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린이들 Ep.08-1] 교육행정직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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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6

  • @보거스-f1d
    @보거스-f1d 2 роки тому +63

    교사들과 교무실무사가 공평하게 업무분장 잘하고 일 나누면 될것을 자기들 잡무라고 말하는거 요즘은 특히 방과후며 초등돌봄교실 등 교사들이 하던 업무 승진점수 다 받고 필요없다고 노룩패스로 이름모를 행정실 주무관에게 넘기려하고 있어요. 어이없습니다~

  • @룰루랄라-q4b
    @룰루랄라-q4b 2 роки тому +11

    4시30분 퇴근은 학교 교사들, 교육공무직들(소위학교비정규직), 지방공무원들 모두 동일합니다.
    아침에 8시30분 출근하는것 기준입니다. 9시 출근아니고요

  • @iiiiiillii3310
    @iiiiiillii3310 3 роки тому +36

    저희 지역은 초과근무를 올려도 결재를 안해줘서 잔업을 해도 돈을 한푼도 못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좀 여쭤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냐냐누누
      @냐냐누누 3 роки тому

      어느지역인가요?

    • @휴-r1m
      @휴-r1m 3 роки тому +13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 @우신화
      @우신화 2 роки тому +4

      솔직히 학교 교행이 초근할 이유가 없어요.. 돌발상황 많은 학생부 제외하곤 교사들도 반려시켜요.

    • @changgilee9408
      @changgilee9408 2 роки тому +10

      @@우신화 거의 매일 초근이었는데요....ㄷㄷㄷ

    • @우신화
      @우신화 2 роки тому +1

      @@changgilee9408 학교회계로 가장 바쁜 1~2월에도 초근 간간히 할까 말까 한데, 거의 매일 했다구요? 업무능력이 부족하시거나, 업무시간에 다른 일을 하시나봐요ㅋㅋ 8개 학교에서 일해봤는데 첨 보네요.

  • @웃보람보-l3v
    @웃보람보-l3v 3 роки тому +6

    서울시교육청 본청은
    특히 평생교육과가 바쁜것같더라구요.
    우편물이 상대적으로 타부서보다 무게감이 상당히 느껴지는게..ㄷㄷ

  • @rei-sm5rf
    @rei-sm5rf 3 роки тому +1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harrye9105
    @harrye9105 2 роки тому

    꿀정보다 감사합니다~

  • @akeiakeh4555
    @akeiakeh4555 3 роки тому +8

    학생수가 줄어드는데 교행 합격해도 학교에 배치될수있는지 궁금

  • @Jimmy_young
    @Jimmy_young 3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yssamgy
    @yssamgy Рік тому

    커피 타는게 갑질이면... 동사무소, 구청 직원들은... 매일 갑질 당하는듯...합니다. ㅋㅋ

  • @부군코코
    @부군코코 3 роки тому +1

    1월에 임용되는데 일 어케 배울지 조금 걱정이에요

  • @빵가-q9f
    @빵가-q9f 2 роки тому +5

    7급이 실장인데? 일을 안하나요....ㅋ 그런곳도 있나요??
    요즘 50대 말도 50대이하 실장님들은 일 많이 합니다...^^

    • @like아무거나
      @like아무거나 5 днів тому

      7급이면 작은학교서 행정실장 직급이여 ; 일 많이 안하지 당연히

  • @아비-x2u
    @아비-x2u 2 роки тому +27

    교사들 잡무 정도가 아니라 자기들 복무 관리도 안 돼서
    행정실에 뒤집어 씌우려고 하던데요?
    행정실에서 결재 받아 출장가고 행정실에 결재 받아 초과하나요?
    교사 되기 힘들다 소리하는데
    행정직도 사대 나온 사람 차고 넘치고
    인서울 차고 넘치는데 어휴...
    직장 사람도 하대하는데 아이들한텐?

  • @여영-i6p
    @여영-i6p 3 роки тому +12

    교행직 4시 반 퇴근 실화인가요?

    • @리오넬메시-y8c
      @리오넬메시-y8c 3 роки тому +35

      교사는 급여도 더 많고 근무시간도 더 적고, 방학도 있으면서 연봉은 훨높음...;;;
      그런교사가 공무원 전체의 절반에 가까움 ㅇㅋ?
      물론 근무시간도 4:30까지고
      방학때 일있다니, 점심시간에 바쁘다니 다 헛소린거 우리 초중고 나왔으니 다 알죠?

    • @진지충-h3e
      @진지충-h3e 3 роки тому +15

      @@리오넬메시-y8c 문제는 교사되는 게 힘들다는 거지 엄청난 공부를 해야하니까 사범대가는 건 도박이고 교대는 가기 힘들고

    • @joocho3779
      @joocho3779 3 роки тому +9

      저는 신규 급여인데 매일 9시쯤 퇴근하네요... 일을 마스터하시면 가능할수도...;;; 업무 by 업무 / 학교 by 학교인 것 같아요.

    • @리오넬메시-y8c
      @리오넬메시-y8c 3 роки тому +8

      @@joocho3779 일부일부일부
      "아닌데 대부분 교사둘운 힘들고 그건 일부인데"
      교사가 까이는게 우리모두 다 교사를 경험해봣기에 알지. 그때랑 다르다고? 그렇지 지금은 한반에 인원 절반밖에 안되잖아 ㅇㅇ

    • @리오넬메시-y8c
      @리오넬메시-y8c 3 роки тому +4

      @@joocho3779 제 주변에 교사들 다 4:30이면 퇴근하고 일잇으면 자기가 스케줄 조정해서 4시퇴근도 별일아니개 하던데요?

  • @bomican
    @bomican 2 роки тому +5

    7급 행정직 주무관이 교사들 상대로 갑질하는 경우도 있어요ㅡㅡ 피해의식 있어서 자기가 상사인듯 지품 올리고 올렸다고 말하라고 요구함 예산 담당 주무관이면 교사들 지품상신 한거 주문만 해주면 되는데 지품을 이렇게 써라 저렇게 써라 명령함 갑질신고 센터에 신고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찐-x9i
      @찐-x9i 2 роки тому +25

      그정도는 갑질 아닌 거 같은데요 ㅋㅋ

    • @hazelkan6876
      @hazelkan6876 2 роки тому +13

      아이고 힘드셨겠어요..
      1. 지품 목록 보는 곳에 지품이 쌓여있기 때문에 말씀을 해주셔야 파악하기 편리합니다. 쌓였다는 건 일회성 품의가 아닌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2. 예산 담당 주무관이라서 예산만 담당하지 않습니다. 예산만 담당하더라도 지품상신한 거 주문만 하지 않습니다.
      3. 지품을 어떻게 작성하시냐에 따라 파악하는 방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다음 절차가 진행되기 어렵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빵가-q9f
      @빵가-q9f 2 роки тому +13

      제대로 어떤품목 금액 등 제대로 써야지..
      제대로 못하니 그렇지요

    • @vz4oa3
      @vz4oa3 Рік тому +11

      행정실에서 알려준 양식대로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는 분이 꽤 많은데, 교사가 수십명이고 행정실 주무관은 극소수. 담당자 1명한테 보내고 일 끝냈다 생각하겠지만^^ 회계 축에도 못 끼는 품의 수준의 간단한 행정조차 불만이군요. 보냈으면 보냈다고 말 하는게 정상이지 보내고 쪽지 한 통 없으면 뭐 다음날해주든 일주일 후에 해주든 불만갖지 마시고ㅋㅋ그리고 의사들도 행정 합니다. 교수는 안 하나요?^^ 꼬우면 선생 때려치세요

    • @junbokli8959
      @junbokli8959 Рік тому +4

      일반적으로 왜 그렇게 되냐면 지출담당은 딸랑 한 명이고 지출품의는 여러사람이 여러 건씩 많은 건을 매일 올리기 때문입니다.
      일단 한 명이서 다수를 상대로 많은 건 들을 처리해야하니 힘들고
      그냥 해달란대로 처리해주면 되는 게 아니라 사용예산과 적요 필요한 서류 등 품의자가 제대로 요구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진행되는데 품의자가 뭔가 제대로 올리지 않았다면 일일이 바로잡아야하기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처리 건이 10건이라면 9건이 제대로 됐어도 잘못 올린 한 두 건 때문에 전체 일이 진행이 안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주문같은 경우 부가세를 빠뜨렸다든가 배송료를 빠뜨렸다든가 누가 뭘 주문했는지 알 수 없게 장바구니에 그냥 담아져있다든가 등등해서 일일이 말을 못/안해서 그렇지 바로잡느라 개고생하는 경우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품의 올리면 처리만 해라가 아니라 맞게 올리셔야 처리가 되며 안 보이는 고충이 많다는 정도만 말씀드립니다.
      아마 교사분이실 거 같은데 교사도 국가직
      공무원이니까 "법령과 지침"때문에 생기는 까다로운 제약사항들과 지키지 않고 일처리할 경우에 따라오는 것(감사 지적 등)들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는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