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이야기 - 제5 이치와 같이 사실대로 본다(如理實見分 第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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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 제5. 이치와 같이 사실대로 본다! (如理實見分 第五)
“수보리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육신으로써 여래를 볼 수 있겠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육신으로써는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육신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곧 육신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 다 허망하나니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느니라.”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