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마브'컬러를 좋아하는데..짙은 보라색...ㅠㅠ 황순원의 소나기에서도 보라색꽃을 죽음에 비유하기도.... 이분은 작가들이나 다른이를 자극 않는 표현을 하시네요...개인적인 생각 등등의 표현으로...멋집니다.^^ 각기 다름을 포용하는 표현인듯 저도 전공자다보니 좀 압니다만 또 다시 배워 갑니다 꾸벅^^
뭉크 전시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다는 말 듣고, 막바지인 9월에 다녀왔어요. 0:28 저도 뭉크가 똑같은 판화를 너무 우려먹는 것 같아, 뭐지... 이 양반? 🤔싶었는데, 사람들 느끼는 건 비슷한가봐요. 유년기 가족들의 잇따른 죽음, 아버지의 학대, 3종 팜므파탈과의 연애사, 손가락 절단사고, 정신병원행.. 뭉크는 일반적이지 않은 개인적 체험을 자신만의 화풍으로 작품에 담아, 불멸의 예술가가 된 것 같았어요 👀
12:26 제목 정정합니다. '키스'1892입니다. 혼란을 드려 지송해요^^ 어설픈 방송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제 라이브보고 오늘 다시 듣고 있는데 보라색 얘기에 갑자기 영화 조커가 따올라서 재밌네요😊😊
오 조커도 보라 좋아하나봐요^^
옹~~~ 전시 보기 전 기차 안에서 리뷰 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사람 엄청 많겠네요😅
먼길 오셨군요^^ 잘 감상하고 가셨길 바랍니다~
저도 오픈날 얼리버리 티켓인데 한시간 넘게 기다리다 감상했어요 ㅡ 그림은 너무 우울했지만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
"멀쩡한 그림을 그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 말이 웃기네요^^
자분자분하게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식 과 무의식 세계가 동시에그려져있는것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마브'컬러를 좋아하는데..짙은 보라색...ㅠㅠ
황순원의 소나기에서도 보라색꽃을 죽음에 비유하기도....
이분은 작가들이나 다른이를 자극 않는 표현을 하시네요...개인적인 생각 등등의 표현으로...멋집니다.^^
각기 다름을 포용하는 표현인듯
저도 전공자다보니 좀 압니다만 또 다시 배워 갑니다 꾸벅^^
조심해야죠 ㅎㅎㅎ
잘 볼께요 전시전에 공부하고 가려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감상 되세요^^
전 노르웨이 갔을때 다양한 작픔을 봤는데 절규를 알고 나서 다른 작품들 조차 우울모드로 해석 하게 될줄 알았는데 절규를 잊고 보게될 만큼 색감이나 터치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이 전시도 가보고 싶네요
네 절규는 뭉크의 일부죠^^
티겟팅 때 엄청 기다렸어요~기계탓이라지만 쫌 그랬어요.
ㅠㅠ 절규
재밌게 보고갑니다ㅏㅏㅏ
감사합니다^^
기다렸답니다.
감사합니다^^
불쌍한 사람였네
무서운 이야기 좋아해요~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ㅋㅋ
분신사바 진짜 되더라구요~
저는 맞은편
베르나르 뷔페전 봤어요
엄청 흐뭇했어요
뭉크에 눈안돌릴만큼 ㅋ
❤❤❤❤❤❤❤
❤❤❤❤❤❤❤
고야, 엘그레코 작가가 표현주의 성향 이라는 설명이 와 닿네요.
쌤~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26 제목은 '키스'에요.
에고 잘못 붙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오슬로가서 본적있는데 서울 왔나요?
부산 이라 못~~
오슬로 부럽네요^^
15:20 아이유 사이코?
근데...일찍 일어나는 벌레는 먼저 죽습니다 ㅋㅋㅋㅋ
😂 빵터졌습니다ㅋㅋㅋ 앞으로 적당히 나태하려합니다
첫번째 볼때 수월치않네여 뭉크 골골90~ 뭉크 ~ 이해됩니다 뭉크~
골골 90 ^^ 감사합니다
@@bluff_museum 유니크한 이안 허세님
관란객제한해야지. 글케
뭉크 자주 하네요
그렇군요^^
킬링필드 생각나노..ㅠㅠ
.ㅠㅠ
한가람전시관 3년정도 공사한다고 그랫는데
개관할수있는 상태인가보죠
네 계속 전시하고 있습니다~
3:37
에구..융통성없네
판화가 대부분인 전시 영 아니었어요 오픈날 갔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진짜 왕 짜증 ㅜㅜ
핫한 전시를 이렇게 빨리 리뷰해주시다니 고생 많으셨네요. ^^
뭉크 삶의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 많아서 그런지 영상 보면서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오슬로 뭉크미술관 갔을 때 제가 보았던 밝은 느낌의 여인 그림이 제 최애 작품입니다. ㅎㅎ
저도 그 그림 인상적이더라구요^^
뭉크 팬인 적은 없지만 한번 가봐야겠다고 갔는데 역시나 실망 ㅎㅎ. 뭐 취향이 사람마다 다르니. ...문제는 무슨 재래시장 한복판 같은 전시장에서 집중력 또한 상실하게 만들으니 더 실망. 차라리 지난번 본 베르나르 뷔페 전시실로 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습니다.
진짜.. 죄다 작품앞에서 카메라들고 사진만 찍고 앉아있고, 단지 인스타에 올릴 과시만하려는 사람들 밖에 안보였음. 관람에 방해되는 교양없는 사람들만 많았음
뭉크 전시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다는 말 듣고, 막바지인 9월에 다녀왔어요. 0:28 저도 뭉크가 똑같은 판화를 너무 우려먹는 것 같아, 뭐지... 이 양반? 🤔싶었는데, 사람들 느끼는 건 비슷한가봐요. 유년기 가족들의 잇따른 죽음, 아버지의 학대, 3종 팜므파탈과의 연애사, 손가락 절단사고, 정신병원행.. 뭉크는 일반적이지 않은 개인적 체험을 자신만의 화풍으로 작품에 담아, 불멸의 예술가가 된 것 같았어요 👀
티켓수령 무조건 10시에 가야하나요?
전혀요 첫날만 그랬어요
전시회보러가기전 지하철에서 35분 최고의선택입니당🎉
이안님 전시리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말씀하시는게 품격이 있으시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남자라면 핑크지! ㅋ
그림을 알 수록 정신병 불안이 철학 미학과 더해지면 그림에 대한 의미가 커지며 모순이 된다. 사람들은 의미를 두며 대단히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