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밥 오너입니다. 순정 시트 상태로 타고 있지만 뒤를 받쳐 주지 않다보니 조금만 경사가 높으면 뭔가 뒤로 밀려 나갈것 같은 기분에 주행이 매우 불안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업시트 주문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분명 순정시트의 라인이 훨씬 이뻐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라이더가 편해야 할것 같아서... 허리와 엉덩이만이라도 지지해 준다면 고속 주행시 주행풍을 견디는것도 수월할텐데 시트가 불안하다보니 조금만 속도를 올려도 리뷰에서 말씀하신 주행풍을 핸들 잡고 버텨야 하고... 물론 그것 역시 수정 대형 윈드 실드로 커버를 했지만요..^^ 암튼 순정 그자체로 타리라 맘 먹었던 스밥에 포워드 컨트롤, 보드형 발판, 윈드스크린, 시트까지 점점 순정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맞춰가며 바이크를 고쳐타는 것도 나름의 재미인듯 합니다...ㅋㅋ
^^ 제작을 위해 자료조사하다보니 소프테일 계열이 튜닝파츠가 가장 많은것 같았어요 그만큼 가장 개성있는 바이크 연출이 가능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아무리 아시아 기준으로 제작했다고 하지만, 어쨋든 미쿡 사람들 비율에 더 맞춰져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ㅎㅎ 좋은 바이크 갖고 계시네요 ^^; 지금 말씀 하신 정도까지는 순정으로 정하시죠? ㅎㅎㅎ
매력이 있는 바이크죠 잘 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어서 팻한 타이어가 달린 2가지 차종은 제게는 비록 멋있지만 제 것이 될 수는 없는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소프테일 스탠다드의 클래식한 외양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체 무게 대비 넘치는 출력으로 재미가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 끝에 선택을 했었고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승기를 보면서, 윈드 쉴드나 페어링은 디자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장거리 라이딩에는 어쩔 수 없이 필수품 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시트도 개인적으로는 선다우너 시트를 출고할 때 장착을 했는데, BMW R18 클래식을 타고 있는 절친과의 잦은 라이딩에서 친구는 3시간 정도 넘어서면 항상 엉덩이가 아프다고 했었는데 제 엉덩이는 그동안 전혀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할리 출고 하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옵션은 정품 윈드 쉴드와 정품 선다우너 시트인 것 같습니다. 결국, 말씀 하신대로 제 몸에 잘 맞다고 생각이 드는 핸들과 시트 그리고 미드 포워드 발판 덕분인지 저는 라이딩시 피로감이 그렇게 많지 않아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어쩌면 바이크는 자신의 몸에 잘 맞는 맟춤 정장 같이, 자신의 몸에 잘 맞는 포지션과 자신의 라이프 맞는 출력(성능)과 디자인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조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생각 했었고 시승을 해 봤던 차량 중에는 헤리티지 클래식이 상당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우연잖게도 연수도 헤리티지로 받아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탠다드가 조금 더 재미 있어서 최종 선택을 하기는 했지만요~~~ㅋㅋ 앞으로 또 다른 시승기도 기대 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 차주님이 2대 차주셔서 고민 많으시더니 결국 차를 바꾸실듯 합니다 ㅎㅎ 저는 다음 차는 소프테일로 정하긴 했는데 시기는 미궁속으로 빠져드네요 ^^; 지금 타고계신 바이크도 시승차가 없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 오늘도 멋지고 편안 따뜻한 하루 되셔요 ~~~
바이크에 대한 이해를 말씀하시는 듯 싶습니다 ^^;; 긴 역사나 철학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 이렇게나마 조금씩 알려주시니 어느쪽을 더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말씀 자주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스밥 오너입니다.
순정 시트 상태로 타고 있지만 뒤를 받쳐 주지 않다보니 조금만 경사가 높으면 뭔가 뒤로 밀려 나갈것 같은 기분에 주행이 매우 불안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업시트 주문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분명 순정시트의 라인이 훨씬 이뻐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라이더가 편해야 할것 같아서...
허리와 엉덩이만이라도 지지해 준다면 고속 주행시 주행풍을 견디는것도 수월할텐데 시트가 불안하다보니 조금만 속도를 올려도 리뷰에서 말씀하신 주행풍을 핸들 잡고 버텨야 하고...
물론 그것 역시 수정 대형 윈드 실드로 커버를 했지만요..^^
암튼 순정 그자체로 타리라 맘 먹었던 스밥에 포워드 컨트롤, 보드형 발판, 윈드스크린, 시트까지 점점 순정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맞춰가며 바이크를 고쳐타는 것도 나름의 재미인듯 합니다...ㅋㅋ
^^ 제작을 위해 자료조사하다보니
소프테일 계열이 튜닝파츠가 가장 많은것 같았어요
그만큼 가장 개성있는 바이크 연출이 가능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아무리 아시아 기준으로 제작했다고 하지만, 어쨋든 미쿡 사람들 비율에 더 맞춰져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ㅎㅎ
좋은 바이크 갖고 계시네요 ^^; 지금 말씀 하신 정도까지는 순정으로 정하시죠? ㅎㅎㅎ
바이크 가격이 어마어마 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바이크 같습니다~
브레이크아웃도 잘 어울리세요~^^
^^ 감사합니다 ~~ 골드윙도 엄청 비싼 바이크죠?? 다들 넘사벽이에요 ㅎㅎㅎ 따뜻한 저녁 되셔요 ~~~
제가본 최고의 바이크 리뷰입니다.
안씨들은 마음이 다 넓으셔요.
ㅎㅎㅎ 안씨중 1인입니다.
^^ 명문가이지요 ㅎㅎ 하고나면 늘 아쉬운게 정보영상이에요 ^^;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부족합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음 바이크는 브아로 할까봐요.ㅋㅋ😊
변덕쟁이 바비쥬님!! ㅎㅎ 근데 이러다가 진짜 기변하실건가??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
@@RiderKStory ㅎㅎ
언젠가는 할 예정입니다.
와우.. 진짜 멋져서 저리도 비싸군요~! 내 바이크가 아닌데더 엄청 자연스러워요 몸짓이~
흰색 자가용 진짜 진짜 위험했네요! 라이더 K님은 화가 나도 어쩜 저리 예의 바르신지, 저같으면 너 내려! 했을건데 ㅎㅎ
^^; 아마도 쫄아서??? ㅋㅋㅋ 갖고 싶어도 넘사벽들이라 ㅎㅎ 하루 타본걸로 만족이죠 ^^;;;;;
영상 이 좀더 다이나믹 합니다 😊
아무래도 자료를 많이 쓰다보니 ^^; 감사합니다 ~~~
매력이 있는 바이크죠
잘 봤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어서
팻한 타이어가 달린 2가지 차종은 제게는 비록 멋있지만 제 것이 될 수는 없는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는
소프테일 스탠다드의 클래식한 외양과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체 무게 대비 넘치는 출력으로 재미가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 끝에 선택을 했었고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승기를 보면서,
윈드 쉴드나 페어링은 디자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장거리 라이딩에는 어쩔 수 없이 필수품 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시트도 개인적으로는 선다우너 시트를 출고할 때 장착을 했는데, BMW R18 클래식을 타고 있는 절친과의 잦은 라이딩에서
친구는 3시간 정도 넘어서면 항상 엉덩이가 아프다고 했었는데 제 엉덩이는 그동안 전혀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할리 출고 하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옵션은 정품 윈드 쉴드와 정품 선다우너 시트인 것 같습니다.
결국, 말씀 하신대로 제 몸에 잘 맞다고 생각이 드는 핸들과 시트 그리고 미드 포워드 발판 덕분인지 저는 라이딩시 피로감이 그렇게 많지 않아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어쩌면 바이크는 자신의 몸에 잘 맞는 맟춤 정장 같이, 자신의 몸에 잘 맞는 포지션과 자신의 라이프 맞는 출력(성능)과 디자인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조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생각 했었고 시승을 해 봤던 차량 중에는 헤리티지 클래식이 상당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우연잖게도 연수도 헤리티지로 받아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탠다드가 조금 더 재미 있어서 최종 선택을 하기는 했지만요~~~ㅋㅋ
앞으로 또 다른 시승기도 기대 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 차주님이 2대 차주셔서 고민 많으시더니 결국 차를 바꾸실듯 합니다 ㅎㅎ 저는 다음 차는 소프테일로 정하긴 했는데 시기는 미궁속으로 빠져드네요 ^^; 지금 타고계신 바이크도 시승차가 없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 오늘도 멋지고 편안 따뜻한 하루 되셔요 ~~~
제가 보고 듣고 싶었던 시승기 실질적 시승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 조금이나마 정보가 되셨다면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저에게 브아는 참 스타일 맞추기 어려운데 욕심은 나는 ㅎㅎ 그런 바이크 입니다 ^^;
반가워요~ 저도 슈퍼로우타다가 이제 브아사서 내일 도착하네요~!😊😊
^^ 내일이라니 !!!!!! 부럽습니다 ^^; 나중에 소개시켜 주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아웃은 딱 보기만해도 일단 멋짐 뿜뿜입니다.^^ 라이더K님이 타시니 더 멋지네요. 뒤태가 워낙 빵빵해서 코너링이 어렵지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타보면 그렇지않은가봐요.^^ 멋진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가볍게 민첩한 기동보다는 묵직한게 나름 재미있었어요 ㅎㅎ 모해님이 키가 크시니 더 잘 어울릴것 같네요 제피로스랑 닮았어요 ㅎㅎ
@@RiderKStory 저는 키작남입니다.ㅋㅋㅋ
@@ptk353 그럼 비율남? 이신가요^^;
@@RiderKStory 짱애가 비율녀입니다.^^ 짱애가 키는 작지만 모델급 비율입니다. ㅎㅎ
🏍️💨❤
브아 리뷰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원장님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ㅎㅎ 터프한 한의사!!! ^^; 잘 어울릴것 같아요 ~~
매년 백만원씩 오르다 갑자기 5백~1천만 올랐죠,,,😢
엔진 업그레이드한 차량들이 폭등했었죠 ^^; 오르기 전에도 ㅎㄷㄷ 하긴 했어요 ㅎㅎ
지금은 정말안팔려여
모든 브랜드의 오토바이가 안팔리지만
@@복싱최고 경기가 말도 안되게 힘드니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
울트라 시트끼고도 10시간넘으면 가시방석에 앉은것같은 고중량 라이더~~^^~~~얇디얇은 시트가 공포스러워 보이내요^^/~~~
^^; 저 시트도 꽤 고가라던데 저리 불편해서야 ㅎㅎ 멋을위해 엉덩이를 포기하는군요 ^^;
핸들이 이쁘네요. 뭔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은 답글 부탁드려요 ㅎㅎ❤
^^ 깔리니(?)라고 들었어요 ㅎㅎ 중국산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관절부분 쉽게 문제생겨서 시승기 이후 바로 교체하느라 돈 많이 들었어요 ㅎㅎㅎ
아이고, 멋을 위해 희생한 짧은 뒷 휀더 덕분에 K님 라이딩기어 등 뒤에 흙탕물이...
ㅎㅎ 출발 오분도 안되어서 옷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
역시 한국은 너무 비싸네요 일본에 살고 있는데 한국 돈으로 하면 일본은 2900만원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일본 할리는 가격인하나 크레딧 전혀 없구요 아무것도 서비스가 없어요 대신 선수금 없이 2.9~3.9% 할부이율로 150개월 할부가 가능 합니다
@@おはな-j7v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네요 ^^ 그래서 다들 일본에서 쇼핑도 하는가 봅니다 ㅎㅎ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들러 일본 소식도 알려주시길 ㅎㅎ
뒷 차 속도가 빠른데 방향지시등 켰어도 너무 성급한거 같네요...
충분히 거리 두고 눈으로 확인까지 하고 들어간 상황에서 급가속해서 절 막는 상황이라서 😂😂
포드 심보 뻔히 보이죠 못 배운 놈이니 말도 안 통할텐데요... 도로위 정신병자들 조심하세요 !
안장이 주저 않은 것도 모르고 뒷 쇼바 국내 사정대비 여유 공간 없는 것도 모르고 스티어링 엔진에 반동 추에 토크를 이용한 바이크 인데 손목에 부담감이나 허리에 부담감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거에요
바이크에 대한 이해를 말씀하시는 듯 싶습니다 ^^;; 긴 역사나 철학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 이렇게나마 조금씩 알려주시니 어느쪽을 더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말씀 자주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어후 한국서는 새차 안사는게 답이네요 브레이크아웃이 4300 ㄷㄷ
^^ 작년에 너무 많이 올려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내리진 않겠죠??
바이크를 아주 좋아하는 분 같네요. 미국에는 한국분들이 알고 있는 루트 66 이외에도 라이딩 하기 좋은 길들이 수도 없이 많지요. 궁금하시면 연락 주세요. tomstoursusa@gmail.com
^^ 감사합니다 ~~ 꼭 메모해뒀다 연락드리겠습니다 ~~~
미친가격이지...할리 너흰 망한다..왜냐..더 좋은 바이크 나오고...배기음이 좋아서 타는데..소음규제 때문에..
끝났쓰..
예상 가능한 스토리!! ^^; 감사합니다 ~~~
다 좋은데 등짝에 흙탕물이 ㅜㅜ
ㅋㅋ 물은 무조건 등짝에 흠씬 ^^; 브아 바버 스탈은 맑은날만 물없는곳에서만 타는걸로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