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주는 위로와 따뜻함도 있지만 사람이 주는 피곤함도 분명 있어서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관계의 휴식도 분명 필요 한 거 같아요~ 좀 쉬고 만나면 분명 더 반가울테니 말이죠^^ 편집이랑 촬영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정리 하며 올리셔도 되요!!!! 즐겁자고 시작한 유튜브가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자나요~~~~~~ 찐 구독자들은 칭얼대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희은님 구구절절 다 맞아요. 예전엔 의무적으로 맞지 않는 친구와도, 지인과도 억지로 관계 유지 위해서 노력했는데, 결국 그런 관계는 다 끝이 있더라구요. 이젠 뒤에서 불평하느니 그런 일을 만들지 말자 그런 주의예요. 유튜브가 저에게 주는 의미는 너무 커서 스트레스가 있다 해도 좋은 스트레스라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서 오는 거라서요. 찐구독자님.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나누는 한두마디가 정말 큰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
매주 가족이 모이는거 쉬운거 아닌데… 대단한 가족들이시네요! 저는 친정이 다같이 모이는거 참 좋아하는데… 저도 이젠 좀, 자유로워지려고요^^; 서운해하시고 삐지고 뭐, 그래서 즐거운것도 있지만 억지로 하게 되는것도 있었거든요.. 이제 저도 나이 50되가서 그러나봐요. ㅋㅋ삐뚤어질테다 😆
정여사님 "호"를 지어보았습니다. "뭔데 이거" ㅋㅋ 모든 영상에 "뭔데 이거" 가 항상 등장한다는 말쌈. 영상마다 잔잔히 흐르는 BGM이 듣기에 좋아요. 음악 선별에 재능 있으신듯.😊 오늘의영어 한마디 위크포인트 =약점!! 잘 배워갑니당. 근디 요즘 영상 끝자락이 뭔가 미닫이문 마냥 스르륵 끝나는 경향이.😅😅 좋은 하루 되셔요!!!❤
족발려에 넘 크게 웃었잖아요😂 운재언니는 영상이 많으셔서 버려지는 것도 있군요 아 부러워요. 저는 요즘 찍어 둔 영상이 탈탈 털렸어요.사실 이런지가 좀 오래되었어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우드스쿱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전에 가면? 만들 때부터 손재주가 되게 좋아보였는데 역시 손재주는 타고 난건가봐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픈 아들래미❤ 비빔밥 냠냠😊 불닭소스 많이 매울 거 같아요. 제 주변 홍콩 사람들 시댁은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만남을 갖더라구요. 남편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운재님네는 시댁 가도 시어머니가 많이 해주시니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영어 홍콩말까지 들어야 한다면 저라도 프리젠테이션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그래도 이해해주는 시댁이니 편하게 편하게 ^^ 저도 남편분처럼 탄수화물을 끊어야 하는데 어려워요~ ㅎ 남편분 리스펙입니다👍 카메라로 쓴 영상들 예뻐요! 손에 익으시면 점점 더 빠르게 편집 가능하실 거예요! ❤️ 오늘 체해서 누룽지 조금 끓여 먹은게 다인데 운재님 영상 보니 배추전 먹고 파요🙂 예쁜 영상 또 기대할게요!!!
히히힛님. 혈연 써클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힘들고 그냥 난 아웃사이더다 이렇게 생각하니 편하더라구요. 그 경계는 맘대로 들락날락 하면 되구요. 그래야 나를 보는 다른사람들도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 연이 묵언수행ㅎㅎ 제가 이 단어좀 써 먹을게요, 괜찮죠?? 미니냄비 한국에서 언니가 네개 있다고 두개 준거예요. 언니한테 물어볼게요. 어디서 산건지요.
나이가 비슷하니...비슷한 생각들도 많네요~ ^^ 저도 몇년 전 부터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이젠 영어에 힘들이지 않고 있어요~ 모르면 모르는데로 그냥 살라고요~ 아이들과 남편 도움도 좀 받고 살지 뭐~ 평생 해도 영어는 여기 사람 만큼은 못할테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커요. 가끔 필 받으면 또 공부 쪼매 하기도 하고~ 😁 크~~~ 시원한 맥주 저도 한잔 하고프네요~ ㅎㅎ 전 남편 때문에 한잔도 못해요. 남편이 술을 끊었거든요!
달래님 그쵸! 그냥 모르면 모른대로. 전 어떤때는 그냥 한국말 막 해요. 시댁가면 '똑바로 앉아' '하지마' 이런말 다 할줄 알아요. 제가 애들 어릴때 항상 하던말이라서요.ㅎㅎ 전 남편이 지금 금주기간인데 그냥 앞에서 마셔요. 자긴 괜찮대요. 그냥 나는 인내력 테스터다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언어장벽은 왜 이렇게 높은지요 조카 사위랑 조카며느리가 외국인데 어쩌다 만나면 인사정도밖에ㅠ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영~~~~ 늘지가 않네요 울 여자들의 다이어트는 관뚜껑 못박을때까지 하면되니 애쓰지 마시고 건강이 최고니 먹을땐 맛있게 먹자구요 늘 행복하세요~~~~~
얘들아 밥 먹자라는 말이 참 듣기 좋아요. 배추전도 맛나보이네요. 혼자도 씩씩하게 잘 지내시는 모습이 침 보기 좋아요. 저는 추석 연휴 부산에서 잘 보내고 어제 늦게 왔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성숙-c7q 성숙님. 정겨운 고향길 잘 다녀오셨군요!!
그죠~~완전공감이예요! 가서 일하는게 싫어서도, 음식해가는게 싫어서도 아니고 가서 소셜링하는게 기 빨리고,,, 뇌 풀가동을 하다보니 한번 다녀오면 너무 피곤해요~~
Ga I님. 차라리 서서 시모님 도우면서 일하는게 나아요! 그런데 일을 하니 계속 일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시댁가면 이제 꾀 생겨서 아이들 앉는 식탁에서 폰 보면서 놀기도 해요. ㅋㅋ
오늘도 잼있는 영상폭팔^^ 구독자수 매번 확인하면서 의아해요 10만이상 되어야 정상인 채널인데하고요 곧 폭발할겁니다 구독자수 늘어나는거 지켜보면서 함께 기뻐하고 응원할께요 운재님퐈이팅!!
은영님. 10만이라니요! 생각만 해도 부담스러워요 ㅋㅋ 농담이구요,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은영님 퐈이팅에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운재님 영상보며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당😚❤️❤️❤️
미소님! 오늘도 고마워요!
사람이 주는 위로와 따뜻함도 있지만 사람이 주는 피곤함도 분명 있어서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관계의 휴식도 분명 필요 한 거 같아요~ 좀 쉬고 만나면 분명 더 반가울테니 말이죠^^ 편집이랑 촬영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정리 하며 올리셔도 되요!!!! 즐겁자고 시작한 유튜브가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자나요~~~~~~ 찐 구독자들은 칭얼대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희은님 구구절절 다 맞아요. 예전엔 의무적으로 맞지 않는 친구와도, 지인과도 억지로 관계 유지 위해서 노력했는데, 결국 그런 관계는 다 끝이 있더라구요.
이젠 뒤에서 불평하느니 그런 일을 만들지 말자 그런 주의예요.
유튜브가 저에게 주는 의미는 너무 커서 스트레스가 있다 해도 좋은 스트레스라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서 오는 거라서요.
찐구독자님.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나누는 한두마디가 정말 큰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
운재님 영상 넘 넘 재미나요 푹빠졌어요 별거없는 저의 하루하루에 웃음을 줍니다 너무감사해요😊
쭈빈님 덕분에 저도 오늘 행복했어요. 좋은 에너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운재님. “Initial 바보 이런거” 농담하실때 넘 재밋어요.. 전 셋다 다 아들인데 한번씩 놀리는게 재밋어요. 혼자서 맛있게 드시면서 힐링 타임 가지시는 운재님 화이팅입니다❤❤
나미님. 아들들 놀리는거 너무 재미있죠?! 한번 놀리고 두번 놀림 당하지만요!!! 😂
어릴때보다 나이들어서 마링 통하니 더 재미있습니다.
나미님 아들 셋 사진 너무 귀여워요.
Cheers your life ❤
Thank you so much!!
목소리만으로도 엄청난 위안을 주시는걸요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하실꺼에요 오늘의 고민이 내일의 행복이 되시길 항상 감사합니다.🥰
youikou님 저 목소리 콤플렉스 있는데 너무 고마워요. 님도 나날이 행복하시기 바라요!
배추전은 역시 찢먹이죠~ ㅎㅎㅎ 의외로 배추랑 파의 조합이 좋아보여요. 에 또 ~~ 맛깔스럽게 잘 구운 배추파전을 보니 도전해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생기구요. 비가 내리는 날 꿀꿀한 기분도 있지만 운재님의 소식을 들으니 힘도 나네요
은시님. ㅎㅎ 배추파전 맛있었어요. 촬영은 똥망진창이었지만요. 전 비오는 날 좋아하는데, 은시님 비오면 전을 부치시와요!!!
난 운재님보다 애들 팬이 될듯요! ㅎㅎㅎ 왤케 귀여워요?! 엄마에게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언어천재인듯요!!!
남편분 한국어하신거죠? 경상도 억양으로...ㅎㅎㅎㅎ
귀여운 가족들!!!
다핀언니 귀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완전 이모 같아요!!
남편이 '아닐텐데' 한 거 말씀하시는 거죠? ㅋㅋ
매주 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여기 그런 가족 많더라구요.
늘 가던 금요일 저녁 모임 가도 좋지만, 가끔은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 더 좋죠 , 운재님도 휴식이 필요하니깐요 😊
맞아요 세자매맘님. 가끔은 거리를 좀 유지할 필요도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서울-부산만큼 거리를 ..ㅎㅎ
오셨네요~운재님 ㅎㅎ😊🤗
릴리님 또 1등이세요. 연속 3관왕입니다. 👍😊🥰
@@jungoonjae ㅎㅎ 저에게 🥇3관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매주 가족이 모이는거 쉬운거 아닌데… 대단한 가족들이시네요!
저는 친정이 다같이 모이는거 참 좋아하는데… 저도 이젠 좀, 자유로워지려고요^^; 서운해하시고 삐지고 뭐, 그래서 즐거운것도 있지만 억지로 하게 되는것도 있었거든요.. 이제 저도 나이 50되가서 그러나봐요. ㅋㅋ삐뚤어질테다 😆
저도 삐뚤어졌는데요 뭘.. 저도 친정가족 장난 아니라 거기 가면 정신이 혼미해요. 저는 조용한거 좋아하는데도 양가 가족이 왜이리 많은건지...
깔깔마님 이제 자유로워 지신다 말씀은 그래도 워낙 큰손에 덕이 많으신 분이라 사람들이 모일거예요!! (악담?! 아니예요😆😆)
업로드 덜하면 안되는데 😢😢자주 보니 넘 조아용 효의 목소리 첨듣는거 같아요 ㅎ 효빈이는 목솔 알겠고 연이도 물론이고 손재주가 있네요 배추전을 아시네요 경남에선 안해 먹는다고 동서한테 들어서요 ㅎ 오늘도 영상보며 행복했어요😊😊
수정님. 오늘 카메라 어느정도 마스터 했습니다. 그냥 찍을 수 있는정도요. 더 공부해야겠지만 일단 이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배추전도 경남에선 잘 안 먹는거 맞아요. 어릴때 먹어본적 없어요.
이 맛난걸 이렇게나 늦게 알게 되다니...
@@jungoonjae 운재님 ~부디 힘들지만 자주 업로드 부탁해용^^
@@손수정-k9o 해야쥬!
지금도 충분히 저는 좋아요♡비슷한또래같은데..그래서 더 친근하고 좋아요.
민정님, 또래 맞을거에요! 아래 위 10살 차이는 다 친구예요. 그쵸! 그리고 저 토끼띠예요! ^^*
정여사님 "호"를 지어보았습니다. "뭔데 이거" ㅋㅋ 모든 영상에 "뭔데 이거" 가 항상 등장한다는 말쌈. 영상마다 잔잔히 흐르는 BGM이 듣기에 좋아요. 음악 선별에 재능 있으신듯.😊
오늘의영어 한마디 위크포인트 =약점!!
잘 배워갑니당. 근디 요즘 영상 끝자락이 뭔가 미닫이문 마냥 스르륵 끝나는 경향이.😅😅
좋은 하루 되셔요!!!❤
아이린님. ㅋㅋ 제가 뭐라고 호까지!! 그러나 달게 받겠습니다.ㅎ
저번 영상은 도마뱀처럼 꼬리자르기 할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영상은 카메라 똥손으로 찍었다가 스르르 ㅋㅋ
족발려에 넘 크게 웃었잖아요😂 운재언니는 영상이 많으셔서 버려지는 것도 있군요 아 부러워요. 저는 요즘 찍어 둔 영상이 탈탈 털렸어요.사실 이런지가 좀 오래되었어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우드스쿱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전에 가면? 만들 때부터 손재주가 되게 좋아보였는데 역시 손재주는 타고 난건가봐요😊
제리님. 영상이 많다기 보다 찍는것마다 초점이며 밝기가 별로여서 쓸수 없는 것들이예요. 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찍다가 말고 그래요 ㅎㅎ
가면 만든 애는 큰애고 얘는 둘째예요. 칭찬 전해주겠습니다.
@@jungoonjae 앗 찍다 만 영상 ㅎㅎ 영상 안 찍고 요리하면 금방 요리가 끝날텐데요. 안 찍고 있을 땐 요리가 더 맘에 들게 되기도 하고요😂 가면은 첫째였군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세아이 모두 만들기를 잘 하는 느낌이었어요👍👍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픈 아들래미❤
비빔밥 냠냠😊 불닭소스 많이 매울 거 같아요.
제 주변 홍콩 사람들 시댁은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 만남을 갖더라구요. 남편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운재님네는 시댁 가도 시어머니가 많이 해주시니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영어 홍콩말까지 들어야 한다면 저라도 프리젠테이션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그래도 이해해주는 시댁이니 편하게 편하게 ^^
저도 남편분처럼 탄수화물을 끊어야 하는데 어려워요~ ㅎ 남편분 리스펙입니다👍
카메라로 쓴 영상들 예뻐요! 손에 익으시면 점점 더 빠르게 편집 가능하실 거예요! ❤️ 오늘 체해서 누룽지 조금 끓여 먹은게 다인데 운재님 영상 보니 배추전 먹고 파요🙂 예쁜 영상 또 기대할게요!!!
블레싱님 또 논문 쓰셨네요. ㅎㅎ
이번주는 시댁 가야죠! 아 맞다. 금요일에 설날이라고 외식하기로 했으니 가서 또 맛있게 먹고 와야죠!
체하는거 제일 싫은데 어떡해요? 지금은 좀 좋아지셨죠?
아드님의 주걱?? 진짜 잘만드셨네요!!! 편집하시기 힘드시죠? 힘내세요!!!
케이트님. ㅎㅎ 편집 힘들어도 이렇게 힘 넣어주시는 분들 덕에 재미있어요.
저두 시댁가면 정말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게 해주시는데도 나빼고 다 혈연지간인 상황이 쉽지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운재님은 언어마저 낯설으시니 그간 세월이 쉽지않으셨을것같아요😢운재님 살림템 은근히 탐나는것들 많아요!! 1인분 담아드시는 미니냄비도 탐나고 이번에 구매하신 피쳐도 예쁘네용….?ㅋㅋ기회되시면 살림템 특집도 한번 부탁드려요>.< 연이 묵언수행 너무 아쉬워요 연이목소리듣고싶은데!!!ㅋㅋㅋㅋㅋ
히히힛님. 혈연 써클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힘들고 그냥 난 아웃사이더다 이렇게 생각하니 편하더라구요. 그 경계는 맘대로 들락날락 하면 되구요. 그래야 나를 보는 다른사람들도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
연이 묵언수행ㅎㅎ 제가 이 단어좀 써 먹을게요, 괜찮죠??
미니냄비 한국에서 언니가 네개 있다고 두개 준거예요. 언니한테 물어볼게요. 어디서 산건지요.
디쉬워셔 안에있는 그릇 정리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하네요~~~저도 아이들 시키고 싶은데 하고자하는 의욕이 1도없어서 강제로 시켜야하는지 어째야할지 고민이예요.
교자님. ㅎㅎ 제가 너무 싫어하니까 애들이 어쩔수 없이 해줘요. 그런데 매일은 아니고 가끔 빈둥거리고 다니면 제가 잡아다가 시키고 있습니다. ㅎㅎ
나이가 비슷하니...비슷한 생각들도 많네요~ ^^ 저도 몇년 전 부터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이젠 영어에 힘들이지 않고 있어요~ 모르면 모르는데로 그냥 살라고요~ 아이들과 남편 도움도 좀 받고 살지 뭐~ 평생 해도 영어는 여기 사람 만큼은 못할테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커요. 가끔 필 받으면 또 공부 쪼매 하기도 하고~ 😁
크~~~ 시원한 맥주 저도 한잔 하고프네요~ ㅎㅎ 전 남편 때문에 한잔도 못해요. 남편이 술을 끊었거든요!
달래님 그쵸! 그냥 모르면 모른대로. 전 어떤때는 그냥 한국말 막 해요. 시댁가면 '똑바로 앉아' '하지마' 이런말 다 할줄 알아요. 제가 애들 어릴때 항상 하던말이라서요.ㅎㅎ
전 남편이 지금 금주기간인데 그냥 앞에서 마셔요. 자긴 괜찮대요. 그냥 나는 인내력 테스터다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언어장벽은 왜 이렇게 높은지요
조카 사위랑 조카며느리가 외국인데 어쩌다 만나면 인사정도밖에ㅠ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영~~~~
늘지가 않네요
울 여자들의 다이어트는 관뚜껑 못박을때까지 하면되니 애쓰지 마시고 건강이 최고니 먹을땐 맛있게 먹자구요
늘 행복하세요~~~~~
언어가 다르면 사람 성격도 달라 보이더라구요. 말 안하고 있음 내성적이거나 아님 비사교적이거나, 아님 화난 사람 그렇게 보잖아요.
다이어트도 영어도 그냥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uijin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