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셨음에도... 보험료가 많이 인상되셔서 속상하시겠지만... 종합보험 가입하는 것보다... 실손보험이 실제 의료비가 발생한다면 더 유용합니다. 보험료가 많이 부담되신다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착한실손으로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보험의 혜택을 받진 못하셨지만... 반대로 건강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
안타깝게도 가입하신 상품과 현재 보유 중이신 병력에 따라 전환이 안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환가능 여부는 심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만일 전환이 불가능하다면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보험료 인상은 어쩔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구조의 실손보험은 그 어떤 보험상품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보험사가 손해보기 싫기 때문에 보험료를 과하게 인상하는 게 맞습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상품은 해당하는 상품의 손익율에 따라서 보험료의 변동이 결정되게 됩니다. 1세대 손익률과 2세대 손익률은 별개로 운영되고 보험료 변동도 별개로 운영되게 되고요. 중요한 건 보험의 손익률인데요. 실손보험은 건강한 사람이 많고 병력이 있는 사람이 적어야 보험사 입장에서 유리할 겁니다. 가입자 대비 지급되는 보험금이 적어야 할할 테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1,2세대 보험은 더 이상 가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가입자가 유입되지 못합니다. 기존 가입자 중에서 보험금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가입자들은 굳이 보장이 줄어드는 보험으로 갈아타지 않습니다. 아픈 사람들은 유지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1,2세대 보험 가입자 중에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보험금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보험료가 많이 인상되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 생기겠죠. 자연스럽게 금융당국에 의해 출시된 착한 가격의 실손보험으로 전환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1,2세대 보험은 신실손보험에 비해 건강한 가입자보다 병력이 있는 가입이자가 많아지고 보험금 지급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로 같은 질병이라도 더 많은 보험금도 나가고 있고요. 그래서 손해율이 높아 보험료를 다른 세대에 비해서 더 많이 인상하게 됩니다. 22:10 부분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손보험은 각 세대별로 각각의 위험률에 따라서 해당 세대의 보험료 인상률이 결정됩니다. 1세대 가입자 때문에 다른 세대의 가입자가 가입한 보험의 인상폭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 세대의 가입자로 인해서 발생되는 보험료와 보험금 및 사업비로 인한 손익률을 평가해서 보험사는 갱신보험료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영상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실손보험 보험사별 손익률 등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만든 자료입니다. 보험료 인상폭을 전적으로 1세대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디딤-y1s 네네 실손보험은 1세대, 2세대, 3세대 실손보험을 각각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마다 손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회사마다 인상률도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세대별로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다른 것이고요 ^^ 금융위원회에서도 과거의 실손을 착한실손으로 전환하라고 홍보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각각 관리해서 보험료가 적용되다 보니 보장은 좋지만 손해율이 높은 1세대의 보험료 산정이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부모님 두분 포함 가족모두가 2세대 손해보험 실손을 2014년 12월에 가입하여 유지중인데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표준형 아닌 선택형(자기부담10%)으로 그리고 매년갱신 15년만기로 가입되어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매년 갱신율이 너무 높아 조언 여쭙고자 합니다. 보장성상품이랑 결합된 실손보험이라고 하는데 현재 아버지는 가입당시 7만원에 시작하셔서 17만원이 되신 상태고 어머니 또한 9만원에 시작하셔서 15만원이 되셨습니다. (보험료가 부담되어 문의해본 결과 보장성과 실비 분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2017년 협심증으로 수술을 한번 받으셨고 현재는 6개월마다 통원치료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계시구요. (매년 약값과 통원치료로 약 50만원 정도 청구하고 있습니다.) 곧 부모님이 은퇴하실 나인데 해당 상품을 계속 갖고가는게 맞는것인지요ㅜㅜ 오르는 속도를 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또는 재가입을 해야할까요? 이 경우 아버지는 유병력자 실손보험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또한 15년 만기가 되면 그땐 자동으로 4세대 실손보험내용으로 갱신이 되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2세대 내용을 그대로 가져가되 거절날수도 있는 것인지ㅜㅜ 두서가 없지만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실손의료보험에서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변경하신다면 보장 받을 수 있는 금액이 10~20%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 가입하신 보험의 보장 혜택이 더 많죠. 다만… 보장 혜택이 크기 때문에 갱신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장이 많을수록 보험료는 당연히 비싸죠... 그리고 2014년에 가입하셨기 때문에 재가입주기가 15년이며… 재가입 시점에 판매되는 실손의료보험으로 변경될 것입니다. 그 시점에 4세대 실손의료보험일 수도 있고… 5세대… 6세대 일수도 있겠죠… 다만 보장이 더 좋아진다면 바뀌지 않고 기존 실손의료보험이 유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기존 실손의료보험의 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요. 보험료가 당장 부담되신다면 변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다른 보장성상품이랑 결합되어 있으시고 혹시 다른 보장이 갱신되었는지 체크해 보세요. 다른 보장이 폭탄 갱신된거라면… 해당 보장을 제외시키고 더 좋은 실손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현재 약을 복용 중이시지만…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실손보험 보장 내역이 축소된 부분도 있어서 보험사 입장에서 전환해 주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패널티를 적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미 실손전환의 심사 조건은 까다롭게 하지 말라는게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고요. 가입하신 보험사에 전환 심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유병력자 실손보험으로 진행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장 혜택이 매우 아쉬워질 테니까요. 그리고 아버님의 경우 재가입도 좋은 조건은 당연히 아닐겁니다. 결국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시다면 부모님 실손의료보험을 전환하거나… 다른 보장을 축소하거나 제외시켜보세요. 큰 부담이 아니시라면 계속 유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어차피 재가입주기에 변경될 테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요. 보험설계사분들에게 상담도 받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2세대 실손 매리츠화재인데요. 37000> 42000>50000>67000 이렇게 올랐네요. 특약1만원 해지하면 57000원 정도인데 문제는 3년주기로 오른다는 거고, 병원갈 일은 거의 없다는 겁니다. 10년 동안 정기검진 시에 필요한 추가 검진 정도?? 3세대 전화이 답일까요?
보험은 본래 좋은 보장일수록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는게 정설입니다. 보험료가 인상되더라도 납입할 여력이 충분하시다면 유지하시는게 좋고요. 아무래도 향후 유지가 어려울 것 같다면 전환하시는게 바람직하죠.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인상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전환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가 망설여 지실겁니다. 제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보험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3세대 실손보험보다 보장측면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비급여 MRI, 주사제, 도수치료 부분에 대해서 더 좋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갱신주기 입니다. 1년 갱신은 매년 보험료가 변동됩니다. 반면에 현재 가입하신 보험은 3년 주기마다 오르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체감은 낮습니다. 물론... 3년마다 오르기 때문에 한번에 인상폭이 더 많을 순 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재가입주기 입니다. 3년갱신에서 1년갱신으로 바뀌면서 재가입주기 15년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재가입에 대한 의사표현을 보험사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고요. (약관에 따라서 재가입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보험은 자동 종료가 됩니다.) 재가입시점에 회사는 나이, 건강상태, 병력, 직업 등에 따라서 보험가입금액을 제한하거나 가입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약관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최초 보장내용과 동일하거나 보장내용이 축소 될 경우에는 심사없이 재가입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보장은 줄어들지만 위험률이 낮춰지는 실손보험은 계속 등장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2의 국민건강의료보험이라고 불리우는 실손보험의 손해율로 인한 보험사의 보험료인상을 막고자 금융당국은 꾸준하게 실손보험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보장을 낮추고 실손전환 제도를 3세대 실손보험부터 등장시켰죠. 이는 곧 시행될 4세대 실손보험과 향후 등장할 수 있는 5세대 실손보험에도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험료 인상으로 납입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그 시점의 더 착해진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것도 방법일테니까요. 물론 보장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셔서 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내일 아침까지 결정하셔야 하기 때문에 선택에 대한 부담이 크시겠습니...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이유는 보장의 차이 입니다. 착한실손보험은 입원의 경우 5천만원, 통원의 경우 30만원 보장이 가능한데요. 통원치료로 보험금을 받는다면 체감이 상당히 큽니다. 두번째 이유는 만기입니다.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물론 실손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보장받을 수 있겠지만… 80세 만기는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필요한 보험은 실손의료보험이니까요. 세번째 이유는 갱신에 대한 큰 차이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손해율이 높은 진료는 비급여주사, MRI, 도수치료이기 때문에 착한 실손에서는 비급여 특약 3종으로 분리시켰습니다. 그래서 손해율 관리를 하려고 했죠. 만일 지금 가입하고 계신 통원 한도로 해당 보장을 받으려면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해당 치료들은 10만원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100% 보장이 가능한 보험이라 할지라도 한도가 작기 때문에 유입되는 보험료와 사업비 그리고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측정하는 손익률이 3세대 실손보험과 도긴개긴일 듯 합니다. 네번째 이유는 특정 보장에 대한 차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 상 치매, 정신질환, 치질, 비뇨기계, 치과치료, 한방치료, 비타민제 등이 보상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3세대 실손은 100% 보상해주지는 않을수 있지만 특정 질병코드 등 일부를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이유는 표준약관 개정의 적용 유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이 변경되더라도 적용되지 않는 반면에 09년 10월 이후에 판매된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약관이 변경되면 적용됩니다. 실손은 보장 영역이 넓다보니 보험금 청구에 대한 분쟁이 많은데요. 2019년에는 장기이식, 여성형유방증, 비기질성 수면장애와 같이 의료수요가 높은데 보험금 분쟁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금융당국은 보험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확하게 약관을 변경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는 사항들을 꾸준하게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착한실손이 메리트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이유들은 전환에 대한 이유지만 반대로 전환했을 때 아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100% 보장내역이라든지… 재가입주기의 유무라든지… 하지만 제 소견은 그런 부분들을 상쇄할 정도로 전환의 매력은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답은 아닙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국민 상호간 의료비를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건보료를 내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부담스러운 건보료를 내는 것과 달리 큰 혜택을 받지 못하기도 하지요.ㅠ 모든 사람이 다 혜택을 받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혜택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선 최소한의 의료안정장치임에는 틀림없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제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랄뿐입니다.
먼저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 소견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0년 보험사 손익률 기준으로 1세대 생명보험 실손보험과 3세대 실손보험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보험료 인상률에 대한 차이는 크게 없는거죠. 다만, 보장의 크기가 아쉬운 것같습니다. 변경해야 하는 이유와 변경하면 아쉬운 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보장의 한도 차이 입니다. 입원(5천만원)과 통원(30만원)의 한도차이가 크죠. 특히 통원의 경우 한도를 초과하면 개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한도가 작은 1세대 실손보다 3세대 실손이 유리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특정 보장에 대한 차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 상 치매, 정신질환, 치질, 비뇨기계, 치과치료, 한방치료, 비타민제 등이 보상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3세대 실손은 100% 보상해주지는 않을수 있지만 특정 질병코드 등 일부를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표준약관 개정의 적용 유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이 변경되더라도 적용되지 않는 반면에 09년 10월 이후에 판매된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약관이 변경되면 적용됩니다. 실손은 보장 영역이 넓다보니 보험금 청구에 대한 분쟁이 많은데요. 2019년에는 장기이식, 여성형유방증, 비기질성 수면장애와 같이 의료수요가 높은데 보험금 분쟁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금융당국은 보험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확하게 약관을 변경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는 사항들을 꾸준하게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착한실손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변경했을 경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면책기간(없음), 갱신주기(3~5년), 재가입주기(없음)등 입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기능이 있는 상품에 특약으로 탑재하신 거라면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더라도 보험에 쌓인 적립금에서 대체 차감되는 기능이 있는데요. 납입이 유연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1세대 생명보험 실손보험의 장점도 있지만 보상의 한도와 범위가 넓은 3세대 실손보험이 제 소견으로는 매력적입니다. 신중하게 비교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011년도에 가입하신 실손의료보험이라면 다른 보험상품에 실손의료보험 특약이 부가된 형태일 겁니다. 보험료가 실손의료보험 담보만 증가한 부분인지 체크해 보시고요. 혹시 보험료가 부담이 되시고 다른 담보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줄여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입하신 실손의료보험은 스스로가 보험금을 더 많이 청구했다고 나만 더 보험료가 오르는 형태는 아닙니다. 가입자 전반의 손해율이 반영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보험금 청구로 인해서 특별한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험료 인상은 회사의 실손보험 손해율 및 위험률에 따른 나이인상 분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입니다. 폭탄 갱신이 많이 되는 시기에 가입한 상품은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보험료가 부담스러우시다면 현재 판매되는 착한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가입하신 상품의 통원한도는 25에 처방이 5만원인데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한도가 2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자기부담액도 늘면서 비급여 보상금액이 줄어들은 단점이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입원에 대한 보상 또한 자기부담금 차이가 클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착한실손으로 변경하는데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견해가 정답은 아니지만요.. 지금 실손보험을 유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20년동안 내는 상품에 가입하셨더라도 실손의료보험의 납입은 보장받는 기간 내내 하는게 원칙이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1세대부터 3세대의 실손보험은 보험금 청구를 많이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보험료가 변동되지는 않습니다. 전체가입자 대비 손익률을 측정해서 보험료를 변동시키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롭게 출시될 실손보험은 청구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가입자에게 개인적으로 보험료 인상을 적용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비급여 의료쇼핑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될 예정인 것입니다.
2010년 3월 100세/5천/25만/5만 현나이 45세 여성으로 건강양호하며 청구 이력은 거의 없습니다. 초회 보험료 34,030원 중에 실비담보액이 5,777원에서 3차 갱신 후 27,866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적립된 책임준비금에서 충당중이며 6월 현재 잔액은 33만원 남았다고 합니다. 10년만에 거의 5배 가까이 올랐고 앞으로 더 많이 오를텐데 이 정도의 상승폭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1-20년 후에는 유지하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착한실손전환시 보험료는 21,000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면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고민이 많이 되시는 시점일 것 같습니다. 결국 실손의료보험을 10~20년 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보험료 납입 여력을 생각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실손보험료는 평생 납입해야 하고요 가입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입하신 실손보험과 착한실손보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급여 3종에 해당되는 특약들입니다. MRI, 비급여주사, 도수치료에 대한 혜택을 조금 포기하시고 저렴한 보험료를 가져가는 것이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최초 전환 시에 비급여 3종에 대한 특약들을 포함시키시고 향후 이조차도 부담이 되신다면 질병과 상해에 대한 입원/통원에 대한 주계약만 가지고 가시면 향후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비급여 3종을 추후에 제외하시게 되면 해당 보장의 공백이 생기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시다면 타사 착한실손 가입가능한지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심사도 받아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보험다모아 포털에서 보험료를 직접 비교해 보시고요. ^^ 보험다모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보험료 비교를 위해 만든 포털입니다. 인터넷 검색포털에서 보험다모아라고 검색하시거나 해당사이트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e-insmarket.or.kr/mins/minsInsList.knia?prdtSmlClsCd=G001
갈아타세요. 저는 40대초반인데 1세대 실비 가입하고 지금까지 거의 청구도 안했는데 일부 의료쇼핑하며 악이용 하는 사람들때문에 매달 적립보험료로 12년 가까이 냈던것(따져보니 400만원 넘는 적립보험금)도 다 차감되었고 다음달부터 갱신되는 금액은 만원정도 더 오르는데 적립보험금까지 납부도 해야하니 26000원가량 더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주변보니 갈아타지 않는 분들은 많이 더 쓰려고 남는사람들이니 병원 잘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실손전환 안하면 의료쇼핑족들이 청구하는 보험료까지 1/n로 내야하니 보험료 폭탄이네요. 기존 실손은 종합보험으로 가입한거라 다음달부터 납부금액 98000원가량으로 바뀐다는거 적립보험금 포함한 실손금액 55,853원인거 착한실손 바꾸니 15700원으로 바꿨네요. 기존 종합보험 45000원가량+15700원하니 61000원가량인거. 기존 실손 유지하면 매달 98000원정도. 전 바꾸길 잘 했다 생각해요. 지금껏 도수치료 mri 비급여주사등 한번도 사용 안했는데 .. 앞으로 아퍼서 사용한다해도 자기부담금30%내고 사용하는게 최대한도와 횟수도 제한있고 자기부담금때문이라도 악이용하는 사람 줄을테니 보험료 인상폭도 크지 않을듯요.
현재 가입하고 계신 실손보험은 보험금을 청구하셨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보험료가 더 인상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 보험료는 가입한 날짜에 매년 변동되는데요. 청구를 하시지 않더라도 또는 하시더라도 변동 금액은 동일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얼마나 인상될지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산정특례를 적용받더라도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국가지원이 없기 때문에 실손보험 청구를 하셨을 겁니다. 비급여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받았다고해서 특별한 보험료 인상의 요인이 아니라는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실손보험으로 산정특례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 드렸던 것이고요. 개인적인 보험료 인상과 관련해서 비급여 보험금 청구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쳤던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아까 제가 드린 답변중에는 산정특례로 보험료 인상에서 제외된다고 언급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큰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인은 보험금 청구가 영향을 끼치지만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와 지급보험금 및 사업비를 토대로 보험료를 변경하게 되는 것이라서 보험금을 더 많이 청구했다는 이유로 다른 가입자들보다 더 많이 인상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
성경의 말씀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예수)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님이라고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믿지 않는이를 어찌 부르리오.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기에 부르고 입으로 시인한것이라는 말씀이 되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저의 마음에 오셔서 제 주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진리의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십니다.자녀가 매일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영의 음식으로 먹으면 성령안에서 살며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영생을 얻습니다.자녀가 성령안에서 살며 예수님믜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정욕으로 구한것외에는 다 들어 주십니다.
치료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크셨을텐데요... 보험료까지 크게 인상되셔서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특례제도로 비급여 부분의 보장이 되지 않다보니 실손보험을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실손보험은 보험금을 많이 청구한다고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보험료 인상에 대한 패널티가 더욱 더 크게 발생하시는건 아닙니다...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아직 치료 중이시라면... 인상되었지만 유지를 하시는게 합리적일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추후에 치료받을 때에도 보상받을 수 있으니까요... 허나, 만일 현재 3세대라 불리우는 착한실손보험이 아니시라면 비급여3종을 제외하고 3세대 실손으로 6월달 중에 전환하시면 보험료 부담은 줄일 수 있을것입니다... 대신 비급여3종을 제외하시면 mri 비급여주사제 도수치료에 대한 보장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보험료 인상폭은 작아집니다 다만, 특례를 적용받고 계시다면 보험료가 부담되시더라도 현 실손보험을 유지하시는게 추후에 쓰실 비급여 의료비를 생각하시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남은 산정특례기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해당 영상은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실손보험 손익률 관련된 자료 및 해석 그리고 제 견해를 바탕으로 제작되다 보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아쉬운 부분들과 실손보험 관련해서 문제점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번거로우시더라도 개인적인 견해를 남겨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실손 보장을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영상 내용이 참 유익해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이 탄탄합니다😙
잘 배워 갑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구독 신청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저도 2세대 보험인데 5만원대 내다가 올해 10만원대로 오르니 병력 없는 나로서는 그동안 보험회사에 꼬박꼬박 계좌이체 해준 격이 되었네요. 앞으로 더 얼마가 오를지 두려워 보험 전환하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냥 종합보험을 들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셨음에도...
보험료가 많이 인상되셔서 속상하시겠지만...
종합보험 가입하는 것보다...
실손보험이 실제 의료비가 발생한다면
더 유용합니다.
보험료가 많이 부담되신다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착한실손으로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보험의 혜택을 받진 못하셨지만...
반대로 건강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
실손자체를 혜지하는게 나을듯 그냥적금으로 ㅡㅡ
아파서 병원에 진료를 자주 가는 사람은 전환도 안되고, 인상되는 보험료를 납부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네요
안타깝게도 가입하신 상품과 현재 보유 중이신 병력에 따라 전환이 안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전환가능 여부는 심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만일 전환이 불가능하다면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보험료 인상은 어쩔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구조의 실손보험은 그 어떤 보험상품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1,2세대 가입자들이 3,4세대로
많이 전환하면 보험 가입자들이 1,2세대로 치우치지 않으니 보험 갱신시 인상폭이 크면 안되지 않나요?
1,2,3,4세대로 분포될텐데 1세대가입자 땜에 인상폭이
크단건 납득안될 것 같아요.
지금까진 1세대가 보험혜택을 많이 봐서 인상이 컸다면
1세대가 전환해서 줄으면 인상폭도 조정돼야할듯.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보험사가 손해보기 싫기 때문에 보험료를 과하게 인상하는 게 맞습니다. 보험료가 갱신되는 상품은 해당하는 상품의 손익율에 따라서 보험료의 변동이 결정되게 됩니다.
1세대 손익률과 2세대 손익률은 별개로 운영되고 보험료 변동도 별개로 운영되게 되고요. 중요한 건 보험의 손익률인데요. 실손보험은 건강한 사람이 많고 병력이 있는 사람이 적어야 보험사 입장에서 유리할 겁니다. 가입자 대비 지급되는 보험금이 적어야 할할 테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1,2세대 보험은 더 이상 가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가입자가 유입되지 못합니다. 기존 가입자 중에서 보험금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가입자들은 굳이 보장이 줄어드는 보험으로 갈아타지 않습니다. 아픈 사람들은 유지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1,2세대 보험 가입자 중에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보험금의 혜택을 받지 못한 채 보험료가 많이 인상되는 부분에 대한 불만이 생기겠죠. 자연스럽게 금융당국에 의해 출시된 착한 가격의 실손보험으로 전환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1,2세대 보험은 신실손보험에 비해 건강한 가입자보다 병력이 있는 가입이자가 많아지고 보험금 지급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로 같은 질병이라도 더 많은 보험금도 나가고 있고요.
그래서 손해율이 높아 보험료를 다른 세대에 비해서 더 많이 인상하게 됩니다. 22:10 부분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손보험은 각 세대별로 각각의 위험률에 따라서 해당 세대의 보험료 인상률이 결정됩니다. 1세대 가입자 때문에 다른 세대의 가입자가 가입한 보험의 인상폭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각 세대의 가입자로 인해서 발생되는 보험료와 보험금 및 사업비로 인한 손익률을 평가해서 보험사는 갱신보험료 수준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영상은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실손보험 보험사별 손익률 등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만든 자료입니다. 보험료 인상폭을 전적으로 1세대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nowtube0113
네~ 저는 영상보고 보험사 운영방식에 이해안가서 드린말씀입니다.오해없으시길.
그럼 1세대중 보험손실이 크면 1세대만 보험인상폭 올리고
2세대는 2세대 실적보고 손실폭크면 올리고..
각각 세대별로 관리하는가요?
전체가입자에서 손익따져서
손실크니까 올라가는게 아니구요?
@@디딤-y1s 네네 실손보험은 1세대, 2세대, 3세대 실손보험을 각각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마다 손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회사마다 인상률도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세대별로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다른 것이고요 ^^
금융위원회에서도 과거의 실손을 착한실손으로 전환하라고 홍보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각각 관리해서 보험료가 적용되다 보니 보장은 좋지만 손해율이 높은 1세대의 보험료 산정이 불리하게 적용되고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부모님 두분 포함 가족모두가 2세대 손해보험 실손을 2014년 12월에 가입하여 유지중인데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표준형 아닌 선택형(자기부담10%)으로 그리고 매년갱신 15년만기로 가입되어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매년 갱신율이 너무 높아 조언 여쭙고자 합니다.
보장성상품이랑 결합된 실손보험이라고 하는데 현재 아버지는 가입당시 7만원에 시작하셔서 17만원이 되신 상태고 어머니 또한 9만원에 시작하셔서 15만원이 되셨습니다.
(보험료가 부담되어 문의해본 결과 보장성과 실비 분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2017년 협심증으로 수술을 한번 받으셨고 현재는 6개월마다 통원치료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계시구요.
(매년 약값과 통원치료로 약 50만원 정도 청구하고 있습니다.)
곧 부모님이 은퇴하실 나인데 해당 상품을 계속 갖고가는게 맞는것인지요ㅜㅜ
오르는 속도를 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또는 재가입을 해야할까요?
이 경우 아버지는 유병력자 실손보험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또한 15년 만기가 되면 그땐 자동으로 4세대 실손보험내용으로 갱신이 되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2세대 내용을 그대로 가져가되 거절날수도 있는 것인지ㅜㅜ
두서가 없지만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실손의료보험에서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변경하신다면 보장 받을 수 있는 금액이 10~20%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 가입하신 보험의 보장 혜택이 더 많죠.
다만… 보장 혜택이 크기 때문에 갱신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장이 많을수록 보험료는 당연히 비싸죠...
그리고 2014년에 가입하셨기 때문에 재가입주기가 15년이며… 재가입 시점에 판매되는 실손의료보험으로 변경될 것입니다.
그 시점에 4세대 실손의료보험일 수도 있고… 5세대… 6세대 일수도 있겠죠…
다만 보장이 더 좋아진다면 바뀌지 않고 기존 실손의료보험이 유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기존 실손의료보험의 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데요.
보험료가 당장 부담되신다면 변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다른 보장성상품이랑 결합되어 있으시고 혹시 다른 보장이 갱신되었는지 체크해 보세요.
다른 보장이 폭탄 갱신된거라면… 해당 보장을 제외시키고 더 좋은 실손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현재 약을 복용 중이시지만…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실손보험 보장 내역이 축소된 부분도 있어서 보험사 입장에서 전환해 주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에 패널티를 적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미 실손전환의 심사 조건은 까다롭게 하지 말라는게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이고요.
가입하신 보험사에 전환 심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유병력자 실손보험으로 진행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장 혜택이 매우 아쉬워질 테니까요.
그리고 아버님의 경우 재가입도 좋은 조건은 당연히 아닐겁니다.
결국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시다면 부모님 실손의료보험을 전환하거나… 다른 보장을 축소하거나 제외시켜보세요.
큰 부담이 아니시라면 계속 유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어차피 재가입주기에 변경될 테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해 보시고요. 보험설계사분들에게 상담도 받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2세대 실손 매리츠화재인데요. 37000> 42000>50000>67000 이렇게 올랐네요. 특약1만원 해지하면 57000원 정도인데 문제는 3년주기로 오른다는 거고, 병원갈 일은 거의 없다는 겁니다. 10년 동안 정기검진 시에 필요한 추가 검진 정도?? 3세대 전화이 답일까요?
보험은 본래 좋은 보장일수록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는게 정설입니다.
보험료가 인상되더라도 납입할 여력이 충분하시다면 유지하시는게 좋고요. 아무래도 향후 유지가 어려울 것 같다면 전환하시는게 바람직하죠.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인상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전환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가 망설여 지실겁니다.
제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보험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3세대 실손보험보다 보장측면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비급여 MRI, 주사제, 도수치료 부분에 대해서 더 좋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갱신주기 입니다. 1년 갱신은 매년 보험료가 변동됩니다. 반면에 현재 가입하신 보험은 3년 주기마다 오르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체감은 낮습니다. 물론... 3년마다 오르기 때문에 한번에 인상폭이 더 많을 순 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재가입주기 입니다. 3년갱신에서 1년갱신으로 바뀌면서 재가입주기 15년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재가입에 대한 의사표현을 보험사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고요. (약관에 따라서 재가입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보험은 자동 종료가 됩니다.) 재가입시점에 회사는 나이, 건강상태, 병력, 직업 등에 따라서 보험가입금액을 제한하거나 가입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약관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최초 보장내용과 동일하거나 보장내용이 축소 될 경우에는 심사없이 재가입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보장은 줄어들지만 위험률이 낮춰지는 실손보험은 계속 등장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2의 국민건강의료보험이라고 불리우는 실손보험의 손해율로 인한 보험사의 보험료인상을 막고자 금융당국은 꾸준하게 실손보험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보장을 낮추고 실손전환 제도를 3세대 실손보험부터 등장시켰죠. 이는 곧 시행될 4세대 실손보험과 향후 등장할 수 있는 5세대 실손보험에도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험료 인상으로 납입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그 시점의 더 착해진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것도 방법일테니까요. 물론 보장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셔서 올바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2007년 80세만기 42세 여/
3000/10 실비 롯*화재
착한실손조건과 동일하게 전환된다면 전환이나은가요?
현 실손특약은 28000원이라..큰 부담은 아닙니다...
낼 아침까지 결정해달라는데..넘 어려워요
착한실손도 손해률 100프로 넘었고 또 출시 5년이지난 23년 시점부턴 갱신폭도 클듯하구요..15년뒤 마주할 실비가 겁나요ㅜㅜ
내일 아침까지 결정하셔야 하기 때문에 선택에 대한 부담이 크시겠습니...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이유는 보장의 차이 입니다. 착한실손보험은 입원의 경우 5천만원, 통원의 경우 30만원 보장이 가능한데요. 통원치료로 보험금을 받는다면 체감이 상당히 큽니다.
두번째 이유는 만기입니다.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물론 실손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보장받을 수 있겠지만… 80세 만기는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필요한 보험은 실손의료보험이니까요.
세번째 이유는 갱신에 대한 큰 차이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손해율이 높은 진료는 비급여주사, MRI, 도수치료이기 때문에 착한 실손에서는 비급여 특약 3종으로 분리시켰습니다. 그래서 손해율 관리를 하려고 했죠. 만일 지금 가입하고 계신 통원 한도로 해당 보장을 받으려면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해당 치료들은 10만원을 훨씬 초과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100% 보장이 가능한 보험이라 할지라도 한도가 작기 때문에 유입되는 보험료와 사업비 그리고 지급되는 보험금으로 측정하는 손익률이 3세대 실손보험과 도긴개긴일 듯 합니다.
네번째 이유는 특정 보장에 대한 차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 상 치매, 정신질환, 치질, 비뇨기계, 치과치료, 한방치료, 비타민제 등이 보상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3세대 실손은 100% 보상해주지는 않을수 있지만 특정 질병코드 등 일부를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이유는 표준약관 개정의 적용 유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이 변경되더라도 적용되지 않는 반면에 09년 10월 이후에 판매된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약관이 변경되면 적용됩니다. 실손은 보장 영역이 넓다보니 보험금 청구에 대한 분쟁이 많은데요. 2019년에는 장기이식, 여성형유방증, 비기질성 수면장애와 같이 의료수요가 높은데 보험금 분쟁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금융당국은 보험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확하게 약관을 변경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는 사항들을 꾸준하게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착한실손이 메리트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이유들은 전환에 대한 이유지만 반대로 전환했을 때 아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100% 보장내역이라든지… 재가입주기의 유무라든지… 하지만 제 소견은 그런 부분들을 상쇄할 정도로 전환의 매력은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답은 아닙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nowtube0113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장 두가지를 놓고 봤을 땐 3세대가 좋으나 15년 재가입 시점 그리고 정작 보험이필요한시기에 보장이 축소되는 보험을 마주할까 걱정입니다.
적자 난다면서 자기네 상여금은 꼬박꼬박 챙기죠?
더불ㅇ어 손해율은 커지구요
^^ 틀린말은 아니죠...
보험료 인상을 최소한해서 적자폭이 줄어들길 바랄뿐입니다...
사악한 의료공단 운영자
구속 처벌하고 패쇄 해야
함니다....
의료인 들의 호화판 이권 집단 임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사악한 엉터리 건보료.
전국민 거부 해야 합니다
흉악한 의료공단
구속 처벌 해야 합니다...
아멘..아멘..
국민 상호간 의료비를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건보료를 내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부담스러운 건보료를 내는 것과 달리 큰 혜택을 받지 못하기도 하지요.ㅠ
모든 사람이 다 혜택을 받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혜택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선 최소한의 의료안정장치임에는 틀림없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제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랄뿐입니다.
1세대 생보 실손 가입자인데 3세대로 갈아타는것이 좋을까요? 한도3000 통원15 약제비5입니다 더이상 가입할 수 없다고 하신거면 생보여도 1세대가 좋은 걸까요.. 생보 실손까지 같이 정리된 영상 처음 보네요 감사해요 병력없는 만30세 여자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ㅠㅠ
먼저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 소견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0년 보험사 손익률 기준으로 1세대 생명보험 실손보험과 3세대 실손보험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보험료 인상률에 대한 차이는 크게 없는거죠.
다만, 보장의 크기가 아쉬운 것같습니다. 변경해야 하는 이유와 변경하면 아쉬운 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보장의 한도 차이 입니다. 입원(5천만원)과 통원(30만원)의 한도차이가 크죠. 특히 통원의 경우 한도를 초과하면 개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한도가 작은 1세대 실손보다 3세대 실손이 유리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특정 보장에 대한 차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 상 치매, 정신질환, 치질, 비뇨기계, 치과치료, 한방치료, 비타민제 등이 보상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3세대 실손은 100% 보상해주지는 않을수 있지만 특정 질병코드 등 일부를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표준약관 개정의 적용 유무입니다. 구실손보험은 약관이 변경되더라도 적용되지 않는 반면에 09년 10월 이후에 판매된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약관이 변경되면 적용됩니다. 실손은 보장 영역이 넓다보니 보험금 청구에 대한 분쟁이 많은데요. 2019년에는 장기이식, 여성형유방증, 비기질성 수면장애와 같이 의료수요가 높은데 보험금 분쟁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금융당국은 보험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확하게 약관을 변경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보험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는 사항들을 꾸준하게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착한실손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변경했을 경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면책기간(없음), 갱신주기(3~5년), 재가입주기(없음)등 입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기능이 있는 상품에 특약으로 탑재하신 거라면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더라도 보험에 쌓인 적립금에서 대체 차감되는 기능이 있는데요. 납입이 유연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1세대 생명보험 실손보험의 장점도 있지만 보상의 한도와 범위가 넓은 3세대 실손보험이 제 소견으로는 매력적입니다. 신중하게 비교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50대 당뇨를 가진 남성입니다.구실손 3000-10을 가진 남자인데 3000-5-5로 바뀐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통원의 보장한도가 아쉬운 실손보험이네요 ㅜ
실손전환이 가능하시다면 자기부담금은 올라가지만 더 폭넓은 보장은 가능하실텐데요...
전환심사를 받아보시고 고민에 대한 결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세대 실비 가입자 입니다.
2년전 뇌동맥류 진단받고 보험료
엄청올라서 4세대로
갈아타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머린 추적 검사로
3년후 검진 소견 받았습니다.
현재 질병실비만 19만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100세만기 2011년도에가입 했구요 40세후반 비급여 보장많이안받았는데 운전자5천원포함 29000내다 갑자기 46150이나가는데요 20년납인데 지금어떻게 해야할까요 통원하루25 약제비5만 입니다 답글 부탁합니다
2011년도에 가입하신 실손의료보험이라면 다른 보험상품에 실손의료보험 특약이 부가된 형태일 겁니다.
보험료가 실손의료보험 담보만 증가한 부분인지 체크해 보시고요.
혹시 보험료가 부담이 되시고 다른 담보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줄여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입하신 실손의료보험은 스스로가 보험금을 더 많이 청구했다고 나만 더 보험료가 오르는 형태는 아닙니다.
가입자 전반의 손해율이 반영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보험금 청구로 인해서 특별한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보험료 인상은 회사의 실손보험 손해율 및 위험률에 따른 나이인상 분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입니다.
폭탄 갱신이 많이 되는 시기에 가입한 상품은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보험료가 부담스러우시다면 현재 판매되는 착한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가입하신 상품의 통원한도는 25에 처방이 5만원인데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한도가 2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자기부담액도 늘면서 비급여 보상금액이 줄어들은 단점이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입원에 대한 보상 또한 자기부담금 차이가 클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착한실손으로 변경하는데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견해가 정답은 아니지만요.. 지금 실손보험을 유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20년동안 내는 상품에 가입하셨더라도 실손의료보험의 납입은 보장받는 기간 내내 하는게 원칙이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보험에 대해 문의하고 가입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보험에 대한 판매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가입여부 등을 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궁금하신 내용을 유튜브 댓글로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단, 개인정보를 남기시면 안되요^^
@@nowtube0113 네네 ㅎ
병원비 청구를 많이한것과 갱신보험료 상관없나요?
1세대부터 3세대의 실손보험은 보험금 청구를 많이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보험료가 변동되지는 않습니다. 전체가입자 대비 손익률을 측정해서 보험료를 변동시키기 때문입니다.
다만, 새롭게 출시될 실손보험은 청구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가입자에게 개인적으로 보험료 인상을 적용된다고 합니다. 과도한 비급여 의료쇼핑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될 예정인 것입니다.
@@nowtube0113 답변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종합보험 최소한으로 넣고 적금넣기가 최고
^^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최소한의 보험인 단독 실손보험만 가입하고 나머지는 저축과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단독실손보험만 가입할수 있나요??
@@이청화-j9r 단독실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2010년 3월 100세/5천/25만/5만
현나이 45세 여성으로 건강양호하며 청구 이력은 거의 없습니다. 초회 보험료 34,030원 중에 실비담보액이 5,777원에서 3차 갱신 후 27,866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적립된 책임준비금에서 충당중이며 6월 현재 잔액은 33만원 남았다고 합니다.
10년만에 거의 5배 가까이 올랐고 앞으로 더 많이 오를텐데 이 정도의 상승폭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1-20년 후에는 유지하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착한실손전환시 보험료는 21,000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면 어떻게 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고민이 많이 되시는 시점일 것 같습니다.
결국 실손의료보험을 10~20년 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신중하게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보험료 납입 여력을 생각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실손보험료는 평생 납입해야 하고요 가입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입하신 실손보험과 착한실손보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급여 3종에 해당되는 특약들입니다.
MRI, 비급여주사, 도수치료에 대한 혜택을 조금 포기하시고 저렴한 보험료를 가져가는 것이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최초 전환 시에 비급여 3종에 대한 특약들을 포함시키시고 향후 이조차도 부담이 되신다면 질병과 상해에 대한 입원/통원에 대한 주계약만 가지고 가시면 향후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비급여 3종을 추후에 제외하시게 되면 해당 보장의 공백이 생기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시다면 타사 착한실손 가입가능한지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심사도 받아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보험다모아 포털에서 보험료를 직접 비교해 보시고요. ^^
보험다모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보험료 비교를 위해 만든 포털입니다. 인터넷 검색포털에서 보험다모아라고 검색하시거나 해당사이트를 들어가시면 됩니다.
e-insmarket.or.kr/mins/minsInsList.knia?prdtSmlClsCd=G001
@@nowtube0113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겠습니다.
갈아타세요. 저는 40대초반인데 1세대 실비 가입하고 지금까지 거의 청구도 안했는데 일부 의료쇼핑하며 악이용 하는 사람들때문에 매달 적립보험료로 12년 가까이 냈던것(따져보니 400만원 넘는 적립보험금)도 다 차감되었고 다음달부터 갱신되는 금액은 만원정도 더 오르는데 적립보험금까지 납부도 해야하니 26000원가량 더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주변보니 갈아타지 않는 분들은 많이 더 쓰려고 남는사람들이니 병원 잘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실손전환 안하면 의료쇼핑족들이 청구하는 보험료까지 1/n로 내야하니 보험료 폭탄이네요.
기존 실손은 종합보험으로 가입한거라 다음달부터 납부금액 98000원가량으로 바뀐다는거 적립보험금 포함한 실손금액 55,853원인거 착한실손 바꾸니 15700원으로 바꿨네요.
기존 종합보험 45000원가량+15700원하니 61000원가량인거.
기존 실손 유지하면 매달 98000원정도.
전 바꾸길 잘 했다 생각해요.
지금껏 도수치료 mri 비급여주사등 한번도 사용 안했는데 .. 앞으로 아퍼서 사용한다해도 자기부담금30%내고 사용하는게 최대한도와 횟수도 제한있고 자기부담금때문이라도 악이용하는 사람 줄을테니 보험료 인상폭도 크지 않을듯요.
@@햇살-s8m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 솔직히 다른 유투버님께도 여쭤봤는데 전혀 반대의 답글이 달려서 더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하고 고민하다 내일 실비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햇살-s8m 앞선 질문자분께 실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있고 도움되는 답변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2018년도에 메리츠 의료실비하나 가입햇는데 한번도 보장받은적없고..현제 만원돈 내고잇는데요..이번에 코기능쪽에 문제잇어서 수술할예정인데 300가까이 보장받을거같습니다.그러면 보장받고 난후에 다음달부터 최소 얼마정도 인상이될수 있을까요???
현재 가입하고 계신 실손보험은 보험금을 청구하셨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보험료가 더 인상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
보험료는 가입한 날짜에 매년 변동되는데요. 청구를 하시지 않더라도 또는 하시더라도 변동 금액은 동일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보험금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얼마나 인상될지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보험비 얼마정도 인상됫나요?
@@잉에라 천원정도요
산정특례자와1-2급은 분명이 적용되지않는다고 말씀하시고는 비급여가 제외안된다고요? 도대체 뭔 말씀인지 이해가안되네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산정특례를 적용받더라도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국가지원이 없기 때문에 실손보험 청구를 하셨을 겁니다.
비급여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받았다고해서 특별한 보험료 인상의 요인이 아니라는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실손보험으로 산정특례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의료비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 드렸던 것이고요.
개인적인 보험료 인상과 관련해서 비급여 보험금 청구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쳤던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아까 제가 드린 답변중에는 산정특례로 보험료 인상에서 제외된다고 언급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큰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인은 보험금 청구가 영향을 끼치지만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와 지급보험금 및 사업비를 토대로 보험료를 변경하게 되는 것이라서 보험금을 더 많이 청구했다는 이유로 다른 가입자들보다 더 많이 인상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
제가 설명을 어렵게 드렸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성경의 말씀에 누구든지 주(주인)의 이름을(예수)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님이라고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믿지 않는이를 어찌 부르리오.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을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기에 부르고 입으로 시인한것이라는 말씀이 되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저의 마음에 오셔서 제 주인이 되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진리의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십니다.자녀가 매일 무시로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영의 음식으로 먹으면 성령안에서 살며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영생을 얻습니다.자녀가 성령안에서 살며 예수님믜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정욕으로 구한것외에는 다 들어 주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산정특례자로 비급여를 사용했는데 실손 100%정도 인상통보가 왔는데요 조언부탁합니다
치료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크셨을텐데요... 보험료까지 크게 인상되셔서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특례제도로 비급여 부분의 보장이 되지 않다보니 실손보험을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실손보험은 보험금을 많이 청구한다고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보험료 인상에 대한 패널티가 더욱 더 크게 발생하시는건 아닙니다...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아직 치료 중이시라면... 인상되었지만 유지를 하시는게 합리적일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추후에 치료받을 때에도 보상받을 수 있으니까요...
허나, 만일 현재 3세대라 불리우는 착한실손보험이 아니시라면 비급여3종을 제외하고 3세대 실손으로 6월달 중에 전환하시면 보험료 부담은 줄일 수 있을것입니다... 대신 비급여3종을 제외하시면 mri 비급여주사제 도수치료에 대한 보장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보험료 인상폭은 작아집니다
다만, 특례를 적용받고 계시다면 보험료가 부담되시더라도 현 실손보험을 유지하시는게 추후에 쓰실 비급여 의료비를 생각하시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남은 산정특례기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산정특례자는 인상에서 제외된다고 하셨는데 이해가안되네요 저는2008.12월 가입자입니다
산정특례자는 인상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보험금을 많이 청구하셨다고 더 특별히 인상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드린 말입니다
@@성태경-m8c 산정특례자 인상 없다는건 4세대실비가 그렇다고 봤네요.
4세대는 1년기준으로 실비청구안하는 사람은 할인해주고, 100만원미만청구시는 동일, 300만원 넘게청구시 보험료 할증이 기존 보험료 3배까지 인상.. 이때 보험료 청구금액이 많더라도 특정의 경우 인상 제외라고 봤네요. 1세대는 보험사별 나이 성별만 같으면 동일보험금 내는거예요. 그러다보니 실비 청구 많이 안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억울한부분 많죠.
문제점을 안알려주네여 좋은거만 말하네여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해당 영상은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실손보험 손익률 관련된 자료 및 해석 그리고 제 견해를 바탕으로 제작되다 보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아쉬운 부분들과 실손보험 관련해서 문제점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번거로우시더라도 개인적인 견해를 남겨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