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아닌 태영구덕은 상상이안됨 감독님이 제작발표회때 임지연 섭외 안됐으면 드라마 엎었을거라고 했는데 진짜 맞는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완벽했고 원톱으로 드라마를 너무 멋있게 이끌어갔음 모든 출연진들 다 멋있었지만 저 많은 분랑을 몰입감 있는 연기로 화면 장악력있게 이끌고 간건 임지연배우의 힘이 정말 컸음
이 드라마로 추영우라는 배우님을 알게 되었고 잘생긴 외모와 큰키는 물론 1인 2역으로 연기력까지 너무 완벽해서 팬이 되었어요 눈빛 말투 목소리톤까지 완벽하게 다른 천승휘와 성윤겸 사랑하는 남자의 눈빛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눈빛 다 너무 잘 표현했음 역시 믿보배 한예종출신 임지연님도 한예종이고 추영우님도 한예종 주인공 둘 그리고 조연들까지 연기구멍이 없으니 너무 재미있었음
아 성윤겸.. 볼수록 뭐야 진짜? 싶었던 캐릭터고 15화 볼 때 성윤겸이 대신 죽길 그토록 바랬는데 막상 대신 죽으니 왜이리 슬프고 먹먹한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해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는데도 결국 이룬 거 하나없이 모조리 실패하고 생각이 바껴 돌아왔었는데 승휘가 태영의 옆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걸 보고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느껴 다시 떠난 그동안의 윤겸의 고생과 노력과 서사가 마지막에 다 드러나서 너무 슬펐고 가슴이 먹먹한 기분이였어요 ㅠ 마지막에라도 희생해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이영숙-z2t1c 성윤겸시점에서 가족이 가족이였을까요.. 동성애라는 이유로 사랑하지도 않는 부인과 위장결혼해야했고, 들키면 죽임당하는 시대에, 아버지께 밝혀지자 자식으로써 버림받았는데요. 성윤겸이 구덕이 외면한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이 성윤겸에겐 그다지 애정어린 단어가 아니였을겁니다.
윤겸이가 결코 작지 않은 역할이였던게 드라마 초반부터 중반까지 사실 승휘 구덕의 서사가 몰입이 안 됐음,, 두어번 인가 보고 평생을 목숨걸고 따라다닐 정도의 사랑이라는게 억지스럽고 의아했는데 윤겸이는 처음 등장부터 혼인까지의 과정이 꽤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게이라는 설정 등장 전까지 몰입도가 좋았음,, 굳이 게이라는 설정, 성소수자들을 위해 부모님, 형제 , 아내 다 버리고 떠났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비겁하고 회피형인 서방 역할 정도로만 주어졌다는게 너무나 아쉬움 그래서 윤겸이가 승휘 대신 죽는다는것도 속이 후련하지 않고 정말 이게 최선이였는지 안타깝고 찜찜함,,,,,,
할머니 은근히 큰 비중을 차지했던 사람인데 대사 한마디로 사망, 오라버니 한번도 등장을 안함 구덕이가 힘들때 한번쯤은 나올거라 예상을하였는데 이럴거면 굳이 오라버니 언급을 왜했을까 만석이 왜 죽인거지 감동도 없고 뭐 누구 살리려다 화살 맞아 죽은것도 아니고 고문 받다 사망 그냥 만석이 밥상에서 마지막 인사할때 눈물 콧물만 겁나 쏟아 부음 굳이? 만석이를 죽여야했나 윤겸이 게이설정 하,,그래 뭐 승휘랑 구덕이가 사랑에 빠져야한다고 치자,,근데 꼭 게이여야만했..? 진짜 답답답답답 해도 2달동안 잘보다가 15화부터 스트레스 겁나 받고 다들 해피엔딩 이라고하던데 도대체 뭐가 해피엔딩? 만석이가 죽었자나 만석이가 이왕 죽을거면 박준기 사망 장면이나 소혜 노비되어서 절뚝이 아줌마한테 똑같이 당하는 장면이나 또다시 똥물 뒤집어 쓴장면 사이다좀 날려주지 진짜 끝까지 아쉽고 스트레스 + 부계 니들말이 다 맞음 대단함 나도 오랜만에 드라마 재밌게보다가 아쉽고 해서 내 의견 남긴거지 무서워서 댓글을 못달겠네 ㅋㅋ 댓글처럼 20회차늘렸으면 덜아쉽고 더 재밌었을텐데ㅠ
16화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구덕옥태영과 찬승휘와 해피앤딩이라 울고 성윤겸과 만석이의 죽음때문에 울고 아버지를 만나서 울고 …. 무튼 16화 완전 마지막 혼을 쏙 뺐습니다 이제 뭘보나~~~ 옥씨부인전 볼 기다림으로 일주일을 체크했는데~~~ 임지연배우 역시 임지연이 아닌 구덕옥태영이었습니다. 어찌 이리 연기를 잘하는지~~~ ❤
옥씨부인전 덕분에 몇달간 일주일을 기대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추영우님의 1인 2역 연기를 보고 정말 팬이 되었어요. 팬카페에 가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응원하는 분이 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정말 응원할게요. 그리고 임지연님의 연기가 정말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요. 구덕이의 삶의 힘듦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15,16회에서 마지막 결말을 예측할 수 없어 긴장했어요. 정말 후반부에 엄청 울었는데요. 마지막 결말에서 구덕이와 천승휘, 그리고 구덕이 아버지가 함께 바닷가에 사는 엔딩을 맞이해서 정말 기뻐요. 초반에는 성윤겸을 정말 미워하면서 봤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 성윤겸의 삶의 여정이 참 슬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음생에선 꼭 성윤겸도 다른이들과 같게 태어나 이런 시련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구덕이도 그동안 쌓은 덕을 봐서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길... 정말 아련하고 절절하고 울고 웃고 다양한 매력이 있었던 작품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제가 작품에 빠져들면서 볼 수 있게 연기해주신 배우분들 수고하셨어요. 저는 이번 작품을 보면서 연출에도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제가 많은 드라마를 봐왔는데 정말 평생 기억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매주 주말을 기다렸던 옥씨부인전 ❤ 그동안 바랬던...구덕이랑 승휘가 행복결말을 맞아서 너무 좋네여 ㅎㅎ 마지막에 윤겸이 인생이 모두 나오면서 너무 슬펐어여.. 모든 약속은 지키지못했지만 마지막 하나는 지켜주고 가려던 모습에 진짜 펑펑울었습니다 ㅠㅠ (그동안 윤겸이 미워해서 미안했어요 ㅠ) 막방이라니ㅠㅠ 옥씨부인전 못보낼거같아요 ㅠㅠ
태영 승휘 상황 다 차치하고 윤겸의 인생만 본다면 이 인생도 참 불쌍한 인생이다... 성소수자로 태어나 모두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본인의 뜻을 위해 가족이고 뭐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결국 본인의 뜻도 실패하고, 돌아왔는데 돌아갈 자리도 없고, 동생은 본인을 증오하고, 자신때문에 송서인이 참형을 받고 옥에 갇혀있다는 말과 구덕이의 정체가 밝혀져 노비가 됐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죄책감과 괴로움... 본인의 행동의 대가를 전해들을때마다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라고 후회하는게 느껴짐ㅠ 마지막 약조라도 지켜서 본인이 괴롭게 만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리 달려가서 자신의 자리를 서인에게 내어주고 자신이 서인으로 죽은게 참 가슴아프면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해피엔딩이라는게... 여운이 남는다
성윤겸이 구덕이 팽~ 한거에 넘 화가 많이 났었는데, 막판엔 좀 안타깝네요~ 윤겸이 삶도 참 녹록치 않아 보여서…. 그래도 구덕이를 지켜주겠다고 했던 약속 잊지 안은거에 조금 화가 풀리네요~ 어짜피 본인이 죽어가는 몸이니, 승휘 살려줘서 구덕이한테 한 약속 지킨거 같아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승휘랑 구덕이랑 해피엔딩으로 완벽한 결말을 해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오늘은 행복한 마음으로 잠을 잘꺼같아요❤
김재원 배우 이 드라마 덕에 알게 되어서 팬 되었어요 😊 추영우는 전에도 어쩌다 전원일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 처음 알았죠.. 😂😂 방금 중증외상센터도 정주행 하고 왔는데, 이 둘 형제애 거기서도 볼 수 있었더군요 ㅋㅋㅋㅋ 😂😂 아무튼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랄게요 😊
윤겸이가 승휘보다 취저였는데 계속 마음에 안드는 짓만 해서 화가 났지만… 너무 슬픈 삶이었다… ㅠㅠ 윤겸이 삶만 두고 보면 -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 곁의 사람들 다 떠나가고 - 있을 자리마저 없어지고 결국 병에 걸리기까지… 윤겸은 3화때가 제일 빛나고 행복했던 삶 아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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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이번 생엔 외과 의사로 태어나 행복하길 바라..🥺 가족 외면했던 대가를 목숨 바쳐 갚은 '진짜 서방님' 추영우 서사 | 옥씨부인전 | JTBC 250126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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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아닌 태영구덕은 상상이안됨 감독님이 제작발표회때 임지연 섭외 안됐으면 드라마 엎었을거라고 했는데 진짜 맞는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완벽했고 원톱으로 드라마를 너무 멋있게 이끌어갔음 모든 출연진들 다 멋있었지만 저 많은 분랑을 몰입감 있는 연기로 화면 장악력있게 이끌고 간건 임지연배우의 힘이 정말 컸음
구덕이 역할에 너무 찰떡!!
ㅇㅈ👍
이렇게 젊은 여자 배우 원톱으로
더군다나 사극으로 성공하기 정말 어렵죠
지연씨 너무 대단해요
초반 구덕이 분장 여배우로 쉽지않을텐데 멋짐..
진짜 저런 똑부러지는 딕션으로 변호하는 여배우 찾기 쉽지 않았을듯요
누군가는 판타지라고 할수있지만 노비 구덕이가 외지부도 다시하고 예쁜아기도 낳아서 행복해지는 결말이라 너무 좋았어요 구덕이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본 드라마인데 노비로 다시 돌아가서 숨고 힘들게 살지않아서 다행👍
따지고보면 성윤겸의 이름인 양반과 혼인을 한상태고
애도 낳았으니 신분상승으로 양반이 된 셈이긴 하죠..
정말 예쁜말로 공감이되십니다..드라마로라도 행복함을 느끼는 요즘이죠...곱게삽시다
저두요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없지만 만석이가 노비즈에게 비단옷 입고 인사하는 장면 진짜 눈물 줄줄ㅜㅜ 끝까지 유머러스하게 인사하고 간 만석이...
만석이 살아있나요?
@@diablolemon 죽어서 노비즈들이 마련한 마지막 밥상에 영혼으로 나타남
잘살다 갑니다~~ 마지막 인사~~ 가장 인상 깊이 남았어요 😢
추영우 사랑해요 부끄러워~ㅎㅎㅎ
드라마 상이지만
그립네유 ㅋ
옷바꿔 입어 살려준 은혜를 옷 바꿔서 갚네…..
맞네요!!^^
그러네요 ㅜ
헐 조금 소름 돋네요 그러고보면 성윤겸은 그 때 죽은 목숨인데 승휘가 시간을 벌어준 셈이네요...
아 그렇네요!!
윤겸이 인생도 불쌍해요 ㅜ
이게 찐임 진짜 사람들 다욕하다가 오늘화 보고 다 용서함 오늘 혼자 다함 얼굴비비고 전염 안되는거 알아내고 잘도망가고 잘 고하고 천승휘까지 살리고 완벽했다 진짜
너무 슬프기도 했고 아련하기도 했어요. 진짜 여운이 많이 남을듯 싶어요.. 구덕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드라마로 추영우라는 배우님을 알게 되었고 잘생긴 외모와 큰키는 물론 1인 2역으로 연기력까지 너무 완벽해서 팬이 되었어요 눈빛 말투 목소리톤까지 완벽하게 다른 천승휘와 성윤겸 사랑하는 남자의 눈빛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눈빛 다 너무 잘 표현했음 역시 믿보배 한예종출신 임지연님도 한예종이고 추영우님도 한예종 주인공 둘 그리고 조연들까지 연기구멍이 없으니 너무 재미있었음
오아시스 보세요 추영우님 나오는데 재밌습니다^^
@@ooo8308 아아...임지연 어쩐지 연기 잘한다했드만 한예종이었군요?
구덕이었다가 양반됐다가 다시 구덕이로 돌아갈 때 그 눈빛이 확확 바뀌는 거 진짜 좋았음
중증외상센터도요. 요즘 이배우 매력에 푹 빠짐 ~ 흥하길❤
@@김수경-c5i5f 이미 봤지용😀 학교도 어쩌다전원일기도 헤헷
도련님이 구덕이보고 형수님이자 어머니라고 하는게 넘 따숩다 ㅜ.ㅜ
임지연 배우님이 연진이로 기억되지 않고 태영구덕으로 기억될것 같아 좋네요
옥씨부인전 덕에 2달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승휘태영 가지마ㅠㅠㅠㅠㅠ특히 임지연의 흡입력있는 연기가 16부작이라는 긴 드라마의 중심을 끝까지 잘잡아준듯 옥씨부인전은 임지연의 또 다른 인생대표작이 될것같아요
아 성윤겸.. 볼수록 뭐야 진짜? 싶었던 캐릭터고 15화 볼 때 성윤겸이 대신 죽길 그토록 바랬는데 막상 대신 죽으니 왜이리 슬프고 먹먹한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해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는데도 결국 이룬 거 하나없이 모조리 실패하고 생각이 바껴 돌아왔었는데 승휘가 태영의 옆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걸 보고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느껴 다시 떠난 그동안의 윤겸의 고생과 노력과 서사가 마지막에 다 드러나서 너무 슬펐고 가슴이 먹먹한 기분이였어요 ㅠ 마지막에라도 희생해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맞아요ㅜ
옥씨부인전은 임지연 대표작될듯 연기가 그만큼 너무 훌륭했다
응 아니고 결국 더 글로리 뛰어넘기 힘듦 ㅋㅋㅋㅋ " 보고 싶어 죽는 줄 "
@@dayoun9237 더글로리는 송혜교고
그래도 임지연 하면 인간 중독이 대표작입니다.
@@안녕나야-q8s혹평으로 난리였던 영화가 대표작이라니 ㅋㅋ 그냥 몸뚱아리 나오면 좋아하는 변태신가봐요 ^^
더글로리로 그냥 완전A급 스타반열에 등급
성윤겸인생만떼놓고보면 너무우울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분이 찜찜해 ㅜㅜㅜㅜ
이거 ㄹㅇ 솔직히 겁나 미웠는데 마지막에 대신 죽을때 겁나 슬펐음
대의도 실패해... 가족도 잃어... 동생도 날 원망해... 그래도 큰 대의를 위해서 모든걸 포기했는데 복수도못하고 다 잃고... 죽음 ㅠ
@@JM-qd2ef그래도 마지막힘을짜서 의금부가서 고발했으니 복수한게아닐까요?!
대체 가족보다 중한 대의가 무엇인가요?
성윤겸 대의는 명분이 부족해요
@@이영숙-z2t1c 성윤겸시점에서 가족이 가족이였을까요.. 동성애라는 이유로 사랑하지도 않는 부인과 위장결혼해야했고, 들키면 죽임당하는 시대에, 아버지께 밝혀지자 자식으로써 버림받았는데요.
성윤겸이 구덕이 외면한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이 성윤겸에겐 그다지 애정어린 단어가 아니였을겁니다.
이드마라 때문에 잠시참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15회로 성질무쟈게 내서 작가님 죄송 ㅎ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해줘서 감사^^ 드라마가 주는 삶에 에너지가 있는지라~~ ㅎㅎ
모두 건강한 삶 살아요~~
15회 댓글들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
임지연 배우 정말 연기 잘하네 사극 넘 잘 어울려 깜놀
임지연입니다~
나만 ,,윤겸씨..불쌍해?? ㅠㅠㅠㅠ 그냥 죽은사람 다 불쌍해 ㅠㅠㅠ
저도요 ㅜ
겪은 일들이 실어증 당할만 해요
찐윤겸 죽었으니까 불쌍한거지 승휘가 죽는 결말이었으면 찐윤겸 죽이라고 광광댔을거임ㅋㅋㅋ
@ciw9rhs-v1b ㅎㅎㅎ
이제 내 주말을 책임져줄 드라마는 ㅠ.. 행복했다 옥씨부인전.. 드라마 보면서 오랜만에 웃고 울고 화도 내봤네요.. 옥씨부인전을 위해 힘써주진 제작스태프,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말 연초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성윤겸 인생 참 고달팠네
윤겸이가 짜증나긴 했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 참 … 마음이 그렇다
ㅇㅈ합니다😊
임지연 연기가 카리스마 최고입니다^^
윤겸이도 자기 이야기하고 구덕이한테 사과하고싶었을건데
말을 못하니까 얼마나 마음아프고
답답했을까 마지막 숨 참아가며
박준기 고발하고 승휘대신 죽으러
찾아간것도 슬픔 ㅠ 약속도 못지켰고 복수도 못하고 ..먼저 떠났지만
결국에는 버림받은것과 다름없는 삶
15회를 보며 우얄꼬.. 드라마 망쳤네.. 싶었는데
최선의 결말로 잘 마무리해주신듯.
이제부터 임지연 나오는 드라마 다 본다
19:43 이때 돌아왔던거였네…… 내 자린 아니었다는 말이 슬프다-
떠난 게 밉기도 했지만 돌아왔을 때 다시 떠나준 게 둘의 행복을 빌어준 거였다🥺 그냥 등장했으면 승휘태영 난처했을테니
윤겸이가 결코 작지 않은 역할이였던게 드라마 초반부터 중반까지 사실 승휘 구덕의 서사가 몰입이 안 됐음,, 두어번 인가 보고 평생을 목숨걸고 따라다닐 정도의 사랑이라는게 억지스럽고 의아했는데 윤겸이는 처음 등장부터 혼인까지의 과정이 꽤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게이라는 설정 등장 전까지 몰입도가 좋았음,, 굳이 게이라는 설정, 성소수자들을 위해 부모님, 형제 , 아내 다 버리고 떠났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비겁하고 회피형인 서방 역할 정도로만 주어졌다는게 너무나 아쉬움 그래서 윤겸이가 승휘 대신 죽는다는것도 속이 후련하지 않고 정말 이게 최선이였는지 안타깝고 찜찜함,,,,,,
ㄹㅇ 그냥 극후반 절정 단계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고 빠져나갈 장치로 소모될 더미로 등장시켰을 뿐
그러니까요ㅠㅠ 처음에는 비중있게 캐릭터를 보여줘 놓고는 나중에는 너무 가볍게 죽여버리거나 흐지부지 넘겨버림...
맞아요 결국 성윤겸은 그냥 불쌍하고 짠한 캐릭터로 끝나서 해피엔딩이었지만 찜찜한 여운ㅜ
그니까요 그런 소모성 캐릭 말고 ..그렇게 집 나갔으면 뭔가라도 이뤄내고 했어야 했는데 ㅠㅜ..!!! 그런거 하나 없이 승휘대신 죽는게 좀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찝찝해요
마지막에 애심가?의 복수로 박준기를 잡을 수 있게 중요한 순간을 도왔죠..가정을 버리고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것을 못지켰지만 마지막 복수는 하고 부인과 동생 그리구 자길 도왔던 천승휘에게도 목숨 갚은거에요!
성윤겸이 집에 안간게 아니였네 돌아갈 자리가 없었다 ㅠㅠ 성윤겸 죽은거 너무나 슬펐다 ㅠㅠ
성윤겸 늦게온거긴함 ㅠ 천승휘가 가짜남편 행세 할때 나타난거니ㅠ
완벽한 결말 감사합니다...
근데 성윤겸... 뒤늦게 몰래 돌아와서 쓸쓸한 모습 뭐냐구ㅠㅠㅠ 감옥에서 바꾸려는 모습에서는 눈물 줄줄 났습니다 엉엉엉....
뒤늦게 몰래 돌아온 장면 이미 앞전 에피소드에 나옴
@@Yeolmaedaldotsae_은근 사람들 집중해서 안보는듯 유튜브댓글이랑 티빙라이브채팅에서도 자꾸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할머니찾고
@@비공개-x5f 중간 회차 못본게 많아서 몰래 왔다간걸 몰랐습니다 ^^
@@Yeolmaedaldotsae_ 중간 회차 못본게 많아서 몰래 왔다간걸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윤겸이 인생도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맘이아려ㅜㅜㅜㅜㅜ
인복 많다. 구더기가 아닌 아홉의 덕을 타고난 구덕이다. ❤❤❤❤추영우 너 때메 행복했어 흥해라 앞으로 내사랑❤❤❤
그동안 옥씨부인전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끝나서 아쉽지만 두고두고 다시 볼게요~
진짜 임지연배우님..... 말이 필요없이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ㅜㅜ 🎉🎉
오랜만에 너무 감동적인 드라마 잘봤습니다. 👍
할머니 은근히 큰 비중을 차지했던 사람인데 대사 한마디로 사망, 오라버니 한번도 등장을 안함 구덕이가 힘들때 한번쯤은 나올거라 예상을하였는데 이럴거면 굳이 오라버니 언급을 왜했을까 만석이 왜 죽인거지 감동도 없고 뭐 누구 살리려다 화살 맞아 죽은것도 아니고 고문 받다 사망 그냥 만석이 밥상에서 마지막 인사할때 눈물 콧물만 겁나 쏟아 부음
굳이? 만석이를 죽여야했나 윤겸이 게이설정
하,,그래 뭐 승휘랑 구덕이가 사랑에 빠져야한다고 치자,,근데 꼭 게이여야만했..?
진짜 답답답답답 해도 2달동안 잘보다가
15화부터 스트레스 겁나 받고 다들 해피엔딩 이라고하던데 도대체 뭐가 해피엔딩?
만석이가 죽었자나 만석이가
이왕 죽을거면 박준기 사망 장면이나 소혜 노비되어서 절뚝이 아줌마한테 똑같이 당하는 장면이나 또다시 똥물 뒤집어 쓴장면
사이다좀 날려주지 진짜 끝까지 아쉽고 스트레스
+ 부계 니들말이 다 맞음 대단함
나도 오랜만에 드라마 재밌게보다가 아쉽고
해서 내 의견 남긴거지 무서워서 댓글을 못달겠네 ㅋㅋ 댓글처럼 20회차늘렸으면 덜아쉽고 더 재밌었을텐데ㅠ
20부작으로 했음 좋을텐데요😊
@@김수경-c5i5f 저도 그 생각했어요.
딱 4회만 더해서 20부작이었음 더 탄탄한 스토리의 결말일 것 같아요.
나같은 생각한 사람이 역시 또 있었군요 ㅜㅜ 15화 보고나서 열불나서 제로콜라 들이킴 ㅜㅜ
할머니랑 오라버니 설정은 공감 나머지는 전혀 공감 안됨 어거지로 본인이 보고싶은 드라마 못봐서 떼쓰는거같음
본인 보고싶은대로 드라마가 안흘러갔다고 어까하는거 같네요 무조건 비판하고 까는것처럼 쉬운건없죠 오랫만에 좋은메세지를 전하는 좋은작품인데
작가님 어제까지 욕해서 죄송해요 ㅎㅎ 제가 원했던 결말로 끝나서 슬퍼서 울다가 행복해서 울었어요
천승휘가 죽은줄알고 슬퍼하는 구덕이에게 옥에서 살아돌아온 천승휘가 만나서 재회하는 가슴찡한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러게요 구덕이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짜릿함까지 느꼈을텐데
저도 그 장면 있었으면 진짜 눈물 질질 흘리면서 봤을듯요ㅋㅋㅋㅋ
제생각엔 어쨋든 성윤겸의 희생으로 인해 승휘가 산건데 마냥 기뻐하면 좀 그런면이 있으니까 그냥 뺀거 아닐까요?
@@제주도민-g9c 아...그럴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대신 죽은 사람이 있으니 마냥 기쁜 장면은 아닐테니 일부러 뺐을
지도
마지막에 문열고 나오는게 반전인데, 편집 의도를 이해 못하신듯. 그리고 앞뒤 순서를 바꿔서 편집하는 편집 기법의 하나입니다.
작가님 아니 감사해요 일단. 근데 너무 마지막에 너무 좋았어요.. 제가 최근에 본 작품중에 제일 완벽한 결말이었어요..
막화만 본방사수했는데 최고의 선택!!! 정말 눈물 좔좔 흘리면서 봤어요 !!! 비단옷 입은 만석이와 백이 너무 갬갬동
소혜아씨 노비로 생활하는거 마니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장면이 한컷 밖에 없어서 아쉬운 1인..더 벌 받게 고통스럽게 계속보여주지..
많이 나오면 그것도 마음 아파요
소혜아씨x 💩소혜
@@useonhui내용을 잘못 이해하신듯..
동감.마지막은 급종료느낌.
소혜아씨 노비생활 기대하고 있었는데.아쉽😮💨
15회생각하면 똑같은 사패주인 만나서 절뚝이로...너무 착하게 벌을 주었네요.
임지연 배우의 연기력 +추영우 배우의 연기력과 잘생김+다른 배우들의 연기력!!!! 오랜만에 드라마 처음부처 끝까지 본방사수하며 봤어요!! 추영우 배우는 앞으로 더 잘될거 같아요!!!!!!❤❤❤
결말을 일주일 내내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둘의 사랑을 엮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들을 위해 희생한 사랑이 위대합니다
작가님 밀당을 잘하시네….15회를 그렇게 빡치게해놓고 16회를 우릴 녹이게 만들다니…밀당최고이십니다 작가님
16화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구덕옥태영과 찬승휘와 해피앤딩이라 울고 성윤겸과 만석이의 죽음때문에 울고 아버지를 만나서 울고 ….
무튼 16화 완전 마지막 혼을 쏙 뺐습니다
이제 뭘보나~~~
옥씨부인전 볼 기다림으로 일주일을 체크했는데~~~
임지연배우 역시 임지연이 아닌 구덕옥태영이었습니다. 어찌 이리 연기를 잘하는지~~~ ❤
간만에 꽉찬 16부작 드라마였다.. 역순행적 구성을 너무 잘 활용한 거 같음. 뻔한 스토리도 아니었고.. 물론 아쉬운 부분이 조금씩 있긴 하다만 이만하면 좋은 작품인 거 같다.. 두고두고 봐야지 ㅠㅠ
구덕이덕분에
주말에 행복했어요
두남자와
한여인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최~~고♡♡♡
대박입니다 작가님.... 너무 울면서 봤네요
저두 본방못봐서 지금 보았는데 울었어요 ㅠㅠ 너무 행복해서요..
익숙한 권선징악 맛이긴 한데 진짜 레시피 정석대로 딱딱딱 깔끔하게 지켜서 결말까지 맛깔나게 봄ㅋㅋㅋ
옥씨부인전 덕분에 몇달간 일주일을 기대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추영우님의 1인 2역 연기를 보고 정말 팬이 되었어요. 팬카페에 가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응원하는 분이 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정말 응원할게요. 그리고 임지연님의 연기가 정말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요. 구덕이의 삶의 힘듦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15,16회에서 마지막 결말을 예측할 수 없어 긴장했어요. 정말 후반부에 엄청 울었는데요. 마지막 결말에서 구덕이와 천승휘, 그리고 구덕이 아버지가 함께 바닷가에 사는 엔딩을 맞이해서 정말 기뻐요. 초반에는 성윤겸을 정말 미워하면서 봤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 성윤겸의 삶의 여정이 참 슬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다음생에선 꼭 성윤겸도 다른이들과 같게 태어나 이런 시련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구덕이도 그동안 쌓은 덕을 봐서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살길... 정말 아련하고 절절하고 울고 웃고 다양한 매력이 있었던 작품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제가 작품에 빠져들면서 볼 수 있게 연기해주신 배우분들 수고하셨어요. 저는 이번 작품을 보면서 연출에도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제가 많은 드라마를 봐왔는데 정말 평생 기억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씬에나오는. 우리의한복 너무 아름답네요~~~^^
아무튼 제작진분들 감사해요🙏 우리 천승휘 계속 사랑하게해줘서❤
우울한 이시기에 정말 행복한 결말이었어요. 방금 방송 보았는데 눈물까지 흘렸네요. ㅜㅠ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행복과 불행이 극과 극인 드라마네요. ㅜㅜ 작가님 너무 고마워요 ㅜㅜ 우울증치료가 되는듯해요..
꽉 막힌 해피엔딩❤
이제 구덕이 승휘 없는 주말을 어찌 보내야 할지 ㅠ 빠른 스토리 전개에 주연배우 뿐 아니라 엑스트라 아역까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내내 너무 재밌게 봤네요.
안녕 옥씨부인전.
왤케다슬프냐 ㅜㅜㅜㅜㅜㅜㅠ 다들 구덕이 살린다고 곤장맞는것도 너무 슬픔 ㅜㅜㅜㅜㅜㅜ
꽉 막힌 해피엔딩 이었지만 완벽한 결말 좋았어요
윤겸이 얼굴은 더 핼쑥하고 표정때문인지 승휘랑 달라 추영우 연기 잘함
이게 한 회 만에 되는구나...놀랍다!
임지연 사극이 잘 어울려서 놀랬고 말하는 것도 사극에 잘 어울려
15회를 처음 보고 1회부터 계속 보고 있음
임지연 승승장구할듯 제발 좋은이미지로 쭉 가자❤
완벽한 결말입니다.
어머 너무 미남이다 연기도 잘 하고!
매주 주말을 기다렸던 옥씨부인전 ❤ 그동안 바랬던...구덕이랑 승휘가 행복결말을 맞아서 너무 좋네여 ㅎㅎ
마지막에 윤겸이 인생이 모두 나오면서 너무 슬펐어여.. 모든 약속은 지키지못했지만 마지막 하나는 지켜주고 가려던 모습에 진짜 펑펑울었습니다 ㅠㅠ (그동안 윤겸이 미워해서 미안했어요 ㅠ)
막방이라니ㅠㅠ 옥씨부인전 못보낼거같아요 ㅠㅠ
영원히 잊지 못할 최고의 웰메이드 사극 ❤ 임지연 외에 다른 여배우들의 구덕이 이미지는 정말 상상조차 불가입니다 ㅠㅠ 😂😂 이런 웰메이드 사극 여운은 오래오래 영원할 것입니다 ❤
서른중후반이되어 처음으로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고 많은 교훈을 주는 드라마네요 . 구덕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구요
구덕이가 행복해져서 다행이다 진짜❤
4회 때 쫓기던 윤겸을 승휘(서인)가 옷 바꿔 입어 구해준 은혜를
막회 때 심병증으로 살 날 얼마 안 남아 옷 바꿔 입고 은혜 갚았네
오히려 윤겸이 대의를 위해 떠났으나 다 실패한게 혐실적인것 같기도 하고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ㅠㅠ 이기적인 사람은 맞는데 그냥 본인도 그걸 알았을거라 맘이 넘 아파요 ㅠ 윤겸도 사는 결말이길 바랬는데
혐실 -> 현실
ㅁㅈ 드라마라고 매번 성공한 캐릭터만 나오는것도 오히려 별로임
나라상황때문에 결방되었던것이 되려 쪼임맛을 준듯 ㅎ 설날선물같아요 해피엔딩 감사
윤겸이 인생도 참…
옥시부인전 잼있게 잘보았습니다🙏
아직 좌상 떡밥이 남았다!! 시즌2 갑시다!!!!!!
오
가즈아!!!
!!!
감사히 잘 봤습니다❤
태영 승휘 상황 다 차치하고 윤겸의 인생만 본다면 이 인생도 참 불쌍한 인생이다... 성소수자로 태어나 모두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본인의 뜻을 위해 가족이고 뭐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결국 본인의 뜻도 실패하고, 돌아왔는데 돌아갈 자리도 없고, 동생은 본인을 증오하고, 자신때문에 송서인이 참형을 받고 옥에 갇혀있다는 말과 구덕이의 정체가 밝혀져 노비가 됐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죄책감과 괴로움... 본인의 행동의 대가를 전해들을때마다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라고 후회하는게 느껴짐ㅠ 마지막 약조라도 지켜서 본인이 괴롭게 만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리 달려가서 자신의 자리를 서인에게 내어주고 자신이 서인으로 죽은게 참 가슴아프면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해피엔딩이라는게... 여운이 남는다
@@류우-l8m 눈물나요 ㅜㅜ
나 끝까지 윤겸빠였네.. 아프다.. 윤겸.
지금까지 돌아보면 드라마 전반에 거쳐 억지스런 부분들도 많았지. 배우들이 캐리했다고 냉각함.
내겐 씁쓸한 엔딩으로 남을 드라마.
윤겸이한테 꼭 그래야만 했냐 ???
해피엔딩으로 끝나 다행이었지만.. 찐 성윤겸의 “마지막 숨을 아껴서 여기 왔다”는 말이 여운이 남고 맘아팠음..
완벽한 결말입니다
(만석이 빼고)
성윤겸이 구덕이 팽~ 한거에 넘 화가 많이 났었는데, 막판엔 좀 안타깝네요~ 윤겸이 삶도 참 녹록치 않아 보여서….
그래도 구덕이를 지켜주겠다고 했던 약속 잊지 안은거에 조금 화가 풀리네요~
어짜피 본인이 죽어가는 몸이니, 승휘 살려줘서 구덕이한테 한 약속 지킨거 같아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승휘랑 구덕이랑 해피엔딩으로 완벽한 결말을 해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오늘은 행복한 마음으로 잠을 잘꺼같아요❤
배우분들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모두가 봤으면 좋겠을 드라마.. 이렇게 여운남고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한 드라마 너무 오랜만임 배우들중에 연기구멍도 없고 그냥 내기준 완벽한 드라마🤍
임지연 명품배우님이세요
그래도 마지막 ㅠㅠ. 함켸. 옆에 있어. 보기 좋네요 ^♡^~~~~~~🎉🎉🎉
다른건 그렇다고 치고 ... 소혜가 당하는게 너무 짧아 아쉽네요 .
아 윤겸 불쌍해 윤겸연기까지 너무잘하는 추영우배우님
아 진짜 눈빛도 다르고 완전다른 사람같이 연기하네^^♡
저는 원이 없습니다...
임지연배우님 연기 너무 절절했어요ㅜ
인간중독의 마지막오열장면에서 저 배우는 안되겠다생각했던 제 생각이 다 깨짐
아이고야.....
할수있는 최대의 해피엔딩이네요😊
행복한장면 얼마 안되서 살짝 좀 섭섭한것도 있지만 완벽한 결말이었습니다
윤겸이 중간에 집에 한 번 갔는지 몰랐어요…참..좋은 일 하려다…이렇게 가는게..천승휘는 살아야하니 또 고맙기도하고…잘가요
넘 감동 세상엔 이런 분들이 있다면 온 세상이 따뜻하겠죠🎉🎉🎉
작가ㆍ연출ㆍ섭외 모두모두 감사해🎉🎉🎉🎉
만석이만 안죽었어도 완벽한데 ㅠㅠㅠㅠㅠㅠ
@@애옹애옹-i9g 그 장면이 젤 슬펐음.
만석이가 구덕이 아가 낳으면 자기 이름으로 지어달라고 할 때 맴찢 ㅠ
승휘가 나가면 만석이는 참형을 당할텐데 혼자 남겨두고 나갈수 있었을까요~ 만석이 혼자 참형으로 죽는게 더 슬퍼요ㅠㅠ
@@하늘바라기-i7z 헐 그러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데 만석이 안죽었으면 바꿔치기할때 문제생겨서 먼저 죽게한듯...
그리고 아들로 다시 태어났으니😊
윤겸이 겪은 아픈 상황을 보면 희생할스밖에 없ㅇ,ㄹ듯 ㅠㅠ
김재원 배우 이 드라마 덕에 알게 되어서 팬 되었어요 😊 추영우는 전에도 어쩌다 전원일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 처음 알았죠.. 😂😂 방금 중증외상센터도 정주행 하고 왔는데, 이 둘 형제애 거기서도 볼 수 있었더군요 ㅋㅋㅋㅋ 😂😂 아무튼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랄게요 😊
진짜아ㅠㅠㅠ사극 안보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ㅠㅠㅠㅠㅠ
중간중간 감동에 눈물나게 했던 드라마 였다
윤겸이가 승휘보다 취저였는데 계속 마음에 안드는 짓만 해서 화가 났지만… 너무 슬픈 삶이었다… ㅠㅠ
윤겸이 삶만 두고 보면 -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고 - 곁의 사람들 다 떠나가고 - 있을 자리마저 없어지고 결국 병에 걸리기까지… 윤겸은 3화때가 제일 빛나고 행복했던 삶 아닌가 ㅠㅠ
윤겸이가 남자를 좋아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 본인도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인데 옛날에는 그런것을 죄인 취급했다는게 안타깝네 피해만 안 주면 되는 것 아닌거 ㅠㅠ
그런 마음에 그런 일을 했던 것이고…
이제무슨낙으로 주말기다리나요ㅠ ㅠ
구덕이와 송서인 둘다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정말 좋은 드라마였다
정년이가 끝난후 여운이 있었는데 옥씨부인전으로 인해 정년이의 여운을 잊게 되었다👍👍👍👍👍👍👍👍👍
진짜 2달동안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어요!! 천승휘 구덕이 못보내~~~~😢❤
성윤겸과 만석아 행복해라
너무 잘 봤어요
감사 드립니다~
2달동안옥시부인보는재미로살앗는데❤🎉🎉😂😢
면천될 때 화장지워지는 눈물씬
먹먹하고
감동이었어요
기다리며 봤던 드라마❤
마지막회울면서봤습니다,요즘볼드라마도 없었는데 옥씨부인전덕분에 제주말이 너무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작가님.근데 결말이좀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