못한다고 화내는건 일상이었고 발음이 조금 부정확하다고 혹사 장애 있냐는 소리까지 들은 적도 있습니다
자식뻘이지만 ㅇㅇ씨가 아닌 ㅇㅇ아라고 부르고 반말까지 가끔씩 하더라고요
매일 초과근무는 기본이라서 6퇴인데 뺠리 가면 7시였고 밤 10시 반까지 밥도 못 먹고 사장에게 시달린 적도 있었습니다
욕 먹으니 배불러서 밥도 안 먹고 바로 잤었습니다.
초기에 저에게 출퇴근 시간 체크 잘 해놓으라고 해서 따박따박 계산해서 알려줬더니 아직 배우는 단계이니 다음부턴 시간외수당은 올리지 말라더군요
밥도 안 주면서 무급노동 강요인지 ㅋㅋ
1달 일하면서 6시에 퇴근한 게 5번 정도 안 되었습니다. 사장 출장갔을 시기에만요
결국 한달 넘은 시점에 당일 해고 통보 받고 그날 바로 짐싸서 퇴근했습니다.
다른 직원들에게 인사 했는데도 떨떠름하게 받더라고요
저 말고 다른 신입분도 계셨는데 그분도 들어온지 1달 조금 넘은 시기에 타 지사로 업무를 혼자 맡게 되어 그 고인물 파티에 연락해서 물어보는데 자기들끼리 폭탄돌리기라고 먼저 말 걸면 타겟된다며 비꼬면서 깔깔거리며 웃더라고요 분명 제가 있었는데도요
저 없을 땐 절 얼마나 씹어댔을까요 ㅋㅋ
제 담당 업무하셨던 전임자분들 입퇴사 기록을 보니 1달 혹은 1달도 채 못 채우고 톼사하셨더라고요 안그래도 거래처에 연락했을 때 저에게 담당자가 또 바뀌었냐고 2번이나 바뀌어서 헷갈린다고 했을 때 추노각 세웠어야 했는데
또 말 들어보니 전임자가 수술로 인해 그만 두었는데 사장이 밤 7~8시에도 계속 전화 거는데 거기에 사장이랑 말이 안 통하니 한숨을 푹푹 쉬시더라고요
근데 알고보니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둔 것도 있지만 저처럼 매일 의미없는 초과근무를 하셨고 빨리 퇴근하면 7시여서 그만뒀다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저말고 누굴 채용할진 모르겠으나 그분은 한달을 넘길 수 있으려나 싶네요
좋소기업 깔 곳도 없어서 그냥 구구절절 댓글 써봤습니다😂
혹시 전임자들이 한달 못채우고 퇴사했으면 ㄹㅇ 추노 시그널이니 뒤도 보지 말고 튀세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무너질 정도로 힘들어집니다
+4대보험 상실신고 안 되어서 사장한테 확인해보고 처리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ㅇㅇ씨가 와서 해야할텐데요? 라는 답변 듣고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나왔습니다
추노가 꼭 나쁜것만은 아님..ㅜ
20대 초반 추노방법
1. 안 나오기
2. 안 나갈 이유만들기. (부모님 아파서~,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 조카 아파서 죽어서~, 병원입원 해서~)
30대 초반 추노방법.
1. 안 나오기
2. 정중하게 일과 안 맞다.
3. 사회경험 바탕으로 최승로 빙의한 사람처럼 시무 28조 처럼 기업의 단점들 조목조목 비판하기..(회사 입장에선 아닌거 같지만 근로자가 회사 평가에 도움되는 말 한마디임.)
쩔었다 지난 수년간 유튜브를 통해 애니 자연 애견 피아노 드라마 코미디 영화분석 헬스 다큐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셀수없이 봤지만 단연 이게 최고다 미치게 공감되고ㅋㅋ추노ㅋㅋㅋ끝까지 예의는 지켰지만 저중에 나도 하려고 생각했던게 있었다ㅋㅋㅋ
xx테크
xx텍
xx산업
xxeng
xx기술
xx개발
xx파워
박병규 모든 중소기업이네ㅋㅋㅋ
생산직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넷
xx공업이 빠졌네요 아...
@임베디드 현실에서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 듣지?
OO텍에서 1년 반 일했는데 추노 하는 애들 진짜 많았어요 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하려다가 몸에 병 나서 그만 두고...
추노도 중독되면 큰일나요
뭐랄까... 그 묘한 쾌감이 있는데 표현을 못하겠네
추노하는 이유
회사내 환경이 열악하고 텃새심하고 인간대우 안해주고 최저시급 주면서 일은 10배이상으로 죽도록 부려먹고 그렇다고 복지가좋고 보너스가 있는것도아니고 어떤데는 쉬는시간10분씩 점심시간40분인곳도 있어서 존나짧고 워라벨 꿈도못꾸고 매번 야근에 특근까지 나와야하고 바쁘면 일요일출근시키는 곳도 빈번해서 번아웃심하고 인생의 재미와 살아야할 가치를 점점 잃어가니 당연할수밖에요 그렇다고 결혼해도 가정과 함께 보낼수있는 시간적여유도 아예없고 그러니 결혼율에 출산율도 낮아질수밖에 없는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라도 억울하면 니가 사장해라 라고 말하는사람에게 얘기해주고 싶은것은 사장이라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해야하는데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직원을 마냥 소모품이라고만 생각하고 잘해주지도않고 죽도록 부리기만 할거면 1인사업을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닌자유형 심리가 뭐냐면
'아 x발... 여기 분위기 뭔데? 아 일 ㅈ같네. ' 이때부터 1분 1초가 아깝고 너무 고단함
회사에서 숨 쉴때마다 생명이 1분씩 줄어들고 지금 당장 이곳을 탈출 하지 못하면 내가 스트레스로 먼저 죽을거 라는 패닉상태에 빠짐. 그리고 30초마다 벽시계를 보며 쉬는시간만 기다리다가(고수들은 그전에 먼저 나감) 안볼때 바로 추노
그럼 주로 어떻게 빠져 나가느냐 ㅋ
1. 저 화장실 좀-> 바로 런
2. 쉬는시간 끝나고 들어갈때-> 눈치 슬금슬금 보다가 몰래 짐싸서 런
보통 저 유형은 오전타임 이후 ㄹㅇ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이 추노에 성공하면 마치 내가 쇼생크탈출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짜릿하고 따사로운 햇빛이 그렇게 감미로울 수 없음. 그 짜릿함에 중독되면 매번 추노각만 세우다 허송세월보냄
논문쓰셔도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이과장님 컨텐츠 독보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추노하면...남은 직원들이 개고생함..ㅎ물론 그는 자기 알빠겠지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힘들다하고 나오지 왜 말도 없이 도망가냐? 하 진짜 사회초년생티 팍팍낸다..
@@swiper11 착하면 등신소리 들어요 ㅋㅋㅋ 사회생활 해본거 맞음? 그나물에 그밥처럼 행동해야됨.
@@swiper11 온실속 화초처럼 살았나봐요ㅎㅎ 말할가치가 없어서 추노하는거죠ㅋㅋ
@@swiper11
좃소사장이 힘들다고 하고 나온다고 하면 가만 냅두겠나?
@@swiper11 세상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데 그 말이 나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추노하는 애들들을 많이 봤지만 다 힘든 거 이해하고 나가는 걸 정상으로 봤는데, 좀 역지사지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네? ㅋㅋㅋ
추노는 해본 사람만 아는 그 쾌감이 있죠 쇼생크탈출같은 느낌 저는 닌자 유형?ㅋㅋㅋ
ㅋㅋㅋㅋ공감 짜릿짜릿
저두 조선소 추노 해본 경험이 생각나네요. 추노 다음날 남은 개인짐도 정리했었구요.
ㅋㅋㅋㅋㅋ
@김민수 그 반대도 생각해야죠 뭐 습관적으로 조금 힘들어보인다 싶으면 그자리 박차고 나오는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요즘 경기도 안좋고 일자리 그럭저럭 괜찮으면 그냥 다니려는 사람들 대부분일텐데 그자리가 얼마나 개떡같으면 나올지도 생각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