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방송한 거군요. 일본에서 만든거 치곤 중립적인 느낌이네요. 일본에서 만든거라면 막 극우적인 느낌이고 그럴거만 같은데. 일제강점기 때도 의외로 좋은 일본인들도 있긴 했다죠. 위 영상에 나온 치바 군인 말고도 독립운동가이셨던 박열님의 아내분라던가 이런 분들은 일본인이고 한국인이고 떠나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 건 해야죠. 아 글고 일본이 솔직하게 사과하고 역사왜곡 안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의 입장,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고 새로운 자료를 보게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점차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 역사에 대해 사죄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79번째 광복절이었던 어제, 이제는 단지 일본인의 문제보다 친일파 척결이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모두 무엇이 옳은지 알고있고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일본인들도 다 나쁜건 아니거든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동양평화론이라.. 일본이 침략하지 않고, 안중근 선생님이 바라는대로 회담이 이루어지고 협력관계로 갔다면 지금은 어땠을지 ㅜ 한국에서 만든 안중근 선생님과 지바 간수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를 보고왔는데 일본의 입장에서 본 이 영상도 흥미로와요. 지금 인식은 어떨지 무척 궁금합니다ㅜ.. 안중근 선생님은 더 존경하게 될 것 같네요. 지바가문분들에게도 감사를!
ㄴㄴ전세계입장에선 테러리스트 우리나라에선 영웅 쉽게 이해하면됨 오사마빈라덴 (자국민 영웅) IS내에서도 마찬가지 IS를 싫어하는 국민이있고 신봉하는 국민이있음 우리나라도 그때 마찬가지 그들 입장에선 IS신봉하는 국민이 애국자고 미국및 다른국가와서 도와줬으면 하는 이들이 매국노 세계입장에서보면 IS가 또라이인거처럼
@@롤롤하게롤롤 감옥에 갇혀있을 때 가족이 찾아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에서 당시 원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자 잘하시면 황성신문 1909년 12월 28일 보시면 되고 국문으로 보시려면 형제상봉으로 검색하시고 1909년 12월 29일 대한매일신보를 보시면 됩니다. 더 찾아보시면 앞전의 기사들에는 안중근 의사 형제분들이 찾아간다, 뤼순에서 체제 중이다 등의 기사들도 있습니다. 당시 안중근 의사의 형제 두분이 찾아오셨는 데 의사는 형제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형제들이 찾아오겠다하면 보겠지만 자신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 데 결국 면회는 성사되었고 형을 보자마자 동생이 통곡을 해서 안중근 의사도 조금 상기되셨다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형제들이 어머니의 전언을 전하고 안중근 의사의 처자식은 어떻게 하냐고 묻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머니의 전언이라고 하는 것이 치바 토시치씨는 "나라를 위해 한 거사인 데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 게 불효라고 생각해서 항소해서 목숨을 구걸하면 이 어머니는 세상의 비웃음을 살 거다" 이런 내용이라고 한 일본의 주지스님에게 말해주었었고 그 주지스님이 책을 펴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죠. 님 말대로 편지는 거짓일 가능성이 크고 수의 이야기는 찾을 수 없지만 면회자체는 가능했습니다.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 증거가 남아있으니까요. 다만 편지의 모티브가 된 것이 저 전언일 텐데 입으로 통해 전해진거라 진짜 어머니가 그랬냐? 물증을 대라! 고 하면 물증은 없으나 1910년 2월 18일 대한매일신보에서 안중근 의사 변호사와 안중근 의사의 대화 "재판에 불복하나 항소는 목숨 구걸하는 거 같으니 하지 않겠다" 라는 말이나 안중근 모친이 신문에 안중근 의사에게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는 말을 했다는 걸 보면 치바 토시치 씨가 들었다는 안중근 의사 모친의 전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다만 수의 이야기는 찾을 수 없었는 데 이 다큐말대로 교도소장의 부인이 지어줬다는 게 사실이라면 감동적이네요.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방송국에서 이런 내용을 제작했다는 데 대해 놀랍고 감사했는데, EBS에서 제작한 방송에는 어머님이 지은걸로 나오네요. 바로 잡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ua-cam.com/video/CHMSmyczdEY/v-deo.html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으로 입은 수의를 일본인 간수의 부인이 지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감동입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를 구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떠난 안중근 선생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근데 동양평화론에서 주장하는 한, 중, 일의 통화를 하나로 통일하는 단일 통화 정책은 무려 1995년 유럽에서 '유로'라는 이름의 화폐로 처음 시행하고 유로가 정식 화폐로 채용된건 안중근이 동양평화론을 저술할 당시에서 약 100년 가까이 되는 2002년이라는 점을 보면 상당히 앞서간 생각이란걸 볼 수 있죠.
역시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러나저러니 해도 일본이 한국보단 한수위. 만약 한국이었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만약에 한국이 지배를 했다면 한국방송국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다룰 수 있었을까.. 일본을 딱히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의 내로남불을 늘 느끼며 살아가는데 한일문제만 빼고보면 한국인도 사실 이중적인 부분이 참 많지..
@@JunhwanChoi-b3z 한국에서 독립운동에 대해 교육할때 일본보다 단편적으로 다룬다는걸 말하는듯. 우리가 교과서에서 안중근의사에대해 배울때 보통 그냥 단편적으로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독립운동가 이런부분만 배우지 왜 독립운동을 한건지 진짜 그사람 뜻이 뭐였는지 제대로 알려주질않음. 우리가 피해자였다 당했다 이런이야기만하지 피해의식만 키우는 교육.
어느나라나 좋은사람 훌륭한 사람 또반대돼는 사람은 잇기 마련입니다 이나라 에도 이토의 교활함을 넘어서는 놈들 이 널렷죠 일본이라서 한국 이라서는 아니죠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됍니다 그러나 알고대하나 모르고 대하는 가는 엄청난 차이가존재 하겟죠 역사는 늘 우리에개 답을 줍니다 동양평화론이나 김구 선생께서 역설하신 문화제일론 이 하루아침에 나온개 아니고 단군이래 오천년 역사의 가르침 입니다 우리 민족의 장구한 역사를 깨우치는 날 먹지않아도 배부르고 누더기를 걸치고 살아도 역사적 자부심 하나로 부자부러울 일이 없을것 입니다 일제가 지리산에 철심 을 박은 것은 그들이 진심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우리가잃어버린 역사 그들은 압니다 그들이 그토록 역사를 외곡한 숨은 이유 우리가 그 장고하고 거룩한 역사를 다시 알아가는 길이 일본을 이기는 길임을 알리고싶네요 알려고하면 일자무식이라도 알수잇는 세상 입니다
일본 국민들중 대다수는 친한이긴 함. 일본 예능에서도 한국 소개 많이 하고 아시안컵 한국 경기하는거 NHK 방송보면 아나운서가 한국 응원하고 그럼. 근데 정치 뉴스쪽은 넷우익들이 점령해서 혐한이 많아 보이는거지. 실제 일본 유학했을때 일본 방송이나 학생들과 어울려 보면 한국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 좋아함. 근데 내 경험상 씹덕 같이 입은 얘들은 혐한인 경우들이 있었음.
내가 이래서 유튜브 댓글들을 혐오하는거임. 잘못된 정보를 너무 퍼뜨려....;; 민간에게 알려진 낭설들중 하나가 안중근 어머니가 직접 만든 한복이랑 직접 쓴 편지라는 것들인데 이것들은 전부 실제랑 다릅니다. 애초에 안중근은 뤼순에 있는 법원으로 송치되었고 그후 가족들이 그곳으로 갈일도 없었고 접촉도 못했습니다. 제발 날조 좀 작작하세요.
@@raimgil8206 정신이 500년은 나간인간은 당신이다. 당신들이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1998년 4월 일본방문을 계기로 '시기상조설', '시의적절설'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일본대중문화개방에 관하여 과감히 '개방' 지시를 내리며 한일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김대중/일본 국회 연설/1998년 10월 8일 일본 국회 연설 : "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 전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좋은 일본 문화 받아들이자.”- 1995년 4월 12일, 김대중 당시 아태재단 이사장. 생전 김대중씨가 한일관계를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알수있지? 무지몽매한 것들이 반일 선동을 하는거야. 불과 반세기도 안되는 역사때문에 대한민국이 일본하고 사이틀어져서 좋을게 뭐가 있는데 ?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역사를 보는것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한쪽의 입장에서만 역사를보면 자세하게 역사를 알지 못하고 그로인해 잘못된 역사의식을 갖고있을수도 있다는것을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오와 일본에서 안중근의사를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다큐가있다니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만들엇다 감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일본에서도 안중근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렇게 중립적인 입장에서 다뤘다는게 놀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한일 양국의 역사관에 대한 시각을.. 다시 생각해보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평범한 일반인이 모르고 있던 역사적 사건과 진실을 알게해준 일본 공중파 방송프로그램과 이 영상을 올려주신 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 하겠습니다.
안중근 의사님 동양평화론 내용을 보면 결국 지금 EU 개념과 비슷한거 같네요
눈물 밖에 안 나옵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안중근 의사님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안의사님의 사상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1995년에 방송한 거군요. 일본에서 만든거 치곤 중립적인 느낌이네요. 일본에서 만든거라면 막 극우적인 느낌이고 그럴거만 같은데.
일제강점기 때도 의외로 좋은 일본인들도 있긴 했다죠. 위 영상에 나온 치바 군인 말고도 독립운동가이셨던 박열님의 아내분라던가 이런 분들은 일본인이고 한국인이고 떠나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 건 해야죠.
아 글고 일본이 솔직하게 사과하고 역사왜곡 안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영상보고 일본 패널들 순간 감명깊어서 울먹일라는거 간신히참는거
@@Dimmed638 왜내댓글에 일뽕새키가 답글다냐 일본이 그토록발전해서 방사능 오염수 무단방류하고 과거사 부정하냐? 일본이나 가봤냐? 지금의일본은 예전 일본이아니야 아직도 팩스로 공문서 받고 지시받는게 니가빠는 일본 실상이야 그냥 일본가서살어 퉤
일본의 입장,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고 새로운 자료를 보게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점차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 역사에 대해 사죄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79번째 광복절이었던 어제, 이제는 단지 일본인의 문제보다 친일파 척결이 중요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모두 무엇이 옳은지 알고있고 흔들리지 않을것입니다.
역시 보는 시점이 다르면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일본인의 시점에서 보는것도 좋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일본인들도 다 나쁜건 아니거든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동양평화론이라..
일본이 침략하지 않고, 안중근 선생님이 바라는대로 회담이 이루어지고 협력관계로 갔다면 지금은 어땠을지
ㅜ 한국에서 만든 안중근 선생님과 지바 간수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를 보고왔는데 일본의 입장에서 본 이 영상도 흥미로와요. 지금 인식은 어떨지 무척 궁금합니다ㅜ.. 안중근 선생님은 더 존경하게 될 것 같네요. 지바가문분들에게도 감사를!
영웅 영화 보고 왔습니다. 하루 빨리 유해를 찾아와야 합니다.
일본입장에선 테러리스트라 하겠지. 우리에겐 독립운동가고 그나마 중립적으로 방송했네
ㄴㄴ전세계입장에선 테러리스트 우리나라에선 영웅 쉽게 이해하면됨 오사마빈라덴 (자국민 영웅) IS내에서도 마찬가지 IS를 싫어하는 국민이있고 신봉하는 국민이있음 우리나라도 그때 마찬가지 그들 입장에선 IS신봉하는 국민이 애국자고 미국및 다른국가와서 도와줬으면 하는 이들이 매국노 세계입장에서보면 IS가 또라이인거처럼
테러리스트의 정의가 제대로 안잡혀서 동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테러리스트 불특정다수(일반인 포함)를 대상으로 하죠. 대표적으로 이슬람 사람들처럼 극장이나 쇼핑센터 카페 처럼 군이나 정부시설이 아닌 장소를 대상으로하죠. 안중근이 테러리스트가 아닌 이유입니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위해행위가 아닌, 특정인물만을 노린 살해행위이기 때문에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암살자 정도가 가장 중립적인 평가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윤석열 일당도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할지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옜날에 이영상보고 감동받은 적있어서 찻았는데 여기 있었군요
일본에서 안중근의사를 이렇게 다뤘다는게 놀랍습니다.
일본 헌병들도 감명받고 존경할 정도였으니...
정말...좋은 영상이네요 지금의 일본도 이런 반성하는 태도를 가졌으면..
시사내용을 한국말로 음성번역해서 올려주시면 보다 더 이해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크겠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죽지 않고 동양평화론이 완성되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치바 토시치와 작별인사를 할때 나오는 스메타나의 교향곡도 식민통치를 받던 시절의 저항곡이다.
블타바 강을 기리는 '나의 조국'을 들으면 울컥하기도 합니다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중립적 시각에서 안중근을 다룬점이 인상적이었음. 일본인의 평가로 본 안중근이라.. 다소 우리의시각과는 차이가있지만.. 안중근을 이렇게 다루어줬다는점이 고맙기도하다.
한복은 안중근 의사님 어머니께서 보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어쨋든 지금의 일본은 저 시대때보다 퇴보한 것 같다.
민간에 퍼진 낭설중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랑 옷은 후대에 만들어진 얘기들입니다. 애초에 뤼순 감옥에 갖혀있을때 가족들이 찾아가지도 못했어요.
@@롤롤하게롤롤 감옥에 갇혀있을 때 가족이 찾아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에서 당시 원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자 잘하시면 황성신문 1909년 12월 28일 보시면 되고
국문으로 보시려면 형제상봉으로 검색하시고 1909년 12월 29일 대한매일신보를 보시면 됩니다.
더 찾아보시면 앞전의 기사들에는 안중근 의사 형제분들이 찾아간다, 뤼순에서 체제 중이다 등의 기사들도 있습니다.
당시 안중근 의사의 형제 두분이 찾아오셨는 데 의사는 형제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형제들이 찾아오겠다하면 보겠지만 자신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 데 결국 면회는 성사되었고 형을 보자마자 동생이 통곡을 해서 안중근 의사도 조금 상기되셨다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형제들이 어머니의 전언을 전하고 안중근 의사의 처자식은 어떻게 하냐고 묻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어머니의 전언이라고 하는 것이 치바 토시치씨는 "나라를 위해 한 거사인 데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 게 불효라고 생각해서 항소해서 목숨을 구걸하면 이 어머니는 세상의 비웃음을 살 거다" 이런 내용이라고 한 일본의 주지스님에게 말해주었었고 그 주지스님이 책을 펴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죠.
님 말대로 편지는 거짓일 가능성이 크고 수의 이야기는 찾을 수 없지만 면회자체는 가능했습니다.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 증거가 남아있으니까요.
다만 편지의 모티브가 된 것이 저 전언일 텐데 입으로 통해 전해진거라 진짜 어머니가 그랬냐? 물증을 대라! 고 하면 물증은 없으나
1910년 2월 18일 대한매일신보에서 안중근 의사 변호사와 안중근 의사의 대화 "재판에 불복하나 항소는 목숨 구걸하는 거 같으니 하지 않겠다" 라는 말이나
안중근 모친이 신문에 안중근 의사에게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는 말을 했다는 걸 보면
치바 토시치 씨가 들었다는 안중근 의사 모친의 전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다만 수의 이야기는 찾을 수 없었는 데 이 다큐말대로 교도소장의 부인이 지어줬다는 게 사실이라면 감동적이네요.
@@수페티누벼투벵궾
형제의 면회까지는 있었군요.
그래도 어머니가 보낸 편지와 옷은 낭설인데 이딴 낭설 퍼뜨리며 '일본 놈들이 주작하며 일본인 미화한다' 같은 비논리적 혐일 분위기 조성은 없어져야 한다고 보네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힙니다.
이나라엔 천황후예에 빌붙어 호의호식하는 양아치 근성이 뼈속까지 배인 양아치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서도 깨여있는 학자및 지식층이 안중근을 위대한 사람 이라 부르는데 명색이 한민족이라는 스레기들 어떻하든 깍아 내리고 심지어는 테러라고 씨부리는 종자들 참으로 구역질 나는 행태입니다 알바샠들이 더 씹어요 한심한 새끼들 역사와 진실을 왜곡 하는덴 탁얼한 재주가 있는 스레기들이죠
우리민족이 천추만대가 흘러도 잊으면 않되는 그 거룩한 이름석자 안 중근 !
우리겨레는 이세상에 어느민족보다도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1년에 단 1번이라도 안중근에게 마음깊이 고개를 숙여야 할것이다
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의스런 한국인인가?
잘봤습니다. 일본에서 보는 안중근 의사에 대한 생각
영웅 안중근.
난 근데 저 아리랑 일본어로 연주 되는게 왜 이렇게 구슬프고 눈물 흐르지
34:04 에 나오는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이스라엘 국가입니다.
@@liberalinternational2088 비슷하지만 좀 다른거 같은데요
시작부터 아리랑을 일본어로 불러주네
일본 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安重根
3:07 과학자 ㅎㅇ
나는 기독인으로서 뭘하고 살았나...
대한제국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종교는 그냥 기독교가 아니라 로마 카톨릭 즉 천주교입니다.
@@jaehojeong5036 천주교와 개신교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 기독교에요 개신교를 영어로 protestant이고 천주교는 catholic인데 천주교를 영어로 protestant라고 합니까? 모든 종파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 기독교입니다
@@dscrites8143 한국에서 기독교라 말하면 왠만해선 개신교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론 그렇습니다. 가톨릭 입장에서 개신교 사람들이 본인들을 같은 기독교로 묶으면 표현하기 힘든 그런 기분 나쁨이 있습니다.
아내에게 남긴 편지에 눈물이 흐른다.
동양평화론이 됫다면 서양하고 반대이겟지....
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방송국에서 이런 내용을 제작했다는 데 대해 놀랍고 감사했는데,
EBS에서 제작한 방송에는 어머님이 지은걸로 나오네요.
바로 잡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ua-cam.com/video/CHMSmyczdEY/v-deo.html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으로 입은 수의를 일본인 간수의 부인이 지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감동입니다. 젊은 나이에 나라를 구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떠난 안중근 선생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아사히는 리벌럴한 언론
핵심은 정치 경제 공동체다
왜 우리 역사 학자들은 침묵하냐?
근데 동양평화론에서 주장하는 한, 중, 일의 통화를 하나로 통일하는 단일 통화 정책은 무려 1995년 유럽에서 '유로'라는 이름의 화폐로 처음 시행하고 유로가 정식 화폐로 채용된건 안중근이 동양평화론을 저술할 당시에서 약 100년 가까이 되는 2002년이라는 점을 보면 상당히 앞서간 생각이란걸 볼 수 있죠.
역시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러나저러니 해도 일본이 한국보단 한수위. 만약 한국이었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만약에 한국이 지배를 했다면 한국방송국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다룰 수 있었을까.. 일본을 딱히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의 내로남불을 늘 느끼며 살아가는데 한일문제만 빼고보면 한국인도 사실 이중적인 부분이 참 많지..
마지막에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에 나오는 bgm은 뭔가요?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조국 몰다우 입니다
확실히 일본이 더 큰나라는 맞나보다. 우리나라에선 어떤식으로 방송을했을까나 역사는 역사일뿐 후손은 역사에서 배우면되는거지 자꾸 후대의 사람들을 과거속에 엮는건 정말 문제가있다. 언제까지 반일을 애국으로 착각하게 만들것인가 정치적으로 이용만당하지
중국 일본도 역사왜곡을 많이하지만 한국도 역사왜곡을 많이하는듯...
?
일본에서 만든 영상을 보고 갑자기 왠 우리나라 역사왜곡 발언?
@@JunhwanChoi-b3z 한국에서 독립운동에 대해 교육할때 일본보다 단편적으로 다룬다는걸 말하는듯. 우리가 교과서에서 안중근의사에대해 배울때 보통 그냥 단편적으로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독립운동가 이런부분만 배우지 왜 독립운동을 한건지 진짜 그사람 뜻이 뭐였는지 제대로 알려주질않음. 우리가 피해자였다 당했다 이런이야기만하지 피해의식만 키우는 교육.
@@c6497 단편적으로 다루는 게 왜곡임? 더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하면 되지 왜곡이라니 누가 들으면 우리나라가 무슨 일본처럼 위안부 부터 강제징용 없었다는 듯이 말하는 줄 알겠네
어느나라나
좋은사람 훌륭한 사람
또반대돼는 사람은 잇기 마련입니다
이나라 에도 이토의 교활함을 넘어서는 놈들 이 널렷죠
일본이라서 한국 이라서는 아니죠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됍니다
그러나 알고대하나
모르고 대하는 가는 엄청난 차이가존재 하겟죠
역사는 늘 우리에개 답을 줍니다
동양평화론이나
김구 선생께서 역설하신 문화제일론 이
하루아침에 나온개 아니고
단군이래 오천년 역사의 가르침 입니다
우리 민족의 장구한 역사를
깨우치는 날
먹지않아도 배부르고
누더기를 걸치고 살아도
역사적 자부심 하나로 부자부러울 일이
없을것 입니다
일제가 지리산에 철심 을 박은 것은
그들이 진심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우리가잃어버린 역사
그들은 압니다
그들이 그토록 역사를 외곡한
숨은 이유
우리가 그 장고하고 거룩한 역사를
다시 알아가는 길이
일본을 이기는 길임을 알리고싶네요
알려고하면 일자무식이라도
알수잇는 세상 입니다
왜 ㅅㅂ 안중근 의사님이 암살자인데?
중국인이랑 한국인들이 니들을(일본) 뭐라고 생각하겠냐?
중국인들이랑 한국인들이=빨갱이들이
지금은 우경화되서 대화자체가 안되지
일본 국민들중 대다수는 친한이긴 함. 일본 예능에서도 한국 소개 많이 하고 아시안컵 한국 경기하는거 NHK 방송보면 아나운서가 한국 응원하고 그럼. 근데 정치 뉴스쪽은 넷우익들이 점령해서 혐한이 많아 보이는거지. 실제 일본 유학했을때 일본 방송이나 학생들과 어울려 보면 한국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 좋아함. 근데 내 경험상 씹덕 같이 입은 얘들은 혐한인 경우들이 있었음.
민주당 반일정신병자들이 더 심함
@@이잉-h1w 민주당 = 일본 자민당
제목 어그로인가? 테러리스트?
한국 우리들한텐 영웅이며 독립운동가 이지만 일본에선 이토 히로부미가 위인인지라 그를 암살을 하였기에 테러리스트로 인식이된다.
화질구지네요
동학농민운동 학살자
안중근의사 수의는 안중근의사 어머니께서 만들어 보내주신건데 역사왜곡이 심하다 마치 일본인이 직접 수의를 만들어준것처럼 나온다
마치 안중근 의사를 위해 엄청 신경쓴것처럼
제발 정확한 사실을 알고 만들었으면 한다
내가 이래서 유튜브 댓글들을 혐오하는거임. 잘못된 정보를 너무 퍼뜨려....;;
민간에게 알려진 낭설들중 하나가 안중근 어머니가 직접 만든 한복이랑 직접 쓴 편지라는 것들인데 이것들은 전부 실제랑 다릅니다. 애초에 안중근은 뤼순에 있는 법원으로 송치되었고 그후 가족들이 그곳으로 갈일도 없었고 접촉도 못했습니다. 제발 날조 좀 작작하세요.
결론은 님이 정확한 사실을 알고 만들라 했지만 님이야말로 정확한 사실 검토하고 지식 뽑내요.
@@롤롤하게롤롤 모를수도있지 임마
븅신이신듯
일본보다 날조가 심한게 한국....한국이 가해자였다면 동양평화론이나 수감자 유묵등이 남아있을까??? 삼국시대역사 고려시대 역사 기록물이 하나도 남겨진거 없듯 다 흔적을 지웠겠지 그나마 당시 문명국 일본이었으니 안중근 기록물이 남아있는지 아슈
안중근 의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 친일 대통령과 친일파를 자처하는 정치인들이 있는 이 대한민국 아직 독립하지 못하였구나라고 생각하실듯… 너무 죄송하고 슬픕니다
안중근 의사는 양국이 침략이나 지배가 아닌 우호적으로 지내길 바란사람이지 무조건적인 반일을 원하던 인물이 아님. 대체 누가 친일대통령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씨도 현재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윤주경씨도 보수는 친일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한다고 말했었죠. 독립운동가들이라고 다 무조건적인 반일을 외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c6497 정신이 500년은 나간 인간이 여기 또있네~정신은 네가 차려야 겠지...
@@raimgil8206 정신이 500년은 나간인간은 당신이다. 당신들이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이 1998년 4월 일본방문을 계기로 '시기상조설', '시의적절설'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일본대중문화개방에 관하여 과감히 '개방' 지시를 내리며 한일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김대중/일본 국회 연설/1998년 10월 8일 일본 국회 연설 : "50년도 안 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 전체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좋은 일본 문화 받아들이자.”- 1995년 4월 12일, 김대중 당시 아태재단 이사장. 생전 김대중씨가 한일관계를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알수있지? 무지몽매한 것들이 반일 선동을 하는거야. 불과 반세기도 안되는 역사때문에 대한민국이 일본하고 사이틀어져서 좋을게 뭐가 있는데 ?
안중근은 반일 인물이라고 누가 선동함??
영상 똑바로 안봤노ㅋㅋㅋ